오!!프로그맨 나왔네요 현재 2점 갖고있어요! 18년전에 부모님께졸라서 하나사고 대학생때 매력에 푹빠져 한개 기추했는데 너무 맘에듭니다!디자인도 디자인인데 튼튼한게 정말이지 너무맘에 듭니다 지금은 나이값못한다고 이 시계를 잘 차진 않지만 보관함에 진열되있는거 보면서 고등학생때부터 지금까지 많은 추억을 준 시계여서 나중에 아들에게도 줄 생각입니다 명품시계는 아니지만 추억을 많이 준 시계입니다!
저도 기계식 시계로 다이버워치를 여러개 가지고 있지만 다이빙 컴퓨터 씁니다. 스쿠버 할 때 왼팔에 다이버 시계 차고 오른 펄에 다이빙 컴퓨터 차는 식이죠. 지샥 프로그맨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다이빙 컴퓨터 쓸 수밖에 없는 게 기능이 압도적입니다.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잠수시간이나 수심 그리고 안전감압, 상승속도 등 중요정보를 알려주고 위험시엔 진동이나 벨로 경고까지 해주는데 안 찰 수가 없습니다.
지샥이 충격에 강한건 자명한 사실이지만 아쉬운점도 있는데요 : ) 실제 유지 보수 측면에서 보면 내구성을 온전히 논하기 어려운거 같아요 써보면 플라스틱 이든 카본이든 대부분의 기본 모델은 금속이 아니다보니 소재에서 오는 한계가 명확하고 전지 교체 할때도 기본 지샥의 경우 나사 잠그는 토크에 이리저리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죠 케이스 자체가 플라스틱 이다보니.. 이런걸 보면 유지보수 보단 오로지 충격 방지등 범퍼에 몰빵하고 필요시 수리가 아닌 교체하거나 새로사! 라는 느낌이라 해야 할까요? 시간이 지나면 삭고 분해되는 벨베젤 특성도 있고요 영속적인 특성을 원하는 기계시계와는 지향하는 바가 다른것 같습니다. 뭐 각자 잘하는 영역이 있고 지샥은 그중에 고급 시계 또는 기계식 시계의 감성영역이 아닌 패션 및 실제 험한 환경에서의 기능성 툴워치로 기본모델의 경우 망가지면 고치는게 아닌 새로 산다! 가격도 저렴하다! 라는 측면에서 분명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수많은 바리에이션의 다양한 색감들은 수집욕구 및 여러 패션에 대응하기도 좋은것이 비슷한 가격대 스마트 워치가 존재함에도 살아남을수 있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샥 그래서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저도 순토 다이브컴퓨터 씁니다... 프로트렉은 몇 번 차고 들어갔더니... 방수가 안되더라구요... 습기가 차서.... 결국 닦겠다고 뜯고 했다가 지금은 물에서는 안쓰는 걸로.... 지금은 일상엔 지샥 mtg-b2000을 쓰고 있는데, 200미터 방수라서.. 한번 차고 들어가보고 싶기도 하지만... 스팩과 실전은 달라서 ... 그리고 다이브컴퓨터에 기능이 다 있어서, ... 그리고 카시오 프로트렉의 고도 온도 등도 너무 오차가 커서 사용 불가입니다... 방위는 맞구요... 프로트렉과 지샥메탈이 10개 정도 있는데 ... 결국 맘에 드는건 mtg와 gst 시리즈 들이네요... 플라스틱 바디나 알미늄 베젤을 안좋아헤게 된 것은... 험하게 차면 다 갈리고 깎여나가서 몇 년 차면 ... 영 아니게 됩니당... 지스틸은 스크래치 생겨도 나름 괜찮아요...
15년차 다이버 애청자? 애독자? 구독자? 입니다. :) 먼저 ISO 규격에 "방수시계"용이 있고 "다이버 시계"용이 따로 있습니다. 아마 ISO 6425인가... 표기된 심도 압력에 150% 방수가 되야 하고, 단방향 베젤에 야광 몇초이상, 시계 결속하고 양쪽으로 20kN 당겼을때 안끊어져야 하고 태양광 혹은 오토매틱 무브만 인정 (쿼츠는 자주 열어야 하므로 방수약화)되어서 그 ISO를 받아야 Diver's 000m 를 기재할 수 있습니다. (일반 방수는 WR 000m, 00ATM 이렇게 표시) 세이코 / 시티즌 등 중저가 다이버들은 주로 이 인증을 받고 있고, 롤렉스 오메가 등등은 자기네 자체 기준이 ISO 6425보다 높아서 따로 받지 않아 더 나은 기술이라도 Diver's 000m로 표기할 수 없습니다. :)
보통 다이빙에서 쿼츠와 기계식 중 신뢰성이 높은 쪽은 어느 쪽인가요? 우주비행사들의 경우 우주유영 할 때 태양폭풍이라던지, 온도로 인해 쿼츠의 경우 멈출 가능성이 있고, 이게 생명이랑 직결된 문제라 우주유영 시에는 기계식 시계를 차고 나간다 하더라고요. (만약 통신이 두절됬거나, 평상시에도 공기가 얼마나 남았고, 얼마나 있었는지 체크)
@@김곰-s5z 단순 쿼츠가 인증이 안나는것은 배터리 교체기간이 짧아서 케이스백을 자주열어서 방수를 해주는 O ring 이랑 스크류가 마모되어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광충전은 충전지 가는 시점이 오버홀 시점이랑 비슷해서 허가해주는것 같구요. 물속은 그렇게 민감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다이빙 컴퓨터도 다 전자식인데요 뭐.. 실은 저도 15년 중 10년은 그냥 지샥 싼거 찼어서… 60m 까지도 잘드갔습니다 :)
구입후 습기차서 작년 초가을쯤 as받았는데 이번 겨울에 다시 습기차고 기온따라 사라졌다 생겼다 하길래 as가기 귀찮아 미루다가 이번에 그냥 습기정도가 아니라 물방울이 생길정도로 습기가 차서 시간보기가 힘들정도라 다시 as보냈습니다. 매장에서 연락왔는데 전국에서 이모델이 이런 문제로 as가 들어온건 제가 최초라네요. 워낙 뽑기운 없는 똥손이라 이런일도 생기네요. 결국 국내as하는 센타에서 일본쪽으로 직접 문의해서 해결해 주신다네요. 그래두 as는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좋네요. 이참에 겔워치나 하나 더 사야겠습니다 ㅠㅠ
사실 다이빙 컴퓨터 하나 사면 훨씬 시인성도좋고 편의성도 좋으니까 굳이 아날로그 제품을 이 시대에 목숨을 걸어야 할 수도 있는 취미생활에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 근데 이쁘긴 하네 입수 할때마다 시간 맞추고 들어가면 뭔가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프로패셔널 해보일 수는 있겠는데
제가 세부에서 로렉스 서브마리너차고 스쿠버 다이빙 했습니다. 아마 40미터 정도까지는 간거 같은데.. 다이빙 마스터도 로렉스차고 다이빙하는거 처음본다고 했네요;;; 근데 서브마리너가 그렇게 해도 방수되는 시계 아닌가요 ㅋㅋㅋ 이름이 서브마리너인데;; 물론 그후 3~4년 지났는데 아직까지 시계 문제는 없습니다.
타이머가 아날로그 인게 기존 디지털 방식보다 시간이 잘 와닿아서 좋네. 신기하다. 보통 거꾸로가는 아날로그 손목시계는 없는데. 모든 시계 브랜드 사상 최초인가? ktx타러 갈때 좋을듯. 현재시각보면서 앞으로 교대시간까지 남은 시간도 아날로그로 볼수있어서 교대근무 하는 사람도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을듯.
현 다이버 입니다.다이버 컴퓨터 고장대비해서 백업도 다이버 컴퓨터 이용합니다. 인터뷰하신 분은 그냥 감성겸으로해서 차시는거같아요. 목숨걸고 하는 스포츠라 저런 시계로는 다이빙시 필요한 정보를 취득할수 없어요.참고로 국내보다 해외다이빙을 더 많이하는 저인데 저런 시계로 다이빙하는 외국인을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물속에 들어가지 않지만 물 가까이서 일하는 보트맨이 이용하면 모를까.
![코스트코에 가면~롤렉스도 있고~ 오메가도 있고~ 심지어 파텍필립도 있어??? 너희들은 도대체 어디서 온거냐? 그것이 알고싶다.[WM워치매거진]](http://i.ytimg.com/vi/FyuVs6rKfEM/mqdefault.jpg)
![명패 뒤집고 눈싸움에 고성..창당 1년 만에 '파탄' [뉴스.zip/MBC뉴스]](/img/1.gif)
환콜 보르네오는 구하기 힘들것으로 보이고 영국군 리미티드는 여기 문의해보세요. 인터넷에서 안팔테니. m.blog.naver.com/ruddlqkqh0/222322077638
돈 받고 링크거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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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한달 백이나 !! 굳굳 재밋게 보구 이스므니다
인터뷰 본인입니다. 재밌는 리뷰로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은 저도 오토매틱이 갖고싶습니다. 입수할 때 쓸모는 없지만요ㅎㅎ
잘봤습니다!
왼팔에는 프로그맨차고 오른팔에는 다이버컴퓨터차는감성 좋네요 ㅎㅎ
다이버워치인데 실제 다이빙을 하면서 얻게
된 사용후기라니... 이런게 진짜 구입을 고
려하는 이들을 위한 정보죠!!
오!!프로그맨 나왔네요 현재 2점 갖고있어요! 18년전에 부모님께졸라서 하나사고 대학생때 매력에 푹빠져 한개 기추했는데 너무 맘에듭니다!디자인도 디자인인데 튼튼한게 정말이지 너무맘에 듭니다 지금은 나이값못한다고 이 시계를 잘 차진 않지만 보관함에 진열되있는거 보면서 고등학생때부터 지금까지 많은 추억을 준 시계여서 나중에 아들에게도 줄 생각입니다 명품시계는 아니지만 추억을 많이 준 시계입니다!
1960년대도 아니고 30년전부터 다 다이버컴와치를 사용했죠. 옛날은 시계보고 표보고 했다고 하는데 이제는 그런 경우는 없죠. 롤렉스건 지샥이건 다이버와치를 차고 스쿠버다이빙 하는 경우가 없다가 결론입니다. 그냥 감성이죠 ㅎㅎ 그래도 다이버와치는 멋있음
저도 기계식 시계로 다이버워치를 여러개 가지고 있지만 다이빙 컴퓨터 씁니다. 스쿠버 할 때 왼팔에 다이버 시계 차고 오른 펄에 다이빙 컴퓨터 차는 식이죠. 지샥 프로그맨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다이빙 컴퓨터 쓸 수밖에 없는 게 기능이 압도적입니다.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잠수시간이나 수심 그리고 안전감압, 상승속도 등 중요정보를 알려주고 위험시엔 진동이나 벨로 경고까지 해주는데 안 찰 수가 없습니다.
지샥이 충격에 강한건 자명한 사실이지만 아쉬운점도 있는데요 : ) 실제 유지 보수 측면에서 보면 내구성을 온전히 논하기 어려운거 같아요 써보면 플라스틱 이든 카본이든 대부분의 기본 모델은 금속이 아니다보니 소재에서 오는 한계가 명확하고 전지 교체 할때도 기본 지샥의 경우 나사 잠그는 토크에 이리저리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죠 케이스 자체가 플라스틱 이다보니..
이런걸 보면 유지보수 보단 오로지 충격 방지등 범퍼에 몰빵하고 필요시 수리가 아닌 교체하거나 새로사! 라는 느낌이라 해야 할까요? 시간이 지나면 삭고 분해되는 벨베젤 특성도 있고요 영속적인 특성을 원하는 기계시계와는 지향하는 바가 다른것 같습니다.
뭐 각자 잘하는 영역이 있고 지샥은 그중에 고급 시계 또는 기계식 시계의 감성영역이 아닌 패션 및 실제 험한 환경에서의 기능성 툴워치로 기본모델의 경우 망가지면 고치는게 아닌 새로 산다! 가격도 저렴하다! 라는 측면에서 분명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수많은 바리에이션의 다양한 색감들은 수집욕구 및 여러 패션에 대응하기도 좋은것이 비슷한 가격대 스마트 워치가 존재함에도 살아남을수 있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샥 그래서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프로그맨, 멋지네요~ G shock은 군생활을 함께한.. 아련한 브랜드 ㅎ
저도 군생활 지샥과 함께 잘 전역 했습니다 ㅋㅋ
백업용으로 차는거죠. 다이빙이 원래 목숨 걸고 들어가는거니, 만에 하나라도 다이브 컴퓨터 고장나면 쓰는..?ㅎ
감성에 돈 들어가는 취미죠 스마트워치면 사실 편리한 기능 다있는데 ..
시계에 수백 수천 들이는 건 결국 업체의 마케팅의 결과가 아닐런지..
매력적이죠 그 감성이라는거..역사성이라는 감성...그런것들 때문에 시계를 사게되네요..아마 또 사게될지도?^^
진짜네여..
뭐가 진짜 임니꽈
형이 왜 여기서 나와???
여기서 아날프록을 보게되다니 반갑네요ㅎㅎ
진짜 디자인은 독보적이고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것 같아요. 튼튼한 시계를 만들겠다는 역사, 근본도 있고. 자동차로 치면 볼보같은 브랜드가 아닐까 싶어요. 튼튼함과 강함이 무기. 벤츠나 BMW보다는 떨어지지만 내구성만큼은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한.. 지샥 대신할 브랜드는 없죠! 오늘도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설명 찰지네요 ㅎㅎ 공감합니다
지샥의 브랜드 입지와 독보성은 대단하죠. 대체재가 과연 있는가..?
매력적인 브랜드와 그에 걸맞는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ㅋㅋ
볼보랑 비교? ㅋ 안전하면 걍 볼보냐
볼보 ㅋㅋㅋㅋ 에서 웃고갑니다 ㄷㄷㄷ
나중에 바다에서 돌고래들이랑 교감하고 스폰지밥네 게살버거 먹으러갈일 있는데 꼭 잊지말고 챙겨야겠네요
크으 얼른 코로나 풀려서 동남아로 스쿠버 하러 가고싶네요
저도 깡 올리고 있네요 ㅋ
가끔이라도 올려주셔도 좋네요~
이 영상은 프로그맨을 질러야하나 말아야하나 더 갈등하게 만들어 주지 말임미돠~
헤헤 제가 ... 지샥 머드마스터에 최근에 빠져서..
지샥 GWG-2000 머드마스터 사용자인데 수심 200M 방수라길래...
농담이지?? 라고 했는데 진짜 200M 방수인거 같더라구요 ㅋㅋㅋㅋ
지샥은 방수에 진심인거 같습니다 ㄷㄷ
오프닝 멘트가 너무 제 타입입니다 형님ㅋㅋㅋㅋㅋㅋ
9:20 158만원 짜리 프로그맨은 카본소재를 적용한 모델이라 비쌉니다. 브슬도 스댕이 아니라 레진과 카본소재로 만들어진 브슬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순토 다이브컴퓨터 씁니다... 프로트렉은 몇 번 차고 들어갔더니... 방수가 안되더라구요... 습기가 차서.... 결국 닦겠다고 뜯고 했다가 지금은 물에서는 안쓰는 걸로.... 지금은 일상엔 지샥 mtg-b2000을 쓰고 있는데, 200미터 방수라서.. 한번 차고 들어가보고 싶기도 하지만... 스팩과 실전은 달라서 ... 그리고 다이브컴퓨터에 기능이 다 있어서, ... 그리고 카시오 프로트렉의 고도 온도 등도 너무 오차가 커서 사용 불가입니다... 방위는 맞구요... 프로트렉과 지샥메탈이 10개 정도 있는데 ... 결국 맘에 드는건 mtg와 gst 시리즈 들이네요... 플라스틱 바디나 알미늄 베젤을 안좋아헤게 된 것은... 험하게 차면 다 갈리고 깎여나가서 몇 년 차면 ... 영 아니게 됩니당... 지스틸은 스크래치 생겨도 나름 괜찮아요...
요즘 시계는 감성 내지 사치픔이죠. 기호품이고 ㅇㅎㅎㅎ
형님 저 지샥 MRG샀는데
이거 리뷰 할려면 어케 해드려야되나요??
15년차 다이버 애청자? 애독자? 구독자? 입니다. :) 먼저 ISO 규격에 "방수시계"용이 있고 "다이버 시계"용이 따로 있습니다. 아마 ISO 6425인가... 표기된 심도 압력에 150% 방수가 되야 하고, 단방향 베젤에 야광 몇초이상, 시계 결속하고 양쪽으로 20kN 당겼을때 안끊어져야 하고 태양광 혹은 오토매틱 무브만 인정 (쿼츠는 자주 열어야 하므로 방수약화)되어서 그 ISO를 받아야 Diver's 000m 를 기재할 수 있습니다. (일반 방수는 WR 000m, 00ATM 이렇게 표시) 세이코 / 시티즌 등 중저가 다이버들은 주로 이 인증을 받고 있고, 롤렉스 오메가 등등은 자기네 자체 기준이 ISO 6425보다 높아서 따로 받지 않아 더 나은 기술이라도 Diver's 000m로 표기할 수 없습니다. :)
정보감사합니다
@@wm6436 그럼 혹시 다음 영상에는 노래좀…
보통 다이빙에서 쿼츠와 기계식 중 신뢰성이 높은 쪽은 어느 쪽인가요? 우주비행사들의 경우 우주유영 할 때 태양폭풍이라던지, 온도로 인해 쿼츠의 경우 멈출 가능성이 있고, 이게 생명이랑 직결된 문제라 우주유영 시에는 기계식 시계를 차고 나간다 하더라고요. (만약 통신이 두절됬거나, 평상시에도 공기가 얼마나 남았고, 얼마나 있었는지 체크)
@@김곰-s5z 단순 쿼츠가 인증이 안나는것은 배터리 교체기간이 짧아서 케이스백을 자주열어서 방수를 해주는 O ring 이랑 스크류가 마모되어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광충전은 충전지 가는 시점이 오버홀 시점이랑 비슷해서 허가해주는것 같구요. 물속은 그렇게 민감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다이빙 컴퓨터도 다 전자식인데요 뭐.. 실은 저도 15년 중 10년은 그냥 지샥 싼거 찼어서… 60m 까지도 잘드갔습니다 :)
우리형 광고 많이 붙어서 노래 자주들었으면 좋겠다 ^^
구입후 습기차서 작년 초가을쯤 as받았는데 이번 겨울에 다시 습기차고 기온따라 사라졌다 생겼다 하길래 as가기 귀찮아 미루다가 이번에 그냥 습기정도가 아니라 물방울이 생길정도로 습기가 차서 시간보기가 힘들정도라 다시 as보냈습니다. 매장에서 연락왔는데 전국에서 이모델이 이런 문제로 as가 들어온건 제가 최초라네요.
워낙 뽑기운 없는 똥손이라 이런일도 생기네요.
결국 국내as하는 센타에서 일본쪽으로 직접 문의해서 해결해 주신다네요. 그래두 as는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좋네요. 이참에 겔워치나 하나 더 사야겠습니다 ㅠㅠ
헐 진짜 습기차는건 저도 첨들어봅니다. 힘내세요
@@wm6436 그러게요. 저두 구입할 생각도 없다가 매장지나가면서 구경만 하려다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어서 충동구매한 시계인데 이럴줄은 몰랐어요. 허허허~
오... 굉장히 매력적이네요. 요즘 지갑을 열 일이많아서 큰일이군요 ㅋㅋ
디자인은 제 취향이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끌리는..
지샥 시계들이 다 그런듯. 패션시계 범주임. 기능들은 "이 시계 ISO200 방수야"라는 나름의 장비빨 만족임.
잘 봤습니다.
음 습기차는 말씀은 안하시네요? 아날프로그맨의 취약점인데 말이죠
엄청 멋지다
ㅋㅋㅋ 충격적이래 재밌네요
결론 : 감성으로 찬다.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스승님.
스쿠버 다이빙을 해본적이 있어야지... 저걸 쓸일이 없음
기능은 크게 의미없는 갬성만느끼는 ..
시계를 기능으로 접근하면 끝난얘기지, 투자 아니면 감성 아니겠어요 ?
저도 저 모델이랑 머드마스터 터프솔라 모델 갖고 있는데 아웃도어나 액티비티 중에 안 찹니다 ㅋㅋㅋ 다이브 워치나 다른 스마트워치가 훨씬 좋아요 ㅋㅋ 지샥이 기능이 많다는데 불편해서 그 많다는 기능을 다 쓰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ㅎㅎ
워치매거진님 롤렉스같은 명품시계매장은 어떻게 차리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1000은 다이빙컴터로 쓸수는 있어요
사실 다이빙 컴퓨터 하나 사면 훨씬 시인성도좋고 편의성도 좋으니까
굳이 아날로그 제품을 이 시대에 목숨을 걸어야 할 수도 있는 취미생활에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
근데 이쁘긴 하네 입수 할때마다 시간 맞추고 들어가면
뭔가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프로패셔널 해보일 수는 있겠는데
제가 세부에서 로렉스 서브마리너차고 스쿠버 다이빙 했습니다. 아마 40미터 정도까지는 간거 같은데.. 다이빙 마스터도 로렉스차고 다이빙하는거 처음본다고 했네요;;; 근데 서브마리너가 그렇게 해도 방수되는 시계 아닌가요 ㅋㅋㅋ 이름이 서브마리너인데;; 물론 그후 3~4년 지났는데 아직까지 시계 문제는 없습니다.
21세기에 다이빙워치라 정말 다이빙 시 사용 한다고 믿는다면...쩝... 모~~~두 마케팅 이랍니다!
타이머가 아날로그 인게 기존 디지털 방식보다 시간이 잘 와닿아서 좋네. 신기하다. 보통 거꾸로가는 아날로그 손목시계는 없는데. 모든 시계 브랜드 사상 최초인가? ktx타러 갈때 좋을듯. 현재시각보면서 앞으로 교대시간까지 남은 시간도 아날로그로 볼수있어서 교대근무 하는 사람도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을듯.
형님 인트로에서 노래 한번 해주면 협찬 많이 들어올듯~!
진짜 살까말까 고민하게 만드네요
역시 GOD TIER
캬 오랜만에 보는 vk x100
갬성이었네 ㅋㅋ
결론:디자인+감성!?
보르네오 프로그맨의 최대 단점이라해야할까요 기능상 왜빠졋는지 모를 기능이라고해야할까요..
20분 야광이 없습니다
다른 프로그맨에는 다 20분까지 야광이 있는데..보르네오프로그맨이없네요ㅠ
20분까지있는 야광선말씀하시는건가요
@@낮잠-k9i 20분야광이 맞네요
카본프록맨 사고싶네요.ㅠㅠ
전 gg-b100 7개 다모았네요...^^
GG-B100도 리뷰해 주세요~
몇년전 괌에서 스쿠버다이빙 할때 맞은편에 있던 홍콩갑부가 헐크차고 들어가는거 보고 충격이었었죠ㅎ
그러라고 만든 시계긴 한데ㅋㅋㅋ와ㅋㅋ
다이버 컴퓨터가 고장났을때를 대비해서 차시고 계신거겠지요 마치 문워치처럼요 ㅋㅋㅋㅋㅋㅋㅋ
p.s. 그나저나 기능 진짜 많네요
현 다이버 입니다.다이버 컴퓨터 고장대비해서 백업도 다이버 컴퓨터 이용합니다. 인터뷰하신 분은 그냥 감성겸으로해서 차시는거같아요. 목숨걸고 하는 스포츠라 저런 시계로는 다이빙시 필요한 정보를 취득할수 없어요.참고로 국내보다 해외다이빙을 더 많이하는 저인데 저런 시계로 다이빙하는 외국인을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물속에 들어가지 않지만 물 가까이서 일하는 보트맨이 이용하면 모를까.
감성 맞습니다. 굳이 의미를 찾자면 백업용으로 차는거기도 한데, 전작에 있던 트리플 센서가 없어서 백업장비 가치도 거의 없죠. 제가 진짜 백업 장비를 쓰고 싶었다면 저렴하고 튼튼한 줍노보 같은거 찼을겁니다ㅋㅋ
Off road 안 타는 사람들이 SUV 사는 것과 같은 논리랄까.
서울 사면서 지프차 타는거처럼요? ㅋㅋ
늘궁금한 부분 감사합니다 ㅋㅋ
그런데 애플와치는 방수가 어느정도 되나요?
애플와치도 잠수할때 많이 차신다고 비트님이 그러셨는데.. 애플와치차고 바다서핑해도 되나요??
다이버 분들이 다이빙 안하는 일상생활에서 착용한다는 뜻입니다. 애플워치로 수영이나 서핑 정도는 가능한데 잠수는 불가능합니다.
@@bit5357 oh 제가 잘못들엇나봅니다 ㄱ설명 감사합니다|!
카시오 주제에 100만원이 넘다니...ㅎㄷㄷ 😮
오메가 롤렉스의 다이버 시계를 사시면 물에 닿지 않게 조심하라는 얘기를 듣게 됩나다.
티쏘 영상 이후에 노래가 없습니다 선생님. 언제 나오죠?
솔직하게 정리하면 돈많이 들어가는 금속덩어리
다이빙컴퓨터가 필수지 시계는 사실 다이빙에 큰 효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걸리적 거리기만 할뿐
💪강함의 상징
지 샥 ..
시계도 물건이고 기능과 내구성이 당연히 중요시되는데
기계식 취미 수집가중에서 쿼츠 무시하고 나대는것들보면 짜증납니다
니네들 시계가 뒤떨어지는걸 왜 쿼츠가 진정한 시계가 아니라는 헛소리나 하는거누?
쿼츠 무시 노노노
산업잠수사 = 무조건 순토
점점 노래는 없네요... 아이유가 연기 잘한다고 노래를 멈추진 않는데요... 초심을 찾으세요!
다이브워치에 가장 기본적인 수심계도 없는 시계라니 기본적으로 명품시계브랜드에서 다이브워치라고 나온제품들은 실제로 물에차고들어가면 아~~무 쓸모없는 쓰레기일뿐입니다
다이빙하실땐 워치형으로 가민mk-2, 쉐어워터테릭 저가형으론 순도D5등등을 추천드립니다
시계1개 컴퓨터2개 가지고 잠수하면됨.
개구리 남
1등^^
그래봤자 리테일가는 롤렉스 압승...
데이토나 차고 스포츠 드라이빙해도 계측하시는 분 못봤고... 브라이틀링 네비타이머 비행기 타서 계측하려고 차나요?ㅋㅋㅋㅋㅋㅋㅋ아니죠...걍 100% 갬성입니다... 섭마같은 경우는 그냥 한번 물속에서 시계는 볼 수 있겠죠... 간단한 입수 시간 측정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