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스포츠가 그렇듯 격투기 역시 '절대'라는 것은 없습니다 또 조그만 실수 하나가 결과를 바꿔버릴 수 있는 만큼 긴장을 놓을 수 없는 것이 MMA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어떤 선수를 응원 하시든, 어떤 선수가 승리하고 패배하든 조롱이 아닌 건강한 토론의 장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경기에 과연 토푸리아가 할로웨이를 KO시킬 수 있는지가 아주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은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이치가 하드펀쳐인 것과 할로웨이의 맷집이 역대 최고 중 하나라는 것은 부정하기 어렵지만 토푸리아와 게이치의 펀칭 메커니즘과 펀치를 셋업하기 위한 방식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간단히 얘기하자면 게이치의 펀치는 할로웨이가 뒤로 빠져주는 장면이 많았기 때문에 정타를 허용해도 1. 보고 맞았다 2. 펀치 방향으로 돌아주며 어느정도의 데미지는 흘려줄 수 있었다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분석영상에서도 말씀 드렸듯 케이지 중앙에서 빠지는 할로웨이를 토푸리아가 뒷손으로 쓰러뜨리긴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만약 토푸리아가 볼카노프스키, 데이먼 잭슨, 자이 허버트, (라이언 헐...?)전과 같이 상대를 케이지사이드에 빠질 공간 없이 가둬준 후에 턱을 맞춘다면 할로웨이도 충분히 KO이 날 수 있고 게이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게이치가 잘 하는 것은 피지예프전이나 퍼거슨전에서 본 것과 같이 상체가 붙었을 때 레프트로 가둬주고 라이트훅 그리고 빠져 나가려는 상대에게 다시 레프트로 따라 붙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훅으로 같이 받아주려는 피지예프에게는 상성상 어려운 상대였고 상체와 머리 움직임이 좋은 할로웨이에게는 괜찮은 상대였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이해가 가지 않으신다면 피지예프와 저스틴 게이치의 프리뷰를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ruclips.net/video/9TpQT5Z6xiw/видео.html) 시청해주셔 감사하고 다가오는 대회 즐겁게 시청하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토푸리아가 자꾸 옥타곤 가운데서 10초간 치고 받자고 신경 긁고 있는데, '근거리에서 치고받는 시퀀스를 만드는 것' 자체가 맥스에 대해 구현해야할 베스트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토푸리아는 그 상황 못만들면 쨉에 얼굴 다 상해서 판정 기다릴겁니다. 반대로 도발성 터뷰에 넘어가서 맥스가 초반에 땅을 가르키면서 치고 받아버리면 생각보다 싱겁게 맥스가 뻗어버릴수도 있을겁니다. 할로웨이도 베테랑이고 벨트가 걸린 시합에 객기를 부릴까싶지만 요새 자꾸 케이오 맛을 들려가지고 맥스가 욕심내서 받아쳐볼라는 심산일지도 모르겠어요
작성자님 정말 객관적으로 토푸리아vs전성기 맥구(하빕전당시) 라이트급에서 붙는다고 가정할때 누가 이길거같나요 모두가 알다시피 맥그리거는 사이즈가 작고 키가작은 오소독스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토푸리아가 레프트를 잘 허용하는 스타일상 맥그리거에게 왼손 카운터를 맞고 넉다운 될 확률이 높다고 보이는데 어떻게 될거같나요?
할로웨이는 볼카와의 경기를 통해 상대에게 유효타를 허용해서 포인트를 내줬다 싶으면 반드시 바로 갚아주려는 성향이 짙어졌음. 마치 서로 한턴씩 주고받는 턴제 게임을 하는것과 비슷한거임. 이런 할로웨이의 포인트 싸움에 대한 민감한 반응과 방식이 오히려 토푸리아 같은 선수를 상대론 독이 될 수 있다는거임. 왜냐면 토푸리아는 꽤나 좋은 레그킥 옵션을 가지고 있기때문임. 토푸가 먼저 선제 카프킥 견제를 하면 할로는 반드시 되돌려주려 할거고, 그때가 토푸리아 입장에서 클린히트를 노려볼 매우 좋은 타이밍임.
@@니가뭘알아 그거야 마카체프는 볼카가 타격 위주로 나올줄 알고 훈련 캠프를 타격 대비로 짰으니까 1차전 비빈거고 퍼거슨 게이치전에서 퍼거슨 개쳐맞은 가장 큰 이유는 훈련 캠프에서 하빕 대비해서 훈련 한게 가장 큰 원인인만큼 훈련 캠프에서의 준비가 당일 경기 결과에 엄청 큰 영향이 있어요 2차전때 분석하고 훈련 준비하니까 1라운드 초살 나는거 보면 아시겠죠? 1차전 임팩트는 아무 상관 없음 배당률이 그걸 증명하고
토푸리아는 레슬링을 할로웨이는 킥을 잘 활용할거 같아요 타격도 한 명은 들어가는 선수고 한 명은 돌아나가면서 싸울 수 있는 선수라 재밌는 그림이 많이 나올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토푸리아가 이겨서 세대 교체가 확실하게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페더에서 로페즈 앨런 모브사르 같은 선수들을 확실하게 정리하고 월장 도전하는걸 보고 싶네요
할로웨이가 파이터의 운명인 턱이 슬슬 깎이기 시작한 시점인거 같습니다 전경기에서 다운도 당했구요.. 인간 신체는 어쩔수 없어요 한계가 있습니다 토푸리아의 정타를 허용한다면 전처럼 버티긴 힘들거 같네요 최초 ko패를 봐도 크게 놀라울건 없을거 같습니다. 할로웨이가 상성상 좋다고들 하는데 토푸리아의 복싱은 지금껏 그 누구보다 최고의 상대라 보기에 힘든 싸움이 될것 같습니다.
제 프로필은 볼쪽이지만 개인적으로 토,볼,할 삼국지시대가 너무 흥미롭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볼기견이네,토기견이네,할기견이네 하면서 서로 물어 뜯고 싸우는 상황이 매우 안타깝지만... 제 개인적으로 실력이나 스타일부분도 세 선수 다 굉장히 맘에 드는 선수들입니다 페더급이 타 체급에 비해 압도적인 챔프와 넘버원 컨텐더가 많았기에 볼카 팬 입장에서 좋긴 했지만 지금 상황은 치고 올라오는 모브사르까지 유래없는 호황이라고 보여집니다 멋진 선수들 경기에 훌륭한 이번 프리뷰 잘 감상했습니다
토푸리아 타격 핸드스피드가 빠르고 어깨로 체중을 많이 끌어오는 펀치라 연타로 콤비 넣을때는 확실히 위협적이지만 콤비네이셔 3번 휘두르고 0.5초정도 잠깐의 안면 무방비 상태인 타이밍이 많아 에밋한테 생각보다 카운터를 쫌 허용하던데 휭으로 잘 빠져 나오는 동시에 빠른 핸드스피드에 체크훅 이나 카운터가 좋은 상대에게는 그런 장면이 변수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토푸리아가 이번에 레프트훅을 공격적으로 사용해서 재미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할로가 본인의 왼쪽 각으로 돌아가는건 토푸리아 입장에서 뒷손크로스와 레그킥이 옵션이 있어서 문제가 안될거 같고 할로가 오른쪽 각으로 빠지며 아웃파이팅으로 간보면서 이리저리 찔러보는 운영이 까다로울거 같은데 그냥 토푸리아가 레프트훅으로 거리 죽여주면서 재미볼거 같네요.
토푸리아가 무조건 레슬링 꺼내들거라고 봅니다 초반에 거리를 잡는데 애먹더라도 갈수록 타이밍과 거리를 잡아가지 않을까 싶네요 토푸리아는 지금이 딱 기량이 막 오르는 시점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타격 상성에서 좀 밀리는거 같지만 토푸리아가 이길거 같아요 솔직히 이겼으면 좋겠습니다ㅋㅋ 볼카 할로 4차전은 좀 보기 그래요
토푸. 필살 콤비네이션이 코너 몰아서 정확한 바디한방 그담 훅 풀샷인데 이것만 인지하고 들가도 라운드 길게 가져갈거 같다. 토푸도 이제 확실히 분석당해서 상대도 대처할거 같음. 라운드 길어지면 있는힘껏 때리는 토푸보다는 볼륨으로 승부하는 맥스가 이길거 같네요. 레스링 그러는데 라운드 길어져서 테이크다운시도 실패하면 방전되니 아마 자주는 못할겁니다. 맥스는 일단 스텝으로 코너로 안몰리도록 옥타곤을 최대한 활용해야함. 몰리더라도 무조건 클린치 해야함. 그거만 봉쇄해도 거의 이김. 운영은 초반은 절대 밀리면 안됨. 센터싸움 하면서 다운 시키는거보다는 최대한 가볍게 펀치내면서 회피를 잘해야함. 중반 이후에 레슬링 할수도 있는데 그건 페인트일거 같고 역시 코너 몰리지 않는게 젤 중요함. 후반은 아마 맥스가 체력적으로 우세할거 같음. 맘대로 해도 라운드 가져갈듯
할로웨이는 눈이 엄청 좋은선수예요 그리고 복싱스킬은 할로웨이가 더 낫음 토푸리아는 키가 작기때문에 거리를 좁혀서 후려쳐야하는데 눈에 딱걸림 할로웨이의 컨디션이 완전 최악이라 굼뜨지 않는이상 맞아줄리가 없음 초반에 토푸리아는 몸이 늦게 풀리기때문에 토반에 두들겨맞으면 후반에 장기인 카운터로 할로웨이를 보낼수가 없음 따라서 할로웨이한테 피떡이되게 두들겨 맞는 상황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
홀리필드가 타이슨 상대로 쓴 전략처럼, 인파이팅으로 계속 치고 들어오는 토푸리아 상대로 할로웨이도 장신 이용해서 빰 클린치 계속 잡고, 붙었을 때 니킥이나 엘보우같은 것으로 계속 긁어주면서 토푸리아 페이스를 다운시키면서 장기전으로 끌고 갈 전략을 구사해야 함. 그리고 할로웨이가 토투토에서 상대방과 주먹 걸 때 보면 디펜스가 좋기는한데, 꼭 라이트 가드 올리고 레프트 주고 라이트 거는 습관이 나옴. 이거 토푸리아같은 전략적이고 격투 지능 좋은 애들은 역이용할 확률도 있으니 이번에는 펀치를 같이 거는 것보다 클린치로 토푸리아 상대로 점수 따고 경기를 좀 길고 지저분하게 끌고 갈 생각을 해야 할듯. 토푸리아는 리커버리가 좋지 못함. 미첼 전도 보면 개비기 상태에서 미첼이 따라서 들어가니깐 스탠스 못 잡고 엄한 타격 허용하는 장면도 심심찮게 나옴. 할로웨이가 무조건 지저분하게 카디오 깎아먹는 경기 운영을 가면서 토푸리아의 정제된 복싱이 셋업 되지 못하게 계속 타이밍을 뺏어야 함. 할로웨이는 맷집도 카디오도 투지도 있기때문에 가능할 수도 있다고 봄. 근데 가장 근본적으로 둘 사이의 속도 차이가 너무 나버리면.. 솔직히 주인장 말대로 그냥 원사이드하게 토푸리아가 밀어버릴 확률도 배제 못할듯.
피니쉬가 나올 수도 있지만 판정으로 가도 토푸리아가 이길 거 같긴한데 둘의 상성이 재밌음.. 토푸. 복싱 좋고 깊숙히 들어가서 박는 펀치 피니쉬율 높고 좋음 - 맥스. 펀치 볼륨 높고 맷집이 좋음. 케오패가 없음. 토푸. 레슬링이 좋음 - 맥스. 텍다 디펜스가 좋음. 둘 다 체력 좋음, 스텝도 좋음 ㅋ
모든 스포츠가 그렇듯 격투기 역시 '절대'라는 것은 없습니다
또 조그만 실수 하나가 결과를 바꿔버릴 수 있는 만큼 긴장을 놓을 수 없는 것이 MMA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어떤 선수를 응원 하시든, 어떤 선수가 승리하고 패배하든 조롱이 아닌 건강한 토론의 장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경기에 과연 토푸리아가 할로웨이를 KO시킬 수 있는지가 아주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은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이치가 하드펀쳐인 것과 할로웨이의 맷집이 역대 최고 중 하나라는 것은 부정하기 어렵지만
토푸리아와 게이치의 펀칭 메커니즘과 펀치를 셋업하기 위한 방식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간단히 얘기하자면 게이치의 펀치는 할로웨이가 뒤로 빠져주는 장면이 많았기 때문에
정타를 허용해도 1. 보고 맞았다 2. 펀치 방향으로 돌아주며 어느정도의 데미지는 흘려줄 수 있었다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분석영상에서도 말씀 드렸듯 케이지 중앙에서 빠지는 할로웨이를 토푸리아가 뒷손으로 쓰러뜨리긴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만약 토푸리아가 볼카노프스키, 데이먼 잭슨, 자이 허버트, (라이언 헐...?)전과 같이 상대를 케이지사이드에 빠질 공간 없이 가둬준 후에 턱을 맞춘다면 할로웨이도 충분히 KO이 날 수 있고 게이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게이치가 잘 하는 것은 피지예프전이나 퍼거슨전에서 본 것과 같이 상체가 붙었을 때 레프트로 가둬주고 라이트훅
그리고 빠져 나가려는 상대에게 다시 레프트로 따라 붙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훅으로 같이 받아주려는 피지예프에게는 상성상 어려운 상대였고
상체와 머리 움직임이 좋은 할로웨이에게는 괜찮은 상대였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이해가 가지 않으신다면 피지예프와 저스틴 게이치의 프리뷰를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ruclips.net/video/9TpQT5Z6xiw/видео.html)
시청해주셔 감사하고 다가오는 대회 즐겁게 시청하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상승가도에 있는 선수는 그 선수의 연승이 꺾이기 전까지는 분석이 의미가 퇴색됨 그냥 계속 승리하기 때문임 패배한 경험이 있는 선수들은 분석이 얼추 맞는 경우가 많음
케이지 중앙을 많이 점유하는쪽이 우세하게 풀어갈거같아요 아마 토프가 점유한다면 더욱 유리한 조건일테지만
할로도 쉽진않겠죠 맞불이가능한선수가 페더에선 할로말고 딱히 생각이 안나네요. 서로 어떻게 풀어갈지 기대가되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토푸리아가 자꾸 옥타곤 가운데서 10초간 치고 받자고 신경 긁고 있는데, '근거리에서 치고받는 시퀀스를 만드는 것' 자체가 맥스에 대해 구현해야할 베스트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토푸리아는 그 상황 못만들면 쨉에 얼굴 다 상해서 판정 기다릴겁니다. 반대로 도발성 터뷰에 넘어가서 맥스가 초반에 땅을 가르키면서 치고 받아버리면 생각보다 싱겁게 맥스가 뻗어버릴수도 있을겁니다. 할로웨이도 베테랑이고 벨트가 걸린 시합에 객기를 부릴까싶지만 요새 자꾸 케이오 맛을 들려가지고 맥스가 욕심내서 받아쳐볼라는 심산일지도 모르겠어요
작성자님 정말 객관적으로 토푸리아vs전성기 맥구(하빕전당시) 라이트급에서 붙는다고 가정할때 누가 이길거같나요 모두가 알다시피 맥그리거는 사이즈가 작고 키가작은 오소독스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토푸리아가 레프트를 잘 허용하는 스타일상 맥그리거에게 왼손 카운터를 맞고 넉다운 될 확률이 높다고 보이는데 어떻게 될거같나요?
@@청주맥그리거 하빕전 당시 맥그리거면 한번 토푸 다운시키고 아찔한 상황 한번은 나올것 같긴한데 금방 회복하고 맥그리거가 ko패 할 것 같습니다
진짜 올해 최고 기대되는 경기임
맥구 경기급으로 기대됨
올해 정말 제일 기대되는 경기입니다!!!! 빨리 보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
브금 마스터
쇼츠 마스터
형도 솔직히 할로웨이 응원하지?ㅋㅋ
누가 지든 조롱 절대 안함 ㅈㄴ 멋잇는 경기가 될거같음
토푸리아는 조롱 ㅈㄴ 해야지 입을 그렇게 털었는데
근데 할로웨이가 이기면 제일 좋아할 사람을은 볼카팬들일듯 ㅋㅋㅋ
@@vecsvecs2572토푸가 지면 ufc 계약기간동안 꼬리표처럼 따라다닐텐데 저리 입터는거보면 자신감 있어보이긴함
@@puplesun2883 성공하면 맥구 실패하면 나가리 아이겠습니까
@@vecsvecs2572 입털고 진다? 티배깅 못참지 ㅋㅋ 근데 토푸리아 호감임
@@vecsvecs2572 저렇게 입터는 애가 있으니까 재밌는거야 씹선비들만 격투기하면 누가 보냐 그리고 할로웨이가 이겨도 볼카 쳐발린건 안변한다
분석력 좋으시네요. 생각보다 레슬링은 약했고, 왼손을 맞는 경향은 있으나 확실한 공격을 성공시키고. 다리공격이 주효할 수 있다는 것까지. 격잘알 인정 !!
언제나 수준높은 분석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복서대결이라고 하지만 토푸리아는 레슬링,할로웨이는 킥 게임을 준비해와서 예상과는 다른 양상으로 흘러갈거같음
저도 이렇게 예측합니다. 서로 복싱 잘 안 쓰는 플랜 가져올 것 같아요 ㅎㅎ
할로웨이 디펜스레슬링 최강인데 넘길수있으려나
@@이민규-l8r라고하기엔 야이르도 넘겼고 볼카도 넘김 타격하고 섞인다면 충분히 넘어갈 수 있는게 할로웨이. 최강이란 말은 함부로 쓰는거 아니다 ㅋㅋ
할로웨이 제대로된 레슬러랑 붙어본적없는데 태클디펜스 최고라기엔 ㅋㅋㅋ
2라까지 둘이 치고박고하다가 3라부터 펜스싸움 4라부터 토푸리아가 그라운드로 데려가서 기무라로 이길거같음
@@monayu1654도대체 그놈의 제대로된 레슬러는 누구임? 페더에 있긴함?
소문난잔치집에 먹을것 없다고 토푸리아가 싱겁게 이기고 끝날것같음..그래도 맥스가 이겼음 좋겠네
이게 정배지
올해 가장 기다린 분석
5:34 못맞췄을때 본인 밸런스 못잡을 정도로 쌔게휘두르는게 개무서움 ㅋㅋㅋㅋ
밸런스 못잡는건 게이치임.
자기 훅방향으로 온몸이 쏠려서 잘넘어짐.
찰올전 챈들러전에서도 그랬었고.
몇번 더 있었음.
토푸리아가 얼마나 폭발적인 움직임을 보여줄까 기대되기도 하고 레슬링도 기대되고 할로웨이의 맷집도 기대된다
요즘 토푸리아 트래쉬 토크 하는 거 보면 할로웨이가 아니라 벨랄하고 곧 싸울 거 같던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여기저기 쑤시는거 개웃기더라 ㅋㅋ
근데 마카도 아니고 벨랄한테는 반으로 접힐거같은데.... 평체만 10키로 차이나서
웰터 빅사이즈 리온 던지고 노는 놈인데 벨랄한테는 접히지
애초에 붙을 수 있는 체급차가 아니죠 안 붙을 거 아니까 트래쉬 토크 쎄게 하는 거겠죠
마카는 몰라도 벨랄한텐 아예 각이 없음ㅋㅋ
다음주 아닌가... 긴장감 오지겠네 ㅋㅋㅋ 꺄 개꿀잼 ㅋㅋ
10일뒤임
드디어!!!! 맛있게 맛있게 음미하며 먹겠습니다❤❤
할로웨이는 볼카와의 경기를 통해 상대에게 유효타를 허용해서 포인트를 내줬다 싶으면 반드시 바로 갚아주려는 성향이 짙어졌음.
마치 서로 한턴씩 주고받는 턴제 게임을 하는것과 비슷한거임.
이런 할로웨이의 포인트 싸움에 대한 민감한 반응과 방식이 오히려 토푸리아 같은 선수를 상대론 독이 될 수 있다는거임.
왜냐면 토푸리아는 꽤나 좋은 레그킥 옵션을 가지고 있기때문임.
토푸가 먼저 선제 카프킥 견제를 하면 할로는 반드시 되돌려주려 할거고, 그때가 토푸리아 입장에서 클린히트를 노려볼 매우 좋은 타이밍임.
와 진짜 대박영상, 잘보았습니다. 할로 이겨라 제발!! 그래도 토푸가 입놀리며 페더 균형 깨뜨려서 아주 판이 흥미진진해졌네요 ㅎㅎ
진짜 분석 천재적이여
결국 국내 격투채널 조회수 챙겨주는건 볼기견 할기견이어서 냉정하게 분석하기가 어렵지 볼카vs마카 2차전때도 솔직히 다들 마카가 좆바를거 알면서 이악물고 볼카한테 유리한 부분 찾는거 진짜 짠했음
1차전이 볼카 근소패라서 그런거임
때에 따라서 근소승까지 볼 수 있는 상황이기도 했고
당시 마카가 레슬링으로 크게 재미 못보기도했고 5라 임팩트가 컸음
1차전 임팩트 + 볼카라서 다들 기대를 했던거
응 니앰견
+메랍 vs 오말리에서 오말리 승 쳐보는 꼬라지까지 더하면 그냥 국내팬들 수준나옴
@@니가뭘알아뭘 기대야ㅋㅋㅋ 한국 커뮤니티에서 80%가 볼카 승봤다 이게 기대냐? 객기지 볼기견 ㅉㅉ mma는 라운드별 채점인데 대체 어딜 보고 볼카가 이길수있다는 거지 ㅋㅋㅋㅋ
@@니가뭘알아 그거야 마카체프는 볼카가 타격 위주로 나올줄 알고 훈련 캠프를 타격 대비로 짰으니까 1차전 비빈거고
퍼거슨 게이치전에서 퍼거슨 개쳐맞은 가장 큰 이유는 훈련 캠프에서 하빕 대비해서 훈련 한게 가장 큰 원인인만큼 훈련 캠프에서의 준비가 당일 경기 결과에 엄청 큰 영향이 있어요
2차전때 분석하고 훈련 준비하니까 1라운드 초살 나는거 보면 아시겠죠? 1차전 임팩트는 아무 상관 없음 배당률이 그걸 증명하고
형 진짜 큰도움 됩니다. 늘 고퀄 리뷰 찐 감사요~!
토푸리아는 레슬링을 할로웨이는 킥을 잘 활용할거 같아요 타격도 한 명은 들어가는 선수고 한 명은 돌아나가면서 싸울 수 있는 선수라 재밌는 그림이 많이 나올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토푸리아가 이겨서 세대 교체가 확실하게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페더에서 로페즈 앨런 모브사르 같은 선수들을 확실하게 정리하고 월장 도전하는걸 보고 싶네요
정찬성 은퇴전 할로웨이가 배려해준 모습이 고마워서라도 난 할로웨이 응원할거다 반드시 이겨서 먹고 먹히는 진흙탕 싸움 만들어보자
토푸리아 무적인줄 알았는데 여러 약점들이 있었네요 재밌을듯
할로도 공략법 있고 토푸같은 선수 만나본적 없다 생각함
토푸리아는 경기 할때마다 성장해서 보여줬기때문에 옛날 영상보고 단점이라 말하는게 무의미하긴함
@@아아-s5i1~2년전이면 딱히 옛날도 아닌데ㅋㅋ
토푸같은선수가 뭔데? ㅋㅋㅋ 복싱좋고 파워좋은애? 수도없이만나봣고 대표적으로 맥구가잇지@@tellmerir
@@참치동원-y6f맥구는 근데 좀 카운터고 두부 점마는 콤비네이션아님?
할로웨이에게도 마지막 같은 챔피언이 될 기회네요.
목소리덕분인지 편안하고.. 유익하고.. 재밌고.. 이 영상을 만들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들이셨을지 .. 감탄하며 봤습니다👍🏻
할로웨이가 최대한 토푸의 포켓 안으로 들어가지 않으려 할 것 같고 의외로 서로 비등비등한 타격 공방전을 펼치다 판정까지 갈 것 같네용
분석 진짜 수준 높네요
분석 능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많이 도움 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할로웨이 떡실신 기대중
이분 뭐하시는 분이길래 분석이 이렇게 좋으신거지 진짜 격알못이 봐도 완벽하게 이해되는데요... 교수님으로 모시겠습니다
처음에도 그랬지만 보면 볼수록 토푸리아가 이길것 같습니다. 거의 확신 수준으로요.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느꼈나요?
난 긴가민가하다. 토푸리아는 볼카노프스키보다 쉬운 상대라고 했지만 오히려 더 잘싸울지도
@@tellmerir 토푸리아 클린치 싸움은 페더 최강임 볼카도 클린치에서 개바르는거 보면 힘이 탈 페더급 수준인듯 할로웨이가 고전한 포이리에 전도 포이리에가 클린치 쌈 계속 걸면서 본인 타격 포켓에서 공략하니까 알면서도 당했는데 페더급으로 감량한 상태에서 토푸리아 만난다? 장점인 체력이랑 볼륨 타격이 다 죽는거임 도망 다닐수 있어야 체력도 있는거지 클린치 쌈에서 벗어날 방법은 하빕마냥 다 접고 다니거나 맥구처럼 1,2라운드에 끝내는 방법밖에 없음 할로웨이는 그게 불가능한거고 이 유튜버가 할로웨이가 볼카보다 토푸리아 상대할때 유리하다는 이유를 모르겠네 격알못인듯
누가 이기든 정말 기대가 되는 매치입니다 ㄷㄷ
빨리 주말이 왓으면 좋겟네요
이번에도 질 높은 영상 넘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봣습니다
이 분 영상 처음 봤는데
퀄좋네요 나긋나긋 허니
할로웨이가 파이터의 운명인 턱이 슬슬 깎이기 시작한 시점인거 같습니다 전경기에서 다운도 당했구요.. 인간 신체는 어쩔수 없어요 한계가 있습니다 토푸리아의 정타를 허용한다면 전처럼 버티긴 힘들거 같네요 최초 ko패를 봐도 크게 놀라울건 없을거 같습니다. 할로웨이가 상성상 좋다고들 하는데 토푸리아의 복싱은 지금껏 그 누구보다 최고의 상대라 보기에 힘든 싸움이 될것 같습니다.
@@Sky13579-o 슬립이라 판정은 났지만 할로웨이 본인이 인정했습니다. 다운이 맞다고
@@Sky13579-o지가 다운이라했는데 공식판정이 슬립이라해서 슬립임?ㅋㅋㅋ
@@시가노-m9l격투기 진짜모르시네요 토푸리아복싱잘하긴 하지만 할로를 보낼정돈아니에요 볼카멧집이 안좋아서 한방걸인거지 볼카할로 1라운드처럼 할로가 아웃파이팅해주기만한다면 쉽게잡습니다
@@이승우불백ㅋㅋ 굉장히 경솔하시네 격투기를 진짜 모르다니 ㅋㅋ 그런 할로웨이가 3번경기 할동안 볼카 못 뚫은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렇게 따지면 할로웨이보다 토푸리아가 복싱이 더 좋다고 생각되는데요?
@@이승우불백ㅋㅋㅋ 메이웨더가 인정했는데
토푸가 할로웨이는 이길거 같긴한데 챔프를 오래 해먹진 못할거 같다 워낙 약점도 뚜렷해서 경기좀 더 하다보면 뉴페이스 컨텐더들한테 개같이 파훼될 듯.
제 프로필은 볼쪽이지만 개인적으로 토,볼,할 삼국지시대가 너무 흥미롭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볼기견이네,토기견이네,할기견이네 하면서 서로 물어 뜯고 싸우는 상황이 매우 안타깝지만...
제 개인적으로 실력이나 스타일부분도 세 선수 다 굉장히 맘에 드는 선수들입니다 페더급이 타 체급에 비해 압도적인 챔프와 넘버원 컨텐더가 많았기에 볼카 팬 입장에서 좋긴 했지만 지금 상황은 치고 올라오는 모브사르까지 유래없는 호황이라고 보여집니다
멋진 선수들 경기에 훌륭한 이번 프리뷰 잘 감상했습니다
로페즈도 껴줘잉
@@F1R3_5T4RT3R 로페즈 적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ㅎㅎㅎ..
와 차분한 목소리로 분석 잘 해놓으셧네요. 경기 기대됩니다
개같이 뛰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존나뛰어옴
개임
니가 뛰어봤자 제자리지 뭐
분석 정말 고생많으셨을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토푸리아 타격 핸드스피드가 빠르고 어깨로 체중을 많이 끌어오는 펀치라 연타로 콤비 넣을때는 확실히 위협적이지만 콤비네이셔 3번 휘두르고 0.5초정도 잠깐의 안면 무방비 상태인 타이밍이 많아 에밋한테 생각보다 카운터를 쫌 허용하던데 휭으로 잘 빠져 나오는 동시에 빠른 핸드스피드에 체크훅 이나 카운터가 좋은 상대에게는 그런 장면이 변수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분석은 이 분이 최고
어찌되든 너무재밌을듯 그리고 마지막 볼카얼굴보면 개꿀잼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푸리아가 이긴다면, 한동안은 승승장구 할거같고, 진다면 스털링이나 모브샤르 만나서 연패하게 될거같아요.개인적으로 할로웨이 특유의 쉬는 타이밍을 뺏는 볼륨으로 잠식 시켜버리지 않을까 싶은데 기대가되네요
토푸리아 악창 피투성이되고 겸손한 표정으로 판정 기다리는꼴도 기대하고 있음
난 처맞고 ko된 맥스를 기대하고 있겠음
@@이름-e1m1g 아오 진짜 개웃기네ㅋㅋㅋㅋ
토푸리아는 내선에서 컷이다
ㅋㅋㅋㅋ 응 격알못
토푸리아 내가 한손으로 이김
편집수고하셨습니다
영상 잘볼게요 감사해요😊
3라까지 할로웨이가 큰데미지 없이 버티면 할로웨이가 이길거같고 토푸리아가 이기면 2라 안에 처음으로 할로웨이가 다운돠서 끝날거같음
토푸가 이기면 이례 그래왔듯이 갑자기 할로웨이 제대로 걷기도힘든 뒷방 노인네되고 토푸는 노인네패고 우쭐거리는 쓰레기되있을듯
명현만이 그랬고 볼카가 그랬음ㅋㅋㅋㅋㅋㅋ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먼저 쓰고 보겠읍니다
할로웨이 턱이 먼저 무너지냐, 토푸리아의 체력이 먼저 무너지냐 싸움일 것 같습니다. ko면 토푸리아 판정이면 할로웨이.
감사합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네요 ..!!!!
치고받고 맞받아 치지만 않으면 할러웨이가 충분히 가지고 놀수있다고 보는1인
ㄴㄴ 불가능
지랄 토푸리아 타격이 죶으로 보이나
토푸리아 파고드는 속도가 개빨라요..
볼 때마다 높은 분석력에 감탄합니다. 할로웨이는 인파이터 상대로 아웃파이팅 운영 능력이 엄청 좋죠
잘봤습니다 귀한 분석입니다
분석 진짜 디테일 합니다. 구독했습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할로웨이가 이런 난타전에 엄청 경험이 많아서
토푸리아가 힘들거 같네요 맷집도 좋고
회피능력도 체력적으로도 유리해서 토푸리아는 엄청부담일듯
정확한 분석이었네요…ㄷ ㄷ ㄷ
토푸리아가 할로웨이를 이겼네요... 마카체프와의 라이트급 타이틀전 기대됩니다. ㄷㄷ
미래에서 온 사람 ㄷㄷ
ㅇㄷ
ㅇㄷ
아오 진짜 기대 된다 빨리 27일이 와라
6:40 이때 볼카가 전경기에서 마카체프에게 피니쉬당한 휴유증 때문에 그런지 할로웨이 3차전과는 다르게 지나치게 소극적이게 운영했음 토푸리아는 상대가 케이지로 빠지면 사각에서 강력한 라이트훅으로 피니시를 시키는데 능한데도 불구하고
할로웨이 진심으로 화이팅..
와 격알못도 진짜 알아듣기쉽게 설명 해주시네요 바로 구독박음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토푸리아가 이번에 레프트훅을 공격적으로 사용해서 재미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할로가 본인의 왼쪽 각으로 돌아가는건 토푸리아 입장에서 뒷손크로스와 레그킥이 옵션이 있어서 문제가 안될거 같고 할로가 오른쪽 각으로 빠지며 아웃파이팅으로 간보면서 이리저리 찔러보는 운영이 까다로울거 같은데 그냥 토푸리아가 레프트훅으로 거리 죽여주면서 재미볼거 같네요.
재밌는 경기 나오길...!
바로 달려왔습니다
데이나 두피에서 반사되는 빛처럼 날아옴 ㅋㅋㅋㅋㅋㅋㅋㅋ
토푸리아가 무조건 레슬링 꺼내들거라고 봅니다 초반에 거리를 잡는데 애먹더라도 갈수록 타이밍과 거리를 잡아가지 않을까 싶네요 토푸리아는 지금이 딱 기량이 막 오르는 시점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타격 상성에서 좀 밀리는거 같지만 토푸리아가 이길거 같아요 솔직히 이겼으면 좋겠습니다ㅋㅋ 볼카 할로 4차전은 좀 보기 그래요
레슬링이 안먹히더라도 시도는 해야 상대방 머리가 복잡해지니 쓰는게 맞는듯
@@tellmerir그렇죠
빨리 안 끝났으면 좋겠다.
3라운드까지는 갔으면 좋겠음.
할로웨이가 생각보다 편하게 이길수도있음
하이킥으로
지랄 ㅋㅋㅋ
토푸. 필살 콤비네이션이 코너 몰아서 정확한 바디한방 그담 훅 풀샷인데 이것만 인지하고 들가도 라운드 길게 가져갈거 같다. 토푸도 이제 확실히 분석당해서 상대도 대처할거 같음. 라운드 길어지면 있는힘껏 때리는 토푸보다는 볼륨으로 승부하는 맥스가 이길거 같네요. 레스링 그러는데 라운드 길어져서 테이크다운시도 실패하면 방전되니 아마 자주는 못할겁니다. 맥스는 일단 스텝으로 코너로 안몰리도록 옥타곤을 최대한 활용해야함. 몰리더라도 무조건 클린치 해야함. 그거만 봉쇄해도 거의 이김. 운영은 초반은 절대 밀리면 안됨. 센터싸움 하면서 다운 시키는거보다는 최대한 가볍게 펀치내면서 회피를 잘해야함. 중반 이후에 레슬링 할수도 있는데 그건 페인트일거 같고 역시 코너 몰리지 않는게 젤 중요함. 후반은 아마 맥스가 체력적으로 우세할거 같음. 맘대로 해도 라운드 가져갈듯
이런게 진짜 예측하기 힘든 매치업인데 감으로 예상하자면 토푸리아 한 표
할로가 그 긴 시간동안 토푸의 펀치를 버티고 판정승하면 진짜 인정인데 ㅋㅋㅋㅋㅋㅋ 걍 ko당할 듯
할로웨이 응원하지만 누가이길지 예상이 안되네
캬 진짜 역대급 분석이네
기대가 큰데 느낌적인 느낌으로 좀 지리하게 5라운드 판정 갈거 같음.
내 촉은 워낙 x촉이니 화끈한 경기 기대한다!
요즘은 볼륨보다 파워가 대세긴한데 할로웨이 이겼으면 좋겠다
토푸리아 믿는다
만약 할로까지 잡으면 볼카-할로 잡고 왕의탄생 ㄷㄷ
할로웨이는 눈이 엄청 좋은선수예요 그리고 복싱스킬은 할로웨이가 더 낫음 토푸리아는 키가 작기때문에 거리를 좁혀서 후려쳐야하는데 눈에 딱걸림 할로웨이의 컨디션이 완전 최악이라 굼뜨지 않는이상 맞아줄리가 없음 초반에 토푸리아는 몸이 늦게 풀리기때문에 토반에 두들겨맞으면 후반에 장기인 카운터로 할로웨이를 보낼수가 없음 따라서 할로웨이한테 피떡이되게 두들겨 맞는 상황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
오래 기다렸다. 선댓 후 감상
마음은 할러인데 경기는 토푸가 이길 것 같아 슬픔
홀리필드가 타이슨 상대로 쓴 전략처럼, 인파이팅으로 계속 치고 들어오는 토푸리아 상대로 할로웨이도 장신 이용해서 빰 클린치 계속 잡고, 붙었을 때 니킥이나 엘보우같은 것으로 계속 긁어주면서 토푸리아 페이스를 다운시키면서 장기전으로 끌고 갈 전략을 구사해야 함.
그리고 할로웨이가 토투토에서 상대방과 주먹 걸 때 보면 디펜스가 좋기는한데, 꼭 라이트 가드 올리고 레프트 주고 라이트 거는 습관이 나옴. 이거 토푸리아같은 전략적이고 격투 지능 좋은 애들은 역이용할 확률도 있으니 이번에는 펀치를 같이 거는 것보다 클린치로 토푸리아 상대로 점수 따고 경기를 좀 길고 지저분하게 끌고 갈 생각을 해야 할듯.
토푸리아는 리커버리가 좋지 못함. 미첼 전도 보면 개비기 상태에서 미첼이 따라서 들어가니깐 스탠스 못 잡고 엄한 타격 허용하는 장면도 심심찮게 나옴.
할로웨이가 무조건 지저분하게 카디오 깎아먹는 경기 운영을 가면서 토푸리아의 정제된 복싱이 셋업 되지 못하게 계속 타이밍을 뺏어야 함.
할로웨이는 맷집도 카디오도 투지도 있기때문에 가능할 수도 있다고 봄.
근데 가장 근본적으로 둘 사이의 속도 차이가 너무 나버리면.. 솔직히 주인장 말대로 그냥 원사이드하게 토푸리아가 밀어버릴 확률도 배제 못할듯.
이건 토푸리아 KO 강승이다. 1,2라까지 확신은 못하겠지만 반드시 KO로 끝날것. 그래플링으로 가지않는이상 도망가기엔 25분은 너무 길다
볼카의 전술을 베이스로 변칙적으로 ko를 노리려나
할로웨이와 아놀드 앨런 전을 보면 토푸리아를 파훼할 수 있는 좋은 능력이 있어 보여요!! 누가 이기든 너무 기대됩니다… 그래도 할로웨이 벨트 한번만 더 감아보자!!!!!
솔직히 라이트급이면 맷집이나 파워가 달라서 할러웨이 보는데 이번에는 토푸리아가 이길듯
할로웨이가 ko로 바닥에 눕는 모습이 그려지지 않고 일리아는 지금까지 거의 모든 상대를 때려 눕혔기에 어떤 식으로 흘러갈지 기대가 됨
최고❤❤😊
정말 좋은 퀄의 분석이네요. 감사합니다.
라키치 안칼 리뷰도 가능한가요?
피니쉬가 나올 수도 있지만 판정으로 가도 토푸리아가 이길 거 같긴한데 둘의 상성이 재밌음..
토푸. 복싱 좋고 깊숙히 들어가서 박는 펀치 피니쉬율 높고 좋음 - 맥스. 펀치 볼륨 높고 맷집이 좋음. 케오패가 없음. 토푸. 레슬링이 좋음 - 맥스. 텍다 디펜스가 좋음. 둘 다 체력 좋음, 스텝도 좋음 ㅋ
존스 미오치치도 기다릴께염♡
할로웨이가 벨트 따면 초유의 할로vs볼카 4차전이 벌어질 수 있겠다 ㄷㄷ
근데 지면 타이틀전만 3연패라 많이 돌아야할듯 ㅠㅠㅠ
선수들 복부는 어진간히 단련됐을텐데 토푸한테 복부걸리면 죄다 순간적으로 가드내려가서 피니쉬당함. 할로웨이도 피니쉬 당할듯
진짜 개재밌겠다 후욱후욱
할로 ko당하는 것도 한번쯤은 보고싶다
진짜 복싱에 레슬링까지 잘하니까 질 각이 안보이네 토푸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