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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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дек 2024
  • [Verse 1]
    고요히 흐르는 강물 위에
    바람은 속삭여 전하는 말
    지친 마음 대금으로 달래면
    학들도 춤추는 저녁의 강가
    [Chorus]
    대금 소리 따라 흐르는 시간
    자연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
    산도 울고 강도 웃네
    그곳에 흐르는 강가의 선율
    [Verse 2]
    책을 펴고 묻는 나의 마음
    세상은 정녕 어디로 가나
    강물에 비친 달 그림자에
    삶의 의미를 찾는 이 밤
    [Chorus]
    대금 소리 따라 흐르는 시간
    자연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
    산도 울고 강도 웃네
    그곳에 흐르는 강가의 선율
    [Bridge]
    날아오른 새들아, 자유를 노래해
    흐트러진 마음도 강물이 품으리
    바람과 함께 대금 울리면
    세상은 이곳에 잠들리라
    [Outro]
    대금 소리 멈춘 그 순간
    고요한 강가에 스며드는 평화
    이 밤의 선율이 남긴 말
    우리는 자연과 함께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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