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남기고서 너무 두리뭉실하게 질문했나.. 수정을 할까 싶다가도 답변주신다는 댓글에 기다렸는데...이렇게 영상이...🩷 개떡같이 질문해도 찰떡같이 완벽하게 정리를 해서 답변을 해주셨네요..내가 하고 있는게 맞는 방법인가 라고 끊임없는 의구심이 들때, 다시 되새길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Chat gpt한테 물어본 muscle memory 답변입니다. 헬스할 때 많이 듣던 용어인데 덕분에 더 자세히 알게 됐네요 Muscle memory refers to a form of procedural memory that enables you to perform certain tasks without conscious thought, due to repetition. When you practice an action repeatedly, your brain begins to optimize the neural pathways responsible for that action, making it more automatic and requiring less conscious effort. This is not actually a memory stored in the muscles but rather a learning process that involves the brain and the nervous system. Muscle memory is particularly important in activities that require physical skill, like playing a musical instrument, typing, driving, or sports. After practicing the same movements repeatedly, your body learns to perform them without your having to consciously guide every detail, which can greatly improve efficiency and performance in those tasks.
어쩌다보니 이 동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외워도 써 먹지 못하면 소용없음을 한국어에서도 경험했기에 단순히 단어, 문장을 외워서는 오래가지 못한다고 봅니다.. 하물며 외국어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시험용으로 단기 기억 목적이 아니라면 어찌되었든지 연습하고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 봅니다. 좋은 방법을 찾는 과정도 필요하지만 방법론에만 몰두하여 영어공부 방법만 찾다가 시간만 흘러갈 수도... 영상 속 두 분의 대화 중에도 좋은 문장들과 단어들이 있습니다. 연습해 봐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저도 그렇고 밴님도 그렇고 카메라 돌아가면 긴장이 아직도 많이 됩니다 ㅠㅠ 게다가 저는 30분 수업하고 끝이지만 벤님은 여러 수업이 있으니 정신적 피로도 많이 있을 거에요:-) 그럼에도 갈 때 마다 느끼는 거는 밴샘도 영어학습 관련해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고민했다는 게 많이 많이 느껴진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어학습(혹은 습득) 과정 중 선생님 영상을 우연히 보게되어 브런치 글까지 모두 다 읽어보았습니다 스피킹이 쥐약인 인풋 위주의 학습자들은 초반에 라이팅을 통한 아웃풋을 많이 강조하시더라구요 저도 많이 공감하는 부분이고, 실제로 라이팅을 하는 과정에서 한-영 변환 속도가 많이 향상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 경우에는, 물론 토플이란 시험이 개인의 영어 실력을 아주 객관적으로 평가하긴 어렵겠지만, 토플 점수로 나타나기는 리딩과 리스닝은 20점 초반대, 스피킹은 15점이지만 라이팅은 25점을 받았습니다 영작에서 많이 애를 먹거나 하는 것 같진 않은데 유창성이 결점인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엔 어떤 방식으로 공부 계획을 세워나가면 좋을까요? 계속해서 라이팅으로 아웃풋을 하는 방식을 이어나가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 잘 읽어보았습니다:-) 보통의 경우, 라이팅부터 많이 떨어집니다. 즉, 스피킹 이전에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글로 문장을 쓰라고 해도 속도도 많이 느리고 정확도도 떨어집니다. 이런 경우, 스피킹보다는 아싸리 초반에 라이팅을 집중하는 편이 좋다고 봅니다. 그런데 질문자님이 느끼고 계시듯, 라이팅으로 쓴다고 해서, 곧이 곧대로 스피킹으로 잘 나오는 건 또 아닙니다. 왜? 스피킹은 기본적으로 1) 급하고 2) 리스닝도 같이 해야하고 3) 발음도 신경써야해서 라이팅보다 더더 어렵습니다. 추천드리는 방향은 결론적으로 30% 라이팅 70% 실전 스피킹 입니다. 여기서 실전 스피킹은 전화영어, 어학원, 화상 영어, 외국인 친구 등 실제로 영어로 대화하고 듣는 걸 의미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실전 영어 가기 전에 (어학원이라 칠게요) 해당 주제에 대해서 미리 써보고!!! (모르는 거 찾아보고) 그리고 어학원에 가서 1) 쓴 거를 실제로 말해보기 (다는 아니겠지만 부분적으로) (말하지 않아도 이미 써본 거 자체가 학습) (게다가 실제로 써보기 까지 한다? 정말 내것이 됩니다) 2) 라이팅과 상관없이도 spontaneous하게 버벅이더라도, 느려도 문장 많이 많이 말해보기 보통은 2)의 경우 거의 말하지 못하거나 같은 말만 하는데, 이미 라이팅을 어느 정도 쓰신 다는 거는, 느리게라도, 버벅이게라도 영어로 문장을 뱉을 수 있다는 뜻일테니까요!
안녕하세요:-)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Ben 수업 시 적어가서 여쭤보겠습니다! 저도 현재 여러 방법으로 넷플릭스 이것저것 보고 있는데요! 짤막한 경험을 공유드리자면, 최대 목표 : 꾸준히 계속 보기 그럴려면? 재밌어야 함 그럴려면? 전반적인 내용 이해는 되야 함 (누구는 그냥 이해 안되도 쭉 보라지만, 저 같은 경우 애초에 대충 이해가 안되면 너무 노잼이라 못 보겠음) 경우로 나누자면, 80% 이상 이해 => 그냥 무자막 떼려 박기 40%언저리 => 영어 자막 시청 후 => 무자막으로 한번 더 보기 10% 언저리 => 1) 한국어로 일단 쭉 봄 (이건 공부가 아니라 그냥 내용 파악 + 흥미 돋기) 2) 무자막으로 한번 더 봄 어쨋든? 무자막으로 쭉쭉 듣는 파트는 무조건 포함시켜서 갑니다!!! 영어자막이든, 한국어 자막이든 보고 듣는 거는 리스닝과 거의 별개로 느껴질 정도로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다만!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써는 의미가 충분히 있는 거 같아요!
brute force는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ai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사람들에게 많이.알려진 단어인데 어떤 문제풀이에 있어서 모든 방법을 직접 시도하는 방법입니다 핸드폰 비밀번호를 예시로보면 0000부터 9999까지 일일이 눌러보명서 비밀번호를 찾는 방식이 브루트포스입니다 brutal 잔인한 야만적인이란 뜻이죠
![[2024.05 최신 버전] 챗GPT 4o 미쳤습니다! 무섭게 실력이 느는데 왜 안하세요? (꿀팁 6개)](http://i.ytimg.com/vi/_3IhVCMSGzc/mqdefault.jpg)
군대와서도 감 안잃으려고 개인정비 시간에 챙겨보고 있습니다. 1대1과외 훔쳐보는 컨텐츠 넘 유용한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해주세요~~!
고생 많습니다 ㅠㅠㅠ 대단하네요 군생활만 하시기도 여유롭지 않으실텐데 ㅠㅠ 감사합니다. 요청 컨텐츠등 있으면 알려주세요!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학습자 영어실력도 실력이고 특히 선생님 교육수준이 너무 좋아서 부럽네요
다시 오지 않을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배우고 공유하겠습니다!
제 경험상 특정 문장을 억지로 외우지 말고 반복에 반복을 하면 자연스럽게 외워집니다.
공감합니다!!! 반복도 결국 반복인데, 의식적 반복은 지속성이 아무래도 떨어지므로, 자연스러운 반복 즉, 보고 또 보고 여러개 보고 따라 말해보고가 좋은 거 같아요!
실제 한국말을 조금 이라도 잘하는 사람 who are foreigner and native speaker 이랑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이네요^^
영상 정말로 감사합니다.
저도 이야기하면서 흥미로웠네요! 감사합니다!
질문 남기고서 너무 두리뭉실하게 질문했나.. 수정을 할까 싶다가도 답변주신다는 댓글에 기다렸는데...이렇게 영상이...🩷 개떡같이 질문해도 찰떡같이 완벽하게 정리를 해서 답변을 해주셨네요..내가 하고 있는게 맞는 방법인가 라고 끊임없는 의구심이 들때, 다시 되새길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질문자님이시군요! 도움이 되셨다니 뿌듯합니다>< 안 그래도 지금 후속편 편집중인데!! 언넝 올릴게요! 다른 질문 있으면 또 알려주시구요! 영어회화 뽱팅!!!!!!
Chat gpt한테 물어본 muscle memory 답변입니다. 헬스할 때 많이 듣던 용어인데 덕분에 더 자세히 알게 됐네요
Muscle memory refers to a form of procedural memory that enables you to perform certain tasks without conscious thought, due to repetition. When you practice an action repeatedly, your brain begins to optimize the neural pathways responsible for that action, making it more automatic and requiring less conscious effort. This is not actually a memory stored in the muscles but rather a learning process that involves the brain and the nervous system.
Muscle memory is particularly important in activities that require physical skill, like playing a musical instrument, typing, driving, or sports. After practicing the same movements repeatedly, your body learns to perform them without your having to consciously guide every detail, which can greatly improve efficiency and performance in those tasks.
감사합니다!! 잘 읽어보았습니다!! 짱!!
암기건 습득이건 어짜피 기억임 수학도 게속 풀어야 머리에 남듯 언어도 반복을 해야 기억 되는거라 다를게 없을듯 수학또한 응용문제가 있듯 언어도 문장 반복 패턴 형식임 굳이 둘을 비교 하는것 자체가 더 머리 아플듯
대공감!!!
저도 열심히 영어공부하는 중인데 ㅎㅎㅎ 영어 너무 잘하시네요. 살짝 부러움과 동시에 도전받고 가요. 얼마전 구독하게됐는데. 오늘 내용 너무 좋네요.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으로써 오늘 내용이 참 많이 공감됐어요. 감사드려요!!
같이 달려보아요!!! 더 좋은 영상 계속 업로드하겠습니다!
국내에서 이정도면 정말 잘하는 겁니다. C1 레벨.
어쩌다보니 이 동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외워도 써 먹지 못하면 소용없음을 한국어에서도 경험했기에 단순히 단어, 문장을 외워서는 오래가지 못한다고 봅니다.. 하물며 외국어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시험용으로 단기 기억 목적이 아니라면 어찌되었든지 연습하고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 봅니다. 좋은 방법을 찾는 과정도 필요하지만 방법론에만 몰두하여 영어공부 방법만 찾다가 시간만 흘러갈 수도... 영상 속 두 분의 대화 중에도 좋은 문장들과 단어들이 있습니다. 연습해 봐야겠습니다.^^
공감합니다:-) 소중한 경험 공유 감사드립니다!!
이 주제에 관해선 유튜버님이 더 깊게 고민해보신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원어민 선생님은 살짝 긴장하신 것 같네요 ㅋㅋ
안녕하세요~! 네 저도 그렇고 밴님도 그렇고 카메라 돌아가면 긴장이 아직도 많이 됩니다 ㅠㅠ 게다가 저는 30분 수업하고 끝이지만 벤님은 여러 수업이 있으니 정신적 피로도 많이 있을 거에요:-) 그럼에도 갈 때 마다 느끼는 거는 밴샘도 영어학습 관련해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고민했다는 게 많이 많이 느껴진답니다
영상들 챙겨보면서 저도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좋은 콘텐츠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어학습(혹은 습득) 과정 중 선생님 영상을 우연히 보게되어 브런치 글까지 모두 다 읽어보았습니다
스피킹이 쥐약인 인풋 위주의 학습자들은 초반에 라이팅을 통한 아웃풋을 많이 강조하시더라구요
저도 많이 공감하는 부분이고, 실제로 라이팅을 하는 과정에서 한-영 변환 속도가 많이 향상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 경우에는, 물론 토플이란 시험이 개인의 영어 실력을 아주 객관적으로 평가하긴 어렵겠지만, 토플 점수로 나타나기는
리딩과 리스닝은 20점 초반대, 스피킹은 15점이지만 라이팅은 25점을 받았습니다
영작에서 많이 애를 먹거나 하는 것 같진 않은데 유창성이 결점인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엔 어떤 방식으로 공부 계획을 세워나가면 좋을까요?
계속해서 라이팅으로 아웃풋을 하는 방식을 이어나가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 잘 읽어보았습니다:-)
보통의 경우, 라이팅부터 많이 떨어집니다. 즉, 스피킹 이전에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글로 문장을 쓰라고 해도 속도도 많이 느리고 정확도도 떨어집니다. 이런 경우, 스피킹보다는 아싸리 초반에 라이팅을 집중하는 편이 좋다고 봅니다.
그런데 질문자님이 느끼고 계시듯, 라이팅으로 쓴다고 해서, 곧이 곧대로 스피킹으로 잘 나오는 건 또 아닙니다. 왜? 스피킹은 기본적으로
1) 급하고
2) 리스닝도 같이 해야하고
3) 발음도 신경써야해서
라이팅보다 더더 어렵습니다.
추천드리는 방향은 결론적으로
30% 라이팅
70% 실전 스피킹
입니다. 여기서 실전 스피킹은 전화영어, 어학원, 화상 영어, 외국인 친구 등 실제로 영어로 대화하고 듣는 걸 의미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실전 영어 가기 전에 (어학원이라 칠게요) 해당 주제에 대해서 미리 써보고!!! (모르는 거 찾아보고)
그리고 어학원에 가서
1) 쓴 거를 실제로 말해보기 (다는 아니겠지만 부분적으로) (말하지 않아도 이미 써본 거 자체가 학습) (게다가 실제로 써보기 까지 한다? 정말 내것이 됩니다)
2) 라이팅과 상관없이도 spontaneous하게 버벅이더라도, 느려도 문장 많이 많이 말해보기
보통은 2)의 경우 거의 말하지 못하거나 같은 말만 하는데, 이미 라이팅을 어느 정도 쓰신 다는 거는, 느리게라도, 버벅이게라도 영어로 문장을 뱉을 수 있다는 뜻일테니까요!
쌤 스피킹실력의 30%만이라도 따라가고싶아요 흑흑
정진하겠습니다 형님!!!
무자막 시청에 대해서 의견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언어 습득하려면 영어자막,한글자막은 오히려 방해가 되서 무자막으로 내용이해 안되도 계속봐야하고 이렇게해야 장기적으로 봤을때 학습 속도도 더 빠르다고하는데요. 의견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Ben 수업 시 적어가서 여쭤보겠습니다! 저도 현재 여러 방법으로 넷플릭스 이것저것 보고 있는데요! 짤막한 경험을 공유드리자면,
최대 목표 : 꾸준히 계속 보기
그럴려면? 재밌어야 함
그럴려면? 전반적인 내용 이해는 되야 함
(누구는 그냥 이해 안되도 쭉 보라지만, 저 같은 경우 애초에 대충 이해가 안되면 너무 노잼이라 못 보겠음)
경우로 나누자면,
80% 이상 이해 => 그냥 무자막 떼려 박기
40%언저리 => 영어 자막 시청 후 => 무자막으로 한번 더 보기
10% 언저리 => 1) 한국어로 일단 쭉 봄 (이건 공부가 아니라 그냥 내용 파악 + 흥미 돋기) 2) 무자막으로 한번 더 봄
어쨋든? 무자막으로 쭉쭉 듣는 파트는 무조건 포함시켜서 갑니다!!! 영어자막이든, 한국어 자막이든 보고 듣는 거는 리스닝과 거의 별개로 느껴질 정도로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다만!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써는 의미가 충분히 있는 거 같아요!
@@KoreanShim 저는 방법론에만 빠져있었는데 그냥 골고루 다 하시는군요. 답변감사합니다. 그리고 영어과외 훔쳐보기 영상 잘봤습니다.
내용이 되게 좋아요!!
감사합니다!!
Brute force 가 무슨뜻인가요?😅
brute force는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ai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사람들에게 많이.알려진 단어인데 어떤 문제풀이에 있어서 모든 방법을 직접 시도하는 방법입니다
핸드폰 비밀번호를 예시로보면 0000부터 9999까지 일일이 눌러보명서 비밀번호를 찾는 방식이 브루트포스입니다
brutal 잔인한 야만적인이란 뜻이죠
멋진 구독자님 ㄷㄷ 이렇게 세세한 설명을
개존잘
사랑합니다
@@KoreanShim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