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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지역간 의료격차 상위권인데 지역의료가 무너졌다고 너무 선동해서 다 그렇게 믿어버리게되었다. 국민들 oecd 그렇게 좋아하면서 왜 의사숫자 적은것만 골라서 믿지? 이 작은나라에 그럼 지역마다 대형 암센터를 다 지어야하나? 결국 모든건 수가의 문제이다. 공공의료의 대실패.
@KjL-n7y 네 감사합니다. 격차는 팩트로 적은데 모든 국민들이 같은 가격의 빅5로 몰려가고 지역의료는 믿지않는것이 사실 문제죠. 의사를 지역에 묶는 공공의대를 할게아니라 환자들이 지역에서 못벗어나게하는 보험제도를 만들면 자연스럽게 지역의료가 살아날텐데 표 떨어질일을 정치인들이 할리없으니 답답할 뿐입니다.
그럼 의사도 병원도 자영업자인데 미첬다고 깡촌에서 개업해야함? 멀리갈것도 없고 국가에서 운영하는 의료원도 ‘적자‘ 라는 이유로 접는데, 의사가 왜 빚쟁이 되고 빵에갈 각오하고 개업하야함??? 수가도 정부서 정해 깡촌은 사람 없어 수요도 가격도 다 제한 되었는데 누가 들어갈까??
한국만큼 깡시골에도 병의원이 갖춰진곳이 흔하지 않다. 실제 oecd 통계에서도 평균에 비해 의료격차가 별로 없는것으로 나왔다. 당연히 한국 최고의 도시와 시골의 인프라가 완벽히 똑같을순 없다. 그런데 가격은 나라에서 같게 통제하고 교통비가 굉장히 저렴하니 너도나도 서울로 가는것이다. 환자가 몰리는 병원과 의사는 더 비싸야 하는게 당연하고 국민이 원하는 시장논리다. 공공의료원 짓는다해도 지금처럼 근본적인 구조변화 없인 그대로 사람은 서울로 가고싶어할 것이다. 병원도 자영업이다. 환자가 없는 곳에 의원만 밀어넣으면 다가 아니다. 나라에서 세금으로 대충 운영하는 의료원도 적자내는 곳에 자영업자가 살아남을 리가 있나? 지금 의료농단은 이공계 죽이기랑 같은 맥락이다. 근거도 미래도 없는 뻘짓이란거다.
시골엔 병원만 없는게 아니야 ㅋ 병원은 개인사업이야 ㅋ 사람없는 곳에 병원 지어 적자나면 니네가 돈걷어 유지해주니?? ㅋㅋㅋ 니네들 맘대로 사방팔방 방방곡곡 다 병원 들이고 싶으면 공무원 의사를 뽑으세요 ㅋ 병원 월급 연급 다 니네가 보장해주고 당연 소송도 국가가 책임지고 ㅋㅋㅋ
@madoro001 애초에 의로소송이 이렇게 난무하는 나라가 거의 없다 ㅋ 미국은 아예 의료소송대비 보험비용이 의료비에 들어간다 ㅋ 한국처럼 의로사고에 민형사 소송 처거는 나라가 어디있니??? 그거 방어하는 비용은 땅에서 쏫니?? 가격자체를 국가가 통제하는데 의로사고 배상비용은 억을 넘어 10억대다 ㅋㅋㅋ 의료비는 공공의료 손해배상은 미국식?? ㅋ 그리고 공무원의사는 의료사고 당.연.히...국가가 책임진다. 너네가 좋아하는 유럽봐라 ㅋ
의료 공급을 공공이 아닌 민간에 맡기고, 가격은 원가 이하로 조정하니 이는 어찌보면 인구 감소와 수익성 감소로 인한 당연한 수순이다. 이를 예측하고 공공병원을 더 짓거나, 아니면 공공성을 위해 지방병원의 수가를 높혀주거나 보조금 지원 등의 구체적인 방향으로 지방의료를 살렸어야 한다. 포퓰리즘으로 교육 여견도 고려하지 않은 지방 의대생 2천명 증원이 아니라. 이것이 시장이 아닌 정부가 해야하는 일인데, 이를 마치 의사와 일반 국민의 이기심에서 비롯된 일 마냥 호도하는 것이 과연 옳은가?
의료. 엄청 문제가 많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의료문제는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면, 시행 전 목표가 있어야 되잖아요? 이 개혁끝에 의료는 무슨 환경일지 도대체가 감이 오질 않습니다! 다만, 정부는 무슨 문제가 중한지 정확히는 모르나 개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힐 뿐입니다!! 다시 한번 묻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원하는 의료운영방식이 영국식(공공)인지 미국식(민간)인가요? 사실 우리나라는 위 두 나라와도 다른, 두 나라의 장점만을 취한 의료를 이어 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두 나라의 발목을 잡았던 단점도 서서히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1) 민간과 공공 의료서비스의 가격 동일성으로 민간으로 쏠리고, 특히 민간 중에서도 3차상급병원으로 쏠림 2) 이럼에도 정부에서 의료를 외면하듯 민간의료에 맡기며 공공의료에 대한 투자를 소홀히 한 점 위에 대한 문제해결이 더 시급했지만, 정부에서 들고 나온 정책은 (1) 무리한 의대증원을 통해 인증평가를 허술하게해 통과시킨 지방의대를 방관하고 (지역의료 질적저하) (2) 3차병원 전문의중심병원 구조전환 (세브란스에서 밝히기를 상업성이 있는 신의료기술 위주의 비급여진료 위주로 전환) (3) 빅5병원의 4차대학병원 상급 논의 (지역의료와 수도권의료의 차별화) (4) 김윤의 거점응급의료기관 공적참여 독려 (코로나지정전담병원으로 공공의료원 적자를 보고도) 이게 맞나요!!!??? 지금 당장 정부에는 큰 그림이 없습니다! 지역의료를 살린다고 하지만 수도권의료와 오히려 차별화만 꾀하며, 3차상급병원들의 영리화를 목도하고 있습니다. (공공병원도 아니고, 민간병원에 왜 국민들의 피같은 건보를 지급하고 있나요!??!!) 윤정부는 영국식으로 갈 지, 미국식으로 갈 지 국민들과 상의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추진하는 개혁! 지금 당장 멈춰주세요!
진주에는 이미 경상대 병원이 있고, 진주 시내에 2차 병원 100병상 정도 되는 것만 내가 아는 것만 해도 3개 이상 되는데,한일 병원, 한도 병원 등등 거기에 왜 공공병원을 하나 더 지어야 되는지? 그리고 부천에는 부천성모병원 뿐만 아니라 그 근거리 순천향 병원, 길병원도 있는데 거기에 왜 공공병원을 지어야 되는지?
지방의료 사멸의 가장 큰 원인은 지방사람들이 지방의료를 무시하고 기피한다는 거임. 지방 사람들은 지방에서는 응급상황에서 급한 문제를 해결해줄 의사만 있으면 되고 나머지 대부분의 수술은 서울에서 받으려고 함. 허리디스크 시술, 발목 인대 봉합술, 무릎 인공관절 수술 같이 간단한 것들도 서울에 있는 2차병원을 가서 하는 환자분들이 많음. 암이다? 거의 대부분 서울 빅5에서 하려고 함. 하다못해 티비에 몇번 나왔다는 이유로 서울이라는 이유로 경희대, 한양대병원 이런곳에서라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음. 이런 상황에서 대학병원이더라도 지방병원이 어떻게 24시간 유지되는 정형외과가 있을 것이며 간단한 갑상선 암 수술을 할 기회조차 없는 지역에서 누가 일반외과 수련을 하고 당직을 서겠음. 그러니 새벽에 교통사고가 난 환자를 수술할 정형외과 의사가 없고 새벽에 높은곳에서 낙상한 환자의 응급수술을 해줄 외과의사가 지역에 없는 거임. 새벽에 급할 때 의사가 없는 이유는 역설적으로 낮에 여유가 있을때는 환자가 없기 때문임.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는 의국, 병원이 어떻게 응급할때 그리고 급할때는 제 역할을 해내겠음. 지역별 의료보험 가입자에게 지역병원을 우선 이용해야하는 조건을 걸거나 지역에서 치료를 받을시에만 의료보험 혜택을 파격적으로 주는 제도를 도입한다면 사실 지역 의료 소멸의 문제는 말끔히 해결될 것임. 지방은 의사가 부족한 게 아니라 환자가 부족한 것이고 그 문제는 KTX타고 4시간이 걸리든 월100만원 짜리 월세방을 구해서라도 서울에서 치료 받으려 했던 2000년대 초반부터의 문화가 20년이란 시간이 차곡차곡 쌓여 큰 문제로 터진것임. 서울은 뭐 간호사가 더 친절하다는 둥 의료사고가 적다는 둥 의사가 친절하고 실력이 월등하다는 둥 우리 사회에 만연한 서울제일주의가 사그러들지 않는 한 전국민이 의사가 되어도 자식의 효심, 죽음에 대한 두려움, 혹시나 하는 의심, 등등이 겹쳐져 지역의료는 수천만명의 의사가 있더라도 지금과 똑같이 사멸할것임. 의사가 부족한 게 아님. 의료인력 배분의 불균형이 너무나 심해진거지... 그런데 그렇게 된 이유에는 우리들이 의료를 이용하는 풍습에 아주 큰 모순이 있었고 개인들의 걱정과 목숨 앞에서 할 말은 아니지만 이기심이 모여 서울의 의료만을 비대하게 만들었음. 이걸 해결해야됨. 그 이후에 의료인을 늘릴지 말지를 논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함. 사실 의사가 부족하지 않다는 건 모두가 알잖아? 힘든일, 궂은일, 밤 새는 일, 이런걸 해줄 사람이 부족하다고 느끼는거지ㅎㅎ. 그런데 그런 궂은일을 하는 의사들이 지역에 존재하려면 지역에서 의사일을 함에 있어서 희망과 빛 또한 존재해야한다는 거... 그건 지역사람들이 지역의료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줘야 해결되는 문제...
생각해보면 KTX가 생기기 전 1990년대 후반 가난해서 치료를 망설이는 사람들이 있었지언정 지역 유지들도 지역에서 치료를 받았음. 지역의료가 못미더워 서울로 가는 지금처럼 지역의료가 완전히 무너진 상황은 아니었음. 호남권의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전북대병원, 등 다 나름 호남에서 상급종병으로서의 역할을 해줬고 경상권에서는 경북대와 부산대병원이 거의 서울대병원과 맞먹을 정도로 지역 사람들의 신뢰를 샀었음. 지금은 솔직히 그냥 빅5에 가기전 한번 거치는 병원 정도로 전략해버림.
이미 되돌리기 힘든 악순환이 시작되어버림. 빅5는 전국의 갖가지 어려운 케이스들 그리고 수없이 많은 장기 기증자들과 수없이 많은 돈되는 간단한 수술들의 쏠림 그리고 너무나 많은 임상시험의 기회들로 지방병원보다 돈도 훨씬 잘 벌고 수련하기도 그나마 꽤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버림. 지방 대학병원과는 체급 자체가 달라졌기에 환자들에게 서울에서 수술받지 말고 지방으로 가세요~~ 라고 할 방법도 없음. 지역의 몇몇 병원들 만큼은 민영화를 하는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음. 건강보험의 당연지정제 속에서 아산병원에서 수술 받아도 100만원, 경북대병원에서 수술 받아도 100만원이면 더 기다려서 아산에서 수술하지 누가 경북대에서 수술 하겠음. 하지만 경북대에서 만약 가용할 수 있는 예산이 한 수술당 1000만원이다? 그러면 얘기가 달라짐. 서울의 환자를 썩션처럼 끌어모으는 몇몇 프랜차이즈 스타 교수들을 영입할 수도 있을거고 글로벌 제약사들에게 더 좋은 임상시험의 기회와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을거고 최소 대구지역 의대의 수석과 차석들에게는 높은 연봉으로 빅5가 아닌 경북대 의대로 유인할 수 있을 거임. 지금 정부가 구상하는 지역의료 수가 몇만원 더 쳐주고 100만원짜리 수술 몇십만원 더 쳐주는걸로는 절대로 이 갭을 채울 수 없음. 정말 10배, 20배 차이나는 압도적인 자본이 들어와야 지난 20년 넘게 벌어져버린 서울과 지방 사이의 갭을 줄일 수 있음.
그리고 문제는 공공병원이 만들어져도 빅5로 KTX 타고 가는 환자들이 절대 공공병원으로 가지 않습니다. KTX타고 가는 환자들은 많은 수가 암환자이거나 또는 본인은 한국 최고의 병원에서 치료받겠다는 마음으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공공병원을 가지않을 것입니다. 지역 대학병원에서 암진단을 일단 받으면 전부 치료는 서울에 가서 하기 때문에 지역의 국립대는 환자가 없고, 그것 때문에 악순환으로 해당과를 줄이는 것이죠.
외국에 살아본 경험에 의하면, 유학생/이민한 의사들 위주로, 국가에서 의무적으로 5년?을 시골 아웃백에서 일하게 하더라구요. 의료수가도 좋게 해주고요- 예로, 진찰료를 평균보다 5% 더 높게 준다던가 하는 식. 이것도 누적 통계치를 보면서 주기적으로 지역마다 계속 조금씩 바뀌는 듯요. 인구변동, 지역건강문제, 지역경제변화를 추적하면서 조율하는 듯. 그리고, 어떤 +점수 같은 것도 주던데, 어떤식으로 이용되는지는 모르겠네요.
환자든 의료현장의 의사든, 여러사람들의 목소리를 계속 계속 더 들어봐야 할거 같아요. 이런 방송을 만든 뉴스타파에 감사드립니다! 나라 전체적으로, 어떤식의 문제가 있는지 다시금 많이 알게 되었네요. 모두 우물안 개구리인양, 내 문제밖에 모르고 그것만 불평해데고, 대안도 없이 삐딱하게 비난이나 하면 뭣이 도움이 되나요.. 건강은 온 국민의 권리이니, 일단 전국 곳곳의 의료현장의 문제를 공론화하고, 이런 저런 실현 가능한 변화/정책을 계속 궁리/논의해 보면, 서서히라도 나아지지 않을까요? 우선, 이 정부는 빨리 뒤집어야 함! 문제를 곪아 팍 터지게 하는 묘한 재주가 있는..
의료에 드는 비용은 점점 비싸지고, 필요한 인력의 질은 더 높아지기를 요구하며 접근성은 더 나아져야 하는데 비용은 덜 들어야 한다, 이건 사실 말이 안된다는 걸 인정하고 가야 합니다. 또 병의원간에 역할이 더 정확히 조정되어야 하고, 어떤 부분은 공공이 하고 어떤 부분을 민간이 할지 역할분담도 명확하게 해서 그걸 정부가 책임지고 비용을 지불해야죠.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의료체계라는 것이 국가에서 큰 그림을 갖고 선도적으로 한 적이 없고 있는 현상에 대해 규제하고 반협박식으로 비용절감하면서 정작 공공의료원은 적자라고 규모 줄이기에 몰두해왔는데 이제와서 이걸 의사 수를 늘려서 해결하겠다고 하니 기가 막히는 거 아니겠습니까.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이라는 책을 젊었을때 본 기억이 남니다. 존재자체는 정지된 무(없음)같은 것이며 없음이 존재라는 심오한 철학인거로 기억남니다. 칼 야스퍼스는 존재를 신의 영역에서 구원을 통해 구제받는다고 믿었고 인간의 삶이 고통에서 벗어날수없다는 쇼펜하우어 염세적 관념론까지... 현재 과거 미래... 누가 이 영역을 섭려할까요. 대체로 현세 또는 현실은 지금 당장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흘러갑니다. 그리곤 잊어버리는거죠. 내 존재의 삶자체가 수레바퀴라고 여기게 되니까 고통받는것조차 모르는 일이됩니다.
지방에 의사를 늘리면 뭐하나요.. 환자들은 급할때나 잠깐 가까운 병원에 들려서 검사하고, 검사 결과 복사해서 서울로 가서 수술하고 그러는데 ㅎ 윤석열 정부에서 의사 수를 늘려서 수도권에서 도태된 의사들이 낙수효과로 지방으로 가기를 원하고 있는데, 이미 환자들은 그렇게 인식하고 있어요. 지방의사는 실력이 떨어지는 의사, 서울의사는 방송에 나오는 명의로요. 오히려 국민들께 질문하고 싶네요. 이런 인식, 상황 속에서 여러분이 의사라면 똑같이 교육받고 서울에서 열심히 수련받아서 전문의가 되었는데 지방으로 선뜻 내려가실 분이 얼마나 있을지요. 반대로 지방에서 교육받고 수련 받았는데 지역에 남고 싶을지, 서울로 올라가고 싶을지. 생각해보면 간단한 문제인데 이걸 인정을 안하니 문제 해결이 안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방에 투자하면 안 되는 이유: 땅값을 띄워서 보상금받는 졸부들만 늘어감 그리고 아파트 짓고 거기 인프라 구축하면 일자리는 없음. 결국 빈집이 확산되고 원도심은 노후 됨 그렇게 되면 원도심도 빈집이 됨. 근데 부동산 가격은 그대로 욕심 때문이지. 그러다가 재건축 재개발도 힘듬. 노인들이 돈이 없음 젊은이들은 수도권으로 감
지역인구 감소 때문에 지방소멸, 지방소멸 하면서 지역화폐기본소득 실시하면 지방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있는데 지방에서 지역화폐기본소득 관심이 없어요. 본인이 살고있는 지역과 소상공인매장에서만 사용하는 지역화폐기본소득 실시하면 지방을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면 인구가 늘어 납니다. 코로나 때 재난지원금(지역화폐)이 지방경제에 좋았던게 검증이 되었는데 지방에서 지역화폐기본소득에 관심이 없어요. 지역 소상공인매장에 사용하는 재난지원금과 똑같은 지역 소상공인매장에 사용하는 지역화폐기본소득 실시하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텐데요 지역화폐기본소득에 대해서 지방에서 관심이 없어요.
옛날처럼 서울 가려면 1박2일 하던시절도 아니고 2~3시간 만에 원하는 병원 갈수 있으면 좋은거 아닌가요? 물론 30분만에 병원 간 사람보다는 못하겠지만 지방의료 낙후 어쩌고 하는데 솔직히 이야기합시다. 1시간 2시간 운전 더한다고 피로 생기는 것도 아니고 외과등 일부과를 제외하곤 의료 접근 성이 나쁜곳은 공공 택시 이딴걸로 충분이 커버 가능한시대가 된것 같은데 굳이 지역 의료를 논의할만한 국가의 싸이즈가 아님
35분지점까지 보다가 답답해서 댓글 답니다. 1편과 2편이 수준차이가 너무 나네요. 지방 의료는 버려진 적이 없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지방이 행정, 경제, 산업, 교육 등 전방위적으로 무너지고 있는 것이지 의료 하나만 놓고 버려졌다? 이건 너무 의도가 뻔한 접근입니다. 여기에 지방 분들도 다시 생각하셔야할 문제는 지방 의료원, 공공의대, 들여온다고 과연 지방의 삶이 나아질까? 하는 것입니다. 중간에 인터뷰에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지방 의료원 지금도 퀄리티 좋다는데, 왜 지방이 버려졌다고 하나요? 지방 사람들이 지방 의료원을 외면하는 것이죠. 공공병원 예산 늘려봐야 눈먼 돈 지역 유지들끼리 돌려먹을 뿐이고, 공공의대 지어봐야 돌팔이들만 양산해서 지방 의료 질만 악화될 것입니더.
![몸속의 독소를 제거하는 초간단 식사법! 아픈 곳 없이 오래 사는 사람들은 이렇게 먹습니다 | 류은경 소장 X 명민준 앵커 X 이승희 아나운서 [백년의 아침 20화 1부]](http://i.ytimg.com/vi/oIcRWbRrXeA/mqdefault.jpg)
* 본 영상 10:31에 나온 자막 중 ‘태반 조기 방류’는 ‘태반 조기 박리’가 맞는 표현으로 확인되어 정정합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을 기사로 확인하세요 : newstapa.org/article/Yq5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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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환자 진료횟수에 따라 수익이 나는데 지방에서 수익이 날만큼 환자들이 있을까?
병원시설비와 운영비를 개인이 빚내서 개원하는데 빚갚기도 바쁠겁니다
oecd 지역간 의료격차 상위권인데 지역의료가 무너졌다고 너무 선동해서 다 그렇게 믿어버리게되었다. 국민들 oecd 그렇게 좋아하면서 왜 의사숫자 적은것만 골라서 믿지? 이 작은나라에 그럼 지역마다 대형 암센터를 다 지어야하나? 결국 모든건 수가의 문제이다. 공공의료의 대실패.
@@jjjooooooon-j3b 의료 격차가 적은 걸로 상위권이라는 의미로 말씀하신 거죠. 그게 팩트고 혹시나 보시는 분들이 오해하실까봐 대댓글 답니다
@KjL-n7y 네 감사합니다. 격차는 팩트로 적은데 모든 국민들이 같은 가격의 빅5로 몰려가고 지역의료는 믿지않는것이 사실 문제죠. 의사를 지역에 묶는 공공의대를 할게아니라 환자들이 지역에서 못벗어나게하는 보험제도를 만들면 자연스럽게 지역의료가 살아날텐데 표 떨어질일을 정치인들이 할리없으니 답답할 뿐입니다.
국민성도 문제죠. 인터뷰 보시면 40분,1시간 거리에 병원 있는게 불안하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전세계에 얼마나 있을까요. 대부분 그정도면 엄청 가깝다고 느끼죠. 그것도 이 가격에... 이런 사고방식 부터 바꾸지 않고는 지금 의료는 무조건 무너질겁니다.
의사 되는데, 병원 운영 설립하는데 국가가 도움은 안주고 민간으로 다 내던져 놓고 일절 간섭만하면서 지들 불리할때는 지역의사제 공공의료 ㅇㅈㄹ ㅋㅋㅋㅋ
김현주 정책위원님은 질병 얻으시면 꼭 의료원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서울 아산병원 가지 마시구요. 나레이터님도요
그럼 의사도 병원도 자영업자인데 미첬다고 깡촌에서 개업해야함?
멀리갈것도 없고 국가에서 운영하는 의료원도 ‘적자‘ 라는 이유로 접는데, 의사가 왜 빚쟁이 되고 빵에갈 각오하고 개업하야함???
수가도 정부서 정해
깡촌은 사람 없어
수요도 가격도 다 제한 되었는데 누가 들어갈까??
아몰랑. 의사니까 희생도 하고 그래야지~~~~
라는게 우리나라 국민 수준임.
배운것 봉사 하는 마음으로 큰 돈 번다는 마음 버려라
@@현순황-n3j본인은 그리 하시는지…
수익성 없는 지방에 의사들 다 박아 놓고 싶으면 병원, 의원 다 차려주고 공무원 의사를 뽑아야지요. 그러나 정부는 돈을 쓸 생각이 없지요 ㅎㅎ
의료 자원은 민간에서 다 빌려쓰면서, 법규 정책으로 두드려 팰 생각만 하는데 누가 지방에 가서 의업을 할까요?
그건 니 생각이시구요. 정부가 돈을 쓰고 있지요
@@재용-e1c 국가에서 운영하는 공공 병원중에 지방에서 상급 권역 의료 담당하고 있는 곳이 단 한군데라도 있는지 한번 말해봐
뇌에서 나오는 대로 뱉지 말고 ㅎㅎ
@@재용-e1c 지방에 공공병원을 지어서 제대로 운영이나 하라고요
@@flybr_hy 당연히 하겠죠
@@재용-e1c 이제와서 하겠죠는... 어디다 돈 쓰는거임?
지방 사람들이 지방의사 무시하고 서울 가는 거 아님?
@@지구-w5x 지방 친구들 말하길 정말 큰 병 걸리면 서울 병원 추천한대요. 병원도 멀리 나가야 하고
의사도 자영업자인데 지방에 수억 투자해서 개원했는데 적자나면 누가 책임져주나요?
정부에서 원가 이하로 수가 책정 해놓고 병원운영은 의사 개인에게 맡겨놓고 왜 의사탓을 하는지
의료계, 잘못된 부분도 많지만
이 말씀은 맞는 말이네요
@@yootubeyh1234 의사탓 하는 사람은 없을듯 싶은데..단지 지방의료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하는듯
정선군 임계면 인구가 3000명이네 ㅋ 병원이 있을수없는 구조~~~
순천의료원도 산부인과없는데 면단위 산부인과를 원하는건가요?
임산부가 1명만 있어도 출산을 위한 의사가 필요하다는게 지방 사람들 뇌구조임.
왜 내가 불편하냐? 국가가 해주던지 의사가 희생하던지.이런 논리임.
참 단순하게 살아서 세상살기 좋을듯.
한국만큼 깡시골에도 병의원이 갖춰진곳이 흔하지 않다. 실제 oecd 통계에서도 평균에 비해 의료격차가 별로 없는것으로 나왔다.
당연히 한국 최고의 도시와 시골의 인프라가 완벽히 똑같을순 없다. 그런데 가격은 나라에서 같게 통제하고 교통비가 굉장히 저렴하니 너도나도 서울로 가는것이다. 환자가 몰리는 병원과 의사는 더 비싸야 하는게 당연하고 국민이 원하는 시장논리다. 공공의료원 짓는다해도 지금처럼 근본적인 구조변화 없인 그대로 사람은 서울로 가고싶어할 것이다.
병원도 자영업이다. 환자가 없는 곳에 의원만 밀어넣으면 다가 아니다. 나라에서 세금으로 대충 운영하는 의료원도 적자내는 곳에 자영업자가 살아남을 리가 있나?
지금 의료농단은 이공계 죽이기랑 같은 맥락이다. 근거도 미래도 없는 뻘짓이란거다.
직장 다니고 싶은 취준생들은 넘쳐나는데 왜 시골에는 일손이 없어서 외노자를 쓸까?
정부 논리대로면 취업 시장에서 밀린 낙수 취준생들이 이미 농촌을 채웠어야 하는거 아닌가?
시골엔 병원만 없는게 아니야 ㅋ
병원은 개인사업이야 ㅋ
사람없는 곳에 병원 지어 적자나면 니네가 돈걷어 유지해주니?? ㅋㅋㅋ
니네들 맘대로 사방팔방 방방곡곡 다 병원 들이고 싶으면 공무원 의사를 뽑으세요 ㅋ
병원 월급 연급 다 니네가 보장해주고 당연 소송도 국가가 책임지고 ㅋㅋㅋ
대부분의 소송에서 의사는 갑이다 증명하기가 너무 어렵다 어쩌다 승소한것이 뉴스에 잠깐 나오는것
면죄부를 원하는가? 섞지마라 이건 다른문제다
@madoro001 애초에 의로소송이 이렇게 난무하는 나라가 거의 없다 ㅋ
미국은 아예 의료소송대비 보험비용이 의료비에 들어간다 ㅋ
한국처럼 의로사고에 민형사 소송 처거는 나라가 어디있니???
그거 방어하는 비용은 땅에서 쏫니??
가격자체를 국가가 통제하는데 의로사고 배상비용은 억을 넘어 10억대다 ㅋㅋㅋ
의료비는 공공의료 손해배상은 미국식?? ㅋ
그리고 공무원의사는 의료사고 당.연.히...국가가 책임진다. 너네가 좋아하는 유럽봐라 ㅋ
@@madoro001 부분승소까지하면 환자가 이기는거 ㅈㄴ 많은데요? 애초에 의사가 환자를 해칠의도가 없는데 완전승소뜨는게 많겠음?
@@madoro001 의사가 갑인데 소송수는 영국의 몇백배고 부분승소율은 30%에 육박하나요?
돈 돈 하지마라 마음❤
대한민국의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다
더늦기 전에 즉각 사퇴해라
의료 공급을 공공이 아닌 민간에 맡기고, 가격은 원가 이하로 조정하니 이는 어찌보면 인구 감소와 수익성 감소로 인한 당연한 수순이다.
이를 예측하고 공공병원을 더 짓거나, 아니면 공공성을 위해 지방병원의 수가를 높혀주거나 보조금 지원 등의 구체적인 방향으로 지방의료를 살렸어야 한다. 포퓰리즘으로 교육 여견도 고려하지 않은 지방 의대생 2천명 증원이 아니라.
이것이 시장이 아닌 정부가 해야하는 일인데, 이를 마치 의사와 일반 국민의 이기심에서 비롯된 일 마냥 호도하는 것이 과연 옳은가?
잘못된 선거 대가가 너무 크다.
공정 언론 뉴스타파,
열악한 환경에서도 항상 열심 수고에
감사,응원합니다~
의료. 엄청 문제가 많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의료문제는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면, 시행 전 목표가 있어야 되잖아요? 이 개혁끝에 의료는 무슨 환경일지 도대체가 감이 오질 않습니다! 다만, 정부는 무슨 문제가 중한지 정확히는 모르나 개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힐 뿐입니다!!
다시 한번 묻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원하는 의료운영방식이 영국식(공공)인지 미국식(민간)인가요?
사실 우리나라는 위 두 나라와도 다른, 두 나라의 장점만을 취한 의료를 이어 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두 나라의 발목을 잡았던 단점도 서서히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1) 민간과 공공 의료서비스의 가격 동일성으로 민간으로 쏠리고, 특히 민간 중에서도 3차상급병원으로 쏠림
2) 이럼에도 정부에서 의료를 외면하듯 민간의료에 맡기며 공공의료에 대한 투자를 소홀히 한 점
위에 대한 문제해결이 더 시급했지만,
정부에서 들고 나온 정책은
(1) 무리한 의대증원을 통해 인증평가를 허술하게해 통과시킨 지방의대를 방관하고 (지역의료 질적저하)
(2) 3차병원 전문의중심병원 구조전환 (세브란스에서 밝히기를 상업성이 있는 신의료기술 위주의 비급여진료 위주로 전환)
(3) 빅5병원의 4차대학병원 상급 논의 (지역의료와 수도권의료의 차별화)
(4) 김윤의 거점응급의료기관 공적참여 독려 (코로나지정전담병원으로 공공의료원 적자를 보고도)
이게 맞나요!!!???
지금 당장 정부에는 큰 그림이 없습니다! 지역의료를 살린다고 하지만 수도권의료와 오히려 차별화만 꾀하며, 3차상급병원들의 영리화를 목도하고 있습니다. (공공병원도 아니고, 민간병원에 왜 국민들의 피같은 건보를 지급하고 있나요!??!!)
윤정부는 영국식으로 갈 지, 미국식으로 갈 지 국민들과 상의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추진하는 개혁! 지금 당장 멈춰주세요!
인천의료원장인 조승연씨는 의사들의 돈벌레의식이 문제라고, 소말리아 의사들 데려와서 운영해도 충분하다면서요? 그러면 그렇게 하시면되지 왜 여기 인터뷰나와서 징징거리세요?
윤석열 선거 전 약속은 지키지않을 선심성 약속일뿐!!
진심은 절대 아니라는거죠.
국민이 사법부를
통제하기 위해서 미국은 배심원제로 한다
전문 판사가 형량만 내리고
이석연 前법제처장은
윤석열의 취입전 공천개입은
탄핵사유다.
안타깝네요.
국짐당과 윤석렬이 지지한 대구경북,부산경남에서 의사들 차출하세요.
소외받는 이들을 잊지않는 뉴스타파 감사합니다 😂😂
1차 주치의 제도 도입해야한다! 환자 각자가 판단해서 병원을 가고 하는 것 자체가 과잉 의료를 낳고 사이비의료를 낳고 실제 환자들은 제대로된 관리를 받지 못하게 된다
영국으로 가자고 하네.. 아프면 죽어봐... 그게 영국이야..... 참 모르면서 싸지르기는....
진주에는 이미 경상대 병원이 있고, 진주 시내에 2차 병원 100병상 정도 되는 것만 내가 아는 것만 해도 3개 이상 되는데,한일 병원, 한도 병원 등등 거기에 왜 공공병원을 하나 더 지어야 되는지? 그리고 부천에는 부천성모병원 뿐만 아니라 그 근거리 순천향 병원, 길병원도 있는데 거기에 왜 공공병원을 지어야 되는지?
이 다큐는 꼭 보셔야 합니다.각자에게 닥칠 수 있습니다.큰병 생기면 정말 힘듭니다.지금 저희 가족이 여기 1~2차 다큐내용에 해당됩니다
나라가 무슨일을 하고 있나
기재부 개혁이 시급하다!!
기재부 논리면.... 살려도 돈 안되니까 .....살려도 벌어들이는 돈 얼마 안되는 사람이니까.... 이얘기네ㅠㅠ 뭐냐~
시골에 병원만 없나? 돈될만한 직종은 없다.. 인구가 절벽인데 누가 시골 로 가나?
폴리바겐
공포.협박. 보복.기획수사.여론조작.
별건수사 별건에 또.별건
사돈에팔촌.국밥집까지.먼지라도
나올때까지
법기술자들😎
탄핵하라...
뉴스타파 응원합니다~
사회 구석구석 살펴 보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방의료 사멸의 가장 큰 원인은 지방사람들이 지방의료를 무시하고 기피한다는 거임. 지방 사람들은 지방에서는 응급상황에서 급한 문제를 해결해줄 의사만 있으면 되고 나머지 대부분의 수술은 서울에서 받으려고 함. 허리디스크 시술, 발목 인대 봉합술, 무릎 인공관절 수술 같이 간단한 것들도 서울에 있는 2차병원을 가서 하는 환자분들이 많음. 암이다? 거의 대부분 서울 빅5에서 하려고 함. 하다못해 티비에 몇번 나왔다는 이유로 서울이라는 이유로 경희대, 한양대병원 이런곳에서라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음. 이런 상황에서 대학병원이더라도 지방병원이 어떻게 24시간 유지되는 정형외과가 있을 것이며 간단한 갑상선 암 수술을 할 기회조차 없는 지역에서 누가 일반외과 수련을 하고 당직을 서겠음. 그러니 새벽에 교통사고가 난 환자를 수술할 정형외과 의사가 없고 새벽에 높은곳에서 낙상한 환자의 응급수술을 해줄 외과의사가 지역에 없는 거임. 새벽에 급할 때 의사가 없는 이유는 역설적으로 낮에 여유가 있을때는 환자가 없기 때문임.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는 의국, 병원이 어떻게 응급할때 그리고 급할때는 제 역할을 해내겠음. 지역별 의료보험 가입자에게 지역병원을 우선 이용해야하는 조건을 걸거나 지역에서 치료를 받을시에만 의료보험 혜택을 파격적으로 주는 제도를 도입한다면 사실 지역 의료 소멸의 문제는 말끔히 해결될 것임. 지방은 의사가 부족한 게 아니라 환자가 부족한 것이고 그 문제는 KTX타고 4시간이 걸리든 월100만원 짜리 월세방을 구해서라도 서울에서 치료 받으려 했던 2000년대 초반부터의 문화가 20년이란 시간이 차곡차곡 쌓여 큰 문제로 터진것임. 서울은 뭐 간호사가 더 친절하다는 둥 의료사고가 적다는 둥 의사가 친절하고 실력이 월등하다는 둥 우리 사회에 만연한 서울제일주의가 사그러들지 않는 한 전국민이 의사가 되어도 자식의 효심, 죽음에 대한 두려움, 혹시나 하는 의심, 등등이 겹쳐져 지역의료는 수천만명의 의사가 있더라도 지금과 똑같이 사멸할것임. 의사가 부족한 게 아님. 의료인력 배분의 불균형이 너무나 심해진거지... 그런데 그렇게 된 이유에는 우리들이 의료를 이용하는 풍습에 아주 큰 모순이 있었고 개인들의 걱정과 목숨 앞에서 할 말은 아니지만 이기심이 모여 서울의 의료만을 비대하게 만들었음. 이걸 해결해야됨. 그 이후에 의료인을 늘릴지 말지를 논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함. 사실 의사가 부족하지 않다는 건 모두가 알잖아? 힘든일, 궂은일, 밤 새는 일, 이런걸 해줄 사람이 부족하다고 느끼는거지ㅎㅎ. 그런데 그런 궂은일을 하는 의사들이 지역에 존재하려면 지역에서 의사일을 함에 있어서 희망과 빛 또한 존재해야한다는 거... 그건 지역사람들이 지역의료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줘야 해결되는 문제...
생각해보면 KTX가 생기기 전 1990년대 후반 가난해서 치료를 망설이는 사람들이 있었지언정 지역 유지들도 지역에서 치료를 받았음. 지역의료가 못미더워 서울로 가는 지금처럼 지역의료가 완전히 무너진 상황은 아니었음. 호남권의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전북대병원, 등 다 나름 호남에서 상급종병으로서의 역할을 해줬고 경상권에서는 경북대와 부산대병원이 거의 서울대병원과 맞먹을 정도로 지역 사람들의 신뢰를 샀었음. 지금은 솔직히 그냥 빅5에 가기전 한번 거치는 병원 정도로 전략해버림.
이미 되돌리기 힘든 악순환이 시작되어버림. 빅5는 전국의 갖가지 어려운 케이스들 그리고 수없이 많은 장기 기증자들과 수없이 많은 돈되는 간단한 수술들의 쏠림 그리고 너무나 많은 임상시험의 기회들로 지방병원보다 돈도 훨씬 잘 벌고 수련하기도 그나마 꽤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버림. 지방 대학병원과는 체급 자체가 달라졌기에 환자들에게 서울에서 수술받지 말고 지방으로 가세요~~ 라고 할 방법도 없음. 지역의 몇몇 병원들 만큼은 민영화를 하는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음. 건강보험의 당연지정제 속에서 아산병원에서 수술 받아도 100만원, 경북대병원에서 수술 받아도 100만원이면 더 기다려서 아산에서 수술하지 누가 경북대에서 수술 하겠음. 하지만 경북대에서 만약 가용할 수 있는 예산이 한 수술당 1000만원이다? 그러면 얘기가 달라짐. 서울의 환자를 썩션처럼 끌어모으는 몇몇 프랜차이즈 스타 교수들을 영입할 수도 있을거고 글로벌 제약사들에게 더 좋은 임상시험의 기회와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을거고 최소 대구지역 의대의 수석과 차석들에게는 높은 연봉으로 빅5가 아닌 경북대 의대로 유인할 수 있을 거임. 지금 정부가 구상하는 지역의료 수가 몇만원 더 쳐주고 100만원짜리 수술 몇십만원 더 쳐주는걸로는 절대로 이 갭을 채울 수 없음. 정말 10배, 20배 차이나는 압도적인 자본이 들어와야 지난 20년 넘게 벌어져버린 서울과 지방 사이의 갭을 줄일 수 있음.
이렇게 길면 아무도 안보고 어차피 의사는 나쁜놈이란 인식임
걍 의사들도 알빠노 식으로 살아야지
곡소리 나서 해달라고 하지않는이상
혁명은 다익어 저절로
떨어지는 사과가 아니다.
떨어뜨려야 하는 것이다
체게바라
지자체장과 의회가 해결해야지, 그네들이 힘써야 할 문제가 바로 이런 게 아닌가?!
그리고 문제는 공공병원이 만들어져도 빅5로 KTX 타고 가는 환자들이 절대 공공병원으로 가지 않습니다. KTX타고 가는 환자들은 많은 수가 암환자이거나 또는 본인은 한국 최고의 병원에서 치료받겠다는 마음으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공공병원을 가지않을 것입니다. 지역 대학병원에서 암진단을 일단 받으면 전부 치료는 서울에 가서 하기 때문에 지역의 국립대는 환자가 없고, 그것 때문에 악순환으로 해당과를 줄이는 것이죠.
"모든 자살은 사회적 타살이다."(에밀 뒤르껭,1958~1917, 프랑스 실증주의 철학자, 사회학자)의 [자살론]선은 힘을 동반할 때 그 가치가 있다
저소득층, 노인층 살리지 말라고 국가가 이렇게 친절히 이끄네용
골드락스
견제받지않는독제 권력에 끊임없이 투쟁하라
민중들이 뜨겁게 싸워서
경제발전의 원동력 인것에 자부심 갖자🌎
거대한 독재권력에 맞서자
의료민영화 빅피쳐를 위해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는
깅거늬와 허수아비 바지사장을 끌어내리자
진짜 어떻게 해야 개선이 될까요 ㅠㅠ 앞으로 더 심해질텐데 걱정입니다.. 정부는 개인의 문제로 치부해 버리고... ㅠㅠ
지방의료 살린다는~~의료개악 ~~
지방대학병원부터 붕괴중이라는데...
답없다~~~
재정은 7조 퍼넣고~~건전재정?
의료붕괴 의료대란....
맞는말씀들이시데요
노조가비뚜러진조직으로유지가어려웠어요
이제는 지방소멸이 원인인지 인프라 기형구조가 문제인지도 모르겠는 악순환,,, 정말 이 사태에 타개책이 있을까요...
저는 지방에서 삽니다. 나이도 점점 들어가고요.
고향을 지키고 살고 싶어 서울생활을 버리고 내려왔지요. 이렇게 근본적으로 홀대를 받고 무시를 당한다는 것에 너무 화가 납니다.
여전히 지방의료를 지키고 계신 의료인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독재는 권력이 자유를 누리는 것이다.
권력이 아무런 통제없이 자유를 누리게 한다면 그것이 바로 독재가 된다"
의료원 등 공공 들어가는 것들은 다 지역이기주의 + 정치 표 의 합작품들이지 보든 시에 빅5병원 급을 세워달라는게 말이냐 그리고 니들이 그랬네 경제성이 없다고 경제성이 없는데 어떻게 빅 5가 돼
그리고 소방서랑 학교의 결이 다른게 일단 공무원 신분이다 의사가 공무원이냐
나명흠 376번의 압수수색을 당하고 무죄인 사람은 세상에 있을수 있나요?
저래도 저 지역분들 윤석열 및 국짐당 찍음. 그리고 본인들 받고있는 기초연금 누가민든지도 모름.
뉴스타파 수고가 많습니다 🎉
외국에 살아본 경험에 의하면, 유학생/이민한 의사들 위주로, 국가에서 의무적으로 5년?을 시골 아웃백에서 일하게 하더라구요. 의료수가도 좋게 해주고요- 예로, 진찰료를 평균보다 5% 더 높게 준다던가 하는 식. 이것도 누적 통계치를 보면서 주기적으로 지역마다 계속 조금씩 바뀌는 듯요. 인구변동, 지역건강문제, 지역경제변화를 추적하면서 조율하는 듯. 그리고, 어떤 +점수 같은 것도 주던데, 어떤식으로 이용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직무유기로 멧돼지 키워준 문이임노조...
보호자가 2시간 대기하는 것이 불편한 대한민국의료가 문제군요.
5분만에 약받고 빨리 업무에 복귀하게 해드려야 할까요?
거기 이마트는 있는가? 하다못해 편의점이라도?
환자든 의료현장의 의사든, 여러사람들의 목소리를 계속 계속 더 들어봐야 할거 같아요. 이런 방송을 만든 뉴스타파에 감사드립니다! 나라 전체적으로, 어떤식의 문제가 있는지 다시금 많이 알게 되었네요. 모두 우물안 개구리인양, 내 문제밖에 모르고 그것만 불평해데고, 대안도 없이 삐딱하게 비난이나 하면 뭣이 도움이 되나요.. 건강은 온 국민의 권리이니, 일단 전국 곳곳의 의료현장의 문제를 공론화하고, 이런 저런 실현 가능한 변화/정책을 계속 궁리/논의해 보면, 서서히라도 나아지지 않을까요?
우선, 이 정부는 빨리 뒤집어야 함! 문제를 곪아 팍 터지게 하는 묘한 재주가 있는..
상황은 정말 악화일로에ㅜ
지방에 의료를 살린다고 ? ㅎㅎㅎㅎ 한달에 몇억씩줘도 갈 사람은 있겠지만 언발에 오줌싸기.... 지방에 가면 우리얘들 교육은? 자기개발 문화활동 관공서 접근성 같은 사회인프라부터 문제인데 무슨 의료만 지방에 가서 희생하라고 하는지...
인기영합에 올인한 정치가 제일 큰 문제
공공병원이 살아날려면 지역사람들은 희귀, 난치병 제외하고 각 지역 병원에서만 진료 받게 강제하면 됨.
지역을 필수의료 위해 2000명 늘린다면서 다른건 아무것도 안하고 필요한건 안하고 있는거네??? 무슨 근거일까
지자체에서 자기들의 예산으로 공공병원을 짓고 운영하세요..인구 문제는 지자체의 존립 문제 아닌가? 그게 감당 안되는 지역은 소멸해 갈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의사는 자영업자인데
의사로써의 사명감 희생을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다...그런 거 말하는 당신들은 꼰대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의사가 공무원이 아닌데 공무원처럼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1도 갖지말고 필수과에 대한 보상 처우개선이 우선이다
한국같이 작은 나라에서 몇시간이면 병원 갈수 있다
수도권 집중화도 심해질 듯
기득권층 싸움에 일반 국민이 당하는 꼴이지ㅠㅠ 답은 없을듯~
그럼 교통비 숙박비 다해주어야되네
의료에 드는 비용은 점점 비싸지고, 필요한 인력의 질은 더 높아지기를 요구하며 접근성은 더 나아져야 하는데 비용은 덜 들어야 한다, 이건 사실 말이 안된다는 걸 인정하고 가야 합니다. 또 병의원간에 역할이 더 정확히 조정되어야 하고, 어떤 부분은 공공이 하고 어떤 부분을 민간이 할지 역할분담도 명확하게 해서 그걸 정부가 책임지고 비용을 지불해야죠.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의료체계라는 것이 국가에서 큰 그림을 갖고 선도적으로 한 적이 없고 있는 현상에 대해 규제하고 반협박식으로 비용절감하면서 정작 공공의료원은 적자라고 규모 줄이기에 몰두해왔는데 이제와서 이걸 의사 수를 늘려서 해결하겠다고 하니 기가 막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더디프로메드*
뉴욕타임즈*아시아경제
줄리에대해서*적나라게
차마*말로하기가*뜨거워서
콕*찍어서보시길*
지방 사람 2등 국민
아프면 서울로만가는 사람들도 문제아닌가요?저도 암환자였지만 대구 칠곡경대병원에서 수술하보 항암하고 치료다했는데''''이해가 안됩니다 굳이 그렇게까지'''
무당의 나라
지방 인구소멸중이고 사람이 없는데 병원이 어떻게 들어오나..일단 인구늘리는 방법을 먼저 찾고 하면 알아서 인프라 잡히고 병원도 들어가지 않겠나.. 뭐가 먼저인지를 알아야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느 영화 대사
김기춘 😈 👿 😈 👿 😈
국민들 먹고살기 힘들면 정치에
관심 안둔다
양우열 산부인과 과장님도 분만할줄 알거예요. 형사소송만 국가가 책임져줘도 바로 출산 받으실겁니다. 환자들도 돈 좀 더 내시고요.
이서영 사무국장님. 공공병원 더 만들고 건강보험료 더 내실 의향있으세요? 그리고 만들어지면 많이 이용하셔야 합니다.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이라는 책을 젊었을때 본 기억이 남니다. 존재자체는 정지된 무(없음)같은 것이며 없음이 존재라는 심오한 철학인거로 기억남니다.
칼 야스퍼스는 존재를 신의 영역에서 구원을 통해 구제받는다고 믿었고
인간의 삶이 고통에서 벗어날수없다는 쇼펜하우어 염세적 관념론까지...
현재 과거 미래...
누가 이 영역을 섭려할까요.
대체로 현세 또는 현실은 지금 당장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흘러갑니다.
그리곤 잊어버리는거죠. 내 존재의 삶자체가 수레바퀴라고 여기게 되니까 고통받는것조차 모르는 일이됩니다.
의료가 수익을 내야 하는 사업인가? 국가 책임지고 나서서 지원응 해줘야 지방 병원이 살아가지..나라가 책임져야한다.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거다. 이걸 위해 세금을 내는 거다 국민은!
대부분 국민은 세금 안냄.. 너도 포함해서.. 이 나라는 부자만 세금 냄... 알고 떠들자.
"의료가 수익을 내야 하는 사업인가? " 너무 나이브 하시네요. 비유를 하자면 택시기사가 왜 월급받는 직원이 아니고 개인택시나 사납금으로 운영되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gunsanheekyoung 비유하신 것과 비교가 될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나이브 하다는 표현은 좀 맞지 않는 표현인듯 싶네요
@@부자파파-u2m 너도 어떻게 알아? 내가 세금 내고 안내는지..그리고 부자만 세금 낸다고? 웃기시네..근로자가 제일 세금 많이 네..100% 세금징수..소득한 만큼 내는거지..네가.그만큼 버나 보지
@@annhan4790 하여간.. 세금 한푼 안내는 사람들이 세금 낸다고 생각하는거 보면 답 없음. 그러면서도 남의 세금 내는거에 기생충 짓이나 하면서.. 말은 쉽게 하고 있네.
모든건 수익이 없으면 굴러가지 않는다 국가도 마찬가지.
울산에 공공병원 없는거 제일 속시원하네 2찍 늙은이든 젊은것들이든 불편하게 살아라 ㅋㅋㅋㅋㅋ
이미 망한 거 답이 없습니다.
10:27 태반 조기 방류 -> 태반 조기 박리
경제성 따져서 병원 짓겠다면서
경제성 떨어지는 노인 인구 늘어난다고 의사 2천명 늘이겠다는건 도대체 뭔 지랄?
그건 경제성 있는거가? 어이없네.
지방에 사람도 없는데 사비로 개원해서 운영하리?아무 생각없음 ㅋㅋ
당연지정제 풀고 전부 비급여해봐
그게 진짜 시장경제에서 경쟁이니
참 이해하기 힘든 게.
아무리 머리를 굴려서 이해하려 해도 안되는 게
멀쩡한 사람도
국암당에 입당하면
뇌구조가 바뀐다
지방에 의사를 늘리면 뭐하나요.. 환자들은 급할때나 잠깐 가까운 병원에 들려서 검사하고, 검사 결과 복사해서 서울로 가서 수술하고 그러는데 ㅎ 윤석열 정부에서 의사 수를 늘려서 수도권에서 도태된 의사들이 낙수효과로 지방으로 가기를 원하고 있는데, 이미 환자들은 그렇게 인식하고 있어요. 지방의사는 실력이 떨어지는 의사, 서울의사는 방송에 나오는 명의로요.
오히려 국민들께 질문하고 싶네요. 이런 인식, 상황 속에서 여러분이 의사라면 똑같이 교육받고 서울에서 열심히 수련받아서 전문의가 되었는데 지방으로 선뜻 내려가실 분이 얼마나 있을지요. 반대로 지방에서 교육받고 수련 받았는데 지역에 남고 싶을지, 서울로 올라가고 싶을지. 생각해보면 간단한 문제인데 이걸 인정을 안하니 문제 해결이 안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나라 공용방송 큰일났습니다
YTN 마저
토건세력으로ㅠ
어제 민영화 됐네요
막장 정권입니다
국립병원에 있는 의사들은 대학병원 교수만큼 치열하게 살아왔는가? 최신 기술/ 연구 결과 습득에 열을 다하고 진료 했는가?, 중증 환자들 전원간다면 반가워하며 보내지는 않았나? 결국 병원 발전의 제일 중심은 의사에게 있습니다. 남 탓 정부 탓만 하지마시길.
공공병원 저소득층 기초수급자만 간다. 환자보다 직원이 많은데 세금먹는 하마다.
지방에 투자하면 안 되는 이유: 땅값을 띄워서 보상금받는 졸부들만 늘어감 그리고 아파트 짓고 거기 인프라 구축하면 일자리는 없음. 결국 빈집이 확산되고 원도심은 노후 됨 그렇게 되면 원도심도 빈집이 됨. 근데 부동산 가격은 그대로 욕심 때문이지. 그러다가 재건축 재개발도 힘듬. 노인들이 돈이 없음 젊은이들은 수도권으로 감
지역인구 감소 때문에 지방소멸, 지방소멸 하면서 지역화폐기본소득 실시하면 지방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있는데 지방에서 지역화폐기본소득 관심이 없어요.
본인이 살고있는 지역과 소상공인매장에서만 사용하는 지역화폐기본소득 실시하면 지방을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면 인구가 늘어 납니다.
코로나 때 재난지원금(지역화폐)이 지방경제에 좋았던게 검증이 되었는데 지방에서 지역화폐기본소득에 관심이 없어요.
지역 소상공인매장에 사용하는 재난지원금과 똑같은 지역 소상공인매장에 사용하는 지역화폐기본소득 실시하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텐데요
지역화폐기본소득에 대해서 지방에서 관심이 없어요.
옛날처럼 서울 가려면 1박2일 하던시절도 아니고 2~3시간 만에 원하는 병원 갈수 있으면 좋은거 아닌가요?
물론 30분만에 병원 간 사람보다는 못하겠지만 지방의료 낙후 어쩌고 하는데 솔직히 이야기합시다.
1시간 2시간 운전 더한다고 피로 생기는 것도 아니고
외과등 일부과를 제외하곤 의료 접근 성이 나쁜곳은
공공 택시 이딴걸로 충분이 커버 가능한시대가 된것 같은데 굳이 지역 의료를 논의할만한 국가의 싸이즈가 아님
33:25 조승연 의료원장 말대로 지역 10년 의무복무 시키는 비민주적 독재적 방식을 외국이 다 하고 있다는데 그 외국이 어딘지 예시나 좀 들어봅시다. 독립언론이면 팩트체크 안해도 되는건지, 언제까지 허위진술을 인터뷰 시킬거요..
조국도 입벌구
조국은 문재인정권의 각료로
문정권의 실패에 전격적으로 책임이 있는 사람입니다.
수도권에 다 몰아주고, 집값도 수도권만 오르고 나머지는 다 떨어지는 정책인데
의사가 수도권 말고 다른 곳에 살 리가 있나요?
강릉시은 강릉시이고 정선군은 정선군임
임계면 인터뷰 하신 여성분.. 차타고 15분 가면 의원있고 보건소 있는거면 엄청가까이 있는것 아닌가요? 걸어서 5분거리에 의원이나 지소가 다 있길 바라시는건가요? 그럼 도시 나와서 사셔야죠.
지소에서 3개월치 약 타면 저렴해서 2시간 씩 기다리는거 아니구요? 솔직해 집시다
35분지점까지 보다가 답답해서 댓글 답니다. 1편과 2편이 수준차이가 너무 나네요. 지방 의료는 버려진 적이 없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지방이 행정, 경제, 산업, 교육 등 전방위적으로 무너지고 있는 것이지 의료 하나만 놓고 버려졌다? 이건 너무 의도가 뻔한 접근입니다. 여기에 지방 분들도 다시 생각하셔야할 문제는 지방 의료원, 공공의대, 들여온다고 과연 지방의 삶이 나아질까? 하는 것입니다. 중간에 인터뷰에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지방 의료원 지금도 퀄리티 좋다는데, 왜 지방이 버려졌다고 하나요? 지방 사람들이 지방 의료원을 외면하는 것이죠. 공공병원 예산 늘려봐야 눈먼 돈 지역 유지들끼리 돌려먹을 뿐이고, 공공의대 지어봐야 돌팔이들만 양산해서 지방 의료 질만 악화될 것입니더.
암 걸리면 어차피 죽어, 돈 날리고 개고생 하지 말고 호스피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