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당시에 예스터데이=딘 도미노로 설정했지만 최종판에선 결국 별개 인물로 낸듯 합니다. 데드 머니에서 'Ace in the hole(비장의 술수)'라는 문구를 쓰는 인물은 예스터데이와 딘 도미노 단 둘 뿐이고, 딘 도미노가 부른 노래 이름이 'Saw Her Yesterday'입니다. 그리고 잘린 컨텐츠로 원래 딘 도미노에게 부실공사에 대해 질문하는 것이 있었구요.
시에라 마드레 어느 구석에 돈가방 옆 시체가 있다면 아마도 미스터 예스터데이가 아닐까요 하지만 돈가방을 묘비 삼아 자기 존재감을 드러내기보단 정말로 아무것도 아닌, 그냥 게임하다 스쳐지나간 수많은 시체나 유령 인간들 사이에 있다면 그것도 이 사람한테 잘 어울리는 최후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부터 3편부터 뉴베까지 정주행하면서 며칠전에 데드머니 했었는데 마침 이런 영상이 마지막 금괴들고 아둥바둥 세이브 로드 반복하면서 뚜벅뚜벅 걸어가다보니 그냥 걸어서 탈출 되더라고요 ㅋㅋㅋ 근데 들고 나가서 생각해보니 상점 돈도 한계가 있으니 파는것도 귀찮더라고요 문득 데드머니 주제 생각해보니 똑같이 욕심부리면서 아둥바둥 금괴들고 튀려는 모습이 우스워가지고 다시 로드해서 맨몸으로 나왔네요 ㅋㅋㅋ dlc 중에서 데드머니가 동료들 마지막도 아련한게 기억에 많이 남아요
데드머니는 플레이가 너무 타이트하고 뜬금사가 많아서 (소울라이크처럼 컨트롤로 극복할 수 있는 종류도 아님) 스토리고 뭐고 스트레스 받다가 끝난 기억밖에 없음. 전투 어렵지 함정 가득하지 맵은 복잡하지 긴장을 풀 여유가 전혀 없음. 그러다보니 그 많은 텍스트를 읽을 여유가 없고, 스토리 파악 따위는 관심 밖. 내가 여기 왜 와서 이 고통을 당하나 빨리 끝내고 나가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남.
![폴아웃: 뉴 베가스, 부부도박단 (Fallout: New Vegas)[PC] - 홍방장](http://i.ytimg.com/vi/hIHAvHkhWMY/mqdefault.jpg)
![폴아웃: 뉴 베가스, 부부도박단 (Fallout: New Vegas)[PC] - 홍방장](/img/tr.png)
![[폴아웃] 몬스터 팔다리를 없애도 공격을 할까?](http://i.ytimg.com/vi/gk0VT2iUXEo/mqdefault.jpg)
(데드 머니 음향 버그 땜에 소리가 크므로 주의 바랍니다)
푹푹 찌는 여름
겜무는 영상을 만듭니다
좋아요 한번씩 부탁드리며
덥다 더워!
Please I am thirsty, nuka colaaaa
제작 당시에 예스터데이=딘 도미노로 설정했지만 최종판에선 결국 별개 인물로 낸듯 합니다. 데드 머니에서 'Ace in the hole(비장의 술수)'라는 문구를 쓰는 인물은 예스터데이와 딘 도미노 단 둘 뿐이고, 딘 도미노가 부른 노래 이름이 'Saw Her Yesterday'입니다. 그리고 잘린 컨텐츠로 원래 딘 도미노에게 부실공사에 대해 질문하는 것이 있었구요.
오우
아 금마
결국 배달부의 선택에 따라서 주인장이 예상한 최악의 상황이 되겠구료..ㄷㄷ
왠지 저 붉은 안개 속 수많은 유령 인간들 중에 하나가 되었을지도.. .
솔직히 시에라 마드레 상황을 볼 때 살아남진 못했을 듯
지가 공사 열심히 했으면 살았을건데 ㅋㅋㅋ
시에라마드레 카지노를 벗어났더라도 핵전쟁속에서 무사했을리가
@@Amber-753 하우스는 그걸 해냄 ㅋㅋㅋㅋ
@@이재경-t2x 그래서 그양반이 보통내기가 아니었죠. 6번째 배달부라는 변수만 없었어도...
8:19 500시간 뉴비 데드머니를 그렇게 플레이했는데 저 시체 있는 건 몰랐네...
눈앞에 금괴 쌓은 볼트가 있다보니 항상 눈이 멀어서 그런걸지도
시에라 마드레 어느 구석에 돈가방 옆 시체가 있다면 아마도 미스터 예스터데이가 아닐까요
하지만 돈가방을 묘비 삼아 자기 존재감을 드러내기보단 정말로 아무것도 아닌, 그냥 게임하다 스쳐지나간 수많은 시체나 유령 인간들 사이에 있다면 그것도 이 사람한테 잘 어울리는 최후라고 생각합니다
참 생각해보면 저 양반만 아니였어도 데드머니는 텔레토비 동산이였을텐데 괘씸하기 짝이 없네요
독구름도 저 양반 공사날림이였지, 슈트도 독구름 때문에 들여왔지...
영상 인트로 너무 좋았습니다.
몰입이 확 되었어요!!
핼로 미스터 마이 예스터데이~
타임머신을타고오오와
꿈을 쫒는 어제의 내게 전해야 될애기~
내가 6/21 월급날인데 21일에 영상 올리면 거하게 쏠게 박제해도 돼 갈!! 폴아웃 영상 계속 올려줘~~~!!
🤤
종종 나오는 잔잔바리 겜무가
광기 가득한 도파민 영상보다 섬뜩할 때가 있지
깜놀이 하나도 없는데 납량특집이 따로 없음
다라라 라~ 라~ 하는 클래식 배경음악과 함께 안녕겜무다로 시작하지 않고 각잡고 분위기 잡으며 시작하는 겜무영상이라... 이건 귀하군요
폴아웃4 다깨고 이제 뉴베가스 맛볼려는 뉴비입니다 차세대패치랑 상관없이 예전 한글패치 정보(2-3년전)도 패치 적용이
되나 궁금합니다!
됩니다
@@qkrtntjdalsrks 저번에 한번 시도했을때 한글 다 깨지고 그래서 안되는줄... 재시도 해볼게여
Hello, mister my yesterday
전해주지 않을래
꿈이 이루어지는 그때 꼭
다시 만나자고
토도키야 뉴베가스는 업데이트로 조지지 말아라.....
폴3도 업데이트로 골치 아픈데 뉴베까지 건들면 진짜.....
오늘 편집은 뭔가 마음에 드네요
데드머니가 인겜의 ㅈ같은 요소가 많아서 그렇지 주제랑 캐릭터는 일품이다..
데드머니 맵 자체가 어지러워서 기록을 발견해도 제대로 읽지도 않고 그냥 기억에서 잊혀져서 이런게 있는 줄도 몰랐네요 ㄷ
*기름친 번개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이 미천한 구독자의 소망을 들어주소서.*
뭐야? 그냥 미합중국의 어느 곳에나 있을법한 평범하기 짝이 없는 대기업 일개 임원진일뿐이잖아. 그렇게 놀랄 것도 아닌걸?
오늘도 미합중국은 핵만큼이나 평화롭습니다.
👍👍👍
행동거지의 특징을 보아하니 동양의 모 국가 출신 김작일 씨일 듯
데드머니 수십번이나 깨봤지만 그 특유의 난이도 때문에 터미널은 대충 넘어갔어서 이런 스토리가 있는지 몰랐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작 그 호구 당하면서 지은 비밀벙커도 침대나 화장실도없는게 참.... 아.... 베라랑 딘도미노 가두려고 인테리어가 그꼴이된건가
사실 최흉 최악은 끔찍하게 생겨먹은 라드로치가 아닐까요
얼마전부터 3편부터 뉴베까지 정주행하면서 며칠전에 데드머니 했었는데 마침 이런 영상이
마지막 금괴들고 아둥바둥 세이브 로드 반복하면서 뚜벅뚜벅 걸어가다보니 그냥 걸어서 탈출 되더라고요 ㅋㅋㅋ
근데 들고 나가서 생각해보니 상점 돈도 한계가 있으니 파는것도 귀찮더라고요
문득 데드머니 주제 생각해보니 똑같이 욕심부리면서 아둥바둥 금괴들고 튀려는 모습이 우스워가지고 다시 로드해서 맨몸으로 나왔네요 ㅋㅋㅋ
dlc 중에서 데드머니가 동료들 마지막도 아련한게 기억에 많이 남아요
그 양반 갈 때도 아주 예술로 가는구만.
뉴베가스는 파도파도 소재가 마르질않네
겜무가 납량특집을 다하다니....무서버!!!!!!!!
데드머니는 플레이가 너무 타이트하고 뜬금사가 많아서 (소울라이크처럼 컨트롤로 극복할 수 있는 종류도 아님) 스토리고 뭐고 스트레스 받다가 끝난 기억밖에 없음. 전투 어렵지 함정 가득하지 맵은 복잡하지 긴장을 풀 여유가 전혀 없음.
그러다보니 그 많은 텍스트를 읽을 여유가 없고, 스토리 파악 따위는 관심 밖. 내가 여기 왜 와서 이 고통을 당하나 빨리 끝내고 나가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남.
이 영상 뭔가 분위기 좋다
겜무상 더위조심!
데드머니도 한번 깊게 다뤄주세요 쥔장
그래도 역시 주인장인 겜무가 더 악독하지 않을...
오
빌런이야기 궁금
폴아웃 최고의 빌런은 토도키..
오늘 영상은 인트로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영상톤이 좀 진지하네요 ㄷㄷ 미스터 예스터데이... 블랙 유머로 가득한 폴아웃 세계관에서 몇 안되는 현실적으로 악독한 빌런이라 더 소름끼치네요...
직역하면, 어제 씨.
사견이나, [ㅂ]이 빠졌다고 생각해요.
예스터데이는 한국인이 아닐까ㅋㅋ
음. 헬조선 최적화 인재구만
뉴베가스는 남자인 내가 여캐 골랐단것이고.
남자적이 많은 게임이라 요부로
은신 근접플레이 했지.
카지노거리가서 베니를
섹x로 죽여버린다는
선택지.... 진짜죽곤
베니 손편지가있더라..
그거보고 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