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미래가 이어지고, 히 후 리메인즈 못지 않게 토니가 MCU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는 상당히 재밌는 설정인데, 이걸 영화로는 어떻게 풀어갈지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15년 전 작품에서도 계속해서 연결점들을 발견해내시다니! 아이언맨 슈트의 푸른 빛이라던가 오베다이아 등은 정말 생각도 못 했었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자비스와 미스미닛를 만든 것도 비슷한 측면이 있는 것 같아요 토니 스타크와 캉은 둘다 지식은 하이테크놀로지를 지녔지만 스스로 완벽할 수 없음을 알고 주변에 도움이 되는 장치와 인물을 세워둔 것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영겁으로 쌓여진 어려운 문제의 해결 방식도 자신 안의 지식 안에서만 해결하려 하고 그 이후 합리화 하는 모습도 비슷한 측면이 있고 후손까진 아니겠지만 어떠한 연결 고리가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진짜 올원님 영상 하나도 빠짐없이 보면서 감탄하고 동의하고 여러가지 의문까지 품으며 애정하는 채널인데요.. 대부분의 모든 가설과 여러가지 추측들이 '그럴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진짜로 근데.. mcu 첫 영화 아이언맨(2008)에서의 떡밥을 현재로 가져와 적용시킨 다는 게 참.. 동의와 반감이 공존하고 있네요. 단순 계산만해도 15년인데 정말 그것까지 노렸을까하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올원님 의견이 틀려먹었어! 가 아니라 십수년전의 영화에서 연결고리를 가져온다는 어색함이 주는 크기가 더 커서인가봅니다😅
비슷한 부분에 대한 답변은 아래 댓글에도 달아드리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마블이 10년 이상 지난 현시점의 작품까지도 그 연결고리를 이어가고 있을 거라고 봅니다. 물론 2008년도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계획을 세워놓지는 않았겠지만 적어도 "이번 사가 다음에는 무슨 사가가 될 것이다" 정도, 또 미리 계획해둔 게 아닐지라도 앞선 작품의 상징적인 장면이나 아티팩트 등을 '기반'으로 다음 작품의 내용을 설정했을 가능성은 높을 것 같다 정도로요. 실제로 아이언맨 1편의 삭제 장면을 보시면 판권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도 않았고 그럴 기미도 없었던 시점에 이미 엑스맨의 합류를 염두에 둔 장면을 촬영해뒀던 것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키 시즌2 분석 영상에서 이미 언급했던 내용이라 생략한 거지만 보랏빛 전기 같은 경우 빅터의 시간 직조기 모델뿐만이 아니라 실제로 TVA 내부에 설치된 시간 직조기에서도 발생하는 걸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시간을 직조하는 장치에서 발생하는 전기가 일반적인 전기와 같지는 않겠죠!😁
아 그리고 10년 이상 지난 작품이 현재의 작품과 연결고리가 없을 거라고 하셨는데 당장 단편적인 예만 들어도 아이언맨1편(2008)에 등장한 토니 스타크가 손가락으로 브이(평화,피스)를 그리는 장면도 이로부터 11년 뒤에 개봉한 작품인 엔드게임에서 이와의 연결고리로 재등장한 적이 있으며 마찬가지로 아이언맨1편(2008)의 쿠키 영상에 등장한 닉 퓨리의 어벤져스 이니셔티브 대사 또한 이로부터 무려 15년이 지난 작품인 더 마블스에 재등장했습니다.
@@AllWonChannel 정말이지 더마블스는 완다비전, 미즈마블을 안보는건 내용에 큰 상관없는데(영화 중간 중간 요점 정리해주는 포인트들이 있음) 아이언맨1편 쿠키를 알아야 더마블스 세미 쿠키를 이해할 수 있단 점에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더마블스 물어보면 아이언맨1은 보고가라고 이야기 하거든요
사실 겉으로 보이는 이펙트만 놓고 보면 당연히 연상되는 부분이기는 합니다만 이렇게 많은 공통점을 바탕으로 설명을 해도 뇌피셜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조심스럽네요. 앞으로 조금 더 많은 공통점을 발견하면 그 부분과 함께 묶어서 설명해 보죠! :)
저만 멀티버스로 그동안 나온 히어로들, 올원님 말씀처럼 엮으면서 엔드게임보다 소름돋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걸까요... 하긴 이미 드라마 영화 다 재미없게 봣으면 나중에 엔드게임급으로, 아니 더 재밌게 만들어도 재미 없을테고, 반대로 전 엄청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혹은 엄청난 마블빠라서? 남들 망했다 하는 영화 드라마도, 물론 앞선 단일 히어로영화보단 재미 없지만 멀티버스로 묶이는 큰 그림 그리면서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떡밥을 위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며, 지금 나오는 작품들이 재밌는 이유도 다 올원님 덕분이죠 ㅎ 올원님 아니였음 멀티버스 큰 그림 못보고 저도 망했다며 하차했을듯요! 그동안 댓글은 안남겼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개인의 추측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그 추측으로 인해 마블 작품에 대한 끈을 놓지 않을 수 있었다고 하시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영상 보시면서 재밌는 의견이나 추측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구독자 님들이 남겨주신 다양한 의견으로부터 저도 다음 영상을 만드는 데 많은 아이디어를 얻습니다😁
과거와 미래가 이어지고, 히 후 리메인즈 못지 않게 토니가 MCU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는 상당히 재밌는 설정인데, 이걸 영화로는 어떻게 풀어갈지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15년 전 작품에서도 계속해서 연결점들을 발견해내시다니! 아이언맨 슈트의 푸른 빛이라던가 오베다이아 등은 정말 생각도 못 했었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현시점에서 예전 작품들 다시 보면 새롭게 보이는 부분들이 상당합니다! :)
오늘도 소중한 슈퍼땡스 감사하고 늘 진심이 담긴 피드백 감사합니다! :)
매번 감탄하며 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2:40 생각해보니 왓이프에서도 히드라스톰퍼의 동력원이 테서렉트였네요
공식 설정이 뭐든간에 계존자의 템패드와 토니의 시공간 gps가 같은 착용방식인건 노린 것 같아요
확실히 작동하는 원리나 착용 방법 등이 너무 비슷하죠? :)
영상마다 곳곳에 숨어있는 사소한 요소들 찾아내시는 능력은 진짜 대단하시네요
맞고 안 맞고를 떠나서 이렇게 찾아보고 예상해보는게 참 재밌는 일이죠
자비스와 미스미닛를 만든 것도 비슷한 측면이 있는 것 같아요
토니 스타크와 캉은 둘다 지식은 하이테크놀로지를 지녔지만 스스로 완벽할 수 없음을 알고 주변에 도움이 되는 장치와 인물을 세워둔 것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영겁으로 쌓여진 어려운 문제의 해결 방식도 자신 안의 지식 안에서만 해결하려 하고 그 이후 합리화 하는 모습도 비슷한 측면이 있고
후손까진 아니겠지만 어떠한 연결 고리가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아크리엑터가 테서렉트에서 기원했다는 가설은 소름돋네요 왜 하워드가 테서렉트에너지 활용법을 연구 했을거란 생각을 안 했지 감탄이 나오네요
아크리액터는 테서랙트의 에너지 활용법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을 확률이 높습니다. 아 이 얘기를 하다 보니 오늘 영상에서 한 가지 빼먹은 내용이 있었네요. 이 내용도 추가했어야 설득력이 더해졌을 텐데 아쉽습니다😵
그럼 얼른 2부 주세요 교수님
저번에 말씀하신대로 데드풀3로 이 모든상황을 개연성 있게 잘 설명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이번 로키 시즌2 쿠키로 데드풀을 암시라도 할것 같았는데 아예 없는게 아쉽네요 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 올원님 영상 하나도 빠짐없이 보면서 감탄하고 동의하고 여러가지 의문까지 품으며 애정하는 채널인데요.. 대부분의 모든 가설과 여러가지 추측들이 '그럴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진짜로 근데.. mcu 첫 영화 아이언맨(2008)에서의 떡밥을 현재로 가져와 적용시킨 다는 게 참.. 동의와 반감이 공존하고 있네요. 단순 계산만해도 15년인데 정말 그것까지 노렸을까하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올원님 의견이 틀려먹었어! 가 아니라 십수년전의 영화에서 연결고리를 가져온다는 어색함이 주는 크기가 더 커서인가봅니다😅
비슷한 부분에 대한 답변은 아래 댓글에도 달아드리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마블이 10년 이상 지난 현시점의 작품까지도 그 연결고리를 이어가고 있을 거라고 봅니다.
물론 2008년도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계획을 세워놓지는 않았겠지만 적어도 "이번 사가 다음에는 무슨 사가가 될 것이다" 정도,
또 미리 계획해둔 게 아닐지라도 앞선 작품의 상징적인 장면이나 아티팩트 등을 '기반'으로 다음 작품의 내용을 설정했을 가능성은 높을 것 같다 정도로요.
실제로 아이언맨 1편의 삭제 장면을 보시면 판권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도 않았고 그럴 기미도 없었던 시점에 이미 엑스맨의 합류를 염두에 둔 장면을 촬영해뒀던 것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히후리메인즈가 체임버에서 손가락으로 팅기는 모습도 엔드게임 초반부 토니와 네뷸라와의 내기장면과 비슷하게 보였던 것 같아요
요즘 주인장님 채널이 흥하는것처럼느껴져서 기분좋네요😊 화이팅입니다 마구마구 추측해주세요
다양한 관점에서의 추측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번도 올원의 영상 내용 너무 좋습니다 아크리엑터와 테서렉트의 기원관련설 너무 와닿습니다
매일 한번씩 마블 영화 다 돌려보세요??😂ㅋㅋㅋㅋㅋㅋ아크리액터는 진짜 또 새롭습니다!!👍🏻👍🏻
매일까지는 아니지만 시간 날 때마다 보고는 있죠! :)
근데 전기는 원래 푸른빛, 보라빛으로 표현하는게 당연한거라 아이언맨 1편이 거의 10년이상이나 지난 지금의 영화를 생각하면서 만들지는 않았을꺼 같은데 이렇게 시간차가 많이 나는 작품끼리 연결짓는게 과연 맞는가 싶음
로키 시즌2 분석 영상에서 이미 언급했던 내용이라 생략한 거지만
보랏빛 전기 같은 경우 빅터의 시간 직조기 모델뿐만이 아니라 실제로 TVA 내부에 설치된 시간 직조기에서도 발생하는 걸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시간을 직조하는 장치에서 발생하는 전기가 일반적인 전기와 같지는 않겠죠!😁
아 그리고 10년 이상 지난 작품이 현재의 작품과 연결고리가 없을 거라고 하셨는데
당장 단편적인 예만 들어도
아이언맨1편(2008)에 등장한 토니 스타크가 손가락으로 브이(평화,피스)를 그리는 장면도
이로부터 11년 뒤에 개봉한 작품인 엔드게임에서 이와의 연결고리로 재등장한 적이 있으며
마찬가지로 아이언맨1편(2008)의 쿠키 영상에 등장한 닉 퓨리의 어벤져스 이니셔티브 대사 또한
이로부터 무려 15년이 지난 작품인 더 마블스에 재등장했습니다.
@@AllWonChannel 정말이지 더마블스는 완다비전, 미즈마블을 안보는건 내용에 큰 상관없는데(영화 중간 중간 요점 정리해주는 포인트들이 있음) 아이언맨1편 쿠키를 알아야 더마블스 세미 쿠키를 이해할 수 있단 점에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더마블스 물어보면 아이언맨1은 보고가라고 이야기 하거든요
안녕하세요. 항상 발전하는모습 응원드립니다.
건강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이 모든 설정이 다 팩트는 아닐 지리도 이렇게 여러 설정을 잇는 상상은 재미 있습니다.
이런 설정들이 정식으로 편입 되는 경우도 있고 하니까요.
그니까 뇌졸이라 평가 하지마 이 악플러들아.
리드리처드 스파게티 화를 보니 미스터 판타스틱이 조상이군요!!!!
🧐😵
잘봤습니다. 왓이프 시즌2 예고 나와써요 ㅋ
마블 영화를 엄청 많이 보신거 같아요. 늘 대단하다고, 생각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캉이 토니의 후손 이런 것보다 지금 아이언맨 다시 보고 가설을 뽑아내는 게 더 소름돋아요
그런가요😂
시간 날 때마다 예전 작품도 한 번씩 돌려보고 있는데
현시점에서 보면 새롭게 보이는 장면이 정말 많습니다! :)
이분 진짜 마블분야 포닥까지 따셨나 ㅋㅋ 논문 10권은 쓸듯
와..😮
와!😁
올원님 퀀텀매니아에서 앤트맨 확률폭풍에서 스파게티랑 타임슬립 비슷한 효과 나오는데 이거 해석해주세요 연관성
가오갤2 다시 보다보니까 에고행성으로 포탈을 탈 때도 6각형 핵스모형 사이를 뚫고 워프점프하네요...
그 부분도 예전 영상에서 짚어드린 적이 있습니다! :)
참고로 그 포탈이 육각형인 건 더 마블스에서 그 이유가 밝혀졌죠!
말씀드리고 싶지만 혹시나 스포일러가 될까 싶어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ㅋㅋ
올원님 왓이프 시즌2 예고편 떳어요!
추가로 토니의 아버지인 하워드 스타크의 연구 자료에는 테서렉트와 똑같은 정육면체가 그려져 있기도 합니다.
올원님의 이전 영상에서 나왔던 내용이죠.
네, 맞습니다.
그 부분은 이미 여러 번 강조했던 거라 굳이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만 그 또한 하워드가 테서랙트를 기반으로 아크리액터를 창조했다는 결정적인 증거 중 하나이죠! :)
솔직히말해 형 형이 마블작가지
리드리처드가 완다한테 죽을때 스파게티화처럼 죽는데 이것은 연관성이 없을까요?
사실 겉으로 보이는 이펙트만 놓고 보면 당연히 연상되는 부분이기는 합니다만 이렇게 많은 공통점을 바탕으로 설명을 해도 뇌피셜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조심스럽네요.
앞으로 조금 더 많은 공통점을 발견하면 그 부분과 함께 묶어서 설명해 보죠! :)
마블은 멀티버스를 꺼낸 다음 부터 스토리가 너무 일관성이 없고 리얼함도 사라짐
ㄹㅇ 캐릭터만 꺼내놓는 느낌
근데 멀티버스로 세계관 확정되면서 보는 우리들도 그런 개연성은 이미 각오하고 인지해야하는 점이 됐었음
멀티버스는 필연적으로 꺼내야 되는 거임 ㅈ같이 만드는게 문제임
멀티버스를 꺼내야 엑스맨들을 합류시킬 수 있음
멀티버스 자체가 광활해서 조잡하긴 한데 스토리 잘 풀어나가면 인피니티사가보다 ㅈㄴ 재밌는데 마블이 스토리를 잘 못풀어나가고 pc에 물들여서 영화를 개쳐망해놔서 그럼
역시 빌런제조기
마이크 소리가 좀 뭉게지는데 좀 더 선명하게 들렸으면 좋겠어요.
어벤져스 엔드게임까지는 메인빌런인 타노스와 메인 주인공 히어로들 스토리가 탄탄했는데 지금은 메인 빌런 캉에게 잡다한 캐릭터들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느낌임
인피니티 사가가 아이언맨으로 시작해서 아이언맨으로 끝났다면, 멀티버스 사가는 캉이 원톱이었던 거 같네요.. 로키2 보면서 느낀거지만 연기로는 넘사벽이긴 한 듯.
아크리엑터의 모양은 실재하는 핵융합 방식의 토카막의 형태를 축소하고 단순화한 모양이기 때문에 이를 타임라인과 연관짓는 것은 조금 억지같아요
이걸로 가고 아이언하트가 사실 캉 변종이었건 걸로 한 뒤에 죽이는 것도 좋을듯
동일인물에 대한 변종들은 동시대 사람이 아닐 수도 있는건가요
ㅣ
마담웹 어떻게 보시나요 😊
쿠키에만 등장한 신규 케릭터가 꽤 있는데 언제 재출연하는지도 궁금..
토니가 닥터둠이 될 가능성은 없겠죠?
미래의 캉으로 인하여 과거가 바뀌고
바뀐 과거로 인하여 아이언맨이 나오고
토니스타크로 인하여 세상이 엉망이 되고
엉망이 된 세상으로 안하여 캉이 나오고
마담웹 왓이프 분석 영상 올라올때까지 숨참는...
어떻게든 캉 마블 에 또 나오겠네요
원래는 그게 맞는 상황인데 배우 자체가 사건에 휘말린 상황이라 걱정되기는 합니다😵
토니는 알고있었다 시간선이 원으로 흐른다는거 시간강탈작전 했던건 시간선을 비틀어서 꼬은것 때문에 힌트로 엇은것
이미 떠난 배우를 다시 살려낸다 멀티버스로 그런 망행은 안해야겠죠?
오호
저만 멀티버스로 그동안 나온 히어로들, 올원님 말씀처럼 엮으면서 엔드게임보다 소름돋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걸까요...
하긴 이미 드라마 영화 다 재미없게 봣으면 나중에 엔드게임급으로, 아니 더 재밌게 만들어도 재미 없을테고,
반대로 전 엄청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혹은 엄청난 마블빠라서?
남들 망했다 하는 영화 드라마도, 물론 앞선 단일 히어로영화보단 재미 없지만 멀티버스로 묶이는 큰 그림 그리면서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떡밥을 위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며,
지금 나오는 작품들이 재밌는 이유도 다 올원님 덕분이죠 ㅎ
올원님 아니였음 멀티버스 큰 그림 못보고 저도 망했다며 하차했을듯요!
그동안 댓글은 안남겼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개인의 추측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그 추측으로 인해 마블 작품에 대한 끈을 놓지 않을 수 있었다고 하시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영상 보시면서 재밌는 의견이나 추측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구독자 님들이 남겨주신 다양한 의견으로부터 저도 다음 영상을 만드는 데 많은 아이디어를 얻습니다😁
캉이 먼저지.
되면 아이언맨이 캉의 후손이겠지. 근데 그럴 가능성은 제로야.
너무 가시는거 아닌가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마블: 오? .....
에헤이… 그러지마 ㅋㅋ 아이언맨에 캉 묻히지마…
멀티버스는 코믹스로 남았어야해..
중간에 누가 흑인을 만났는가..
자손중 누가 흑인하고 결혼했네
지금 마블이 그렇게 똑똑한가? 의문이 들긴함…..
그래도 이번 로키는 졸잼이었죠 ㅎㅎ😂
억측도 있긴하네
아크리액터부터 캉까지 그림을 그렸다면? 이렇게 비지니스를 망가트렸을까요,,? 늘 시청하지만 꼬리가 머리를 흔든다고 고집은 좀...
일반 사람들은 한 캐릭터가 여러명인걸 좋아하지 않는다... 멀티버스는 일 이회용 소재로만 썼어야됌
마블 큰일났다 스포되버렷어
그러니까 이런 억측까지도 오 말이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마블이 잘못한거야
너무어렵게들어가니깐 재미가없어 마블
말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