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더레코드 아, 지적하려고 한 건 아닌데 좋게 받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직접 번역까지 하시는군요, 대단합니다! 저런건 지역 주민 아니고서야 알 수 없는 거니까.. 제가 토론토 살아서 거리도 익숙하고 지명도 익숙해서 알뿐입니다. 영화 채널 구독 잘 안하는데 구독박고 갑니다.
연애할 때 한참 사귀던 도중 여친이 내 핸드폰을 보더니 갑자기 싸늘해지면서 '이 년 누구야?' 이렇게 물어봤었다. 난 아무렇지도않게 '응? 누구? 너잖아?' 이랬지. 그렇다 난 여친 이름을 잘못알고 있었다. 무려 한달이 넘는 시간동안. 그 댓가로 등짝이 헐 때까지 맞는 고통을 즐기게 되었다. 이 영화 보면서 등짝이 반사적으로 찌릿찌릿한다.
아무 남자하고 자려는 여자와 남친 있는 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남자의 로맨스를 노 필터로 풋풋하고 달달한 사랑으로 받아들이는 그대들은 이 시대의 진정한 로맨티스트들인가! 난 왜 혼란을 느끼면서도 영화 같은 사랑을 꿈꾸는가!! 잊지 못하는 옛 사랑의 추억에 궁상만 떨게 되는구나.
1:12 are you 905er? 라고 묻는 게 토론토는 416, 647로 전화번호가 시작하고 토론토 근처의 광역시는 905로 시작해서, “당신 경기도민이야?” 이런 투라도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와 대박...
와 이거였군요. Are you not a fiverr? 라고 들어서 '아 남자가 일용직이라 해서 당연히 다운타운 허름한 아파트에 사는 줄 안 거구나''
아니 이런것까지?!??!??? 굉장한 유튜버였군요....
@@오프더레코드 아, 지적하려고 한 건 아닌데 좋게 받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직접 번역까지 하시는군요, 대단합니다!
저런건 지역 주민 아니고서야 알 수 없는 거니까.. 제가 토론토 살아서 거리도 익숙하고 지명도 익숙해서 알뿐입니다.
영화 채널 구독 잘 안하는데 구독박고 갑니다.
@@SunMinGroot 너무 감사합니다
우와 토론토에 계시는군요! 혹시 간간이 지켜보시다가 이해 방해되는 부분 있으면 주저없이 알려주세요. 댓글 (구독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집가는데 지하철로 3시간 빵 터졋네요
안양 술집에서 만난 남자랑 쟈철타고 남자집 있는 춘천까지 간 느낌인가
안양이라면 혹시
@@Ya4885you
3시간 가까이 지하철 거리인데 유흥가에서 만나서 한갓진 주택가 가려면 한국이면 이경로면 좋지 않을까요 ㅎㅎ
대구 쯤 일지도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풋풋함과 셀레임이 있는 영화 마지막 엔딩과 함께 둘의 미래를 상상하게 되네요 결혼하고 자식을 낳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가는 주인공들ㅎㅎ
남자배우 Alex House 너무 귀여워서 찾아봤는데 작품 거의 안 하시는듯ㅠㅠ 아쉽..
이 영상이 자꾸 머릿속에 남아서 오늘 다시 보고 원작도 봤어요 이렇게 좋은 단편 소개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좋은 영화와 편안한 편집, 해석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준수님 :)
자전거까지 타는데 빵 터졌네요...
연쇄살인범 집일줄 알았는데.. 훈훈한 영화였네요~
3시간이면 속초쯤 갔을 시간이니 뭐 ㅋㅋㅋ😂😂😂 영화 넘 귀엽고,사랑스럽고, 교훈적이네요
3시간이면 서울에서 통영까지 오는 거립니다만
@@윤희준-x2p 서울 대구가 안쉬고 최소 세시간반 걸리는데 통영까지가 어떻게 세시간이 됩니까
@@윤희준-x2p '3시간'만에 서울에서 통영을? 맙소사~ ㅋㅋㅋ
@@윤희준-x2p과속ㄴㄴ
단편영화의 새로운 면모를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하고싶은게 늘었네요 ㅎㅎㅎ
코코님 봐주신 것만도 감사한데 superthanks까지 보내주셔서 황송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오프더레코드 유튜버분같이 좋은 영상들은 가져다주시는 오리지널컨텐츠들이 많이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co_co 그저 재밌게 본 영화 가져와서 번역하고 리뷰했을 뿐인걸요 😭
좋은 영화 만들어주시고 리뷰할 수 있게 허락해주신 원작자님들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쓰레기 버리고 좋은물건 건진 아름다운 이야기
와~ 이렇게 끝나는거 새롭다
마져마져 반드시라는 설득력이 있음
저는 토론토에 살고있고 롱브랜치로 대중교통타고 가봐서 진짜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
평화롭네요 대부분 길에서 시간을 보내는데그 남자는 뭣때문에 그 먼거리를 갔을까요?
오.. 뒷얘기가 좀더 있으면 좋겠다. ㅎ
3시간..말이 3시간이지 서울서 대전보다도 멀잖아..
ㅠㅠㅠㅠ달달하고 기분 좋아지네요 ㅠㅠㅠ
다행이에요 :) 댓글 감사합니다
12년 전에 이런 달달한 영화가...!
여자애가 애~~~ 할때 넘 귀엽다ㅋ
잔잔하고 기분좋게 보게되네요😊
가끔 이런 로맨스 몰아보고 싶을 때가 있더라구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ㅋㅋㅋㅋㅋ 캐나다 살아본 적 있는데 진짜 공감되네요... 롱 브랜치면 이제는 기차가 뚫렸을텐데 그 전에 만들어진 단편인가 캐나다스럽고 재밌는 영화네요
별거 아닌거 같지만 많은걸 시사하는듯한 영화네요. 별거 아닌관계라도 길들여지고 시간이 쌓이면 소중해진다는 마치 어린왕자에 나오는 여우이야기 같아요
잘려고 시작된 영화가 자는건 안보여주고 진짜 자는걸로 끝나네 대단한 영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길이 해설 내용 다좋네요 ㅎㅎ 영상많이올려주십쇼
영화 너무 좋네요 요즘 잔잔한 영화가 고팠었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이런 숨은 귀여운 영화가 있다니 좋구먼
이런영화 참신하네요 어디서찾음?
재밌네요~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출근 전날 밤의 가장 좋았던 10분이었습니다🤎 감사해요~~
ㅠㅠ 저도 잠들기 전 가장 좋았던 잠깐이었습니다 너무 감사요
단편영화는 너무 짧아서 잘 안봤는데… 재밌다!
몇 개의 영상들을 봤는데 취저👍
자극적이지 않고 담담하게 영화를 읽어주셔서 좋네요. 물론 중간중간 소소한 드립도 재밌었고요. 몇몇 유명한 영화관련 대형유투버보다 오프더레코드님 영상이 더 좋네요. 자주 놀러올게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진짜로 엄청 힘나요 😉
재미있게 봤습니다^^
최근에 본 영화중에 가장 재밌게봤어요 ㅎㅎ
🤩🤩🤩
기분 좋아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오늘 TTC 안에서 누군가는 이랬을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마치 오늘일 같네요
홍대입구역에서 만났는데 집이 온양온천역인거구나
귀엽네요ㅎㅎㅎ
😀
귀여운 영화네요 ><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요한건 그레이의 꺽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건가?
나만 눈물나나 ㅠ
귀여운 영화네요. 달달해♡
잔잔하지만 울림이 있는 영화네요:)
아 졸귀, 방금 풀영상 보고왔는데 보는 내내 입에미소가
귀여엉ㅋㅋㅋ
근데 캐나다가 그렇더라구요. 벤쿠버만해도 지하철 + 버스타고 랭리같은 동네에서 다운타운같은 시내로 나올려면 2시간 걸리더라구요
마지막 장면에서 울었다…아씌…😢
잘보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영화
6: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핵공감 ㅋㅋㅋㅋ
grey색이야!!!!
기분 좋아지는 영화다!!!!
감사합니다.
예슬님.. 황송합니다... :( 그만 혼내주세요
와..3시간이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ktx타고 가는 시간이잖아
대단쓰
크~~ 구독하고 갑니다 넘 목소리가 매력적이시네요😀👍
우와 대박이당
영화재밌네 ㅎㅎ
하... 달달구리🩷
제목을 나중에 봐서 싸패면 어쩌지 조마조마 했는데 괜한걱정 ㅋㅋ
좋으네요😊
너무 담백하다
캐나다 토론토네여~ 십몇면전에 영어 공부하러 갔던 캐나다 토론토 ㅎㅎㅎ 과거를 되돌리고 싶네여~
ㅇ ㅏ 너무 좋아 이런거 ㅋ😍
주인공 두사람 참 이뻐요
아 씹 ㅋㅋ 이런거 너무 좋아 ㅎㅎ
토론토 영화라늬.... ㅎㅎㅋㅋㅋ
역시 시간인건가요?
미국은 모텔이 없나봐욬ㅋㅋ 안타깝다
남자 저정도면 부작위사기범아니냐 빡친다
모텔갔으면 안되는거였어?
너무귀여워 에.
흥미로운 영화 추천 좋네요
전에 1분돌리는게 진짜 신기했음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여행 소재 단편 영화 또 한 편 준비해볼게요
이번 영상도 진짜 좋았어요
그냥 원하시는 재밌게본 영화 추천해주세요 다 제 취향인듯
@@귀염둥-r8h 댓글 진짜 감동...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사랑영화따위..쳇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5번째 보는 중..ㅎ
😍
제목이 생각안나서 별걸 다 검색해보다 찾았어요 전 10번 정도 ㅎㅎ
연애할 때 한참 사귀던 도중 여친이 내 핸드폰을 보더니 갑자기 싸늘해지면서 '이 년 누구야?' 이렇게 물어봤었다.
난 아무렇지도않게 '응? 누구? 너잖아?' 이랬지.
그렇다 난 여친 이름을 잘못알고 있었다. 무려 한달이 넘는 시간동안.
그 댓가로 등짝이 헐 때까지 맞는 고통을 즐기게 되었다.
이 영화 보면서 등짝이 반사적으로 찌릿찌릿한다.
진짜 미친놈이셨네요
3시간이라니 ㅋㅋㅋㅋ알바하기에는 너무 먼데 ㅋㅋㅋㅋㅋㅋㅋ
한달 알바비 950달러 환화 108만원
한달 교통비 653달러 한화 77만원 이라고 하네요.
잠깐.. 진짜 비효율적일 정도로 더 말이 안되는데..
아무리 영화적 허용이라 쳐도 흠, 남자가 하물며 대가족 같이 사는 집으로 간건
여친 소개라도 제대로 해보려는거였을까요 ? ㅋㅋㅋ 너무 말이 안됨 진짜 ㅋㅋㅋ
6:38 이 부분 보니까 평소에는 친구 집에서 생활하는 것 같네요
아 이건 풀버전으로 보고싶은데 자막이 없네 ㅠㅠ
엔딩이 아쉬운 영화네요
다음에는 꼭 수호님 취향저격 영화 추천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보기좋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딱 한국의 모습이네요...
린은 전 남친과도 이렇게 만났었다
몇달 후에는 또 낯선 사람과 이 짓을 하게 된다
늘 반복되는 일이다
메말랐어..
ㅋㅋㅋ 반복되는 패턴으로 만나게 되는 습성이 있기도 하죠
재밌는 통찰입니다. 그래서 어디서 만났고 어떻게 이별했는지도 본인이게 중요한 일인것같아요.
인간은 안바뀐다 더럽다솔직히
더러울 건 아니고.. 맞는 말임
이런게 뫼비우스의 띠 아닐까 진짜 무섭다 여자의 감정이란게….
하이고...안하고 말지
영상제목 맞춤법 틀렸습니다.
가야됌x 가야됨o
한글에 됌 이라는 글자는 없지요.
감수함미더
여기 영화 테이스트 좋아요😊
남자는 숟가락 들 힘만 있어도...ㅋ
버스 탄 장면에서 뿜었다
와 영화 개설레네 미친...
현실성 제로지만...부럽
대학생일 때 한 나이트에서 어떤 여자를 만나서 그녀의 집으로 가서 잤는데 그 때의 느낌과 영화의 느낌이 비슷하네요.
현실...안감...
아무 남자하고 자려는 여자와 남친 있는 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남자의 로맨스를 노 필터로 풋풋하고 달달한 사랑으로 받아들이는 그대들은 이 시대의 진정한 로맨티스트들인가! 난 왜 혼란을 느끼면서도 영화 같은 사랑을 꿈꾸는가!! 잊지 못하는 옛 사랑의 추억에 궁상만 떨게 되는구나.
저 세계관에선 모텔이 없는가...
착한 여자 방어기제 - 여자가 남자가 착하고 잘해주게 되면, 순결의식이 오히려 높아져서 손만 잡으려고 하는 심리. 남자가 원나잇 상대에게 지나치게 친절하게 해주면 오히려 원나잇이 힘들어진다.
하고싶지가않은이유가 잘해줘서인거?흐음
착한여자방어기제가 아니라 그냥 사람심리가 그럼. 남자도 착하고 좋은숙녀같은 여자 만나면 내가 이여자 함부로 건드려도 되는건가 싶어서 신사처럼 행동하게 됨
5시간 걸리길래 한적한 데로 데려가는 살인범인줄
근데 3시간 거리는 좀 그렇네여
결국 영화의 교훈은 될늠될…..우리는 안됨…역시
남주가 쫌만 더 잘생겼으면 봤을텐데
최소한 집에는 아무도 없어야지ㅎ
뭔데 재미있노
너가 생각이 나네 별별순
출근 편도가 3시간 넘게 걸려?@@
저나라는 mt없나
없음 호텔만잇음
있음 ㅋㅋ 그냥 남자가 돈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