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계획 여행 스페인 말라가 야경 / 이색숙소 /까미노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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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3

  • @김상미-w8n
    @김상미-w8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귤? 먹는 표정 너무너무 웃겨요~^^

    • @caminohouse
      @caminohous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가로수에 달린 오렌지와 귤은 시어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어요. 그냥 보기 좋은 떡!!

  • @kyungpark8894
    @kyungpark889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낮보다 아름다운 밤의…]
    낮보다 아름다운
    밤의 먼 우주 속에서
    몸 속의 먼 미래 같은
    추억을 거니는 여행이군요
    누구에게나 추억은
    몸속의 미래이지요
    두 분의 발걸음으로
    스페인의 아름다운 밤을
    두 눈 가득 호강하네요
    여행은 나를 찾아 다니는
    추억이지요.

    • @caminohouse
      @caminohous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렇게 정성스럽게 댓글을 쓰시는 분이 누굴까 살짝 궁금해집니다^^

    • @제시-n4i
      @제시-n4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두나두~~뉘실까?

    • @kyungpark8894
      @kyungpark889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박하향의 미소 천사]
      산티아고 순례길의
      프랑스 길과(이 길에서는 부부싸움),
      포르투 길위에서
      불편한 다리임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얼굴 가득 박하향의 미소를 피워 올린
      천사님이시군요.
      바깥분에게 이미 살짝 저의 신상을 밝혔습니다만
      다시 한번 얘기하지요.
      산티아고 순례길 동영상에만
      응원 차원에서 댓글을 다는
      자칭 입니다.
      내가 몸 담고 있는 이곳은 태평양 건너
      미국 남가주의 어바인(Irvine) 도시입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LA로부터 남쪽으로 60마일 떨어진 곳이지요
      한국을 오래 전에 떠나와
      지금은 떠나온 그곳을 그리워하며 살아요.
      삶이라는 것이 그런 거지요
      떠나온 곳은 멀고
      머무는 곳은 낯설기 마련입니다.
      ***
      까미노 부부인 두 분이 걸은
      두 차례의 순례길을 시청하면서
      인생의 하루하루가 선물임을 깨닫게 돼더군요.
      ***
      수술한 발의 상태는 괜찮은 건지요?
      두 번의 순례길 완주로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 걸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아니면
      내년에도 3차 순례길을 감행하실 계획을 품고 있는 건 아닌지요?

    • @제시-n4i
      @제시-n4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당연히 산티아고 또 가고 싶어요. 다음번엔 북부길?
      여행비 마련하는게 가장 큰 숙제가 되겠지요~~
      댓글에 인생을 담고 있는 듯 깊이가 있고 시처럼 운율까지~
      문인이실까 너무나 궁금합니다. 저도 요즘들어 글이 쓰고 싶어졌거든요~

  • @angelki444
    @angelki44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여행을 제대로 즐기시는듯 합니다.
    횡단보도를 뛰어서 건널 수 있도록 사모님의 상태가 좋은듯 하네요.
    귤인지 오렌지가 상당히 시다는걸 두 분의 표정을 통해 알 수 있네요.
    저희들은 제주도에 가서 길가에 떨어진 가로수 귤을 먹으면서도 좀 많이 시다면서도 맛나게 먹었습니다만...
    현지인에게 물어보니까 맛이 없어서 먹지 못한다며 관상용귤이라고 하더군요...ㅎㅎㅎ😅

    • @caminohouse
      @caminohous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후로도 가로수에서 떨어진 오렌지를 몇번 먹으려고 했는데 시어서 먹지 못했어요.

  • @kyungpark8894
    @kyungpark889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댓글 천사]
    오로지 산티아고 순례길 동영상에만
    응원 차원에서
    댓글을 다는
    자칭 댓글 천사입니다.
    현재 저의 거주지는 태평양 건너
    미국 남가주의 어바인(Irvine)이며
    오래 전에
    떠나온 한국을 그리워하며 삽니다.
    이 정도만 밝히지요.
    동영상이지만 두 분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마냥 즐거워집니다.

    • @caminohouse
      @caminohous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하...국내가 아니었군요.
      항상 좋은말씀과 응원에 힘이 났었고,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지요.
      더불어 어떤 분이실까 궁금했어요.
      제가 사는 강원도는 오늘 눈이 많이 내리고 있어요.

  • @벙커꺽지-m3b
    @벙커꺽지-m3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숙소가 좋구만 주방멋지네 소주 김치가 있어으면 굳
    야경 멋지고 둘이 영화를 찍는구만

    • @caminohouse
      @caminohous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소주가 없어서 젤 아쉽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