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백 신청은 채널 커뮤니티에서 받고 있습니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양식 그대로 해당 게시물 댓글에 적어주시면 됩니다. [신청자분] : 상대에 캐서디보다 더 먼거리를 주로 쏘는 한조나 애쉬같은 영웅, 또는 솜브라를 어떤식으로 대처해야하고, 이런 챔이 나오면 포지션을 어떻게 잡는게 더 좋은지를 알고싶습니다. 또한 게임을 하다보면 갑자기 흥분해서 앞으로 튀어나갈때가 있는데 튀어나가도 되는 상황과 튀어나가면 안되는 상황이 게임 중엔 판단이 잘 되지 않는 것 같아 어떻게하면 이 판단을 게임을 하며 죽기전에 가져갈 수 있을지 배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상대가 자리야일때 버블을 언제 때려서 죽여야하는지와 캐서디 궁을 어떤식으로(킬따기 위한 용도, 장전을 위한 용도 등) 언제 써야하는지 알고싶고, 여우길로 인해 잘 맞지 않을 때는 원래 템포로 천천히 쏘는게 좋은지 아니면 맞지 않더라도 위협용으로라도 쓰는게 좋은지 혹은 난사라도 하는게 나은지 알고싶습니다. 에임은 적당히 평균정도는 되는 것 같은데 포지션을 유동적으로 잡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RISK] : 적팀에 한조나 애쉬같은 중장거리 영웅이 있다면 중·단거리 영웅인 캐서디 입장에서 상대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캐서디는 이 영웅들이 본인의 딜링 영역 안으로 들어오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엄폐물을 이용해 적에게 접근하거나 영상 속 리알토 2층 포지션과 같이 적이 와야만 하는 곳을 선점하여 거리를 좁히는 방식을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솜브라, 트레이서와 같이 기동성이 좋고 암살에 최적화된 영웅을 상대할 때는 아군 힐러진과 같이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힐러진과 함께 트레이서 한 탄창, 솜브라 한 탄창만 견뎌낸다면 앞으로 적 트레이서나 솜브라의 스킬 쿨이 돌기 전까진 캐서디의 프리딜이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게임을 하다 보면 앞으로 밀어야 할지 말지 결정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 가지의 변수를 고려해야 하지만 일반적으로 캐서디의 경우에는 나노를 받았을 때 혼자 진입을 합니다. 그것도 최소 2킬~3킬을 할 수 있다는 판단이 들었을 때 진입합니다. 이외의 상황에서는 아군 탱커나 딜러 OR 힐러와 함께 앞으로 미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탱커를 앞에 세워두고 같이 전진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가 자리야일 때 버블을 때릴지 말지를 결정하는 근거는 많습니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 다른 판단을 내려야 합니다만 보통 적 자리야를 잡을 수 있다면 버블을 깨고 잡을 수 없다면 깨지 않는 판단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캐서디 궁극기는 영상 속 시청자분처럼 킬 변수 용도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티어가 올라갈수록 적의 석양 견제는 심해지기 때문에 사용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티어 구간에서는 석양을 적의 궁극기 카운터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한타에 꼭 필요한 적 팀원, 예를 들면 적의 탱커가 되겠죠. 적의 탱커를 잡을 수 있다면 석양 캔슬을 통해 빠르게 재장전 후 킬 변수를 만들어도 좋습니다. 영상을 보면 감도가 낮아 보이는데 저감도 유저는 본인의 템포를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우길로 인해 잘 맞지 않는다면 굳이 무리해서 본인의 템포를 놓칠 필요는 없습니다. 천천히 본인의 템포에 맞게 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적의 탱커를 녹이거나 자탄에 호응하는, 그런 폭발적인 딜링이 필요할 때는 난사를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엄폐물 끼는 습관만 들이셔도 점수는 충분히 올라갈 수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이후 상황에 따라 맵을 이용해 킬 변수를 창출하거나 아군 조합 및 적 조합을 보고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을 유동적으로 바꿔 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속 피드백 신청자입니다. 평소에 캐서디를 하면 다른 챔보다 킬뎃 기복이 심하다고 느껴서 자가 피드백을 해보기도 했지만 제가 저를 피드백을 할땐 ‘이때는 여기 포지션을 잡았으면 더 좋았겠다’ 정도까진 됐었지만 딱 여기에서 멈춰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이번 피드백을 받고 한타 중 포지션 문제와 엄폐물을 안끼고 게임하는 것, 상대 챔에 따라 플레이하는 방식, 한타 후 포지션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피드백 해주신 부분을 잘 새겨듣고 게임해보겠습니다.
잡는 것보다 사는 게 더 중요한 거 요즘 뼈저리게 체감 중. 잡지 못해도 살아만 있으면 상대가 나를 의식해서 못 들어오거나 변수를 보기 힘들기 때문에 살아 있는 것만으로 이미 1인분을 하고 있는 것이지만, 잡지 못하고 죽으면 완전한 역캐리고, 한 명 잡고 죽어도 단순 교환이기 때문에 엄청 큰 이득은 될 수 없음. 킬을 내는 거 당연히 중요하지만 목숨을 바쳐서 잡는 건 리스크가 너무 큰 행위임.
[신청자분] : 상대에 캐서디보다 더 먼거리를 주로 쏘는 한조나 애쉬같은 영웅, 또는 솜브라를 어떤식으로 대처해야하고, 이런 챔이 나오면 포지션을 어떻게 잡는게 더 좋은지를 알고싶습니다. 또한 게임을 하다보면 갑자기 흥분해서 앞으로 튀어나갈때가 있는데 튀어나가도 되는 상황과 튀어나가면 안되는 상황이 게임 중엔 판단이 잘 되지 않는 것 같아 어떻게하면 이 판단을 게임을 하며 죽기전에 가져갈 수 있을지 배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상대가 자리야일때 버블을 언제 때려서 죽여야하는지와 캐서디 궁을 어떤식으로(킬따기 위한 용도, 장전을 위한 용도 등) 언제 써야하는지 알고싶고, 여우길로 인해 잘 맞지 않을 때는 원래 템포로 천천히 쏘는게 좋은지 아니면 맞지 않더라도 위협용으로라도 쓰는게 좋은지 혹은 난사라도 하는게 나은지 알고싶습니다. 에임은 적당히 평균정도는 되는 것 같은데 포지션을 유동적으로 잡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RISK] : 상대에 한조나 애쉬 같은 영웅이 있다면 엄폐물을 낀 상황에서 적과의 거리를 좁히거나 싸움을 피하고 적 탱커부터 견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특히 영상 속 리알토 2층을 먹게 되면 자연스럽게 엄폐물과 같이 거리를 좁힐 수 있어서 캐서디라면 먹었어야 하는 자리입니다. 또한 솜브라, 트레이서와 같이 기동성이 좋고 암살에 최적화된 영웅들을 상대할 때는 아군 힐러진과 붙어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트레이서 한타창이나 솜브라 한탄창처럼 순간의 딜링만 견뎌내면 적 팀은 딜러 한 명 없이 한타를 이어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튀어나가도 되는 상황과 안되는 상황을 구분하기 위해선 많은 경쟁전 플레이 경험이 필요합니다. 보통 캐서디가 1선에 서서 앞으로 튀어나가는 경우는 나노를 받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습니다. 본인 판단으로 최소 3킬 이상 해낼 수 있다면 진입, 만약 불가능할 것 같다면 아군을 먼저 보내고 같이 진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리야가 버블일 때 자리야가 혼자 남았다면 깨도 됩니다만 이런 경우에는 적의 궁극기 상황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보통 자리야를 빠르게 잡을 수 있다면 버블을 깨고 잡지 못한다면 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궁극기를 킬 변수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티어가 올라갈수록 석양에 대한 대처가 좋기 때문에 보통 상위 구간에서는 적의 궁극기를 맞받아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또한 한타에 중요한 적, 예를 들어 적의 탱커가 있겠죠. 적의 탱커를 잡을 수 있다면 석양 캔슬 후 장전 용도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여우길로 인해 잘 맞지 않는다면 굳이 빠르게 쏠 필요 없습니다. 리플레이 화면을 보니 감도가 낮으신 것 같은데 저감도는 침착함이 생명입니다. 굳이 본인의 템포를 잃을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적의 탱커를 녹이거나 자탄 호응과 같이 폭딜이 필요할 때는 난사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유동적인 포지션도 중요하지만 일단 엄폐물을 끼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엄폐물을 끼다 보면 자연스럽게 옆각이나 뒷각과 같은 기회가 생기기 때문이죠. 일단 엄폐물 습관을 들이기만 해도 다이아까지는 쉽게 올라갈 것 같습니다.
광물에도 이분 스타일처럼 에임이 자신있다고 정면 어그로도 안끌려있는데 혼자 플랭킹하다 죽고 엄폐 안끼고 죽고 포지션 탱보다 앞에있다가 죽고 하는 분들이 딜 처치 높다고 힐 탱 정치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힐각 안나오는데서 싸우다 죽고 팀 한명 계속 짤려서 정상적인 싸움이 안되니까 당연히 힐량도 낮고 할게 없어지니 다른 팀원들 스탯이 안좋지... 잘 막고 있는 것도 저런 사람이 한 번 짤려서 크게 한방 씩 밀려서 결국 3점 가는 건데 '난 계속 잡아주는데 탱 힐은 도대체 뭐하냐' '힐 안들어온다' 이러는 사람 꼭 있는데 보면 데스 혼자 압도적으로 차이남 기본 2배 에임이 보통이어도 안정적인 팀원이면 1점에서 막을 걸 자기때문에 3점까지 밀리는 걸 알아야함
진짜 이런 딜러들이 제일 빡치는게 지는 지 잘한다고 생각하고 딜 많이넣었다면서 팀차이 이러는데 정작 포지션 개박살나서 상대 진입하면 한타 기여도 0이거나 혼자 1선에서 먼저 잘리고 한타 시작되고 짐 ㅋㅋㅋ 정작 본인은 본인 문제를 모름 ㅋㅋㅋ 정치하기 바쁘지... (참고로 영상에 나오신 분 말하는게 아니라 문제점도 모르고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면서 고칠 생각도 안하고 남의 말은 듣지도 않고 선정치에 팀차이 욕박는 무개념 딜러들 말하는 겁니다.)
피드백 신청은 채널 커뮤니티에서 받고 있습니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양식 그대로 해당 게시물 댓글에 적어주시면 됩니다.
[신청자분] : 상대에 캐서디보다 더 먼거리를 주로 쏘는 한조나 애쉬같은 영웅, 또는 솜브라를 어떤식으로 대처해야하고, 이런 챔이 나오면 포지션을 어떻게 잡는게 더 좋은지를 알고싶습니다.
또한 게임을 하다보면 갑자기 흥분해서 앞으로 튀어나갈때가 있는데 튀어나가도 되는 상황과 튀어나가면 안되는 상황이 게임 중엔 판단이 잘 되지 않는 것 같아 어떻게하면 이 판단을 게임을 하며 죽기전에 가져갈 수 있을지 배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상대가 자리야일때 버블을 언제 때려서 죽여야하는지와 캐서디 궁을 어떤식으로(킬따기 위한 용도, 장전을 위한 용도 등) 언제 써야하는지 알고싶고,
여우길로 인해 잘 맞지 않을 때는 원래 템포로 천천히 쏘는게 좋은지 아니면 맞지 않더라도 위협용으로라도 쓰는게 좋은지 혹은 난사라도 하는게 나은지 알고싶습니다.
에임은 적당히 평균정도는 되는 것 같은데 포지션을 유동적으로 잡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RISK] : 적팀에 한조나 애쉬같은 중장거리 영웅이 있다면 중·단거리 영웅인 캐서디 입장에서 상대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캐서디는 이 영웅들이 본인의 딜링 영역 안으로 들어오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엄폐물을 이용해 적에게 접근하거나 영상 속 리알토 2층 포지션과 같이 적이 와야만 하는 곳을 선점하여 거리를 좁히는 방식을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솜브라, 트레이서와 같이 기동성이 좋고 암살에 최적화된 영웅을 상대할 때는 아군 힐러진과 같이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힐러진과 함께 트레이서 한 탄창, 솜브라 한 탄창만 견뎌낸다면 앞으로 적 트레이서나 솜브라의 스킬 쿨이 돌기 전까진 캐서디의 프리딜이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게임을 하다 보면 앞으로 밀어야 할지 말지 결정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 가지의 변수를 고려해야 하지만 일반적으로 캐서디의 경우에는 나노를 받았을 때 혼자 진입을 합니다. 그것도 최소 2킬~3킬을 할 수 있다는 판단이 들었을 때 진입합니다.
이외의 상황에서는 아군 탱커나 딜러 OR 힐러와 함께 앞으로 미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탱커를 앞에 세워두고 같이 전진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가 자리야일 때 버블을 때릴지 말지를 결정하는 근거는 많습니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 다른 판단을 내려야 합니다만 보통 적 자리야를 잡을 수 있다면 버블을 깨고 잡을 수 없다면 깨지 않는 판단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캐서디 궁극기는 영상 속 시청자분처럼 킬 변수 용도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티어가 올라갈수록 적의 석양 견제는 심해지기 때문에 사용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티어 구간에서는 석양을 적의 궁극기 카운터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한타에 꼭 필요한 적 팀원, 예를 들면 적의 탱커가 되겠죠. 적의 탱커를 잡을 수 있다면 석양 캔슬을 통해 빠르게 재장전 후 킬 변수를 만들어도 좋습니다.
영상을 보면 감도가 낮아 보이는데 저감도 유저는 본인의 템포를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우길로 인해 잘 맞지 않는다면 굳이 무리해서 본인의 템포를 놓칠 필요는 없습니다. 천천히 본인의 템포에 맞게 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적의 탱커를 녹이거나 자탄에 호응하는, 그런 폭발적인 딜링이 필요할 때는 난사를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엄폐물 끼는 습관만 들이셔도 점수는 충분히 올라갈 수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이후 상황에 따라 맵을 이용해 킬 변수를 창출하거나 아군 조합 및 적 조합을 보고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을 유동적으로 바꿔 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속 피드백 신청자입니다.
평소에 캐서디를 하면 다른 챔보다 킬뎃 기복이 심하다고 느껴서 자가 피드백을 해보기도 했지만 제가 저를 피드백을 할땐 ‘이때는 여기 포지션을 잡았으면 더 좋았겠다’ 정도까진 됐었지만 딱 여기에서 멈춰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이번 피드백을 받고 한타 중 포지션 문제와 엄폐물을 안끼고 게임하는 것, 상대 챔에 따라 플레이하는 방식, 한타 후 포지션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피드백 해주신 부분을 잘 새겨듣고 게임해보겠습니다.
에임은 다이아이상이라 포지좀고치면 마스터ㅆㄱㄴ이실듯
역시 피드백을 받으면 혼자서는 알수 없는 실수들을 인지하게 되나 봅니다.
부족한 부분만 개선 하시면 에임이 좋으신 분이라 충분히 올라 가실듯~
에임 낫배드라 열심히하심 올라갈듯
근데 진짜 한조 상대하는게 힘들긴해요.. 가까이서 싸워야하니까.. 근데 근거리에도 강해서 ㅠ
플레티넘에서 한조에 대한 두려움이 적다는건 그만큼 적으로 만난 한조들이 만만했다는것...별 수 없음. 한조는 윗티어랑 아래티어의 격차가 크다고 생각함
잡는 것보다 사는 게 더 중요한 거 요즘 뼈저리게 체감 중. 잡지 못해도 살아만 있으면 상대가 나를 의식해서 못 들어오거나 변수를 보기 힘들기 때문에 살아 있는 것만으로 이미 1인분을 하고 있는 것이지만, 잡지 못하고 죽으면 완전한 역캐리고, 한 명 잡고 죽어도 단순 교환이기 때문에 엄청 큰 이득은 될 수 없음. 킬을 내는 거 당연히 중요하지만 목숨을 바쳐서 잡는 건 리스크가 너무 큰 행위임.
피드백 상황에 대한 예시가 함께하니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한사람 한사람 필요한 피드백 방향으로 알기 쉽게 설명 한 후, 본인의 플레이로 비교하며 직접 보여주는 유튜버?? 선생님! 존경합니다~
이분이 바로 최고의 오버워치 유튜버인듯 합니다 ㄷㄷ 이렇게 깊이 있는 영상을 만드시는 분들이 흔하지않으신듯 ㄷㄷ 앞으로 질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ㄷㄷㄷ
다른분 피드백인데 진짜 뭔가 피드백 받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역시 믿고 보는 리스크님 항상 잘 챙겨 보고 있습니다. 사소한 거 부터 말씀 해주시는 게 정말 좋은 거 같아요.
특히 영상 비교해서 추가로 넣어 주시는 게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알려줘서 참고하기 좋아요
이 영상은 아닌데 무빙에 대해 감을 좀 못잡고있었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많이는 못드리고 소소하게나마 도움되길바랍니다
[신청자분] : 상대에 캐서디보다 더 먼거리를 주로 쏘는 한조나 애쉬같은 영웅, 또는 솜브라를 어떤식으로 대처해야하고, 이런 챔이 나오면 포지션을 어떻게 잡는게 더 좋은지를 알고싶습니다.
또한 게임을 하다보면 갑자기 흥분해서 앞으로 튀어나갈때가 있는데 튀어나가도 되는 상황과 튀어나가면 안되는 상황이 게임 중엔 판단이 잘 되지 않는 것 같아 어떻게하면 이 판단을 게임을 하며 죽기전에 가져갈 수 있을지 배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상대가 자리야일때 버블을 언제 때려서 죽여야하는지와 캐서디 궁을 어떤식으로(킬따기 위한 용도, 장전을 위한 용도 등) 언제 써야하는지 알고싶고,
여우길로 인해 잘 맞지 않을 때는 원래 템포로 천천히 쏘는게 좋은지 아니면 맞지 않더라도 위협용으로라도 쓰는게 좋은지 혹은 난사라도 하는게 나은지 알고싶습니다.
에임은 적당히 평균정도는 되는 것 같은데 포지션을 유동적으로 잡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RISK] : 상대에 한조나 애쉬 같은 영웅이 있다면 엄폐물을 낀 상황에서 적과의 거리를 좁히거나 싸움을 피하고 적 탱커부터 견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특히 영상 속 리알토 2층을 먹게 되면 자연스럽게 엄폐물과 같이 거리를 좁힐 수 있어서 캐서디라면 먹었어야 하는 자리입니다.
또한 솜브라, 트레이서와 같이 기동성이 좋고 암살에 최적화된 영웅들을 상대할 때는 아군 힐러진과 붙어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트레이서 한타창이나 솜브라 한탄창처럼 순간의 딜링만 견뎌내면 적 팀은 딜러 한 명 없이 한타를 이어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튀어나가도 되는 상황과 안되는 상황을 구분하기 위해선 많은 경쟁전 플레이 경험이 필요합니다.
보통 캐서디가 1선에 서서 앞으로 튀어나가는 경우는 나노를 받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습니다.
본인 판단으로 최소 3킬 이상 해낼 수 있다면 진입, 만약 불가능할 것 같다면 아군을 먼저 보내고 같이 진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리야가 버블일 때 자리야가 혼자 남았다면 깨도 됩니다만 이런 경우에는 적의 궁극기 상황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보통 자리야를 빠르게 잡을 수 있다면 버블을 깨고 잡지 못한다면 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궁극기를 킬 변수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티어가 올라갈수록 석양에 대한 대처가 좋기 때문에 보통 상위 구간에서는 적의 궁극기를 맞받아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또한 한타에 중요한 적, 예를 들어 적의 탱커가 있겠죠. 적의 탱커를 잡을 수 있다면 석양 캔슬 후 장전 용도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여우길로 인해 잘 맞지 않는다면 굳이 빠르게 쏠 필요 없습니다.
리플레이 화면을 보니 감도가 낮으신 것 같은데 저감도는 침착함이 생명입니다. 굳이 본인의 템포를 잃을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적의 탱커를 녹이거나 자탄 호응과 같이 폭딜이 필요할 때는 난사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유동적인 포지션도 중요하지만 일단 엄폐물을 끼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엄폐물을 끼다 보면 자연스럽게 옆각이나 뒷각과 같은 기회가 생기기 때문이죠.
일단 엄폐물 습관을 들이기만 해도 다이아까지는 쉽게 올라갈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 영상을 팩트폭행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캐서디 유저는 아니지만 영상을 보니 뭔가 눈이 뜨이는 기분이...
어찌하는지도 알려주는 그는 !!!
역시 딜 실력이랑 티어는 비례하지 않다는 말이 맞다는 영상이네요. 포지셔닝이 중요한 게임..
진짜 내용이 너무 좋아요
근데 플치고 에임 상당히 괜찮은데 포지션이 너무 악성이다 좋은 재능 가졌은데 나아가는 방향이 잘못돼서 티어가 안오른듯 피드백 받고 방향이 교정되면 많이 올라가실듯
압도적인 에임과 피지컬이 있다면.. 혼자 막돌아도 잡고 살아올수있다만... 카르페님 예전 캐서디플레이보면 혼자 사이드를 막 도는데도 잡고 살아오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런플레이를 사실 하고자 원합니다만.. 올라가려면 정석플레이를 해야겠죠... ㅜ
예전에 봐서 탱커만 피드백하시는줄 알고 안보냈는데 오랜만에 왓는데 딜러도 하시네요 저도 나중에 한번 기회되면 보내보겠습니다
캐서디를 정말 좋아 하지만 계속 생각해야하는 캐릭터 긴해요 자칫 잘못하면 저격수에게 머리 깨지고 어느정도 아군에게 의지해야하는 캐릭터긴 하지요.
캐서디 궁을 겐지 용검의 안정적인 카운터로 쓸만 할까요?
뽕검 턴에 뽕석양으로 버틴다는 아이디어에 대해 높은수준게임에서는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궁금합니다
적 겐지가 석양의 타이밍과 종료 시간을 잘 알고 있다면 그에 맞춰서 역으로 캐서디를 잡겠죠..(튕겨내기라는 사기 스킬도 있으니)
5:00 5:39 6:30 6:48 8:56
에임괜찮은 중급ai보는기분? 본인딜러 시즌2 마5
포지션이 딱 핵쟁이나 양학러임 본인 에임이 좋고 상대가 못해서 통해왔을 뿐 한두티어만 위였으면 말도안되는 플레이 리플레이 기능 좋으니 3인칭으로 포지션 위주로 하나하나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광물에도 이분 스타일처럼 에임이 자신있다고
정면 어그로도 안끌려있는데 혼자 플랭킹하다 죽고
엄폐 안끼고 죽고
포지션 탱보다 앞에있다가 죽고 하는 분들이
딜 처치 높다고 힐 탱 정치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힐각 안나오는데서 싸우다 죽고 팀 한명 계속 짤려서 정상적인 싸움이 안되니까 당연히 힐량도 낮고 할게 없어지니 다른 팀원들 스탯이 안좋지...
잘 막고 있는 것도 저런 사람이 한 번 짤려서 크게 한방 씩 밀려서 결국 3점 가는 건데
'난 계속 잡아주는데 탱 힐은 도대체 뭐하냐'
'힐 안들어온다' 이러는 사람 꼭 있는데
보면 데스 혼자 압도적으로 차이남 기본 2배
에임이 보통이어도 안정적인 팀원이면 1점에서 막을 걸 자기때문에 3점까지 밀리는 걸 알아야함
만약 2층 선점을 했는데 상대가 기동성 좋은 조합이라 바로 물러 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ㅜㅜ
아군 힐러나 탱커에게 2층 케어 요청 or 빠르게 본대 복귀할 수 있는 루트 확보하고 딜각 or 상대 다이브 딜탱들 모습 안 보인다 싶으면 예상하고 빼거나 숨기
ㅋㅋ이정도는 골드에서 양학하는 캐서디임 견제 받는거 하나 없는데 ㅋㅋ 팀 전체적으로 이기고 잇는거보다 엎치락뒤치락 하는걸 보여줘야지 소풍 나온
맥크리 영상임?
(골드도 팀원들 앞서면 프리딜임)
이정도는 루시우 모이라 디바 날라오면
좌클 빵 빵 난사 빽대쉬 난사 섬광 던지고
아 캐어좀요 아님? 탱힐 그마4300이상 이고 걍 딜러해도 마딱이는함
진짜 잘하는 딜 맥크리는
딱 탱크같은 느낌임 빡딜은 타고 나야됨 ㅣ
선생님 저는 에임이 안좋은데 어떻게하죠..
요즘도 옵치 피드백이 있네
광물 힐러인데 이런 식으로 힐러들 케어 당연하게 여기고 앞으로 밀고 나가는 딜러들 꽤 많은데 죽으면 힐러탓 하는게 많이 꼽더라고요
광물 힐러면 충분히 캐어 가능한 것도 앞에 나가서 못한다고 그랬을 수 있음
이런거 하나 모르고 대충 꼴리는대로 했는데 그마 옴
쏘면서 좌우무빙이 너무심함 웬만하면 서서쏴도 신중하게쏘면 ㄱㅊ은데..
넘 혼자서 다하시려고 하는게 있는듯ㅠㅠ
에임은 다이아에서도 문제없어보이는데 포지션이 골드나 그이하급
피드백 신청 어떻게 하나욥
리스크님 채널 누르시고 보시면 커뮤니티 있어요 거기서 신청 하면 되는 거 같네요
진짜 이런 딜러들이 제일 빡치는게 지는 지 잘한다고 생각하고 딜 많이넣었다면서 팀차이 이러는데 정작 포지션 개박살나서 상대 진입하면 한타 기여도 0이거나 혼자 1선에서 먼저 잘리고 한타 시작되고 짐 ㅋㅋㅋ 정작 본인은 본인 문제를 모름 ㅋㅋㅋ 정치하기 바쁘지...
(참고로 영상에 나오신 분 말하는게 아니라 문제점도 모르고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면서 고칠 생각도 안하고 남의 말은 듣지도 않고 선정치에 팀차이 욕박는 무개념 딜러들 말하는 겁니다.)
핵임? 유아이가 왜 뜸? 상대
뀼
신청자분 잘하는데 몬가 억까느낌도 좀 드네요..!
아는만큼보인다
@@진-t3k 팩폭 멈춰...
이사람죽엇나요?
플레 수준이 이렇게 낮아졌단말인가 옛날 실버 보는 것 같네
예전부터 2990 점 까지 진짜 뒤에서 딜 넣어도 반응 엄청 늦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