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퍼드사운드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버스타고 150불짜리 여행사 패키지 예약으로 퀸즈타운 - 밀퍼드사운드 왕복 여행(페리 포함) 했었는데, 퀸즈타운서 밀퍼드사운드 가는 도중 Devil's staircase(악마의 계단) 이란 도로가 나옵니다. 깎아지른듯한 절벽을 그 큰 버스가 엄청난 커브를 타는데.. 정말 아찔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운전했더라면 더 상상도 하기 싫네요 ㅎㅎ. 한국서 운전 몇십년차다 하면서 아무것도 알아보지 않고 덜컥 렌트카 빌려 여행하시려는 운전고수분들 잘못하다 훅가실수도 있습니다. 북섬은 그나마 낫지만 남섬은 정말 만만치 않은 도로들이 많이있어요. 렌트카로 여유로이 자유여행 다니시는분들은 남섬에서는 특히 도시간 거리가 멀어 운행시간이 긴편이니, 불의의 차량사고나 고장등을 대비해 항상 차에 먹을걸 쟁여두고 다니시길 추천합니다. 저는 Subway 샌드위치 항상 1~2개씩 사서 음료랑 같이 다녔어요 ㅎㅎ.
운전 정말 조심해야함. 와이퍼가 너무 자주 작동했음. 라운드어바웃 진입과 진출을 정확히 숙지해야함. 중앙분리대도 없는 편도 1차선에서 100km 씩 씽씽 생각해 보면 겁나요. 요즘은 중국 관광객 증가하여 차량도 예전 같이 않게 많음. 정말 조심해야함. 퀸스타운에서 밀포드 가는 길은 험하고 급한 여행자 수송 차량들 많아 대형 사고 위험성 높음.
뉴질란드....그냥 나는 천사운전자다 생각하고 운전하면되는곳..기본 교통신호랑 길위 선들의 의미알고가야하고 어라운드만 통행방법 숙지하면..모.... 절대로 자신의 운전실력을 과신하지만 않고 안전운전하시면될듯... 단지 처음 뉴질운전이면...운전대가 한국과 반대라는거... 익숙해진다음 외각운전하시길.....내리막 절벽이 운전대랑 반대쪽인곳이 많고..가드레일이 없어서... 낭떨어지로 다이빙할수 있는곳이라...... 자신이 오른쪽 운전이 완전히 익숙해지기전에는 절대로 도심밖으로 운전나가지마세요... 자연풍경 멋진곳은 대부분..낭떨어지에 지그제그..곡예길이니.... 쉽게 생각하고 덤벼들면... 식겁하는일 많이 생길겁니다..특히 남섬..은..더욱.,.
물론 안전이 최우선이고 조심해야하는 건 맞지만 ㅎㅎ 너무 겁주지 마세요. ㅎㅎ 운전 방향과 차폭감(이건 좀 적응하기 힘들더라구요. )깜빡이/와이퍼가 반대라 그렇지 운전은 별거 없습니다. 밀포드 사운드 코스도 드라이브하기 딱 좋더만요 뭘... 그런데 운전 못하면 세상에 돌아다닐 곳 없습니다. ㅎㅎ 다만 뉴질에서 2달 운전하고 돌아오니 무의식 중에 어느 차선을 타야하는지 멘붕이 온 적이 가끔 생겼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도...ㅜㅜ 나도 모르게 역주행하고 있더라는... (특히 차선 없고 차량 거의 없는 구간에서... 맞은편에서 차가 와서 정신을 차려보니 내가 역주행하고 있었다는...ㅜㅜ)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저는 운전해서다니기 나름 편했어요. 밀포드사운드 곳곳에 정차해서 자연경관보는건 너무 낭만적이라서 다시가더라도 운전해서 갈 것 같아요
밀퍼드사운드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버스타고 150불짜리 여행사 패키지 예약으로 퀸즈타운 - 밀퍼드사운드 왕복 여행(페리 포함) 했었는데, 퀸즈타운서 밀퍼드사운드 가는 도중 Devil's staircase(악마의 계단) 이란 도로가 나옵니다. 깎아지른듯한 절벽을 그 큰 버스가 엄청난 커브를 타는데.. 정말 아찔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운전했더라면 더 상상도 하기 싫네요 ㅎㅎ.
한국서 운전 몇십년차다 하면서 아무것도 알아보지 않고 덜컥 렌트카 빌려 여행하시려는 운전고수분들 잘못하다 훅가실수도 있습니다. 북섬은 그나마 낫지만 남섬은 정말 만만치 않은 도로들이 많이있어요.
렌트카로 여유로이 자유여행 다니시는분들은 남섬에서는 특히 도시간 거리가 멀어 운행시간이 긴편이니, 불의의 차량사고나 고장등을 대비해 항상 차에 먹을걸 쟁여두고 다니시길 추천합니다. 저는 Subway 샌드위치 항상 1~2개씩 사서 음료랑 같이 다녔어요 ㅎㅎ.
좋은영상입니다..
잘 봤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주말에 쉴때 또...달려봅니다
중요한 운전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 쳐치에 있었는데 역시 뉴질랜드 자연 이쁘네요 ㅋ 운전 늘 조심하시구요ㅎ
내년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더 여행하려구요~^^
운전 정말 조심해야함. 와이퍼가 너무 자주 작동했음. 라운드어바웃 진입과 진출을 정확히 숙지해야함. 중앙분리대도 없는 편도 1차선에서 100km 씩 씽씽 생각해 보면 겁나요. 요즘은 중국 관광객 증가하여 차량도 예전 같이 않게 많음. 정말 조심해야함. 퀸스타운에서 밀포드 가는 길은 험하고 급한 여행자 수송 차량들 많아 대형 사고 위험성 높음.
야간운전은 안하는 것이 좋음. 구글 맵만 있으면 어디든지 갈 수 있으나 속도가 장난이 아님. 현지 사람들은 운전 넘 잘하나 외국인 관광객들이 문제임.
뉴질랜드 운전은 생각볻가 위험해요... 저도 로토루아 가다가 사고가.... ㅠㅠ
저도 위험한걸 알아서 ㅋㅋ 저영상을ㅋㅋ사실 바람많이부는날엔 차가 날으갈거같았어욬ㅋㅋ
특히나 위험한게 시골길은 도로 간격이 매우 좁아요 운전하다보면 식겁하는 순간 여러번이에요
동물들도 많구요...~
뉴질란드....그냥 나는 천사운전자다 생각하고 운전하면되는곳..기본 교통신호랑 길위 선들의 의미알고가야하고 어라운드만 통행방법 숙지하면..모.... 절대로 자신의 운전실력을 과신하지만 않고 안전운전하시면될듯... 단지 처음 뉴질운전이면...운전대가 한국과 반대라는거... 익숙해진다음 외각운전하시길.....내리막 절벽이 운전대랑 반대쪽인곳이 많고..가드레일이 없어서... 낭떨어지로 다이빙할수 있는곳이라...... 자신이 오른쪽 운전이 완전히 익숙해지기전에는 절대로 도심밖으로 운전나가지마세요... 자연풍경 멋진곳은 대부분..낭떨어지에 지그제그..곡예길이니.... 쉽게 생각하고 덤벼들면... 식겁하는일 많이 생길겁니다..특히 남섬..은..더욱.,.
밀포드 사운드 저 놈의 터널은 아직도 기억이. . 터널안에 불빛이 없다는 게 충격이었고 길기는 오질나게 길고. . 그냥 버스 타고 갈껄 하는 물밀듯한 후회가 . .
저 길을 500번 넘게 운전을 했는데.. 코비드 때문에 2년동안 한번도 못가봤네요..
이제 슬슬 갈 준비를 해야하나.. 500번 이상 다녀보니 구간구간 다 외웠는데 그렇게 많이 다녀도 밀포드는 좋아요..
안녕하세요! 11월 중순에 당일치기로 퀸스타운에서 밀포드사운드로 운전해서 갔다오려고 하는데 여행 일정상
금요일 혹은 토요일에 가야 할 것 같습니다. 토요일에 가면 차도 많고 붐빌까요?
17년전 1년 살면서 차 끌고 여행 많이 다녔는데, 지금 보니까 참 그때는 혈기 왕성 했었군요 ^^
ㅋㅋㅋ여행은 신나니깐...그런거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전 북섬 사는데 곧 남섬 갈거라 봤더니 북섬 운전은 아무것도 아닌것 같아 보일정도네요ㅋㅋ 렌트할건데 하나만 그럼 여쭤볼게여 더니든에서 마나푸리랑 테아나우 정도까지는 차몰고 가도 괜찮을까요? 밀포드는 하도 험하다해서 안갈려구요 그냥 ㅋㅋ
보통 어디서부터 험한가요..? 지도상으로.. 피오르낀 길부터 올라가는게 험한건가요?
테아나우까진 괜찮습니다. 거기 넘어가면 헬이에욬ㅋㅋㅋㅋ
뉴질랜드도 운전방향이 우리랑 반대였군요 오늘 처음 알았어요^^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이 한국이랑 반대에요~ㅋㅋ
물론 안전이 최우선이고 조심해야하는 건 맞지만 ㅎㅎ
너무 겁주지 마세요. ㅎㅎ 운전 방향과 차폭감(이건 좀 적응하기 힘들더라구요. )깜빡이/와이퍼가 반대라 그렇지 운전은 별거 없습니다.
밀포드 사운드 코스도 드라이브하기 딱 좋더만요 뭘... 그런데 운전 못하면 세상에 돌아다닐 곳 없습니다. ㅎㅎ
다만 뉴질에서 2달 운전하고 돌아오니 무의식 중에 어느 차선을 타야하는지 멘붕이 온 적이 가끔 생겼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도...ㅜㅜ 나도 모르게 역주행하고 있더라는... (특히 차선 없고 차량 거의 없는 구간에서... 맞은편에서 차가 와서 정신을 차려보니 내가 역주행하고 있었다는...ㅜㅜ)
운전이 어렵겠는데요? ^^''
처음 차를 인수하고 1~2시간은 적응하는 시간으로 천천히 다니시고, 여행일정(루트)를 여유있게 가져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과속금짘ㅋㅋㅋ
마운틴 쿡 가는 길?
아....뉴질랜드 진짜 이쁘다~~~~ 산들봐바...
배경음악 너무 심란하네요 ㅠㅠ
뉴질랜드 영국의 식민지에요?
영국의 여왕을 모시는 국가중에 하나죠. 뉴질랜드 돈(지폐, 동전)에 영국 여왕이 사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