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방과후 수업을 안듣고 친구들과 몰래 나가 놀다 걸려 담날 교무실로 불려간 적이 있었음 순서대로 이유를 묻는 상황에서 다들 학원, 약속 등등 그럴듯한 이유를 대서 잘 넘어갔었는데 내 차례가 오자 나는 도저히 이유가 떠오르지 않아 “나가서 죄송합니다”라고 말하고 고개를 숙였음 나만 빼고 모두 나가라는 소리에 그럴듯한 이유를 만들어내지 못한 걸 후회하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내 손에 초콜릿을 쥐어주시면서 “잘했다 이제 가도 돼”라고 하셨음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초콜릿을 우물거리는 나를 보고 친구들이 “왜 너만 먹었을까?”하고 이야기하며 집으로 돌아갔던 추억 고3이 된 지금도 생생하네요 그땐 죄송하다는 말씀 밖에 못 드렸지만 선생님 정말 감사드렸습니다ㅠㅠ 덕분에 잘못을 저지르지 않으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혹여나 저질렀을땐 반드시 사과하는 좋은 학생이 될 수 있었습니다 고3인데 유튜브 봐서 죄송합니다ㅠㅠ
다른 사람들이 나를 낮게 대하는 건 나의몫도 있다. 자존감에 대한 가치가 떨어질 경우 어떤말을 쓰고 잇는지 체크해봐야함. 말버릇 체쿠 1.부정적인의견을 되묻는사람 :"나를사랑하긴해?""너나우습게생각하니?" :이런말을 하는 순간 이미 나를 우습게 만드는 것 :내가 스스로 부정적인 의견을 되물음으로 나의 가치를 떨침(관심,위로받고싶은 마음에서) 2.모르는것을 바로 물어보는사람 :내가 사고하는 것을 멈추는 짓 :모르는것을 뮬어보는것이아니라 생각없이물러봄 3.이유없이 맞장구 치는 :상대방의 의견에 공감하지 못하는데 맞장구침 4.고민거리를 주위에 알리는 것 :사람들은 어두운이야기를 좋아하지 않음 :상대방이 부담스러율 수 있음 :스스로 고민하는 힘을 키우지 못함 5.거절하지못하눈 착한말버릇 :내가 못하는 상황인데도 거절을 못함 :나를 아낀다면 못하면 거절하자!! 6.미안하단말을 과용 :나를 죄인으로 만드는 것(=나는죄인이에요) :내자존감을 떨어지게하는 말 :미안할때만 미안하다고 하자(미안하다는 말은 위험한 말)
저도 한번 쓰면서 스스로 정리 해 볼라 했는데 이렇게 정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대화법 1.부정적인 의견 되묻기 2.모르는 것을 바로 물어보기 3.이유 없이 맞장구 치기 4.고민거리를 주위에 알리기 5.거절하지 못하는 착한 말 버릇 6.미안하다는 말 과용
미안한 상황에서 미안하다고 바로 말하지 않는것 진짜 싫어해요. 오히려 미안한 상황에서 미안하다고 바로 말할 줄 아는 넓은 마음의 사람이 가치가 있어보이기도 한답니다. 자존심만 쎄고 자기애적인 사람들은 미안한 상황에서 절대 미안하다고 말안해요. 그게 더 가치 없어 보인다는 것을 살다보니 알게되었네요.
ㅡ모르면 즉시 물어봐야한다. 모르면서 아는척하는자는 발전적이지 못하고, 항상뒤처진다. ㅡ미안하면 즉시 미안하다고 표현해야한다. 잘못을 저질러놓고 뻔뻔하게 자기합리화 시키는자가 멈추지않고 계속한다면 사기꾼이된다. ㅡ미안하다고 표현했다고 해서 죄인이라는 표현은 당신 혼자만의 생각이고, 조그마한 실수를 하면 미안하다고 표현하는것이 보통사람들의 살아가는 친밀감 척도이다.
저도 똑같이 생각하고 그것이 저의 신념이었습니다, 영상 들으면서 갑자기 혼란이 왔었는데 같은 생각을 하시던분이 계셔서 다행이네요. 모르는데 아는척 하는것보단 모를땐 모른다고 말할수 있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식은 죄가 아니지만 배우려고 하지 않는 태도가 나쁜거죠. 또한 사과 한마디도 제대로 할 줄 모르는 인간은 절대 큰그릇이 될 수 없다고 배워왔습니다. 물론 사과를 남발하면 좋지 않지만, 사소한 것일지라도 자신이 실수나 잘못을 했다면 사과를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모르면 물어보고, 미안한 일을 했으면 미안하다고 해야죠~ 영상속 포인트는 모르는 게 있다고 하면, 그게 즉시 해결해야되는 문제가 아닌 생각할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문제라면 한번 곰곰이 생각해볼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 아닐지요. 그리고 미안하다는 말을 너무 남용하지 말자는 것 아닐까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안해 라는 말을 너무 많이한다면, 내 가치가 낮아진다는 것 같아요
1. 부정적인 의견 되묻기 Ex) 나를 사랑하긴 하는거야? , 너 날 우습게 생각하지? 이렇게 물어보면 결국 그 말대로 날 상대방이 그렇게 생각한다. Why? 나 이렇게 나약한 사람이야.라고 홍보하는꼴이 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우습게 본다. 2. 모르는것을 바로 물어본다. 상대에게 의존성을 키워버린다. Ex) 이거 어떻게 하는거야? 3. 이유없이 맞장구쳐주기. 이유없이 맞장구치기 금지 4. 고민거리를 주위에 알리는것 사람들은 어두운 얘기를 안 좋아함. 사랑하기때문에 듣는것. 하지만 계속하면 사랑하는 사람도 떠나감. 5. 거절을 못함. 그 사람에게 착하게 대할수록 그 사람은 그걸 당연하게 생각함. 6. 말끝마다 미안해. 나는 이미 죄인이 되있는것 상대는 결국 날 죄인으로 봄. 낮은사람으로 본인을 보여주는것. 미안할때만 미안하다고 하기.
딴건 모르겠는데 미얀하다는말을 안하는게 더 자기자신이 스스로를 인정못하고 비겁하거나 겁쟁이일때 나오는 아집이 아닐까요... 요즘은 그렇지 않지만 예전에는 한국분들이 정말로 못하는게 상대에 대한 미얀하다는 사과였는데.... 갈수록 그부분은 정말로 좋아지고있고 오히려 그게 당연하고 진짜 선진국문화가 아닐까싶어요
잘못한것 빼박인데 미안하다고 말안하는사람 회사 동료직원 있는데 최고 이기적인사람.. 그치만 그인간이 이런저런 상처가 많다는 얘길들었음 불쌍하게 생각하자 하지만 정상적으로 지내다가도 가끔씩 부작용적인 언행과 이기적인 행동으로 맨붕오게함. . .세상엔 연구대상이 많은듯 합니다... 뭐좋은게 좋은거지 하고 어우러져 살다간 내가 다침...어떤 사건으로 상처나 충격을 받은분들은 제대로 치료를 받을수있도록 하는 정신 치료가 정말 필요함을 느낍니다... 주변사람 힘들지 않게... 잘 도와주어야할텐데..
자신이 발못했을때는 진심을 다해 사과 해야 하는것입니다. 대충 "미안해" 가 아니라, 진심을 담은 사과를 해야합니다. 영상에서 나온 미안해라는 말은, 미안한 일이 아닌데도 말버릇에서 나오는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입니다. 보통 예를 들면, 남여 관계에서, 남자가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면서 "미안해" 라고 말하는겁니다. 상황을 모면해 보기위해서. 잘못된겁니다.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진심으로 고민하고 알아내고 진심으로 사과를 해야합니다. (그럴때, 고민한다음 "역시 나는 잘못한게 없어" 라는 바보같은 생각을 한다면, 싸움이 나겠죠 ㅎㅎ)
사실 자존감 높이는것도 잘모르겠어요...높일려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질려고하고 또 그러한 영상들 찾아보면 내 안에있는 모든걸 다 때려부수고 다른사람이 되어야하더라고요 자존감이라는게 높일려고 높아지는것도 아니고 결국엔 높아진척하는것 같아서요 그래서그냥 자존감높이는것보단 제 안에 자존감이란 단어를 없애는게좋을것같아요 자존감이 낮든 말든 그런거에 신경쓰지말고 이제껏 여기저기 부딪히고 상처투성이에 그래서 자기방어적이고 멘탈이 약해도 그게 진짜 나니깐 열심히 살아온 나니깐 그냥 나를 사랑할려고요 만족할려구요
내가 그것들을 허락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나를 그렇게 대하는 것이다. 1. 부정적인 의견을 되묻는 사람 나를 사랑하긴 하는거야? 너 나를 우습게 생각하는 거야? 이 말을 계속 듣다보면 이 말에 반응하게 된다. 2. 모르는것을 바로 묻는 사람 나란 사람 자체가 상대방에게 의존 해버리는것임. 3 이유없이 맞장구치기 공감도 안되면서 맞장구쳐주지 않으면 소외 받을까봐 겁나서 4. 고민거리를 주위에 알리는것 사람들은 어두운 얘기,부정적인 얘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들어주는 입장에선 계속 되면 지친다 5. 거절하지 못하는 착한 말버릇 저예요……나를 정말 아낀다면 내려놓아야 한다 어느 순간부터 당연하게 생각한다 6. 미안하다는 말을 과용하는것 미안하다고 얘기할수록 상대방은 나를 이미 죄인으로 바라본다 미안하다는 말은 미안할때만 얘기해야 한다 부드러운 말이 아니라 위험한 말이다
선한 존재 자체(첫번째로 가장 중요함)로 바로 서는 것은 괜찮지만, 너무 착하게만 너무 얌전만 떠는 너무 젊잖만 빼는 틀에 못박힌 사람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 서로 서로에게 발전적인 관계만이 창조적일 것입니다. 창조란 무엇인가? 자연관계를 떠난 인간존재 관계는 없지요.
잘 보고 있습니다 보면서 새로 알아가는 것들도 너무 많았구요 하루하루 봤던 영상이라도 몇번씩 다시보며 지난 날의 나를 용서하고 나를 사랑하며 어제보다 나아진 나를 보고 있습니다 영상 꾸준히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절대 그만두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영상 하나가 누군가에게 큰 영감을 주고 큰 배움을 줍니다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르는 것을 바로 물어보는 사람. 이건 좀 공감하기 힘드네요, 물론 모르는 것을 바로 물어보는 사람이 무조건 남에게 의존적인 행동을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아니겠지만, 단점보다는 좋은점이 꽤나 많은 유형인 것 같습니다. 제가 살면서 모르는 것을 바로 물어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삶에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사람들이 많았고 괜히 모르고 넘어가서 나중에 오해를 빚는 것보다 좋은 결과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아무생각없이 문제의 본질에서 겉도는 것을 질문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무생각없는 사람이 나쁜습관마냥 질문을 던지는 것이 잘못된 것이지, 자신의 성장을 위해 또 타인이 말하는 주제에 대해서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질문하는 사람자체는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흑백영상이라 집중이 더 잘 되는 거 같고요~!
알아보지도 않고 연구 하지도 않고 무조건 의존적 질문에 지쳐서 멀리했네요 의존적이고 사교성있고 매번 고맙다하고 좋은일 한다생각했는데 어느순간 제가 월급안받는 비서가 된 거 같았어요 하나 알려주면 뭐하나요 힌트 하나에 나머지 답은 본인이 찾아야지 내것이 되지 또 물어보고 그다음꺼 해결 못하고 하나 알려주면 10가지 다 알려주어야하는 상황이 되고ㅡ 노력하지않고 귀동냥 한것은 자신에게도 발전이 안되고 남의 시간도 깍아먹습니다 이런거 말하는거 같아요
좋은 내용입니다. 물론 처음 알게된 내용은 아니지만 마음훈련을 게을리하다보면 잊고 원래 만들어진대로 살게되거든요.어느날 괴로워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보면 이렇게 다시금 깨닫죠.내가 거절했어야했다는걸.내가 스스로 친해지고싶고 인정받고싶어 기어들어가고 매달렸다는 걸. 그런데 그토록 내가 전전긍긍하던 사람들은 사실 내 삶에 중요하지도 않고 알고보면 별것도 아닌사람들이란것을.
여기서 미안해라고 말하는 것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는데요, 이 동영상에서의 의도는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자기 겸손, 혹은 굴종같은 의미로 미안해라는 말을 자꾸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정말 미안하지도 않은 상황이라면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말라는 거죠. 하지만 정말 내가 잘못한 일에 대해서는 미안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참된 용기입니다. 저는 제 어린 아이들에게도 무언가 잘못한 것이 있다면 그때 아빠가 했던 행동은 잘못된 것이였다. 말해주고 미안하다는 표현을 해 줍니다.
오늘 영상은 정말 가슴에 와 닿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저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가장 섬뜩했던것은 제가 아는 어느사람에게 제가 너무 큰 상처를 받아서 니는 내를 쓰레기처럼 대한다고 하는말을 몇번했는데 제 스스로 상대에게 나자신을 쓰레기로 느끼게 생각하게 만들었다니 ㅠㅠ 오늘 영상은 항상 가슴에 새겨야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대부분 동의하지만 저는 신뢰가 쌓인관계라면 고민은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은 남들에게 자기를 알리는게 두려워 고민거리가 있어도 없는척하며 가면을 쓰고 숨고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만 사람들 앞에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내가 취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행위는 잠깐은 수치스러울 지라도 결국 더 성장하고 서로간의 유대에도 긍정적이라고 생각함니다
고민거리를 말하지않는것.. 많이 생각한부분이라 공감이되네요 참 어려운부분인거같아요 혼자서 고민거리에대한 답을 마련하는게 중요하지만 살면서 내 의지와 생각대로 해결하기 힘든 일들이 있잖아요 참다가 친한 지인들한테 고민거리를 털어놓고 시간지나서 '괜히 이말을 했나, 내 약점으로 보일려나'하는 생각을 할때면 사람사는세상에 대한 회의감을 가지게 되네요.. 정말 엄마같은 절대적인 존재가 아니고서는 나의 고민과 어려움을 걱정해주고 고민해주는 사람은 나밖에 없는거같아요 좋은 말씀 듣고가면서 마음이 씁쓸하네요
고민을 털어 놓고 나면 기분이 더 찝찝해져요 내가 나를 볼때 못나보여서 후회하죠 그래서 가족에게는 꼭 가족에게 고민거리를 말하라고합니다 물론 아이들과 세대차이도 있고 공감력이 떨어지지만 남보다 말하고 찝찝한 기분보다는 괜찮은것같아요 가족도 비관적인 내용을 반복해서 말하는것 싫어하긴하긴해요
유튜브 알고리즘이 이끄는 대로 왔다가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최근 오래만난 연인과 멀어지는데 왜 관계가 이렇게 어긋나게 되었을까 대화를 하면서 생각을 해도 명확한 답을 찾지 못했는데 이 영상을 통해 답을 찾은것 같아요. 제 자신을 많이 점검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모르는것을 바로물어보지않으면 언제 물어볼려구요?? 이야기 할때 모르는것을 알고있다고 설명하거나 이야기하고 한참지나서 아까 그거 먼데? 라고 이야기하면?? 이게 맞다고?? 그리고 맞장구를 이유없이 쳐주는것이 오히려 다른의견의 생각을 봐꿀수있는 효과도 있습니다. 고민거리를 남에게 알리는게 중요한부분입니다. 너무 사소한 고민을 떠벌리고 다니는건 안좋은 일이겠지만. 힘든고민이나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고민을 주변에 도움을 구해야합니다. 그걸 부끄러워하거나 어려워하면 오히려 도리킬수없는 선택을 할수도있어요.. 잘못을하고 그걸 표현하지않으면 그건 뻔뻔함이지 자존심이 아님니다. 즉 사람됨이 안되었다는 말입니다. 역대최님 풀내임으로 부를려니 참 겸손함을 조금도 느끼기 힘드네요. 그리고 말에 묻어나는 자만심은 참듣기 불편합니다. 남을 가르치려 하기전에 자신의 생각이 올바른것인지 한번 짚어 보시죠..
이분 말 솔직히 공감 안됌.. 이거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다 케바케임.. 무조건 맞장구 쳐주는거 단순하게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고 계속 물어보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음.. 난 오히려 모르면서 아는척 하는게 더 정떨어짐.. 반대로 모르는거 계속 물어보는 애들은 뭔가 순수해보이고 자존심이 쎈 나를 유하게 만드는 느낌이 있음 괜히 챙겨주고싶고.. 그리고 미안해란 소리도 안하는 애들보다 하는애들이 훨씬 낫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음..거절하지 못하는건 사람 좋다 소리는 듣지만 결국엔 호구되는거 맞는 것같음..
고민거리를 주위에 알리지 않는 1인입니다. 항상 가면쓰고 사는것같아요. 지인들 앞에선 웃는얼굴 밝은척 실제로 아무렇지 않은척하는데 사실 혼자 고민엄청합니다..속으로 쌓이는데 푸는법도 모르고 친구들에게도 내 고민거리 말하면 내가 우스워질까봐 털어놓지 못합니다. 난 언제나 긍정적이고 여태까지 그래왔으니까요. 뭐든 적당한게 참 어렵죠..
1. 부정적 의견을 되묻는 것 ex) 나 좋아하긴 해?, 내가 우스워? : 이미 그 사람에게 날 우습게 생각하게 만듦 2. 모르는 것을 바로 물어보는 것 ex) 스스로 사고능력 떨어뜨림, 본인이 해결할 수 있는 건 본인이 해야 (진짜 모르는 거 외에) 3. 이유없이 그냥 맞장구 - 공감 안 되는데 그 사람 기분 맞추려고, 소외될까봐 맞장구 치지 X 4. 고민거리 주위에 알리기 - 사람들은 어두운, 무거운 얘기를 싫어함 (연인 사이에도 지치게 만듦) 5. 거절못하는 것 - 내가 도와줄 수 없는 거, 곤란한 거, 도와주기 싫은 거는 거절하자 ,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됨. 거절은 내 당연한 권리임. 6. 미안해 말 남용 - 미안할 때만 미안하다하자, 미안할 게 없는데 미안하다하면 진짜로 죄인이 됨
안녕하세요 마크최님! 하루에도 몇시간씩 역대최고의 영상을 보며 나자신을 되돌아보며 생각한답니다. 덕분에 제 생각이 많이 변화되고 발전되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처한 상황에 대해 마크최님의 소중한 말씀듣고자 고민끝에 조심스레 글을 올립니다. 3개월만난 소중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연애하기전에 여자친구는 아주 힘든 개인적인 과거사가 있었죠.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와 가족사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지금도 여자친구는 그 과거사로 힘들어합니다. 저는 몰랐습니다.. 오늘 소통을 통해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티를 내지않는 여자친구이기에 저는 여태 그런일로 힘들어하는지 전혀 몰랐죠. 여자친구는 과거사로 인해 마음의 여유가 없다며 저에게 많이 신경쓰지못했다고 사과하였고 저는 이 사람을 좀 더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가 현재 가장 필요한건 상처를 치유할 '시간'이라고 합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는 여자친구. 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함께 사랑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다만, 이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배려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공감되는 말들 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내 사람들 챙기는게 우선이였고 그들이 하는 이야기에 진심으로 귀기울이고 답해주고 대꾸해주고. 무슨 일이 있을때 일을 크게 만들지 않으려고 내가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고. 이제 와서 보니 이런것들 때문에 그 사람들과의 관계가 무너진것 같네요. 제 주위에는 저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보니 제가 아무리 잘해도 한번 실수하거나 어떤 일이 생겼을때 저를 이해해주거나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기 보다는 동생이니 제가 잘못했겠지하고 넘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군요. 내 주위 사람들 보다 나를 더 사랑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저는 모든것을 잃어버린것 같아요. 제가 저를 더 사랑했으면 지금과는 다른 상황이 됬을까요? 사람들에게 너무 친근해서도 안되고 너무 냉정해서도 안되고.. 정말 힘드네요.
남녀사이 사귀기전 썸탈때 보통 자신의 대해 좋은상황과 안좋은 상황의 대해 이성으로부터 털리게 되는 경우가 있다 반드시 조심하자 모든 이성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안좋은 상황을 유도하게 해서 신상털듯이 턴다 그리고 이성은 그 안좋은 즉 부정적인 상황을 각인받고 썸에서만 끝나게 된다... 하지만 좋아하고 사랑할때 안좋은 상황을 알게 되면 이상하게도 그 상황을 같이 극복하는 노력을 하게 되더라... 즉 남녀사이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과의 만남에도 나 지금 이런 상황이야 라고 말하면 안된다...
적극 반론을 제기해보겠습니다. 1. 아픈것을 이야기 하며 상대방에게 위로받지못한 상태가 된다면? 2. 상대방에게 미안하다고 이야기하지 않는다면? 3. 모르는 것들을 바로 물어보지 않고 시간이 흐른다면? 과연 자신의 값어치는 올라갈까요?! 영상을찍은 저자의 말과 모든 늬앙스에 묻어나있는 기반은 나쁜사람을 기준으로 하는 말들인것같네요. . . 착한사람들은 그러지않아요 상대방의 흠을 가지고 장난치지 않거든요. 미안하다고 말해도 오히려 도와주려하며 서로 이해하며 상생을 함께 돕거든요. . . 가치가 낮아진다? 입을닫으면 가치가 올라가나요? 그리고 항상 좋은말만 하고 살순 없죠... 좋은말만 하는 관계는 형식적인삶과 만남만 있을 뿐입니다. 이런 관점은 생각해보셨나요? . . 한마디로 인간관계에 대한 꼼수를 가르치고 있는것같습니다. 그만큼 저자 분들의 영상이 오해의 여지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 . . 이 영상을보고 다른 관점을 말씀드리고싶었습니다.
아마 이 글을 보시는 시청자분들이 판단할꺼라 믿습니다. 세상에 나쁜 사람이 많은줄 알아도 그만큼 착한사람도 많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다들 자기 방어논리와 사상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다보면 나와다른 모든사람을 나쁜사람으로 인식하거니와 오는 기회도 놓치고, 형식적인 삶 퍽퍽한 삶속에 스스로 갖히게되죠. 보는이들이 잘 판단하시겠죠.
제목보고 바로 보게 됐습니다. 저한테 다 해당되네요..ㅠ 아침에 너무나 좋은말씀,저에게 꼭 필요한 말씀.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저스스로도 어느정도 느끼고 있었는데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말씀 들으니 정신이 번쩍 드네요... 습관이 된 말버릇...힘들수도 있겠지만 꼭 고치고 싶습니다.바꿔야지..하면서도 잘 안됐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의도적으로 꼭 바꿔나가야겠다 생각듭니다. 화이팅!!!
가장 좋은 인간관계는 남녀가 결혼해 가정을 꾸릴목적을 제외하곤 그 누구에게도 잘보이려 애쓰지말자! 위선의 가면을 쓰고 집착하고 고민하는거 다 부질없고 나를 버리는 모지리짓이다. 우리모두 내가 가진 마음만 보여주면 된다. 그이상을 베풀면 상대에게도 그만큼의 보상을 기대하게 되고 마음같지 않은 결과에 실망하고 상처받고 고민하는 찌질한 감정소모전에 빠져 정작 소중한 내 삶과 시간이 하찮아지는거다. 인간들이여! 외로움과 친해지는것을 두려워하지말고 나자신과 친해지고 가족과 좀더 많은 시간을 가지며 자연과도 많은 소통하며 개와 같은 충성스런 반려동물 한마리 벗하며 틈틈히 뛰고 걷는시간이 가장 내면적으로 안정되고 편안한 삶인것같다.
안녕하세요 우선 제가 평소에 자존감이 낮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걸 보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제가 한 가지 궁금한것이 있는데 나 자신이 무시받는것을 허용하지 않을려면 어떠한 태도를 가져야 하나요? 막무가내로 무시받는 다고 쎄게 반응하는 것도 아닌 것 같고 또 그걸 웃으면서 넘길만한 제가 쿨한 성격은 아니니까요 아무래도 그런 상황에 대해 잘 생각해보고 대처하자는 태도를 가져야 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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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정적인 의견 되묻는 말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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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 방과후 수업을 안듣고 친구들과 몰래 나가 놀다 걸려 담날 교무실로 불려간 적이 있었음
순서대로 이유를 묻는 상황에서 다들 학원, 약속 등등 그럴듯한 이유를 대서 잘 넘어갔었는데
내 차례가 오자 나는 도저히 이유가 떠오르지 않아 “나가서 죄송합니다”라고 말하고 고개를 숙였음
나만 빼고 모두 나가라는 소리에 그럴듯한 이유를 만들어내지 못한 걸 후회하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내 손에 초콜릿을 쥐어주시면서 “잘했다 이제 가도 돼”라고 하셨음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초콜릿을 우물거리는 나를 보고 친구들이 “왜 너만 먹었을까?”하고 이야기하며 집으로 돌아갔던 추억
고3이 된 지금도 생생하네요
그땐 죄송하다는 말씀 밖에 못 드렸지만
선생님 정말 감사드렸습니다ㅠㅠ
덕분에 잘못을 저지르지 않으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혹여나 저질렀을땐 반드시 사과하는 좋은 학생이 될 수 있었습니다
고3인데 유튜브 봐서 죄송합니다ㅠㅠ
그런 사연은 없지만 고3에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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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보다는 진정성 있는 사과할줄아는 삶을 살고계시네요 용서를 구하는것은 자신의 가치를 낮추지않고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수있어요
ㅋㅋㅋㅋ 기여어
와 고3인데개멋져
참스승을 두셨네요.
2:06 2:06 부정적인 의견 되묻는 말버릇
3:33 3:33 모르는거 바로 물어보는 말버릇
4:03 4:03 이유없이 맞장구치는 말버릇
4:30 4:30 고민거리를 주변에 알리는 말버릇
5:19 5:19 거절하지 못하는 착한 말버릇
6:09 6:09 말끝마다 미안해하는 말버릇
다른 사람들이 나를 낮게 대하는 건 나의몫도 있다. 자존감에 대한 가치가 떨어질 경우 어떤말을 쓰고 잇는지 체크해봐야함. 말버릇 체쿠
1.부정적인의견을 되묻는사람
:"나를사랑하긴해?""너나우습게생각하니?"
:이런말을 하는 순간 이미 나를 우습게 만드는 것
:내가 스스로 부정적인 의견을 되물음으로 나의 가치를 떨침(관심,위로받고싶은 마음에서)
2.모르는것을 바로 물어보는사람
:내가 사고하는 것을 멈추는 짓
:모르는것을 뮬어보는것이아니라 생각없이물러봄
3.이유없이 맞장구 치는
:상대방의 의견에 공감하지 못하는데 맞장구침
4.고민거리를 주위에 알리는 것
:사람들은 어두운이야기를 좋아하지 않음
:상대방이 부담스러율 수 있음
:스스로 고민하는 힘을 키우지 못함
5.거절하지못하눈 착한말버릇
:내가 못하는 상황인데도 거절을 못함
:나를 아낀다면 못하면 거절하자!!
6.미안하단말을 과용
:나를 죄인으로 만드는 것(=나는죄인이에요)
:내자존감을 떨어지게하는 말
:미안할때만 미안하다고 하자(미안하다는 말은 위험한 말)
🎶😆
저도 한번 쓰면서 스스로 정리 해 볼라 했는데 이렇게 정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대화법
1.부정적인 의견 되묻기
2.모르는 것을 바로 물어보기
3.이유 없이 맞장구 치기
4.고민거리를 주위에 알리기
5.거절하지 못하는 착한 말 버릇
6.미안하다는 말 과용
정리최고👍👍👍
2 3 4 5 6 ㅋㅋㅋㅋㅋ자주하는거같네요
정리 감사합니다 ㅇㄷ
미안한 상황에서 미안하다고 바로 말하지 않는것 진짜 싫어해요. 오히려 미안한 상황에서 미안하다고 바로 말할 줄 아는 넓은 마음의 사람이 가치가 있어보이기도 한답니다. 자존심만 쎄고 자기애적인 사람들은 미안한 상황에서 절대 미안하다고 말안해요. 그게 더 가치 없어 보인다는 것을 살다보니 알게되었네요.
참 힘든 인간관계이다.내가 항상 느끼는건 사람은 믿을만한 존재가 못된다는거다.아무리 친한사이라도 순간적으로 틈만보이면 바로 뒤통수치는 사람이 너무많다는것이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Σ（ﾟдﾟlll）
한국사람들이 그런가요???
설마...
친한 사이라고 뒤통수를 쳤다기 보다
뒷통수 칠사람을 만난게 아닐까요?
미안하다는 말을 과용하는 사람들보다 미안해야되는데 미안하다고 절대 말 안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음...관계라는 게 참 어려운...
고민거리를 나누지 못하는 관계. 모르는 걸 되묻지 못하는 사회. 미안해도 말로 표현하면 안 돼는.. 이게 과연 사람이 살 수 있는 세상인가? 웃프네..
미안해하지 않고 죽어도 지 잘못 인정 안하는 놈들은 이 영상 보지 마세요. 미안해라는 말 좀 해라 쫌
분명히 둘다 잘못이였는데 저만 계속 사과하고 미안하다고 ...생각해보니 걔는 단 한마디도 미안 이라는 말을 하지도 않은것같아요 ..... 다신 안보고 싶다.....
잘못해놓고 그럴때마다 미안하다고 절대하지않는 사람은 무슨심리인지
자존감인지 존심때문인지~ 정말싫음
더한건 말로 절대 미안하다고 안하고 행동으로 표현했다고 주장하는것
@@가을동화-f9o 진짜 공감입니다 그런건 자존감, 자존심이 아니고 똥고집이란 생각이드네요
꾸준희 오징어로 태어나서 미안해
ㅡ모르면 즉시 물어봐야한다.
모르면서 아는척하는자는
발전적이지 못하고, 항상뒤처진다.
ㅡ미안하면 즉시 미안하다고
표현해야한다. 잘못을 저질러놓고 뻔뻔하게 자기합리화 시키는자가 멈추지않고 계속한다면
사기꾼이된다.
ㅡ미안하다고 표현했다고
해서 죄인이라는 표현은
당신 혼자만의 생각이고,
조그마한 실수를 하면 미안하다고 표현하는것이
보통사람들의 살아가는 친밀감 척도이다.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똑같이 생각하고 그것이
저의 신념이었습니다, 영상 들으면서
갑자기 혼란이 왔었는데 같은 생각을 하시던분이 계셔서 다행이네요.
모르는데 아는척 하는것보단
모를땐 모른다고 말할수 있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식은 죄가 아니지만 배우려고 하지 않는 태도가 나쁜거죠.
또한 사과 한마디도 제대로 할 줄
모르는 인간은 절대 큰그릇이 될 수 없다고 배워왔습니다. 물론 사과를 남발하면 좋지 않지만, 사소한 것일지라도 자신이 실수나 잘못을 했다면 사과를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모르면 물어보고, 미안한 일을 했으면 미안하다고 해야죠~ 영상속 포인트는 모르는 게 있다고 하면, 그게 즉시 해결해야되는 문제가 아닌 생각할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문제라면 한번 곰곰이 생각해볼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 아닐지요. 그리고 미안하다는 말을 너무 남용하지 말자는 것 아닐까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안해 라는 말을 너무 많이한다면, 내 가치가 낮아진다는 것 같아요
역최님이 무슨 의도를 전하고 싶으신지 이해를 제대로 못하신 듯
저도 모르면 물어봐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특히 경험을 통해서 알수있는 것 들이요 .하지만 이영상에서 말하는 바는 매사에 사고없이 물어보면 상대에게 의존만 하게되고 그런 습관들이 결국에는 서로에게 안좋다고 설명하는 것 같아요
1. 부정적인 의견 되묻기
Ex) 나를 사랑하긴 하는거야? , 너 날 우습게 생각하지?
이렇게 물어보면 결국 그 말대로 날 상대방이 그렇게 생각한다.
Why? 나 이렇게 나약한 사람이야.라고 홍보하는꼴이 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우습게 본다.
2. 모르는것을 바로 물어본다.
상대에게 의존성을 키워버린다.
Ex) 이거 어떻게 하는거야?
3. 이유없이 맞장구쳐주기.
이유없이 맞장구치기 금지
4. 고민거리를 주위에 알리는것
사람들은 어두운 얘기를 안 좋아함.
사랑하기때문에 듣는것. 하지만 계속하면 사랑하는 사람도 떠나감.
5. 거절을 못함.
그 사람에게 착하게 대할수록 그 사람은 그걸 당연하게 생각함.
6. 말끝마다 미안해.
나는 이미 죄인이 되있는것 상대는 결국 날 죄인으로 봄. 낮은사람으로 본인을 보여주는것.
미안할때만 미안하다고 하기.
한국은 미안해 말을 잘 안함. 그 이유가 있음. 사과를하면 괜찮다는 말보다 똑바로 해라는 말이 더 자주있음. 그리고 사과받을줄 모름. 용서를 잘 안받아줌. 그 미안하다는 말로 더 남들에게 뒷담화 즐기고 있음.
ㄹㅇ 한국에서 사과하는거 아니라고하는데 잘못한일 사과해도 나중에 그 잘못한일로 또 공격함
이거다.
생각해보니 그런 상황이 많았네요
@@sukui. 지금 조선아니고 한국, 대한민국. 헬조선이라면 지금 당신은 조선인으로서 지옥속에 있다는 말.. 고로 당신이 죄인이란 말.
일본이 그돈 줬다고 경제발전한거는 절대아닌데 국민이 다살린거지
특히 2번 모르는 것을 스스로 고민해보고 해결하는 것에 공감이 가네요. 4번(고민을 말하는)과도 연결되구요.당연히 모르는 것은 물어볼 수 있고 혼자 너무 끙끙 앓는 것도 좋지 않지만, 누군가에게 어떤 것에 심히 의존하고 있었던 제 자신이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
딴건 모르겠는데 미얀하다는말을 안하는게
더 자기자신이 스스로를 인정못하고
비겁하거나 겁쟁이일때 나오는 아집이 아닐까요...
요즘은 그렇지 않지만 예전에는
한국분들이 정말로 못하는게
상대에 대한 미얀하다는 사과였는데....
갈수록 그부분은 정말로 좋아지고있고 오히려 그게 당연하고 진짜 선진국문화가 아닐까싶어요
아코코밀크 영상에서 말하는 미안해는 자신을 낮추는 미안해 아닐까여? 굳이 미안해할 필요 없는데 하는 말 같은거여!!!
잘못한것 빼박인데 미안하다고 말안하는사람
회사 동료직원 있는데
최고 이기적인사람..
그치만 그인간이 이런저런 상처가 많다는
얘길들었음 불쌍하게 생각하자 하지만
정상적으로 지내다가도
가끔씩 부작용적인 언행과 이기적인 행동으로
맨붕오게함. . .세상엔
연구대상이 많은듯 합니다...
뭐좋은게 좋은거지 하고 어우러져 살다간
내가 다침...어떤 사건으로 상처나 충격을
받은분들은 제대로 치료를 받을수있도록
하는 정신 치료가 정말 필요함을
느낍니다... 주변사람 힘들지 않게...
잘 도와주어야할텐데..
자신이 발못했을때는 진심을 다해 사과 해야 하는것입니다. 대충 "미안해" 가 아니라, 진심을 담은 사과를 해야합니다.
영상에서 나온 미안해라는 말은, 미안한 일이 아닌데도 말버릇에서 나오는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입니다. 보통 예를 들면, 남여 관계에서, 남자가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면서 "미안해" 라고 말하는겁니다. 상황을 모면해 보기위해서. 잘못된겁니다.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진심으로 고민하고 알아내고 진심으로 사과를 해야합니다. (그럴때, 고민한다음 "역시 나는 잘못한게 없어" 라는 바보같은 생각을 한다면, 싸움이 나겠죠 ㅎㅎ)
@@졔졔-t1n 다 케바케에요.. 저는 오히려 자신을 낮추는 미안해인 사람에게 오히려 제가 더 미안해지든데요? 그리고 뭔가 그사람이 순박해보이고 괜히 잘해주고싶음
1.부정적인 말을 되묻는다(나는 이렇게 불안한 사람이야..)
2.모르는것을 바로 묻는다
3.이유없이 맞장구친다
4.고민거리를 주변에 알리는것
5.거절하지 못하는 착한말버릇
6.말끝마다 "미안해"하는것(전 죄인입니다-자존감이 떨이지는말)
전 인간으로서 완벽하신분과 인연이 닿아서 잘 배우며 지내고있는데 너무 감사하네요 표현이 좀 강하지만 자신을 많이 돌아볼수있는 그런말을 많이해주심 그냥 열심히 살다보면 주변에서 좋게 봐주시는듯
한국에서 미안이라는 말을쓰면
그걸 악이용하는 ㅅㄲ들천지임
그니까 말수를쭐이고 할말만해야지
영상을 흑백으로 하시는게 집중도를 보는사람의 편안함과 집중도를 높일수있게 해주신거같아요..모든면에서 생각많이 해주신거 같아요. 영상보기가 좋네요 시각적으로도요
내 스스로를 존중해야하는 걸 알면서도 늘 내가 불안한걸 스스로 드러내고 그 이미지로 못밖고 있었네요 ㅠㅡㅠ 반성합니다
반성반성
못밖고 ㄴㄴㄴ 못 박고
생각하기를 게을리 하는거 같아요 ㅜ 의존성을 내려놓고 스스로 고민 해결하고 분명히 이유로 맞장구 쳐야겠습니다
😄
ㅎㅏ....... 다 내 얘기네. 알지만 어렵네오. 내 가치를 올리는 말버릇과 습관들... 남을 불편하게하는 상황을 싫어하는것 자체가 이미 나는 자존감이 떨어져있기때문에 저런행동들이 나오네요.
궁극적으로 자기 자존감을 올릴 수 있는건 자기스스로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강하고 발전적인 사람이 되시길
남을 불편하게 하는것도 아니고.. 상황을 싫어하는것 자쳬가.. 오히려 저는 배려가 아닌가 싶네요.. ^^
자신의 가치가 낮은 사람들 사이에서 통용될 듯한 내용 같아요.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저 내용 반대로 행동할 것 같습니다.
다 저의 말이에요
너무 쏙쏙들어와서 다시 보고 또 봅니다
맞짱구 쳐주려고 하고 거절잘 못하고
미안하다는 소리 많이해요
고쳐보려고 노력해야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그냥 자유롭게 살어라 단
그자유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범위에서
누려라 그리고 남의판단에 너무 귀기울리지
말라 그판단은 그냥 그사람 판단일뿐,,,
ㅇㅈ
정답이시네요 그냥 자유롭게 살아요
연습한다고 스트레스받지말고 ㅎㅎ
좋네요
다른의견엔 좋아요 다 눌러주시면서 의견이 다르다고 좋아요 안하는 이 유튜버분.. 놀랍네요.
사실 자존감 높이는것도 잘모르겠어요...높일려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질려고하고 또 그러한 영상들 찾아보면 내 안에있는 모든걸 다 때려부수고 다른사람이 되어야하더라고요 자존감이라는게 높일려고 높아지는것도 아니고 결국엔 높아진척하는것 같아서요 그래서그냥 자존감높이는것보단 제 안에 자존감이란 단어를 없애는게좋을것같아요 자존감이 낮든 말든 그런거에 신경쓰지말고 이제껏 여기저기 부딪히고 상처투성이에 그래서 자기방어적이고 멘탈이 약해도 그게 진짜 나니깐 열심히 살아온 나니깐 그냥 나를 사랑할려고요 만족할려구요
완전 제 얘기인것 같네요... 맨날 사람들한테 죄송하다고 장난식으로 말하고 싫은거받아들이고 고민거리얘기하고 ㅠㅠ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종류의 사람들이 살기때문에 정리해서 나눌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같은 말을해도 각각 받이들이는 이에 따라 반응이 틀리고 상황에 따라 또 틀려지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힘들어하는 상대방의 넋두리를 그냥 들어주는게 최고의 위로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든 적당히
나를 사랑하고
나를 표현하고
나를 알면 되요ㅎㅎ
내안의 소리에 귀기울시길!
😅
나이가 많아지면 신기하게도
내 생각보다 말이 먼저 튀어나가더군요
참!! 성질은 완전 급해지고 입은 가벼워지고 마음은 쉽게 흔들리고
오늘까지만 이렇게 했고
내일부터는 영상처럼 실천해볼랍니다.
내가 그것들을 허락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나를 그렇게 대하는 것이다.
1. 부정적인 의견을 되묻는 사람
나를 사랑하긴 하는거야? 너 나를 우습게 생각하는 거야? 이 말을 계속 듣다보면 이 말에 반응하게 된다.
2. 모르는것을 바로 묻는 사람
나란 사람 자체가 상대방에게 의존 해버리는것임.
3 이유없이 맞장구치기
공감도 안되면서 맞장구쳐주지 않으면 소외 받을까봐 겁나서
4. 고민거리를 주위에 알리는것
사람들은 어두운 얘기,부정적인 얘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들어주는 입장에선 계속 되면 지친다
5. 거절하지 못하는 착한 말버릇
저예요……나를 정말 아낀다면 내려놓아야 한다 어느 순간부터 당연하게 생각한다
6. 미안하다는 말을 과용하는것
미안하다고 얘기할수록 상대방은 나를 이미 죄인으로 바라본다 미안하다는 말은 미안할때만 얘기해야 한다 부드러운 말이 아니라 위험한 말이다
뿌듯하고 든든한
우리의 건전하고 강인한 청년
사나이 젊은이님들 감사 합니다.
오늘 아침에 처음 시청했는데,
느낌이 참 좋아요.
믿음직스러운 말씀 고맙습니다.
앞으로의 우리 관계에 자연스러운
발돋움이 되겠어요.
선한 존재 자체(첫번째로 가장 중요함)로 바로 서는 것은
괜찮지만,
너무 착하게만
너무 얌전만 떠는
너무 젊잖만 빼는
틀에 못박힌 사람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 서로 서로에게 발전적인 관계만이 창조적일 것입니다.
창조란 무엇인가?
자연관계를 떠난 인간존재 관계는 없지요.
응원합니다
@@yeokdae 🌳🌟❤🔥🧘♂️🧘♀️⭐❣🌲
다.... 내 얘기네 ㅋㅋㅋ
새해 목표로 세워야겠습니다...
🙂
잘 보고 있습니다 보면서 새로 알아가는 것들도 너무 많았구요 하루하루 봤던 영상이라도 몇번씩 다시보며 지난 날의 나를 용서하고 나를 사랑하며 어제보다 나아진 나를 보고 있습니다 영상 꾸준히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절대 그만두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영상 하나가 누군가에게 큰 영감을 주고 큰 배움을 줍니다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감사해요
다시봐도 처음인것 같은, 여러번 꼼꼼히 봐야겠어요. 👍
맞아요. 그리고 저는 미안하다라는 말. 듣기도 하기도 싫더라구요. 상대의 미안하다는 말이 나를 피해자로 만든것같아요. 오늘도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솔직히 케바케라서 천편일률적으로 다적용하면 큰일날듯 너무 극단적인 예시일수있음
뭐든지 적당히
모르는 것을 바로 물어보는 사람. 이건 좀 공감하기 힘드네요, 물론 모르는 것을 바로 물어보는 사람이 무조건 남에게 의존적인 행동을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아니겠지만,
단점보다는 좋은점이 꽤나 많은 유형인 것 같습니다. 제가 살면서 모르는 것을 바로 물어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삶에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사람들이 많았고
괜히 모르고 넘어가서 나중에 오해를 빚는 것보다 좋은 결과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아무생각없이 문제의 본질에서 겉도는 것을 질문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무생각없는 사람이 나쁜습관마냥 질문을 던지는 것이 잘못된 것이지,
자신의 성장을 위해 또 타인이 말하는 주제에 대해서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질문하는 사람자체는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흑백영상이라 집중이 더 잘 되는 거 같고요~!
자신이 생각도하지 않고 사고하지 않고 묻는거에 대해 이야기하는것입니다.
대화법 사고의 방법도 사람의 뇌는 습관을 만들어버리기에...
맞아요. 모르는거 안물어보다가 일커짐
생각하고 물어보라눈것아닌가요 ㅋㅋ
알아보지도 않고
연구 하지도 않고
무조건 의존적 질문에
지쳐서 멀리했네요
의존적이고 사교성있고
매번 고맙다하고
좋은일 한다생각했는데
어느순간
제가 월급안받는 비서가 된 거
같았어요
하나 알려주면 뭐하나요
힌트 하나에 나머지 답은
본인이 찾아야지 내것이 되지
또 물어보고 그다음꺼
해결 못하고
하나 알려주면 10가지
다 알려주어야하는 상황이 되고ㅡ
노력하지않고 귀동냥 한것은
자신에게도 발전이 안되고
남의 시간도 깍아먹습니다
이런거 말하는거 같아요
얼마 남지 않은 25살, 이제라도 깨달아서 다행이다 정말로…ㅠㅠㅠㅠㅠㅠ 앞으로 정말 나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말, 행동들을 위해 내 스스로부터 변해야한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좋은 내용입니다. 물론 처음 알게된 내용은 아니지만 마음훈련을 게을리하다보면 잊고 원래 만들어진대로 살게되거든요.어느날 괴로워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보면 이렇게 다시금 깨닫죠.내가 거절했어야했다는걸.내가 스스로 친해지고싶고 인정받고싶어 기어들어가고 매달렸다는 걸. 그런데 그토록 내가 전전긍긍하던 사람들은 사실 내
삶에 중요하지도 않고 알고보면 별것도 아닌사람들이란것을.
완전 맞는말 같아요.. 젊은분이 너무너무 맞는말 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완전동의함! 그런데 같은 상황이라면 당신은 어떤 말로 어떤 원칙에 따라 말하는가가 아주 중요함! 그리고 습관되여야 생각이 바뀌여진다.
지인들에게 고민거리 얘기하는것 .. 완전 내 습관이었네요 . 자각하지못하고 '수다'의 일종이라고만 생각했는데 ~ 제3자로서 덜 매력적이게 다가올 수도 있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습관은 금방 고쳐지지 않겠지요.. 이 영상을 저는 자주 보겠습니다 !!! 감사해요 ❤️
세상에나ᆢ
이렇게나 저에게 꼭 필요한 말씀을 잘 해 주시다니~~~
넘넘 감사합니다ᆢ
훈련을 해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미안해라고 말하는 것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는데요,
이 동영상에서의 의도는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자기 겸손, 혹은 굴종같은 의미로
미안해라는 말을 자꾸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정말 미안하지도 않은 상황이라면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말라는 거죠.
하지만 정말 내가 잘못한 일에 대해서는 미안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참된 용기입니다.
저는 제 어린 아이들에게도 무언가 잘못한 것이 있다면 그때 아빠가 했던 행동은 잘못된 것이였다.
말해주고 미안하다는 표현을 해 줍니다.
지금까지 내가 들어본 강의중에 짱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은 정말 가슴에 와 닿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저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가장 섬뜩했던것은 제가 아는 어느사람에게
제가 너무 큰 상처를 받아서 니는 내를 쓰레기처럼 대한다고 하는말을 몇번했는데
제 스스로 상대에게 나자신을 쓰레기로 느끼게 생각하게 만들었다니 ㅠㅠ
오늘 영상은 항상 가슴에 새겨야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대부분 동의하지만 저는 신뢰가 쌓인관계라면 고민은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은 남들에게 자기를 알리는게 두려워 고민거리가 있어도 없는척하며 가면을 쓰고 숨고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만 사람들 앞에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내가 취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행위는 잠깐은 수치스러울 지라도 결국 더 성장하고 서로간의 유대에도 긍정적이라고 생각함니다
자신스스로 고민해보지도않고 라는 표현이맞을거같아요
하나도 빠짐없이 다
해당되네요 ㅠ ㅠ
어쩜 이리 꼭집다니 ㅠ ㅠ
😄
맞네요 늘 들을때마다 꼭 제가 고쳐야할것들이네요 왜그리 쉽게 안고쳐질까요? 감사합니다^~^
이런말을 나도 가끔 했던것같은데~~ㅠ
이영상보구서 내가치를 떨어뜨린것을 알고 느끼는게 많네요
앞으로는 절대하지말아야겠음 ㅋㅋ
감사하고 머릿속에 잘 새기고갑니다
고민거리를 말하지않는것.. 많이 생각한부분이라 공감이되네요
참 어려운부분인거같아요 혼자서 고민거리에대한 답을 마련하는게 중요하지만 살면서 내 의지와 생각대로 해결하기 힘든 일들이 있잖아요
참다가 친한 지인들한테 고민거리를 털어놓고 시간지나서 '괜히 이말을 했나, 내 약점으로 보일려나'하는 생각을 할때면 사람사는세상에 대한 회의감을 가지게 되네요.. 정말 엄마같은 절대적인 존재가 아니고서는 나의 고민과 어려움을 걱정해주고 고민해주는 사람은 나밖에 없는거같아요
좋은 말씀 듣고가면서 마음이 씁쓸하네요
고민을 털어 놓고 나면 기분이 더 찝찝해져요
내가 나를 볼때 못나보여서 후회하죠
그래서
가족에게는 꼭 가족에게 고민거리를 말하라고합니다
물론 아이들과 세대차이도 있고 공감력이 떨어지지만 남보다 말하고 찝찝한 기분보다는 괜찮은것같아요
가족도 비관적인 내용을 반복해서 말하는것 싫어하긴하긴해요
공감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뒷담화 하는 것도 스스로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저에게 다른 사람의 뒷담화를 하는 순간 저 사람은 나의 뒷담화도 어디선가 하겠구나 싶어서 신뢰도가 확 떨어지더라구요
나를 낮추는게 미덕이라는 말이 모두 맞는건 아닌것 같다는걸 알겠네요..
대부분 저랑 해당되서 놀랬어요.. 거울을 본듯하네요^^ 영상 고맙습니다.
😆
완전 저에요...거절못하는거랑 무슨말만하면 미안해 하는거... 바꿔나가봐야겠어요!
첫 댓글을 달아보네요 근데 정말 제가 갈 수록 그런 습관들이 생기고 말씀하신 전부를 하고 있다는걸 알고 놀랐습니다 나를 아끼고 챙기려고 노력해볼게요 좋은 말 고마워요
노력하고 같이 힘내봅시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이끄는 대로 왔다가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최근 오래만난 연인과 멀어지는데 왜 관계가 이렇게 어긋나게 되었을까 대화를 하면서 생각을 해도 명확한 답을 찾지 못했는데 이 영상을 통해 답을 찾은것 같아요. 제 자신을 많이 점검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말씀잘들었어요 구독합니다..듣고보니까 다맞은말씀 그속에 저두 있네요...에구..고치도록 노력할래요..
정말 영상에 나온대로 살아왔어요
그런데 오늘이후로 객관적으로 저를 바라볼수있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이 내용은 깊이 자신을 바라볼수 섮는 사람은 안되겠어요
모르는것을 바로물어보지않으면 언제 물어볼려구요?? 이야기 할때 모르는것을 알고있다고 설명하거나 이야기하고 한참지나서 아까 그거 먼데? 라고 이야기하면?? 이게 맞다고??
그리고 맞장구를 이유없이 쳐주는것이 오히려 다른의견의 생각을 봐꿀수있는 효과도 있습니다.
고민거리를 남에게 알리는게 중요한부분입니다. 너무 사소한 고민을 떠벌리고 다니는건 안좋은 일이겠지만. 힘든고민이나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고민을 주변에 도움을 구해야합니다. 그걸 부끄러워하거나 어려워하면 오히려 도리킬수없는 선택을 할수도있어요..
잘못을하고 그걸 표현하지않으면 그건 뻔뻔함이지 자존심이 아님니다. 즉 사람됨이 안되었다는 말입니다.
역대최님 풀내임으로 부를려니 참 겸손함을 조금도 느끼기 힘드네요. 그리고 말에 묻어나는 자만심은 참듣기 불편합니다.
남을 가르치려 하기전에 자신의 생각이 올바른것인지 한번 짚어 보시죠..
이분 말 솔직히 공감 안됌.. 이거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다 케바케임.. 무조건 맞장구 쳐주는거 단순하게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고 계속 물어보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음.. 난 오히려 모르면서 아는척 하는게 더 정떨어짐.. 반대로 모르는거 계속 물어보는 애들은 뭔가 순수해보이고 자존심이 쎈 나를 유하게 만드는 느낌이 있음 괜히 챙겨주고싶고.. 그리고 미안해란 소리도 안하는 애들보다 하는애들이 훨씬 낫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음..거절하지 못하는건 사람 좋다 소리는 듣지만 결국엔 호구되는거 맞는 것같음..
공감.
너무 인간사를 견제하는 느낌.
인간사는 케바케. 이런 나를 좋아하는 사람과 이런 나를 싫어하는 사람으로 나뉨. 저런 열거들은 조금...
죄송합니다 라는 말이 항상 입에 붙어있었는데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영상이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저또한 고쳐야 겠네요 몇가지 말들이 와닿았습니다. 공감되지도 않는데 매일같이 맞 장구. . 에너지 소모가 크네요. . 고쳐야지
할 수 있습니다.
아잇.. 전도사님같아여... ㅋㅋㅋㅋ너무 친근쓰☆ ㅎㅎ 연애 유튜브 중에 제일 편하게 듣고있아요 감사합니다
ㅋㅋ목사님으로 가시죠
사소하지만 예민하게 대해야 하는 말버릇
잘 가르쳐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다 해당되네요 그래서 계속 고난의 연속인거같습니다
의식하시고 하나씩 바꾸어나가면 되어요. 알게되셨으니 이제 앞으로는 좋은일들이 있을거에요.
@@김타이레놀 감사합니다 ~
자신을 돌아볼수있는 사람은 언제든지 발전할수가있습니다.
1. 약속을 잘 안지키는 사람(=신뢰가 없음)2. 솔직하지 못한 사람(=언제든 배신할 사람) *이는 단순한 말버릇이 아니라 그 사람의 인성임
좋데요
솔직하지 못하면 하는 말도 앞뒤가 안 맞음
고민거리를 주위에 알리지 않는 1인입니다. 항상 가면쓰고 사는것같아요. 지인들 앞에선 웃는얼굴 밝은척 실제로 아무렇지 않은척하는데 사실 혼자 고민엄청합니다..속으로 쌓이는데 푸는법도 모르고 친구들에게도 내 고민거리 말하면 내가 우스워질까봐 털어놓지 못합니다. 난 언제나 긍정적이고 여태까지 그래왔으니까요. 뭐든 적당한게 참 어렵죠..
가까운 사이엔 털어놔도 되지 않을까요 ...
제얘기하시네요
지금제가 고통중인것 입니다
통함
1. 부정적 의견을 되묻는 것 ex) 나 좋아하긴 해?, 내가 우스워? : 이미 그 사람에게 날 우습게 생각하게 만듦
2. 모르는 것을 바로 물어보는 것 ex) 스스로 사고능력 떨어뜨림, 본인이 해결할 수 있는 건 본인이 해야 (진짜 모르는 거 외에)
3. 이유없이 그냥 맞장구 - 공감 안 되는데 그 사람 기분 맞추려고, 소외될까봐 맞장구 치지 X
4. 고민거리 주위에 알리기 - 사람들은 어두운, 무거운 얘기를 싫어함 (연인 사이에도 지치게 만듦)
5. 거절못하는 것 - 내가 도와줄 수 없는 거, 곤란한 거, 도와주기 싫은 거는 거절하자 ,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됨. 거절은 내 당연한 권리임.
6. 미안해 말 남용 - 미안할 때만 미안하다하자, 미안할 게 없는데 미안하다하면 진짜로 죄인이 됨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게 해당되는게 정말 많네요^^ 어제는 초면인 사람을 만나자 마자 (늦어서, 기다리게해서 )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면서, 내가 더 힘들었는데 왜 내입에선 죄송하다는 말이 나올까 스스로 못마땅했답니다^^
깨닫고 성장하시면됩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버릇을 가져야겠다
저도 그래야겠어요
저두요
안녕하세요 마크최님!
하루에도 몇시간씩 역대최고의 영상을 보며 나자신을 되돌아보며 생각한답니다. 덕분에 제 생각이 많이 변화되고 발전되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처한 상황에 대해 마크최님의 소중한 말씀듣고자 고민끝에 조심스레 글을 올립니다.
3개월만난 소중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연애하기전에 여자친구는 아주 힘든 개인적인 과거사가 있었죠.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와 가족사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지금도 여자친구는 그 과거사로 힘들어합니다. 저는 몰랐습니다.. 오늘 소통을 통해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티를 내지않는 여자친구이기에 저는 여태 그런일로 힘들어하는지 전혀 몰랐죠. 여자친구는 과거사로 인해 마음의 여유가 없다며 저에게 많이 신경쓰지못했다고 사과하였고 저는 이 사람을 좀 더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가 현재 가장 필요한건 상처를 치유할 '시간'이라고 합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는 여자친구.
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함께 사랑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다만, 이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배려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자신을 사랑하고 배려하는것부터라고 생각해요
착한 사람들에게 너무나 많이 도움되는 말들입니다.
감사합니다 👍
복 많이 받으세요 ♡
최고십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되는 말들 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내 사람들 챙기는게 우선이였고 그들이 하는 이야기에 진심으로 귀기울이고 답해주고 대꾸해주고. 무슨 일이 있을때 일을 크게 만들지 않으려고 내가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고. 이제 와서 보니 이런것들 때문에 그 사람들과의 관계가 무너진것 같네요. 제 주위에는 저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보니 제가 아무리 잘해도 한번 실수하거나 어떤 일이 생겼을때 저를 이해해주거나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기 보다는 동생이니 제가 잘못했겠지하고 넘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군요. 내 주위 사람들 보다 나를 더 사랑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저는 모든것을 잃어버린것 같아요. 제가 저를 더 사랑했으면 지금과는 다른 상황이 됬을까요? 사람들에게 너무 친근해서도 안되고 너무 냉정해서도 안되고.. 정말 힘드네요.
와..다 저네요
진짜 반성하고 가네요
생각없이 들어왔는데 듣다보니 재밌네요
흔하지 않은 말을 하시고
깊은생각을 많이 하시는듯 하네오
어떤 분야의 시간을 보내시는지 모르겠지만
되게 좋은영상입니다.
막크최님
정말고맙습니다
이렇게디테일하게
말씀해주셔서
가치떨어뜨리는말버릇
고쳐서
인간관계잘할께요
함께성장해요
남녀사이 사귀기전 썸탈때 보통 자신의 대해 좋은상황과 안좋은 상황의 대해 이성으로부터 털리게 되는 경우가 있다 반드시 조심하자 모든 이성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안좋은 상황을 유도하게 해서 신상털듯이 턴다 그리고 이성은 그 안좋은 즉 부정적인 상황을 각인받고 썸에서만 끝나게 된다... 하지만 좋아하고 사랑할때 안좋은 상황을 알게 되면 이상하게도 그 상황을 같이 극복하는 노력을 하게 되더라... 즉 남녀사이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과의 만남에도 나 지금 이런 상황이야 라고 말하면 안된다...
적극 반론을 제기해보겠습니다.
1. 아픈것을 이야기 하며 상대방에게 위로받지못한 상태가 된다면?
2. 상대방에게 미안하다고 이야기하지 않는다면?
3. 모르는 것들을 바로 물어보지 않고 시간이 흐른다면?
과연 자신의 값어치는 올라갈까요?!
영상을찍은 저자의 말과 모든 늬앙스에
묻어나있는 기반은 나쁜사람을
기준으로 하는 말들인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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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사람들은 그러지않아요
상대방의 흠을 가지고 장난치지 않거든요.
미안하다고 말해도 오히려 도와주려하며
서로 이해하며 상생을 함께 돕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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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가 낮아진다? 입을닫으면 가치가 올라가나요?
그리고 항상 좋은말만 하고 살순 없죠...
좋은말만 하는 관계는 형식적인삶과 만남만 있을 뿐입니다.
이런 관점은 생각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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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인간관계에 대한 꼼수를 가르치고 있는것같습니다.
그만큼 저자 분들의 영상이 오해의 여지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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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을보고 다른 관점을 말씀드리고싶었습니다.
당연히 나쁜사람대상으로하는거죠ㅋㅋㅋ 사회생활하다보면 착한사람보다 나쁜사람이 훨씬많아요 모든사람들이 다 천사같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마 이 글을 보시는 시청자분들이 판단할꺼라 믿습니다.
세상에 나쁜 사람이 많은줄 알아도
그만큼 착한사람도 많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다들 자기 방어논리와 사상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다보면 나와다른 모든사람을
나쁜사람으로 인식하거니와 오는 기회도 놓치고,
형식적인 삶 퍽퍽한 삶속에 스스로 갖히게되죠.
보는이들이 잘 판단하시겠죠.
제목보고 바로 보게 됐습니다.
저한테 다 해당되네요..ㅠ
아침에 너무나 좋은말씀,저에게 꼭 필요한 말씀.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저스스로도 어느정도 느끼고 있었는데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말씀 들으니
정신이 번쩍 드네요...
습관이 된 말버릇...힘들수도 있겠지만
꼭 고치고 싶습니다.바꿔야지..하면서도
잘 안됐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의도적으로 꼭 바꿔나가야겠다 생각듭니다.
화이팅!!!
가장 와닿는말. 타인이 나를 대하는 모습은 나의 말과 행동.
어려운 부분은 똑같이 행동해도 상황에 따라
독이 될수도 있고 약이 될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사람들에게 위로받고싶을때도 있고 허심탄회하게 얘기하고싶을때도 있는데...이건 무슨...고민상담도 하지마!! 물어보지도마!!착하게 거절못하지도마!!미안하단말도 많이하지마!!맞장구도 치지마!!(공감안되는게 뜻대로되는건 아닌데 맞장구조차 안치는 사람보단 낫다고 생각해요)....그렇다고 아무말도 안하면서 가만히 있지도 말아야할거아녜요..ㅠㅠ사람 사귀라는건가요 말라는건가요...자신의 말을 조심하는것도 좋지만 상대방도 그사람을 존중하며 대화에 임하는 자세가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이영상말고 제가 말에대해올린 여러영상들을보세요^^
힘들다고 하지 마세요 9명은 무관심하고 1명은 좋아할 겁니다......
그런데 인관관계에서 가장기본은 쏘리와 땡큐인데... 그거 두개만 잘해도 욕은 안먹는다. 특히 일도 잘 모르고 해내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이 사람이 우습게 볼까봐 미안하다 말하지 않는 것 처럼 거만한것이 있을까싶다.
유쾌한근영 ㅇㅈ..쓸데 없는 곳에 자존심부리지 말고 존중하면 과반수 이상은 존중으로 돌아옴. 나머지는 그사람이랑 나랑 안맞는거니 굳이 노력해야할 필요가 있나싶네용
가치를 올리는 동영상도 꼭 찍어 올려주셔요~동영상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제가 제 자신에게 늘 하고싶었던 말들이였어요...ㅠ
구독하고가요
힘내세요^^
와...완전 큰 교훈 얻고가네요 아 그 전에 구독하고 가겠습니다
와... 제가 과거에 역대최고님이 말씀하신 안좋은습관을 다 했었는데 스스로 변하고싶단 생각에 본능적으로 조금더 이기적이여볼까?? 라는 생각으로했던 행동들이 저의 가치를 더 높여주는 거였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4번 고민거리를 주위에다 알리는것, 6 미안하다는 말습관 가진것 특히 공감합니다!
의지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속내를 털어놓으면 결국 내 약점이 되더라구요..😿
유튜브로 도움되는 좋은 말들 찾아보다가 들렀어요! 구독되어 있는 게 신기해요 ㅋㅋㅋ 좋은 에너지 얻구 갑니다🙂
가장 좋은 인간관계는 남녀가 결혼해 가정을 꾸릴목적을 제외하곤 그 누구에게도 잘보이려 애쓰지말자! 위선의 가면을 쓰고 집착하고 고민하는거 다 부질없고 나를 버리는 모지리짓이다. 우리모두 내가 가진 마음만 보여주면 된다. 그이상을 베풀면 상대에게도 그만큼의 보상을 기대하게 되고 마음같지 않은 결과에 실망하고 상처받고 고민하는 찌질한 감정소모전에 빠져 정작 소중한 내 삶과 시간이 하찮아지는거다. 인간들이여! 외로움과 친해지는것을 두려워하지말고 나자신과 친해지고 가족과 좀더 많은 시간을 가지며 자연과도 많은 소통하며 개와 같은 충성스런 반려동물 한마리 벗하며 틈틈히 뛰고 걷는시간이 가장 내면적으로 안정되고 편안한 삶인것같다.
모르는게 있으면 바로 물어봤는데.. 바꿔야겠어요 내가 직접 알아가는 것으로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제가 해당하는게 90프로네요 ㅠㅠ
말씀대로 훈련을 좀 해야겠네요....
맞는말씀 !!!
구독 좋아요 👍
내 재능과 실력을 알아주는 사람과 관계를 형성하면 끝나는 문제임. 재능과 실력을 볼 줄 아는 능력 있는 사람은 저런 거 안 따짐. 개털들이나 저럼.
감사합니다~~^^좋은말씀같아요...정말 미안하다는 말을 넘 들어 지겨워요...맘은 착하지만 자꾸만 그런걸 보이니 상처도 받고하네여!!
안녕하세요 우선 제가 평소에 자존감이 낮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걸 보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제가 한 가지 궁금한것이 있는데 나 자신이 무시받는것을 허용하지 않을려면 어떠한 태도를 가져야 하나요? 막무가내로 무시받는 다고 쎄게 반응하는 것도 아닌 것 같고 또 그걸 웃으면서 넘길만한 제가 쿨한 성격은 아니니까요 아무래도 그런 상황에 대해 잘 생각해보고 대처하자는 태도를 가져야 뎄지요?
다갖고있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다 내가 하는 것들이네요..ㅜㅜ 고쳐야겠어요..
와 막연히 느꼈던것들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도움이 많이 되네요 ㅎㅎ
연인사이에 치우쳐 이야길 해주시네요ㅜ 일반적인 인간관계를 원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