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훈 나가, 염기훈 남아를 외치는 모든 분들의 의견을 존중합시다. 특정 의견이나 행동을 펼치는 사람들을 비정상으로 몰아가는 의도가 보이는 분탕 댓글과 개인적 분풀이를 위한 인신공격 같은 조롱 댓글은 차단하였습니다. 수원 삼성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싶은 분들은 각자 팀의 커뮤니티로 가셔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팬들은 감독대행할때부터 구단프런트들에게 이용당하는거라고, 우리 레전드 지켜야되고 준비가 안되었으니 우리가 2부로 떨어지더라도 천천히 준비해서 올라오라는 뜻을 많이 비추었는데, 비정상적인 프로필 사진과 함께 감독직을 수락하고, 그간의 인터뷰들과 5월의 경기력들로.. 또다시 독이든 성배가 되어버린 수원삼성의 감독직…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부족함을 알고 안보이는 곳에서 밤새 준비하고 노력했을텐데..너무 아쉬고 슬프네요…다시 차근히 절차를 밟아가며 성공적인 지도자 커리어를 쌓아 나가길 바랍니다.
@@Dante-o1u난 응원해주는 수원팬의 마음은 이해가 가는데 사실 앞에서 몇백명이 야유하고 나가라고 소리치다가 나간다고하고 뒤돌아서니 응원가를 불러주는 상황은 염기훈이나 제 3자가 보기에는 너무 기이함 내 생각에는 그렇게 염기훈을 사랑하시던분들이 너무 표현을 과격하게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은 듭니다 물론 어느정도 이해는 가요
작년 강등되고 비시즌때 연락드린 이후로 첫 댓글이네요. '염기훈 감독'에게 나가라는 말과 함께 N석에서 소리를 질렀지만 아직 마음속에 '염기훈 선수'의 흔적들이 너무 많이 남아있어서 참 싱숭생숭하네요. 이번 시즌 어떻게 끝날지 모르겠지만 선수단, 팬들 모두 1분이라도 빨리 마음 잘 추스러서 있어야 할 위치로 얼른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수원과 프렌테는 열정과 낭만의 현신이기에 이런 위기는 해 뜨기 전이 가장 어두운 것과 같이 더 강해지기 위한 담금질일 것입니다. 감독이 누가 되었든 간에 이 팀이 내가 좋아하는 수원이라는 점은 변하지 않죠.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응원가를 열창하며 환희를 느끼는 그 순간까지 저부터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트리컬러님도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계속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첫 2부리그 환경 부적응 (다수가 처음으로 거쳐야 하는 원정 경기장 적응 문제 등) 2. 2부리그 수준을 너무 얕봤음 3. 프런트의 투자 미흡 4. 선수단 자체 동기부여는 커녕 패배의식만 가득 참 결론은 수장인 염기훈의 숙명을 피할 수는 없겠으나 염기훈 감독 책임 하나만으로 끝날 수 없는 근본적인 문제점이 프런트 선수단 모두 있다는 것. 제 생각에는 2부리그를 너무 쉽게 봤던 게 커보임요. 다이렉트 승격할려면 최소한 작년 김천처럼 실력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의 수원 실력으로는 준플만 가도 기적이라 할 만큼 답도 안나오더군요. 바뀌지 않으면 부산, 성남처럼 될 것이며 계속 2부에 갇힐 수 밖에 없습니다.
1. 훌륭한팀과선수는 환경을 탓하지않는다. 2. 이미 수년간 K리그 하위권에 머문지 오래된상태여서 2부리그와 실력차이가 크게없음 3.프런트 투자가 아니라 육성.운영이 문제 (수원강등전 K리그 평균연봉이 상위권팀) 4. 절실함부족 (포항.광주애들 뛰는거 반만 닮아봐라 악을 쓰고 뛰어야하는데 그런모습이 실추됨)
타구단팬이라 이런 댓글 남기기도 그런데...ㅠ 다 떠나서 우리팀 레전드를 이렇게 몇 번이나 떠나보낸 팬들의 마음을 프런트가 알았으면 합니다... 아 또 징징거리네가 아니라 자꾸 이런 상황을 되풀이되는 현실을 좀 알아야 할듯 ... 타팬인 제3자가 봐도 착잡하네요. 팬들은 또 얼마나 상처를 많이 받으셨을지.....ㅠㅠㅠ
승강제가 없다면 리빌딩을 이유로 기다릴 수 있겠지만, 승강제가 있는 한 성적을 못 내면 어쩔 수 없죠. 유럽 같으면 백투백 강등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이니까요. 다만 안타까운 건, 역량이 부족해서 감독을 맡을 수 없다고 하고 떠나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았을 텐데, 소영웅심에 감독을 맡아서 스스로 욕을 먹는 길을 택했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얼마든지 돌아올 기회가 있는데도 너무나 경솔한 결정을 한 거죠...
어제 N석에서 응원했습니다. 어느때보다 더 열심히 응원하고 다른분들도 더 목소릴 크게냈습니다. 오죽하면 응원하다가 너무힘들어 어지럽더라구요….선수들은 기본기도 안돼어있는것처럼 보였고 염기훈 전 감독 세부전술이 없는것 처럼 보였습니다. 경기 종료 이후 누구보다 염기훈나가를 외쳤으나 맘은 안좋았죠…누구라도 그랬을겁니다 한구단의 레전드였으니…. 하지만 우리 사랑은 변치 않을겁니다 염기훈을 사랑한게 아닌 수원삼성을 사랑하는 것이니까…. 우리 다시 반등해서 올라가보자구요 이사랑에 후회는 없다 💙🤍❤️
진짜 이번 경기는 너무 아쉬웠네요... 뮬리치 빼고 명준재 교체카드는 이해할 수가 없더군요 잠그는 선택이 아닌 왜 공격수랑 공격수를 교체를 했는지 수원한테 필요한건 다득점이 아닌 일단 승리였는데요 뮬리치 대신 손호준을 투입해서 파이브백으로 잠갔어야하는데 83분에 왜 공격수를...
아무리 경기를 지고 안풀리는것을 선수들도 알고 힘들텐데.. 자기팀 선수들에게 나뒤송이나 부르는게 서포터즈라는 이름으로 뒤에서 응원하는 사람들 맞나싶은 생각이 듭니다. n석에서 응원하는데 뒤에 초등 저학년 4명이 온갖 선수욕을 하면서 소리지르고 나중에 버막이나 하러가자 하면서 나가는데 어이없었음. 이게 정말 프렌테 트리콜로의 1등 응원문화가 맞나요..?? 애들데리고 경기장에 가는것도.. n석에서 같이 응원하는것도 한번더 생각해보게 되는것 같네요.
시즌 전 정식 감독 취임 시 우려한 부분을 모든 지지자들이 다 알고 있었는데 걸국 또 이렇게 우리팀은 또 한명의 레전드를 잃었습니다.. 수원을 위해 왼발을 쓰던 26번의 좋은 기억만 가지고 있을것입니다.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아 불명예 퇴진하셨지만.. 고생 많으셨습니다.
초3때 수원와서 토박이급이고 중딩때 수삼 창단되서 박건하를 비롯해 스타들 많이들 영입하고 잘나갔지. 정이 안가서 스무살되고 포항팬 되고 20년이 넘었지만 포항이랑 너무 비교됨. 애초에 유스로 빛을 보던팀이 아니라 지원 끊기니 바로 성적 곤두박질 치고 그럼 냉정하게 받아들려야 하는데 아직 인정하기 싫은건지 과거에 좀 사로잡혀 있는것 같음. 그리고 이정수때도 그렇고 레전드한테 그러면 안되는데 제가 수삼 수비수중 인정하는 수비수가 이정수뿐인데 마무리를 그렇게 했으면 안되었음.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마지막이 이해할수 없는 행동이었음. 그냥 뭔가 섭터는 크지만 어린 친구들이 많아서 그런건지 즉흥적이고 참 그랬음. 지금 수삼은 국대랑 비슷한 상황이라 누가 감독으로 가도 욕받이고 본전도 못찾고 또 나가리 될정도로 망가져 있어서 진짜 신인급 감독이나 노익장밖에 갈려고 하지 않을까. 그만큼 한두군데가 망가져 있는게 아니라 고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구단의 생각이 바뀌지 않는 이상 도돌이표라 생각이 드네요.
지금 현상태를 만든 개런트도 모두 나가야 된다 그리고 새판 짜고 다시 처음 원점부터 무엇이 문제인지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살피고 싹다 뜯어 고치고 빌어먹을 리얼블루 정책 폐지 시키고 플랜과 비젼을 제시하고 그거에 맞는 감독선임 하고 선수도 영입하고 유스 시스템도 그거에 맞게 가르쳐서 한몸 처럼 움직여야 한다 그래야 어느정도 경쟁력이 생겨나지 이대로 가다가는 이보다 더 나락에 빠질수 있다
3자 입장에서 수원의 레전드 염기훈. 감독님은 너무일찍 수원의 감독직을 하신거 같아요 은퇴후 코치부터 경험 좀 쌓으시고 차츰 감독을 하셔도 되셨을텐데 너무 성급하게 도전하신게 아니신가 2부 리그 감독들도. 전부다 산전수전 다겪으신 감독들 이시고 무엇보다 k리그 경험이 풍부하사걸로 아는데 무엇보다2부. 엄청 치열하거든요! 그리고 사실상 수원이 2부 떨어지고 선수들 많이 이적한 상태인데 바로 좋은성적을 낼수나 있을지 선수 염기훈좋아 했지만 너무 당차게 도전하지. 않았나 싶네요
제3자 타팀 팬의 입장에서 느낀건 수원 구단이 자기들 욕 덜 먹으려고 염기훈을 감독으로 내세운거 같습니다 우리 팀 고요한 선수처럼 성대한 은퇴식과 영구결번 헌액식을 했어야할 레전드를 자기들 방탄벽으로 세워놓고 버렸다는 느낌밖에 안 드네요.. 문제는 또 리얼블루라는 이름으로 착실히 배우는 레전드를 소모시킬거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직관 갔는데.. 참 오만 감정 다 느꼈다.. 그리고 집 와서 염기훈 사퇴 얘기하는 거 보고 너무 슬프고 속상했다 수원이 본격적으로 내리막길을 걷기 전부터 점점 주요선수들이 빠져나가고 영입다운 영입도 없을 때 그래도 염기훈 존재가 큰 위안이 됐었다 감독 선임부터 이건 아니라고 코치부터 차근차근하고 많이 배운 상태에서 다시 우리한테 와주길 바랐는데 결국 마지막이 팬이나 레전드한테나 다 큰 상처로 남았네 사퇴 후에 염기훈콜은 감독으론 지지 안했지만 선수 염기훈은 영원한 우리 레전드라는 걸 말해주는거라 생각한다 남들 눈엔 기괴해보이겠지만 많이 속상하고 슬프다 마음 잘 추스리고 지도자 꿈 어디서든 성공적으로 이루고 감독 염기훈은 상처였겠지만 26번 염기훈은 언제나 우리의 자존심과 자부심이였다는 걸 잊지 말았음 좋겠다 고생하셨습니다 우리 레전드 26
수원삼성 현재 스쿼드가 2부 같습니다. 염기훈감독님도 지도자 견문을 넓히시고 도전하시길... 현재 대한민국 스포츠는 선수시절 좀 한다고 했던 분들이 지도자를 하는 관례가 있는데 밑바닥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견문을 넓히고 능력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솔직히 홍명보, 황선홍 기타 현재 수원삼성 감독직을 맡아도 결과는 다르지 않을듯합니다. 염기훈감독님은 독이든 성배를 마셨네요
지금 어떤 감독이 와도 연승은 하기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염기훈 감독의 5패가 전술과 감독의 문제라고 생각하지도 않음 물론 감독의 영향이 큰 축구지만 그렇다고 전술이 안 먹히는게 아니라 선수 하나 하나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1부였을때 염기훈 감독 대행하고 1번 졌었음 제발 소중함을 아세요 선수 탓 좀 하시고
염기훈 나간다고 답이 있는거 같진 않은데, 일단 모기업이 정유라 사건이후 스포츠 관심 없어진게 시작이고, 이제 성남처럼 2부리그에 있는게 향후 몇년동안은 당연할꺼 같아서 안타깝네요 이런 극성팬들과 현 삼성 상황에 어느 누가 감독으로 올까, 목표를 수정해서 차근차근 올라오시길
만약 남기일 감독아 수삼에 와도 수삼은 2부에 잔류 할꺼임.. 염기훈 전 감독이 원하는 용병도 영입 거부했으면서 단장은 염기훈 전 감독도 못 구해준것에 대해 이해를 해줬으니.. 충분히 서포트 해줬다고 함 이런 신박한 논리가..ㅋㅋ 클리스만에게 헛돈이라도 쓴 축협이 상식적으로 보임 ㅋㅋㅋ 서울이랜드에 김도균 감독이 부임하자마자.. 나온 뉴스가 이승우 K리그 최고대우 오퍼 였음 ㅋㅋㅋ 이 정도는 되야 감독이 뭔가를 하지... 어차피 새로운 감독와도 염기훈 전 감독 및 작년 전임 감독들과 다를봐없음것임.. 왜냐면.. 어차피 프론트 꼴리는대로 선수를 영입 할꺼니깐..
정상적인 구단이었다면 염기훈에게 제안도 안했을 뿐더러, 염기훈 본인이 정식감독에 관심을 보였어도 만류했었어야 하는데 구단 수뇌부들이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리얼블루'라 쓰고 방만한 팀 운영 때문에 이 지경인걸 본인들은 알까 차라리 축구만 못해서 강등됐으면 그것만 고치면 될텐데 이건 뭐 어디서부터 고쳐 나가야할지 감도 안온다
도대체 세계어느팀이 1부에서 강등되서 2부갔는데 거기서도 5연패한 감독을 믿고 기다려줄수있을까요... 분명히 수원팬들도 이런상황이 될줄알고 염기훈의 감독취임을 반대 했던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2부는 쉽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진 염기훈과 수원프런트의 오만한 생각으로 염기훈을 감독으로 선임한거죠 오히려 염기훈감독과 수원프런트가 수원팬에대한 배려가 없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수원에서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해 온 염기훈 감독은 선수단 퀄리티를 200% 파악하고 있었을 겁니다. 그 선수단으로 감독 대행임에도 불구하고 23년 하위 스플릿에서 경쟁자들을 많이 잡았으니 말씀 하신대로 2부에서는 정말 자신의 철학이 담긴 축구를 맘껏 펼치며 승승장구 할 거라는 확신이 생겼겠죠. 더군다나 선수 시절 숙원이었던 수원삼성 감독을 은퇴하자마자 할 수 있는 기회였으니 판단력은 흐려졌을테고.. 결과는 뭐 아시다시피... 이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대로 된 비전을 공유해 주실 수 있는 감독님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현호-o3s 수원은 천안, 충남, 충북, 김포 같은 2부리그 태생이 아니라 1부리그 태생으로 k리그 명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원 팬들은 2부 리그도 쉽지 않으니까 섣불리 감독하지 말아 달라는 반대를 했으나 전승 할 수 있다며 감독 취임을 강행했으니 2연패에도 팬들 반발이 심해지는 거죠 작년 수원이랑 강등 경쟁하던 강원FC만 보더라도 감독 교체 잘 해서 지금 순위가 몇 위인지는 아시죠? 선수단 퀄리티가 1부에서는 하위권은 맞으나 2부리그 하위권 팀들 상대로 5월 5전패를 할 스쿼드는 아닙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감독이 필요하다는 거죠. 십 수년 동안 형, 동생하던 관계가 아니라 철저하게 제 3자의 눈으로 검증을 통해 자생하는 선수들로 변모 시킬 그런 감독이 필요합니다.
설랜드 팬입니다. 얼마 전 목동 원정 왔을 때 수원 팬들의 모습이 아직도 선합니다. 이런 두터운 팬들이 있는 한 수원은 다시 정상의 모습으로 찾아갈 것입니다. 같은 k리그 팬으로써 응원합니다. ps. 저희를 자막으로 지칭할 때 서울이라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랜드가 불리면 맘 아프거든요..
오직수원삼성만생각하고 수원삼성을위해 희생했는데 성적안난다니 나가라고하고 정말 나가겠다고 나간다고하니 갑자기응원가부르고...정말 이렇게 레전드를 보냈어야했나? 끝까지 응원하고 지켜볼순없었나? 2년사이에 감독만3명? 꼭 감독만의잘못일까? 다시한번생각해보게됩니다 지나가는 안산그리너스팬입니다
염기훈 나가, 염기훈 남아를 외치는 모든 분들의 의견을 존중합시다.
특정 의견이나 행동을 펼치는 사람들을 비정상으로 몰아가는 의도가 보이는 분탕 댓글과
개인적 분풀이를 위한 인신공격 같은 조롱 댓글은 차단하였습니다.
수원 삼성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싶은 분들은 각자 팀의 커뮤니티로 가셔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팬들은 감독대행할때부터 구단프런트들에게 이용당하는거라고, 우리 레전드 지켜야되고 준비가 안되었으니 우리가 2부로 떨어지더라도 천천히 준비해서 올라오라는 뜻을 많이 비추었는데, 비정상적인 프로필 사진과 함께 감독직을 수락하고, 그간의 인터뷰들과 5월의 경기력들로.. 또다시 독이든 성배가 되어버린 수원삼성의 감독직…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부족함을 알고 안보이는 곳에서 밤새 준비하고 노력했을텐데..너무 아쉬고 슬프네요…다시 차근히 절차를 밟아가며 성공적인 지도자 커리어를 쌓아 나가길 바랍니다.
마냥 슬프네요..
우리의 수원이 하루빨리 정상으로
돌아왔으면 합니다
어제 N석에서 응원하는데 동료들의 응원소리가 다른때보다 더 힘차고 더 컸습니다. 정말 절규와도 같았던 것 같아요ㅠㅠ
제발 우리선수들 마음 잘 추스리고 이번시즌 멋지게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포기하면 안됩니다...
다른건 둘째치고 염기훈감독 나오기전에
나가라고했다가 사퇴한다고하니 응원송듣고
이건 뭐 말로표현할수없을정도로 어이가없었음
몇몇은 나가는 마당에 레전드대우는 해주고싶엇겟지
제 3자가 뭐라할입장은 아니니까 입닫으시길
서울 팬입니다만 같은 K리그 팬으로써 가슴이 참 먹먹해지는 영상이네요. 염기훈 감독님도 좋아하고 수원팬들 응원도 멋있다 생각하는 하나의 팬으로써 이번 일련의 일들이 참 마음이 아픕니다. 이번 영상이 일종의 각성제가 되어서 K리그에 발전을 가지고 왔으면 좋겠네요.
기분이 참 이상하긴 합니다..
구단 레전드의 쓸쓸한 퇴장.. 나가라했다가 진짜 나간다니 응원가 부르는 팬들..
몇몇은 나가는 마당에 응원가라도 불러주면서 보내주고싶엇겟지 그래도 수원이라는 팀에 오래뛰고 활약햇으니까!
뭣도모르면 가만히잇어라 3자가 이래라저래라야 ㅉㅉ
결국 바란대로 나갔는데 나가자 마자 응원가 불러주는거 보고 소름돋음
무슨 심리인지 모르겠음
그럼 야유해야함? 어떻게 해야됨? 정말 몰라서 물음
@@Dante-o1u숙연해지는 정도만 하면 됐지
염기훈 나가 외치다가 1분만에 수원의 사나이는 좀 아니지 않음???
@@Dante-o1u난 응원해주는 수원팬의 마음은 이해가 가는데 사실 앞에서 몇백명이 야유하고 나가라고 소리치다가 나간다고하고 뒤돌아서니 응원가를 불러주는 상황은 염기훈이나 제 3자가 보기에는 너무 기이함
내 생각에는 그렇게 염기훈을 사랑하시던분들이 너무 표현을 과격하게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은 듭니다 물론 어느정도 이해는 가요
@@Dante-o1u 걍 고생했다고 한마디하던가 사퇴한다는데 거기다대고 응원가는 왜부르는지 참
부르면서도 이상하다는 생각이 안드나?
@@Dante-o1u 모르면 가만히 있어라 중간은 간다 그리고 입장바꿔 생각해봄 더 쉽다
트리콜로를 정말사랑합니다 수원의 레전드 염기훈도사랑합니다 조금만 더 믿어줫으면 어떨지 아쉽습니다
염기훈나가와 염기훈응원가의 이율배반은 사랑하지만 어쩔수없이 헤어져야하는 그런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작년 강등되고 비시즌때 연락드린 이후로 첫 댓글이네요. '염기훈 감독'에게 나가라는 말과 함께 N석에서 소리를 질렀지만 아직 마음속에 '염기훈 선수'의 흔적들이 너무 많이 남아있어서 참 싱숭생숭하네요. 이번 시즌 어떻게 끝날지 모르겠지만 선수단, 팬들 모두 1분이라도 빨리 마음 잘 추스러서 있어야 할 위치로 얼른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수원과 프렌테는 열정과 낭만의 현신이기에 이런 위기는 해 뜨기 전이 가장 어두운 것과 같이 더 강해지기 위한 담금질일 것입니다. 감독이 누가 되었든 간에 이 팀이 내가 좋아하는 수원이라는 점은 변하지 않죠.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응원가를 열창하며 환희를 느끼는 그 순간까지 저부터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트리컬러님도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계속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5월달 경기 무승.... 그것도 2부에서.... 내가 알던 수원은 진짜 죽었구나
1. 첫 2부리그 환경 부적응 (다수가 처음으로 거쳐야 하는 원정 경기장 적응 문제 등)
2. 2부리그 수준을 너무 얕봤음
3. 프런트의 투자 미흡
4. 선수단 자체 동기부여는 커녕 패배의식만 가득 참
결론은 수장인 염기훈의 숙명을 피할 수는 없겠으나 염기훈 감독 책임 하나만으로 끝날 수 없는 근본적인 문제점이 프런트 선수단 모두 있다는 것.
제 생각에는 2부리그를 너무 쉽게 봤던 게 커보임요. 다이렉트 승격할려면 최소한 작년 김천처럼 실력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의 수원 실력으로는 준플만 가도 기적이라 할 만큼 답도 안나오더군요.
바뀌지 않으면 부산, 성남처럼 될 것이며 계속 2부에 갇힐 수 밖에 없습니다.
1. 훌륭한팀과선수는 환경을 탓하지않는다.
2. 이미 수년간 K리그 하위권에 머문지 오래된상태여서 2부리그와 실력차이가 크게없음
3.프런트 투자가 아니라 육성.운영이 문제
(수원강등전 K리그 평균연봉이 상위권팀)
4. 절실함부족 (포항.광주애들 뛰는거 반만 닮아봐라 악을 쓰고 뛰어야하는데 그런모습이 실추됨)
투자 미흡방패는 지겹지도 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툭 하면 꺼내는데 팩트는 데이터가 말하고 있었죠? ㅋㅋ
수원 팬으로써 연승이든 연패든 응원석 매진급으로 많이 오는데 사실 이기면 좋겠다만 그냥 일주일에 한번씩 몸이 자동으로가서 스트레스 풀듯이 응원가 부르는거 같아요 😅
예정된 결말이었다고 봅니다.. 레전드 축구선수로서 멀리보지 못한 염기훈의 행보는 안타깝지만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물론 감독 문제도 있겠지만 선수들도 너무 못 하더라..
타구단팬이라 이런 댓글 남기기도 그런데...ㅠ 다 떠나서 우리팀 레전드를
이렇게 몇 번이나 떠나보낸 팬들의 마음을 프런트가 알았으면 합니다... 아 또 징징거리네가 아니라 자꾸 이런 상황을 되풀이되는 현실을 좀 알아야 할듯 ... 타팬인 제3자가 봐도 착잡하네요. 팬들은 또 얼마나 상처를 많이 받으셨을지.....ㅠㅠㅠ
승강제가 없다면 리빌딩을 이유로 기다릴 수 있겠지만, 승강제가 있는 한 성적을 못 내면 어쩔 수 없죠. 유럽 같으면 백투백 강등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이니까요. 다만 안타까운 건, 역량이 부족해서 감독을 맡을 수 없다고 하고 떠나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았을 텐데, 소영웅심에 감독을 맡아서 스스로 욕을 먹는 길을 택했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얼마든지 돌아올 기회가 있는데도 너무나 경솔한 결정을 한 거죠...
어제 N석에서 응원했습니다. 어느때보다 더 열심히 응원하고 다른분들도 더 목소릴 크게냈습니다. 오죽하면 응원하다가 너무힘들어 어지럽더라구요….선수들은 기본기도 안돼어있는것처럼 보였고 염기훈 전 감독 세부전술이 없는것 처럼 보였습니다. 경기 종료 이후 누구보다 염기훈나가를 외쳤으나 맘은 안좋았죠…누구라도 그랬을겁니다 한구단의 레전드였으니…. 하지만 우리 사랑은 변치 않을겁니다 염기훈을 사랑한게 아닌 수원삼성을 사랑하는 것이니까…. 우리 다시 반등해서 올라가보자구요 이사랑에 후회는 없다 💙🤍❤️
수원의 영웅 염기훈은 감독은 안 어울리는걸로...
성남 부산이 바보라서 2부리그에 있는게 아님...
성남은 그렇다쳐도 부산은 왜 끼는데? ㅋㅋ
@@sangjunlee754 2부니까 ㅋㅋ
진짜 이번 경기는 너무 아쉬웠네요... 뮬리치 빼고 명준재 교체카드는 이해할 수가 없더군요 잠그는 선택이 아닌 왜 공격수랑 공격수를 교체를 했는지 수원한테 필요한건 다득점이 아닌 일단 승리였는데요 뮬리치 대신 손호준을 투입해서 파이브백으로 잠갔어야하는데 83분에 왜 공격수를...
아무리 경기를 지고 안풀리는것을 선수들도 알고 힘들텐데.. 자기팀 선수들에게 나뒤송이나 부르는게 서포터즈라는 이름으로 뒤에서 응원하는 사람들 맞나싶은 생각이 듭니다.
n석에서 응원하는데 뒤에 초등 저학년 4명이 온갖 선수욕을 하면서 소리지르고 나중에 버막이나 하러가자 하면서 나가는데 어이없었음. 이게 정말 프렌테 트리콜로의 1등 응원문화가 맞나요..?? 애들데리고 경기장에 가는것도.. n석에서 같이 응원하는것도 한번더 생각해보게 되는것 같네요.
뮬리치가 한골 주웠을때만해도 와 이리 살아나가는구나 했는데 독수리슛 먹을때만해도 설마 하던게 결국 와르르 ㅠ 하늘이 버렸다고 해야하나
시즌 전 정식 감독 취임 시 우려한 부분을 모든 지지자들이 다 알고 있었는데
걸국 또 이렇게 우리팀은 또 한명의 레전드를 잃었습니다..
수원을 위해 왼발을 쓰던 26번의 좋은 기억만 가지고 있을것입니다.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아 불명예 퇴진하셨지만..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독도 감독인데 선수들 니네도 좀 정신좀 차려라 진짜...
고생하셨어요~!
초3때 수원와서 토박이급이고 중딩때 수삼 창단되서 박건하를 비롯해 스타들 많이들 영입하고 잘나갔지.
정이 안가서 스무살되고 포항팬 되고
20년이 넘었지만 포항이랑 너무 비교됨. 애초에 유스로 빛을 보던팀이 아니라 지원 끊기니 바로 성적 곤두박질 치고 그럼 냉정하게 받아들려야 하는데
아직 인정하기 싫은건지 과거에 좀
사로잡혀 있는것 같음. 그리고 이정수때도 그렇고 레전드한테 그러면 안되는데 제가 수삼 수비수중 인정하는 수비수가 이정수뿐인데 마무리를 그렇게 했으면 안되었음.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마지막이 이해할수 없는 행동이었음. 그냥 뭔가 섭터는 크지만 어린 친구들이 많아서 그런건지 즉흥적이고
참 그랬음. 지금 수삼은 국대랑 비슷한
상황이라 누가 감독으로 가도 욕받이고 본전도 못찾고 또 나가리 될정도로
망가져 있어서 진짜 신인급 감독이나
노익장밖에 갈려고 하지 않을까.
그만큼 한두군데가 망가져 있는게 아니라 고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구단의 생각이 바뀌지 않는
이상 도돌이표라 생각이 드네요.
지금 현상태를 만든 개런트도 모두 나가야 된다 그리고 새판 짜고 다시 처음 원점부터 무엇이 문제인지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살피고 싹다 뜯어 고치고 빌어먹을 리얼블루 정책 폐지 시키고 플랜과 비젼을 제시하고 그거에 맞는 감독선임 하고 선수도 영입하고 유스 시스템도 그거에 맞게 가르쳐서 한몸 처럼 움직여야 한다 그래야 어느정도 경쟁력이 생겨나지 이대로 가다가는 이보다 더 나락에 빠질수 있다
3자 입장에서 수원의 레전드 염기훈. 감독님은 너무일찍 수원의 감독직을 하신거 같아요 은퇴후 코치부터 경험 좀 쌓으시고 차츰 감독을 하셔도 되셨을텐데 너무 성급하게 도전하신게 아니신가 2부 리그 감독들도. 전부다 산전수전 다겪으신 감독들 이시고 무엇보다 k리그 경험이 풍부하사걸로 아는데 무엇보다2부. 엄청 치열하거든요! 그리고 사실상 수원이 2부 떨어지고 선수들 많이 이적한 상태인데 바로 좋은성적을 낼수나 있을지 선수 염기훈좋아 했지만 너무 당차게 도전하지. 않았나 싶네요
뮬리치 크로스 올라온거 머리만 대면 되는데 가슴트래핑 ㄷㄷㄷ😅
수삼팬들도 염기훈에 대해 정떨어졌겠지만 염기훈은 아예 수삼에 대해 정내미 떨어졌을듯
2부에서 6경기 1무5패를 두고 볼 수 있겠음?
다 지가 자초한일임 모두가 환영하지않는 책임지어야하는 자리에 올라왔으면 지가 책임을 져야지
이럴까봐 감독직 수락을 안하길 팬들이 그토록 바란것임.. 스스로 자처한 것.
본인이 팬들이 우려하는 부분 잘알고 있다 다이렉트 승격이 목표고 자신있다하고 꾸역 감독했는데 5연패면 책임지는거지 뭘 정내미. 프로구단이 염기훈꺼임? 개인만을 위힐수 있는?
뭔 정이 떨어짐 본인 선택이고 대가 치룬건데
한가지 확실해 보이는건
지금 누가 오더라도 승격은..
수원팬들이 그동안 쌓였을 화도 이해가 가지만 레전드에게 이런대우라니.. 몇몇 팬들을 보고 경악이 나왔네요 당분간 축구보러갈일은 없을듯
순수하게 염기훈 본인이 자초한 상황인데 그럼 거기다 대고 염기훈한테 우쭈쭈 해주리?ㅋㅋ
@@i.s.t.h.i.s 우쭈쭈가 아니라 욕만하다 나가니까 콜 부르는게 뭐같다는거지 어제 실실쪼개면서 버막구경가자 이러는 사람들 나뒤송 부르는 이런 몇몇애들은 이제 없어져야한다고
@@tkfkdqks01 나가니까 콜 하는 게 조롱의 의미라고 생각하신건가요?
@@skynziggy 아니요. 나가라고만 하던사람들은 안하는게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skynziggy저도 동의합니다 물론 지금 수원 상황이 심각한건 맞지만 사실 너무 과격했다고 생각합니다 몇백명이 앞에서 야유하다 뒤돌아서니 응원하는 모습은 염기훈입장에서는 정이 떨어졌겠죠
어제는 염기훈이 잘 준비했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근데 우리는 10번 찰 때 1번 들어가고 서울은 3번찼을 때 다 들어갔다.
한 방에 얻어 맞아 지는 경기가 반복된 건데.. 그렇다면 마냥 선수 탓만 할 순 없겠죠.
차라리 소심하더라도 전원 수비를 해서 승점을 지키던지 공격 전개 방식을 바꾸던지 했었어야..
어제는 냉정하게 감독싸움에서 진경기잖아요
제3자 타팀 팬의 입장에서 느낀건 수원 구단이 자기들 욕 덜 먹으려고 염기훈을 감독으로 내세운거 같습니다
우리 팀 고요한 선수처럼 성대한 은퇴식과 영구결번 헌액식을 했어야할 레전드를 자기들 방탄벽으로 세워놓고 버렸다는 느낌밖에 안 드네요..
문제는 또 리얼블루라는 이름으로 착실히 배우는 레전드를 소모시킬거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직관 갔는데.. 참 오만 감정 다 느꼈다.. 그리고 집 와서 염기훈 사퇴 얘기하는 거 보고 너무 슬프고 속상했다
수원이 본격적으로 내리막길을 걷기 전부터 점점 주요선수들이 빠져나가고 영입다운 영입도 없을 때 그래도 염기훈 존재가 큰 위안이 됐었다
감독 선임부터 이건 아니라고 코치부터 차근차근하고 많이 배운 상태에서 다시 우리한테 와주길 바랐는데 결국 마지막이 팬이나 레전드한테나 다 큰 상처로 남았네
사퇴 후에 염기훈콜은 감독으론 지지 안했지만 선수 염기훈은 영원한 우리 레전드라는 걸 말해주는거라 생각한다
남들 눈엔 기괴해보이겠지만
많이 속상하고 슬프다
마음 잘 추스리고 지도자 꿈 어디서든 성공적으로 이루고 감독 염기훈은 상처였겠지만 26번 염기훈은 언제나 우리의 자존심과 자부심이였다는 걸 잊지 말았음 좋겠다
고생하셨습니다 우리 레전드 26
18년 준우승하고 19년아챔까지나간 후 강등당한 경남이 아직까지 2부에서 해매고있는거 보고도 느끼는거없이 염기훈선임? 5연패는 예견된미래였음
수원삼성 현재 스쿼드가 2부 같습니다. 염기훈감독님도 지도자 견문을 넓히시고 도전하시길... 현재 대한민국 스포츠는 선수시절 좀 한다고 했던 분들이 지도자를 하는 관례가 있는데 밑바닥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견문을 넓히고 능력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솔직히 홍명보, 황선홍 기타 현재 수원삼성 감독직을 맡아도 결과는 다르지 않을듯합니다. 염기훈감독님은 독이든 성배를 마셨네요
지금 어떤 감독이 와도 연승은 하기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염기훈 감독의 5패가 전술과 감독의 문제라고 생각하지도 않음 물론 감독의 영향이 큰 축구지만 그렇다고 전술이 안 먹히는게 아니라 선수 하나 하나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1부였을때 염기훈 감독 대행하고 1번 졌었음 제발 소중함을 아세요 선수 탓 좀 하시고
응원합니다. 아이고
이번엔 누구를 감독으로 앉힐지 궁금하다
왠지 하겠다는 사람이 있을까 싶기도 하다
아마 지원자 받으면 엄청 많을 겁니다.
7:10 전진우 저런 판단력은 어디서 배운걸까 ㅋㅋㅋㅋㅋ슛이라ㄷ 잘하면몰라 맨날 통통거리는 똥볼 ㅋㅋㅋㅋㅋ너도 나가라제발
염기훈 나간다고 답이 있는거 같진 않은데, 일단 모기업이 정유라 사건이후 스포츠 관심 없어진게 시작이고, 이제 성남처럼 2부리그에 있는게 향후 몇년동안은 당연할꺼 같아서 안타깝네요
이런 극성팬들과 현 삼성 상황에 어느 누가 감독으로 올까, 목표를 수정해서 차근차근 올라오시길
전국에서 단 25자리인데 올 사람이야 많죠 구 프런트가 어떻게든 헤쳐먹으려고 또 허수아비 세우려고 한 거에 염기훈이 주변 만류 다 뿌리치고 좋다고 받아먹은거고요 이런 상황에서 폭동 안 일어난 것이 오히려 천만다행이라 생각하는데 팬탓 하는것도 좀 그렇네요
수삼은..감독도 감독이지만 선수들 개인기량이....손웅정 아카데미 가서 패스하는법 볼 받는법이나 배우고와라
트리핑미스랑 패스미스만 주구장창
이정도면 감독 탓 만 하는 것도 아닌거 같은데
염기훈 말고도 나갈 사람 많을 듯
수원은 스쿼드도 승격할만한 스쿼드가 아닌데
보강도 제대로 안하고 뭔 승격꿈꿨는지
하는거보면 진짜 어휴....
만약 남기일 감독아 수삼에 와도 수삼은 2부에 잔류 할꺼임..
염기훈 전 감독이 원하는 용병도 영입 거부했으면서
단장은 염기훈 전 감독도 못 구해준것에 대해 이해를 해줬으니..
충분히 서포트 해줬다고 함
이런 신박한 논리가..ㅋㅋ
클리스만에게 헛돈이라도 쓴 축협이 상식적으로 보임 ㅋㅋㅋ
서울이랜드에 김도균 감독이 부임하자마자..
나온 뉴스가 이승우 K리그 최고대우 오퍼 였음 ㅋㅋㅋ
이 정도는 되야 감독이 뭔가를 하지...
어차피 새로운 감독와도 염기훈 전 감독 및 작년 전임 감독들과 다를봐없음것임..
왜냐면.. 어차피 프론트 꼴리는대로 선수를 영입 할꺼니깐..
어제 1대1 후 그냥 지고 염기훈 사퇴가팀을위해 좋겠다 했는데 진짜 그런일이
일단 뮬리치 여름에 파는걸로 …
툰가라인가요? 개잘하네요
공격 포인트만 없을 뿐 살림꾼 역할을 잘 해주고 있습니다. 작년의 카즈키처럼..
선수로서는 정말 훌륭했지만 2부리그 강등과 5연패의 상황에서 염감독 본인도 이래저래 마음 고생이 극심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감독도 감독이지만 뭔가 정면돌파하겠다는 의지가 없이 삽질만 거듭하는 프런트가 더 갑갑해 보이긴 하네여🧐
고인물은 썩는다
편집할때 헌타제대로 오셨을듯
알아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네요.. ㅎ
전진우 선수가 키티를 좋아하나봐요 벤치뒤에 진우부적 ㅋㅋ;;
전에는 감독이 팬들앞에서 해명하고 면담하고 그러더니 이것도 졸라 웃기네 무슨 열세워서 재판하는것도 아니고 개인들이 돌며 인사하는건 좋다지만 단체로 왜 저러는거야? 아마추어도 아니고 ㅋㅋㅋㅋ
정상적인 구단이었다면 염기훈에게 제안도 안했을 뿐더러, 염기훈 본인이 정식감독에 관심을 보였어도 만류했었어야 하는데
구단 수뇌부들이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리얼블루'라 쓰고 방만한 팀 운영 때문에 이 지경인걸 본인들은 알까
차라리 축구만 못해서 강등됐으면 그것만 고치면 될텐데 이건 뭐 어디서부터 고쳐 나가야할지 감도 안온다
전북팬은 웃고갑니다 ㅋㅋㅋㅋ
ㅋㅋㅋ작년에 김상식나가 2탄임
추후에 수원이나전북레전드 출신들은
본인팀에서 절대감독할생각없을듯
도대체 세계어느팀이 1부에서 강등되서 2부갔는데 거기서도 5연패한 감독을 믿고 기다려줄수있을까요... 분명히 수원팬들도 이런상황이 될줄알고 염기훈의 감독취임을 반대 했던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2부는 쉽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진 염기훈과 수원프런트의 오만한 생각으로 염기훈을 감독으로 선임한거죠 오히려 염기훈감독과 수원프런트가 수원팬에대한 배려가 없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수원에서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해 온 염기훈 감독은 선수단 퀄리티를 200% 파악하고 있었을 겁니다.
그 선수단으로 감독 대행임에도 불구하고 23년 하위 스플릿에서 경쟁자들을 많이 잡았으니
말씀 하신대로 2부에서는 정말 자신의 철학이 담긴 축구를 맘껏 펼치며 승승장구 할 거라는 확신이 생겼겠죠.
더군다나 선수 시절 숙원이었던 수원삼성 감독을 은퇴하자마자 할 수 있는 기회였으니 판단력은 흐려졌을테고..
결과는 뭐 아시다시피...
이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대로 된 비전을 공유해 주실 수 있는 감독님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도대체 세계어느팀이 2부에서 2연패시작할때부터 나가라고 외치는 팀이
어디있을까요?
심지어 5승하고 2연패했을때인데 ㅋㅋ
@@tricolor_tv전술이런건 염기훈이 감독초보라 부족한건 팩트이고
대신 말씀한것처럼 선수스타일 기량 이런건
선출때 쭉봤으니 그어느누구보다 잘알고있을겁니다.
감독도 잘못이긴한데 선수들도 잘못이큽니다.
거기에 서포터즈들까지 합세하여
말그대로 오합지졸의팀이 된듯
수원삼성 요 몇년간 K리그에서 상위권한적없고 잘해야 중위권이고 하위권수준으로 내려간지 오래되었는데
수원팬들은 아직까지 과거영광을 못벗어난것같고 기대심리가 전북과동급입니다.
이제 어느정도는 인정하고 수긍해야할때입니다
@@이현호-o3s 수원은 천안, 충남, 충북, 김포 같은 2부리그 태생이 아니라 1부리그 태생으로 k리그 명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원 팬들은 2부 리그도 쉽지 않으니까 섣불리 감독하지 말아 달라는 반대를 했으나
전승 할 수 있다며 감독 취임을 강행했으니 2연패에도 팬들 반발이 심해지는 거죠
작년 수원이랑 강등 경쟁하던 강원FC만 보더라도 감독 교체 잘 해서 지금 순위가 몇 위인지는 아시죠?
선수단 퀄리티가 1부에서는 하위권은 맞으나 2부리그 하위권 팀들 상대로 5월 5전패를 할 스쿼드는 아닙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감독이 필요하다는 거죠.
십 수년 동안 형, 동생하던 관계가 아니라 철저하게 제 3자의 눈으로 검증을 통해 자생하는 선수들로 변모 시킬 그런 감독이 필요합니다.
@@이현호-o3s뭔 개십소리여 ㅋㅋㅋ 지금 2부에서도 중위권인데 뭘 더 받아들이란거여 ㅋㅋ 그럼 매북도 몇년째 정신 못차리고 지금 꼴찌 경쟁중인데 강등 받아들여야겠네?
염기훈 감독이 감독 자격증 미취득인데 프로팀 감독을 맡을 수가 있나요? 대행도 아니고 정식 감독으로서 나섰던 걸로 아는데
설랜드 팬입니다. 얼마 전 목동 원정 왔을 때 수원 팬들의 모습이 아직도 선합니다. 이런 두터운 팬들이 있는 한 수원은 다시 정상의 모습으로 찾아갈 것입니다. 같은 k리그 팬으로써 응원합니다.
ps. 저희를 자막으로 지칭할 때 서울이라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랜드가 불리면 맘 아프거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이건 메시가 수원와도 못이긴다
오직수원삼성만생각하고 수원삼성을위해 희생했는데 성적안난다니 나가라고하고 정말 나가겠다고 나간다고하니 갑자기응원가부르고...정말 이렇게 레전드를 보냈어야했나? 끝까지 응원하고 지켜볼순없었나? 2년사이에 감독만3명? 꼭 감독만의잘못일까? 다시한번생각해보게됩니다
지나가는 안산그리너스팬입니다
이병근은 억지로 유임시켰던 것부터 문제였고 김병수 경질은 온전히 구단 책임이 맞지만 염기훈은 선임 당시 상황이랑 경기 내용들 보면 관중난입 안 일어난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고 구단의 레전드라면 팀 상황을 보고 제대로 된 판단도 필요했으니까요
뭣도 모르면 가던길가세요 ㅋㅋ 안산스쿼드가 아닌데 수원스쿼드로 7패한게 말이나 되나요? 5패는 그것도 연속으로 햇는데 감독탓안하게 생겻어요? 안산같은 스쿼드로 7패만 한거면 잘한건데 수원스쿼드잖아요? 그러니 수원팬들이 만족못하는거죠
전반기 7패하시면서 당시 2부에서도 하위권이였는데 이게 말이되나요? 수원스쿼드가 저 당시 2부에서도 경쟁력없던것도 맞는데! 그렇다고 7패할정도는 아니에요 안산과달리 ㅎㅎ
그러니까 뭣도모르면 그냥 가던길가세요 이래라저래라 하지마시고 ㅎ
@@user-et2xo8qy5o 업보란게 있나 보네요 안산 지금 상황보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