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다 싶으면 아이가 생기기 전에 헤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은 아이들때문에 20년 넘게 살고 있으나, 남편의 은근한 언어폭력으로 가슴에 멍이 들어있습니다. 가슴에 못을 박는 말을 해놓고 말실수라고 하기를 부지기수. 결혼 전에도 말로 상처를 간혹 주기도 했는데, 행동으로는 참 잘해줍니다. 그래서 실수라고 넘기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안고쳐지더군요. 말한 당사자는 사소한 것이라고 하지만, 계속 되니 너무 힘듭니다. 애들 결혼시켜놓고 이혼 할겁니다. 그 후의 삶을 기다리며 오늘도 참습니다
일단 여기 대댓에 정신나간놈들은 신경쓰지마시고.. 님의 선택을 존중하고 싶습니다만, 이미 다치신 마음과 앞으로 참으면서 더 다칠 마음은 누가 보상해 주는지요. 남편을 만나기 전의 님과 지금의 상처받은 님이 더 이상 같을 수 없듯, 지금의 님과 더 미래의 님도 같을 수 없을 겁니다. 제일 잘 아시겠지만 그런 일은 많이 겪는다고 익숙해지거나 강해지지 않죠. 더 닳아지고 더 무력해질 뿐.. 본인을 위한 선택 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보통 아내들은 내가 더 참고살면. 더 맞춰주면 노력하면 남편도 달라져줄거야..날 알아줄거야... 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남편들은 상대가 나를 맞춰주는 노력에 대해 알지 못하고 안다한들 감사해하지않아요. 제남편도 그랬고 오히려 본인이 갑이되고 내가 을이 되어버리던데요. 되려 저를 무시하고 거들떠도 안봤어요 ㅋㅋ 애낳고 살이 안빠져있기도 했지만..그런데 사실 저도 알았어요 이사람이 남편.아빠의 그릇이 안될 사람이라는걸요. 그리고 저는 가정을 깨고싶지않아서 아이를 위해 을의 입장을 자처했던거지 남편하나만을 너무 사랑하고 존경해서 을이 된게 아니거든요ㅎ 그런데 싹수가 점점 하늘을 찌르더라구요. 직접적으로 아직 때리진 않았지만 물건을 때려부수고 던지고 폭언이 심했어요. 맘에도 없는여편네가 아내라고 있으니 싫었나봐요. 그사람은 훗날 사람도 때릴 수 있는거라 생각했고 저는 아이를 생각해서 좋게 협의이혼으로 마무리 짓고 판결받았어요. 너무 행복하고 그사람이 남이되어서 기뻐요~전혀 그사람의 자리가 그립지않아요. 아이도 더 커서 영향을 크게 받기전에 벗어나서 감사합니다. 아이를 키우며 아빠의 빈자리.역할까지 최선을 다할거에요.
제 남편은 폭력 바람은 없으나 정서적 폭력과 무례함으로 30년을 힘들게 했어요. 갱년기가 되니 더욱 참기 힘들어졌어요. 2,3년동안 계속 이 문제에 대해 얘기하니 처음엔 이해하지 못하고 반발하더니 지금은 저를 이해하고 돌봐주려고 해요. 참은 게 아까워 이혼 절대 안하고 그동안 못받은 배려받으며 내 맘대로 살고 싶다고 했거든요. 그렇게 안해주면 한 명이 죽을 때까지 싸우며 살게 될 거라고 선택하라고 했거든요. 만약 30년 전으로 되돌아간다면 뱃 속의 아이 낳아서 주고 이혼합니다. 성격적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 참아주지 마세요. 이혼하고 그 참는 에너지와 시간들 생산적으로 쓰세요~
30년전의 님이 저 같네요.. 임신했을때도, 신생아일때도 언어폭력과 방치로 절 너무힘들게했어요. 그나마 애기가 한살 남짓 좀 더 크니까 귀여우니까 그나마 봐주는데 그것도 정말 잠깐이죠. 근데 애기를 주고 이혼하셨을꺼라구요? 애기를 주게된다면.. 후회하지 않으셨을까요? 전 줄 마음은없지만.. 어쨋든 애기때문에 이혼안하고 유지하고 있거든요... 애기가 넘 어려서, 이런 어려운 상황인데도 어린이집에 맡기기 불안해서 일 안하고 있거든요..
1.자존감이 낫고 주위와 비교하는사람 2.말만 앞서고 행동하지않는사람 3. 돈에대한,경제관념없는사람 4.나와있을때와 남과 함께 있을때 행동이 다른사람 5.미래를 준비안하고 하루살이하는사람 6.대화,어떤말도 표현할줄모르는사람 7.대우받고싶다면서 상대를 비난하는사람 8.이성,보증,도박,술에 미쳐있는사람 집안에 부모의 말투를 들여다보면 가족들과의 관계를 자세히 보면 알아볼수있는 성향입니다.
남편의 외도로 수십년동안 고통을 받고 한달여전에 제가 이혼하자고 통보하고 변호사 선임 비용 마련중에 있습니다. 어떤 변호사분한테 도움을 받아야 하고 재판이혼은 어떻게 해야 하나? 너무 두렵고 힘든데 한편으론 가벼워지고 좋습니다. 사람은 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니 아무 미련도 없고 원망도 없어요. 변호사님의 말씀이 힘이 됩니다.
@@문수화나마스테 님 또한 건강하십시요. 요즘은 인생 80 까진 속된 표현으로 팔팔하게 살지요. ..전 6년 됐네요...이혼한지. 너무 후회스럽고 괴롭습니다. 제일 힘든건 애들 또한 고통스러워 하는겁니다. 저의 주제 넘은 댓글 죄송합니다. 제가 하도 고통스러워 다른 사람은 저와 같은 길을 안갔으면 하는 맘으로 쓴겁니다. 꼭 행복하세요.
@@tklee1211마음속에도 사계절의 변동이 있나 봅니다. 얼음처럼 냉정했다가 하염없이 눈물이 쏟아졌다가 체념했다가 무덤덤하기도 합니다. 부모 잘못 만나 싸움이 그칠 날 없는 가정에서 살아야했던 아이들에 대한 미안함이야 어떻게 말로 표현하겠습니까? 죽을 때까지 속죄의 길밖에 ㅠ.ㅠ .....현재의 처지가 어떠하시든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게 살기로해요~제 일로 염려해주신것도 미안한데 ...아픈 마음 건드린 것 같아 더 송구합니다. 주신 말씀 헛되지 않도록 더 생각해 보겠습니다. 부처님의 가피속에 나날이 행복하세요_()_.
저도 요즘 고민이네요 아이 둘을 키우는 아빠인데 갈수록 배우자와 대화도 없어지고 관계도 거의 없이 지내고 있네요 요즘은 이혼하고 저 혼자 아이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바람을피거나 폭행, 폭언, 도박, 경제적인 문제가 있는것도 아닌데 같이 살기가 힘이 들어요. 저한데 문제가 있나 싶어서 물어봤더니 제 행동 느려서 싫다고 하네요~ㅋ 대화도 안통하고~ ㅋ 연예를 7년 정도 하고 결혼을 해서 서로에 대해 잘안다고 생각했는데 같이 사는건 또 다른가봐요~ 아이들 바라기라 지금은 좀 참고 나중에 크면 이혼하려고 생각중 입니다.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사는게 좋은것도 있지만 그만큼 포기하고 참으면서 살아야 하는것도 많은거 같아요~ㅠㅠ 영상 잘봤습니다~^^ 변호사님~
제가 생각하는 반드시 헤어져야할 이혼해야할 유형의 남자 1.매사가 불투명한 남자~제일 제일 중요한기준임 2.상식적인 생각을 벗어난 삐딱한 남자 3.거짓말을 습관적으로 하고 뭔가 숨기는 경향이 짙은 남자 4.상습적 바람을 피는 남자 5. 바람난 여자와 해외여행몰래가고 딴살림까지 차리는 남자 6.잘못을 지적하면 질색팔색하면서 집나가고 수신차단하고 보름이상 외박ㆍ연락두절하는 남자 7.특정직업없이 주식만 주구장창하는 남자 ᆢ 그런 남자와 2년반이상 살면서 이제서야 헤어지는 제자신의 실제 경험담입니다 ㆍ
변호사님 항상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사람들한테 안타까운 것은 내용을 들어야하는데 화면구도나 외모등 쓰잘대기 없는 것에 집중하고 지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입니다. 변호사님도 아시다시피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도 많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 있으니 몇몇 소수의 지적질과 악플로 인하여 마음의 상처를 안 받기를 원합니다.
육체적학대, 정신적학대, 물질적학대. 많은 사람들은 본인이 그 학대 피해자인지 인식을 못하고 오랜시간 자신의행복을 뒤로하고 살아갑니다. 본인의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감성이 풍부하신분들 중에 학대하는 배우자 또는 가족관계에서도 계속 참고인내하시려는 착하신 성향의 분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은 몇배더 힘든삶입니다. 심하면 우울증, 불안증, 대인기피증 등으로 발전할수있습니다. 그전에 심리상담치료가 필수입니다. 본인만 그 문을 열고 나오실수있어요. 더중요한것 하나더, 그문을 열고 나오셨다면 같은사람을 또 만나지말아야합니다! 🍀🙏
저희남편은 마마보이인거 같아요 본인은 몰라요.. 제가상황을 항상 설명하면 본인은 판단을하고 답을 내려줘요 그리고 그냥 본인 인생 살아요.. 그리고 힘들다고 징징거리면 본인 부모에게 도움을 청하고 그리고 내가 투덜대먄 그부모가 저희부모에게 연락을하죠 .. 이혼했어요.. 잘한거 같아요
법원에 이혼 신청서를 접수한 상황인데 협의이혼 의사 확인일에 배우자가 법원에 나타나지 않겠다고 혼자 알아서 하라면서 쌍욕을 해대는데 확인일에 배우자가 법원에 나타나지 않는다면 소송 해야 하나요? 소송까지 간다면 변호사를 선임 해야 하는데 제가 금전적으로 상황이 너무 힘듭니다ㅠㅠ
@@딸기-z2s5p 아하~ 두얼굴의 사나이었군요 정말 힘드셨겠네요. 저도 20대초반에 잘생긴 외모에 반해 만난 남자가 폭력적이어서 끝냈는데 그다음에 만난 남자는 두얼굴이었죠 자상함과 냉정함 그리고 바람끼와 폭행죄로 감방가고 끝낼때도 경찰들 앞에서 때리더군요. 그렇게 끝냈죠 그후 13년 연애끝에 결혼까지 한 전남편은 일중독자에 집에 붙어있질 못했고 친구좋아하고 새벽3시 에도 친구데려와 술상 차리라 하고 주말엔 경마장 가고 무지 바쁜 사람이었고 급기야 바람나서 이혼하자데요 그후 지금의 남편을 만나 초고속으로 결혼하고 지금깨지 9년째 잘살고 있는데 이사람은 술 담배 말곤 다좋아서 늦복은 있구나 생각하며 잘살고 있네요 아버님 보고 결혼결심했는데 탁월한 선택 이었어요 그부모의 그자식 맞아요 결혼할때 꼭 부모님을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남자는 아버님을 여자는 어머니를 ᆢ
아는지인이 사별하고 재혼을 했는데 와이프가 애들 학대도 하고 거짓말치고 외박하고 나이트다니고 남자만나고 술집에서 일하고 해서 자주 싸웠었는데 그 와이프가 어느날 돈.귀금속 다챙기고 사채,캐피탈?그런걸 남편명의로 몇천땡겨서 도망쳤다는데 부부사이라서 고발이 안된다대요?처음에 여자가 이혼 한번 했다며 애기도 없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세번째 남편에 애기들도 몇명있더래요..암튼 이혼하고 회생신청하고 빚 갚고있다는데..어쩔수없이 혼자 갚아야하는 상황인가요?둘사이에 낳은 애기는 그와이프가 데리고갔는데 양육비달라고 소송해서 양육비도 주고 있다고 하더라고요.가정파탄의 원인제공을 하고 완전 사기꾼같은데 ..이런건 어떻게 못하는거겠죠? 다들 재혼할때 이런 사람 안만나도록 신중하고 조심해야될것같아요.
연애기간동안 그리고 결혼을 마음먹기전 충분히 생각하고 또 생각하시길 이사람이 아니면 나는 죽을거다 이정도가 아니라면 더 신중하시길 사랑하지도않는데 그냥 나이에 떠밀려서 아니면 맞춰서 살면되지 그런마음이라면 차라리 싱글로 사시길 추천드리네요 연인이 상처받을까봐 정에 이끌려서 헤어지지못하면 평생 후회합니다 그런데도 결혼하신분들은 신혼초일때 참 많이싸우실거에요 그럼 그때라도 아이가 생기기전에 이혼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아이 인생까지 망치지말구요 저랑 와이프는 성격이 극과 극을 달립니다 연애할때 너무 눈에 띄여서 헤어질려고 몇번이나 시도했다가 그노무 정이뭔지 눈물에 마음 약해져서 결혼까지 했다가 신혼때 더 늦기전에 이혼하려고했는데 덜컥 아이가 생겨버러셔 지금까지 살아왔네요 행복하냐구요? 아니요 와이프와 아이들은 행복하냐구요? 아니요 제가 행복하지않은데 와이프가 행복하지않은데 애들이 행복할리가없죠 계속 행복하면서 살순없겠지만 그 정도가 지나치면 그건 인생살이가 아니라 악몽이며 지옥입니다 신중하시고 또 신중하시길 바랍니다.
변호사님 ㅠ 초상권침해가 어디까지가 침해인가요? 대통령 국회의원 연애인 운동선수 유명 유튜버등 유튜브에 이런사람들얼굴 나오는거 다 초상권침해인가요? 그리고 직캠영상도 초상권침해맞나용? 답변좀 해주세요 ㅠ 랭크 매겨서 1위누구 2위누구 이런 영상 만들고 싶은데 유튜브 찾아보면 그런거 많잖아요.. 그거다 초상권 침해인가요?.. 그럼 국회의원 순위 매길때 사진써도 그거도 초상권 침해인가요?, 대통령 순위매겨도?ㅠ 걸그룹 순위매길때 걸그룹사진써도?...누구는 직접그리면 초상권침해 아니다. 누구는 필터 넣어서 하면 아니다 라고 하는데...좀 알려주세요
첫 문장은 배우자에게 들으신 얘긴가요? 이미 가해자의 눈치를 보고 휘둘리고 심지어 두둔하고 계시는 것 같아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관계에 있어서 노력이 없는 사람과는 같이 지낼 수 없습니다. 님이 이미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는데 나쁜 사람이 아니라며 참고 사는것은 공허한 일이 아닐까요.
아빠가 술과도박을하고 몇일씩 집에 안들어오기도하고 집이 엄마명의로 돼있는데 우울증이심각해서 자기의사도 똑바로 못하는 사람을 꼬득여서 은행권대출 나중엔 대부업까지 돈을 빌렸어요 엄마의 상태는처음에는 말도못하고 잠도안자고 헛소리등등 심해서 대학병원정신과 까지같었어요 입원권유까지 받을정도입니다 아빠쪽에서 엄마가 바람을 피웠다 증거있냐 했더니 본인이 실토했다 하는데 정신이그런사람이 하는 말만 든고 계속 말씀하시는데 지금은 약드셔서 자기생각을 똑바로 말씀하시는데 이혼하고싶다고 하시는데 가능한가요 그리고 빚은 어떻게 돼나요?
말로만 듣던 매맞고 사는 남편인가요 ? 남편을 마치 막내 시동생 대하듯 하네요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 상황이 그렇게 되기까지의 과정 또한 있었을거고 근본적인 원인을 잘 분석해서 서로 입장이 뒤바뀐 상태에서 대화로 일단 실마리를 풀어 보세요 물론 대화 자체가 되지 않겠지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라도 하는데까지 해본뒤에 이혼은 최후 맨 마지막에 선택해도 된답니다
폭력은 어떠한 이유에서도 용납할수없지만 어떤 여성들은 상대방을 매우 스트레스받게하는 스타일도있는것같다 쉽게 말하면 폭력유발자라고 하지요 요즘 메스컴보면 대부분 남성들 잘못위주로 만들어지는데 여성들도 남성들에게 어떻게하면 사랑받으며 살아갈지에 대하여 현명하고 지혜로운 방법을 노력해봐야 할것같다는 생각을하게된다
1.이혼결정은 정말 어렵습니다. 2. 할까 말까 하시는 분은 하지 않는게...죽을정도면 그냥 하겠지요. 3. 배우자 문제가 아니고 나의 문제일지도 라는 생각도 해보는게.. 4. 조언은 주위 친구들 한테 물어보지 말고 전문가를 찿으세요. 주의친구들은 감정이입이 되서 안좋은 조언할 기능성 많음. 5. 자녀가 없으면 간단하지만..자녀가 있으면 가능하면 이혼하지 않는게..이혼후 상처와 고통이 너무커요. 그놈이 그놈이고 그년이 그년입니다. 6. 이혼후 후회 하는 사람통계 조사 해보시고.. 7. 이혼후 생활이 지금보다 나아질 확률 거의 없을지도... 경험자나 전문가 상담 하시길. 8. 웬만 하면 내인생이 이런거구나 하고 받아드리는게.. 이혼후..너무힘들어요. 9. 남녀의 바람. 별거 아닙니다. 배신의 상처가 크겠지만 동물이니까 그런거라고 증오하고 사는게 나을지도.. 모르는 새남자 새여자 보단 현제 배우자가 더 깨끗하지 않나요. 10. 도박: 큰문제 아닙니다. 결론은 돈문제 이니까요. 11. 폭력 성격 술 마약 문제는...전문가 도움 받길.. 내그릇이 요만 하니까 배우자도 요만합니다. 12. 이혼하시면 죽는게 나을 정도의 고통이 따른다는것 명심하세요. 지금은 나혼자 괴롭지만 이혼하면 자녀들 인생 또한 고통입니다. 어떤게 현명한지 는 꼭 전문가 와 상담하시길...
저는 저희 엄마한테 이혼하라해도 엄마가 계속 참고 사시네요. 지금 한집에서 따로 각각 생활하며 사는데 같은 여자로써 아내로 여자로 사랑도 못받고 결혼생활한 엄마 인생이 너무 불쌍하고 생지옥도 이런 지옥이 없다고 엄마 인생 찾아서 자유롭게 살아라 해도 왜 저렇게 사는지 답답할때가 많아요. 어릴때는 자식때문에 참고 이혼 못해 자식이 다 크고 보니 이제는 나이들어서 이나이에 어디가서 돈벌고 사냐 이혼도 쉽지않다고 하는데.. 그냥 핑계로 들리네요ㅠ
이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세요?
ruclips.net/video/fcpI_S-jOP0/видео.html
아니다 싶으면 아이가 생기기 전에 헤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은 아이들때문에 20년 넘게 살고 있으나,
남편의 은근한 언어폭력으로 가슴에 멍이 들어있습니다.
가슴에 못을 박는 말을 해놓고 말실수라고 하기를 부지기수.
결혼 전에도 말로 상처를 간혹 주기도 했는데,
행동으로는 참 잘해줍니다. 그래서 실수라고 넘기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안고쳐지더군요.
말한 당사자는 사소한 것이라고 하지만,
계속 되니 너무 힘듭니다.
애들 결혼시켜놓고 이혼 할겁니다.
그 후의 삶을 기다리며 오늘도 참습니다
본인은 그런 못을 꽂는 말을 안했는지 한번 생걱해 보세요
애들은 자기편 만들어놓고? 이혼하겠다? 언어폭력도 상처가 되겠지만. 가정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입니다. 당신도 싸이코페스입니다. 남편이 힘들게 돈벌어 오면 자식들이랑 왕따시키겠네요. 차라리 지금하세요. 그거 살인입니다.
일단 여기 대댓에 정신나간놈들은 신경쓰지마시고..
님의 선택을 존중하고 싶습니다만, 이미 다치신 마음과 앞으로 참으면서 더 다칠 마음은 누가 보상해 주는지요.
남편을 만나기 전의 님과 지금의 상처받은 님이 더 이상 같을 수 없듯,
지금의 님과 더 미래의 님도 같을 수 없을 겁니다.
제일 잘 아시겠지만 그런 일은 많이 겪는다고 익숙해지거나 강해지지 않죠. 더 닳아지고 더 무력해질 뿐..
본인을 위한 선택 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JN-ve3jv 매일 말로 상처주면서 아닌척 하는 배우자 만나보세요
참 인간은 고쳐 쓸 수 없는 존재ㅋㅋ
돌아갈수 있다면 결혼전으로 가고 싶네요. 폭행은 주먹폭행만 폭행이 아닙니다. 말로 폭행 정말 이혼해야 하는경우입니다. 전 이혼소송중인데 지나친 잔소리 이혼사유확실하다네요
보통 아내들은 내가 더 참고살면. 더 맞춰주면 노력하면 남편도 달라져줄거야..날 알아줄거야... 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남편들은 상대가 나를 맞춰주는 노력에 대해 알지 못하고 안다한들 감사해하지않아요. 제남편도 그랬고 오히려 본인이 갑이되고 내가 을이 되어버리던데요. 되려 저를 무시하고 거들떠도 안봤어요 ㅋㅋ 애낳고 살이 안빠져있기도 했지만..그런데 사실 저도 알았어요 이사람이 남편.아빠의 그릇이 안될 사람이라는걸요. 그리고 저는 가정을 깨고싶지않아서 아이를 위해 을의 입장을 자처했던거지 남편하나만을 너무 사랑하고 존경해서 을이 된게 아니거든요ㅎ 그런데 싹수가 점점 하늘을 찌르더라구요. 직접적으로 아직 때리진 않았지만 물건을 때려부수고 던지고 폭언이 심했어요. 맘에도 없는여편네가 아내라고 있으니 싫었나봐요. 그사람은 훗날 사람도 때릴 수 있는거라 생각했고 저는 아이를 생각해서 좋게 협의이혼으로 마무리 짓고 판결받았어요. 너무 행복하고 그사람이 남이되어서 기뻐요~전혀 그사람의 자리가 그립지않아요. 아이도 더 커서 영향을 크게 받기전에 벗어나서 감사합니다. 아이를 키우며 아빠의 빈자리.역할까지 최선을 다할거에요.
앞으로 멋진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아이를 생각하셔서 현명한 선택을 잘 하신 것 같습니다^^ 행복을 기원합니다.
참 현명하신 분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참고살다보니 당신에용기에 박수를보내드리고 행복이하셰요
병든 결혼생활은 이혼이 답인거 같아요...
많이 참으셨어요 이제는 좋은일만 있을 것입니다 행복하세요
제 남편은 폭력 바람은 없으나 정서적 폭력과 무례함으로 30년을 힘들게 했어요. 갱년기가 되니 더욱 참기 힘들어졌어요. 2,3년동안 계속 이 문제에 대해 얘기하니 처음엔 이해하지 못하고 반발하더니 지금은 저를 이해하고 돌봐주려고 해요. 참은 게 아까워 이혼 절대 안하고 그동안 못받은 배려받으며 내 맘대로 살고 싶다고 했거든요. 그렇게 안해주면 한 명이 죽을 때까지 싸우며 살게 될 거라고 선택하라고 했거든요. 만약 30년 전으로 되돌아간다면 뱃 속의 아이 낳아서 주고 이혼합니다. 성격적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 참아주지 마세요. 이혼하고 그 참는 에너지와 시간들 생산적으로 쓰세요~
부부상담 같은걸로는 해결이 안되시던가요?
@@albertchoi6349 상담ㅋㅋ
성격은 안고쳐지고 잠시 주춤할수는 있어도 꼭 터집니다. 성격도 성격이지만 쏘시오, 나르시시즘에 빠진 정신병은 본인스스로도 못고친다더라구요 저도 30년 세월이 너무나 아깝네요 남은건 정신과약과 몸의 병 뿐이네요
30년전의 님이 저 같네요.. 임신했을때도, 신생아일때도 언어폭력과 방치로 절 너무힘들게했어요. 그나마 애기가 한살 남짓 좀 더 크니까 귀여우니까 그나마 봐주는데 그것도 정말 잠깐이죠. 근데 애기를 주고 이혼하셨을꺼라구요? 애기를 주게된다면.. 후회하지 않으셨을까요? 전 줄 마음은없지만.. 어쨋든 애기때문에 이혼안하고 유지하고 있거든요... 애기가 넘 어려서, 이런 어려운 상황인데도 어린이집에 맡기기 불안해서 일 안하고 있거든요..
당신은 정상인것처럼 문제 없는것처럼 이야기하네?
저랑비슷하네요~제가지볌이있어참다이혼하자하더라구요~저도응해주었고딸아이도찬성하네요 저도23년을참고살았습니다.이젠딸아이가성인이되었고1년후면졸업하니 다행입니다.
물론힘들긴하겠지만 하나님은돕는손길을꼭붙여주시고 함께하시리라믿습니다
힘내시고 우리자신을더욱사랑하며살아요~^^
깐족깐족 상대의 자존심을 짓밟는식으로 심리적 살인을 하는 사람들도 문제입니다
폭력이 정당화될수 없듯이 수없는 언어폭력에 시달리다가 방어기제가 작동해서 폭력이 유발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정서적언어 살인도 폭력입니다
폭력적인남편은 절대안고쳐 집니다 그거 병이고 습관이고 절대미안하다고생각안합니다
공감200프로
너도 당해봐 그런가
? 전고쳤는데요?
폭력적인 아내도 그런가요?
자운심 어느정도의 폭력일까요? 술마시고 두번 몸싸움으로 목조름을당했고 상담을 했는데 보통 그정도는 문제삼지 않는데요.
1.자존감이 낫고 주위와 비교하는사람
2.말만 앞서고 행동하지않는사람
3. 돈에대한,경제관념없는사람
4.나와있을때와 남과 함께 있을때 행동이 다른사람
5.미래를 준비안하고 하루살이하는사람
6.대화,어떤말도 표현할줄모르는사람
7.대우받고싶다면서 상대를 비난하는사람
8.이성,보증,도박,술에 미쳐있는사람
집안에 부모의 말투를 들여다보면
가족들과의 관계를 자세히 보면
알아볼수있는 성향입니다.
하루은 하나도 틀린말이없네요..
틀린말은 없는데 뭔가 슬프네요 남자로서.. 힘냅시다 서로
성격은 유전이든 환경적이든 가정분위기의 영향으로 형성되드라구요
아.남편이..7개나 되네요.ㅜㅠㅠㅜㅜ
6개 해당되네요.
저두 35년간 가정폭력 폭언에
시달리다 최근 갈비뼈가 골절되어
6주진단을받고 아이들이 경찰서에가서 아빠를고소하고 이혼소장을넣고 숨어지내고있어요
지금은 잘못했다고 싹싹
빌지만 진심이 아닌걸알아요
위기모면하기라는걸
사람은고쳐쓰는게 아닌란말이
딱맞는것같아요
아니라면 버리는게 맞다는걸이제사
알았네요
빠른판단 용기에 박수를보냅니다
전 용기가없어서 이제가지 왔네요
결혼 안해도 된다.걍 혼자살자
연애때 뻔히 알았을건데 다른 모습때문에 결혼했겠지요 설마 연애때 가식떨고 결혼해서 악마가되겠어요? 연애때 딱 보이면 쳐내야되요 사람은 절대 못고칩니다 척만하는거죠 전 미혼이지만 이사람과 결혼햇을때 잘살까? 이혼하게될까를 판단해보고 연애합니다 현재도 별론데 미래가 바뀌겠어요? 아닌건 아닌겁니다
모든말씀에 공감하며...폭력.바람.도박...이게 망가지는지름길~~또올께요.ㅎ
가치관이 너무나 달라서 힘드네요.
제가 그렇네요 ㅜㅜ 살면서 반이상을 싸우고 사네요 애들이 넘 불쌍해요
저도 이혼하고싶어요 ㅠㅠ 남편이랑 같이있으면불편하고너무힘들어요 말도통하지않고 너무 숨막혀요 남편이 집에들어오면 불안해요 자기위주라서
힘내세요.
전31살입니다 결혼식도결혼반지도없이 3년살앗습니다 저희남편의 술은입도안대는데 폭력씁니다 물론 싸울때 자기화날때 분노조절이못하고 때립니다 거기다 바람까지피우고 능력도없고 근데 집착도 강하고 남들이볼땐 세상 순진하게생기고 잘생겻는데 바람끼는잡앗지만 그건 잠시 쉬는거지 바람한번핀사람은 또피고 폭력도 마찬가지구요 어렷을때 시아버지가 그렇게 바람피고 폭력적이엿다드라구요 오늘이혼하러가는데 가정환경정말중요합니다 그리고 감정에 흔들리지마시길 감정은 순간적일뿐입니다 똥구덩이에서 잠시 숨참는거 뿐이고 눈감는거 임
고생하셨네요. 나쁜기억 훌훌 털어버리고 앞으로 좋은기억이 많이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말이 있습니다
내가버린 여자는
더좋은 남자가 데리고간다
잊어버리시고
행복한 삶을 선택하세요
잘 선택하셨습니다.
그런 남자는 빨리 버리시는게 좋습니다..^^
새로운 인연 만나시는게 좋습니다.
축하해요 현명하고빠르대처부럽네요
행복한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
남편의 외도로 수십년동안 고통을 받고 한달여전에 제가 이혼하자고 통보하고 변호사 선임 비용 마련중에 있습니다. 어떤 변호사분한테 도움을 받아야 하고 재판이혼은 어떻게 해야 하나? 너무 두렵고 힘든데 한편으론 가벼워지고 좋습니다. 사람은 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니 아무 미련도 없고 원망도 없어요. 변호사님의 말씀이 힘이 됩니다.
힘이 되신다니 다행입니다^^ 좋은 결과 있으실 거예요.
@@victorylawfirm 변호사님이 가까운 곳에 계시면 제가 마음 터놓고 의뢰를 드리고 싶은데 ...경남 김해라 거리가 너무 멀어 안타깝습니다.
김해에도 좋은 변호사님들이 많이 계시니 좋은 분과 인연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멀리서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문수화나마스테 님 또한 건강하십시요.
요즘은 인생 80 까진 속된 표현으로 팔팔하게 살지요.
..전 6년 됐네요...이혼한지.
너무 후회스럽고 괴롭습니다. 제일 힘든건 애들 또한 고통스러워 하는겁니다.
저의 주제 넘은 댓글 죄송합니다. 제가 하도 고통스러워 다른 사람은 저와 같은 길을 안갔으면 하는 맘으로 쓴겁니다.
꼭 행복하세요.
@@tklee1211마음속에도 사계절의 변동이 있나 봅니다. 얼음처럼 냉정했다가 하염없이 눈물이 쏟아졌다가 체념했다가 무덤덤하기도 합니다. 부모 잘못 만나 싸움이 그칠 날 없는 가정에서 살아야했던 아이들에 대한 미안함이야 어떻게 말로 표현하겠습니까? 죽을 때까지 속죄의 길밖에 ㅠ.ㅠ .....현재의 처지가 어떠하시든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게 살기로해요~제 일로 염려해주신것도 미안한데 ...아픈 마음 건드린 것 같아 더 송구합니다. 주신 말씀 헛되지 않도록 더 생각해 보겠습니다. 부처님의 가피속에 나날이 행복하세요_()_.
저도 요즘 고민이네요
아이 둘을 키우는 아빠인데
갈수록 배우자와 대화도 없어지고
관계도 거의 없이 지내고 있네요
요즘은 이혼하고 저 혼자 아이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바람을피거나 폭행, 폭언, 도박, 경제적인 문제가 있는것도 아닌데 같이 살기가 힘이 들어요.
저한데 문제가 있나 싶어서 물어봤더니 제 행동 느려서 싫다고 하네요~ㅋ 대화도 안통하고~ ㅋ 연예를 7년 정도 하고 결혼을 해서 서로에 대해 잘안다고 생각했는데 같이 사는건 또 다른가봐요~
아이들 바라기라 지금은 좀 참고 나중에 크면 이혼하려고 생각중 입니다.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사는게 좋은것도 있지만 그만큼 포기하고 참으면서 살아야 하는것도 많은거 같아요~ㅠㅠ 영상 잘봤습니다~^^ 변호사님~
저하고 비슷한 상황이네요. 아이들만 없어도 바로 그 여자와는 바로 이혼하고 기억속에서 지워버리고 싶은데
참고 있는 내인생이 너무 소모되는게 안타까워서 미치겠음
혼자가 너무 익숙해져서... 좋은사람만나도 혼자가 그리울거같다
제가 생각하는 반드시 헤어져야할 이혼해야할 유형의 남자
1.매사가 불투명한 남자~제일 제일 중요한기준임
2.상식적인 생각을 벗어난 삐딱한 남자
3.거짓말을 습관적으로 하고 뭔가 숨기는 경향이 짙은 남자
4.상습적 바람을 피는 남자
5. 바람난 여자와 해외여행몰래가고
딴살림까지 차리는 남자
6.잘못을 지적하면 질색팔색하면서 집나가고 수신차단하고 보름이상 외박ㆍ연락두절하는 남자
7.특정직업없이 주식만 주구장창하는 남자
ᆢ 그런 남자와 2년반이상 살면서 이제서야 헤어지는 제자신의 실제 경험담입니다 ㆍ
1 폭행.폭언 이지요 ㅋ
내이야기인줄.....완전 똑같음요~
5년전 헤어짐요
@@허미정-y2f 그랬군요ㆍ답장감사합니다 ㆍ님의 답장이 힘든제게 작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헤어진 전남친 이야긴줄......
@@k유카-m8r그랬군요ㆍ제가 더이상은 못참을것같아서 헤어지기로
친오빠도 이번에 이혼해요. 아내가 바람피다 걸렸어요. 한두번 걸린게 아니라네요. 집에가면 늦게 들어오구 집안 살림 관심없구. 애들에게도 별 관심이 없다네요. 돈 쓰는건 또 좋아하구요.
제 남동생 상황하고 똑같네요
지금은 백배 좋은 여자 만나
잘 삽니다 오빠도 좋은 분 다시
만날거예요 넘 ~ 안타까워하지
마세요
소리가 안들려요 볼륨 좀 높이던가 말소리 좀 크게 해주세오
변호사님 항상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사람들한테 안타까운 것은 내용을 들어야하는데 화면구도나 외모등 쓰잘대기 없는 것에 집중하고 지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입니다. 변호사님도 아시다시피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도 많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 있으니 몇몇 소수의 지적질과 악플로 인하여 마음의 상처를 안 받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실은 여러 댓글을 보고 조금 상처받아 최근 영상이 뜸했네요.😂 용기주셔서 감사드려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인간은 고쳐 쓸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말 정말공감합니다 그세월을견디는 힘이 사람을 부쳐로 만들드군요
공감합니다 내가 잘하면 고쳐질거야
는 개씹 소리입니다
공감
폭력,바람,도박은 안하지만
하루 말 두마디정도하고
자기뜻대로 안되면 욱, 버럭하고
배우자를 마음으로나 행동으로나 전혀 배려하지 않는 남자
잘 안씻는 남자
친구가 없는 남자
바깥이라고는 안 나가는 남자
이런 남자랑 이혼하는건 이해가 될까요?
저희신랑 말하는줄..ㅠ.ㅜ
답답해서 어찌살아요 . 남자가 집에있으면 짜증나지 않나요 ?
저항 비슷하네요 ~ 정말 재미없어요
저희남편이네요 너무 괴롭습니다 ㅜ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뭐 걍 이혼해라 걍 껀덕지 잡아서 이혼하고 싶은거 아님?? 정 떨어지고 사랑 떨어졌으니 어휴 이럴꺼면 왜글결혼하셨어요?
육체적학대, 정신적학대, 물질적학대.
많은 사람들은 본인이 그 학대 피해자인지 인식을 못하고 오랜시간 자신의행복을 뒤로하고 살아갑니다. 본인의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감성이 풍부하신분들 중에 학대하는 배우자 또는 가족관계에서도 계속 참고인내하시려는 착하신 성향의 분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은 몇배더 힘든삶입니다. 심하면 우울증, 불안증, 대인기피증 등으로 발전할수있습니다. 그전에 심리상담치료가 필수입니다.
본인만 그 문을 열고 나오실수있어요.
더중요한것 하나더, 그문을 열고 나오셨다면 같은사람을 또 만나지말아야합니다! 🍀🙏
책임감 없고 무능한 남편은 온가족 피해자 만듭니다
이런남자라면 이혼해야되겠죠?
와이프모르게 데이팅앱 채팅으로 여자랑 원나잇한것도 바람이죠?? 내남편만은 아닐꺼라고생각했는데 뒷통수 크게맞았어요
정말 나쁜 남편이네요.! 데이팅앱 이름 좀 알수 있을까요??
@@yunkwangll ㅋㅋㅋㅋ미침?
속 많이 상하셨겠어요 ㅜㅜ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맘고생하지 하지마시고 버리세요
데이팅 앱 알려달래 헐 ㅡㅡ;
ㅋㅋㅋㅋ빵터젓네
소중하고 고마운 영상들 다 보겠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구독하고 정주행하겠습니다.
시니미쉘님 제가 감사합니다 ☺ 편안한 월요일 저녁 되세요
목소리가 잘 안 들려요 ㅠㅠ 소리가 조금만 더 크면 좋을 듯 합니다 ^^;
네 소리 신경쓰겠습니다^^
살다가 고쳐질 인간 이였다면
첨부터 그런짓을 안함,,
한국여자들 버리는 찌꺼기들
동남아 여성들과 결혼
절대 못산다,,
한국 여자들 안먹는 쓰레기 남자들은
결국 외국여자 들도 못 버틴다,,란 뜻
박리나변호사님 조언 감사드립니다🙏결혼은 아직 못했지만 나중을 위해 참고 할께요 😊 한해 마무리 잘하시구 새해에는 행복한일 가득 하시길바랍니다🎆
혁준님~새해엔 좋은 분과 인연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나중을 위해 참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victorylawfirm 감사합니다 새해 좋은 배우자가 되도록 성장하겠습니다🤗
미혼이시라니...한마디 할께요.
배우자의 조건
1. 성격: 70점. 배우자의 모든 결점을 감싸준다.
2. 생활습관: 20 점.일상 생활에서 중요합니다.
3. 외모: 5 점. 한쪽이 이쁘거나 잘생기면 얼굴값한다. 살다보면 거기서 거기입니다.
4. 집안. 학벌. 능력. 재산포함 5점: 살다 보면 가장 불필요하다고 느낍니다.
* 배우자는 자신의 그릇크기랑 정비례 한다.
* 결론은 나를 용서해줄수 있는 성격 좋은 배우자가 최고입니다.
* 합계점수 70 이상이면 당신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것 임.
합의 이혼한지 2주밖에 안된 사람 입니다. 만감이 교차하는 시기 이지만 이또한 시간이 지나면 낳아 지겠죠~
좋은정 나쁜정 들다나니... 선택을 후회는 안하지만 자책감과 서운한 생각도 듬니다.
다행인것은 둘사이에 아이가 없는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딘가 이런글귀가 있더라구요
(결혼은 로멘스고 이혼은 비즈니스라고)
그런데 인생을 살다보면 꼭 맛는말
은아닌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이혼에 대한 생각도 서서히 정리되실 거라 생각됩니다.전화위복이라는 말이 있듯이. 힘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희남편은 마마보이인거 같아요 본인은 몰라요.. 제가상황을 항상 설명하면 본인은 판단을하고 답을 내려줘요 그리고 그냥 본인 인생 살아요.. 그리고 힘들다고 징징거리면 본인 부모에게 도움을 청하고 그리고 내가 투덜대먄 그부모가 저희부모에게 연락을하죠 .. 이혼했어요.. 잘한거 같아요
힘든시간 보내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폭력은 왜 남편만 하는거라 다들 생각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폭력쓰는 부인도 은근 많은데 그런 경우에 대해선 어떤 조언도 들어보질 못했네요. 아내가 폭력을 휘두르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요즘은 남녀가 다르지 않구요. 아내의 폭력에 대해서도 형사처벌하는 추세입니다
가장 좋은 건 행복한 결혼 다음은 행복한 독신 가장 최악은 불행한 결혼...... 그런데 현실은 결혼은 행복할 수 없다는 사실..... 고로 혼자 사는 게 가장 행복한 삶..... 혼자 살아라.
목소리 좋고 내용도 좋은데
자막있었으면 더 좋았을듯
그리고 목소리가 좀 울려서 작게 들리고 발음이 또박또박 잘 안들리는 경향이 있네요.
이러면 소리 키우고 들어야 되는데 중간에 광고뜰때 소리폭탄먹어서 짜증남
바람핀남편 두번용서하고
세번째
22년살고 버렸습니다
후회없습니다
참 잘했어요 🎉🎉🎉🎉🎉
아이고 현명 하심니다 행복하십시오
참 잘하셨어요 머리 싸매고 있으면 병 생겨요저도 바람이 거센 남편이 있어서 팽기쳤어요 회사여자 등등 수많은 여자들을 ㅜ
세상은 미친세상이예요
남에가정 아무죄책감업이
파괴하는 세상이네요
또 바람 필겁니다 병이거든요
법원에 이혼 신청서를 접수한 상황인데 협의이혼 의사 확인일에 배우자가 법원에 나타나지 않겠다고 혼자 알아서 하라면서 쌍욕을 해대는데 확인일에 배우자가 법원에 나타나지 않는다면 소송 해야 하나요? 소송까지 간다면 변호사를 선임 해야 하는데 제가 금전적으로 상황이 너무 힘듭니다ㅠㅠ
네 두번다 만나셔서 확인까지 받아야 협의이혼이 가능합니다 ㅠ
창업 오ㅃ가 보고 왔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7
감사합니다 ^^
박변호사님 안녕하세요,이혼관련 상담받구싶은데 혹시 사무실로 찾아가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용걸님 사무실로 전화주시고 찾아오시면 되세요 ^^
031 903 5300 입니다
@@victorylawfirm
감사합니다,
박리나변호사님 직접 상담해주시는거맞나요?
네 당연히 제가 직접 상담합니다^^
@@victorylawfirm
알겠습니다~미리 한두시간전에 전화드리고 찾아뵙겠습니다~
입맛 열면 거짓말 하는 건... 별다른 폭행이나 잘못하는 거 없어도.. 너무나 견디기가 힘듭니다..차라리 안 걸리면 좋으련만 ...
어떻게 하나하나 다 걸릴까요..
너무 괴롭네요...
자꾸 거짓말을 하는 걸 걸리다보니
뭘 해도 신뢰가 잘 안돼요
정말 지옥같습니다...
결혼7년동안 부부관계가 3회??? 정도되는 부부가있는데 이혼사유인가요?? 저도 왜 사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법적으로는 어떤지??? 자녀도 없습니다. ㅎㅎ
이혼사유 되는걸로 압니다
헤어지세요.
이혼사유됩니다. 자녀가 없으니 다행이네요
둘다 부부관계 안좋아하면 아무 상관없죠. 정신적으로만 사랑하며 살면 되죠
ㅋㅋ 서로가 좋으면 살고 싫으면 헤어지는거죠~^^
박리나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합니다^^
폭력성ㆍ도박ㆍ바람끼는 아는즉시 도망이 최선이고 알콜중독자도 피해야됨
여자든 남자든 이런 배우자라면 최악이죠
알콜남 ; 한집에 두남자하고 사는 지옥같은
삶은 피할수 없으니 절대 신중하세요!!!~~
@@딸기-z2s5p 한집에 두남자라뇨!? !
술안먹엇을땐 늑대탈을 쓴양 같은데 술이 과하면 완전 폭군ㆍ 악마같다는 말이에요ㅠ 상상이 가세요?~ 안겪어보면 ㅠ
@@딸기-z2s5p 아하~
두얼굴의 사나이었군요
정말 힘드셨겠네요.
저도 20대초반에 잘생긴 외모에 반해 만난 남자가 폭력적이어서 끝냈는데 그다음에 만난 남자는 두얼굴이었죠
자상함과 냉정함 그리고 바람끼와 폭행죄로 감방가고 끝낼때도 경찰들 앞에서 때리더군요.
그렇게 끝냈죠
그후 13년 연애끝에 결혼까지 한 전남편은 일중독자에 집에 붙어있질 못했고 친구좋아하고 새벽3시 에도 친구데려와 술상 차리라 하고 주말엔 경마장 가고 무지 바쁜 사람이었고
급기야 바람나서 이혼하자데요
그후 지금의 남편을 만나 초고속으로 결혼하고 지금깨지 9년째 잘살고 있는데 이사람은 술 담배 말곤 다좋아서 늦복은 있구나 생각하며 잘살고 있네요
아버님 보고 결혼결심했는데 탁월한 선택 이었어요
그부모의 그자식 맞아요
결혼할때 꼭 부모님을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남자는 아버님을 여자는 어머니를 ᆢ
아주 드문 case 네요.
엄청 미인이시겠군요
변호사님~지금이혼준비중인데요~제가지병이있어가정이힘들어졌습니다
저는남편이저에게폭행하진않았지만 딸아이를훈육이라말하며회초리로시작하다점점강도가심해지기시작하며작게크게지속적으로폭행을했습니다.평소엔자상하다가도갑자기아주사소한것도화를내고언어폭행도갈수록입에담기어려운말로깊은상처를입게되었습니다. 아이를사랑하긴하나집착이너무강하고억압 통제가심해아이는아빠에게입은상처로얼굴도보기싫어하고마주치질않아걱정입니다 저또한가스라이팅을수없이당했구요~이혼하는게낫겠죠
폭력은 법으로 도움이. 된다 인지 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폭력 바람 은 버리지 못한다. 마음이 바꾸지 아니하면 어렵다
변호사님은 로스쿨 나오신건가요?????
아는지인이 사별하고 재혼을 했는데 와이프가 애들 학대도 하고 거짓말치고 외박하고 나이트다니고 남자만나고 술집에서 일하고 해서 자주 싸웠었는데 그 와이프가 어느날 돈.귀금속 다챙기고 사채,캐피탈?그런걸 남편명의로 몇천땡겨서 도망쳤다는데 부부사이라서 고발이 안된다대요?처음에 여자가 이혼 한번 했다며 애기도 없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세번째 남편에 애기들도 몇명있더래요..암튼 이혼하고 회생신청하고 빚 갚고있다는데..어쩔수없이 혼자 갚아야하는 상황인가요?둘사이에 낳은 애기는 그와이프가 데리고갔는데 양육비달라고 소송해서 양육비도 주고 있다고 하더라고요.가정파탄의 원인제공을 하고 완전 사기꾼같은데 ..이런건 어떻게 못하는거겠죠?
다들 재혼할때 이런 사람 안만나도록 신중하고 조심해야될것같아요.
그런 여자가 자기아이 잘 키울것 같지 않은데 양육비 꼭주어야 하나요? 안주는 남자들도 많다던대
2019년 새해복많이받으시고
하는일 모두 성취하시기바랍니다
네 헌터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변호사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궁금한점이 있는데 언어폭력도 말씀하시는 폭력하는 배우자에 해당될까용? 그리고 결혼전 바람에 대해서도 바람피는 배우자에 해당될까용??
언어폭력도 이혼사유가 될수 있습니다. 결혼전 바람은 안될것 같습니다.
@@victorylawfirm 귀엽습니다 말씀투가!
저남자인데 말싸움했는데 유리컵으로 머리 때리네요.. 이혼하고싶어요... 아이가 있어서.. 그거 하나만 걸리는데 앞으로 살아갈수 있을지 자문하니 당장은 참고 살수 있겠지만 힘들것같아요.. 너무 고통스럽네요..
모쪼록 힘내시기 바라겠습니다..ㅠ
주제와 상관없고 뜬금없지만 넘 이쁘시당~~
이혼하는 것이 나은 배우자는 따로 없습니다 ㅡ어떤 배우자가 됏든 이혼을 하는쪽이 나은지 참고 사는게 나은지는 본인이 내가 판단해서 결정 하는게 젤 현명한 판단입니다 ㅡ부분만의 일을 다른 삼자가 판단 해주는건 위험한 일이라봅니다 ~
* 폭행 하는 남자* + 물건 집어던지는 남자
1. 마마보이 (부모에게서 독립이 되어있지않는 남자)
2. 도박 , 술 너무 좋아하는 남자
3. 능력없는 남자
너는 능력있냐ㅋㅋ 능력운운하고자빠졌네ㅋ
@@또리-o9l 능력없는모양이네...
@@겨울이-g7h 정신차려요 이아줌마야ㅎ
@@또리-o9l 답글단거보니 진짜 능력없는 놈이네 ㅉㅉ
@@겨울이-g7h 아닠ㅋㅋ 너란거 처다도안볼정도로 능력도있고 사는게좋아 행복해ㅋㅋ 그러니 긍정적으로 생각해 본인도 좀 되돌아보고...
그니까 마눌 정할때..장모보면 마눌똑같고..대체로 요즘 찌질하게 하는집에 시집장가가지말어...왜 찌질하게사는 이유가 있거든...
남자는고쳐쓰는게아님.세월이가면낳아지겠지는.내착각입니다.갈수록당당해지고.더하드라구요
이쁘세요~~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뿌시옴니다.^^
배우자가 불륜을 저지르면 부부 관계는 절대 할수 없습니다
호적정리를 안해도 쇼윈도 부부이지
진짜 부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부부관계도 더러워서 못 해요 ㅠㅠ
음주가무 좋아하면 폭력 폭언에 이어
바람까지 세트로 이어지지요 쯧쯧
잘안들려요
글자좀 넣어주세요
목소리가 작은건가??
내 폰이 문제가 있는건가??
크게 안들리네요..^^
네 이때 인코딩 문제로 목소리가 작게 되었어요 ㅠㅠ
목소리가 되게 이쁘시네요~
남자만 폭력 바람하는게 아닙니다. 여자도 얼마든지 그런 부인들이 있으므로 걸러내야해요
그런것 같습니다 언어폭력도 정서적 살인행위입니다
모두 맞는 말씀이세요...
내용이 너무 길어요.
핵심을 짧게..
다 들으려니 지루하네요.
결혼은진짜서로가서로한테배려와희생이필요하군요.. 난아직안해서..사실은무서워요 ㅠ
너무 겁먹지 마세요. 잘하실 수 있을 겁니다☺
멋있으세요ㅠㅠ
과찬이세요. 감사합니다^^
연애기간동안 그리고 결혼을 마음먹기전 충분히 생각하고 또 생각하시길 이사람이 아니면 나는 죽을거다 이정도가 아니라면 더 신중하시길 사랑하지도않는데 그냥 나이에 떠밀려서 아니면 맞춰서 살면되지 그런마음이라면 차라리 싱글로 사시길 추천드리네요 연인이 상처받을까봐 정에 이끌려서 헤어지지못하면 평생 후회합니다
그런데도 결혼하신분들은 신혼초일때 참 많이싸우실거에요 그럼 그때라도 아이가 생기기전에 이혼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아이 인생까지 망치지말구요 저랑 와이프는 성격이 극과 극을 달립니다 연애할때 너무 눈에 띄여서 헤어질려고 몇번이나 시도했다가 그노무 정이뭔지 눈물에 마음 약해져서 결혼까지 했다가 신혼때 더 늦기전에 이혼하려고했는데 덜컥 아이가 생겨버러셔 지금까지 살아왔네요 행복하냐구요? 아니요
와이프와 아이들은 행복하냐구요? 아니요
제가 행복하지않은데 와이프가 행복하지않은데 애들이 행복할리가없죠 계속 행복하면서 살순없겠지만 그 정도가 지나치면 그건 인생살이가 아니라 악몽이며 지옥입니다
신중하시고 또 신중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가정폭력 아동학대로 이혼소송 중 입니다 아동학대 기록도 다 있는데요 남자쪽에서 아이 둘을 데려가려구 합니다 여자쪽은 주부로 아이들만 키우다보니 경제적 능력이 없는데요 이런 경우에 아이들 양육권 뺏길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변호사님 ㅠ
초상권침해가 어디까지가 침해인가요? 대통령 국회의원 연애인 운동선수 유명 유튜버등 유튜브에 이런사람들얼굴 나오는거 다 초상권침해인가요? 그리고 직캠영상도 초상권침해맞나용? 답변좀 해주세요 ㅠ 랭크 매겨서 1위누구 2위누구 이런 영상 만들고 싶은데 유튜브 찾아보면 그런거 많잖아요.. 그거다 초상권 침해인가요?.. 그럼 국회의원 순위 매길때 사진써도 그거도 초상권 침해인가요?, 대통령 순위매겨도?ㅠ 걸그룹 순위매길때 걸그룹사진써도?...누구는 직접그리면 초상권침해 아니다. 누구는 필터 넣어서 하면 아니다 라고 하는데...좀 알려주세요
로또를 연구하며
대박, 한방을 꿈꾸며
경제적인 면은 무책임한 남편은요? ㅜㅜ
때리고도 잘못한지 모르고 본인은 다잘한다는 사람들이있다
딱 내 남편이네
여기에서의 폭력의 의미는 심각한 언어폭력이나 수 없는 거짓말도 포함되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
영상은 신체적 폭력을 염두에 두었으나 심한 언어 폭력도 당연히 포함된다 생각됩니다.
박리나 변호사
답주신거 감사합니다 ^^*
변호사님 상담받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하나요?
폭행이라는게 흔히 신체적 폭력만에 국한해서 가정하고 얘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언어폭력이야말로 사람을 죽이는 더 잔인한 무기입니다. 한국여자들은 언어폭력적인 성향이 대부분 장착되어 있는듯해요.
이혼도 용기가
필요 합니다~^^
정말 못된 배우자랑은
이혼이 답입니다~^^^
### 도시농부 해피마마
힐링하러오세요~😀😀😀
남자들의 분노 조절이 안되는 가장큰 이유는 군대 때문이다.폭언 욕설 구타 가혹행위 인격모독 등등에 일상적으로 노출 되면..그렇게 되는거임..
소송중입니다
폭행하는남편때문에 진행중인데요,,,
아이가 남편시어머니가 1년넘게 봐주셨는데(안주신거죠)
제가 폭행을당했지만
판사말이 저더러 양보하랍니다
저의변호사말로는 판사가 저렇게까지 말할정도면 이소송 계속해봤자 질거라고합니다
저 정말 그런사람한테 아이를 맡기고싶지않아요
어떻게해야하나요
도와주세요,,,,,
힘내세요
판사ㅅㄲ지가쳐맞아봤으면저런말이나오나참내열받네요
협의이혼 신청해놓은상태인데 아무것도 없이 몸만 나가라는 말에 재판이혼을 하려는데 어찌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치사한 넘 이네여
니가하는게 뭐냐? ... 애만키우지.. 감정이너무오르락내리락해서 어느순간부터 눈치봐요
애가 다섯살인데 이혼이 망설여져요..
가치관이 너무 안맞고 말이안통해 답답해요
관계도 안하고싶고 안해요 그리고 마주치고 싶지 않아요늦게오는게좋고 주말에 같이있으면 매번부딪치고 시러요
애아빠가 나쁜사람이 아니라 가치관이 안맞고
얘기도 안통해요 ...애앞에서 저보고 답답하다고 욱하는 경우도 많구요 그걸 애가 계속보면 저를 무시할것 같아요.. 애도커서요..
폭력은 안쓰지만.. 기분이 오르락내리락하고 욱하고 ....
연애때 ..밥고르는데 내가 계속 뭐먹지그러니.. 진짜 심하게 욱했는데 그때 끝낼걸.. 후회가되오요
첫 문장은 배우자에게 들으신 얘긴가요? 이미 가해자의 눈치를 보고 휘둘리고 심지어 두둔하고 계시는 것 같아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관계에 있어서 노력이 없는 사람과는 같이 지낼 수 없습니다. 님이 이미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는데 나쁜 사람이 아니라며 참고 사는것은 공허한 일이 아닐까요.
@@19sruaki 애아빠한테 직접들었네요 .
서로 스타일이 다르고 안맞는건 나중가면 더 심해져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겠지 막연히 기대하지만~~~1000명중에 1명정도 달라지는거 봤어요. 그런경우 시어머니가 개념있고 많이 옆에서 아들을나무라고 종교생활하게 하면~~~
미친 새끼 애 키우는 게
세상에서 젤 힘들다
버리세여 ㅠ
한번뿐인 인생 나중에
눈물 흘리지 말구여 !
결혼은 미친짓이다
개 결혼미친짗
해보니까 알겠더군요... 미친짓맞아요.... 더 늦기전에 갈라서렵니다.
그러게요. 안해보고 순리대로 살았더라면 일로든 돈이든 한자리 하고있었을텐데 ㅎㅎ
저두 이제야 정신차리네요 ㅎㅎㅎ
결혼은 아이를 문란하지 않고 정당하게 낳기위한 구속법이라 생각함..
@@twothreeone1834 어쩌면 아이에 대한 명분일수도. 맞네요. 동감동감
봐주는여자가 그놈들습관을 키웠다
심쿵...명답이네요
그게 엄마
안녕하세요 지금별거중인데 ᆢ 혼자 집을얻어 살려고하는데 결혼할때 해온 혼수살림을 가져와도 되나요
법적으로 재산분할 하셔야죠
협의이혼 하시면서
저도이러게살고있서요
전세집 이야기하는데
돈이야기라고
니가 그러면 나가서 벌어!!라고 소리지르고
시댁에 서운하게했다고 18년이라고 욕하고
살면서 갈수록 ㅆㄹ기 본성이 나오고
욱하면 아이한테도 무섭게 소리지르고
외도 가출 무단결근에 퇴사당하고
결혼생활 계획하면서 노후까지 생각했는데
소리가 넘 작아요
소리를 크게 올리세요
결혼하되
주말부부로 살면 좋아요.
거리가멀어서 한번오는데네시간정도 걸리는곳에 있으니 한달에 한번 만니니넘좋아요.
애들도 아빠 가매일집에 들어오는것보다 낳아요.
바람을피던 말던
생활비꼬박꼬박 받고,
꼭지켜야할것은 성관계할때
조심하고. 병걸리지않게..
그렇게 지내다가 애들 다키우면
그때가서 버리는거죠!
어차피요즘세상에 내남편아니고 내부인 아닙니다.
왜 그런 결혼을 하죠?? 생활비떄문에 사나요?? 어차피 버리는 관계인데 이상하군요 지금 끊어버리지 그래요 돈떄문에 못끊나요??????
ㅋㅋㅋ 자랑이다
좋네요.
폭력이든 바람이든, 이상이 너무 높으면 벌어지는듯 하다. 상대가 기대에 못미치니까 벌어지는,, 그나저나 심리적, 언어적 폭력도 꽤 많은데 법이 이런 것들도 인정하는지..
이혼상담받고 싶은데
어떻게 연락드려야
하나요?
평일 업무시간에 저희사무실로 연락주시면 되세요. 031 903 5300 입니다.
변호사인데 거기다 뷰티풀하시네
아빠가 술과도박을하고 몇일씩 집에 안들어오기도하고 집이 엄마명의로 돼있는데 우울증이심각해서 자기의사도 똑바로 못하는 사람을 꼬득여서 은행권대출 나중엔 대부업까지 돈을 빌렸어요 엄마의 상태는처음에는 말도못하고 잠도안자고 헛소리등등 심해서 대학병원정신과 까지같었어요 입원권유까지 받을정도입니다 아빠쪽에서 엄마가 바람을 피웠다 증거있냐 했더니 본인이 실토했다 하는데 정신이그런사람이 하는 말만 든고 계속 말씀하시는데 지금은 약드셔서 자기생각을 똑바로 말씀하시는데 이혼하고싶다고 하시는데 가능한가요 그리고 빚은 어떻게 돼나요?
이혼이 가능한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부부가 일상가사에 필요한 빚을 형성한 경우에 재산분할에 포함되어 분할됩니다. 자세한 상담은 사무실로 문의부탁드립니다.
엄니 잘 챙기셔서
행복하게 사세여 ~
다행이네여
자식이 있어서
우리 집사람은 폭력적인 성향이있고 한번 삐치면 3개월씩말도 안하고 사람을 괴롭히는데 이런 여자하고 계속 살아야 하나요 .
개인의 선택이라서 뭐라 답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모쪼록 잘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말로만 듣던 매맞고 사는 남편인가요 ? 남편을 마치 막내 시동생 대하듯 하네요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 상황이 그렇게 되기까지의 과정 또한 있었을거고 근본적인 원인을 잘 분석해서 서로 입장이 뒤바뀐 상태에서 대화로 일단 실마리를 풀어 보세요
물론 대화 자체가 되지 않겠지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라도 하는데까지 해본뒤에 이혼은 최후 맨 마지막에 선택해도 된답니다
상처많은 열등감 많은 인격적으로 손상이 많은 여자도 같이 사는게 지옥일듯 싶어요.
먼저 부부상담 받아보시고..그래도 개선이 안된다면 ...
아니..여자가 다 그렇치..안 그런 여자가 존재하나요?
56년 살면서 주위에 안 그런 여잔 한 두명뿐이 본적 없네요.
저랑 비슷...
전 그래서 새차 구했는데....쓰레기차 치웠더니 ...똥차가 왔다는..하하하하
전 남자예요 부서운건 사실이지만 너무너무 같이 있고 싶지 않아요
굿~
폭력은 어떠한 이유에서도
용납할수없지만
어떤 여성들은 상대방을 매우 스트레스받게하는 스타일도있는것같다
쉽게 말하면 폭력유발자라고
하지요
요즘 메스컴보면 대부분 남성들 잘못위주로 만들어지는데 여성들도 남성들에게 어떻게하면 사랑받으며 살아갈지에 대하여 현명하고 지혜로운 방법을 노력해봐야 할것같다는 생각을하게된다
이혼생각중인데 애들은 20살넘어 안걸리는데 .친정엄마.친정식구들이 걸리네요.친정식구들하고 공동명의 산것도잇고.다른사람과 얽히고 풀어야해서
1.이혼결정은 정말 어렵습니다.
2. 할까 말까 하시는 분은 하지 않는게...죽을정도면 그냥 하겠지요.
3. 배우자 문제가 아니고 나의 문제일지도 라는 생각도 해보는게..
4. 조언은 주위 친구들 한테 물어보지 말고 전문가를 찿으세요. 주의친구들은 감정이입이 되서 안좋은 조언할 기능성 많음.
5. 자녀가 없으면 간단하지만..자녀가 있으면 가능하면 이혼하지 않는게..이혼후 상처와 고통이 너무커요.
그놈이 그놈이고 그년이 그년입니다.
6. 이혼후 후회 하는 사람통계 조사 해보시고..
7. 이혼후 생활이 지금보다 나아질 확률 거의 없을지도... 경험자나 전문가 상담 하시길.
8. 웬만 하면 내인생이 이런거구나 하고 받아드리는게..
이혼후..너무힘들어요.
9. 남녀의 바람. 별거 아닙니다. 배신의 상처가 크겠지만 동물이니까 그런거라고 증오하고 사는게 나을지도..
모르는 새남자 새여자 보단 현제 배우자가 더 깨끗하지 않나요.
10. 도박: 큰문제 아닙니다. 결론은 돈문제 이니까요.
11. 폭력 성격 술 마약 문제는...전문가 도움 받길..
내그릇이 요만 하니까
배우자도 요만합니다.
12. 이혼하시면 죽는게 나을 정도의 고통이 따른다는것 명심하세요.
지금은 나혼자 괴롭지만 이혼하면 자녀들 인생 또한 고통입니다.
어떤게 현명한지
는 꼭 전문가 와 상담하시길...
어쩜글을 잘 썼을까요 읽어보는동안 너무나 정리가잘된 문장을보고 그렇구나 라고 느꼈네요 감사합니다 많은도움이됐어요 !
전 힘들면 갈라서는 게 맞다고 봐요. 인생이 너무 아깝잖아요
좋은글이네요~~
혼자사는듯이 둘이 살아라?
그닥 나쁘진 않네요
근데 왠지 서글퍼지네요 ...
저는 저희 엄마한테 이혼하라해도 엄마가 계속 참고 사시네요.
지금 한집에서 따로 각각 생활하며 사는데 같은 여자로써 아내로 여자로 사랑도 못받고 결혼생활한 엄마 인생이 너무 불쌍하고 생지옥도 이런 지옥이 없다고 엄마 인생 찾아서 자유롭게 살아라 해도 왜 저렇게 사는지 답답할때가 많아요.
어릴때는 자식때문에 참고 이혼 못해 자식이 다 크고 보니 이제는 나이들어서 이나이에 어디가서 돈벌고 사냐 이혼도 쉽지않다고 하는데.. 그냥 핑계로 들리네요ㅠ
객관적으로 물론 폭력하면 남편의 폭력이 더 많겠지만 여자의 언어폭력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존감을 후벼파는 정서적으로 공격하는 여성의 언어폭력은 물리적이 아니라서 상관없나요? 너무 일방적인 의견이군요...
저 짧게 상담하고싶은데 안될까요..
댓글들이 우울했는데
아저씨가 웃겼어요 ~
ㅋㅋㅋ 감사해여 ! ~~
폭력을 유발게하는 남편을 모욕하고 바보 취급하고 어린애도 다 안다 니는 부모한테 교육을 못받아서 그렇다 그래서 니 부모가 더 원망스럽다 이런 애기를 남 에게도 하고 어떻게 해야하나요? 정말 죽이고 싶은 생각까지 듭니다..때리는것만이 폭력은 아니죠 ..
쿠션으로 머리때리는거도 폭력인가요?
꽃으로 때려도 폭력 !
당연히 폭력 입니다 .
아직까지도 우리 사회는
이혼녀등 혼자 사는 여자들
힘들게 사니까
참고 사는것이 ㅎ
단 폭행은 안되죠
그 남자의 폭력 이유 심리치료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폭력쓰면 무조건 헤어지는것도 답이 아니잖아요 아무런 치료없이 무조건 헤어지는것도 아닌거 같습니다 치료의 적극성을 띠는 부부는 거의 없지 않은가요 알아서 고쳐오든가 말든가식은 아닌거 같아요 한국의 현상 아닌가요
네, 치료를 받을 의지가 당사자에게 있다면 suss sus님 의견도 좋다고 생각해요. 다만 대부분의 폭력성을 띤 분들은 심리치료를 받으시려고 하지 않는다는게 문제이지요..
이건 ... 아닌듯...... 피해자 생각 먼저 해야 맞음.
@@victorylawfirm 공감입니다.자기들은 정상으로 생각함.치료 가자하면 정신병자 취급한다고 더 날 뜀.
폭력적인 남자들 정신병원상담 가자하면 더 미치고 팔짝 뜁니다.자기 본인은 정상이라 생각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