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요..사연 들으면서 제 가슴이 먹먹해지고 멀리 지방에 있는 구순을 바라보시는 엄마가 생각나네요. 유튜브 알고리즘 따라 우연히 알게되어 며칠째 보고있는데, 말솜씨는 글 솜씨가 예사롭지 않네요. 이국만리에서 향수병도 있었겠지만, 아픈 손가락일뻔한 아드님이 잘커주고 짝꿍도 데려왔다니 그것만으로도 보상을 다 받으셨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유튜브 실버버튼, 골드버튼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아픈거보다 아픈 자식을 바라봐야 하는게 얼마나 더 큰 아픔인지 잘 알기에 저와 아이를 위해 엄마가 울음을 삼켰을 시간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요즘 대상포진으로 아프셨다는데 제가 걱정할까봐 알리지 말라고 해서 모르고 있었습니다. 조만간 찾아뵐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에 산다는 이유로 투병중이던 엄마를 한 번 찾아뵙고, 이듬해 눈부시도록 새파란 하늘에 엄마를 보내고 온 지 4년이 흘렀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엄마가 사무치게 그립기만 합니다..40후반에 마지막 직업이라고, 잘해내고 싶다는 욕심과 열정으로 시작한 직장에 그만둔다는 노티스를 오늘 주었습니다. 하늘에서 보고 계실 엄마에게 자랑스런 딸이 되고 싶었는데...부끄러운 딸이 되었습니다...엄마가 계시다면 "딸아, 괜찮아"해주실거 압니다. 엄마가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님의 영상으로 위안을 얻었고, 저도 응원합니다.
이 영상 보면서 손주가 사고를 당하던 날 친정 어머님이 입을 앙 다물었다는 말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터졌습니다. 얼마나 억장이 무너졌으면.... 어머님은 당신이 울면 내 딸, 어린 손주가 잘못될까 혼신의 힘을 다해 버티셨던가 봅니다. 속으로는 천번 만번 무너졌을지도 모르는데.
딱 한번 명절에 큰집가서 일하다 집에 빨리가고싶어 나 하나 자리 비우면 조금이라도 늦어질까 잠시 큰아버님께 아이를 맡긴 순간 사고가 나서 딸아아는 수술을 하게 되었고 코나조이님에 비하면 아주 가벼운 사고였지만 내가 아이 볼껄 엄마가 절대 남의 손에 맡기지말랬는데 후회가 밀려오고 일손 하나 없다고 얼마나 늦어진다고 내가 볼껄 죄책감에 수술전 금식이었는데 응급수술이라 다른 응급수술때문에 수술이 더 늦어지며 금식시간이 36시간이 넘어가는데 그때 아이의 상태라도 같이 나누고싶어 내가 수술앞둔 사람처럼 같이 금식해가며 수술시간을 보냈는데 눈물이 멈추지않더라고요 그 작은 아이가 겁에 질려 수술대에 누워있는걸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나요 그 심정 이해가 가요....코나조아님 보고 힘 많이 얻고 대단함을 느끼고있어요 그 곳에서 행복하시길
좋은 어머님을 두셨군요 그렇기에 모든 아픔의상처를 더욱더 이겨나갈수가 있었겠죠. 세상을 살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비극이 닥쳐오곤하죠 사랑하는 사람을 갑자기잃었다든가 모든 사람들의 천차만별 의 비극들 .. 살다보면 피해갈수없는 가슴 아픈 사건들 이것이 세상을 살아가야하는 숙제인지... 그래도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시는 코나씨를 생각하면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항상 긍정적인 모습으로 영상을 보는이들에게 힘을주세요 그리고 고고고🙏❤❤❤
영상 내내 눈물을 머금고 어머니의 대한 그리움을 억누르며 촉촉하게 하시는 나레이션에 그 먹먹함이 그대로 전해져 옵니다. 저는 외할머니가 너무 그리워지네요.. 외할머니 살아 계시는 동안, 그 나이 먹고도 여전히 철이 안 들어 할머니 마음 아프게 했던 제 자신이 한없이 죄스럽고 부끄럽습니다. 코나조아님, 배경이나 내용 모두 너무 아름다운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산 같이 큰 지지자가 있으시다니 그져 부럽습니다 저한테 엄마는 그런 존재가 아니거든요 제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기르면서 어릴때 느꼈었던 외면했던 감정들이 올라와 지금도 한번씩 힘듭니다 제 아이에게는 엄마라는 존재가 엄미라고 부르기만 해도 따뜻해지고 투정부릴 수 있는 존재가 되려고 머리로 애쓰고 있어요 전 어떤 느낌인지 모르니 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참 어렵습니다 가끔 애들한테 엄마는 너희한테 어떤 존재야?라고 묻기도 한답니다 따뜻한 영상 고맙습니다 어머님도 코나님도 건강하세요~
평생을 일만 하고 퇴직하자마자 큰병에 걸린 친정엄마 생각이 나고 낼 모레 병원 모시고 가는날인데 잘다녀오겠다고 저혼자 더 다짐하게 되네요 💪🏻영상을보니 눈물이 흘러넘친다는 게 뭔지 알것같애요 엄마에게 못해준것만 기억나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 친정어머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진심 바랄게요❤가족분들 모듀 건강하세요💗
친정어머님이 참 대단하시네요 딸은 귀하게 여기지도 않던 그 시대에 그것도 여러 딸들 중에 또 약하고도 철없던 딸에게 더 못해줘서 미안하고 마음 아프다는 편지를 쓰셨다는 이런 이야기는 처음 듣는 듯 합니다. 또 손주와 딸의 아픔을 고스라니 내 책임과 슬픔으로 떠 안으시는 그 모습이 눈에 선하게 그려집니다. 그 숭고한 어머니의 은혜.. 저의 어머니는 저에게 참 못하셨습니다. 저는 여러 자식들 중에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불리는 자식으로 어머니의 고단하고 불행한 인생에 대한 화풀이 대상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늘 그런 엄마를 이해하려고 했고 불쌍하게 생각해왔고 지금은 오랜동안 간병을 해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엄마는 저를 하녀처럼 대하고 고마운 줄도 미안한 줄도 모르고 그러면서 저의 애증을 다 받고 계십니다^^; 고마운 것보다 원망과 상처가 더 크지만 엄마로서가 아니라 한 연약한 여자의 일생으로 보려고하니 그래도 그 인생 가시는 길 조금이나마 도와드리고 싶었는데.. 참 이 길 어렵네요 그렇지만 이러면서 어머니의 은혜를 또 알아가게 됩니다. 무슨 은혜? 사랑하기 힘든 사람을 그래도 인내하고 섬겨야함을 배우는 은혜, 그런면에서 내가 얼마나 부족한 인간인지 알게 해 주신 은혜,, 어머니의 은혜네요^^ 참 부럽습니다 지금까지도 늘 의지가 되고 감사한 마음만 충만한 어머니가 계시다는 것이..
@@Kona-Joa 아이구 아닙니다, 어머니에게 삐질 수도 있는 그런 관계가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그게 효도인 것 같습니다. 자식이 갑이 되어 힘없고 병든 부모에게 이래라 저래야하면서 자식대하듯 하는 그런 관계보다 부모가 부모되게 하고 그냥 맘 편하게 해드리는게 제일 효도같아요 부모가 못 한것만 생각하다가 제가 부모처럼 아버지, 어머니를 돌보게되니 제가 자식으로서 얼마나 못난 자식인지 매일매일 알게되었고 그렇게 서로 퉁치게 되었습니다^^ 그게 저로서는 어버이 은혜입니다 어찌되었든 사람마다 사정은 다 달라도 부모님은 참 소중하고 인간적으로 참 불쌍하고 그러면서도 놀랍도록 참 감사한 존재들이세요~ 모든 인간적인 부모님들, 그들의 인생을 있는그대로 인정해 드리고 싶네요!! 생각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그래도 글 쓰는 표현력이 남들과는 너무 많이 다르다고 느꼈었거든요 문학인의 길을 가고 싶으셨는데 꿈을 포기 하셨군요 어머니께서 자식에 대한 지극 정성인 사랑이 넘치셨네요 부럽네요 저는 그런 엄마 사랑이 란게 어떤건지 잘 모르는데 그런분들이 대체적으로 손주 사랑도 끔찍 하신거 같아요 어머니께서 아프지 마시고 건강히 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 어려움을 잘 이겨내신 코나조아님곁에는 역시 존경스런 어머님께서 계셨군요! 저도 제 아이들에게 끝까지 그런 엄마로 기억될수있게 더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정신이 바짝 들게하는 코나조아님의 영상… 감사해요~ 💕 코나조아님 어머님께서 오래오래 따님과 손주분께 든든한 버팀목으로 계서주실수있도록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엄마맘을 다알아주는 자식들은 없지만 시간지나 나이들면 서 엄마가 그립고 이해가되고 더 사랑하지 못한게 후회스럽습나다. 지금 내자식들도 그러리라 생각하니 더 사랑도 강요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짐되지않고 옆에 있어주려 노력합니다. 늙으니 잘해주지 못해서 안타까울 뿐입 니다.
글의힘을 코나조아님의 나레이션을 통해 찬찬히 느끼고 있었는데, 오늘영상보니 어쩐지! 하고 무릎을 탁 쳤어요. 좋으신 분께 너무 귀한 탈렌트로 세상의 많은이들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는 유튜브를 시작하신것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Happy Mother's day ❤❤❤
그래도 엄마가 살아계실때 엄마마음을 알으시는것이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이젠 돌이킬수없어서 내 딸들이라도 나같은후회 덜하기만 간절히바랍니다, 나위해 효도하라는것 아니고 나 떠난후 돌이키지못하는후회 우리애들은 덜 했으면해서요, 조용히 써 내려가시는 글 속에서 가슴이 미여지고 공감되어 눈물이 났읍니다,고맙습니다🙏
안 울려고 했는데 마지막 나레이션에서 코나조아님도 울먹이시는 것 같아 같이 울음이 터졌네요. 자식들 폐 안 끼친다고 악착같이 건강 챙기신다는 말도 너무 먹먹합니다. 자신의 건강도 자신이 아닌 자식을 위한 몫이니 말입니다. 한없는 부모님의 사랑을 다시금 느끼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그래서 그랬군요. 응원합니다. 삶의 원동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어머님께서 건강하시기를 바라요.
가슴이 저미네요~~
그렇지요~~그렇구나! 그랬었구나!
우린 그렇게 철 들어 가는가 봅니다.
오늘 하루 코나조아 동영상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GO, GO, GO~~~~~
어머니가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요..사연 들으면서 제 가슴이 먹먹해지고 멀리 지방에 있는 구순을 바라보시는 엄마가 생각나네요. 유튜브 알고리즘 따라 우연히 알게되어 며칠째 보고있는데, 말솜씨는 글 솜씨가 예사롭지 않네요. 이국만리에서 향수병도 있었겠지만, 아픈 손가락일뻔한 아드님이 잘커주고 짝꿍도 데려왔다니 그것만으로도 보상을 다 받으셨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유튜브 실버버튼, 골드버튼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아픈거보다 아픈 자식을 바라봐야 하는게 얼마나 더 큰 아픔인지 잘 알기에 저와 아이를 위해 엄마가 울음을 삼켰을 시간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요즘 대상포진으로 아프셨다는데 제가 걱정할까봐 알리지 말라고 해서 모르고 있었습니다. 조만간 찾아뵐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에 산다는 이유로 투병중이던 엄마를 한 번 찾아뵙고, 이듬해 눈부시도록 새파란 하늘에 엄마를 보내고 온 지 4년이 흘렀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엄마가 사무치게 그립기만 합니다..40후반에 마지막 직업이라고, 잘해내고 싶다는 욕심과 열정으로 시작한 직장에 그만둔다는 노티스를 오늘 주었습니다. 하늘에서 보고 계실 엄마에게 자랑스런 딸이 되고 싶었는데...부끄러운 딸이 되었습니다...엄마가 계시다면 "딸아, 괜찮아"해주실거 압니다. 엄마가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님의 영상으로 위안을 얻었고, 저도 응원합니다.
저도 지금 2년동안 못 찾아뵙는데 얼마전 대상포진 앓으셨는데 저 걱정할까봐 말을 안하셨더라구요. 엄마한테 딸은 뭘하든 내딸이 최고고 제일 자랑스러운 보물이예요. 엄마 살아계시는동안 잘 챙겨드려야 하는데..응원합니다
어쩐지 목소리 문장력 남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국문과 출신이시군요!
늘 응원하고 성실한 구독자 되겠습니다
늘 화이팅 하세요
성우출신 아닌게 이상해여
아...엄마가 돈벌이 안된다 자르셔서 국문과 못갔습니다. 제 말솜씨가 그정도는 아닌듯 한데 다들 칭찬해 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그래도 성실한 구독자 계속 해주실거죠? ㅎㅎ
이 영상 보면서 손주가 사고를 당하던 날 친정 어머님이 입을 앙 다물었다는 말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터졌습니다. 얼마나 억장이 무너졌으면.... 어머님은 당신이 울면 내 딸, 어린 손주가 잘못될까 혼신의 힘을 다해 버티셨던가 봅니다. 속으로는 천번 만번 무너졌을지도 모르는데.
못봣던 영상 구독중입니다. 어휴.마지막멘트에 눈물이..주루룩흐르네요.ㅠㅠ
우리네 삶이 모두 구구절절하네요.
뒤돌아보는 오늘하루에 감사하네요.ㅠㅠ
저 빨래개며 보다가 수건으로 얼굴덮고 엉엉 울었어요 ㅠㅠㅠㅠㅠㅠ 저의 엄마는 코나조아님의 엄마와는 아주 다르셨어요. 다 말할 수 없도록 저를 맘아프고 속상하게 한 엄마지만.. 저는 제 아이들에게 제가 가졌던 결핍을 채워주며 저 스스로도 치유가 됨을 느낍니다.
휼륭한 엄마가 되어가시는듯 합니다. 힘내세요.
미국 파견때 진급을 앞두고 있을때 엄마의 암소식을 듣고 모든걸 포기하고 한국에 와 엄마 병간호하며 엄마가 어릴적 절 돌봐주실때를 생각하며 버텼습니다. 오늘도 올려주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엄마란 단어는 늘 뭉클한 단어입니다..
에고..분명 엄마는 모든걸 포기한 딸래미에게 늘 미안하셨을듯...따님 휼륭하십니다.
@@Kona-Joa 아들입니다 헤헷^^
딱 한번 명절에 큰집가서 일하다 집에 빨리가고싶어 나 하나 자리 비우면 조금이라도 늦어질까 잠시 큰아버님께 아이를 맡긴 순간 사고가 나서 딸아아는 수술을 하게 되었고 코나조이님에 비하면 아주 가벼운 사고였지만 내가 아이 볼껄 엄마가 절대 남의 손에 맡기지말랬는데 후회가 밀려오고 일손 하나 없다고 얼마나 늦어진다고 내가 볼껄 죄책감에 수술전 금식이었는데 응급수술이라 다른 응급수술때문에 수술이 더 늦어지며 금식시간이 36시간이 넘어가는데 그때 아이의 상태라도 같이 나누고싶어 내가 수술앞둔 사람처럼 같이 금식해가며 수술시간을 보냈는데 눈물이 멈추지않더라고요 그 작은 아이가 겁에 질려 수술대에 누워있는걸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나요 그 심정 이해가 가요....코나조아님 보고 힘 많이 얻고 대단함을 느끼고있어요 그 곳에서 행복하시길
지난 일인데도 그날이 어제일처럼 생생하고 하얗게 질린 엄마 얼굴..세상의 가장 밑바닥에 놓여있는 느낌이였습니다. 많이 놀라셨겠네요. 지금은 많이 나아졌는지..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 힘내요
무조건 적인 무한의 사랑을 주신 울 엄마!!효도 한번 못한 막내 딸!매일 매일 엄마가 보고 싶네요.
버지니아에 사는 50대 입니다. 청량한 목소리에 담담하게 써 내려간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삶에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습니다! 글을 사랑하시는 분이라 더 큰 감동을 주셨군요. 응원합니다. 삶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상을 담담하게 엮어나가시는 이쁜 목소리에 나도 모르게
친구들에게도 권하게 됩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좋은 어머님을 두셨군요 그렇기에 모든 아픔의상처를 더욱더 이겨나갈수가 있었겠죠. 세상을 살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비극이 닥쳐오곤하죠 사랑하는 사람을 갑자기잃었다든가 모든 사람들의 천차만별 의 비극들 .. 살다보면 피해갈수없는 가슴 아픈 사건들 이것이 세상을 살아가야하는 숙제인지...
그래도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시는 코나씨를 생각하면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항상 긍정적인 모습으로 영상을 보는이들에게 힘을주세요 그리고 고고고🙏❤❤❤
열심히 씩씩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고고!!
50대 가장인데 듣고 있으니 눈물이 나네요.
잔잔한 감동 받고 갑니다.
장한 어머니에 장한 딸 이네요.
엄마는 돌아가시고 나면 생각만 해도 가슴 찡 한 존재 입니다.
설아계셔서 좋으시겠어요.
자랑스런 모녀 네요.
이대로 승승 장구 하세요.
승승장구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년전 갑자기 제 곁을 떠나가신 엄마가 생각나서 오열했네요 네 인생의 등불이자 힘이자 모든것이었던 나의 엄마.. 그엄마가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저도 50대인데도 엄마가 너무 필요해요 .. 지금 내곁에 부모님이 계신 모든분들은 정말 행복하신거에여...
토닥토닥...언제가 저에게도 엄마가 함께 하지 못하는 날이 올거라는 생각만으로도 절망스럽습니다. 행복한줄 알고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눈물없이 들을순 없네요 ᆢ그런 엄마가 등뒤에 계셨네요 이해됩니다 포기하지않고 여기까지 오신거 가슴 아리게 작년에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납니다
몇번 보고 듣지는 않았지, 볼때마다 늦끼는게 참 내공이 깊으신것 같네요.
내내 행복하세요.🎉
이 채널이 저에게 수필이고 동화입니다 구독하고 자주 들리겠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들리시는 걸음 헛되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한 사람의 히스토리가 깊은 공감이 가네요
그래도 내 인생 최고의 날은
오늘이라죠
늘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아름다우시길 빕니다
마지막 영상편지에서 참지 못하고 오열하네요 김여사님, 장한 어머니 건강하세요❤
우리엄마의 젊은시절 청춘은 어땠을까 생각해보는 영상이었습니다
영상 내내 눈물을 머금고 어머니의 대한 그리움을 억누르며 촉촉하게 하시는 나레이션에
그 먹먹함이 그대로 전해져 옵니다.
저는 외할머니가 너무 그리워지네요..
외할머니 살아 계시는 동안, 그 나이 먹고도 여전히 철이 안 들어 할머니 마음 아프게 했던 제 자신이
한없이 죄스럽고 부끄럽습니다.
코나조아님, 배경이나 내용 모두 너무 아름다운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그엄마에 그딸!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
받고 자라셔서 코나좋아님도 힘든 상황에서도 사랑으로 아드님 잘 키우셨나봅니다. 두분다 너무 훌륭하십니다!!!👏👏👍
우리 엄마는 어버이날 돌아가셨어요.내일이 엄마 기일인데...울엄마! 너무나 보고싶네요ㅜㅜ
입 짧은 제 입에 음식 들어가는거 보는게 젤루 행복하다시던 우리 엄마,권여사님! 사랑합니다~♡
산 같이 큰 지지자가 있으시다니 그져 부럽습니다
저한테 엄마는 그런 존재가 아니거든요
제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기르면서 어릴때 느꼈었던 외면했던 감정들이 올라와 지금도 한번씩 힘듭니다
제 아이에게는 엄마라는 존재가 엄미라고 부르기만 해도 따뜻해지고 투정부릴 수 있는 존재가 되려고 머리로 애쓰고 있어요
전 어떤 느낌인지 모르니 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참 어렵습니다
가끔 애들한테 엄마는 너희한테 어떤 존재야?라고 묻기도 한답니다
따뜻한 영상 고맙습니다
어머님도 코나님도 건강하세요~
아...그러시군요. 그런 결핍이 아이에대한 더 큰 사랑으로 이어지지 않나 생각됩니다. 분명 존재 자체만으로도 감사한 엄마로 아이들 곁을 지키고 있으신듯 합니다 힘내세요
평생을 일만 하고 퇴직하자마자 큰병에 걸린 친정엄마 생각이 나고 낼 모레 병원 모시고 가는날인데 잘다녀오겠다고 저혼자 더 다짐하게 되네요 💪🏻영상을보니 눈물이 흘러넘친다는 게 뭔지 알것같애요 엄마에게 못해준것만 기억나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 친정어머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진심 바랄게요❤가족분들 모듀 건강하세요💗
어머님이 편찮으시군요...저도 잘해드린것보다 그렇지 못하게 더 뚜렷하게 기억되서 더 죄송하고 마음 아픕니다. 어머님 얼른 쾌차하시길..
와 아무 생각 없이 샌드위치 물며 듣다가 눈물 났네요 위대하신 두 어머니네요. 전 두살배기 아들한테 어제 소리 지르고 화낸게 미안해서 괜히 마음에 맺혀있는데 코나조아님 사연 들으니 제 마음이 참 작아보입니다 .. .
내 주제에 누굴 동정하겠습니까.
그저 이 고단한 세상에서 누구나 작은 행복 하나쯤은 움켜쥘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걸 보면서 소리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
친정어머님이 참 대단하시네요 딸은 귀하게 여기지도 않던 그 시대에 그것도 여러 딸들 중에 또 약하고도 철없던 딸에게 더 못해줘서 미안하고 마음 아프다는 편지를 쓰셨다는 이런 이야기는 처음 듣는 듯 합니다. 또 손주와 딸의 아픔을 고스라니 내 책임과 슬픔으로 떠 안으시는 그 모습이 눈에 선하게 그려집니다. 그 숭고한 어머니의 은혜..
저의 어머니는 저에게 참 못하셨습니다. 저는 여러 자식들 중에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불리는 자식으로 어머니의 고단하고 불행한 인생에 대한 화풀이 대상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늘 그런 엄마를 이해하려고 했고 불쌍하게 생각해왔고 지금은 오랜동안 간병을 해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엄마는 저를 하녀처럼 대하고 고마운 줄도 미안한 줄도 모르고 그러면서 저의 애증을 다 받고 계십니다^^; 고마운 것보다 원망과 상처가 더 크지만 엄마로서가 아니라 한 연약한 여자의 일생으로 보려고하니 그래도 그 인생 가시는 길 조금이나마 도와드리고 싶었는데.. 참 이 길 어렵네요 그렇지만 이러면서 어머니의 은혜를 또 알아가게 됩니다. 무슨 은혜? 사랑하기 힘든 사람을 그래도 인내하고 섬겨야함을 배우는 은혜, 그런면에서 내가 얼마나 부족한 인간인지 알게 해 주신 은혜,, 어머니의 은혜네요^^
참 부럽습니다 지금까지도 늘 의지가 되고 감사한 마음만 충만한 어머니가 계시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못되게 길이 들어서 엄마가 조금만 서운하게 하면 몇일 뽀루통해서 말도 안했는데....저는 그렇게 못할거 같습니다. 자식된 도리를 다 하시려는 모습에 진심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Kona-Joa 아이구 아닙니다, 어머니에게 삐질 수도 있는 그런 관계가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그게 효도인 것 같습니다.
자식이 갑이 되어 힘없고 병든 부모에게 이래라 저래야하면서 자식대하듯 하는 그런 관계보다 부모가 부모되게 하고 그냥 맘 편하게 해드리는게 제일 효도같아요
부모가 못 한것만 생각하다가 제가 부모처럼 아버지, 어머니를 돌보게되니 제가 자식으로서 얼마나 못난 자식인지 매일매일 알게되었고 그렇게 서로 퉁치게 되었습니다^^ 그게 저로서는 어버이 은혜입니다 어찌되었든 사람마다 사정은 다 달라도 부모님은 참 소중하고 인간적으로 참 불쌍하고 그러면서도 놀랍도록 참 감사한 존재들이세요~
모든 인간적인 부모님들, 그들의 인생을 있는그대로 인정해 드리고 싶네요!! 생각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엉엉 울었네요ㅜㅜ...중3 아들 키우는 40대 중반 엄마가 되니까 너무 공감되어요. 영상 너무 잘 만드시네요.
또 기다릴께요😊
마음이 뭉클하네요..다 다르지만 사연없는 사람 어디 있겠어요 ? …열심히 사는 모습 아름답네요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흐르네요 엄마 보고싶은엄마
안녕하세요
안그래도 글 쓰는 표현력이 남들과는 너무 많이 다르다고 느꼈었거든요
문학인의 길을 가고 싶으셨는데 꿈을 포기 하셨군요
어머니께서 자식에 대한 지극 정성인 사랑이 넘치셨네요 부럽네요 저는 그런 엄마 사랑이 란게 어떤건지 잘 모르는데 그런분들이 대체적으로 손주 사랑도 끔찍 하신거 같아요
어머니께서 아프지 마시고 건강히 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펑펑 울면서 봤어요
딸로 이제는 또 엄마로 살면서 너무나 잘알것같은 마음입니다.
지하철 퇴근길.
숨죽여 듣다가 이걸 어쩌나
또르륵.훌쩍
옆사람과 앞사람이.....
중년의 나이지지만 저도 엄마가 그립네요.
떠나신지 10년이 다 되어가도.
그래서 더 그리움이 사무치실듯... 살아계실때 엄마한테 잘 해야 겠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보고잇네요 어머님에게 사랑한다 자주말해주세요
전 엄마사랑해요 하기전에 하늘나라로 떠나버리셧어요 평생을 왜
말을하지못햇을까 후회를하지만 엄마가 오래오래 내곁에 계실줄알앗으니까요
막상 얼굴보고 그말이 잘 안나오더라구요. 해보려는데 갑자기 눈물이 먼저 쏟아지더구요 자주 하도록 하겟습니다
가족의 이름으로 역경을 견뎌내신 분들께 따뜻한 위로의 박수를 전합니다.
저도 엄마라는 단어가 눈물버튼인데
영상보며 참고참다가 마지막 고백 멘트에 눈물이 났어요
저도 50대 비슷한 나이이고
나의 엄마와
내아이의 엄마 사이에서 고분분투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코나조아님 응원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년전 엄마를 떠나 보내고
살아 생전 엄마 마음 헤아리지 못한 불효에
가슴 아린날이 많습니다.
어버이날 카네이션 살 일이 없다는게 많이 슬픈날.
님의 사연에 눈물 한웅큼 흘리고 갑니다.
고마워요!
덕분에 오십의 저도 제대로 생각하는 딸이 되어 엄마라는 두 글자에 깊은 사랑과 존경과 감사함을 더더욱 마음에 새겨봅니다^^
내 세상의 엄마들은 왜 이렇게 존경스럽기만 할까요? 고맙습니다❤
모든 사연이 격 하게 공감 됩니다. 나도 조카가 어린시절에
화상 때문에 하와이 에 이민 갔어요. 힘내시구요.^^
😭😭😭😭😭 어려움을 잘 이겨내신 코나조아님곁에는 역시 존경스런 어머님께서 계셨군요! 저도 제 아이들에게 끝까지 그런 엄마로 기억될수있게 더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정신이 바짝 들게하는 코나조아님의 영상… 감사해요~ 💕 코나조아님 어머님께서 오래오래 따님과 손주분께 든든한 버팀목으로 계서주실수있도록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가슴뭉클하네요.
늘응원합니다.
어찌 말로 다할까요?
넘도 대단하신 어머님.
저희 엄마. 생각에 눈물 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엄마맘을 다알아주는 자식들은 없지만 시간지나 나이들면 서 엄마가 그립고 이해가되고 더 사랑하지 못한게 후회스럽습나다. 지금 내자식들도 그러리라 생각하니 더 사랑도 강요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짐되지않고 옆에 있어주려 노력합니다. 늙으니 잘해주지 못해서 안타까울 뿐입 니다.
저도 자식에게 짐되지 말아야지...그래서 더 분발하려고 합니다
눈물 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글을 쓰시는 남다른 능력이 있습니다. 과소평가 하지마시고 책 집필하시길 권합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고 있었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당신의 깊은 사랑에 이가벼운 눈물한조각 보탭니다 육십중반을 넘기면서 엄마의부재를 뼈속깊이느끼면서 날마다 불효한이딸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사랑은주는것이라는 이말이 새삼가정의달에 사무칩니다 머나먼타국에서
애쓰며 살아가는모습에 저또한그러함으로 자그만한힘을 실어보냅니다 굿승리❤
짧지만 너무나 충분한 다큐하나를 본거같아요
우연한 알고리즘으로 코나님 영상을 어제부터시작해서 오늘까지 보고있어요~딸아이 학원 끝나기 기다려면서 커피숍에 앉아있는데 혼자 훌쩍이고있네요
세상이 새삼 슬프지만 더없이 아름다울수 있다는걸 가르쳐주시는분~감사합니다
코나조아님,
글솜씨가 너무조아 엄마에대한 사랑이 충분히 느껴 지네요.
앞으로 꾸준희 그 사랑표현 지속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미쿡에서는 고고고라지만
한국에서는
코너조아님,
화이팅!
잔잔히 펼쳐지는 모습.. 저 유튜브님은 나를 실망시켜주지 않을것 같았었는데..내 추측이 풀지못한 답을 맞춘것같아 너무 기쁨니다.
감사합니다. 무수히 많은 엄마를 대신에 말씀하신 이영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모두 소소한 일상들은 가시덩굴을 둘러싸고있는
부드럽고 연한 표피일거란 생각이 듭니다. 삶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영상이
기다려 집니다.~~
글의힘을 코나조아님의 나레이션을 통해 찬찬히 느끼고 있었는데, 오늘영상보니 어쩐지! 하고 무릎을 탁 쳤어요. 좋으신 분께 너무 귀한 탈렌트로 세상의 많은이들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는 유튜브를 시작하신것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Happy Mother's day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가 찐하고 가슴이 뭉클하네요.
그런 어머니가 계셨기에 코나님이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코나조아님~~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해요
감기 콧물에 코나님 영상에 눈물까지.. 저도 멀리살고있는 장녀로 죄인입니다. ㅠㅠ 우리 엄마들한테 잘합시다!!
우리 엄마들한테 진짜 잘해봅시다!!
너너 너무 엄마생각에 눈물이 ~~~
늘건강하세요 ❤
세상의 모든 어머니 존경합니다
같이 눈물 흘려요.. 4년전 돌아가신 엄마가 시간이 갈수록 너무 보고싶고.. 엄마라고 불러보고 싶네요.. 전. 엄마 살아계신 분들이 젤 부럽네요.. 살아계실때 얼굴보고 목소리 듣고 하세요~ 늘 영상 잘 보고 있읍니다 ^^
저도 언젠가 엄마가 없는 그날이 올거라는 생각만으로도 벌써 절망스럽습니다. 더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엄마한테 표현을 잘 못하는데 비슷한면이 있어서 더 눈물이 납니다. 비도 많이 내리는 오늘 코나조아님의 얘기를 듣고 엄마한테 더 잘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네요,,, 그런데 마지막 go go go ,,, 중독성 있어요^^
왜 뭔가 대놓고 하려고 하면 쑥쓰러운지...그래서 표현 많이 못했는데..요즘은 자꾸 하려고 합니다.
엄마얘기는 늘 가슴을 아리도록 합니다
2년전 천국르로 떠나신 엄마가 그립습니다
살아계실때 마음으로나마 많이 사랑하세요!
실화라 더 감동적이고 엄마에 대한 애틋함이 부러워 가슴이 촉촉해집니다! 코나님이 강한 게 괜히 그런 게 아니었네요! 좋은 엄마가 묵직한 지지대였군요!
제가 늘 기댈수 있는 비빌 언덕이 되어주십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잘 버텨낼수 있기도 했고. 감사합니다.
우리 엄마같고 내 마음 같아서 마지막에 같이 목이 메이네요.
맞아요. 잘할꺼예요. 우리 엄마 딸이니까!
엄마는 그런 존재입니다. 그사랑 우리도 나누고 살면 됩니다. 가끔 자식이 서운하게 할때 많이 반성하며 삽니다~~
네 코나조아님 나레이션 들으니 먹먹해집니다. 그곳이 멀어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면 어머니가 느끼실거에요~
저도 자책하는 사고를 겪은적 있어서요.. 지금은 나아졌지만 그 마음 조금이나마 알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국날짜로 어버이날이네요. 아픔이 치유되고 봉합되어서 아무렇지 않게 웃을수 있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우리들의 엄마란 그런 존재지요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해요
사랑한다는 말은 매일해도 모자른데 왜 엄마에겐 못하고 사는지 ..ㅠ
운동하며 보다 눈물나 혼났네요😭😭
엄마가 불사조처럼 항상 젊은 그 모습대로 제곁에 영원히 머무르실것만 같은데..언제가 저도 엄마없는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날이 오겠죠...그때 후회안하도록 더 잘하겠습니다
비오는날.눈물이나 다행이다싶네요
위대한 어머니..
한국엔 남자들은 뭐하나 싶네요
코나조아님 은위대한 어머니에 길 을가시네요 영상볼때면 숙연해 집니다
그래도 엄마가 살아계실때 엄마마음을 알으시는것이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이젠 돌이킬수없어서 내 딸들이라도 나같은후회 덜하기만 간절히바랍니다, 나위해 효도하라는것 아니고 나 떠난후 돌이키지못하는후회 우리애들은 덜 했으면해서요, 조용히 써 내려가시는 글 속에서 가슴이 미여지고 공감되어 눈물이 났읍니다,고맙습니다🙏
두 번 봤습니다. 일부러 한국 어버이날 맞춰 올려주셨네요. 퇴근길에 어머니께 전화 드려야겠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 울려고 했는데 마지막 나레이션에서 코나조아님도 울먹이시는 것 같아 같이 울음이 터졌네요. 자식들 폐 안 끼친다고 악착같이 건강 챙기신다는 말도 너무 먹먹합니다. 자신의 건강도 자신이 아닌 자식을 위한 몫이니 말입니다. 한없는 부모님의 사랑을 다시금 느끼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아프면 자식들 고생시킨다고 건강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다행히 지금까지 건강하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눈물을 참고 읖조리는 언니의
마음에 내가슴도 미어져요…🙏🏻
말하다 눈물 터지고 또 말하다 쏟아지고..그래서 나중에는 코맹맹이 소리가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어머니
세상 사는데 가장 큰 백그라운드가 엄마인 듯 합니다~ 어머님 만수무강하시고 남은 여생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든든한 비빌언덕...감사합니다
감동적이네요. 2019년에 하와이를 가봤는데… 자연도 아름답고…. 엄마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하는 영상입니다. 화이팅하셔요~👏
코나님 영상이 늘 기다려집니다~❤❤❤
감동입니다!!
세상의 위대한 어머니들
행복하시길 ❤
꽃길만 걸으세요. 저도 엄마 생각이 나서 한참을 울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녁하면서 듣다가 찌개에 눈물 들어갈 뻔 했습니다.
아름다운 노을 영상과 코나님 차분한 목소리에 이런 격렬한 감정을 얹어주시다니요..
저도 저희 김여사 살아계시는 동안 최선을 다해야겠다 마음먹게 됩니다.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먼-타국에서 소식전해주는 코나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나도 말하고 싶어요
엄마 사랑해요❤❤❤❤❤
(고삼때 고인이 되신 엄마께)
흑흑~ 감동받앗어요!!
저두 미국르로시집와서..
30년넘게 일과육아하며..
힘들게가정일구고아이들육아가
힘들어울때도많앗죠
지금생각해보면..엄마라는힘과
에너지가잇어잘이끌어왓던거같아지금은행복하답니다~~
영상보구..넘..좋앗어요!!
여긴낼 mother's day 라고
타주에잇는딸이온다네요
감사하죠~~
우리모두 Happy mother's day ^
Happy mother's day!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할머니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지 가슴이 아립니다
불행 끝
행복 시작이니 축하드려요❤❤❤❤
지금은 만날 수 없는 저희 엄마 생각이 나서 한참을 울었네요.. 언제나 위안과 공감이 되는 인생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야말로 부모야말로 자식의 비빌 언덕인거죠.
맞습니다. 엄마가 뒤에 있어 기죽지마라...그러셨어요
눈물 핑..ㅠㅠ
울림이 있는 감동적인 글 감사합니다♥
차분한 목소리로 옆에서 애기 하듯 한 음성이 편안하게 들립니다. 조근 조근 한 목소리 뒤에 느껴지는 타지에서 당당하고 씩씩하게 생활모습을 엿볼수 있습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길
김밥 먹다가 이번영상 보다가 목이메여서 한참 울었슴요~우리엄마 하늘나라가신지 3년째인디요~씩씩하게 잘지낼려고 엄청앴써왔는디~😭
먼곳에서 항상 응원합니다. 코나님 어머님과 코나님 항상 응원할게요!! 고고!!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이 문학작품을 감상한 느낌마저 드루정도로 훌륭합니다. 정말 감동적이고 사랑이가득한 영상 잘 봤습니다
울먹이는 목소리에 저도 눈물이 납니다... 멋지세요!!!
코나님
오늘 영상 감동입니다
머나먼 타국에서 어버이날 구순이 넘은 한국에 계신 엄마 생각에 60이 넘은 딸이 목이 매도록 눈물이 나네요
내내 건강하세요💕
어우 눈물나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댓글은 오늘 처음 달게 되었는데
마믐이 너무 너무 아픕니다.
어머님의 건강과 가족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첫댓글 다신 다는분들이 의외로 많으시네요.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처음 보는 채널인데, 포탠 터집니다. 꾸준하십죠🎉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눈물나네요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어머님, 코나조아님!
멋진 분들을 느끼게 해 주어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
흐엉~~~~ 섭섭한일이 있어 며칠 엄마한테 전화도 안드리고있는데.... ㅜㅜ 미치게 반성하게 되네요.
코나님은 분명 현명한 따님이시자 어머니이십니다...♡♡
이 나이에도 저도 삐지면 몇일 엄마한테 뽀로통해집니다. 그래도 늘 엄마 먼저 아무일 없다는듯 말걸어주고 그러면서 구렁이 담넘듯 넘어가고...되돌아 보면 후회하고 죄송하고 그럽니다
목소리가 넘 좋으셔요❤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 입니다,,, 김여사님 존경합니다~❤
가족분들 모두 반드시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고!고!고!
우아!한편의 소설 같아요.
타국에서 멋지게 열심히 사세요.응원합니다.선셋이 넘나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