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강이식 장군은 비오는 순간에도 지치지 않고 칼을 들고 나가 싸웠습니다. 심리전이나 기세싸움을 중시한 전술인것 같습니다. 거기에 영류왕이 되는 고건무는 온건파여서 추격을 멈추라는 명을 내렸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 증거가 향후 당나라와 평화롭게 가는 행보를 보이는 것입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고구려와 고려때의 강군지세를 그리워하는것이 예삿일은 아니지요. 조선이라는 나라 자체가 일단 한국 역사상 마지막 왕조국가인데다가 워낙 굴종적이고 군약신강의 모습을 보여준 사례들이 많아서 안좋은 인식이 퍼져있다는게 너무 아쉬운 대목이네요. 조선 또한 고구려나 고려에 못지않게 강한 나라였는데 말이지요. 서론이 길었고 이런 퀄리티의 채널이 아직까지 구독자가 이정도밖에 안된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고로 구독 박고 지나갑니다.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것도 문제지만 국력차이가 너무 커서 소규모 전투로 소모전 펼치면 유지자체가 안됨.. 영류왕이 반대한 이유는 탁군 유주로 들어가면 수나라 탁군 유주 근처 성에서 수만의 군사들이 나오게 되고 고구려 정예병들이 멀리원정 나가버리면 후방에 백제 신라가 있어서 안전하지도 않음 신라 백제 없었으면 영류왕이 그렇게 반대까지야 안하고 시도는 해볼만 할듯?
고건무가 대담한 인물이었다면 오늘날에 이르기 까지의 아시아 역사가 크게 달라졌었을 것인데... 안타까울 따름 연개소문 시대에 이르기 전에 이미 서토의 땅이 고구려 손아귀에 떨어졌더라면 그랬다면 연개소문이 집권하지는 않았겠지만 큰 장수로서 중원땅을 호령하며 감히 한족이 머리를 치켜들지 못하였을 것인데... 아니면 영양태왕이 10년정도만 더 건강히 살아계셨더라도 당나라라는 나라는 세워지지도 못했었을 것인데... 역사는 역시 재밌게 흘러가려고 고건무 같은 생각을 가진 인물도 나타났었나봅니다.
오랜만에 영상에 댓글 남깁니다.(모든 영상을 봤으나 댓글 올리려할때마다 내용이 정리가 안되서 요즘 댓글로 적질 않았네요.) 제 짧은 생각으로는 을지문덕,강이식 장군들의 의견처럼 중원으로 갔으면 좋았을거란 생각을 하긴 하나 고건무 입장에서도 생각해볼때 1.고구려 자국내에서 전쟁하여 피폐해졌기에 이를 수습할 시간이 필요하다. 2.만약 중원으로 갔다가 뜻 밖의 수나라의 기사회생 상황이 생기면 더 불리해지는 상황이 생겨 전쟁을 장기화되는걸 경계...뭐 더 있을꺼 같은데 일단 이정도를 생각하게 되네요.
항상 다양한 캐릭터의 시각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니 많이 배우고 느낍니다. 그렇지요 을지문덕 장군은 군인으로서의 오랜경험과 직감으로 지금 쳐야한다는 판단을 내리겠지만 고건무의 입장에서는 군인뿐 아니라 정치적 이해관계를 다양하게 따져야 했을것입니다. 길이 다를 뿐 나라위하는 마음은 같을것이라 생각합니다.^^
![[팩 한국사 69회] 제3차 고구려 수나라 전쟁 feat 아..을지문덕 장군님](http://i.ytimg.com/vi/D1Ijt3cG670/mqdefault.jpg)
![[팩 한국사 69회] 제3차 고구려 수나라 전쟁 feat 아..을지문덕 장군님](/img/tr.png)
![[팩 한국사 104회] 고려 왕건 vs 후백제 견훤 조물성전투 / 발해난민은 받을 수 있는 이유 feat 상승장군 유금필은 얼마나 강했나?](http://i.ytimg.com/vi/zvlsP8PMSH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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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볼께요 너무나도 재미있어보이는데요 ㅎㅋㅎㅋㅎㅋ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이제야 오셨구려 기다리고 있었오
수고가 많았오
내 그 수고에 따봉을 누르고 가오리다
감사합니다~^^ 이제 슬슬 연개소문을 그려야 하는데 어떻게 그릴지 걱정입니다ㅜㅜ
중국에 삼국지만 봤었는데 역시 우리꺼를 보니 더 좋네용. 원래 역사를 너무 좋아하고 무협지를 좋아하는 편이라..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다려집니다. 중국에 삼국지는 지금까지 열번넘게 보고 했는데 역시 우리꺼가 더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역사도 좋은 컨텐츠화 된다면 세계인이 사랑하는 역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헐 너무재미있다.. 이틀만에 정주행함
다음화가 기대됩니다..미치것네요 기다리기..ㅎ
목소리귀에쏙쏙박히네요
감사합니다.~^^
와 역시! 재밌다
좀 아껴서 봤어야 했는데
아옹....괜히 다봤네...언제 기다려ㅡㅡ
진짜 티비로 역사 드라마 보는듯;;
앗...정중행 감사합니다^^ 지금 열심히 다음영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ㅎ
"최고의 프로그램"
와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있엇어요
기다리신다는 댓글을 보니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구독 좋아요 박고 갑니다. 흥하시길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구독자님이 되셨군요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역사 여행도 함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출근길에 운전하면서 듣고있어요! 좋아하는 노래보다 더 시간이 빨리 가는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출근길 안전운전 하세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봤습니다ㅎㅎ
매번 그리시는 노력끝에 영상들이 드디어 조금씩 떡상되기 시작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앗 오셨군요~^^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한마음 잊지않고 있습니다. 그림 그리며 밤새웠던 노력이 헛되지 않은것같아 기쁘고 보람됩니다. 감사합니다.~^^
@@facstory 아닙니다ㅎㅎ 덕분에 저도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제가 더 감사하죠 앞으로도 계속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늦었지만 1만 구독자 축하드립니다 :)
역시 고구려의 대 서사가 시작되니 탄력을 받는것 같네요
영상을 올려도 아무도 관심없었던 시절이 있었지요^^; 정말 노력해서 만드는데 나는 왜 이럴까? 좌절도 많았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저스티스리그님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가 있었기에 다시 펜을 잡고 마이크를 켤수 있었습니다.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facstory 아이고 저야 항상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주신 것을 즐기기만 했을 뿐이지요. 더욱 번창하시길 빌겠습니다. ^^
겁이 많은 고건무가 왕이 된 순간 고구려는 이미 내리막
강이식 장군이 을지문덕한테 존칭을 쓰나요?
강이식 장군 부하가 을지문덕인걸로 압니다
일주일동안 이 영상만 기다리네요ㅎ
부족한 영상을 기다려 주신다니 기쁘고 감사합니다.~^^
잠잘라고 들었다가 잠다깨고
정주행중...
단잠을 깨어 죄송합니다~ 볼륨을 조금 낮추어 보심이...? ^^~;;
와 정주행했다
다음편 언제나오나요 ㅋㅋ
지금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연개소문 캐릭터를 두번 갈아엎었습니다 ㅜ,ㅜ 마음에 안들어서... 어쩌지요?
그리고 강이식 장군은 비오는 순간에도 지치지 않고 칼을 들고 나가 싸웠습니다. 심리전이나 기세싸움을 중시한 전술인것 같습니다. 거기에 영류왕이 되는 고건무는 온건파여서 추격을 멈추라는 명을 내렸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 증거가 향후 당나라와 평화롭게 가는 행보를 보이는 것입니다
잘못된점이 있네요.
대장군(지금의 위치로 말하자면 원수) 강이식 장군께서
휘하의 을지문덕에게 명하여 수나라의 침략을 막으라 명하니 이것이 바로 살수대첩 입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고구려와 고려때의 강군지세를 그리워하는것이 예삿일은 아니지요.
조선이라는 나라 자체가 일단 한국 역사상 마지막 왕조국가인데다가
워낙 굴종적이고 군약신강의 모습을 보여준 사례들이 많아서 안좋은 인식이 퍼져있다는게 너무 아쉬운 대목이네요.
조선 또한 고구려나 고려에 못지않게 강한 나라였는데 말이지요.
서론이 길었고 이런 퀄리티의 채널이 아직까지 구독자가 이정도밖에 안된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고로 구독 박고 지나갑니다.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사에 대한 깊이있는 말씀에 감탄했습니다. 아무쪼록 자주 들리시어 많이 가르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분 영상으로 빨리 보고싶은 개인적인 탑5
발해 장문휴 산둥반도 공격
후삼국시대 전투들
고려 몽고와의 전투
고려말 최영과 이성계의 전투들
임진왜란
크~~ 그부분 엄청나죠~^^
저때 만약 진격했다면 해볼만 햇을텐데ㅜㅜ 진격을 멈춘게ㅜㅜ 수나라 다는 아니여도 탁군과 유주까지는 갔을텐데 다만 점령후 관리가 걱정이지요ㅜㅜ 너무 멀어서ㅜㅜ
먼것도 문제지만 국력차이가 너무 커서
소규모 전투로 소모전 펼치면 유지자체가 안됨.. 영류왕이 반대한 이유는 탁군 유주로 들어가면 수나라 탁군 유주 근처 성에서 수만의 군사들이 나오게 되고 고구려 정예병들이 멀리원정 나가버리면 후방에 백제 신라가 있어서 안전하지도 않음
신라 백제 없었으면 영류왕이 그렇게 반대까지야 안하고 시도는 해볼만 할듯?
목소리 그림체가 넘 좋네욯ㅎ
우와 영상을 아주 재미있게 잘 보았어요.
그런데 을지문덕 장군님께서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 합니다.
앗 옥한님~^^ 언제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을지문덕 장군의 선택의 귀로가 역사의 방향이 되는것 같습니다.
@@facstory 그렇군요
@@facstory 다음 영상도 무척이나 기대하고 있어요
결과론이긴하지만 고건무가 욕을 먹을 만한 대목이다. 점령까지는 아니어도 약탈정도는 할 수있지않았을까? 고구려도 전쟁후 국력낭비가잇었을건데.
걍 막는걸로 넘어가니까 회복은 인구와 식량이 더많은 저쪽이더 빠를것이다. 당나라로 회복할 시간을 준게 문제아니었을까?
아니면 추격을 하면 그들이 단합해서 필사적으로 항전할까바 걱정되엇을가? (놔두면 패전때문에 내분이 일어날것을 기대했을까?)
암튼 고건무가 판단을 잘못한거라고 본다. 들어가기는 햇었어야했다. 아닌가?ㅎ 잘모르겠다.
그냥 쫄보가 아니었나 싶네요. ㅎㅎ
@@justiceleague206 내호아의 상륙군을 500으로 직접 출병해서 막아낸거로 보아 쫄보라보기는 힘들듯요.
전후 안정적으로 왕위를 물려받고 싶었다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seongtaimoon1473 아 왕위 잇는 입장에서는 그랬을 지도 모르겠네요 입장은 사람마다 다를테니까요 ㅎㅎ
다만 중원진출의 뜻은 전혀 없었던 것 같다는 점에서 그렇게 적었을 뿐입니다 :) 고견 감사합니다 !
얼른다음화..
분발하겠습니다^^
저때 진격해서 중원을 어느정도 장악 했더라면 신라는 어찌 됐을까? 백제한테 복속됐을까?
고건무가 대담한 인물이었다면
오늘날에 이르기 까지의 아시아 역사가
크게 달라졌었을 것인데... 안타까울 따름
연개소문 시대에 이르기 전에 이미
서토의 땅이 고구려 손아귀에 떨어졌더라면
그랬다면 연개소문이 집권하지는 않았겠지만
큰 장수로서 중원땅을 호령하며 감히 한족이
머리를 치켜들지 못하였을 것인데...
아니면 영양태왕이 10년정도만 더 건강히
살아계셨더라도 당나라라는 나라는 세워지지도
못했었을 것인데... 역사는 역시 재밌게
흘러가려고 고건무 같은 생각을 가진 인물도
나타났었나봅니다.
고건무의 입장에서는 정치적 상황까지 고려한것 같습니다. 귀족세력의 지지와 민심등을 말이지요~^^
고구려가 조선같은 강력한 중앙집권 국가가 아니라서 마음대로 전쟁을 장기화 할 수가 없었겠지.
을지문덕 장군은 출생 죽음 모든 기록이 없죠
당태종 한번크게박살났지만 그애도그당시5000만인구를가지고있어서 고구려초인구350만남짓했기에 전쟁으로중원정복은안하는게맞았을수도
역사정보는 어디서 조사하시고 영상으로 만드시는 건가요?
삼국사기 삼국유사 광개토태왕비에는 연도별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영웅 을지문덕 살수대첩 수나라 양재
못먹어도 고~~
춘추가 이나라을 반토막 맹글었지.
근데 이거 뭘로 그린거에요? 컴 ? 페드? 컴으로 그렸다기엔 너무 잘그려서
컴으로 그리고 프로그램은 포토샵을 쓰고 있습니다^^
지금 수양제를 공격하여 저중원을 취할때다ㆍ그런데
역사에 만약은 없다지만, 아쉽긴 하네요.. 최소한 퇴각병을 모조리 도륙해서 수양제라도 잡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뭐 방어전과, 공격전은 전혀 다르긴 하지만..
벌써10시네ㅡㅡ;
시간가는줄몰르겠습니다ㅏ
아 고건무 왜 질알이야
오랜만에 영상에 댓글 남깁니다.(모든 영상을 봤으나 댓글 올리려할때마다
내용이 정리가 안되서 요즘 댓글로 적질 않았네요.)
제 짧은 생각으로는 을지문덕,강이식 장군들의 의견처럼 중원으로 갔으면 좋았을거란 생각을 하긴 하나
고건무 입장에서도 생각해볼때
1.고구려 자국내에서 전쟁하여 피폐해졌기에 이를 수습할 시간이 필요하다.
2.만약 중원으로 갔다가 뜻 밖의 수나라의 기사회생 상황이 생기면 더 불리해지는 상황이 생겨
전쟁을 장기화되는걸 경계...뭐 더 있을꺼 같은데
일단 이정도를 생각하게 되네요.
장마라 했느니 가는 길이 진창일테고
보급도 수나라에게 유리해지고
고구려에게 좋았던 점이
이제는 불리해지겠죠.
@@먹보맨잘 언급해주셨습니다.
그점 역시 고구려가 중원으로 가는데
걸리는 점으로 생각할수 있네요.
항상 다양한 캐릭터의 시각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니 많이 배우고 느낍니다. 그렇지요 을지문덕 장군은 군인으로서의 오랜경험과 직감으로 지금 쳐야한다는 판단을 내리겠지만 고건무의 입장에서는 군인뿐 아니라 정치적 이해관계를 다양하게 따져야 했을것입니다. 길이 다를 뿐 나라위하는 마음은 같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니 고건무 너무 사려
당나라 105만명VS고구려 당나라는 요동성과비사성든 10개에 성을함락시켜다
근데 연수영에 행적은 건안성과석성.오고성 비사성
이때ㅜ밀고들어갔었다면 ㅠ
밀고 못 들어갑니다. 여기서나 그렇게 표현하지. 군대 수가 많지 않고 수성이 100배는 유리하기때문에 쫓아낼 순 있어도 함락은 못 합니다...
미천왕의대처가 아쉬운거같다 미천왕이 서안평 낙랑 대방땅을 얻고 연전연승하여 사기가 충천한 군대를 요동을 치지말고 계속 남진하게해서 백제 신라 가야를 충분히 먹을수있었다고 본다 그렇게되면 고구려가 위아래로 압박받는일이 사라졌을텐데... 미천왕의판단착오가 고구려가 멸망할때까지 해결할수없는 숙제로 다가옴
백제 가야 신라 3나라가 연합해버리면
백제 가야 신라 연합으로 사방에서 공격 받게 됨...
ㄴㄴ 그때 요동만 정벌했으면 광개토대왕이 정해진 수명안에 요동에서 시간낭비 안하시고 오로지 백,신 정벌에 힘을 쏟아서 만주벌판과 함께 삼국통일 할 수 있었을둣.
고건무는 도대체 왜 저랬을까. 충분히 중원을 도모해볼만 하였는데 왜...그저 소심하고 유약한 인간으로 밖에 생각이 안된다.
시작부터 ㅋㅋㅋㅋㅋ
영상 퀄리티에 비해 구독자수가 너무 적다....분명 크게 될 인물이니 앞으로 힘을 내소서...그리고 삼국지 이야기좀 만들어주십시오....어떻게 잘 만들어진 영상이 없소...그대가 삼국지를 다룬다면 분명 천하를 뒤집을것인데...
인정;;;
삼국지말고도 다른 외국역사나 예를들면 나폴레옹일화 같은거 하면 대박날듯 ㄹㅇ
부족한 영상을 좋게봐주시니 큰힘이 납니다.^^ 우리역사 이야기가 아직 무궁무진하니 일단 여기에 집중하고 삼국지이야기는 추후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을 팩삼국지? 하면 어떻겠습니까? ㅋ
이래서 가운대 낀 나라는 통일하기가 힘들지
정예가 다 중국으로 넘어가자니 백제랑 신라가 넘어오면 후방이 다 털리잖아...
고구려는 우리민족을 지킨 방패와 같은 나라였는데 백제와 신라는 도와주지는 못할지언정ㅜㅜ
전선이중화를 미리 방지한 고건무의 선견지명인듯...
개같은 세상..피 토하는 음악..ㅣㅣ
좀 웃자고 쓰자면 국지전은 병가지상사가 맞지만 큰 흐름의 전략급 싸움에서 다 졌는 데 병가지상사라니 ㅋㅋㅋ
그때수양제를제거하고...
중국역사에 고구려가
있었어야했는데.~~~
당장중원을쳐라!뭣들하고 있는게냐?
절호의 기회일수도 있겠습니다. 을지문덕장군과 강이식장군이 힘을 합친다면~~!!
이거 다 실화 인가요?
실화임 우리역사입니다 드라마 연개소문에서도 나온장면입니다
개구라지ㅋㅋㅋㅋㅋ 철인왕후 보고 실화인가요? 수준인데
@@맨초이 ...?? 디테일한 부분들은 화자가 살을 붙인거지만 뼈대는 모두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P.s 해당영상의 이야기입니다.
철인왕후가 사실이라는건 아니구요
말도 안되는 소리하노 진짜 반 가짜 반 치킨이냐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