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들이 비상시 샤우팅하고 강압적으로 태도를 바꾸는건 모든 항공사의 기본 방침으로 알고 있어요. 비상시 친절한 태도를 유지하면 승객들이 비상상태라는걸 인지하지 못하고 승무원의 지시를 안따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승객들은 승무원이 패닉한거라는데 이건 그 상황에서 정확히 어떤일이 있었던건지는 조사를 해봐야 알겠죠.
@@henrypark5054 신께 기도하라고 방송한다고 침착 안하라는 법은 없지 ㅋㅋ 종교를 믿으니까 침착하게 신께 기도하라고 방송했을 수도 있는거지 ㅋㅋ 그거 방송 했다고 침착 안했다고 가정하는건 어느 나라 논리냐? 그리고 원댓은 파일럿 얘기하는데 승무원이 소리 지르며 놀랬다고 반박하냐 뭔 ㅋㅋ 어휴 뇌가리
엔진에서 가압공기가 객실로 공급됩니다. 8천피트 이상의 운항시에는 이 가압공기가 객실기압을 여압고도인 8천피트상공의 기압으로 가압시켜줍니다. 이때 엔진에서 객실로 계속 공기가 유입되므로 공기를 바깥으로 방출하는 밸브가 필요합니다. 이 역할을 하는게 아웃플로우 밸브이고, 기내가 8천피트상공의 기압을 유지할수있게 해주는 기능이있습니다.
예전에 미국행 비행기에서 같은 경험을 했었음.. 이 후 비행공포증 생겼는데, 승무원들이 양 옆으로 않아서 진짜 두려움에 떨었음. 생각해보면 누구보다 비상상황에 대해 확실히 알테니 그 공포감은 이루 말 할 수 없을 듯 했음.. 진짜 캐비닛 수화물 다 떨어지고 경험 안해본 사람은 저느낌 진짜 모름... 승무원에게 왜 대처를 잘 안했는지 묻기 어려울정도로 공포스러워요
와 저기 있던 분들... 아무리 여행 좋아하던 사람이었어도 저때 충격이랑 기억때문에 후유증 생겨서 비행기 못탈수도 있겠다ㅜㅜ 나라면 그럴듯ㅜ 아무리 다른 항공사를 타거나, 안전하단거 머리론 알아도 몸이랑 마음은 자꾸 비행기타면 그때 기억이랑 느낌때문에 심장빨리뛰고 손에 땀나고 불안장애 생길거같음 ㅠㅠ
승무원들도 수많은 비행하면서 쌓인 경험에서 급강하하는 순간 평소와 다른 정말 위험한 상황이라는걸 판단했기 때문에 더이상 직업적 소명이 자신의 생명보다 중요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인데.. 무슨 승무원한테 위로 타령하고 있네 ㅋㅋ 죽음앞에서도 직업정신 발휘하는 사람들은 인간이 아니라 오히려 사회적 부품에 가까운 오히려 더 비인간적인 인간이다 이것들아
@@멀어 불길에 뛰어드시고 강도한테 달려드시고 총알맞으러 달려드시길..... 목숨은 하나뿐. 그 어떤것 보다 가장중요한 건 본인이고 자신을 희생해도 될만한 순간은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가족이나 친구 연인을 위해 움직여야 할 순간 뿐임. 직업적 소명을 다하지 않음에 대한 직업적 비난은 얼마든지 할 수 있고, 책임을 물을 수 있지만 그 이상도 그 이하의 어떤 강요도 할 수 없음. 그 사람이 직업을 내려놓는 순간 그 누구도 비난할 수 없는 순간이 올테고, 인간성에 대해서는 어떤이도 비난할 자격도 권리도 합리적인 근거도 없음. 생존은 인간종의 최우선 본능이고, 인간종의 관점에서 보았을때 자신의 소중한 사람을 지켜야 하는 순간이 아닌 난생 처음 보는 낯선 인간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영웅적 행동을 하는 순간은 아드레날린에 의한 사실상 마약상태와 다를게없음. 또한 그런 희생을 하는 순간 자신의 죽음에 슬퍼할 부모와, 친구, 연인에 대한 배려는 1도 없는것.... 확실한 생명의 위협에도 일면식도 없는 인간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던지는 것만큼 비인간적인 행동이 있을까? 그런 영웅적 행동에 대해서는 칭찬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서 그 누구도 비난할 수 없음. 무엇보다도 현재 사회적 통념상 승무원의 원초적 의무는 승객의 안위보다 서비스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음. 경찰, 군인, 구조대와는 비교할 수 도 없는 차이임
합리적이넹 어쩌면 국가에서 장려하는 순직한 형사라든가 순직한 소방관이라던가 하는 분들이 과연 영웅적인지를 다시생각해보게하네요. 어쩌면 사회가 필요한 부품을 위해 국가가 일부로 보여준것 같기도하구요 다만 일종의 행복추구로 볼수도있지않을까요? 구하고싶은 그 사람들을 자신의 목숨보다 더사랑했다면,세상을 목숨보다 더 사랑했다면 정말 행복하셨을것같네요. 물론 그런것보다는 갑자기 타오르는 정의감이였을거라는생각은 있습니다 그러나 그무엇보다도 헌신이라는 것 자체는 훌룡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생을 버릴정도 인지는 잘모르겠지만 헌신은 분명 행위자에게 이익이 되니까요
일반적으로 승무원은 그냥 물 따르고 커피따르고 서비스업이라고 생각하지만 승무원의 존재이유는 비상시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직업입니다. 승무원도 사람이지만, 승무원의 첫번째 의무가 승객들의 안전인데, 저건 잘했다고 할수 없죠. 사람으로써 그럴수 있지만 승무원으로써는 자신의 역할을 다하긴 커녕, 승객들에게 공포감을 심어줬음. 마치 소방관이 불났는데 울면서 도망친거랑 다름없는거죠. 소방관도 사람이니깐 불이 무섭잖아요? 그럴수 있잖아요? 하지만 그래선 안되죠. 근데 이영상에서 승무원이 공포에 질려서 소리 친게 아니라;;; 엎드리고 자리에 앉아라고 경고를 주는건데, 메뉴얼대로...뉴스가 리얼 왜이런지 모르겟네요 기레기들이 문제야 이래서
승무원이 왜 있는 줄 아세요? 비행기에서 그냥 물 주고 뭐 가져다주고 그러는 서비스업 아니에요 그랬으면 셀프였겠지요.. 왜 죽도록 공부해서 그 돈도 안 되는 서비스업 하냐 이런 분들 많으신데요.. 승무원은 무엇보다 승객들의 안전을 최우선 해야하고 끝까지 지켜야해요. 물론 패닉상태였다는데 솔직히 너무 책임감이 없어요 그런 승무원들은
그런 사람이 승무원을 하명 안되는 거임 의사가 수술실에서 갑자기 긴급상황에 무섭다고 나가버리는 거랑 똑같은 거임 승무원은 심지어 이런 일에 대비해 위험수당도 받고 있고 이에 따른 교육도 받고 있음 패닉은 될 수 있지만 저렇게 하면 정말 긴급적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에서 컨트롤을 못하고 더 큰 인명피해를 불러옴 자격박탈임
인터뷰가 옳지않다 사고나면 최대한 많은 승객을 구할 사람들이 승무원이다 하지만 강하하는 몇분동안은 그들도 죽음이 눈앞에 보이지 않았겠는가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사고를 수습하는법은 훈련받겠지만 사고를 직면했을때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법을 훈련받는건 아닐테니 내가 승무원이라도 그상황이면 무섭고 눈물났을듯
황그레이스 승무원으로써의 자기관념이 없는겁니다. 승객들을 안심시켜야한다는 승무원으로써의 책무를 다하지 못한거니까요. 님 논리라면 세월호 이준석선장도 승객을 버리고 탈출하는행위가 정당화될 수 있는거네요 그상황이라면 선장이어도 무섭고 눈물났을테니. 두려움을 느끼지않는법을 배우는게 아니라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사고를 수습하고 승객들을 안심시키는 승무원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행동'이 필요한겁니다.
인터뷰에서 tearful이라고 한 걸 뉴스 번역에서 눈물을 흘렸다고해서 오해가 생긴것 같네요. 비상 상황에서는 큰 소리로 지시 안내하는 게 메뉴얼이고 생존률을 높혀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본 인터뷰의 여성 승객은 tearful이라는 단어를 쓸 정도로 해석한 것 같고요. 저런 인터뷰는 당시 상황의 느낌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하는데는 도움이 되지만 저 분의 발언이 정확하게 해석해서 한 말이라 보기는 어렵습니다. 급박한 상황에서 상황을 정확히 보기 힘드니까요
비행기가 가장안전한 교통수단인라고 하잖아? 전세계에 가장 낮은 운행률과 가장낮은 보급율을 가진 비행기와 자동차와 비교하는 방식이야.. 보급률과 운행률, 포함한 계산방식과..자동차또한 많으니 같이사고가나는거니 단독사고만 사고로 본다면... 과연 재산정 결과는 비행기가 압도적일건데..?
기내 기압이 급격히 떨어져 급강하한걸로 보이는데... 그게 기체결함이든 아님 항공사의 정비미숙이 문제이든 그 문제는 둘째치고, 승무원들이 비상상황이라고 소리를 지르며 공포감을 조성했다는 저딴 소리를 하는 정신나간 보도네요. 원래 그러는겁니다. 저런 비상상황에서 승무원들은 비상상황임을 계속 큰소리로 알리고, 승객들이 취해야할 행동을 반복적으로 알려주는 겁니다. 이를 잘 표현한게 작년 개봉했었던 설리(한국개봉명 설리:허드슨강의 기적)라는 영화속에서도 위의 영상과 똑같은 상황을 보여주죠.
▶️ 1:19 승무원도 사람입니다. AI 가 아닙니다. 위험한 상황이나 긴급한 상황이라면 승무원들도 침착함을 유지하고 훈련된 긴급수칙에 따라서 당연히 승객들을 안심시키고 통제를 했었겠죠. 그런데 저 상황은 6 Km 하강 일때 였으며 모두가 전원 사망할 거라는 죽음의 공포가 이미 온몸을 지배한 상태인데, 저런 상태에서 승객들 앞에 서서 침착하게 위로해 주면서 승객들을 통제 하라고요 !? 쿠팡이츠 승무원 AI 를 너무 감명 깊게 보셨나요 ⁉️
아니 라이언 에어랑 에어아시아는 몇 수십개 저가 항공사들이 더 있지만 타지 말라고 이사람들아.. 항공업에 뜻을두고 운영하는 회사들이 아냐..키우기 바쁘고 매각 시점만 노리는 회사인데 싸다고 목숨들거네 메인터넌스란 개념이 없는 회사들야 생각을해봐 얘들아.. 비싼곳이 폭리를 취하는게아니라 그 곳을 타겟으로 저가항공사들은 그만큼 메이저 항공사들이 하고있는 시간과 돈을 들여야하는것들을 안함으로써 수익을 내는거야 단순이 기내식 안준다고 싼게아니고.. 사고가 계속나는데도 타는 사람들 도대체 뭔 생각인지..
기술적 문제로 급강하해야되는 상황에 산소마스크가 내려오고 조종사는 급강하후 회항...잘 조치하였네요 승무원은 비상상황에서는 서비스요원이 아니라 안전요원입니다...그 상황에서 승객을 다독이는게 아니라 소리치며 명령하는게 정상입니다. 조종사도 급감압의 원인을 모르는경우도 있습니다..탑승도어나 화물도어가 열린경우와 여압문제 같이 조종석에서 확인할수 있는것 말고는 어딘가 구조적 결함이생겼다는것만 알고 절차대로 할뿐이죠. 이사고 원인은 모르겠으나 설사 승무원들이 이유를 알았다 처더라도 상황중에 설명할 필요가 없죠...승객안전과 내안전이 먼저죠...
한국산 저가항공도 저만큼은 아니지만 비슷함. 일본에서 한국가는데 갑자기 고도가 뚝 떨어지고 바다위에 조그만 어선이며 육지에 학교같은데 사람이 보일정도로 갑자기 저비행해서 추락할거같아 무서워 디지는줄.. 추가요금 더내면 비상구쪽 지정좌석에 옆에좌석까지 아무도 못앉게하고 넓게쓰게 해준대서 그렇게했다가 혼자서 더 무서웠던 기억이.. 비행기 자주타지만 돈은 돈대로쓰고 뱅기공포심만 남았음. 걍 웬만하면 믿을만한 항공사꺼 타는게 제일 낫다
대구 지하철때 안내방송에 침착하고 기다리라고 나온거 아닌가? 그래서 더 문제가 컷는데 물론 비행기라 도망칠곳도 없다지만 소리지르고 분위기를 위험에 빠트렸다고 생각안함. 어쩌면 그사람때문에 살아있는 사람에게..마지막이라면 .. 사랑하는..지인이든 사람에게 마지막 이야기라도.. 빨리 할 수 있잖아. 그게 뭐가 잘못된거지?
개인적으로 이 항공사에 악몽같은 기억이 있다. 2년전 필리핀에서 체킹하고 특히 출입국 줄이 길어 시간이 걸리고 탑승구 가장 안쪽이라 사력을 다해서 출발시간 십오분전 입구에 도착했는데 벌써 비행기는 Take out을 하고 있었다. ㅠㅠ 이중판매를 했을 가능성도 있어 물어보니 막무가내로 왜 일찍안왔느냐고 반대로 공박을 해 당황했다. 필리핀 친구도 이 항공사가 이런 일 즐비하다고 자신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고 날 위로했다. 비교적 가격이 저렴해서 많은 필리핀 사람도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원성이 자자했다. 또한 끝까지 ㅂ 째라는 투로 웃던 현장 매니저의 모습이 여전하다. 저가 항공사라 서비스도 저가인가? 잘조사해서 구조적 잘못이 없는가 알아보았으면 한다.
....Staff who am.... was screaming, looked tearful and shocked... 승무원도 돌발 상황에서 공포(충격)를 느끼는 건 맞고 급강하 하면서 나는 소음이 클 텐데 모두가 똑똑히 들으라고 소리지르는 것. 비명이 아니라 소리지르는 걸로 봐야죠 승무원이 진정 패닉에 빠졌으면 머릴 부여잡고 고개 숙여서 아무 말도 안하고 덜덜덜덜 떨고 있었겠죠 정말 문제가 있는 것은 기체와 이 뉴스 기자이다
비행기가 급강하 한다던지 심하게 흔들리거나 하면 진짜 극도의 공포가 몰려옴. 떨어지면 100% 확률로 간다는걸 알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두려움. 일본에 태풍 왔을때 착륙 중 잘기가 옆으로 50 m 정도 순간 이동 하길래 진짜 이게 끝이구나 라는 생각 들었다. 잠시 후 활주로에 무사히 내릴때 사람들 안도의 한숨쉬고 난리 났었음. 유럽 다닐때는 대부분 점보라 그다지 문제 없었는데 아시아권 다니는 작은 비행기들 탈때 짜릿한 경함 많이 했음. 한번은 영국에서 자가용 비행기급의 초소형 탔는데 기장이 곡예 운전 하는 바람에 옆 창문으로 땅이 수직이 되어 보이던 기억이 있고. 비행기는 아무리 많이 타도 당췌 적응이 안됨. 상황 파악해보려고 승무원 아가씨들 보면 그들도 숨기려 노력하지만 공포와 긴장감이 어느정도 드러남. 아마 아무리 타도 죽음에 대한 공포는 없어지지 않을듯.
승무원들이 비상시 샤우팅하고 강압적으로 태도를 바꾸는건 모든 항공사의 기본 방침으로 알고 있어요. 비상시 친절한 태도를 유지하면 승객들이 비상상태라는걸 인지하지 못하고 승무원의 지시를 안따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승객들은 승무원이 패닉한거라는데 이건 그 상황에서 정확히 어떤일이 있었던건지는 조사를 해봐야 알겠죠.
울었다고 하는데 저당시엔 승객말대로 승무원들이 패닉온거같아요. 6km급강하인데 어느누가 침착할 수 있을까요..
눈물은 왜 흘림 ㅋㅋ
@@rcr223 영상에 승무원도 소리지르고 눈물흘렸다고 나오잖니
@@곰돌이-u8d 침착할 수 있는 사람 많은데요? 일단 파일럿들도 침착하게 잘 착륙시켰고
@@lidocaine7437 파일럿은 자기가 침착 안하면 죽는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파일럿 말고 침착할거 같은 사람 누구있는데요 승무원은 자기가 통제할수 없는 상황이라 파일럿 말곤 다 결과만 기다리는 상황인데 ㅋㅋ 뻘소리
옆에서 승무원 울면 기분 진짜 개같겠다ㅋㅋㅋㅋㅋ
단순 개같겟냐
@@TV-mf4xq 조오옺같지
귀여울거 같은데
@@user-if3kq3yk7c ?
@@user-if3kq3yk7c ?
이름부터 마음에 안드네. 지들이 무슨 아시아 대표도 아니고 저가항공이면서 에어아시아가 뭐냐. 에어말레이로 바꿔라
ㅋㅋㅋㅅㅋㅋㅋㅅㅂㅋㅋㅋ
아시아나는요?
마치 코리아에어처럼
에어말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nghwan Lee
ㅇㅇ홍석천 광고하는거 봤음?
개소름끼침..광고팀도 그렇고 쓰레기 마즘ㅇㅇ
그래도 사고없이 잘 끝나서 정말로 다행입니다 ㅠㅠㅠ 가족 분들도 보이시던데, 눈을 가려주는 모습이 너무 짠했어요 ㅠㅠㅠ
이래 놓고 스튜어디스나 승무원 ㅋㅋㅋㅋㅋ 그냉 비행기 안에서 차배달 밥배달 하는이지 ㅋㅋㅋㅋ
파일럿들이 진짜 영웅들이네. 그 상황에서 침착하게 무사히 회항도 성공 시키고.
승무원이 오히려 소리지르면서 놀랬다잖아요 ㅋㅋㅋ 다른방송에 따르면 파일럿은 신께 기도하라고 방송했다던데요 ㅋㅋㅋ
삶호주퍼스농부 신께 기도 ㅋㅋㅋㅋㅋㅋㅋ
호주농부 소리지르는게아니라 샤우팅임 그게 메뉴얼
마스크쓰고 벨트 매라고 지시하는거임
감압시에는 바로 급강하하는게 맞고 저 상황에서 아무도 안다치고 잘 회항한거면 기장들도 침착하게 잘 한거맞음 칭찬받아야 할 일
@@henrypark5054 신께 기도하라고 방송한다고 침착 안하라는 법은 없지 ㅋㅋ 종교를 믿으니까 침착하게 신께 기도하라고 방송했을 수도 있는거지 ㅋㅋ 그거 방송 했다고 침착 안했다고 가정하는건 어느 나라 논리냐? 그리고 원댓은 파일럿 얘기하는데 승무원이 소리 지르며 놀랬다고 반박하냐 뭔 ㅋㅋ 어휴 뇌가리
안보여서 그렇지 조종실도 아수라장
항공기가 급격히 고도 낮추는 경우는 실내 여얍이 고장났을 가능성이 큼. 항공기가 높이 있다면 1분만에 기절하기도 함. 그 외엔 급강하 할 이유가 없음. 기장은 할 일을 한거고. 대신 객실 승무원이 패닉온건 질타할 내용이 맞긴 함.
seung guu kang 궁금한게 여압장치가 아웃프로 밸브 맞나요?
그것까진 모름 ㅋ
그렇군요ㅋㅋ
오 재밌는 댓글이네요. 실상은 모르겠지만 이런 가능성도 있군요 좋은 리플 굳
엔진에서 가압공기가 객실로 공급됩니다. 8천피트 이상의 운항시에는 이 가압공기가 객실기압을 여압고도인 8천피트상공의 기압으로 가압시켜줍니다. 이때 엔진에서 객실로 계속 공기가 유입되므로 공기를 바깥으로 방출하는 밸브가 필요합니다. 이 역할을 하는게 아웃플로우 밸브이고, 기내가 8천피트상공의 기압을 유지할수있게 해주는 기능이있습니다.
예전에 미국행 비행기에서 같은 경험을 했었음.. 이 후 비행공포증 생겼는데, 승무원들이 양 옆으로 않아서 진짜 두려움에 떨었음. 생각해보면 누구보다 비상상황에 대해 확실히 알테니 그 공포감은 이루 말 할 수 없을 듯 했음.. 진짜 캐비닛 수화물 다 떨어지고 경험 안해본 사람은 저느낌 진짜 모름... 승무원에게 왜 대처를 잘 안했는지 묻기 어려울정도로 공포스러워요
성격이 다들 좋은듯 하네요 위자료 못받았으면 나같으면 공항을 아수라장 만드려버렸을것임 분명히ᆢ비행기도 콜라병도 아니고 웃기게 생겼네
아쉽다
비행공포증걸려도되니까 나도 미국
그 뒤로도 비행기 타셨나요?
오바하지말고. 일부러 안죽는거 알고 저러는거지. 왜냐면 가장 심각할 땐 안죽는다는거니까. 실제 죽을거같으면 안울고 유서쓰겠지
비행기 사고임에도 모두가 살아있음에 너무 감사하네요
승무원들은 긴급상황에 소리지르는게 무서워서 그런게아니라, 지시사항 잘전달되도록 소리지르는거임. 비행기내의 유일한 안전요원이 승무원인데, 비상상황에서 조용히 말하거나 아무말도안하고 앉아있으면 다죽음..예전에 방송에서 승무원준비생이 소리 제대로 못지르니까 조교가 엄청 혼내던거 생각나서 적어봄.
twofa24 ㅋㅋㅋ 그냥 관련이 있어 보이네요 ㅋㅋ
@@chadjung694 패닉에 안빠지는게 사실상 더 웃기지
그럼 저기서 어떻게 침착하게 대응하냐 사람인데; 승무원들도 승객들이랑같은 사람임
승무원들도 그 훈련좀 시켜야할듯
빙빙돌며 중력견디는거였냐
그래야 저정도는 거뜬히 넘기지 껄껄
@@강수-e8i 님이 해봐야할듯...말 존나 쉽게하네 ㅋㅋ
@summershine 머라는거야 승무원이라는 직업에 역활에 껴있는건데 장난하나 그럼 경찰도 범인 무서워서 도망가도 된다는말임???
직업이 왜있는건데 그냥 돈벌려고 있는건줄아나 어이 없네
와 저기 있던 분들... 아무리 여행 좋아하던 사람이었어도 저때 충격이랑 기억때문에 후유증 생겨서 비행기 못탈수도 있겠다ㅜㅜ 나라면 그럴듯ㅜ 아무리 다른 항공사를 타거나, 안전하단거 머리론 알아도 몸이랑 마음은 자꾸 비행기타면 그때 기억이랑 느낌때문에 심장빨리뛰고 손에 땀나고 불안장애 생길거같음 ㅠㅠ
나두
트라우마 ㅠㅠ
저사람들 트라우마생겨서 앞으로 비행기 못타겠다;;
아내 안고 있는 할아버지 표정이 너무 슬프다..ㅠㅠ 와, 진짜 온갖 생각이 다 들었을듯.
승무원들도 수많은 비행하면서 쌓인 경험에서 급강하하는 순간 평소와 다른 정말 위험한 상황이라는걸 판단했기 때문에 더이상 직업적 소명이 자신의 생명보다 중요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인데.. 무슨 승무원한테 위로 타령하고 있네 ㅋㅋ 죽음앞에서도 직업정신 발휘하는 사람들은 인간이 아니라 오히려 사회적 부품에 가까운 오히려 더 비인간적인 인간이다 이것들아
불길에 뛰어드는 소방관은 비인간적인가 강도를 향해 달리는 경찰관은 비인간적인가
적군의 총알에 맞서 싸우는 군인은 비인간적인가
@@멀어 불길에 뛰어드시고 강도한테 달려드시고 총알맞으러 달려드시길..... 목숨은 하나뿐. 그 어떤것 보다 가장중요한 건 본인이고 자신을 희생해도 될만한 순간은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가족이나 친구 연인을 위해 움직여야 할 순간 뿐임. 직업적 소명을 다하지 않음에 대한 직업적 비난은 얼마든지 할 수 있고, 책임을 물을 수 있지만 그 이상도 그 이하의 어떤 강요도 할 수 없음. 그 사람이 직업을 내려놓는 순간 그 누구도 비난할 수 없는 순간이 올테고, 인간성에 대해서는 어떤이도 비난할 자격도 권리도 합리적인 근거도 없음. 생존은 인간종의 최우선 본능이고, 인간종의 관점에서 보았을때 자신의 소중한 사람을 지켜야 하는 순간이 아닌 난생 처음 보는 낯선 인간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영웅적 행동을 하는 순간은 아드레날린에 의한 사실상 마약상태와 다를게없음. 또한 그런 희생을 하는 순간 자신의 죽음에 슬퍼할 부모와, 친구, 연인에 대한 배려는 1도 없는것.... 확실한 생명의 위협에도 일면식도 없는 인간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던지는 것만큼 비인간적인 행동이 있을까? 그런 영웅적 행동에 대해서는 칭찬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서 그 누구도 비난할 수 없음. 무엇보다도 현재 사회적 통념상 승무원의 원초적 의무는 승객의 안위보다 서비스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음. 경찰, 군인, 구조대와는 비교할 수 도 없는 차이임
영웅적인 행동을 사회적 부품에 가까운 비인간적인 행동이라고 까내려놓고 온갖 미사여구 다 동원해서 유식한 척 깨시민인척만 하려는 게 너무 역하시네요..
미쳤네 누가이런생각을하는거지. 세월호 기장이 한짓도 당연한거네 ㅋ
합리적이넹 어쩌면 국가에서 장려하는 순직한 형사라든가 순직한 소방관이라던가 하는 분들이 과연 영웅적인지를 다시생각해보게하네요.
어쩌면 사회가 필요한 부품을 위해 국가가 일부로 보여준것 같기도하구요
다만 일종의 행복추구로 볼수도있지않을까요?
구하고싶은 그 사람들을 자신의 목숨보다 더사랑했다면,세상을 목숨보다 더 사랑했다면 정말 행복하셨을것같네요.
물론 그런것보다는 갑자기 타오르는 정의감이였을거라는생각은 있습니다
그러나 그무엇보다도 헌신이라는 것 자체는 훌룡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생을 버릴정도 인지는 잘모르겠지만 헌신은 분명 행위자에게 이익이 되니까요
저런게 쌓여 결국 추락하는 겁니다. 절대 에어아시아 타지 말길.,, 확률이 점점 커지고 있음
maluchi K 기모띠 이승탈출 롤러코스터
하인리히의 법칙
말레이시아 비행기들을 다 타면안됨
저가 항공을 타지 마세요.
Donald Wheeler 작년에 탔었는데...승무원도 인성 쓰레기였었다죠...이제는 탈일이 거의 없어서 다행이네요ㅠ
이거보니까 우리나라 승무원과 기장은 잘한듯...
과장해서 불안감을 줄순있지만 그만큼 안전을 신경쓰기도했고 비상상황이아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말한거니까
눈물난다..ㅠㅠ 가족과의 마지막 인사라니 아내인지 부부가 남편이 아내 꽉 안고 뭔가 각오한 표정 너무 슬펐음 ㅠㅠㅠㅠㅠ.
난 저 상황에도 영상 찍고 있었다는게 더 놀랐다
엄청난 SNS의 효과다
담력 개쩌는거같음 영상올린사람ㅋㅋ
본인의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모습을 남기려는거겠죠;;
유튜브 각 잡은거지ㅋㅋㅋ
안전하게 도착 했다는 것은 운전기사가 대단하네
저가항공들 서비스는 뭣같이 해도 싸니가 하겠지만 정비는 똑바로 해라..
정비할 시간 충분히 둘거면 그 가격에 못 팔아요. 그냥 계~~~~속 굴려야 됨 ㅋㅋ LCC 뱅기 한대 퍼지면 승객들 구출하기까지 하루이틀정도 걸리는 이유가 다른 노선 빵구내고 와야되서...
저가 항공에 정비 바라지 마셈
저기....저가항공이라도정비는똑바로합니다지금제가항공대학다니는사람인데....왜알지도못하면서ㅉㅉ
학군단소속 항공정비학을 전공한 학생입니다 lcc들이 서비스를 줄여서 싸지는거지 절대로 정비를 거지같이하지는 않습니다
ㅋㅋ 아니 무슨 저가항공에 정비를 바라지 마.. 그리고 겁나굴리다가 한번 사고나서 다 죽으면 다시 비행기 바꾸고 겁나 굴리는건가? 상식이 없고 머리에 아무것도 없나..
에어아시아는 그냥 타면 안되겠다
크리스티아노메시 싸니깐 탈꺼잖혀
크리스티아노메시 다음 도착지는 저승 airport
농심신라면 첨에는 서비스를 줄이는 식으로 비용절김했죠 플러스 좌석간의 거리를 좁혀서 많이 앉히는 방식등으로요 그런데 저가항공의 사고율이 상당히 높은거보면 정비시간 줄이고 빡시게 비행기릉 뺑뺑이 돌리고 있다는 느낌적인 느낌으로 유추가능하지 않나요
kim JeongRae 저가항공사 사고율이 상당히 높다고요? 본인 마음대로 얘기를 지어내시네
저가항공이 서비스만 줄여 저가항공이 된게 아니라 정비에 드는 비용과 시간도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최소조건에만 충족되게끔 줄인걸로 압니다 여객운송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게 정비인데 정비를 줄였으니 아무래도 사고 확률은 올라가겠죠
아는 분이 저기 탔었는데 스튜어디스가
울면서 기도했답니다.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ㅠ
스튜어디스는 저럴때 패닉에 빠진 승객들의 멘탈을 다잡고 최후의 순간 추락 충돌준비까지 침착하게 함께하도록 훈련받는데 저긴 교육도 저가로 받은듯
저 순간 얼마나 무서웠을까 다들 ㅜㅜ
못 타겄어 ㅠㅠ
승무원이더 울면서 소리지르고 공포에 떨었다에 ... 웃긴상황이 아닌데 어이가 없어서 웃겼다.
김석진 그전에승무웝이라는직업이란게있는데
그럴거면 승무원을 배치 안하는 게 낫죠. 군인들도 사람인데 두려움에 떨어서 전선에서 후퇴해도 되는건가요.
먼 말같지도 않은소리를 전세계군인이 다 징병제인가 머라는거야
군인이 모두 억지로라니... 군인의 희생은 모두 개죽음이라고 생각하실듯 억지로갔다가 죽은거니까?
프로는 프로답게 책임져야할 사람들이 먼저 도망간 프로의식이 실종된 인재인 세월호사고를 겪고 나서도 프로의식을 가지지못한 직업인들에게 관대한 분들이 많군요
에어아시아 타지말아야겠다...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 정말 다행이네요. 저가 항공사이어도 정비는 잘 해야 할 듯 합니다.
승무원이 비상사태가 되면 침착하게 승객들을 안심시키고 안전하게 착륙할 때 까지 대처해야하는데 많이 부족했던 모양이네요.
승무원도 사람인데, 죽을것 같으면 눈물이 나겠지.... 두려운건 승무원도 마찬가지지...
이광우 그렇긴 하죵 ㅠㅠㅠㅠ ..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무원은 승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시 해야 합니당 ㅠㅠ 비록 패닉상황이었지만 승무원이 먼저 침착해하며 승객들을 안정시켰다면 승객들은 그나마 안정을 했을거에요 ㅠㅠㅠㅠ..
일반적으로 승무원은 그냥 물 따르고 커피따르고 서비스업이라고 생각하지만 승무원의 존재이유는 비상시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직업입니다. 승무원도 사람이지만, 승무원의 첫번째 의무가 승객들의 안전인데, 저건 잘했다고 할수 없죠. 사람으로써 그럴수 있지만 승무원으로써는 자신의 역할을 다하긴 커녕, 승객들에게 공포감을 심어줬음. 마치 소방관이 불났는데 울면서 도망친거랑 다름없는거죠. 소방관도 사람이니깐 불이 무섭잖아요? 그럴수 있잖아요? 하지만 그래선 안되죠. 근데 이영상에서 승무원이 공포에 질려서 소리 친게 아니라;;; 엎드리고 자리에 앉아라고 경고를 주는건데, 메뉴얼대로...뉴스가 리얼 왜이런지 모르겟네요 기레기들이 문제야 이래서
승무원이 왜 있는 줄 아세요? 비행기에서 그냥 물 주고 뭐 가져다주고 그러는 서비스업 아니에요 그랬으면 셀프였겠지요.. 왜 죽도록 공부해서 그 돈도 안 되는 서비스업 하냐 이런 분들 많으신데요.. 승무원은 무엇보다 승객들의 안전을 최우선 해야하고 끝까지 지켜야해요. 물론 패닉상태였다는데 솔직히 너무 책임감이 없어요 그런 승무원들은
그런 사람이 승무원을 하명 안되는 거임 의사가 수술실에서 갑자기 긴급상황에 무섭다고 나가버리는 거랑 똑같은 거임 승무원은 심지어 이런 일에 대비해 위험수당도 받고 있고 이에 따른 교육도 받고 있음 패닉은 될 수 있지만 저렇게 하면 정말 긴급적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에서 컨트롤을 못하고 더 큰 인명피해를 불러옴 자격박탈임
ytn이 번역을 잘못함. 영어자막 키고 보면 looked tearful이라고 되어있어요. tearful은 운다는게 아니라 절규하거나 소리치는 걸 뜻해요
저 상황에서 승무원이.. 어떻게 안정을 취하는가? 메뉴얼대로 하는거지... 위험 할수 있으니까.. 라이프 자켓 하고 안전띠 메세요~ 자리에 앉아주세요~
James Kevin Ryan Lee 울었다는데
@@poiuasde tearful을 울었다고 해석하나요?ㅋㅋㅋ
비상상황에서는 승무원이 소리를 지르며 안전요원으로서 활약합니다. 승무원 교육 과정에서도 그렇게 배웁니다.
우리나라 기자들의 무지함이 너무나 부끄럽네요.
처울어서 공포감이극대화됫대자나
맞아요 실제로 승무원 학원이나 항공사에서 교육할 때 비상상황에서는 큰 소리로 강압적인 어투로 지시 내리라고 해요
인터뷰 들어보면 승무원들이 비명을 지르면서 울었다는데요...?
아니 말 이해 못함? 쳐 울었다잖아
난 니가 더 부끄럽다 댓삭해라
승무원은 사고 상황에는 소리지르고 명령조로 이야기하는 것이 전세계 공통 메뉴얼
사고임박인데 존칭 써면서 부탁해야되나
인터뷰가 옳지않다
사고나면 최대한 많은 승객을 구할 사람들이 승무원이다
하지만 강하하는 몇분동안은 그들도 죽음이 눈앞에 보이지 않았겠는가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사고를 수습하는법은 훈련받겠지만
사고를 직면했을때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법을 훈련받는건 아닐테니
내가 승무원이라도 그상황이면 무섭고 눈물났을듯
군인이 작전에서도 질질 짜도 괜찮은건가?
물론 승무원이나 군인 개인의 문제는 아니지.
더럽게 훈련이 안 되어 있는 상태라는걸 말해줄 뿐.
황그레이스 승무원으로써의 자기관념이 없는겁니다. 승객들을 안심시켜야한다는 승무원으로써의 책무를 다하지 못한거니까요. 님 논리라면 세월호 이준석선장도 승객을 버리고 탈출하는행위가 정당화될 수 있는거네요 그상황이라면 선장이어도 무섭고 눈물났을테니.
두려움을 느끼지않는법을 배우는게 아니라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사고를 수습하고 승객들을 안심시키는 승무원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행동'이 필요한겁니다.
인터뷰에서 tearful이라고 한 걸 뉴스 번역에서 눈물을 흘렸다고해서 오해가 생긴것 같네요.
비상 상황에서는 큰 소리로 지시 안내하는 게 메뉴얼이고 생존률을 높혀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본 인터뷰의 여성 승객은 tearful이라는 단어를 쓸 정도로 해석한 것 같고요.
저런 인터뷰는 당시 상황의 느낌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하는데는 도움이 되지만 저 분의 발언이 정확하게 해석해서 한 말이라 보기는 어렵습니다. 급박한 상황에서 상황을 정확히 보기 힘드니까요
비행기가 가장안전한 교통수단인라고 하잖아?
전세계에 가장 낮은 운행률과 가장낮은 보급율을 가진 비행기와 자동차와 비교하는 방식이야..
보급률과 운행률, 포함한 계산방식과..자동차또한 많으니 같이사고가나는거니 단독사고만 사고로 본다면... 과연 재산정 결과는 비행기가 압도적일건데..?
에어아시아 저렴해서 가끔이용하는데 한번 경유하는걸로 끊었는데 출발하고보니 경유지에서 4-5시간 지연되어있고 아무 대책없이 새벽에 공항에 갇혔던 기억이...밥도 못먹고 공항에어컨은 너무 빵빵하고 바로 몸살남...
하강기류를 처음 만났을 때 완전 얼어붙었음 그런데 더 무서웠던건 다른 사람들을 아무렇지 않은 표정이었다는 거
기내 기압이 급격히 떨어져 급강하한걸로 보이는데... 그게 기체결함이든 아님 항공사의 정비미숙이 문제이든 그 문제는 둘째치고, 승무원들이 비상상황이라고 소리를 지르며 공포감을 조성했다는 저딴 소리를 하는 정신나간 보도네요. 원래 그러는겁니다. 저런 비상상황에서 승무원들은 비상상황임을 계속 큰소리로 알리고, 승객들이 취해야할 행동을 반복적으로 알려주는 겁니다. 이를 잘 표현한게 작년 개봉했었던 설리(한국개봉명 설리:허드슨강의 기적)라는 영화속에서도 위의 영상과 똑같은 상황을 보여주죠.
맞습니다. 저 여성분은 비상 상황에서 승무원이 조근조근 말하기를 기대하나봐요. 승객들은 비명지르는데 승무원이 조근조근 웃으면서 말하면 들리지도 않을 텐데 말이죠
싼맛에 에어아시아 많이 타시는데 사고율이 전체 상위권임 타실때 조심하세요
갑자기 내 메인에 떠서 다 봣다.. 그러다 관련영상으로 jal123 부터 kal기 추락사건까지 다 봐버렷다.. 일하자 이제...
wholelotta 나두....
전 산풍-911테러-이거...
@@dockeoco 911테러 한 번 검색하면 음모론에서 또 진실까지 검색하고 시간 금방감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 비행기는 안타는게 답인듯. 뭔 비행기가 다 고장나있냐 ㅋㅋ 정비 제대로 안하냐?
에어아시아는 다른 항공사 면접이랑 다르게
퍼포먼스 댄스&노래 이런거 준비해가야하더라구요;;
그런것보다 비상사태대비에 어떻게 대처할지 더 교육시키고 가르쳐줬음 좋겠네요...
아무일없어서 천만다행입니다 정비쫌 잘해라 ㅠ
항공사는 안전과 정시운항이 생명인 듯... 요즘 경쟁이 치열해지고 항공업이 불황이라고 안전 등한시 할까봐 걱정..
에어아시아 2020년에 결재한 내 발리항공권 환불 두고두고 안해주다가 겨우겨우 크레딧으로 해줫으면서 얼마전에 확인해보니 왜 크레딧 0원이야?? 어??? 너네 왜 한국사무소 철수햇어? 어!!!!!
정확한 사고원인 알수 없지만 비행기 탑승한
승객분들 무사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내 동생도 승무원이지만.. 항상 자기 목숨을 우선시하라고 함. 어차피 사람 살린 영웅이 되도 1주일이면 사람들 기억속에서 사라지지만 죽으면 가족들한테는 평생의 고통임. 차라리 깔끔하게 욕먹고 퇴사각 잡고 다른 일 하는게 훨씬 좋은거라고 이야기함.
수명이줄어들겟네
비행기 트라우마 생겻을듯
근데 궁금한게
승무원이 "괜찮아요, 진정하세요" 하면 긴급 상황 제대로 못 알린다고 하고
"긴급상황입니다!" 하면 안정을 못 시켜주는거?
그거보단 굵고 힘있는 목소리로 전달을해야 되는데 지들이 울고불고하면서 소리지르고 긴급이라고 얘기했다니까 문제라잖아요
에어이시아 타지마셈 ㄹㅇ 랜딩개판임
근데 저정도면 티켓환불은 물론이고 승객들에게 보상 해줘야지 않나요.. 명백히 항공사측 과실인데..ㅠㅠ
저가 항공은 정말 위험하다.
▶️ 1:19
승무원도 사람입니다. AI 가 아닙니다.
위험한 상황이나 긴급한 상황이라면 승무원들도
침착함을 유지하고 훈련된 긴급수칙에 따라서
당연히 승객들을 안심시키고 통제를 했었겠죠.
그런데 저 상황은 6 Km 하강 일때 였으며 모두가
전원 사망할 거라는 죽음의 공포가 이미 온몸을
지배한 상태인데, 저런 상태에서 승객들 앞에 서서
침착하게 위로해 주면서 승객들을 통제 하라고요 !?
쿠팡이츠 승무원 AI 를 너무 감명 깊게 보셨나요 ⁉️
그런일하는게 승무원이다 ㅋㅋㅋㅋㅋ 그럴거면 공항경찰을 태우지 걍 ㅋㅋ
퓌쏴개들은 그냥 일도 못하게 해야 한다
제주에어 비행기 탔을때 저정도는 아니지만 비슷한 상황 있었는데 승무원이 너무 지나치게 예뻤는데 나도모르게 순간 아 저승가는길 이렇게 예쁜사람과 함께라면 나쁘지않지라는 생각ㄱ이들더라 괴물인가요?
정신차려라 진중해지고 좀
예 진지충이 되겠습니다
부모님을 생각하세요.
보육원 출신입니다..
Q 죄송... 좋은분 만나실꺼에요
어휴 끔찍하네 아무일 없이 무사착륙해서 천만 다행입니다
저럴 때 소리지르고 전화키고 가족한테 전화하면서 패닉상태에 빠져있는게 오히려 더 주변사람까지 공포감 조성하게한다 그냥 저럴 때에는 비행기는 바람으로 추락할 일 없다 이생각만 가지고 있으면 안무서움
2년전 영상에 이런댓글 남기는것도 웃기긴한데 타본사람 입장에서 말하자면 에어아시아 공짜로 태워줘도 절대안탐 안전문제는 예전부터 꾸준히 이슈였고 내부에도 계속 에어컨 틀어서 엄청 춥고 승무원들 불친절함 아무리 저가라도 물한잔은 주는데 여긴 그런거 없음 에어컨때문에 건조한데 물도 안줌 승객한테 관심자체가 없음 그냥 안타는게 맘편함 타는동안 기체 떨림이 너무 심해서 긴장하고 있었음 착륙해서 멈춰야 그제서야 맘이 놓임 암튼 다시는 안탐 다들 싸다고 이런거 타지않는게 좋음
2020년에 보시는분 알고리즘으로
으거겈;;; 긴급상황에 침착하게 안전수칙 지키도록 도와줘야될 승무원들이 난리 부르스쳤다니.. 물론 죽음에 대한 공포는 이해하는데 승무원이 음식이랑 표확인만하는 존재가 아니었던 걸로 아는데.
Ytn또 오바해서 조회수 뽑을려고 하네
프로페셔널도있지만 승무원도 어쨌든 가족들이있고 기계가아닌 사람인데 추락하면 결국 다같이 죽는건데 저정도 죽음의 극한상황까지가면 저러는게 아주이해가안되는건 아니다..오늘 비행기타고 악천후때문에 두시간정도 심하게 흔들리는 비행기타고 케언즈갔었는데 저정도면그럴만도하다
아니 라이언 에어랑 에어아시아는 몇 수십개 저가 항공사들이 더 있지만
타지 말라고 이사람들아..
항공업에 뜻을두고 운영하는 회사들이 아냐..키우기 바쁘고 매각 시점만 노리는
회사인데 싸다고 목숨들거네
메인터넌스란 개념이 없는 회사들야
생각을해봐 얘들아..
비싼곳이 폭리를 취하는게아니라
그 곳을 타겟으로 저가항공사들은
그만큼 메이저 항공사들이 하고있는 시간과 돈을 들여야하는것들을 안함으로써 수익을 내는거야
단순이 기내식 안준다고 싼게아니고..
사고가 계속나는데도 타는 사람들 도대체 뭔 생각인지..
kyle capt ㅋㅋ설마 추락하겟어? 라는 심리인듯
서인선 그생각하다가 진짜 뒤지는거죠ㅋㅋ
가격이 수 배로 차이나는데.. 솔직히 유럽여행가서 돌아댕기려면 저가항공 안 타면 너무 부담이 크지.. 라이언에어 4만원이면 각나라 메이저 국적기는 15만원 이상인데 배낭여행객들은 답없지 목숨이 중요하지만.. 나같은 배낭여행객들은 저가항공이 매력적
기술적 문제로 급강하해야되는 상황에 산소마스크가 내려오고 조종사는 급강하후 회항...잘 조치하였네요
승무원은 비상상황에서는 서비스요원이 아니라 안전요원입니다...그 상황에서 승객을 다독이는게 아니라 소리치며 명령하는게 정상입니다. 조종사도 급감압의 원인을 모르는경우도 있습니다..탑승도어나 화물도어가 열린경우와 여압문제 같이 조종석에서 확인할수 있는것 말고는 어딘가 구조적 결함이생겼다는것만 알고 절차대로 할뿐이죠. 이사고 원인은 모르겠으나 설사 승무원들이 이유를 알았다 처더라도 상황중에 설명할 필요가 없죠...승객안전과 내안전이 먼저죠...
악천우때 공항에 착륙못하고 1시간이상 공포를떠렀던적 한번..
kim benk
언젠가요? 저도 똑같은 경험이 있어서요. 정말 무서웠어요.
n h 혹시 제주?
kim benk 그건 자주있는거임;;
스페인에서 한국올때 경유지 이스탄불 폭설내려서 일주일 결항 ㅠ
한국산 저가항공도 저만큼은 아니지만 비슷함. 일본에서 한국가는데 갑자기 고도가 뚝 떨어지고 바다위에 조그만 어선이며 육지에 학교같은데 사람이 보일정도로 갑자기 저비행해서 추락할거같아 무서워 디지는줄.. 추가요금 더내면 비상구쪽 지정좌석에 옆에좌석까지 아무도 못앉게하고 넓게쓰게 해준대서 그렇게했다가 혼자서 더 무서웠던 기억이.. 비행기 자주타지만 돈은 돈대로쓰고 뱅기공포심만 남았음. 걍 웬만하면 믿을만한 항공사꺼 타는게 제일 낫다
비행기는 진짜 저가 항공 타면 안돼.
목숨값인데....
저가항공이여도 안전한데는 안전함 ㅋㅋ 진에어는 대한항공 자회사인데? ㅋㅋㅋㅋ 우리나라 lcc는 그냥 서비스 차이임
그래서 승무원이 절대 당황하거나 울면안됨
신혼여행때 태풍 왔었는데.... 이거에 비하면 얼마 안되지만 진짜 공포감은....어후 ㅠㅠㅠㅠㅠㅠ 터뷸런스 무서워요 ㅠㅠ
대구 지하철때 안내방송에 침착하고 기다리라고 나온거 아닌가? 그래서 더 문제가 컷는데 물론 비행기라 도망칠곳도 없다지만 소리지르고 분위기를 위험에 빠트렸다고 생각안함. 어쩌면 그사람때문에 살아있는 사람에게..마지막이라면 .. 사랑하는..지인이든 사람에게 마지막 이야기라도.. 빨리 할 수 있잖아. 그게 뭐가 잘못된거지?
개인적으로 이 항공사에 악몽같은 기억이 있다.
2년전 필리핀에서 체킹하고 특히 출입국 줄이 길어 시간이 걸리고 탑승구 가장 안쪽이라 사력을 다해서 출발시간 십오분전 입구에 도착했는데 벌써 비행기는 Take out을 하고 있었다. ㅠㅠ 이중판매를 했을 가능성도 있어 물어보니
막무가내로 왜 일찍안왔느냐고 반대로 공박을 해 당황했다.
필리핀 친구도 이 항공사가 이런 일 즐비하다고 자신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고 날 위로했다. 비교적 가격이 저렴해서 많은 필리핀 사람도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원성이 자자했다.
또한 끝까지 ㅂ 째라는 투로 웃던 현장 매니저의 모습이 여전하다. 저가 항공사라 서비스도 저가인가?
잘조사해서 구조적 잘못이 없는가 알아보았으면 한다.
님 잘못 맞는데요 대체 누가 이륙전 15분 남을정도로 촉박하게 공항오나요? 평생 남탓하며 사세요 쯧
지가 잘못해놓고는 ㅋㅋ 비행기가 음식이냐 take out ㅋㅋㅋ take off 겠지 ㅋㅋ
어떤분이 인천은 안온다고 저한테 문자주시더라고요.쿠알라 룸푸르엔 다 에어아시아에요.가격은 진짜 저렴해요.칼리공항엔 진짜 다 에어뿐이고 이비행기로 발리도가고 코타도 가더라고요.섬이 무지 많이있으니까. 비행기는 한국처럼 크지도않고 계속 점검하는지도 솔직히 모르겠음
이래서 한국이 개발한 위그선을 대형화 해서 ...바다 수면위로 20m 살짝 떠서 운행하면 매우 안전하다. 사고시에도 별 큰 문제가 없고 안전하게 바다위에 떠 있으니 안심하고 구조되면 될 듯....제트 엔진 대형 위그선 개발이 시급하다...
연비가 안좋아 안합니다
해발 20미터 위?? 버드스트라이크 파티열리겠네ㅋㅋㅋㅋ
아이고 무식하면 답도없다는데 1번지지하는데 다 이유가있구나..
TAS 가 낮아
장거리 비행은 효율 저하
지상 바람을 그대로 쐬는 위그선이 더 위험해요 성층권이 대기가 옅어서 더 안전함
....Staff who am.... was screaming, looked tearful and shocked...
승무원도 돌발 상황에서 공포(충격)를 느끼는 건 맞고 급강하 하면서 나는 소음이 클 텐데 모두가 똑똑히 들으라고 소리지르는 것. 비명이 아니라 소리지르는 걸로 봐야죠
승무원이 진정 패닉에 빠졌으면 머릴 부여잡고 고개 숙여서 아무 말도 안하고 덜덜덜덜 떨고 있었겠죠
정말 문제가 있는 것은 기체와 이 뉴스 기자이다
뉴스의 목적: 조금 비싸지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타세요~~
그거만평생계속타 그냥 평생죽을때까지타 그럼
@@박X준의비행기 ?
저런 일 한번 당하면 비행기 못탈듯,,,교통사고 한번 크게 당하면 운전대 놓는 사람 많듯이..
죽을까봐 비행기도 못타는인생은 살면 뮈해.그런 인간이살아서 행복이니쟁취하겠니.그리고 설사 비행기추락으로 죽는 운을타고태어났다면 살아봤자 사람구실하겠니.그러니까 운명을피하지말고살아라.이리저리피해다니려고 해봤자 별볼일없다.
글타고 니 인생이 존나 진취적으로 보이진 않음 ^^
@@eirdla7910 니인생만큼은아니야.찌질아
관제사=비행기의 고장여부를체크담당하는사람. 잘못:비행기의 엔진점검을 똑바로 검사하지않았습니다.또한 비행기를담당하는사람들중한명인데 그책임을 다하지않았다는거
객실승무원:승객들을 안전하게 혼란스러운상황에서도 침작한다는게 중요합니다.그런의무이지만 침작하게 대응을 하지않았습니다.
운항사 파일럿:파일럿에대한 의무를 다하였지만 괜찮을거라고 운항에대한 실무를 승무원에게 제대로 지지하지않아 승무원들을 더겁나게하였습니다.
이거는 저의 생각입니다.
그니깐 저런 저가 타지마세요. 누가 돈이 많아서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타는줄 아시나요.. 안전해서 타는거에요 ..
///////fsc도 조종사가 실수하거나 정비가 불량하면 대형사고가 나는것은 매한가지입니다
비행기가 급강하 한다던지 심하게 흔들리거나 하면 진짜 극도의 공포가 몰려옴. 떨어지면 100% 확률로 간다는걸 알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두려움. 일본에 태풍 왔을때 착륙 중 잘기가 옆으로 50 m 정도 순간 이동 하길래 진짜 이게 끝이구나 라는 생각 들었다. 잠시 후 활주로에 무사히 내릴때 사람들 안도의 한숨쉬고 난리 났었음. 유럽 다닐때는 대부분 점보라 그다지 문제 없었는데 아시아권 다니는 작은 비행기들 탈때 짜릿한 경함 많이 했음. 한번은 영국에서 자가용 비행기급의 초소형 탔는데 기장이 곡예 운전 하는 바람에 옆 창문으로 땅이 수직이 되어 보이던 기억이 있고. 비행기는 아무리 많이 타도 당췌 적응이 안됨. 상황 파악해보려고 승무원 아가씨들 보면 그들도 숨기려 노력하지만 공포와 긴장감이 어느정도 드러남. 아마 아무리 타도 죽음에 대한 공포는 없어지지 않을듯.
에어아시아는 진짜 표가 미친듯이 싼데 이유가 다 있어ㅠㅠ 표가 있어도 사지 말아야 할 게 에어아시아다ㅠㅠ 지성팍이 모델이었을때 어찌나 가슴이 아프던지
신고
신고2
아니 승무원이 감당을 해야지
난 저상황이 되면 대담하게 영상을 찍을까 인생을 정리할까..
승무원도 사람이다 내가 죽게 생겼는데 승객 위안해줄세가 어딨냐 외국아줌마 웃기네 ㅋㅋ
승무원이 메뉴얼대로 한 거 아닌가요? 비상상태인데 어떻게 안정을 시키죠?
승무원들은 아무리 무섭더라도 최대한 조금만이라도 침착하고 대응해줘야지...이러라고 승무원이 있는거지..탑승객들은 혼란스럽고 무서울탠데 승무원은 울면서 비명을 지르고 있다는거에 승객들은 더 무서울탠데 그리고 파일럿은 조종을 좀 잘좀하지..뭐하는거여
비판은 쉽지만 해결책은 어렵다.
비행중에 그것도 6km 급하강 하는데 작별인사를 어떻게 한다냐? 전화기가 터져? 작별인사 하는 사람들은 위성 전화 쓰냐?
싼게 비지떡이여!
오블리비아테 노인학대해서 그럼.
항공에 대해 1도 모른다면 생각하는것 중 하나 ㅋㅋ
@@재도-c2h 6킬로 하강 안하면 너 저산소증으로 죽을 수도 있는데?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이여도 했을 행동인데 제발 항공에 알지도 못하면 가만히 있으셈; 근거도 없이 비지떡 맞다고 하지말고..
CervezaEstrella Damm 응 넌 안타도돼~ ^^
싼게 비지떡 이라는 말은 잘못된 말입니다.
조선시대 양반들이 하인한테 싼것이 뭐냐 라고 물어보면 하인들이 싼것은 비지떡이옵니다. 라고 말한 것인데 잘못 전해져 내려 온 것입니다.
2014년에도 말레이시아 중국행 비행기 바다로 추락해서 인도해로떨어져서 기체도못찾았는데. 3달뒤에 에어아시아 바다로 추락해서 전 승객사망
말레이시아 오래살았던 사람이라서 많이탔었는데 덕분에 공황장애생김
북한에 암묵적으로 협조하는 말레이사아국적기는 사용안하는것이 안전에 유익하다
99 0 일본 기업나올 때 전범기업이라고 쓰지말란거랑 같은 부분인듯
님들 지금 집안에 뒤져보면 일제부품 하나씩은 나올텐데;;
무슨 협조야 ㅋㅋㅋㅋㅋ 알지도 못하면서 마음대로 지껄이네
북한이랑 말레이시아랑 제금 대립 관계여서 말레이시아에 있는 북한 대사관 철수 시켰든데
역시 무식한 사람들은 어디서나 설치네
myungsu han 모르면서 말레이시아 막까네
아니 승무원도 승객들이랑 같은 사람인데... 무서워서 울고할수도 있지.. 승객들은 공황상태랑 극도의 공포감이라는데 승무원은 우는것도 안되냐? 그리고 승무원들은 원래 긴급상황때는 반말로 써서 심각한상황 인지하게 하는게 맞는데... 그게 메뉴얼이고. 기사를쓰는것도 말하는것도 다 사람인건 알겠는데 이딴식으로 쓰지마.. 이러니까 기레기라고 하는거지... 안좋은쪽으로만 몰고, 완전 나쁜방향으로만 몰아가네....
역시 갓아시아!! 승객들 지루해하지않게 롤러코스터 서비스를!! 대한항공이랑 상당히 다르네
제가 비행기를 한번도 안타봐서 모르겠는데 비행기추락할때
산소 마스크를 쓰는이유가 뭐죠?
저가항공 타지말아야겠다
양가두리 티켓가격이 싸다고 조종사의 경력 만큼은 절대 낮지 않습니다.
단지 서비스의 질적 차이일뿐이지요..
신선 미국갈때 저가항공티켓끊고
괜찮을까? 생각했는데 비행도 괜찮았고
서비스도 좋던데..
한국에서 미국본토가는항공사중에 저가항공없는데요..
한국진돗캐😂😂😂😂
싸다고 조종못하는거 아니에요
비행기 타다가 기류때문에 엉덩이가 뜰 정도로 덜컹거리는거 경험해봤는데, 주변에서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였던게 기억나네. 진짜 무서움. 죽는거 아닌가 생각들정도로 공포감이 장난아니라서 저가항공은 안타는게 낫습니다.
이름을 아시아를 빼라 굉장한 수치다. 저런 기업들 때문에 아시아가 인종차별받는 것
그건아니에요무슨 개억지를
그럼 우리나라 아시아나 항공도 이름 바꿔야겠네
와 에어아시아 6박7일동안 4번 탔던게 믿기지않는다
싼비행기는 싼만큼 이유가 있습니다.저가항공은 저가항공인만큼 이유가 있는법..
ㅇㅇ B737은 생각보다 존나 비싸고 저가항공사가 저렴한 이유는 서비스를 줄이기 때문임
대한항공 타고가다가 몇백미터 떨어졌는데 졸라무서웠음.... 그후로 아무것도못함......13시간 비행이었는데
필리핀 가는 내내 한번 들춰보지도 않더라 승무원들 머리만 풀어헤치고 드라이나 할줄알아찌;; 어우 안타야지
때되면 지 도시락은 잘 챙겨 먹더라구요 ㅋ
동남아 승무원들 개띠껍..
아니 서비스포기하고 저가항공타놓고 서비스를바라는사람들이 참많네... 한국인들 특히나 외항사타면 불친절하다고 툴툴 ㅡ.ㅡ 한국항공사들이 유난히 친절한건데..
김다빈 ㅋㅋㅇㅈ
..싼거다심서 그이상의서비스 바라면 욕심아닌가요?
대체 왜 이 영상은 알고리즘을 타고 오는 것인가...... 혼수상태 일보 직전의 썸네일의 아저씨 얼굴만 봐도 이젠 반갑다
에어아시아 서비스도 ㅈ망이고 사고도 자주 나는데 타는사람 목숨 여러개임??
비상시에 당연히 소리 지르고 명령조로 말하지 하나하나 위로하러 다니나. 비상착륙 준비하라고 소리 버럭버럭 지르는 게 메뉴얼이다
메뉴얼은 아니에요 어디서 미친 사람이 한소리 그대로배끼지마세요 전국 어느항공사에 위급사항시 버럭버럭 소리지르라고 하는메뉴얼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