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팬으로서 영화 감상은 물론 책까지 번역하셨으니 확실히 인터뷰가 좋을 수 밖에 없네요. 일본어와 일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유익한 인터뷰 너무 감사드립니다. 기본적인 사전 정보나 지식, 이해도 없으면서 쓸데없는 Do you know ~ ? 질문이나 던지는 기자님들 이제는 좀 교체했으면 좋겠네요.
우연히 환상의 빛 영화를 tv로 보고 잔상이 오래 남았었다. 아무도 모른다를 보고서 두 작품의 감독이 동일인이라는 사실을 알고서 태풍이 지나가고,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바닷마을 다이어리,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어느가족까지 보고 감독의 팬이 되었다. 저서 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을 읽고 감독이 자유와 평등으로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본다는 것을 알았고 때로는 투쟁도 서슴치 않는다는 것을 알고 놀랐다. 책을 다 읽고 덮을때 책에서 온기를 느낄정도였는데 그 책의 저자와 이지수 번역가의 인터뷰를 보게 되어 행복하다. 고마워요.👍
번역가님이 감독님 팬이라 그런지 질문 내용은 전문적이라 좋았는데 전문 인터뷰어가 아니라 그런지 머랄까 질문에 강약 조절감이 없다고 할까나...좀 여유롭지 않아서 좀 답답했어요. 분위기를 릴렉스 시키면서 가끔 농담도 하고 그러면 좋을꺼 같아요. 숨 참고 40분 영상 본 느낌이라 몇 자 적어봅니다. 물론 인터뷰 질문은 참 좋았습니다.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214] 1부.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작품 세계(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아무도 모른다 다시보기)](http://i.ytimg.com/vi/Rl3LD_KbiZo/mqdefault.jpg)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214] 1부.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작품 세계(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아무도 모른다 다시보기)](/img/tr.png)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바닷마을 먹방! [바닷마을 다이어리]](/img/1.gif)
'왓챠플레이'에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작품 보기
〈환상의 빛〉 play.watcha.net/contents/mOApmmW
〈원더풀 라이프〉 play.watcha.net/contents/mO0gVLW
〈걸어도 걸어도〉 play.watcha.net/contents/m5XlpB5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play.watcha.net/contents/m5nw3kW
〈고잉 마이 홈〉 play.watcha.net/contents/tR2p5Bl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play.watcha.net/contents/m533YYj
〈바닷마을 다이어리〉 play.watcha.net/contents/m5XMArN
〈태풍이 지나가고〉 play.watcha.net/contents/mO2Mo6N
〈세 번째 살인〉 play.watcha.net/contents/m5m1Klm
이지수 번역가님 사전 조사가 너무 디테일하고 애정이 담겨있어서 즐겁게 봤습니다!
두 분의 프로패셔널함에 40분 넘는 시간이 후딱 가네요...ㅠㅠ
ㅠㅠㅠㅠ정말 질문이나 태도 모두ㅠㅠㅠ 인터뷰 자체가 질이 좋아서 ㅠㅠㅠㅠ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팬으로서
영화 감상은 물론 책까지 번역하셨으니
확실히 인터뷰가 좋을 수 밖에 없네요.
일본어와 일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유익한 인터뷰 너무 감사드립니다.
기본적인 사전 정보나 지식, 이해도 없으면서
쓸데없는 Do you know ~ ? 질문이나 던지는
기자님들 이제는 좀 교체했으면 좋겠네요.
인터뷰 정말 좋았습니다
인터뷰 너무 좋았어요. 자기전에 조금 보고 잔다는게 끝까지 보고 자게 된ㅎㅎ
번역가님 고레에다 감독님 찐덕후(?)이신 것 같아요 질문의 클라스가 그 어떤 GV 영상보다 풍부한 것 같아요 👍🏻
와..이제까지 본 인터뷰중 탑이네요.
디테일과 전문성이 담겨 있어 좋아요 꾸욱 누르게 됩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작품을 보고있으면 정말 잘 쓴 소설을 읽고있는듯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 영화를 보고나면 꼭 그 영화의 소설이나 각본집을 찾아보게 된다.
역시 모국어로 하는 인터뷰가 제일 자연스럽네요 인간적인 감독님 인터뷰
영화 평론가나 기자의 인터뷰보다도 내용이 훨씬 좋네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왓챠플레이 덕분에 엄청 유익한 인터뷰 잘봤어요 ㅎ 대박입니다 정말 잘봤어요 !
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 읽다가 보게 되었는데, 정말 인터뷰에 빠져들게 되네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팬으로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지수 번역가님 감사드려요. 그 새로 나왔다는 책도 번역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 앞으로도 이런 인터뷰 많이많이 해 주세요.
오오 어디까지 갈라구..!
와우~ 진심이 담긴 인터뷰라고 해야할지..
아님 깊숙한 내면의 속 이야기를 끌어내는 인터뷰 좋네요~♡
굿굿
우연히 환상의 빛 영화를 tv로 보고 잔상이 오래 남았었다.
아무도 모른다를 보고서 두 작품의 감독이 동일인이라는 사실을 알고서 태풍이 지나가고,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바닷마을 다이어리,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어느가족까지 보고 감독의 팬이 되었다.
저서 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을 읽고 감독이 자유와 평등으로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본다는 것을 알았고 때로는 투쟁도 서슴치 않는다는 것을 알고 놀랐다. 책을 다 읽고 덮을때 책에서 온기를 느낄정도였는데 그 책의 저자와 이지수 번역가의 인터뷰를 보게 되어 행복하다.
고마워요.👍
그냥 인생은 거짓 인 것을 굿 감독 입니다
세상 행복해보이는 한 여인만 기억에 남네요!
흙흙 넘 좋아요
굿...............
번역가님이 감독님 팬이라 그런지 질문 내용은 전문적이라 좋았는데 전문 인터뷰어가 아니라 그런지 머랄까 질문에 강약 조절감이 없다고 할까나...좀 여유롭지 않아서 좀 답답했어요. 분위기를 릴렉스 시키면서 가끔 농담도 하고 그러면 좋을꺼 같아요. 숨 참고 40분 영상 본 느낌이라 몇 자 적어봅니다. 물론 인터뷰 질문은 참 좋았습니다.
Hi
tv에서 하는 쓸데없는 인터뷰보단 훨씬낫네~질문내용이
한국은 봉준호 감독, 일본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대명사 부분... 솔직히 대명사로 그대로 해도 문제 없는데 ㅋㅋㅋㅋ 과하게 배려해서 그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