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많이 시켜서 예외라는 댓글 많은데, 이건 일본뿐 아니라 만국 공통인듯...ㅋㅋ이탈리아 가서 클로징 앞둔 피잣집 열 몇명이서 가니 곧 문 닫는다고 그러는걸 근처에 연 집이 여기 뿐이라고 금방 먹고 나간다고 해서 겨우 앉았음. 물론 주인장이랑 직원 표정 진심 안좋았는데 피자 2인에 1판 시키고 라자냐니 뭐니 온갖거 다 먹어보자고 하나씩 쫙 시킨 다음에 와인도 병으로 몇개 시키니 주인장 대우가 달라짐 ㅋㅋ 직원들도 우리 때문에 퇴근 딜레이되는거 미안해서 팁 넉넉히 줬더니 진짜 행복해졌음. 서빙 하면서 어느 나라 사람이냐, 여행은 즐겁냐, 어디어디 다녀왔냐 이런것고 묻고...ㅋㅋ 나갈땐 기념 사진까지 다 같이 찍었는데 추억이다
일본은 꼬치집 가면 꼬치 하나에 맥주 하나 시켜서 2시간 앉아있는다 하더라 근데 처음에 그거 모르고 갔다가 처음부터 꼬치별로 인당 4개씩 시키고 맥주 원샷 때리고 결국 4명가서 꼬치 20개에 맥주 3잔씩 걸치고 거억 배부르다 하고 나오는데 거기 주인분이 직접 나오셔서 손잡아 주시면서 고개를 마구마구 숙이시더라고.. 난 이게 그냥 친절하고 예의바른 일본 문화인줄 알았음 ㅋㅋ
일본 여행갔을때 사장님이 영어 못한다고 괜찮냐고 해서 대충 알아들은 일본어로 다이죠부 데쓰!! 하고 다섯이서 들어가선 필기체로 되있는 메뉴 사진찍어서 번역해가며 메뉴 시키고 ㅋㅋㅋㅋㅋ 사장님한테 추천메뉴 달라해서 먹고 진짜 재밌었는데.. 메뉴 나오면 5명이서 후딱쳐먹고 또시키고 또시키고 또시키고 하니까 처음 우리 받았을때 좀 걱정에차신 사장님표정 완전 빵긋해져선 음식 갖다주실때도 허허웃으면서 주심 ㅋㅋㅋ
저럴 수 밖에 없는건 일본 사람들은 주문이 적음. 가격이 싸니까 좀 많이 시켜야하는데 그걸 안하니 빨리 먹고 자리를 비워야함. 다른 댓글에도 나왔지만 한국인은 다름. 우린 일단 저렇게 싸면 일단 많이 시키자 이 마인드가 나오니까 업주 입장에서 vvip가 등장한거임. 자국민들은 싼 메뉴 하나에 술 한잔으로 뻐팅기는데 한국인은 빨리 먹기도 하지만 많이 시키니까 오래 앉아있어도 아무 상관없음. 어떻게 보면 일본의 소비력이 저하된것도 있는데 우리 식문화가 거하게 차려먹는 문화라 많이 비교됨.
@@origin1247 한국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주문하는 양이 있음. 그게 일본보다 큼. 그리고 일본은 음식 하나하나가 전부 돈이라 부담스러울 스 있는데 현재 환율 때문에 그냥 동남아급으로 보일뿐임. 반대로 일본 사람들은 한국에서 먹는게 더 만족감 느낌. 일본에서 같은 가격으로 펼쳐놓고 먹기 힘드니까요. 90년대까지만해도 일본이 잘 살아서 한상 가득 먹었지만 이게 점점 힘드니까 한두개 시켜놓고 기분만 내는거죠. 그러니 자릿세가 등장함.
꼬지 메뉴판 있는 종류 한번에 다 시키니까 진심 놀라드라 심지어 점심이었고 3명이서 술 몇 잔 시키고 9000엔 나와서 꼬지치고 우리 비싸게 먹은거냐? 술 곁들여 먹은거 치고 별로 안나온거 아니냐?로 집에 갈 때까지 논쟁하다 잘 먹었으니 됐다로 결론 지음 매끼 잘 먹도록 항상 중요😌
일본 여행 가본 분들은 다 알거임.. 다른 테이블보다 유독 안주 양이 많은 손님 = 한국인 술 비우기 전에 추가 주문해놓고 남은 술 털어넣는 손님 = 한국인 이미 앉은 손님보다 늦게 와서 먼저 나가는 손님 = 한국인 맥주->하이볼->사와->츄하이 골고루 먹어보는 손님 = 한국인 빨리빨리+소주가 기본+어디 밑잔을 깔아?+흐름이 끊기면 안 돼 4종 세트가 패시브 스킬로 찍혀 있는 한국인들은 일본 이자카야에서 VIP 손님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본애들은 안주 작은거 시켜놓고 생맥 한잔씩 들고 왠종일 떠듭니다... 한국 사람들이 가서 안주 왕창 술 왕창 먹으면서 쓸고 가면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ㅋㅋㅋ 술집에서 처음엔 직원이 서빙하다가 나중엔 사장님이 직접 오셔서 서비스라고 주시는 경우도 많았어요. 다 먹고 계산하고 나서면 가게 앞까지 나와서 '감사합니다!' 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저기도 다 똑같아요. 조금 시키고 자리 차지하는 사람들 싫어하는거지, 많이 시키고 잘 먹는 사람들 자리 차지한다고 안내쫓습니다.
갓 20살이 넘어 오사카에 가, 고생하고 살때는, 나는 맨날 이런 싼 술집만 오는구나.., 언제 좋은데 가서 술 한잔 하나.. 했는데.., 이젠 50을 향해 가는 나이가 됐는데.. 그립네요.. 영상을 보면서, 다시 한번 오사카에 가서, 그 장소.. 그 삶.. 현장의 흥분과 공기를 느껴 보고 싶네요..😌
일본경제는 관광과 식당이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하고, 특히 한국인 관광객이 쓰는 돈이 엄청남..더욱 놀라운건 서양인이나 중국인은 도쿄나 오사카 등 대도시나 명소위주지만 한국인은 현지인도 안가본 시골 구석구석까지 돌아다니며 돈을 펑펑쓰고감. 그래서 반일불매운동때 한국인 관광객 확 줄었을때 시골 할배할매들이 울부짖었음 자민당에 치명타로 자살골이 되기도 했지.
도쿄 출장가면 매번 가던 작은 선술집이 있는데 현지인들로 가득한 인기있는 가게였습니다. 한 다섯번 가니까 한국어 메뉴판이 생겼습니다... 일본 사장님들에게도 한국 직장인 남성 4명은 매력적인 고객이었나봐요😅 +테이블 단가는 2~4만엔 즘 이었습니다! 사케 는 안시키고 맥주 위주 였습니다!
@@illililllliil 교촌치킨이 일본 진출했는데 3~4명이 와서 생맥 하나에 닭날개 6조각 주문해서 천천히 이야기 하며 먹는 손님의 비중이 높아서 회전율이 안 좋았다고 함 반대로 한국인이 친구들과 치킨집가서 4명이 생맥 한잔씩에 치킨 한마리 시킨다고 하면 분명히 일행중 하나가 치킨 하나로 무슨 4명이 먹냐고 더 시키라는 이야기가 무조건 나올수 밖에 없음 한국은 음식이 좀 남아도 음식이 적게 놓이는건 절대 못 참음 저도 몇년전 일본 여행가서 꼬치구이집에 앉아서 꼬치를 하나씩 주문하다보니 20꼬치(가격이 싼데 작음) 넘어가서 맥주 포함 5만원이 넘어가니 주인장이 서비스 주고 웃으면서 잘 가시라고 배웅해줌
그 생각나네요... 웬 썰인데 일본 술집에 들어갔는데 처음에는 불친절하다고 생각했지만 안주 1만엔 정도 시키니 주인장이 너무 좋아하고 안주도 추천하고 서비스도 주고 그래서.... 주변을 둘러봤더니 다른 일본사람들은 안주 한개에 맥주 한잔씩 놓고 2시간씩 노가리까더라는....
얼마전에 도톤보리 쿠시카츠집 갔는데 일본인 커플이 쿠시카츠 10개 1세트랑 강낭콩 하나 시켜놓고 1시간 내리 다 못먹던데 저는 여자친구랑 둘이서 쿠시카츠 2세트에 야키소바에 오차즈케, 생맥 5잔에 냉사케 한병까지 1시간컷 하고 나갔네요 ㅋㅋㅋ... 한국인을 선호하는 이유를 알겠음
우리나라 사람들 기준으로는 그냥 평소 술집에서 먹듯이 이자카야에서 먹으면 오히려 좋아한다네요 그래서 그런가 전 오사카는 아니지만 후쿠오카에서 가는 술집마다 사장님이며 직원분들이며 엄청 친절?했던 기억이 있네요 일본인들은 워낙 소식에다 천천히 먹는 습관이 있어서 몇 개 시키지도 않고 오랫동안 있거든요 그나마 후쿠오카는 한국일본 반 반 느낌납니다
이게 맞음 ㅋㅋ 저도 출장가서 프랜차이즈 해산물집에서 현지코디랑 4명이서 3차 갔는데 사장님이 테이블 와서 사케 따라줌 너무 감사하다고 얼마나 친절하시던지 코디말에 의하면 한국인들이 최소 2배이상 마시고 먹는다고 함 일본인 대비 한국인 2-4배먹음 중국인 2.5-5배먹음 저희 업종에 회식기준으로 그러함 스텝들 회식간다 하니 여배우가 나도 따라가도 되냐구 물어봤음 ㅡㅡ;;
홋카이도 칭기스칸 겸 이자카야 집 3명이서 가서 한국돈 30만원 어치를 한시간에 쫙 묵고 계산하려고 하니 서비스라고 사케랑 안주 2개 더주면서 시간 상관 없으니 더 계시라고… 것도 다먹고 나가려니 여행 온거 같은데 숙소가 타 도시만 아니면 택시비도 주신다는거 그냥 여행 마지막날에 한 번 더감 ㅋㅋㅋ 돈이면 해결 된다라는걸 느낌 ..
도쿄에서 야키토리 먹으러 갔는데 야키토리 하나에 200~300엔 하는거랑 마시는거 둘이 합쳐서 6잔정도 시키고 진짜 6천엔어치 먹고 2시간? 정도 있다가 나가니까 직원들 다 나와서 인사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사실 더 먹고 싶었는데 우리가 하도 시켜서 재료소진되서 못 시켜가지고.. 안 그랬음 진짜 1만엔 나올뻔...
매년 나홀로 일본여행다닌지 어연 수년째. 작년 일본출입국 풀리고나서 오랜만에 또 갔다 옴. 처음으로 우에노 가서 빽대표가 추천한 맛집가서 우설에다가 이것저것 술 해서 먹고 왔음. 혼자 갔는데 몇만원 썼더라? 개 친절했음ㄲㅋㅋ 이제 외국인에게 합벖적으로 바가지 씌운다는데 올해 마지막 일본여행 갔다와야겠음.
이 사람 말이 절대적이진 않음. 나도 일본생활하고 있고 이자카야좀 다녀봤지만 케바케임. 상황따라 다른건데 일본사회도 눈치가 빨라야 되는 사회라 눈치없으면 욕쳐먹기 딱 좋음. 맥주랑 안주하나 시키고 죽치고 있으면 좀 그렇긴한테 대놓고 앞에서 티를 내진 않음. 뒤에서는 욕할지 몰라도 암튼. 오히려 한국이 더 불편한. 나는 일본이 더 편함. 너무 눈치볼거 없음. 그것보다 시끄럽게 떠드는게 더 이미지 깎아먹음. 일본은 매너를 중시해서 아무리 돈을써도 시끄러우면 진상됨. 가장 중요한건 매너임.
오래 있어도, 있는동안 음식 계속/적당히 시키고, 술마셔주고 그럼 엄청 좋아함. 빨리빨리 먹고 나가 - 이건 술 한잔 안주 하나 시켜서 죽치는 사람들 얘기고.. 예전에 친구랑 긴자 야키토리집에서 양배추 하나 시키고 2시간 넘게 버티는 일본인 아저씨봄.. 직원들이 눈치 계속 주는데 무시하고 버티시더라 ㅋㅋㅋ 같이간 일본인 친구도 그 아저씨 엄청 신기해 함
나 40대인데 예전에 중학교 때 체육샘이 비오는 날이 교실 수업 하셨는데 나때는 왜 체육샘들 거의 맨날 추리링 입고 웃기시자늠. 본인 같은 친구들 4명이랑 같이 이태리 놀러가서 술집 들어갔는데 주인이 안좋아하는 티 엄청 내는거 무시하고 양주 몇병 까니까 그날 가게 셔터 내리더라 말하신것 아직도 기억남 ㅋㅋㅋ
일본 갔을 때 사장님이 자기는 남자끼리 오는 한국 손님들이 젤 좋다하심. 이유인 즉슨 메뉴 한번에 왕창시키고 종종 술이나 음료 갔다주면 되고 빠르게 먹고 ㅌㅌㅌ한다함 ㅋㅋㅋㅋㅋㅋ 지금 너희만 봐도 셋이서 초밥32ps1판, 오징어튀김, 가라아게, 나베+술= 16만원에 1시간 있다가 가는데 저기 12명이서 회식하는 팀 3시간째인데 술도 남았고 20만원 나왔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손님이 많이 오는 날은 빠른 회전률을 위해 손님이 빨리 먹고 나가기를 바라지만 반대로 손님이 안 오는 날은 계속 앉아서 손님이 좀 있는것처럼 연출(?)이라도 해주는게 더 좋다고 합니다~ 근데 한국인들은 식사 속도도 빠르고 뭐가 그리 급한지 다들 후딱 먹고 나간다고 하네요ㅋㅋㅋㅋ
일본갔을때 거의다 안주하나에 맥주한잔 시켜놓고 몇시간 이야기하며 앉아있는데 거기가 비싼곳도아니고 인건비나 나올까 걱정되더라. 보통 객단가 3만원도 많은 곳이였는데 3명이서 28만원 매상올려주고 심지어 다음 예약한곳이있어 빨리 가야하기 때문에 오래있지도 않았으며 또 자리없다고 나가던 손님들 다시불러세워 우리 지금 나갈거라고 자리 비켜주고 하니 사장이 나와서 90도로 인사하며 배웅해주더라ㅋㅋ
![[#라디오스타] 오사카 사는 100만 유튜버 🍻마츠다 부장🍻 라스 첫 출연! 술에 대한 철칙부터 유튜브 비하인드까지 | #마츠다 MBC 231122 방송](http://i.ytimg.com/vi/Tu3P9ZTye_M/mqdefault.jpg)
일본 시간제한 없는 식당에서 일 했는데 진짜 상상을 초월함.. 오픈부터 브레이크타임때까지 죽치고 있는 손님이 정말 많고 밥 먹는 식당인데 다 먹고 여유롭게 책 읽거나 노트북 하는 손님도 있음..
사이제리야에 그런 손님 많이 봤어요 ㅋㅋㅋㅋㅋ
의자를 불편한걸로 해보세요 ㄷㄷ
한국 카페가 제일 대박입니다. 아침에와서 저랑 퇴근같이해요 그놈의 노트북및공부 진짜 ㅈㄹ도 그런 ㅈㄹ이없음
사이제리아 같은데 밤에 가면 꽐라들 엎어져있음ㅋㅋ
❤@@Th-yi7ypzzzz
한국인은 많이 시켜서 예외라는 댓글 많은데, 이건 일본뿐 아니라 만국 공통인듯...ㅋㅋ이탈리아 가서 클로징 앞둔 피잣집 열 몇명이서 가니 곧 문 닫는다고 그러는걸 근처에 연 집이 여기 뿐이라고 금방 먹고 나간다고 해서 겨우 앉았음. 물론 주인장이랑 직원 표정 진심 안좋았는데 피자 2인에 1판 시키고 라자냐니 뭐니 온갖거 다 먹어보자고 하나씩 쫙 시킨 다음에 와인도 병으로 몇개 시키니 주인장 대우가 달라짐 ㅋㅋ 직원들도 우리 때문에 퇴근 딜레이되는거 미안해서 팁 넉넉히 줬더니 진짜 행복해졌음. 서빙 하면서 어느 나라 사람이냐, 여행은 즐겁냐, 어디어디 다녀왔냐 이런것고 묻고...ㅋㅋ 나갈땐 기념 사진까지 다 같이 찍었는데 추억이다
@@marcco954 한국어를 먼저 배우심이 ㅋㅋㅋ 예외라는 단어의 뜻이
@@윤상민-h3u 예외: 일반적 규칙이나 정례에서 벗어나는 일 본인이 이해 못 하신 거 아닌가 싶으신데용
@@윤상민-h3u 그ㅋㅋ한국어는 그쪽이 문제인데
남 지적질할시간에 가서 책읽으셈
한국일본은 팁문화가 없어서. 저렇게 진상짓하면 직원들이 싫어합니다.
@@이유석-e3q 사장은 좋지
직원이 ㅈ같지
오래 앉아있어도 그만큼 시켜먹으면 좋아합니다. 3시간정도 얘기하면서 먹다가 더 있어도 되겠냐고 물어보니 객단가 좋으니까 괜찮다라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오래 앉아잇으면 미안해서 더시키기도 함 한국사람들 특
@@새빛-08q
카공족들은 오늘부로 중국인
ㄹㅇ 객단가만 맞게 팔아주면 사장입장에선 좋지 ㅋㅋㅋㅋ
@@콸콸-k1i님 얼굴이면 입구컷이긴 할것 같지만😢
@@콸콸-k1i 그 사장님이랑 인팔도 하고 술집까지 같이 갔으니 걱정마세요 ㅋㅋ
일본은 꼬치집 가면 꼬치 하나에 맥주 하나 시켜서 2시간 앉아있는다 하더라
근데 처음에 그거 모르고 갔다가 처음부터 꼬치별로 인당 4개씩 시키고 맥주 원샷 때리고 결국 4명가서 꼬치 20개에 맥주 3잔씩 걸치고 거억 배부르다 하고 나오는데 거기 주인분이 직접 나오셔서 손잡아 주시면서 고개를 마구마구 숙이시더라고..
난 이게 그냥 친절하고 예의바른 일본 문화인줄 알았음 ㅋㅋ
그날 웬만한 인원수만큼 매출 올려준거임. 일본 애들은 맥주 한 잔에 꼬치구이 1~2개 놓고 죽치는 경우가 많으니 속이 문드러졌을텐데 일거에 해소시켜주신거임.
인당 메뉴 일본인들은 시킴 챠지라고 자릿세를 받아서..다는 아니겠지만 나일본 살때 한국 관광객들 가족단위로와서 밥집이든술집이든 1인1메뉴 안시켜서 문제 많았었는데 여러군데 먹어보고싶다고 넷이서 2개만 주문해서 먹으려한다거나..일본은 그런거 자체가 안됨..
저도 첫 타코집에서 생맥7잔에 타코만4개 시켜서 거의 10만원돈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사장님이 한국인들은 안주랑 술을 다 많이묵는다고...
유럽도 그럼ㅋㅋㅋ 한국이 특이한 거
인당 꼬치 4개에 맥주3잔이 많은건가요? 제가 잘 몰라서...
도톤보리 여행갔을 때 오코노미야키 팔길래 들어가서 맥주도 시키고 오코노미야키고 4접시 5접시 시키다가 시간이 늦었다는걸 깨닫고 라스트 오더 언제냐고 물어봤는데 나이드신 사장님이 함박웃음 지으면서 손님 가실때까지 주문받는다면서 맥주랑 오코노미야키 한접시 서비스로 주심 ㅋㅋㅋ 너무 행복해보이는 미소였다...
역시 장사는 많이 시키면 장땡임 ㅋㅋㅋㅋㅋ
@@aimer9691 거기가 어디입니까.?
@ 호텔에서 나와서 걷다가 그냥 냄새에 이끌려 들어간 집이라 모르겠습니다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심
@@aimer9691😂😂😂 👍 👍 👍
어딘지 저도 너무 궁금하네요..맛있게드셨나본데ㅜㅜ
걱정하지마시라.
한국인 관광객은 " 와 이거도 싸다 이거도싸다 술 시켜야지" 1시간에 빠르게 생맥 3잔 메뉴 8~10종 화다다다 시키고 사진 와다다다찍고 다음코스로 넘어감 ㅋㅋㅋ
@@콸콸-k1i 네! 작년에 제가 이자카야가서 저래봣거든요 ㅎㅎ
ㅋㅋㅋㅋ댓글만 봐도 유머러스 하시네요
같이 여행다니면 즐거울듯 ㅎㅎ
술좋아하는사람이면 술값이 말도안되서 ㅈㄴ 시킴 ㅋㅋㅋㅋ
맥주로 배채울수없다싶어 사케 ㅈㄴ 마셨다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일본 여행갔을때 사장님이 영어 못한다고 괜찮냐고 해서 대충 알아들은 일본어로 다이죠부 데쓰!! 하고 다섯이서 들어가선 필기체로 되있는 메뉴 사진찍어서 번역해가며 메뉴 시키고 ㅋㅋㅋㅋㅋ 사장님한테 추천메뉴 달라해서 먹고 진짜 재밌었는데.. 메뉴 나오면 5명이서 후딱쳐먹고 또시키고 또시키고 또시키고 하니까 처음 우리 받았을때 좀 걱정에차신 사장님표정 완전 빵긋해져선 음식 갖다주실때도 허허웃으면서 주심 ㅋㅋㅋ
저희 부부는 소도시 주점서 만 500앤 씩 처묵고 나니 500원 깍아줌
@@김꿍-u5e15만 정도 먹었는데 500원을 깎아줬다구요..? 500원이 아니라 500엔 이겠죠??
택시비도 깎아주는 나라임
요즘 외국인 할증 가게 늘어난다던데 그런데는 안가믄됨
아니 저도 홋카이도 양고기 자리안나서 우리둘을 4인석앉히면서 자리꼭옮겨줘야한다고 걱정이 눈에 보였는데 고기 9접시에 밥 김치두번추가 미소추가하고 또 시키니까 너무 좋아하심 자리이동 얘기쏙들어가버림
ㅋㅋㅋ 나도 친구랑 도쿄가서 시부야였던가 2층에있는 횟집에가서 일반 테이블말고 직원이 회썰어주는 앞 다찌에 앉아서 메인 회 나오고선 도쿠리 5분에 한병씩시키니까 사장님 얼굴이 그렇게 해맑더라
술이건 안주건 좀 잘먹는 편인데, 이자카야나 꼬치집가서 한시간쯤만 있으면 한국어 쪼끔 할줄아는 직원이 가까이 있다가 엄청 빨리 튀어오고 집갈땐 요리장같은 사람이 나와서 구십도인사 해주시더라구요.. 첨엔 왜그러는지 몰랐지요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은 그래도 괜찮습니다...
한메뉴 놓고 죽치는 경우보단
양껏 시키고 술도 꽤 많이 마시거든요 ㅋㅋㅋㅋ
술은 마시면 마실수록 더 시킴 ㅎㅎ
얼마전 일본에 야키토리집 갓었는데
안주랑 술이랑 계속 시키니깐 종업원이 놀람ㅋㅋㅋ
옆에 계시던 일본분들 자꾸처다봄ㅋㅋ
아.. 맞은편에서 계속 쳐다보던 이유가 그거였구나.... 계속 주문해서..
@@korean_easycook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당히만 드세요... 몸 망쳐 그러시다가...
문닫기 직전 가게에 사정해서 단체로 일본 사람들하고 8-9명이 가서 미친듯이 주문 넣었는데 주인이 오더니 천천히 먹고 가라고 나중에 계산할때 직원들이 연신 인사하더라구요. 돈버는건 다 좋은거죠.
@@joje-d4y 으구 눈치가 없구만 ㅉ
직원들 입장에선 개 진상
와 직원들 속으로 욕을 얼마나했을까..
직원들은 연장수당받으니 좋은거 아닌가요? ㅋㅋ
@@쭌찐-e6l 얼마나 더 준다고 ㅋㅋ
한국사람들은 예외입니다ㅋㅋ 보통2-3명 앉아서 보통의 일본인들의 세네배를 먹거든요ㅋㅋ
개공감.. 들어가자 마자 메뉴 3개 시키고 30분도 안되어서 술 4잔쯤 먹으니까 서버 태도부터 달라짐 ㅋㅋㅋ
나도 이번에 일본가서 꼬치 4개 시켰는데 많지 않으세요? 물어보더라 ㅋㅋㅋ 1시간동안 8개 먹고 갔는데
많이만 시키면 됨 한국이든 일본이던 조금 시키고 죽치고 앉으면 개민폐 중국인 동급 수준ㄷ
술 좋아하는 부부인데 한시간도 안걸려서 맥주 8잔 안주 다섯개 먹었는데 알바생이 걱정스러운 눈으로 쳐다봄 ㅋㅋㅋ 신랑은 내가 안주 주문하는 사이에 맥주 한잔 끝 그때 알바생이 얘네 뭐야 하는 표정을 잊을수가 없음ㅋㅋㅋㅋㅋ
얼마전 삿포로 갔는데.메뉴가 비싸봐야 700엔 되는곳에서 한시간만에 셋이서 안주 5개 맥주 8잔 마시니까 마지막은 사장님이 서빙해주심 나갈때 90도 인사해주시니 한국인의 돈쭐 보여준것같아 기분이 좋았음...ㅋㅋㅋㅋ
저렴한 일식당 하는 사람인데 너무 맞는 말입니다... 제일 비싼 메뉴가 2만2천원인데 이거 하나 시키고 3시간 계시는 손님이 너무 많아사 힘들어요...
술이라도 많이 시키면 다행인데 그것도 아니면ㅋㅋ
한국에서 그런거하면 안돼요ㅋㅋ
저긴 일본이니까 가능
한국에서 그런거 하려면 시간제 요금 받아야됨. 그래서 주인장은 마음 편하고, 손님은 극한의 가성비를 위해서 적당한 시간 되기 1분전에 자리 일어남.
누가 하라핬나? 그것도 죽치고 앉아서 마시는게 문화인 한국이서
@@수데기-g2h요즘은 죽치고 앉아서 먹지도 않던뎅 ㅋㅋㅋㅋㅋㅋ
저도 여행갔는데 한국인들은 이것저것 다양하게 먹어보고 싶은거 시키면서 기본적으로 술도 쭉쭉 마시니까 좋아하시는것 같더라고요 ㅋㅋ
저럴 수 밖에 없는건 일본 사람들은 주문이 적음. 가격이 싸니까 좀 많이 시켜야하는데 그걸 안하니 빨리 먹고 자리를 비워야함. 다른 댓글에도 나왔지만 한국인은 다름. 우린 일단 저렇게 싸면 일단 많이 시키자 이 마인드가 나오니까 업주 입장에서 vvip가 등장한거임.
자국민들은 싼 메뉴 하나에 술 한잔으로 뻐팅기는데 한국인은 빨리 먹기도 하지만 많이 시키니까 오래 앉아있어도 아무 상관없음. 어떻게 보면 일본의 소비력이 저하된것도 있는데 우리 식문화가 거하게 차려먹는 문화라 많이 비교됨.
우리는 많이 먹으니까 괜찮다? 이거네요ㅎㅎㅎ;;; 일본인들은 소식좌가 많은거같음..
여행객이랑 현지인 차이지 뭐 우리가 퇴근하고 투다리나 ~비어집 1차로 가서 새벽까지 계속 마시진 않는 느낌 아닐까
@@origin1247 한국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주문하는 양이 있음. 그게 일본보다 큼. 그리고 일본은 음식 하나하나가 전부 돈이라 부담스러울 스 있는데 현재 환율 때문에 그냥 동남아급으로 보일뿐임.
반대로 일본 사람들은 한국에서 먹는게 더 만족감 느낌. 일본에서 같은 가격으로 펼쳐놓고 먹기 힘드니까요. 90년대까지만해도 일본이 잘 살아서 한상 가득 먹었지만 이게 점점 힘드니까 한두개 시켜놓고 기분만 내는거죠. 그러니 자릿세가 등장함.
@@origin1247 집 근처에서 먹어도 한 끼 식사마냥 먹지 않나...?
@@origin1247 한국인들은 술집 가서 그래도 안주 3, 4개 정도는 시키니까 그럼 일본은 꼬치 하나 시켜서 먹던데
일본인이라 공감하는 내용인데 한국분들은 많이 드셔서 괜찮을 것 같아요
좋은 건진 모르겠는데 한국인들이 빨리빨리 문화때문인가 술도 빨리묵고 안주도 빨리묵고 많이 묵고 바로 나가는거땜에 오히려 좋아할듯요
뭐 누가 시키지 않아도 빨리 많이 먹고 가버리니까 ㅋㅋㅋㅋㅋ
휴 그럼 다행이네요 저랑 친구들은 흐름 끊기면 안돼서 술이랑 음식 계속 시켰었는데 꽤 오래 있었거든요
꼬지 메뉴판 있는 종류 한번에 다 시키니까 진심 놀라드라 심지어 점심이었고 3명이서 술 몇 잔 시키고 9000엔 나와서 꼬지치고 우리 비싸게 먹은거냐? 술 곁들여 먹은거 치고 별로 안나온거 아니냐?로 집에 갈 때까지 논쟁하다 잘 먹었으니 됐다로 결론 지음
매끼 잘 먹도록 항상 중요😌
일본 여행 가본 분들은 다 알거임..
다른 테이블보다 유독 안주 양이 많은 손님 = 한국인
술 비우기 전에 추가 주문해놓고 남은 술 털어넣는 손님 = 한국인
이미 앉은 손님보다 늦게 와서 먼저 나가는 손님 = 한국인
맥주->하이볼->사와->츄하이 골고루 먹어보는 손님 = 한국인
빨리빨리+소주가 기본+어디 밑잔을 깔아?+흐름이 끊기면 안 돼
4종 세트가 패시브 스킬로 찍혀 있는 한국인들은
일본 이자카야에서 VIP 손님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나라는 이렇게 안함???
막줄 다양하게 술 먹어보는거 ㄹㅇ 십공감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tur._tle ㄴㄴ 여자들도 똑같음 3시간 앉아있는 곳은
인스타갬성 사진찍기 좋은 술집뿐
@@tur._tle 여행하는데 밥먹는곳에서만 3시간을 어캐 앉아있냐 다음일정 안가냐고 ㅋㅋㅋ 일본 가까운데 여행좀 가보셈
@@tur._tle좀 현실을 살아
댓글들 경험 재밌당 히히 대리 세계여행 다니는것 같아
😂😂😂기야워 ㅜㅠ 저도 다 읽는 중 ㅋㅋㅋ
기엽
나두요ㅋㅋㅋㄱㅋ
일본애들은 안주 작은거 시켜놓고 생맥 한잔씩 들고 왠종일 떠듭니다...
한국 사람들이 가서 안주 왕창 술 왕창 먹으면서 쓸고 가면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ㅋㅋㅋ
술집에서 처음엔 직원이 서빙하다가 나중엔 사장님이 직접 오셔서 서비스라고 주시는 경우도 많았어요. 다 먹고 계산하고 나서면 가게 앞까지 나와서 '감사합니다!' 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저기도 다 똑같아요. 조금 시키고 자리 차지하는 사람들 싫어하는거지, 많이 시키고 잘 먹는 사람들 자리 차지한다고 안내쫓습니다.
ㄹㅇ일본여행갔는데 현지인들 술하나에 안주하나시키고 내내 얘기만 하는사람많았음
ㄹㅇ 하카타에 토리쇼우라고 닭꼬치집 있는데 한국인들만 오면 인당 십만원씩 털고가니깐 한국인 유치에 적극적이더라 ㅋㅋ
근데 진짜 그런 사람들 많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돈이 없는건가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조금시킴 ㅋㅋㅋ 기본안주 박박 긁어먹고 나 옆에서 둘이와서 기본 세개 시키는뎈ㅋㅋㅋㅋ 문화였군요
이런 문화(?) 차이를 보면 신기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신기해요 일본은 소식하는 문화가 있는건가요? 아니면 술을 잘 못하는건가ㅜ
많이 시키면 됩니다. 꼬치 계속 시키니까 사장 입 찢어졌음 3-4시간 동안 5분 간격으로 꼬치만 ㅈㄴ 시킴
우린 말하면서 먹고 먹을께 있으면 말하고 먹을께 없어지면 나가지. 다음주 오사카가서 다 먹어주마
ㄹㅇ 인정 일본에서 꼬치 한접시 시키고 맥주 2~3잔씩 마시는 테이블들도 있더라
근데 한국인들은 가면 맥주한잔에 그냥 안주 종류별로 다먹을 기세라서 해당안됨
그냥 편하게 먹고싶은거 다 시키면 됩니다 사장님들이 좋아죽으려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투 개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한국인들은 일단 꼬치 종류는 1차 주문부터 5개 넘어감
글쓴이입니다 일본애들은 꼬치 한두개 맥주 하나 시키고 세월아 내월아 합니다. 일본 특징이죠. 회식을 해도 먹고보자 마인드가 아닙니다. 근데 한국인은 대부분 저처럼 ㅈㄴ시킵니다. 따라서 해당사항 안됨. 사장 ㅈㄴ 좋아합니다.
@@Tom-ev6vo 저도 혼자 후쿠오카 가서 메인 2개 / 사이드 2개 / 생맥주 3잔 먹으니 거의 30-40분에 6천엔 지불 후 나와서 싸다고 생각했어요 이제 보니 사장님 배웅까지 해주더라구요
한국인이 천천히 먹는 스피드가 일본인 빨리 먹는 스피드기 때문에 한국인은 신경쓸 필요가 없는 부분
어쩐지 저는 먹는 속도 느린데 항상 가족들이랑도 식사하면 가족들은 다 먹고 천천히 먹으라며 먼저 다들 일어나요ㅎㅋㅋㅋㅜ
오홍 그건 처음 알았네
😅😅맞아요ㅡ 한국인 특히 남자들 빨리 먹음
맞아요 이건 한국인은 예외죠ㅋㅋ 야끼토리집가면 양복쟁이들 맥주한잔에 꼬치하나시키고 몇시간씩 앉아있는데 한국인들 일본여행가서 이것저것 다시켜서 폭풍흡입하고 안그래도 가야할곳 많아서 오래앉아있으라해도 안있음ㅋㅋ
@@JohnLemon9 ㅋㅋㅋ
ㅋㅋㅋ 나도 유학중에 집에서 고기구우면 냄새배니까 근처 야키니쿠집 가서 항상 안창살 만엔어치에 공깃밥 계란국 30분컷내고 가니까
올때마다 개 반겨주심ㅋㅋㅋ
좀 뜸하게 가면 뭔 일 있었냐고 ㅋㅋㅋㅋ
@@Le_Savior 만엔이면 약 85000원인데..?
귀여우시다 ㅎ ㅎ 저도 일본에 유학했어요
30분만에 혼자서 만엔어치를?? 어디서 구라를
이웃나라와 친하게 지내면 좋죠😊
@@나만없어고양이-d5g고급 와규를 먹은거 같네요
ㄴㄴ 돼지3명이 계속 먹었는데 처음 알바가 눼 하는 느낌으로 주문받다가 어느순간 사장이 와서 주문받아줌ㅋㅋ
갓 20살이 넘어 오사카에 가, 고생하고 살때는, 나는 맨날 이런 싼 술집만 오는구나.., 언제 좋은데 가서 술 한잔 하나.. 했는데.., 이젠 50을 향해 가는 나이가 됐는데.. 그립네요.. 영상을 보면서, 다시 한번 오사카에 가서, 그 장소.. 그 삶.. 현장의 흥분과 공기를 느껴 보고 싶네요..😌
버블경제일때 돈땡기러 가신건가요?
@@Zzzz-m9e그건 더 이전임.
@@김하나-x2s지금 50넘으셨으면 20대초반이 딱 버블 그즈음이구만
@@dfkfllddmxmxkd 50을 향해간다고한거보면 윗분말이맞음
최소 55세는넘어야됨
@@Zzzz-m9e 말하는 4가지 하고는..
어쩐지 한 시간동안 10만원어치 먹으니까 서비스도 주시고 나갈때 배웅도 해주시더라.... 그날 평일이라 손님도 우리밖에 없었는데 그래서 더 그랬나 ㅋㅋㅋㅋㅋㅋ
그건 어디 가게여도 같지 않나?
10만원인데
ㄴㄴ 일본사람들 꼬치하나 맥주하나 시키고 몇시간씩 떠들다가서 그럼
@@김수현-g6c4k 10만원어치 먹었다고 가게 밖까지 나와서 엘베 잡아주고 허리숙여 인사하며 배웅하고 이런 곳은 아직 한국에서 본 적 없는 듯
빨리 먹는건
건강에도 안좋고 삶에 여유도 없어서
사실 자랑거리도 아닌데
성격급하고 마음의 여유가 없는데
다른 바쁜 핑계로 쿨 한척 하는거지
돈 주고 조미료 음식 먹는데다
서비스 제공자 에게 칭찬 받아 좋아하는
스스로 조련 되어지는 흑우고객
일본인도 일본인인데 우리나라 사람들도 한군데 오래 앉아서 시끄럽게 떠들다 가긴함
예전에 남미에서 살때 친구들이랑 펍 가서 양주 3병
마실테니까 한병에 얼마까지 줄꺼냐니까 직원이 대뜸 매니져를 불러옴. 매니져도 그렇게는 안팔아봤다며 오히려 우리한테 다른곳에선 얼마에 마셨냐고 물어봄. ㅋㅋㅋ
양주4병. 맥주(얼마나 먹었는지 세어보지도 않음) 안주도 도대체 뭘 그렇게 시켰는지..
갈때 사장 나와서 90도 인사하고 한국인 대환영 플랜카드 만들어서 걸어놓는다고 종이에 한글로 써달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구라 즐
@@콸콸-k1i 남미는 못사는 나라들이란다 친구야, 남'미'가 남쪽 미국이 아니야
@@콸콸-k1i즐.... 이라는 단어 너무 오랜만이라 반가워요 ㅋㅋㅋㅋ ㅠ
@@콸콸-k1i 즐 왜 귀엽냐 ㅋㅋㅋ
ㄹㅇ 구라같은게 양주 4병이면 급성알콜중독으로 죽겠다야;;
어차피 한국인들은 일본 이자카야가면 1시간정도 쌔리고 나와서 딴 술집 찾게 되어있음ㅋㅋㅋㅋ
그럼 한국인들같은 경우 5차 까지 가야지.밤새도록 먹는데.ㅎㅎ
사실 1시간도 안걸림 ㅋㅋ
저 한국서 이자카야하는데 젤 싼 안주시켜놓고 세시간 앉아있는 손님 많아요. 심지어 술도 더 안 들어감. 님이 말씀하신건 아마 여행빨일듯ㅜㅜ
@@NoName-qy3ht한국 이자카야말고 일본 이자카야 말하는거같은데
@@Soooyaaaaaaa 그래서 여행빨이라고 한거에욧 후훗 비교해본거임
일본에 8년전에 갔을때 친구랑 술집가서 닭꼬치 40개랑 술먹고 9천엔어치? 먹고 한두시간만에 나옴 식사끝나고 나오는데 점장? 같은분이 엄청 고맙다고 겁나 인사하길래 봤는데
우리 식사시작할때 있던 일본 아재들이 아직도 꼬치한두개 시키고 얘기하고 있었움
닭꼬치 40개😂😂😂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경제는 관광과 식당이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하고, 특히 한국인 관광객이 쓰는 돈이 엄청남..더욱 놀라운건 서양인이나 중국인은 도쿄나 오사카 등 대도시나 명소위주지만 한국인은 현지인도 안가본 시골 구석구석까지 돌아다니며 돈을 펑펑쓰고감. 그래서 반일불매운동때 한국인 관광객 확 줄었을때 시골 할배할매들이 울부짖었음 자민당에 치명타로 자살골이 되기도 했지.
도쿄 출장가면 매번 가던 작은 선술집이 있는데 현지인들로 가득한 인기있는 가게였습니다. 한 다섯번 가니까 한국어 메뉴판이 생겼습니다... 일본 사장님들에게도 한국 직장인 남성 4명은 매력적인 고객이었나봐요😅
+테이블 단가는 2~4만엔 즘 이었습니다! 사케 는 안시키고 맥주 위주 였습니다!
와 그 몇명 안되는 손님때문에 메뉴까지 따로 번역해서 만들 수고를 하다니 그런 배려는 일본 알아줘야함
한국 직장인 남성 4명 ㅋㅋ 식당 입장에서
최고의 손님.엄청 먹지 ㅋ
@@orinalda6533일뽕 미쳐버리겠노
한국 직장인 남성 4명 ㅋㅋㅋㅋ 문장만 보고도 벌써 술냄새가 진동하네
아 ㅋㅋ 인간형 양조장이 4명이면 어쩔수 없지
빨리기준이 일본이랑 우리랑 차이가 남 한국사람아 보기에는 저게뭐가 빨라 그렇게 느끼는 경우 많음
술드시고 댓글 쓰신건가요?
시비는 아니고ㅋㅋ 그냥 느낌이 딱 제가 술먹고 쓴 느낌이라
일본 샐러리맨 문화가 에도시대 무사들부터 이어지는데다.
전철 막차 문화가 산업화 초기부터 정착해 있어서 그렇슴.
뭐라 할 필요가 있나요.문화차이인데. 밤새도록 먹어도 택시 타고가면 일본 3/1 값 인데.
@@TV-xy3kd택시값마저 3배가 되면 이나라에 뭐가 남나요
일본 이자카야 아무 정보도 없이 갔을때 가격이 저렴하길래 둘이서 6개 안주 바로 시켰더니 주변에서 다들 쟤네 뭐야??? 하고 보시더라구요 😂😂 보니 보통 일본 분들은 둘이서 작은 안주 한개 시키고 다 드시면 한개 더 시키고 아님 가시는
구조…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이 빨리빨리 나가버리면 주인장은 눈물 한방울씩 흘린답니다 ㅋㅋㅋㅋㅌ 시간의 밀도가 달라요
지인이 술집하는데 안주보다 술 많이 먹는게 좋다고 해서 왜냐니깐 안주는 시간도 걸리고 재료비도 들어가는데 술은 걍 냉장고 넣기만 하지 다른게 없으니
안주보다 술 이빵시 많이 먹는게 남는다고 하더군요
노력대비 술은 냉장고에 넣었다 걍 꺼내기만 하면 끝~~^
하긴 술은 거진 5000원 받으니 마트 가격 두배 이상이라 많이 남겠네요ㅎ 손님도 보통 혼자보다는 여럿이 와서 여러 병 먹을테니
@@yujin4427 많이 남긴 하는데 마진율을 마트랑 비교하면 안되고, 주류회사들이 양아치 같은게 식당이나 술집에는 같은 술이라도 더 비싸게 팜
@@anoldwind3794 세금때문에 그렇게 느꺼지는겁니다.
ㅋㅋㅋ 한국인 기준으론 걍 천천히 먹어도 됩니다 개좋아해요
ㅋㅋㅋㅋ 시간에 비례해서 술과 안주를 많이시켜서 그런가요?ㅋㅋㅋㅋ
@@illililllliil 교촌치킨이 일본 진출했는데
3~4명이 와서 생맥 하나에
닭날개 6조각 주문해서 천천히
이야기 하며 먹는 손님의 비중이
높아서 회전율이 안 좋았다고 함
반대로 한국인이 친구들과
치킨집가서 4명이 생맥 한잔씩에
치킨 한마리 시킨다고 하면
분명히 일행중 하나가 치킨 하나로
무슨 4명이 먹냐고 더 시키라는
이야기가 무조건 나올수 밖에 없음
한국은 음식이 좀 남아도
음식이 적게 놓이는건 절대 못 참음
저도 몇년전 일본 여행가서
꼬치구이집에 앉아서 꼬치를 하나씩
주문하다보니 20꼬치(가격이 싼데 작음)
넘어가서 맥주 포함 5만원이 넘어가니 주인장이 서비스 주고 웃으면서
잘 가시라고 배웅해줌
@@illililllliil일본인은 진짜로 오래있어서 그래요 메뉴 하나 시키고
그 생각나네요...
웬 썰인데 일본 술집에 들어갔는데 처음에는 불친절하다고 생각했지만 안주 1만엔 정도 시키니 주인장이 너무 좋아하고 안주도 추천하고 서비스도 주고 그래서....
주변을 둘러봤더니 다른 일본사람들은 안주 한개에 맥주 한잔씩 놓고 2시간씩 노가리까더라는....
빨리빨리의 개념이 다름..
한국인이 일본식당 가면
한국인이 싫어하는 속도 vs 일본인이 좋아하는 속도.
일본 술집에선 한국인 손님 좋아함. 대체로 맥주 한잔과 작은 안주 하나로 길게 버티는 손님이 많아서 아예 타치노미 헝태로 서서 먹는 가게가 활성화된 일본에서 한국인은 안주며 술이며 먹는 속도나 음식 추가하는 양이 대식가 스타일이라 객단가를 든든히 챙겨줌
한중일에서 중국인들이 제일 대식가인데
그럼 중국손님을 젤 좋아하것네
@@jqgj6692 중국이 대식가임??? 한중일 중에 제일작지않나
@@best2466 중국인들은 다 못먹을 만큼 음식을 준비하는게 문화일 정도입니다. 많이 시켜요.
@@jqgj6692 중국인들은 진상이라 안 좋아함
@@jqgj6692 그렇네 궁금하네
일본 3대 돈가스집중 한곳 갔는데
대기가 2~3시간인데 그와중 일본인 아주머니들 4분 앉은 테이블
밥 다먹고 거의 1시간을 앉아서 얘기하다 가더라
뒤에 손님들도 많이 기다리고 있는데
개인적으론 국밥으로 대표되는 식문화가
빠른 식사시간을 만들었다생각함.
뜨겁긴한데 그것도 적응한 한국인들이라
뜨거운 국물에만 밥 술술먹고 바로 일어섬
어쩔때보면 이미 국물까지 완뚝했는데
뚝배기가 식지도않아서 연기가 스믈스믈남 ㅋㅋㅋㅋㅋㅋㅋㅋ
완뚝하고나면 야 가자 하고 바로 일어나 ㅋㅋㅋㅋㅋ사람 많은 타임엔 빨리먹고 알아서 비켜서 자리 내주는 느낌(우리 가니까 여기 앉으쇼)
😂😂😂 뭔가 창피하고 안타까운 일인데.. 터프하고 해탈한 민족이라 생각하니 웃기고 귀여움
얼마전에 오사카가서 로컬 이자카야에서 3명이서 30분도안되서 안주두개에 맥주5잔씩먹으니까 사람들이 경악을하면서 신기하게쳐다보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
저거는 메뉴 조금만 시켰을때고
메뉴를 계속 시킨다면 상관없는 이야기이긴 합니다.
약간 카페에서 음료 하나 시켜놓고 몇시간 죽치고 공부하는사람들한테 눈치주는느낌 생각하시면 비슷할듯?
얼마전에 도톤보리 쿠시카츠집 갔는데 일본인 커플이 쿠시카츠 10개 1세트랑 강낭콩 하나 시켜놓고 1시간 내리 다 못먹던데 저는 여자친구랑 둘이서 쿠시카츠 2세트에 야키소바에 오차즈케, 생맥 5잔에 냉사케 한병까지 1시간컷 하고 나갔네요 ㅋㅋㅋ... 한국인을 선호하는 이유를 알겠음
일본 이자카야 다찌석에서 걍 평범한 속도로 친구랑 사케 마시고 있었는데 사장님이 뭐 이렇게 빨리 마시냐고 놀라셨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
우리나라 사람들 기준으로는 그냥 평소 술집에서 먹듯이 이자카야에서 먹으면 오히려 좋아한다네요
그래서 그런가 전 오사카는 아니지만 후쿠오카에서 가는 술집마다 사장님이며 직원분들이며 엄청 친절?했던 기억이 있네요
일본인들은 워낙 소식에다 천천히 먹는 습관이 있어서 몇 개 시키지도 않고 오랫동안 있거든요
그나마 후쿠오카는 한국일본 반 반 느낌납니다
이게 진짜인게 술 먹는 양은 비슷한데 속도는 너무 차이나더라고요 ㅋㅋㅋ
이게 맞음 ㅋㅋ
저도 출장가서 프랜차이즈 해산물집에서
현지코디랑 4명이서 3차 갔는데
사장님이 테이블 와서 사케 따라줌
너무 감사하다고 얼마나 친절하시던지
코디말에 의하면 한국인들이 최소 2배이상 마시고 먹는다고 함
일본인 대비
한국인 2-4배먹음
중국인 2.5-5배먹음
저희 업종에 회식기준으로 그러함
스텝들 회식간다 하니 여배우가 나도 따라가도 되냐구 물어봤음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준이아빠-s9w 중국한테 졌어? 분하다! 이번에 가서 안주 마셔주겠다
홋카이도 칭기스칸 겸 이자카야 집 3명이서 가서 한국돈 30만원 어치를 한시간에 쫙 묵고 계산하려고 하니 서비스라고 사케랑 안주 2개 더주면서 시간 상관 없으니
더 계시라고… 것도 다먹고 나가려니
여행 온거 같은데 숙소가 타 도시만 아니면 택시비도 주신다는거 그냥 여행 마지막날에 한 번 더감 ㅋㅋㅋ
돈이면 해결 된다라는걸 느낌 ..
가게 이름좀 부탁드립니다 !!
칭기스칸 겸 이자까야? 그런곳도 있어요?^^ 징기스칸 가격으로 셋이서 한시간에 30이라 ㅋㅋㅋ 히밥셋이서 씹는거 스킵하고 삼키셨나봐요 ㅋㅋㅋ
사진 지오테그로 확인 해봤는데 하코다테 역 앞 인건 확실한데 폐업 했는지 사진 위치에 아무 정보도 안뜨네요
2017년 7월 경 이었습니다 -
@@콸콸-k1i 피곤에 쩔은 날이라 숙소 가고 싶어서 그랬나봐요 ㅎㅎㅎㅎㅎㅎㅎ
이미 우리는 예로부터 한중일 3국중에 가장 밥을 많이 빨리 먹는 민족이었음. 특히 남자들 여행가면 술이건 음식이건 보통 일본인들의 몇 배를 먹기 때문에 객단가가 높을 수 밖에 없음. 저도 먹는걸 좋아해서 여러개 시키니깐 문앞까지 나와서 인사해주심ㅋㅋ
계속 주문하면 용서해줄꺼에요
이분이 찐 부장 느낌인게 눈치를 잘 봄 다른 영상봐도 한마디 한마디가 그냥 버릴게없음
도쿄에서 야키토리 먹으러 갔는데 야키토리 하나에 200~300엔 하는거랑 마시는거 둘이 합쳐서 6잔정도 시키고 진짜 6천엔어치 먹고 2시간? 정도 있다가 나가니까 직원들 다 나와서 인사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사실 더 먹고 싶었는데 우리가 하도 시켜서 재료소진되서 못 시켜가지고.. 안 그랬음 진짜 1만엔 나올뻔...
진짜 한국사람같네 알고리즘때문에보게됫는데
일본분이셨구나 진짜 한국어를 현지인보다 잘하네..
한국사람이에요 군대도 다녀오셨어요..
@@じゅう-c6i일본에서 태어난 대한외국인이랄까…
@@じゅう-c6i잉?? 농담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입니다. 저회사 사장님은 부산출신일본인?이셨나?그래요
@@이름-j7y진짜에요…
매년 나홀로 일본여행다닌지 어연 수년째.
작년 일본출입국 풀리고나서 오랜만에 또 갔다 옴.
처음으로 우에노 가서 빽대표가 추천한 맛집가서 우설에다가 이것저것 술 해서 먹고 왔음.
혼자 갔는데 몇만원 썼더라? 개 친절했음ㄲㅋㅋ
이제 외국인에게 합벖적으로 바가지 씌운다는데 올해 마지막 일본여행 갔다와야겠음.
빨리빨리라고 해서 음식나오고 5분 이하 생각했는데, 그 정도는 아니네요. 보니까 한시간 정도 괜찮다는데, 그 정도면 충분해요
실제로 도쿄나 오사카 뭐 이런 대도시 시내 한복판 술집가면 사람 항상 북적이고,서빙알바들 말투도 빠르고 씩씩한 목소리로 손님 대해서, 느긋하게 있을 수가 없음.
조용한곳 가려면 돈좀 더주고 비싼데 가야됨..
이 사람 말이 절대적이진 않음. 나도 일본생활하고 있고 이자카야좀 다녀봤지만 케바케임. 상황따라 다른건데 일본사회도 눈치가 빨라야 되는 사회라 눈치없으면 욕쳐먹기 딱 좋음. 맥주랑 안주하나 시키고 죽치고 있으면 좀 그렇긴한테 대놓고 앞에서 티를 내진 않음. 뒤에서는 욕할지 몰라도 암튼. 오히려 한국이 더 불편한. 나는 일본이 더 편함. 너무 눈치볼거 없음. 그것보다 시끄럽게 떠드는게 더 이미지 깎아먹음. 일본은 매너를 중시해서 아무리 돈을써도 시끄러우면 진상됨. 가장 중요한건 매너임.
아들이랑 후쿠오카 백화점안 초밥집에서 제일빨리 먹고 많이 시켜멱음
20분만에 우리나라돈 7만원치 후딱먹고 나옴 ㅋㅋ
거기서 퍼질러 앉아 먹을 시간 없음
빨리 먹는건
건강에도 안좋고 삶에 여유도 없어서
사실 자랑거리도 아닌데
성격급하고 마음의 여유가 없는데
다른 바쁜 핑계로 쿨 한척 하는거지
돈 주고 조미료 음식 먹는데다
서비스 제공자 에게 칭찬 받아 좋아하는
스스로 조련 되어지는 흑우고객
@@aq5933 딱 님같은게 쿨한척하는 찐따라는거 ㅋㅋㅋ 밖에서 하나라도 더 구경하고싶은마음에 빨리먹고 나가는건데
님처럼 가난하니까 힘드니까 이생각만 가득찬 사람은 딱 그정도로 밖에 안보이는거 ㅋㅋㅋㅋ
@@aq5933 시간 없어서 빠른시간내 좀 급하게 먹었던 추억글에 이따위 소리 들을건 아닌데??
삶의 여유 많아서 둘째랑 여기저기 여행 다니고 하는데 ㅋㅋ
얼마나 한가하길래 웃고자하는 글에 이리도 길게 적어놨을까..ㅉㅉ
관심필요해요??
옛다 관심
본인도 관심필요해서 긴댓글싸놓고ㅋㅋㅋ
와 이 댓글에 시비거는 사람들은 얼마나 평소에 좋은 추억들이 없으면 그리 아니꼬운걸까
저번에 사건터졌을때 이사람 군대안나왔으면 바로 묻혔다 ㅋㅋㅋㅋ 30년전 군대갔다온게 신의한수
까방권 사용함
뭔 사건 있었음?
회사 탈취함 ㅋㅋ
@@user-jm9xo1ib1nㄹㅇ임???
@@tjdrhd-o8u 탈취까지는 아님.
그럴 수도 있는 정도
한국인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옆테이블 일본인 회식 탕 하나에 맥주 한잔씩 하루종일 먹을 동안 친구랑 10만원어치 먹음ㅋㅋ
일본사람들은 ㄹㅇ 신기하긴 하더라 안주 하나랑 맥주 한잔씩 시키고 거의 2시간을 넘게 앉아있음 그리고 안주랑 맥주는 반도 안사라짐…
헐 충격..너무 적게 먹는듯
일본 뿐 아니라 대부분의 나라들이 술이랑 안주 많이 시키면 좋아하더라구요. 웬만한 나라들 음식점 주인들은 많이 시키는거 싫어하는 경우 없는 것 같아요. 물론 직원은 전혀 다르겠지만...
마부장 오늘 많이 드셨네^^
오늘도 유익하고 즐거운 영상 고마워요❤
효율의 민족인 한국인들은 식당 하나에만 머물 시간이 없죠 ㅋㅋ 최대한 여러가지 빠르게 먹고 다음으로 가야되기 때문에
한국은 딱히 그런 룰이 없죠.
그런 룰을 굳이 만들지 않아도 사람들이 알아서 빨리 빨리 퍼마십니다.
한국인마냥 술이던 안주던 퍼마시는 나라가 또 있을까요? 독보적인거 같던데.
맥주 한병 시키고 간질나게 마시는 외국인들 이해 안가긴함
오오 일본가보지는 않았지만 들어봤어요ㅋㅋ
친구들 7명이서 소주 30병 25분만에 조지고 나옴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었음 지금은 그냥 식사할때 조금 마시는 정도
@@倭寇씇미개하네 ㅇㅇ;;
@@倭寇씇이야 6분에 한병식 마셨구나 대단하시네요 😂😂
오래 있어도, 있는동안 음식 계속/적당히 시키고, 술마셔주고 그럼 엄청 좋아함.
빨리빨리 먹고 나가 - 이건 술 한잔 안주 하나 시켜서 죽치는 사람들 얘기고.. 예전에 친구랑 긴자 야키토리집에서 양배추 하나 시키고 2시간 넘게 버티는 일본인 아저씨봄.. 직원들이 눈치 계속 주는데 무시하고 버티시더라 ㅋㅋㅋ
같이간 일본인 친구도 그 아저씨 엄청 신기해 함
일본가게 되명 꼭 한잔 하고 싶습니다 숏츠 너무 재밌게 보고 있고 좋아요 ㅋㅋ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 ㅋㅋㅋ 한창 육전식당 잘되었을때 애둘 데리고(7살 5살) 부부가 갔는데 표정이 안좋더니 한시간에 생맥주 열댓잔 고기 8 인분 넘게 몇번 먹으니 약 25만원 모든 직원이 들어갈때 마다 인사함 ㅋㅋㅋ 가면 맨날 점장이 직접 구워줌 ㅋㅋㅋㅋ 나중엔 직원들이 입구부터 알아봐서 단체 인사하는데 손님들이 처다봐서 부담스러워서 안가게됨 ㅋ
싸면 박리다매로 하는 건데 빨리 먹고 나가주는 게 업주 입장에서도 손님 입장에서도 장기적으로 이득임.
저도 마찬가지지만 한국사람들 일본 여행가면 리미트 풀린것 처럼 주문함, 그래서 직원들이 더 친절함
나 40대인데 예전에 중학교 때 체육샘이 비오는 날이 교실 수업 하셨는데 나때는 왜 체육샘들 거의 맨날 추리링 입고 웃기시자늠. 본인 같은 친구들 4명이랑 같이 이태리 놀러가서 술집 들어갔는데 주인이 안좋아하는 티 엄청 내는거 무시하고 양주 몇병 까니까 그날 가게 셔터 내리더라 말하신것 아직도 기억남 ㅋㅋㅋ
먼말이에여 셔터를 왜내린거지
@@somietwo2910 가게 주인이 체육샘 친구분들에게만 술판매했고 친구분들이 그날 가게 하루 매출 금액만큼 마셨다는 말입니다~
많이 팔아서 그날 더 안팔아도 될 것 같으니까 문 닫은거예요.
진짜임 유럽은 술값이 비싸서 잔술 조금 파는데 한국인들은 위스키 병으로 몇병시키면 그냥 셔터내림 일하기 싫은데 오늘 수입났다 그냥 알바한테 클로징.시키고 퇴근 ㅋ 개꿀띠 ㅋ
일본에서 길게 줄서는 집은 빨리먹고 나가야되는걸 몰라서 한국식처럼 많이시키고 오래있어서 생겼던 일입니다. 저희 무리만 1시간에 고기 술 많이시켰더니 뭐라고 안하고 조금먹은 무리만 뭐라해서 점주한테 컴플레인하고 나갔던걸 본 기억이 있네요 ㄷㄷㄷㄷ
일본 갔을 때 사장님이 자기는 남자끼리 오는 한국 손님들이 젤 좋다하심. 이유인 즉슨 메뉴 한번에 왕창시키고 종종 술이나 음료 갔다주면 되고 빠르게 먹고 ㅌㅌㅌ한다함 ㅋㅋㅋㅋㅋㅋ 지금 너희만 봐도 셋이서 초밥32ps1판, 오징어튀김, 가라아게, 나베+술= 16만원에 1시간 있다가 가는데 저기 12명이서 회식하는 팀 3시간째인데 술도 남았고 20만원 나왔다고 ㅋㅋㅋㅋㅋㅋㅋ
회식인데 20만원???? 헐...너무한거 아닌가...그냥 안먹고 앉아있는건가
영상 말미 "나 말고" 자막에
엄청 웃었네여 ㅋㅋㅋㅋ
이거 보면서 갑자기 생각나네 압구정 고기집에서 일할때 일본손님 한테는 밑반찬 채워주지 말라고ㅋㅋ
이분은 인상도 인상이지만 목소리도 좋으신데 딱 요점만 명확해 이런건 배우고 싶네
나름 메뉴 계속 시키고 술도 계속 시키면 좋아할듯ㅋㅋㅋㅋ
저런데서 혼자 메뉴 하나 시키고 천천히 술만 홀짝대는게 돈 안되는거니까
혼자서 2시간 내로 8-10만원 정도 먹으면
진짜 존나잘해줌.
문 밖에 나와서 인사하는건 기본이고
건물 층에 있는 가게일때는 나와서 엘베타는거 까지 보고 들어가시더라
술집와서 간단한거 하나 시키고 술한병에 오래앉아있는거 자체가 매너가 아님 일본이든 한국이든
이런 분위기 넘 좋아… 간단 간단 먹고 6차까지
3시간짜리 1차말고, 1시간짜리 1차
한국인들이 가면 기본적으로 많이 먹으니까 좋아하심 ㅋㅋㅋㅋㅋ
많이 시키면 대우가 달라집니다 ㅋㅋ
친구들하고 고베 이자카야 가서 넷이서 안주 9개 시키고 하이볼 4잔씩
먹고 만삼천엔 현금 던져줌
알바가 고개 90도 박음
형님 혀꼬이신듯ㅋ😊
서서 마시는 로컬 타치노미에서 맥주가 너무 맛있길래 4잔 마셨더니 눈치줌. 둘러보니 주위 사람들이 전부 바뀌어 있더라구요. 진짜 빠른 사람은 오뎅에 맥주한잔 마시고 10분도 안되서 나감
우리들은 원래 1시간 반만 있어도 궁딩 들썩거리면서 2차 찾고 3차부터 느긋해지니 걱정마셈.
손님이 많이 오는 날은 빠른 회전률을 위해 손님이 빨리 먹고 나가기를 바라지만 반대로 손님이 안 오는 날은 계속 앉아서 손님이 좀 있는것처럼 연출(?)이라도 해주는게 더 좋다고 합니다~ 근데 한국인들은 식사 속도도 빠르고 뭐가 그리 급한지 다들 후딱 먹고 나간다고 하네요ㅋㅋㅋㅋ
그게 손님의 미학이죠!~❤
이자카야 이용을 2시간 제한을 하니까, 손님들은 예약한 시간에 맞춰 오면 되고, 가게는 재료 로스도 줄고 응대도 편하고 일석이조라서 너무 좋은 시스템 같았음.
근데 말하신다고 한입도 안드시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사람 빨리 안나가네?'
ㅋㅋㅋ
ㄹㅇ 눈치껏 빨리먹고 가는거 중요함 오래 늦게까지 개겨도 되는곳이 있고 걍 음식만 빠르게 먹고 일어나줘야 하는 곳이 있음 눈치없이 손님이 왕이랍시고 한시간 두시간 개기면 진짜 욕나온다
한국인은 해당되지않는내용이니 하던대로 하시면됩니다...
일본갔을때 거의다 안주하나에 맥주한잔 시켜놓고 몇시간 이야기하며 앉아있는데 거기가
비싼곳도아니고 인건비나 나올까 걱정되더라.
보통 객단가 3만원도 많은 곳이였는데 3명이서 28만원 매상올려주고 심지어 다음 예약한곳이있어 빨리 가야하기 때문에 오래있지도 않았으며 또 자리없다고 나가던 손님들 다시불러세워 우리 지금 나갈거라고 자리 비켜주고 하니 사장이 나와서 90도로 인사하며 배웅해주더라ㅋㅋ
처음에 무슨 외양간소리가 나는데요
후쿠오카 유명이자카야가서 2시간 제한이라고 입장때 고지받았는데 둘이서 20만원 팔아주니까 무제한이라고 가게 문닫을 때까지 다섯시간있었음 ㅋㅋㅋ
맨 첨에 주변 소리 무엇 ㅋㅋㅋ
예전에 친규랑 둘이서 일본 갔을때 저런 저렴한 이자카야 가서 양 적게 나오니까 인당 안주 2개씩 첨부터 주문하고 하이볼 한잔씩 시켜서 한국에서 마시는 것처럼 투샷에 가볍게 때려주고 5분도 안되서 한잔씩 더 주문하고 마시고 그다음잔 주문 할때부터 직원이 웃으면서 뛰어옴
??? : 아저씨 알았으면 빨리 드세요
10년 전에 사이타마 역 앞에 있는 해물 이자카야에서 인당 9천엔씩 먹으니까 나중엔 사장님이 사케도 서비스로 줬던 기억남. 그냥 많이 시키면 상관없음 ㅋㅋㅋ
저도 교토 출장가서 야키토리집 마감할 때 꼬치 한 7종류에 사이드 두 세개, 맥주 두 병, 레몬사와 한 잔 시켜서 혼자 먹고 있으니 주변 테이블 일본분들 다 쳐다보드라구요 ;; 좀 민망했음. 근데 제가 제일 늦게 들어가서 제일 빨리 나옴
밥먹으면 밥만먹는다는 주의라 술 안시켜도 사장이 서비스 주더라 음식나오고 보통 10분안에 나감ㅋ 자주가니까 서비스줌 왤케빨리먹냐고ㅋ 그때 친구랑 경쟁하듯 서로서로 더 빨리먹고나감
이형은 풍기는 이미지가 그냥 멋지네.ㅡ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장님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
테이블을 혼자서 돌리니까 이야기가 달라지긴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오래 앉아있어도 그만큼 시키면 상관없겠죠ㅋㅋㅋ 문제는 안시키고 가만히 있는 사람들인거고
조그만 회사다닐때 킨텍스전시회 갔다가 숯불돼지갈비집이 있어서 들어가니 구워서 나옴
4명이서 25분만에 7인분에 된장먹고 나옴 ㅋㅋㅋ
서로들 너무 빨리 나온거 아닌가? 함 ㅋㅋㅋ
하긴 혼자 일본 중화요리집 들어가서 6천엔어치 밥이랑 술 마시니까 사장님이 나와서 인사하셨는데 신기했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