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들어왔는데 좋은말씀입니다 사실 제가 어릴적엔 싼기타들 말씀하신대로 정말 엉망이였는데 지금은 조금만 손보면 녹음용으로 쓰기에도 충분할만큼 훌륭합니다^^ 비싼기타를 연주하면 만족감이 올라가고 그로인해 플레이 어빌리티도 올라가는건 존재하지만 지금은 20여년전에 일반기타와 탐앤더슨과 같은 하이엔드 기타들과의 차이가 없는듯합니다^^
2002년산 스콰이어 스탠다드 스트랫(콜텍 제조) 가지고 있습니다. 기타넷에서 샀었네요. 픽업, 파츠들은 다 갈았어요. 첫 기타이다보니 껴안고 자기 일쑤였고 조금 더 좋게 만들어본다고 많이 건드렸어요. 미펜 스탠다드 텔레도 썼지만, 펜더 쪽은 톤 못 잡으면 미펜이나 스콰이어나 큰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드라마틱한 차이는 없고 노이즈는 여전히 심합니다 ㅋㅋ 자기가 무슨 사운드를 좋아하는지, 소리는 어떻게 만드는지 자기 자신부터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마흔이 넘어서 보이는것들 입니다. 스콰이어 좋습니다. 한대씩 꼭 세컨드로 사세요^^ 메인으로 쓴다면 음.... 음........ 음........... 연습한다고 생각하시고 쓰면 강추 입니다.!
그 뭐랄까요 그냥 가만히 뭐 안하고 있어도 편하고 뭘해도 다 받아주는 베프?내가 뭘 하더라도 언제라도 편하게 다 받아주는 그런 존재에요 ㅋㅋㅋㅋㅋ
바디 예전 제가 샀을때는 아가티스 였어요. 텔레다운 소리는 국산 더 비싼 기타보다 훨씬 좋더라고요. 다만 1년되니까 갑자기 넥 내구성이 확 떨어져서 정말싸게 팔았습니다. 😊
저는 넥 내구성보다 넥 나무 자체의 질이나 플렛 등 퀄리티 자체가 좀 떨어지더라구요 ㅎㅎㅎ뒤틀림도 좀 있구요ㅋ
우연히 들어왔는데 좋은말씀입니다
사실 제가 어릴적엔 싼기타들 말씀하신대로 정말 엉망이였는데 지금은 조금만 손보면 녹음용으로 쓰기에도 충분할만큼 훌륭합니다^^
비싼기타를 연주하면 만족감이 올라가고 그로인해 플레이 어빌리티도 올라가는건 존재하지만 지금은 20여년전에 일반기타와 탐앤더슨과 같은 하이엔드 기타들과의 차이가 없는듯합니다^^
네 맞습니다 ㅎㅎ 결국에는 실력만 갖추면 기타는 그저 거들뿐이죠 !!ㅋㅋ
차이가 없는건 너무 과장이네요. 저가 기타와 고가 기타의 차이가 많이 줄어들었다가 맞는거겠죠
2002년산 스콰이어 스탠다드 스트랫(콜텍 제조) 가지고 있습니다. 기타넷에서 샀었네요. 픽업, 파츠들은 다 갈았어요. 첫 기타이다보니 껴안고 자기 일쑤였고 조금 더 좋게 만들어본다고 많이 건드렸어요. 미펜 스탠다드 텔레도 썼지만, 펜더 쪽은 톤 못 잡으면 미펜이나 스콰이어나 큰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드라마틱한 차이는 없고 노이즈는 여전히 심합니다 ㅋㅋ 자기가 무슨 사운드를 좋아하는지, 소리는 어떻게 만드는지 자기 자신부터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런건 걱정을 하지 마세요....우리에게는 스킵이라는 신공이 있습니다.
아 하긴 그렇네요 ㅋㅋ감사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