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의 과산증이 일어나는 이유와 증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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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окт 2024
  • 한우에게 반추위는 매우 중요한 기관입니다. 하지만 그 기능을 다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
    반추위의 기능과 과산증이 일어나는 과정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48

  • @슬기로운한우생활
    @슬기로운한우생활  Год назад

    강의요청이나 관련 내용에 대한 질문은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010-9860-5640

  • @jellycrystal6567
    @jellycrystal6567 Год назад +2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실 뿐만 아니라 이미지 자료 제시도 적절하게 배치해주셔서 이해를 높여주네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inshikkim4850
    @inshikkim4850 Год назад +1

    두번 들으니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슬기로운한우생활
      @슬기로운한우생활  Год назад

      다른 영상도 가볍게 여러번 들으시면, 이해하기 쉬우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 @다노-d2n
    @다노-d2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소의 몸속 장기를 볼 수 있는 이런 자료들마저 너무 소중하네요. 감사합니다.

  • @미소-k3w
    @미소-k3w Год назад

    영상감사드려요~~~
    많은 도움이 되고있어요

  • @윤대훈-r4w
    @윤대훈-r4w Год назад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 @고기냠냠-v5n
    @고기냠냠-v5n Год назад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sairim77
    @sairim77 Год назад

    명강의!♥

  • @백종무-h9q
    @백종무-h9q Год назад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62마포나루
    @62마포나루 Год назад +2

    12.13개월령 암송들이 포도알처럼 생긴 변을 보는데
    뭔가 영양적으로 부족해서인가요? 벼짚 하루 6kg정도에 육성티엠알 하루 3kg. 육성후레이크 배합사료 하루 2kg 주는데요.

    • @슬기로운한우생활
      @슬기로운한우생활  Год назад

      변의 모양을 좌우하는 것은 섭취하는 사료의 봉류, 소화의 속도, 수분포함 정도에 따러 좌우가 됩니다. 배합사료를 많이 먹이면 소화가 빨리되고, 풀은 소화가 느립니다. 그리고 대부분 조서료도 종류와 성태에 따라 소화의 속도가 달라집니다. 변의 모양이 포도알처럼 생긴 것은 먹이기는 사료의 종류와 수분섭취량과 관련이 있습니다. 반면 변의 모양맘으로 영양적인 부분을 논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 @RED-cr8gd
    @RED-cr8gd Год назад

    항상 좋은 👍
    언제나 기대되는 슬기로운한우생활
    소 내부 장기투시도? 같은건
    일반인들이 볼수없나요?

    • @슬기로운한우생활
      @슬기로운한우생활  Год назад

      3D bovine Anatomy 라는 어플을 설치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소의 해부학을 입체적으로 보는 것인데, 피부(skin)의 투명도를 조절하면 투시하듯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유료어플이고 가격이 싼편은 아닙니다. 장기의 상대적 위치를 입체적으로 보는 것은 도움이 되지만 실제 활용도는 아주 높지 않을 수 있습니다.^^

  • @TV-ib5mm
    @TV-ib5mm Год назад +1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혹시 사료주는 순서를 짚을 먼저 주고 그후에 사료주는 방법도 ph유지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나요?

    • @슬기로운한우생활
      @슬기로운한우생활  Год назад

      주는 순서와 pH는 특별히 상관은 없습니다. 결국 약간의 시간차로 모두 반추위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차리리 한번에 주는 사료를 귀찮더라도 나누어서 주는 것이 더 효과가 있습니다. 혹시 과산증이 걱정이 되신다면 이를 예방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니 그건 따로 다른 영상을 통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 @미소-k3w
    @미소-k3w Год назад +1

    궁금한게있는데요 9분20초 정도에 소의 알칼리성 타액을 입에서 반추위로 옴기는걸 돕는게 조사료라하셨는데 송아지때 사료 위주로 키우라고 하던데 송아지들도 과산증에 위험성이 있나요? 송아지때는 6개월인가 까지는 사료위주로 그후로는 조사료 위주로 키우라는 영상을 어디선가 본거 같은데 왜그러는건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희집 송아지들은 원장님 말씀처럼 입붙이기 사료4일째 넣어주고 10일 넘으면 한주먹씩 먹고 그러면서 라이그라스 짚푸라기 먹기시작하던데 조사료 얼추 먹어가면서 부터 설사를 하는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대략 20일전후로 설사) 그이유가 멀까요?

    • @슬기로운한우생활
      @슬기로운한우생활  Год назад +1

      과거에는 송아지를 큰소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해서, 큰소에서 일어나는 일이 송아지에게 일어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송아지에게 과산증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풀을 충분히 주고, 배합사료는 조금씩 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송아지의 반추위의 pH의 기준은 큰소와는 다릅니다. 송아지는 매우 단기간에 반추위의 형상이 변화과 일종의 리모델링의 과정을 겪습니다. 이때 반추위의 산성의 상태가 이런 변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럼 농후사료를 위주로하고 조사료는 상대적으로 적게 하여도 송아지는 왜 과산증의 위험이 없는 것일까요?

    • @슬기로운한우생활
      @슬기로운한우생활  Год назад +1

      반추위는 단순히 pH가 낮다고 해서 조직의 손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휘발성지방산(VFA)이 풍부한 경우에 일어나는 것을 확인하는 실험이 있었습니다. 즉 큰소의 경우에는 많은 사료를 섭취하고 많은 휘발성지방산을 형성하기 때문에 과산증이 쉽게 일어나지만, 송아지의 경우에는 이렇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낮은 pH에도 반추위가 강합니다. 또한 조사료를 충분히 먹는 것이 큰소에게는 매우 중요한 과산증의 예방방식이지만, 송아지의 경우에는 반추나 타액의 생성의 기능이 큰소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마냥 조사료를 많이 준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 @슬기로운한우생활
      @슬기로운한우생활  Год назад +1

      반면 송아지에서 과산증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가장 흔한 이유는 바로 4위에서 소화되어야 할 우유가 반추위로 넘어오는 경우입니다. 배속에서 찰랑찰랑 물소리가 나는 것에 관한 영상에서 나오는 ruminal-drinking 이라는 것인데, 송아지가 빠는 힘이 약해서 식도구가 잘 형성이 안되거나, 강제로 우유를 카테터로 먹이면 반추위로 들어가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이 경우가 우리가 걱정해야할 가장 흔한 송아지의 과산증의 형태입니다.그리고 질문하신 조사료를 먹기 시작하면 조금씩 설사를 하는 이유는 아마도 먹는 사료의 종류가 바뀌기 때문일 겁니다. 보통 반추위와 장의 미생물은 사료의 종류에 따라 점진적으로 종류가 바뀌어 가게 되므로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설사라는 현상은 자연스럽고, 특별이 건강에 이상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답변이 되셨길 바랍니다^^

    • @미소-k3w
      @미소-k3w Год назад +1

      @@슬기로운한우생활 네 답변 너무 잘 되었어요.
      송아지때는 농후사료 위주로 키워도 어른 소들과 달라서 괜찮다고 이해했어요.
      그래서 소화가 힘든 조사료보다 소화가 잘되는 농후사료 위주로 키워야 잘크겠구나 라는생각..
      송아지의 과산증 증상이라하면 4위로 넘어가야할 우유가 1위로 넘어가서 우유가 상해서 소화를 못시키는 배에서 출렁거리는 소리가 나는 경우를 과산증이라고 하는건지 몰랐어요.
      여기서 저희가 인공포유를 하는 송아지가 있는데 분유를 몸무게에 10프로 이상 더먹어요.
      그래서 어린송아지의 4위의 크기 용량이궁금해요. 너무 많이 먹어서 4위가 넘치기도 하나?
      하는생각. 초보라서 아는게 없어서요.
      너무 많이 먹어서 과산증 올수도 있나 걱정. (배에서 출렁거리는 소리 안들리고 잘 뛰어놈) 30키로 정도로 태어났고 분만11일 지났는데 분유를 하루세번 먹이는데 하루총 5리터 이상 먹어요. 변은 노란색 만지만 끈적거릴것 같은 느낌이고 변은 하루에 5번 정도 보는거같아요.
      초유는 분만2일째까지 엄마젖 잡아먹이면서 냉동초유 3리터 먹이고 어미랑 3일째 분리해서 냉동초유조금 이랑 분유랑 같이 먹였고
      4일째부터 1200ml씩 하루4번 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5리터 이상씩 먹이는데 .
      너무 많이 먹는게 아닌게 걱정이되서요. 분유먹고도 더달라고 제손 몸 마구잡이로 빠는데 더줘도 되는지. 양이 너무 많은건지 궁금해서요.저희가 먹이는 분유가 덴카비트 10일까지 권장량이 하루총 2300이라고 나옴. 중간에 분유공부좀 하고 분유를 바꿔봤는데 절대미각인지 섞여서 먹였어도 몇번 빨고 안먹어서 그냥 덴카 처음 먹었던거 먹이고 있어요.

    • @슬기로운한우생활
      @슬기로운한우생활  Год назад +1

      @@미소-k3w 송아지 4위의 용적은 기본적으로 3-5리터이기 때문에 지금처럼 주시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4위에서 반추위로 우유가 넘어가는 것은 식도구라는 주름처럼 생긴 구조물을 통해 우유가 반추위를 거치지 않고 4위로 가는 우회로가 생기지 않을 때 발생하는데, 주로 빠는 힘이 약한 경우 생기니 지금의 경우처럼 송아지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지금 고려하셔야 하는 것이 최대한 송아지가 자연스럽게 우유에서 사료로 전환하게 해주어야 하는 점입니다. 당장은 우유를 많이 먹으면 송아지가 튼튼하게 잘 크지만, 그렇다보면 사료에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고 정작 나중에 이유해야 하는 시점에 사료를 잘 안먹은 상태가 지속되면 에너지부족으로 인한 이유스트레스가 발생합니다. 그러니 특정시점에서는 점점 우유는 줄이고 먹는 사료의 양이 늘어날 수 있도록 유도해주시고, 꼭 물통도 달아주세요.^^

  • @백범학
    @백범학 Год назад

    유익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산증 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 보통 중조를 먹이거나 중조성분이 포함된 첨가제를 먹이고 있는데 한 축산박사님께서 규산염제제가 더 산도를 잘 잡아주고 저렴하다고 하셔서... 괜찮은 제품을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 @슬기로운한우생활
      @슬기로운한우생활  Год назад

      결국 산성을 중화시킨다는 것은 넘처나는 수소이온(H+)를 처리해주는 것인데, 중조나 소의 침은 그런 역활을 합니다.그런데 규산염이 어떤 식으로 그런 작용을 하는지 제가 이해하기는 어렵네요. 다만 규산염이 아닌 석회암은(limestone)은 그런 작용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생균제를 통한 반추위환경을 바꾸어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말씀하신 것처럼 중조성분은 작동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라이브이스트 생균제인 "아머셀"은 생균제의 작용도 하면서 추가적으로 급여시 중조 250g효과를 내기 때문입니다. 답글로는 설명을 다할 수 없으니, 중조를 포함은 여러 첨가성분들이 어떤 작용을 통해서 pH를 안정화하는 지에 대한 영상을 따로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 @백범학
      @백범학 Год назад

      @@슬기로운한우생활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Tv-nz6nh
    @Tv-nz6nh Год назад

    ? 정말 궁금하네요.
    수의 원장님.. ? 수의학 교수님? 이신지요?
    약력이 궁금하옵니다.

  • @남허재현
    @남허재현 Год назад

    조아요

  • @sswwww843
    @sswwww84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료회사에서 프로그램상 15개월 24개월 쯔음 사료 교체를 하는데
    개월이 아닌 외관상으로
    육성에서 전기 전기에서 후기 교체하는 기준점이 있을까요?

    • @슬기로운한우생활
      @슬기로운한우생활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료스펙을 가장 잘 아는 곳은 아무래도 설계자인 사료회사이니 그곳에 제시하는 기준을 잡으시고, 다만 다음 사항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료는 송아지>육성>비육전기>비육후기로 진행될 수록 고단백,저에너지에서 저단백, 고에너지로 바뀌어 갑니다. 만약 우리집 소의 외형인 체격이 평균이상으로 크다면 사료회사의 프로그램은 고정하고 단백원을 더 첨가해주거나, 질문하신 내용으로만 답하면 육성이나 비육전기의 사료접목이 조금 더 길어져야 근생성이나 일당증체량향상에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체형이 작은 소는 완성이 각 단계별로 완성이 더 빨리 된다고 할 수 있으니 좀 당겨서 사육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기간이 늘거나 줄어든 만큼 최종 사육기간이 연장되거나 길어지는 것입니다.

    • @슬기로운한우생활
      @슬기로운한우생활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는 제가 올린 다른 영상에서 체형에 따라서 요구하는 같은 일당증체량을 완성하기 위한 에너지와 단백질의 요구랑이 다르고, 사육기간도 달라질 수 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생각할 점은 실제 출하후 성적을 기준으로 이를 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내가 주는 변화로 인해서, 실제 소들의 성장속도가 더 빨리진다는 느낌이 있어야 합니다.^^

  • @양정수-s6g
    @양정수-s6g 2 месяца назад

    씨익 살아 있으면
    전니 맛있죠. 마블링 최고
    한우는 병걸린. 소 등급이 좋아
    이게 현실 검사원이 OK 끝
    저건 다 필요 없음
    소주인도 웃고ㅋㅋㅋ
    우황 알죠.
    중국산인대 (소)걍 들에서
    아사 직전. 도축
    우황. 나오면 최고급 한약제
    우황청시원

  • @Tv-nz6nh
    @Tv-nz6nh Год назад

    역산이 아닌 우상향 즉 분만시
    송아지가 머리. 다리가 하늘을 보고 있을시.
    분만시 머릿바와 다리를 묶고. 견인하는 방법을 만들어주세요...
    ㅜㅜ 동네 수의사님 에게 전화 하라는 말씀은...ㅜㅜ
    동네 출장올 수의사님 없고, 요즘 난산 안옵니다.
    그리고. 하....
    제발 수의사님이 그만 좀 죽였으면 좋겠어요....
    수의사님 실력 . 또는 축주의 실력을 올리지 않으면.....

    • @슬기로운한우생활
      @슬기로운한우생활  Год назад

      송아지가 취할 수 있는 자세에 대한 영상과, 견인이 안될 때 이유와 기타에 대한 영상을 준비해 볼게요. 다만 영상으로 주는 이론적인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실전에서는 난산을 처치한 경험과 판단력등이 없이는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참고로만 삼으시길 바랍니다.^^

  • @전태영-e6g
    @전태영-e6g Год наза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