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명성만 듣고 대형마트 수입맥주 할인 행사때 구입해서 마셔봤을 때 황금빛깔이 무척 아름다우면서도 맛은 쓰다는 느낌이 강해서 호불호가 갈리겠구나 싶었는데, 계속 마시다 보니까 점차 입맛에 맞아서 이제는 다른 라거 맥주는 밍밍해서 못마시겠더군요. 같은 All Malt라고 해도 기린 이치방 시보리나 한국의 Kelly 맥주가 싱거울 정도이니 하물며 부가물 라거 종류들인 카스나 테라는 진짜 맥주도 아니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약 1년 전부터 Pilsner Urquell만 마십니다. 때마침 작년에 대형 마트 수입맥주 이벤트를 통해 500ml 전용잔도 얻었겠다 마실 때마다 시각적인 즐거움도 함께 만끽합니다.
![(eng) 맥주광장 13회 - 필스너 우르켈 vs 버드와이저 🍺[페일라거]](http://i.ytimg.com/vi/Aq3IxFLgc1w/mqdefault.jpg)
![(eng) 맥주광장 13회 - 필스너 우르켈 vs 버드와이저 🍺[페일라거]](/img/tr.png)
오늘저녁에 마셔봐야겠네요.
세계 최고의 라거맥주
사츠홉을 대표하는 맥주는 필스너 우르켈!!! 영상보니까 맥주마시고싶어지네요^^
좋은 맥주죠~ ^^
처음에는 명성만 듣고 대형마트 수입맥주 할인 행사때 구입해서 마셔봤을 때 황금빛깔이 무척 아름다우면서도 맛은 쓰다는 느낌이 강해서 호불호가 갈리겠구나 싶었는데, 계속 마시다 보니까 점차 입맛에 맞아서 이제는 다른 라거 맥주는 밍밍해서 못마시겠더군요. 같은 All Malt라고 해도 기린 이치방 시보리나 한국의 Kelly 맥주가 싱거울 정도이니 하물며 부가물 라거 종류들인 카스나 테라는 진짜 맥주도 아니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약 1년 전부터 Pilsner Urquell만 마십니다. 때마침 작년에 대형 마트 수입맥주 이벤트를 통해 500ml 전용잔도 얻었겠다 마실 때마다 시각적인 즐거움도 함께 만끽합니다.
이 하 동 문^^
이게 처음 마실때 너무 써서 그렇지
다른 맥주들 마시면서 입맛을 강화하면(?) 그 쓴맛이 구수하게 느껴집니다.
같은 체코의 부데요비츠키 부드바르도 좋습니다 일본이 인수도 안했고
되가 아니라 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