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 ja, zh-cn, en, es)우리는 어쩌면 모두가 학폭의 피해자이자, 가해자입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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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ноя 2024
- ✻이 영상은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의 제작지원을 받았습니다.
✻ 강연자의 강연 소개 : 며칠 전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를 봤습니다. 독특하게도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 부모의 시선으로 풀어나가는 이 영화를 보면서 저는 학교폭력을 조금 더 넓은 시선으로 떠올려 볼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피해자가 되었다가 또 가해자가 되어버리는, 마치 이 영화처럼 지독하게 얽혀있는 이야기들은 실제로 우리 주변에서도 일어나고 있고, 앞으로도 일어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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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자막: 세바시 열린번역 크루 1기, 윤채연(ashleymvs715@naver.com)
일본어 자막: 세바시 열린번역 크루 2기, 한도희(dohee9047@naver.com )
중국어 자막: 세바시 열린번역 크루 2기, 변재현 (shurumima@hufs.ac.kr)
스페인어 자막: 세바시 열린번역 크루 2기, 김민지(gamilla0425@naver.com)
영어 자막: 세바시 열린번역 크루 2기, 장영현 (skfk0862@naver.com)
We might be both victim and perpetrator of school violence.
I've watched the movie 'I want to see your parent's Faces'. Uniquely, the movie proceeds through the view of the perpetrator's parents and not the victim's. This made me think of school violence from a broader perspective. Just like this movie, the story in which everyone is a victim and a perpetrator at the same time is happening in our real lives, and it will continue to happen in the future.
'열린번역 프로젝트'는 세바시의 좋은 강연을 외국어로 번역하여 세계로 알리는 프로젝트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의미있는 강연들을 세계인들에게 전하는 일을 통해 한국의 좋은 컨텐츠를 해외로 알리는 일에 동참할 수도 있고, 프로젝트를 함께하는 이들과의 네트워크의 일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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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러운 이야기라 고민이 많았습니다.
부끄러운 기억을 돌아보며 용기내어 꺼내본 제 부족한 이야기가,
부디 누군가의 상처를 제가 더 건드리지 않았기를.
다만 누군가의 상처를 보듬어 주고자 하는 사람이 늘어났기를 바랄 뿐입니다.
아무도 아프지 않는 세상을 바라며, 달지올림 🙏😊
달지님, 반갑습니다. 인디스쿨 사수기산입니다. 담담하게 학폭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우리 부모님들과 같이 보고 얘기하고 싶은 말씀을 해주셨네요. 우리 어른들의 변화된 모습, 우리 어른들 먼저 아이들의 문제 앞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모범을 보여야겠어요. 그래야, 우리 아이들의 폭력의 늪이 아닌, 평화의 공간을 함께 만들어가고, 갈등은 있지만 갈등을 풀어가면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을 듯해요. 다시 한 번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말씀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부끄러운 과거지만, .. 20대 초반쯤 길가다 고3때 저랑 친하다고 생각했던 같은반 짝꿍이었던 친구를 만났는데 반가운 마음에 아는척을 했는데 한동안 우물쭈물 어색해 하더니 커피를 한잔 하자고 하더라구요.
커피숍에가서 한참을 생각하더니 저한테 그러더군요. 자기한테 진심으로 사과해주면 안되겠냐고...저 때문에 학교다니기 힘들었다고...기분이 벙지더군요.
진심을 다해 친구한테 사과하고 소주한잔 하며 얘기를 했는데 저는 진심으로 친하다고 생각해서 친 가벼운 장난이라 생각했던게 그친구를 힘들게 했던거였습니다.
의도가 있던없던 나로인해 상대가 힘들어하고 괴로위하면 그건 무조건 잘못된겁니다.
그 친구가 헤어지면서 그러더라구요. 자기도 그냥 대충 인사하고 지나칠라고 했는데 사과를 못 받으면 평생 후회할것 같았다고...사과해줘서 고맙다고....
영상을 보니 11년 전 제가 당한 학교폭력이 생각나네요. 11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와 조금이라도 비슷한 상황이 눈 앞에 펼쳐지면 그때가 생각나 온몸이 얼어버리고 우연히 그때 그 가해자들과 같은 이름을 보거나 듣게 되면 그때가 생각나 온몸이 떨리기 시작해 그 무엇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제발, 학교폭력을 ‘어릴 때니까 누구나 가해자가 될 수 있어’로 퉁치지 마시고 제대로 된 교육을 통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해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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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아이고 ... 너무너무 힘드시겠어요 ㅠㅠ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ㅜ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어릴때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은 절대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를 괴롭히는건 절대 실수로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니까요..
이제는 학교가 머리를 키우는 장소가 아닌 마음을 키우는 곳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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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란 정말 다면적이죠.. 만화처럼 선과 악이 명료하게 구분되면 좋겠다는 말에 공감하네요.
어릴 때 반에서 폭력적인 언행을 일삼던 친구가 있었는데 걔가 가정에서는 가정폭력의 피해자였어요. 또다른 친구는 중1까지 순한 아이였는데 3학년 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방황하면서 지역에서 유명한 일진이 되었구요.. 물론 개인의 상황이 면죄부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어른과 시스템이 좀 더 나았다면 그 친구들과 그 친구들에게 피해받은 친구들이 생기지 않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주변에 아는사람이 그런일을 겪고 있으면 어쩌나.. 또 혼자 끙끙대며 참고있을 아이들을 생각하니 너무 가슴이 아파요.
학폭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학폭하는 가해자들에게 강력한 처벌이 필요합니다
학교폭력은 누구나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누구 하나 크게 나서지 않습니다.
그래서 강사님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누군가에게는 그저 짧은 청소년기에 이렇게 신경을 써야하나라고 생각하지만 그 경험이 평생의 상처로 남을 것을 생각하면 절대 쉽게 끝내서는 안될 범죄임에 틀림없습니다.
다시 한번 학교폭력에 대해 사람들이 생각해보게 해주신 강사님에게 감사합니다.
좋은 강연 잘들었습니다.
학폭을 보고 그냥 욕만할게 아니라.. 어른들이 같이 생각하면서 해결방법을 찾아내는게 좋은것 같고,
피해 학생들을 어떻게 위로하고 치료해야할지도.. 계속해서 어른들이 고민하고 해결해야할문제같습니다
달지님의 영향력으로 학교폭력이라는 주제를 다뤄주셔서 학교폭력에 관해 좀 더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강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네 감사합니다 ☺️
어렸을 때 학교폭력을 경험한 적이 있는데
친구들 덕분에, 그리고 밝은 성격 덕분에 다행히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할 수 있는 잘못이 있고 없는 잘못이 있는 듯 합니다.
학교폭력은 평생 기억에 상처로 남는 존재해서는 안되는 것 입니다.
그런 일을 겪으면 도움을 구하라는 것을 교육하고 주변에서도 무시하지 않고
관심을 가져준다면 분명 잘 해결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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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들 절대 반성안합니다
따돌리는 행동해놓고 뻔뻔하게 자기는 장난이였다고 자기네는 그렇게논다고
패턴이 똑같아서 놀라지도 않아요.
고등학생인데 반에서 친하게지내는친구 뺏어가서 고립시키려고 하는행동까지.... 초등때 따돌리는 패턴이랑 똑같던데요.
계속 따돌리면서 방법이 진화합니다
가해자들 옹호하는 내용은 심히 거북하네요
대다수반친구들이 방관자가 되지 않도록 학폭행동하는게 챙피한 일이라는걸 잘못이란걸 비겁한행동이라는걸 교육해서 동조되지않도록 해야해요.
가해자가 학교 인싸나 반장,부반장이면 정말 피해자는 설곳이 없겠지요
선생님들앞에서는 한없이 착한 아이로 변신하거든요. 사과도잘하고.
따돌림주동하던아이가 사회수업중에 소외시키는행동은 아주 나쁜행동이라고 열변을 토하는 어이없는일도 있구요.
학교에서도 학폭담당샘이 수업중에 너네 학폭행동하지말라고 교육하는게 아니라 학폭처리하느라 귀찮다는듯이 얘기해서 피해학생은 의지할곳이 없게만들던데요.
내 아이가 가해자라면 피해자라면 해서 개인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진짜 그 개인이 아닌 학교라는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그때 학교가 이렇게 되었다면 무관심하지 않았더라면 생각을 하게 되네요
학교폭력은 갈수록 심해지고 없어지는 날은 올까요...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로써 불안하고 내아이가 또 피해를 줄까 늘..걱정되네요..무엇보다 아이하고 관계가 젤 중요한것같네요.. 영화도..아이하고 꼭 같이 봐야겠어요..
운동시켜서 아이들 스스로 제대로된 보호력과 공격성을 갖춰야죠~~~
학교폭력한 가해자는 반성도 안하고
아주 잘도 살음 진짜 너무 화가남😡
학교 폭력울 다방면에서 생각해 보게 되는 시간이었고 방관자의 충격도 상당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학교 폭력이 없는 학교를 소망해 봅니다. 모든 어린이가 학교에 가고 싶고 친구들과 행복하게 배우는 교실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건 있을수가없음 인간이 모아놓으면 편가르고 따돌리는 본성이 있음
학교폭력 없어도 학교 가는건 싫음
학폭으로 사람이 죽었는데 왜 가해자는 선처함? 사형시키세요.제발!
달지님 옛날에 노래부르시는 동영상 많이 봤는데 세바시까지 나오셔서 강의를 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저도 너무 공감됐어요 저도 학창시절 조용하고 평범한 아이로 살았는데 학교폭력을 당하던 아이를 외면하고 나서지 못하고 튀는게 싫었던 어쩌면 방관자가 되었었죠 저도 지금 생각해보면 부끄럽고 후회가 많이 되네요 어쩌면 저의 주변사람이 피해자가 될수도 가해자가 될수도 있다는걸 생각해보면 너무 끔찍한일인거같아요 예전에 저희 언니랑 이런 주제로 얘기를 한적이 있어요 만약 내 애기가 학폭피해자라면 , 또 가해자집안이 부자라면, 어떻게 할것인지 . 정말 학교폭력을 왜하는지 또 왕따는 왜 시키는지 ㅠㅠ 요즘 이런주제로 영화나 영상이 많이 나와서 학교폭력에 또 사내따돌림 등에 대해 많이 관심가지고 옆에서 지켜보지말고 방관자가 되지말고 꼭 신고해주고 같이 보듬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만약 내 가족이 저런다고 생각해보면 정말 너무 힘들것같아요,,
네 의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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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지만 꼭 알아야 되는 강의입니다.
저두 꼭 예매이벤트 당첨되서 영화 꼭 보고 조금이라도 학교폭력을 피해에 대해서
더 알아야 할 기회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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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모든말씀들이 공감이 됩니다~ 학폭은 다른세상얘기인줄 알았는데 제가 겪어보니 학폭위접수하는순간부터 교육지원청 출석해서 죄인취급받으며 질문공세에 시달리고 통보서받기까지 우울감이 극에 달합니다
이세상 모든 학생과 학부모들이 격지않았음 좋겠습니다~
달지님 얘기 깊이 공감가네요.
이렇게라도 한번 언급해주신 덕분에 많은분들이 관심가지고 학폭을 바꾸는 한걸음이 될거라고 믿어요.
달지님의 용기가~ 학폭을 바꿀거라고 믿습니다. 모두 노력해봅시다.
직접적인 피해릉 보지 않았는데 우리 모두가 피해자다 이런말 하지마세요
달지 강연자님을 애정하는 사람으로써 동영상 뜬 거 보고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어 클릭했는데 세바시 강연을 보고 많은 감정들이 들었어요 내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나의 소중한 자녀,동생,친구가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폭력을 당해왔다면이라는 생각은 자주 하지만 반대로 내가 가해자의 지인이 된다면 이라는 생각은 못해본 것 같아요 몰입되는 강연이였습니다 보는 동안 다양한 감정이 교차했네요 많은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들에게 이 영상의 따뜻함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질 수 있길
달지 선생님의 팬분,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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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basi15 오전 11시 30분까지가 맞나요?
달지님 강의를 들으면서 저도 과거에 방관했던 일, 내손으로 직접 때리지는 않았지만 애들이 무시하면 나도 도와주지 못하고 눈을 돌려야했던일들이 떠오르네요.. 그러면서 속으로 쟤는 ~~해서 이런거야. 나랑 무슨상관이야? 라는 식으로 넘어갔던 일을 다시 돌아보면 맘아픈거 같습니다... 이 영화 꼭 보고 다시 돌아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내가 학폭가해자의 부모가 된다면 내 아이지만 더 큰 형벌을 내리겠다고 다짐해 왔었다. 내가 학폭피해자였기에 가해자를 혐오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강연을 보고나니 이것은 벌주고 말고의 단순한 문제가 아닐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방이 가장 좋겠지만 후속 조치에 대해서도 좀 더 깊은 방안을 미리 생각해야할 것 같다.
아 그랬군요 ㅠㅠ 의견 감사합니다 😊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사회적 문제이니만큼 학교폭력이 정말 사라질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물론 그를 위한 모두의 인식개선과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하겠죠.
아는 것이 힘이다가 아니라 누군가에게 당한 경험이 폭력의 대물림이나 폭력의 공연성이 되어버리는 건 아닐까요
한 아이는 온 마을이 키운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달지선생님 옳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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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을 통해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주제에 대해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학교 폭력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도 정말 기대되고 학교폭력이 없어지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저도 어릴때는 피해자였는데 5학년이돼고 가해자가돼서 반성하고 피해자한테 사과하고 학교 생활을 마무리 했네요
학교폭력이 남일이 아니고 언제든 누구든 피해자도 가해자도 될 수 있다는 의미로 와 닿네요 맘고생 많으셨겠어요
저도 항상 생각하던 것입니다... 어른들이 문제다. 어른들이 문제다. 어른들이 잘못했다. 아이들의 핼동은 어른들의 입력에 의한 출력인 것이다. 아이들이 건강한 마음과 정신, 가치관으로 자랄 수 있도록 우리 어른들이 많이 노력해야겠습니다.
학폭이라는 단어가 더 이상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네요~
그래서 가해자 동조자 방관자들도 그만큼 힘드니 피해자의 상처만 헤아리면 안된다는건가?!!! 가해자 동조자 방관자들에게도 공감이해가 필요하단건가?! 공감이해가 아닌 불안 상처를 그런 식으로 해소, 회피, 방어 방법으로 하면 안된다라는 것을 깨달음이 필요하며 한참 십몇년 뒤에 깨달았을시는 그 상처받은 피해자에겐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시간과 나자신을 잃게 되는.. 너무 늦어버렸다는 것이다.
저도 사실 가해자입니다 저도 가해자이기때문에 정말 반성하겠습니다
말씀 똑부러지시네요.저도 월요일 학폭위 신청해놓은 상태입니다.
그아이 부모도 가해자라는 생각이듭니다. 강연 잘들었습니다
보면서 오랜만에 깊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절대 아이들선에서 끝날 학폭이 아니고.. 어른들이 분명 개입해야합니다.
어떻게 현명하게 개입하고, 학폭을 끝낼수있을지 계속 토론하고 좋은 방법을 생각해봐야할것 같아요.
어떻게 현명하게 어른이 개입할것인가 이게 가장 중요해보입니다.
학폭의 심각성이 언제부터 이작인데 저렇게 어린애를 내세워 하필 세바시에..아놔 진짜..
그리고 이분은 학교만 책임 아냐 이딴 소리 하러 나오신 거 같아요. 전학까지 가게 된 예전 피해자가 지금은 가해자라면 모호하다? 하시는 거 같은데 뭔 헛소린지 피해자였으면 때리는 게 나쁜 거란 걸 배워야 사람이죠.
그 아인 그런 어른과 같은 거죠.
상사한테 아부로 빌어먹고 힘없는 부하직원들은 맘대로 괴롭히고 그것도 모자라 다른 부서로 본보기로 보내는 미친 상사들과 같은 거죠.
군대에서도 마찬가지.
이미 폭력성이 있는 아이죠.
정말 피해자들은 다른 상대를 괴롭힐 정신도 못됩니다.
정신과에 폭력상담을 받아 보시던지 너무 학교가 외면하고 싶어 나이어린 저런분 이용하는 느낌이네요.
학폭의 무계를 볼 때 어느 정도 학폭의 상담이나 경력과 경험 사례를 가지신 분들 피해자의 정신적 피해 치료와 방안, 가해자의 처벌과 교육 그리고 폭력에 대한 대처방안 대안 앞으로 교육계가 해야 할 일 그리고 가정에서 가르쳐야 할 일 부모의. 태도 등등 이것 말고도 법적 윤리적 도덕적 문제들을 다루진 않고 학교에서만 말고 어른들이란 단어로 말하는 게 정말 수준 이하의 내용이네요.
교육부 문제네요.
학폭이 많이 무섭죠.
어릴때 당하진 않았지만 당할까봐 걱정을 많이 하곤했고..
나중에 내 아이가 학폭을 당하진 않을까 벌써부터 걱정되는 무서운사회
벗어나고싶은 생각이에요.
네 동감입니다
저도 모르게 감정이입하게 보더라고요 제 주위에 부조리로 인해 많은 이들이 고통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학교에 있을 때도 살짝 폭력을 받으면서 하게 되었는데 그때의 부조리와 그때 이랬으면 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어리다고 봐주지않고 확실한 처벌이 있으면 없어질까 생각해봐도 오히려 그러면 더 음지로 가서 발견하기 힘들어질수도있고 참 어려운게 아이들의 학교폭력인것 같습니다.
결국 인식의 변화를 이끄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정말 어려운문제 현명하게 함께 풀어나가야해요
학폭은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잘 알려주신거 같습니다.
내 아이만 잘키우면 되고 우리아이만 아니면 된다는 그 안일함과 무관심에 언제든 우리 아이들이 피해자도 가해자도 될 수 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있도록 어른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더 관심갖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결코 학폭은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어렵군요 전 지금도 너무 어려워요.. 다 큰 어른인데도 복수를 포기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당장 실행할 수도 없는 복수를...때를 기다리고 있기만 하지만 분명 잘못된 일인 줄은 알아요 다만...... 마음속에서는 그러질 못해요 절대적으로 멈출 수가 없죠 드라마 내일 2화를 보면 그러잖아요...너한테는 한 순간이었을지 몰라도 난 평생이었다고...
저는 피해자가 된 순간 이후로 살면서 전혀 해본 적도 없던 욕과 거만함을 배웠습니다 제가 그럴꺼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가끔씩 그 자를 생각하면 살기가 끓어오릅니다
달지님 강의 중 이 부분을 가해자 부모에게 꼭 들려드리고 싶어요. ㅡㅡ
🧷아이의 잘못을 인정하는게 본인도 두렵거든요.
원래 아이들은 싸우면서 크는거잖아.
피해자에게 무슨 문제가 있어서 그렇지 않았겠어?
내 아이를 지키기위해 이런 합리화를 하다가
본인도 함께 가해자가 되는거지요.🧷
맞아요. 의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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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학교다닐때 작고 왜소하고 내성적이고 끌려다니는 편이여서 괴롭힘당하고 학교생활이 힘들었습니다...
결혼하고 아이가 1학년이되었는데 학교생활에서 여자아이들에게
단체놀이중에 너는 빠지라며 몇일째 반에서 같이놀아주는 친구가 없다고 이야기를 들으니 .
선생님께 이건 한무리에서 단체로 아이를 제외하는건 아니지않냐. .
따돌림이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후 2학년이되어 상담을 갔는데 2학년 담임이 그이야기를 하시면서 그건 따돌림이 아니다. 라고 하더군요
스스로 먼저 해결해보고 오라고는 식으로 자기는 가르친다고하더라구요..
학교 선생님들 부터가 관여하고 싶어 하지않는데. 학폭이 어떻게 없어 지겠습니까. 학교에서 어른은 선생님인데 선생님이 지켜주지않으면
누가 아이를 지켜주나요??
따지고싶었지만 아이에게 피해갈까 말못했네요.. 지금은 스스로 지키는법을(눈치와 단호함) 가르치기위해 노력합니다.
정말 학폭은 무서운데요. 내 아이가 학폭을 당하면 어떡할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영화를 통해나마 이 문제의 심각성이 널리널리 인지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래 진짜 피해자가 된 가해자라거나 그반대인 경우도 많았어
과거에나 요즘에나 사라지지않는 학폭의 끈.. 어떻게 해야 끊어버릴수있을지
점점더 악독해지는 학폭이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어렸을때 학폭의 기억이 어른이되서도 사라지지않고 트라우마로 남는 사람들이 많은데
좋은 방법이 생겨서 빨리 사라졌으면 합니다...
고등학생 때 학교폭력을 당했습니다. 저는 메신저를 캡쳐하고 녹음 등을 하여 학폭위를 열었고 그들과 그들의 부모님이 저에게 사과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서른이 지난 시기에도 이따금씩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그 때의 기억과 감정, 생각들..
학교폭력은 멈춰야 합니다. 제가 학폭위를 열 때 학교에서는 제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들어주었습니다. 쉬쉬하지 마세요. 자꾸 덮으려고 하지마세요.
지식만 가르칠게 아니라 따뜻한 마음을 지닌 아이들을 성장시켜봅시다.
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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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는게 학교폭력이지만
그중에 언어폭력은 더 많이
상처가 되고 언어폭력도 학교폭력임
성인 되어서도 일상생활 못하게 됨
다가오는 5월에 교생실습을 나가는 예비교원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난 후, 제가 현장에 나가서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들면서도, 동시에 책임감이 생겼습니다.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잘 알고 있고, 이번 영상을 통해 다시 한 번 경각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부끄럽지 않은 교사가 되기 위해,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교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잘 봤습니다^^!
질문 덧붙이자면, 달지 선생님은 교내에서 학생들의 학교폭력을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조언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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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가해자, 피해자 , 동조자, 방조자... 모두가 엮여있는 학폭..누군가 도와줬다면 학폭은 없었을수도있고...혹 도와주다가 나까지 학폭을 당할수있고, 결국 하나의 시스템, 사회에 엮인 문제같아요. 이 시스템을 어떻게 바꾸냐가 중요해보이는데. .어렵겠죠?ㅠㅠ
선생님께서 이런 이야기들이 있는줄 몰랐군요
선생님 강연 유익하고 재밌어여~~!!!!
감사합니다 😊
피할수없는이야기를 이야기해주셔서감사해요 극장에서 영화보고싶네여
내가 가해자의 가족이 된다는건 상상만 해도 열라 끔찍해요
학교폭력이 사회문제로 떠오른 지는 오래됐지만 해결책 없이 더 심해진 건 학생들의 인권만 생각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순결한 피해자만 인정하지만 순결한 피해자를 위해 힘 모아줄 생각은 없는 입만 산 정의 때문이기도 하고, 가해자를 두려워하는 동물적인 감정 때문이기도 하다고 생각해요. 뭘 어떻게 이용해야 해결할 수 있을진 모르겠어서 저 영화의 결론이 궁금하네요.
학폭 글들 올라와서 욕하는 댓글들 보면 학폭은 평생 잊혀지지 않는 트라우마 같습니다.
우리아이들이 그런 트라우마를 안고 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왕따당하면서 죽고싶은 생각들었을때 그것들이랑 다를바 없이 가해자 아닌척 웃고 있었던 애가 저렇게 교사가 되고 유투버하고 세바시같은데 나와서 강연하고 있으면 참 씁쓸하겠다
저는 33년전인 13살때 뇌물 즉 촌지를 요구하던 담임에게 그건 나쁜거고 잘못된게 아니냐고? 외갓집에서 학교다니는 나에게는 힘도 능력도 돈도 없고 죄송하지만 못해드린다고 말씀드렸어요.
그후로부터 악몽이 시작되었어요.
완전 미운털이 박힌 저는 13살때 시골학교에서 시내학교로 갓 전학을 갔을때였어요.
그때부터 담임은 온갖 태클을 걸어오고 눈에 가시처럼 저를 여기고 꼬투리를 잡아서 내 잘못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야단치고 모멸감을 주고 누명을 씌웠어요.
그러다가 초6 2학기때 어느날, 수업준비하러 들어오다가 쉬는 시간에 옆에 자리 반장이던 친구와 서로 좋아하는 책에 대해 얘기하고 빌려주면서 언제까지 다 읽고 교환하자고 얘기하면서 수업종이 울리니 대화를 중단했어요.
근데...
수업에 들어오면서 얼핏 그 모습을 본 담임은 전후사정 확인도 안하고 교탁에 교재를 탁하고 내려놓더니만, 모두 조용히 하세요! 라는 앙칼지고 신경질적인 목소리가 교실에 울려퍼졌어요.
그뒤를 이어 들리는 말에 너무나 큰 충격과 쇼크로 저는 할말을 잊고 머리속이 순간 하얗게 되면서 정지가 온것 같았고, 모닥불을 뒤집어쓴것 같고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기여들어가고 싶었어요.
교실은 순식간에 숨소리도 들릴만큼 조용해졌고, 모두의 시선과 눈총이 얼마나 따가운지 바늘과 비수가 되어 저를 찌르고 있었어요.
담임이 한 말은 바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발랑 까져서 전학온지 얼마나 됐다고 남자에게 꼬리치고 다니냐?! 시골에서 고생하는 부모님들 생각은 안하냐?! 겨우 얼굴 반반한거 믿고 순진하고 조건과 집안좋은 남자 꼬셔서 팔자 고쳐볼 생각부터 하냐?! 못된 송아지가 엉덩이에 뿔부터 나고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고, 순진하고 얌전한 얼굴을 해가지고 못돼 처먹었다!"
전반 50명가까이 되는 애들앞에서 공개적으로 저에게 누명과 오명, 낙인과 주홍글씨를 새겨버렸죠!
절대 권력자인 담임이!
그때 저와 책을 서로 빌려보던 반장이 얼굴이 시뻘개지면서 용기를 내어 손을 들었죠. 진실을 밝히고 저희 잘못이 아니고 오해라고 해명한다고...
"선생님, 실은 그게 아니고..."
바로 반장의 말을 들으려고도 안하고 중단시키면서 "ㅇㅇ 너는 아무잘못도 없어. 공부잘하고 모범생인 너는 순진해서 몰라. 어른들은 딱 보면 알아. ㅇㅇ개가 나쁜년이야! 순진한 얼굴로 맘먹고 꼬리치면 안넘어가는 남자가 있겠니?"
웅성거리는 학생들에게
"모두 조용히 하세요. 그리고 앞으로 여러분들은 ㅇㅇ개와 어울리지도 말고 같이 놀지도 마세요. 나쁜애들과 어울리면 물들어요! 자 이제 책을 펴세요. 수업 시작합니다!"
너무나도 큰 충격과 쇼크를 받으면 입이 떡 벌어지고 아무말도 안나오고 눈물도 안나온다는 말!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이지?!
그어떤 설명이나 확인,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고 완전히 마녀사냥을 당한 나! 그때로부터 반에서, 학년에서, 학교에서 나는 공개적인 왕따에 문제아로 낙인찍히고 주홍글씨가 새겨졌어요.
담임은 그러면 제가 납작 엎드리고 싹싹 빌면서 원하는걸 해드릴줄 알았나봅니다.
하지만...
저는 아무런 잘못을 한것도 없었고 피해자이기에 기죽고 고개숙이고 죄인처럼 살 이유도 필요도 없다고 생각했어요. 나랑 같이 다니고 놀기를 꺼려하는 애들과 분위기와 느낌으로 다 전해지는데 끼워달라고 하느니 그냥 차라리 혼자 밥먹고 혼자 책읽고 혼자 다니는게 더 속편했어요.
그럴수록 어깨를 쭉 펴고 당당하게 입은 꽉 다물고 다녔어요.
오해니까 시간이 지나면 풀리겠지하고...
시간이 조금 지나도 담임은 원하는걸 얻지못하고, 그정도로 분이 안풀려서인지 일자무식으로 두부를 만들어팔던 외할머니에게 저를 걱정하는척/위하는척하면서 거짓을 말했어요.
어느날 친구네 집에서 놀다가 집에 갔는데 왜 늦게 왔냐고, 어디가서 먼짓을 하다가 왔냐고 잔소리와 잔뜩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며 야단치는 외할머니에게 여차여차해서 누구네 집에서 누구누구랑 놀다가 왔다고 말씀드렸어요.
하지만 할머니는 믿지않고 계속 화내고 저를 외갓집에 맡긴 엄마아빠 원망부터 30분넘게 화를 내셨어요. 거기에다가 나는 설명하는데 할머니는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말대꾸한다고, 담임이 하던 소리가 틀린게 하나도 없다고 하더군요!
그때 마침 술한잔 먹고 집에 들어오던 막내외삼촌(나보다 10살 위)이 "대체 무슨 일이야?" 하더니만 할머니말을 듣더니 내게 묻지도 않고 내말은 듣지도 않고 그순간 그냥 내 얼굴로 싸대기를 내리치더군요!
내엄마 즉 외할머니에게 거짓말하고 말대꾸한다고! 그러면서 하는말이 나 ㅇㅇ시에서 학교다닐때 이름만 대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친구들끼리 말 다 맞춰놓고 거짓말하는거 모를줄 아니? 나도 다 해본짓이야! 니가 까불어봤자 내 손바닥안이야!"
그때부터 약 3년간 술만 먹고 들어오면 늘 저에게 시비를 걸고 폭력을 휘둘렀어요.
항상 얼굴과 머리로만 때렸네요.
묻는 말에 대답하면 말대꾸한다고 때리고, 대답안하면 반성하지않고 무시하냐? 시위하냐고 때리고, 말투가 성의없이 건성이라고 때리고ㅠㅠ
옆에서 외할머니는 나에게 빨리 잘못했다고 빌라고 하는데 난 억울하고 잘못한게 없으니까 잘못한게 없는데 뭘 인정하고 비냐고?!
처음부터 인정하면 1대 맞고 끝낼걸 따박따박 대들어서 매를 번다고, 술취해서 제정신 아닌 사람과 먼 시비를 따지냐하고? 오히려 피해자인 나에게 뭐라고 했었네요.
온동네가 떠나갈듯 시끄럽게 싸우는 소리에 외할머니와 결혼해서 바로 옆집에 살던 큰외삼촌네 부부가 한밤중에 달려와서 강제로 뜯어말리고 분리시킨적이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그럴때마다 어른들인 3명은 항상 피해자인 나에게 뭐라하더군요.
시비걸것 같으면 도망쳐야지 왜 앉아서 따박따박 도리를 따지면서 다 맞고있냐고?! 그 술버릇과 주사를 몰라서 그러냐고?!
본인의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연애가 잘 안풀리고 하니 노총각 히스테리를 다 저에게 쏟아부은거였어요.
저는 부모님이 걱정할가봐 방학때마다 집에 갈때면 얘기하지않고 다 잘지낸다고만 했었어요.
그 왕따와 폭력을 당하면서도 가난한 시골집과 온갖 집에서 키우는 개, 닭, 토끼, 거위, 돼지등등과 바쁜 농사일을 도와야하는게 싫어서 조금 나은 환경인 시내학교에서 학교를 다니고 싶었답니다.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가해자들은 저에게 사과한마디,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용서를 구한적도 없답니다.
제 삶속에서 만난 모든 가해자들에게 저는 악을 선으로 갚았고, 선을 행해준 사람들에게는 10배로 갚고 평생 고마움으로 그분들에 대한 의리를 지켜왔습니다.
악을 행한 가해자인 그들이 나쁜것이고 피해자인 내가 죄짓고 잘못한게 없잖아요.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우주만물과 산천초목이 알고 가해자와 피해자인 내가 아는 진실이 있는데!
내가 기죽고 주눅들고 숨죽이면서 살 이유가 없잖아요. 도둑이 발저리다고, 눈치를 봐도 잘못한 그들이 봐야하는거고 벌받아야 하는거잖아요.
저는 저를 짓밟으면 밟을수록 수도없이 오뚝이처럼 더 강해져서 일어섰어요.
생각이 곧 말이되고 내 귀가 제일 먼저 듣고 뇌에 그렇게 지령을 내린답니다.
시간은 지금 이순간도 과거로 가고있고 바꿀수는 없잖아요.
저는 항상 내가 원하는걸 말하려고 노력해왔어요.
이세상에 원해서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잖아요.
어떤 부모와 환경에서 태어나는것은 선택할수가 없잖아요.
하지만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어떻게 살아가고 어떤 부모가 되고 어떻게 생을 마감할지는 오로지 각자의 양심에 따른 선택과 결정으로부터 오는 결과물이겠죠.
모든 사람을 만날때마다 저는 항상 롤모델을 정하고 좋은것을 따라하려고 했고, 나중에 나도 어른이 되고 저 나이가 되었을때, 저런 상황에서 저렇게 해야지라고 하나씩 배우고, 내가 정한 기준에서 선악을 구분하고 옳고그름과 정의와 불의를 구분하면서 잘못하는 사람들에게서는 반면교사로 삼고 반대로 하려고 했었어요.
하루하루가 모여서 점이되고 선이 되고 길이 되고 인생이 됩니다.
2012.11.12, 60년만에 내린 폭설이라는 천재지변속에서 하루종일 기적을 경험하고 하나님을 만나고 알고 믿게 되었습니다.
2021년 3월초 어느날,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아무에게도 이해받지못하고 말하지도 못하던 수많은 사건사고들! 어느날 갑자기 내게 찾아와주신 하나님아버지!
"네 마음 다 안다! 네가 홀로 울고있을때 나도 함께 울었고, 늘 너와 동행했고 위기때마다 수호천사를 보내고 가장 선한길로 인도해주었단다. 이제 2020년까지 네 삶속에서 만난 모든 가해자들을 다 용서해주면 안되겠니? 그들또한 가해자이기전에 피해자였고 상처받은 영혼이고 내가 사랑하는 아들딸이다. 나는 너만의 하나님이 아니고 나를 알던 모르던, 나를 부정하고 탕자가 된 자들의 하나님이기도 하단다. 정죄하고 심판하고 누구에게 상을 주고 누구에게 벌을 주던 그건 내가 할 일이다.
그들도 보고듣고 배운게 그거뿐이라서 가장 약하고 만만하고 작고 약자인 너에게 악을 행하고 되풀이한거란다. 네가 아무리 억울한들 내 외아들 독생자 예수보다 더 억울하냐?!"
그러시면서 제 삶속에서 모든 사건사고와 순간들을 제 눈앞에서 주마등처럼, 파노라마처럼, 영화필름처럼 거울처럼 보여주셨어요. 아무에게도 말한적없던 사건사고들...
그리고는 다시 가해자들의 또다른 이면과 상처받고 짓밟히고 울고있는 모습들을 보여주셨어요.
이제 내가 붙여주는 세상사람들과 네 삶을 나눠주면 안되겠니? 누군가는 네 삶을 통해 위로를 받고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될것이다.
나는 길가에 버려지고 짓밟히는 쓰레기도 하늘의 별처럼 만드는 전지전능하신 창조주이고 모든 치부를 덮어주는것도 드러내는것도, 높이는것도 낮추는것도 모두다 한치의 오차도 없고 절대 실수하지않고 늦지 않으시는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내뜻보다 크신 계획대로 행하시는 일이시라고! 사람들이 말하는 카이로스의 시간표대로 정확히 예배하신 하나님의 시간표대로 역사하신다고 하셨어요.
네 몸이 곧 성전이고 평범한 일상이 곧 예배이거늘!
행하지 않는 믿음은 거짓이고 그런기도는 스팸메일이고 나는 모른다고 하셨어요. 말씀은 듣되 행실은 따라하지 말거라.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와 함께 할것이다.
좌로도 우로도 치우치지 말고 오직 나만 바라보거라.
사탄마귀가 할수있는 것은 오직 두려움을 심어주는 것뿐이다.
너는 말로하는 전도가 아니라 삶으로 전도가 되고 주변에 선한 영향력으로 변화시키고 한사람씩 한가정씩 작은 천국이 되고 저런 사람이 믿는 예수그리스도와 하나님을 나도 알고싶고 믿고싶다고 하는 예수그리스도 향기가 나는 사람이 되어주려무나.
주님의 음성과 사랑으로 저는 모든 상처가 치유와 회복이 되고 모든 가해자들을 다 용서하게 되었어요
네가 내 일을 하면 네 일은 내가 이루리라.
세상에는 3가지 일만 있습니다.
1. 내가 할 일
2. 당신(여러분)이 할 일
3. 하나님께서 하실 일
모든 일은 3가지 경우뿐입니다.
1. 일
2. 경력
3. 사명
꽃길만 걸으세요?
꽃길로 만드세요!
꽃길로 여기세요!
내손과 발을 도구로 사용하셔서 대신 싸워주시는 공의와 정의의 하나님께서 심판하실것입니다!
주여!
내뜻보다 크신 하나님의 계획대로 행하시옵소서!
아멘!
눈있는자는 볼것이고 귀있는자는 들을지어다.
내 아이가 학교폭력 가해자라면 단호히 대처할 필요도 있겠지만 부모가 언제나 아이의 편이 되어준다는 생각 역시 갖게 도와주어야 하지 않나요? 이 상충된 생각을 어떻게 절충시켜야 할까요?
학폭이 더 잔혹해지는 현실속에서
어른붙 아니면 아이부터
어디서 풀어나가야 할지 모르겠지만~
지켜만 봐서도 안될것 같아요.
어른들의 현명한 해결책이 필요해보입니다
초3때 학원에서 형들한테 계속 1년동안 놀림받다가 학원 끊고 그러고 초4,초5때 한 친구한테 유독 집착하고, 5학년때 뒷담을 좀 까고 1달동안은 얘랑 놀지말자. 이런말도 했던 거 같아요,, 결국 친구들 기억엔 남겠지만.. 학폭 까진 가지 않았지만 뒷담깠던 친구한테 왜 나 왕따시켜? 라는 질문도 받고,, 집착했던 친구는 나랑 친했는게 트라우마 였는지 차단도 당하고... 엄청 미안하네요 그냥
학교라는 기관이 존재하고 학교에 아이들이 존재하는 이상, 학교폭력이라는 문제는 결코 깨끗하게 사라지기 어렵고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곳 어디서든 알게 모르게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사실 학교폭력이라고 생각하면 학교의 구성원들만의 문제이고, 그들만이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많이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저도 그래왔구요. 달지님의 강연을 보면서 문득 '나는 수많은 학교폭력 관련 기사를 접하면서 항상 분노하고 가해자들을 비난해왔는데, 과연 학교 구성원들만의 문제이고 그들만이 해결해야 할 숙제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학교폭력은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해결해나가야 할 숙제이죠. 자라가는 청소년들이 옳은 행동을 보고 자랄 수 있도록, 잘못된 행동에는 정당한 처벌을 받고 같은 행동이 반복되지 않도록 바로잡아 주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니까요. 자기반성과 동시에, 학교폭력 해결을 위해 앞으로 사회의 어떤 변화가 필요할지 생각해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한국 웹툰이나 드라마 영화에서 학폭을 주제로 계속 무언가가 나오는 것 자체가 안타깝고 그만큼 대처가 최악인 현실 ㅠ
1. 신고해도 결국 교사들 혹은 경찰 등등의 어른들이 쉬쉬하거나 덮으려고 함.
2. 가해자에 대한 처벌 수위가 굉장히 낮음.
3. 처벌 수위가 약하기 때문에 징계 후 피해자와 가해자 사이의 격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가해자에게 보복을 당할 확률이 굉장히 높음
4. 피해자에게는 선택사항이 이것 밖에 없음. 하나는 흉기나 더 커다란 물리적 힘으로 가해자를 찍어누르기. 혹은 전학이나 극단적 선택. 혹은 꾹꾹 누르면서 참다가 정신적 트라우마에 시달리기.
결국 학교 폭력은 제도적으로 사회적으로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법적 처벌 수위를 높이고 피해자와 가해자를 격리 시키지 않는 이상 피해자는 항상 존재할 것이고 피해자 수가 0에 수렴하는 일은 없을거라고 봅니다.
학폭 가해자들은 절대 반성을 하지 않습니다. 정말 자기가 ㅈ됬다 싶을때만 그때서야 무서움을 느끼고 두려움을 느끼고 그때 반성을 합니다. 애들이나 어른들이나 이런건 공통적입니다.
따라서 촉법소년부터 시작해서 미성년자들에 대한 법적 처벌수위도 이건 오바인데 싶을정도로 최대치로 올려야 그나마 학폭 피해자들 수가 줄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길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보고싶네요
폭력이 나올 때는 피해자나 주변인은 먼저 당황하죠.
그런 일을 자주 겪었다면 나쁘다는 것을 알지만 공포심과 두려움을 느낍니다. 세상이 힘의 논리로 움직여지는 사회를 만든 어른들 덕분이죠.
성추행은 아주 어릴 때 부모에게서부터 어린이집에서도 공부처럼 배웁니다. 그래도 강간의 범죄는 생깁니다.
그러나 어렸을 때부터 때리고 괴롭히던 애들은 개인적으로 부모에게 전화하고 끝입니다. 피해자는 평생 공포에 떨며 정신과 치료를 받고 사는데도 말이죠.
폭력에 대한 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교육을 안 하니 부모가 하는 행동들을 그대로 배워서 어린이집에서 학교에서 폭력, 성추행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거죠..
당신의 자녀가 어린이집에서부터 애들을 때렸다면 학폭 가해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아주 높죠.
어떤 부모는 때린 게 맞은 거 보다 좋다고 말하는 똘끼 넘치는 부모도 봤습니다. 꼭 그 자녀가 폭력범으로 자라 전과가 많아지기를 바라봅니다.
보는 내내 감정이입하게 되었네요.
어떤 문제로 인해 학교폭력으로 이어지는 건지 궁금해지네요.
절대적으로 멈춰야할 학교폭력문제에 대해 모두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변화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예매권이벤트 당첨자] @말말 @10_sip ran @혼술 @핸우얌 @낭만 @실버콩 @summon @Ruminic @김반반이 엄마 @YH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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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인지도높은 직업군 취직이나 진출안하면 가해자 몇시간 봉사. 교육 받으면되지요 부모덕에 사업이나 취직하면 그만
가정교육을 한순간에 무력화시키는 학교안의 어른들의 힘자랑 어른들의
힘과 권력의 대결에 희생되는 공교육장이 황폐화.사교육시장의 확대와 무관하지 않는 듯.어떠한 세력을 명문대진학률에 기여는 한 듯하나 학교교육황폐화.2000년대 이전은 그래도 공교육이 건전한 편이었죠.학교가서 보지도 상상하지도 못한 비건전한 세계를 체험하는 장이 될 수도있는 위험천만한 곳이 학교가 될 수도 있는 한국의 교육 환경으로 밖으로 어릴 때 지레 겁먹고 외국으로 피신아닌 피신자들도 많이 있고,저출산과 결혼기피까지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요?
우연히 영상을 보게된 학교폭력 피해자였지만 평범하게 살고있는 청소년 상담심리사인 사람입니다
어른들이 하시던 말씀중 아이들이 다 그렇게 싸우며 자라는거지 라는 말을 많이 들으며 자란거 같습니다.....
요즘 아이들 절때 서로 툭툭 싸우는 수준이 아닙니다
폭력 피해자를 내담자로 만나기도 했고 이렇게 주변에서 많은 이야기도 듣습니다
폭력 은따 사이버폭행 갈취 공갈 협박
기술이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학교폭력은 더욱더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며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법을 좀 더 강하게 바꿔야 할거 같습니다 아무리 미래에 너 큰일난다고 해봐야 미래에 ㅈ된다고 해도 어른들도 눈앞에 보이는 달콤함을 참기 힘든데 어린 학생들은 어떻겠습니까
지금 힘과 권력이 달콤하고 좋은데 미래에 큰일나는게 눈에 들어오고 귀에 들어올까요
진짜 바로 큰일을 당해봐야죠 죄를 지으면 어떻게 되는지 가해자가 수갑을 차고 끌려가는 모습을 봐야 적어도 학교폭력이 감소되지 않을까요?
학교폭력을 보고 신고한 사람에게는 큰 상을 줘야 하고 무조건 신고하게 하는 시스탬을 구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을 보며 여러 가지 많은 생각을 했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굿
20대때 학교폭력기사를 같이보던 친구가 난 나중에 내자식이 차라리 가해자였으면 좋겠다고 말하는데 너무 놀라고 그 친구랑 계속 연을 이어갈지말지 고민했었다 지금 그친구는 딸을 낳은 학부모다ㅜㅜ
정말 좋아했던 채널인데, 점점 수익과 인플루언서 연사의 출연에 집중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늘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이야기와 메시지를 전하는 데 더 노력하겠습니다.
나도초등학생2학년때부터해서6학년때까지 괴롭힘 왕따 를수도없이 당해서 학교다니기가 죽기보다싫었다.4학년때는
체육쌤안테 무슨이유로 맞았는지 모르겠는데 주먹으로얼굴을때리는데 입술터지고 머리다뜯긴거마냥엉망이되어있었는데 그새끼가했었던애기가 네부모안테가서 이르기만해 너죽는줄알아. 하면서애길했다.난이유없이 교사들안테도 무시와 언어폭력을수시로당했었는데 중학교가서도 남자담임새끼안테
언어폭력 화풀이를 하기도하였다.나는 학교라는말만들어도 죽어버리고싶다 좋았던기억이하나도없어서..차라리 그때죽었더라면 그괴롭힘속에서벗어날수있었을텐데.. 왜저를그렇게미워하셨어요?왜?
만약에 내자식이 학폭가해자였으면 호적팔았다.!
학폭도 학폭이지만 악플러이 많다는게 실화?ㅋㅋㅋ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 드림 ㅋㅋㅋㅋㅋ
완전 꿀잼 꿀팁 가해자들이 싫어하는 단어
가해자들이 싫어하는 말 짜증나는 말
가해자들이 스트레스 받는 언어 단오
가해자들이 스트레스 받고 다시 기억 하게 만드는 단어 추억 하게 만드는 단어 마음의 병 생기게 만드는 단어 고통을 주는 단어 ㅋㅋㅋㅋㅋㅋㅋ
➡️ 길폭 학폭 회폭 군폭 ⬅️
도희다
그래서 뭘 어쩌라는 건지...
학폭이 국민들을 미치게 한다. 학폭 가해자들은 악마의 표본이다.. 피해자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여기고 함부로 대하고 학대한다. -------그래놓고 정유정 사건 같은 거 일어나면 감정이입해서 마치 저도 당할까 매우 두려워한다. 뒤가 구리니까 늘 벌벌벌 떨며 산다.------------- 떳떳한 사람들은 묻지마 범죄 전혀 무섭지 않다. /노예사업 용이하게 하려고 구까도 대중매체에 대대적으로 보도하게 하고 신상공개도 매우 빠르게 한다. 학폭, 집단괴롭힘, 현대판노예 이런 거 다 한 카테고리 안에 있다. 주변인들이 전부 가해자로 점점 물드는 것이 마치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 같다. 가해자들에겐 작은 보상을 주고, 피해자와 말을 섞은 자들에겐 불이익을 주며 좀비로 만드는 것이다. 우리집도 주차장이 널찍한데 좀비짓하는 옆 건물 장사치 좀비에게 무상으로 주차장 이용하게 해서 마치 제 집인듯 자유롭게 사용하고 있다. 이런 좀비들에겐 그 누구도 제재를 거는 인간이 없다. 이것이 조직스토킹이다. 가해 학생들에게도 결석을 맨날해도 졸업장을 준다든지 소소한 이득을 준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방관자 일텐데 방관자를 왜 다들 욕하는지 모르겠어요. 잘못되다 아니다를 떠나서요.
네 ㅠㅠ 모두의 관심이 중요하죠
방관자들 중에서 진짜 방관자들을 골라서 처벌해야함.
나머지는 뭐 반성하거나 혼자 그냥 지나가면 됨.
히틀러때 다수가 나치였죠 나치가 다수니까 죄가 없는걸까요 오히려 더 나쁘죠 다수에 숨어서 튀지않게 조용히 악한짓을 저지르는 것은
방관도 죄죠 내 앞에서 누군가가 부당한 피해를 당하는데 그것을 내가 곧바로 제압은 못해도 죄책감을 가지고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하는게 맞죠
걍 완력도 능력도 안되는 여자 주제에 감성으로
중고등 애들을 통제 하려고 하니까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