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배드민턴 입문.초보자 분들이 배드민턴 클럽 생활을 시작하면서 겪게 되는 어려움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요. 미리 알고 준비하면 어려움이 와도 굳건히 견디리라는 마음에 영상 만들어봤습니다. 클럽 선배님들 초보자님들 많이 도와 주세요. 이제 막 시작한 배린이 분들 화이팅!
6개월차 배린이입니다 클럽소속은아니구 국민체육센터에서 레슨받으며 조금씩 게임치고있는데 배드민턴 너무 재밌는 운동같아요^^ 여전히 클리어도 잘 안되고 배울것들이 넘나 많지만 너무 재밌고 좋아요 마형티비 보고 많은 도움 받고있어요^^ 이번영상도 저같은 초보자들에게 힘이될것같습니당 추석명절 잘보내세요❤
안녕하세요?저는 파라과이라는 나라에서 배드민턴을 치고있는 사람입니다.이제 이년 접어들어 가는데 레슨도 없이 시작했지만 다행히 잘치시는 분이 항상 가르쳐 주셔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마형tv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분도 항상 마형 레슨영상 추천을 많이 하시구요. 언젠가 기회가 되신다면 파라과이 루이스님 언급한번 해주시면 너무 좋아해 주실거 같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구요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맞아요 파트너가 필수인 운동은 혼자 시작하면 처음이 너무 어렵죠 그 구간을 버티는게 참 힘들기도 하고요. 근데 이 부분은 기존 회원들도 도와주려는 맘이 필요해 보여요. 그래야 배드민턴 인구가 늘어나고 많이 활성화 될테니까요~^^ 전 비록 아직도 파트너가 없고ㅠㅠ 여전히 힘든 싸움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나름 실력도 조금 키워서 여러 게임에 참여하고 있어 즐겁네요
그래서 젊은분들은 소모임이나 단톡방 혹은 띠모임 운동 하는게 젤 좋아요. 저도 여러분들과 치면서 느낀게 대부분의 동호인들이 좋지만 간혹 진상 분들 보면 50대 이상 연령대 아저씨들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게스트로 초대 받아 초면인데도 겜도중 훈수두고 잔소리 하고 콕이 앞에 떨어져도 줍지도 않고 인아웃 가지고 소리지르며 우겨대고 특히 초심이나 D조 젊은 청년들한테는 무슨 말만 하면 " 내가 너나이대는 말이야, 젊은 사람이 그것도 못하냐"라는둥 툭툭 내뱉는 말들이 상당히 거슬리더라고요. 제가 다니던 클럽도 40대 중반까지는 좋으나 40후반 넘은 아저씨들이랑 하면 인아웃 가지고 소리지르거나 콕이 떨어져도 줍지도 않고 네트 터치 한거 모르쇠 하고 파트너 한테 훈수 두는 비중이 확 올라갔어요. 반면 젊은 분들이랑 하면 A조 분들도 매너 좋고 인아웃 존중해주고 콕이 떨어지면 먼저가서 주으려 하고 지인이거나 친하지 않는이상 잔소리 하는 사람 거의 보질 못햇습니다.
버텨! ㅎ 처음 시작할때 생각해보면 정말 공감되네요~ 아무도 불러주지 않을때 혼자 앉아 있으면 진짜.. 굴욕감과 현타가 씨게오죠^^; 진짜 다른 방법이 없는거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열심히 하면 인정해주시고 조금씩 불러주시죠 ㅋ 보통 반년 정도는 그런 생활을 하게되는 듯.. 근데 이게 완전 없어지는건 아니고 한 c조 정도 되야 여기저기 부담없이 낄 수 있어서 그 전까지는 처음과 같은 어려움 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양아치는 좀 그렇지만 초심자가 지인없이 혼자가면 찬밥대우 받는건 어디라도 비슷해여ㅋ 왜냐?? 나도 당해봤거든요 ㅋ 근데 2년동안 열심히 치고 하니 클럽 중상위권이랑 치고하니깐 재밌긴 재밌었습니다. 다행이 나는 올챙이적을 기억하고 있어서 초심자오시면 제가 먼저 난타나 져도 좋으니 같이 치시죠 하곤 있습니다.ㅋ 진짜 초심자한테 잘해줘야함 냉정히 얘기하면 클럽돈줄인데..
배드민턴 운동 자체 가 조금 어려운 운동 입니다. 물론 다른 운동 도 어렵습니다 코치님께서 말씀 하셨듯이 비단 배드민턴 뿐만 아니고 다른 운동 도 기초 가 중요합니다. 기본기 도 없는 상태에서 무턱대고 게임 들어가면 어불성설 이고 계란으로 바위치기 입니다 19년 구력에 A급 인 상급자 로써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배드민턴에 입문 할려고 생각 이 들면 1년동안 돌을 닦는다 라고 생각하시면서 운동 하셔야 합니다. 왜냐구요? 배드민턴 운동 은 구사하는 기술 이 너무 많습니다
저는 운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게임에서 매번 지는 것은 당연했기에 꾸준히 나와서 난타랑 게임도 계속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덜 민폐 되고 싶어서였죠 아직도 초보지만 잘하는 분들이 제가 입문했을 때에 비해서 많이 나아졌다고 칭찬해주셔서 기분은 좋습니다 꾸준히 치니까 큰 점수차로 지진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클럽생활하면서 힘들다고 생각하는 게 먼저 다가가서 난타 권유와 게임 짜는 것이라 생각해요 😢 잘하는 분들은 알아서 짜가지고 코트 들어가시는데 저 같은 초보자는 같은 실력인 사람 4명 모으기 힘들어서 코트에 비는 인원이 있거나 잘하는 분들이 휴식하면 코트로 들어가네요😅 다행히도 같이 치자, 코트 들어와요라는 분들이 계셔서 고마웠습니다 나중에는 같이 안 치는 분들한테도 게임하자고 물어보는 날이 오겠죠? 그래도 꾸준히 치고 자세 교정 받으니까 재밌어져서 열심히 다니는 중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시절부터 얘기하니까 댓글이 엄청 길어졌는데 이 영상을 보니 지난 몇 개월이 떠올라서 적어봤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버티는 놈이 이긴다. 모두가 겪는 과정. 초심인 상태로 클럽 가입했다면 클럽에서 하는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것도 도움이 되죠. 예를 들어 대회 있을 때 실력이 안돼서 참가는 못하더라도 가서 응원이라도 하고 하면 클럽 안에서 보는 눈도 달라지고 난타건 게임이건 같이 하자고 할 거에요.
클럽은 실력이 비슷해야 하고 또 뛰어넘으면 상대안할려고하고 클럽을 짜맞추는것보단 거기 사람들이 독한사람들만 모아놓은듯합니다 탈출을 하시는걸 추천드림(주변에 클럽생활하시는 동생 형님 있는데 그런데있으면 나오고 다른데 가라고하는데 그냥 동호인생활하는게 낮다고 하는분들도 있고 그랬음돠!!) 클럽에서 게임안잡아주고 그러면 나오는게 맞는 것 같아요!
(몸안풀렸을대 물a조까지이겨봄) ( 왕초심 e조입니다대회경험 없음)레슨을 받아본적도없음돠!(구력5년) 클럽과 레슨을 해본적없는 야생이인데요 열정만있으면 다되는거같아요 남들 15분~30분할떄 저는 하루 10시간 체육관 3군대 돌아다니고했었던 기억이있는데요 결국 깨달으면서 안다치면서 여러가지 스트록을 관심있게 보는 열정?(많은 유트브 고치님들에 생각과 영상 좋은 말씀도 참고를 많이 하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기타등등 여러요소가 있는것 같은데요 결국 깨달으면서 안다치면서 고집안부리고 생각과 몸이 동시에 잘움직여야하고 그리고 주변에 잘도아주시고 게임잘잡아주시는분들이있는데 그런분들이 좋은사람인 것 같습니다!!!
거의 40년전에 국민학교때 선수를 해서 동호회 처음 들어가서 큰 문제는 없긴 했지만. 빨리 친해지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정치?적인 태도도 필요합니다. 그런데 살만 10킬로 정도 빼면 옛날 가락 나와서 동호회 멤버 다 꺽을 줄 알았는데 잘봐줘야 C조밖에 안되는 실력에 현타왔습니다. 현재 발목 무릎 어깨 관절 통증이 심해서 무기한 쉬는중. 부상 조심들 하세요
완전완전 공감합니다~~초심때 생각하면 할말 참 많아요..ㅎㅎㅎ 저는 운 좋게도 빨리 지나갔지만..😊 실력이 안 늘어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지만요..실력이 올라가면 주변에서 같이 게임치자고 하더라구요..배드민턴 재미있기도 하지만 실력도 가장 늘지 않는 운동인것 같아요..지금은 즐기면서 운동하고 있어요~~대회준비하면 약간의 스트레스 받기도 하지만요…ㅋㅋ 즐거룽 연휴 되세요~~~
배린이 2년차 남잡니다. 처음 선배 권유로 클럽에 가입했었었습니다. 초심자였긴 하지만 평소에 축구,수영, 많이해봐서 자신있었는데 이모뻘 분들한테 탈탈 털렸던 기억이.. 선배랑 같이 안가면 복식경기가 잘 잡히지 않고 팀 밸런스를 위해 한두번 게임 잡아주셨는데 그때 딱 자존심 상해서 "그래 1년 안에 다 따라잡는다" 바로 레슨 신청하고 틈만나면 혼자서라도 벽보고 연습하거나 집에서는 거실에서 스텝&그립&스윙연습하다 천장 시원하게 긁어먹고 와이프한테 등짝스매싱당하고 유튭으로 노하우 공부하고 그렇게 6개월 정도하니깐 D급 여성분들은 피지컬로 이기긴 이기더라구요ㅋ지금은 2년차라서 뭐.. 초심자 분들 와신상담한다는 기분으로 열심히 해보세요 몇일 나가보고 기죽지 마시구요 기존 분들도 다 똑같은 시절이 있었을거에요 ㅋ 레슨은 꼭 배우시고요 그리고 실력이 잘 늘지 않는다?? 스윙연습보다 하체운동이랑 스텝을 더 열심히 하세여 ㅋㅋ 배드민턴은 상체운동?? 노노 90%하체운동이에요 이건 저만의 팁
와~ 소름.. 혹시 제 속에 들어 갔다 나오셨나요~ 민턴 시작한지 2달 넘어가는데 하는 말씀이 다 제 얘기 같아 완전 소름, 또 저랑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아 또 한번 소름, 이 영상 보고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무리를 해서 그런가 어깨 부상은 있지만 다시 막 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네요..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처음 등록하고 왔어요 늘 생각만 하고 있다가 올해가 가기전 시작하고 싶어서 잠깐 얘기듣고 욌는데 걱정 이네요 마침 입문하신 2 개월차 되신 분이 친절이 안내해 주셔서 용기 얻고 왔어요 비슷한 말씀을 하시더군요 개인레슨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앞으로 선생님 영상 보면서 시작해 볼게요 구독하고 제 자신에게 화이팅 힘얻고 갑니다
솔직히 배드민턴은 초심자들 에게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요... 진지하게 배워 볼려고 동호회 를 알아봤는데... 룰 숙지. 개인장비. 최소구력5개월. 이상.... 초심자는 무조건 돈을 내고 레슨을 받아야되는 현상... 물론 어떠한 운동이든 간에 기본기는 알려주는 곳들이 많았는데... 배드민턴은 정말이지... 고여버린 고인물 들 사이에 초심자 가 낄수없는 그런곳... 장비를 미리 구비해두고 배울려고 했던 제자신이 원망스럽네요...ㅠㅠ 차라리 헬스가 나을듯 싶네요 혼자 해도 별문제없는 운동이니.... 당근에 배드민턴 라켓이나 팔아치우러 갑니다...
맞는 말씀이긴 한데 신입회원을 잘 관리하고 실력향상도 이끌어내느냐도 그 클럽의 역량이죠 기존에 맞는 사람들 끼리만 치고 신입 오던말던 신경 안쓸거면 신입을 받지를 말던가 돈은 받아놓고 아무도 신경 안써주면 그건 솔직히 잘못된거지 그게 자연스러운게 아니라 우리나라 배드민턴 생활체육의 아쉬운점일 뿐입니다 단순히 실력을 떠나 신입들이 의기소침해지고 주눅들면 그게 좋은 스포츠인가요?
천안에서 클럽은 아니지만 레슨 받았었는데 못치면 잘 안받아 주는걸로 아는데 서로 난타 해주려고 해서 넘 좋았어요 단지 힘든건 진짜 운동 시작하면 뭐든 재능 있단 소리 듣고 살았는데 이제 나이먹어서 인지 레슨하면서 좌절느낀 운동은 첨이었어요 스윙하면 스텝이 안되고 ㅋㅋ 배드민턴 진짜 만만히 볼 운동이 아닙니다.
@@NoName-k6q2v 조기축구랑 다르게 11명이 뛰는거랑 2명이 뛰는건 한명한몉 실력차이가 게임에 반영되서 그래여.. 그래서 레슨은 자신이 재밌게 치려면 필수코스에요 ㅋ 근데 초심자가 오면 잘치는 사람들이 먼저 다가와 주는게 당연한거고 예의긴 하죠 클럽이 살아남으려면 냉정히 유지비가 있어야되는데 초심자도 같이 품고가야하는데 나 아니여도 다른사람이 챙겨주겠지 이런건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배드민턴 생활체육이 말도 많고 탈도 많고....저도 코치로 10년 지내보니 정치하시는 분들 개입도 많고 하는 운동인것 같습니다... 많이 공감이 됩니다. 그렇지만 오랜기간 코치 생활을 해오면서 많은 동호인 분들을 체육관에서 땀흘리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꾀 즐거운 운동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긴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영 저는 25미터 5바퀴 돌면 숨넘어 갑니다..
![[배드민턴 레슨]복식자리 제대로 알고 복식 왕초보에서 탈출하자!](http://i.ytimg.com/vi/R5AbqmdVo6w/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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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래서 개선하여 모집한 이번년도 초보들 데리고 대회를 참가했는데 초보회원들 즐거워하는 모습보니 너무 저 스스로 감동이였습니다.
선배로써의 책임감과 개성의식만 있다면 배드민턴 스포츠가 대국민스포츠로 자리 잡을거 같습니다.
두달됐는데 아무도 안불러줘서 구경만 1시간하다 가방싸고 나온날 있는데 초보랑치기 싫은건 이해하면서도 왕따된느낌처음받아봤습니다
비슷한실력 회원없는날은 여전히 구경만 ㅡㅡ
게임까진 실력올라올때까지 안잡히는거 실감함 미친듯이 헬스도 레슨도 가입하고 있고 다친 제자존심 찾고싶습니다 억울하면 실력키우고 비슷한친구 데려가서 손잡고가세요
6개월차 배린이입니다 클럽소속은아니구 국민체육센터에서 레슨받으며 조금씩 게임치고있는데 배드민턴 너무 재밌는 운동같아요^^ 여전히 클리어도 잘 안되고 배울것들이 넘나 많지만 너무 재밌고 좋아요 마형티비 보고 많은 도움 받고있어요^^
이번영상도 저같은 초보자들에게 힘이될것같습니당
추석명절 잘보내세요❤
와우 코치님 혹시 저의 마음을 들어갔다 오셨는지 어쩜 다 알고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저는 욕심만 앞서고 생각만큼 안되요 참 배드민턴이 매력적이고 넘 멋지지만 재밌게 운동하고 싶었는데 공부할게 너무 많아요 운동시작하기전에 이런 뼈아프고 서러운?! 일이 있을줄 알았다면 시작하기 어려웠을거에요 게임뛰는거는 욕심이고 저와 비슷한 동급자만이라도 만났으면 좋겠어요 저만 느끼는건가 눈물나기도 했는데요 코치님 말씀에 힘이 나네요 힘들어도 이 시기를 꼭 이겨내고 재밌게 즐길날을 기다릴거에요 너무 감사해요
안녕하세요?저는 파라과이라는 나라에서 배드민턴을 치고있는 사람입니다.이제 이년 접어들어 가는데 레슨도 없이 시작했지만 다행히 잘치시는 분이 항상 가르쳐 주셔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마형tv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분도 항상 마형 레슨영상 추천을 많이 하시구요. 언젠가 기회가 되신다면 파라과이 루이스님 언급한번 해주시면 너무 좋아해 주실거 같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구요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우와 파라과이에서도 루이스님이 마형티비 추천 많이해주시는듯
맞아요 파트너가 필수인 운동은 혼자 시작하면 처음이 너무 어렵죠 그 구간을 버티는게 참 힘들기도 하고요. 근데 이 부분은 기존 회원들도 도와주려는 맘이 필요해 보여요. 그래야 배드민턴 인구가 늘어나고 많이 활성화 될테니까요~^^
전 비록 아직도 파트너가 없고ㅠㅠ 여전히 힘든 싸움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나름 실력도 조금 키워서 여러 게임에 참여하고 있어 즐겁네요
레슨 1년 2개월 받은 배린이 .
제 일기장을 코치님이 몰래 훔쳐보셨군요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또래랑 치는게 제일 중요한듯
50대 이상 아저씨들이랑 절대 같이 치지마세요
10에 9은 자꾸 뭘 알려주려고 하고
못하면 못한다고 짜증내고
상대팀으로 만나면 배려는 1도 없고
진짜 배드민턴 접을뻔했습니다
저도 그렇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그래서 젊은분들은 소모임이나 단톡방 혹은 띠모임 운동 하는게 젤 좋아요. 저도 여러분들과 치면서 느낀게 대부분의 동호인들이 좋지만 간혹 진상 분들 보면 50대 이상 연령대 아저씨들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게스트로 초대 받아 초면인데도 겜도중 훈수두고 잔소리 하고 콕이 앞에 떨어져도 줍지도 않고 인아웃 가지고 소리지르며 우겨대고 특히 초심이나 D조 젊은 청년들한테는 무슨 말만 하면 " 내가 너나이대는 말이야, 젊은 사람이 그것도 못하냐"라는둥 툭툭 내뱉는 말들이 상당히 거슬리더라고요. 제가 다니던 클럽도 40대 중반까지는 좋으나 40후반 넘은 아저씨들이랑 하면 인아웃 가지고 소리지르거나 콕이 떨어져도 줍지도 않고 네트 터치 한거 모르쇠 하고 파트너 한테 훈수 두는 비중이 확 올라갔어요. 반면 젊은 분들이랑 하면 A조 분들도 매너 좋고 인아웃 존중해주고 콕이 떨어지면 먼저가서 주으려 하고 지인이거나 친하지 않는이상 잔소리 하는 사람 거의 보질 못햇습니다.
저는 그립도 몰랐는데 그립!! 그립!!하시는 분이 계셔서 당황스러웠어요 찾아보니까 포핸드 백핸드에 맞는 그립이 있더라고요
그게 자세 교정과 동시에 몸 안 다치게 하려고 걱정하시는거였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인라인, 수영 꽤오래 했는데 마찬가지예요 초보때는 겉돌지요 그 지루하고 힘든 고개를 넘어야 비로소
찐재미를 느끼지요
10월부터 배드민턴시작인데 기대됩니다
버텨! ㅎ
처음 시작할때 생각해보면 정말 공감되네요~
아무도 불러주지 않을때 혼자 앉아 있으면 진짜.. 굴욕감과 현타가 씨게오죠^^;
진짜 다른 방법이 없는거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열심히 하면 인정해주시고 조금씩 불러주시죠 ㅋ
보통 반년 정도는 그런 생활을 하게되는 듯..
근데 이게 완전 없어지는건 아니고 한 c조 정도 되야 여기저기 부담없이 낄 수 있어서
그 전까지는 처음과 같은 어려움 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솔직히 클럽에 양아치들 밖에 없어요. 개구리 올챙이적 시절 생각 못 한다고 클럽 분위기 좋은데가 거의 없습니다. 민턴 칠려면 잘 치는 지인이 있지 않는 이상 적응 하기도 힘듭니다. 아니면 정말 좋은 사람이 있어서 적응 할수도 있죠.
좋은 분들도 많아요...ㅎ;;
ㅋ양아치라?
이건맞지
양아치는 좀 그렇지만 초심자가 지인없이 혼자가면 찬밥대우 받는건 어디라도 비슷해여ㅋ 왜냐?? 나도 당해봤거든요 ㅋ 근데 2년동안 열심히 치고 하니 클럽 중상위권이랑 치고하니깐 재밌긴 재밌었습니다. 다행이 나는 올챙이적을 기억하고 있어서 초심자오시면 제가 먼저 난타나 져도 좋으니 같이 치시죠 하곤 있습니다.ㅋ 진짜 초심자한테 잘해줘야함 냉정히 얘기하면 클럽돈줄인데..
양아치라고보단..
일주일 2~3번 치고 가는데.
급수안맞는 사람하고 치면 본인실력도 늘지않고 게임도 안돼고.
사람많아 대기순이 많아서 잘 안해줄겁니다..
나랑 같은 실력분들 찾아서 뭉치세요~
난타 쳐주시는분께 고마워해야할겁니다
본인 경기 미루고 해주는거니까..
이겨내셔야해요~
배드민턴 운동 자체 가 조금 어려운 운동 입니다. 물론 다른 운동 도 어렵습니다 코치님께서 말씀 하셨듯이 비단 배드민턴 뿐만 아니고 다른 운동 도 기초 가 중요합니다. 기본기 도 없는 상태에서 무턱대고 게임 들어가면 어불성설 이고 계란으로 바위치기 입니다
19년 구력에 A급 인 상급자 로써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배드민턴에 입문 할려고 생각 이 들면 1년동안 돌을 닦는다 라고 생각하시면서 운동 하셔야 합니다. 왜냐구요? 배드민턴 운동 은 구사하는 기술 이 너무 많습니다
공감합니다!! 배드민턴 어렵지만... 연습하다가 한번 용기내서 쳐달라고하면 다들 잘 쳐주시더라구요!! 거기서 또 많이 배웁니당 정말 버티면서 즐기면 진짜 재밌는스포츠같아요
하트
감사합니다.
저는 운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게임에서 매번 지는 것은 당연했기에 꾸준히 나와서 난타랑 게임도 계속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덜 민폐 되고 싶어서였죠 아직도 초보지만 잘하는 분들이 제가 입문했을 때에 비해서 많이 나아졌다고 칭찬해주셔서 기분은 좋습니다 꾸준히 치니까 큰 점수차로 지진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클럽생활하면서 힘들다고 생각하는 게 먼저 다가가서 난타 권유와 게임 짜는 것이라 생각해요 😢 잘하는 분들은 알아서 짜가지고 코트 들어가시는데 저 같은 초보자는 같은 실력인 사람 4명 모으기 힘들어서 코트에 비는 인원이 있거나 잘하는 분들이 휴식하면 코트로 들어가네요😅 다행히도 같이 치자, 코트 들어와요라는 분들이 계셔서 고마웠습니다 나중에는 같이 안 치는 분들한테도 게임하자고 물어보는 날이 오겠죠?
그래도 꾸준히 치고 자세 교정 받으니까 재밌어져서 열심히 다니는 중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시절부터 얘기하니까 댓글이 엄청 길어졌는데 이 영상을 보니 지난 몇 개월이 떠올라서 적어봤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초등학교 때 왕따 당해서 생긴 트라우마가 배드민턴 치면서 다시 살아나더라고요. 운동신경도 없는 저는 아직도 진행형입니다. 배드민턴만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고 슬프네요. 그래도 포기는 못 할 것 같아요. 배드민턴이 제일 행복하거든요.
어디 사시는 지요? 저도 d조지만 배드민턴을 즐기고 있는 사람으로서 부모처럼 챙겨드리진 못해도 게임을 같이 즐기면서 할수 있습니다!
@@산-k5i국사봉?
버티는 놈이 이긴다. 모두가 겪는 과정. 초심인 상태로 클럽 가입했다면 클럽에서 하는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것도 도움이 되죠. 예를 들어 대회 있을 때 실력이 안돼서 참가는 못하더라도 가서 응원이라도 하고 하면 클럽 안에서 보는 눈도 달라지고 난타건 게임이건 같이 하자고 할 거에요.
클럽 사회생활 이 잴로 문제에요 과 다른사람과 같은 수준의 실력이 돼어야 고 요구돼는게 독해야 합니다 . 독하지 안음 못버팀, 그클럽사람들 온하하고 착해보여두 , 다 독한사람들의 모임임.
클럽은 실력이 비슷해야 하고 또 뛰어넘으면 상대안할려고하고 클럽을 짜맞추는것보단 거기 사람들이 독한사람들만 모아놓은듯합니다 탈출을 하시는걸 추천드림(주변에 클럽생활하시는 동생 형님 있는데 그런데있으면 나오고 다른데 가라고하는데 그냥 동호인생활하는게 낮다고 하는분들도 있고 그랬음돠!!) 클럽에서 게임안잡아주고 그러면 나오는게 맞는 것 같아요!
맞아요.딱 맞아요.더군다나 시합일정 있는 시즌엔 파트너끼리 맞춰본다고 구석에서 벗어날수가 없어요.ㅜㅜ
언젠간 민폐안끼치는 게임을 힐날이 오겠죠..ㅋ
배드민턴 시작한지 한달정도 되었습니다. 레슨받을 여유가 안되서 마형TV같은 유튭보고 공부하면서 연습해서 6개월 안에 게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목표를 잡았습니다. 오랜만에 열정을 불태우게 되네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2년전에 저만 입문자여서 한달 레슨받고 자존감 무너진적있어요.
바로 코로나로 학교클럽 문닫고 약수터로 올라가서 흙바닥에서 레슨 받고 올 3월에 학교클럽 오픈 문자받고 레슨 받으면서 동네 디조됬어요. ㅎㅎ
개인적인 경험인데
레슨 6개월정도 꾸준히 받으면서 쳤더니 '아.. 이제야 좀 사람같이 친다.' 이랬고, 레슨 1년정도 꾸준히 받았을 때 '아.. 이제야 좀 게임에서 뭐가 된다.' 이런 느낌 받았습니다.
클럽이 제일 문제임. 클럽싫어서 카톡채팅방사람들과 재밌게 치고 있음.
위안이 됩니다ㅎㅎ
다들 그랬다고 하니 위안이 됩니다
어쩔 수 없죠 뭐ㅋㅋ
또 혼자 구석에서 연습하러 갑니다..
솔직히 클럽에서 저만 초보 한명이고 외롭긴 합니다ㅋㅋ 게다가 내성적ㅋ
배드민턴 레슨 뿐만 아니라,
말씀을 잘하시니 토크도 재밌네용ㅎ
공감 팍팍 됩니다😭😭😭
네 그렇게 생활하고 잇는 2개월 배린이입니다. 기본기부터 열심히 배우고 있는 중이고.. 게임이 쉽지 않아요. 난타라도 칠때면 상대방에게 너뮤 감사합니다. ❤😂
(몸안풀렸을대 물a조까지이겨봄) ( 왕초심 e조입니다대회경험 없음)레슨을 받아본적도없음돠!(구력5년) 클럽과 레슨을 해본적없는 야생이인데요 열정만있으면 다되는거같아요 남들 15분~30분할떄 저는 하루 10시간 체육관 3군대 돌아다니고했었던 기억이있는데요 결국 깨달으면서 안다치면서 여러가지 스트록을 관심있게 보는 열정?(많은 유트브 고치님들에 생각과 영상 좋은 말씀도 참고를 많이 하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기타등등 여러요소가 있는것 같은데요 결국 깨달으면서 안다치면서 고집안부리고 생각과 몸이 동시에 잘움직여야하고 그리고 주변에 잘도아주시고 게임잘잡아주시는분들이있는데 그런분들이 좋은사람인 것 같습니다!!!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다른종목 선수경력 있어서 운동신경이 좋은편인데 한1년 개인적으로 독학하면서 빡시게 첬더니 레슨 안받고도 지금은 C조 B조 분들이랑 대등한 정도는 칩니다
대회도 나가보고 싶긴합니다
레슨도 조만간 받아볼까해요
거의 40년전에 국민학교때 선수를 해서 동호회 처음 들어가서 큰 문제는 없긴 했지만. 빨리 친해지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정치?적인 태도도 필요합니다. 그런데 살만 10킬로 정도 빼면 옛날 가락 나와서 동호회 멤버 다 꺽을 줄 알았는데 잘봐줘야 C조밖에 안되는 실력에 현타왔습니다. 현재 발목 무릎 어깨 관절 통증이 심해서 무기한 쉬는중. 부상 조심들 하세요
저는 운좋게 초보자 분들이 많아서 다들 못치는 데도 게임하고 게임할 여건이 안되면 난타치고 그렇게 재밌게 운동하고 있네요. 근데 저도 초보인데 신규분들 혼자들어오면 눈치보고 힘들어하시더라구여. 같이 치고 하면 또 금방느십니다. 열정. 공에대한 열정과 집착?이 실력을 만드는것 같아요. 다들 화이팅 하십쇼!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 배드민턴 선수들이 잘해줘서 재밌는 요즘이네요 ㅎㅎ 마형님도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마형티비 좋아요.
항상 공감되는 영상들 좋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전완전 공감합니다~~초심때 생각하면 할말 참 많아요..ㅎㅎㅎ 저는 운 좋게도 빨리 지나갔지만..😊 실력이 안 늘어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지만요..실력이 올라가면 주변에서 같이 게임치자고 하더라구요..배드민턴 재미있기도 하지만 실력도 가장 늘지 않는 운동인것 같아요..지금은 즐기면서 운동하고 있어요~~대회준비하면 약간의 스트레스 받기도 하지만요…ㅋㅋ 즐거룽 연휴 되세요~~~
추석 명절의 좋은 배드민턴 덕담입니다. 요즘 야위어지신 거 같아요. 명절 때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
배린 5개월차 입니다 클럽생활 재밌고 또 서러운 것들도 많은데 모두가 겪는 시련(?) 이었네요... 기운 내고 갑니다!
클럽 등록해서 2개월됐는데 넘 공감되는 내용입니다ㅋㅋ 그래도 이제는 같이 레슨 받는 회원분들이랑은 좀 친해지고, 시간되면 게임도 한두겜 하면서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ㅎㅎ 어깨, 손목, 무릎 안아픈데가 없는데 재밌어서 계속 푹빠져하고 있네요ㅋㅋ
초보때 겜시작하면 안좋은 습관 생기고 레슨때 배운 기본기동작들 다 무너진다 들었어요~ 제가 그랬어요ㅜㅜ 첨엔 잘 배우고 기본기 잘 다질껄 후회하고 있는 4년째 배린이입니다
백퍼센트 공감합니다.
좋은 콘텐츠네요 공감백배!!
ㅇ
입문 3개월 째 접어듭니다.사십대후반 이고 운동신경이 없어서 인지 하이클리어가 너무 안됩니다.열정으로시작했지만 현타가 오려합니다.어느순건에 실력이 향상된다하나 그순건이 올지도 의문스럽습니다.ㅜㅜ
저는 1년넘게 하이클리어했어요..3개월 왕초보예요~
홧팅이요~!
저 배린이 8개월차 꿋꿋이 잘 이겨내볼께요.😊
탁구는 고수가 초보자나 하수들 상대해주는 문화가 있다던데.
제가 치는 볼링은 초보자나 고수나 함께 어울려 칠수있습니다.
배드민턴 레슨3개월차고 클럽은 두번나갔는데 진짜 현타 쎄게옴.
배드민턴장 한번 다녀오면 볼링장에서 볼린이들 한테 더 잘해주게됌.
맞아요. 저는 게임을 안끼워줘서 레슨하고 난타만 쳤더니 레슨 1년받았는데도 못쳐서 게임 자체가 안되더라구요ㅠ그만둘까 말까 하면서 이제 만2년 되었어요 앞으로도 갈길이먼거같애요ㅜ
1년치셨는데도 게임이 안될정도면 옮겨보시는건 어떠신지요ㅠ
배린이 2년차 남잡니다. 처음 선배 권유로 클럽에 가입했었었습니다. 초심자였긴 하지만 평소에 축구,수영, 많이해봐서 자신있었는데 이모뻘 분들한테 탈탈 털렸던 기억이.. 선배랑 같이 안가면 복식경기가 잘 잡히지 않고 팀 밸런스를 위해 한두번 게임 잡아주셨는데 그때 딱 자존심 상해서 "그래 1년 안에 다 따라잡는다" 바로 레슨 신청하고 틈만나면 혼자서라도 벽보고 연습하거나 집에서는 거실에서 스텝&그립&스윙연습하다 천장 시원하게 긁어먹고 와이프한테 등짝스매싱당하고 유튭으로 노하우 공부하고 그렇게 6개월 정도하니깐 D급 여성분들은 피지컬로 이기긴 이기더라구요ㅋ지금은 2년차라서 뭐.. 초심자 분들 와신상담한다는 기분으로 열심히 해보세요 몇일 나가보고 기죽지 마시구요 기존 분들도 다 똑같은 시절이 있었을거에요 ㅋ 레슨은 꼭 배우시고요 그리고 실력이 잘 늘지 않는다?? 스윙연습보다 하체운동이랑 스텝을 더 열심히 하세여 ㅋㅋ 배드민턴은 상체운동?? 노노 90%하체운동이에요 이건 저만의 팁
아.. 하체 중요하죠!👍
와~ 소름.. 혹시 제 속에 들어 갔다 나오셨나요~ 민턴 시작한지 2달 넘어가는데 하는 말씀이 다 제 얘기 같아 완전 소름, 또 저랑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아 또 한번 소름, 이 영상 보고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무리를 해서 그런가 어깨 부상은 있지만 다시 막 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네요..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드민턴 정말 재밌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운동인데 저도 초보때 벤치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서 힘들었어요.하지만 그런 시간을 버티고 나면 배드민턴 하길 잘했다 생각이 들겁니다.
어제 처음 등록하고 왔어요 늘 생각만 하고 있다가 올해가 가기전 시작하고 싶어서 잠깐 얘기듣고 욌는데 걱정 이네요 마침 입문하신 2 개월차 되신 분이 친절이 안내해 주셔서 용기 얻고 왔어요 비슷한 말씀을 하시더군요 개인레슨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앞으로 선생님 영상 보면서
시작해 볼게요 구독하고 제 자신에게 화이팅 힘얻고 갑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이제 막 시작 하셨네요~~~
재밌게 민턴생활 하셔요.ㅎ
화이팅입니다.^^
영상보면서 피식~ 웃음이 나네요 ㅎㅎ저 이야기 라서요.
체육관마다 분위기가 조금씩 다른거 같아요. 하지만 기본기는 어느정도 해야 대화도 되고 게임을 끼워 주는거 같아요.
하지만.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밑에 사람없음을 기억해야..
여러분 초보시면 열정을 가지고 알려달라고 하십시요. 부탁 받는 입장에선 처음엔 귀찮아요 이건 정말 펙트입니다. 하지만 계속 알려달라고 초보가 열정을 보이면 나중엔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습니다.
웃퍼요😂😅😊
다행히 저희 클럽 분들은
다 좋으셔서 저같은 쌩
초보자랑도 게임 잘 해주셔서 감사해요❤
웃프죠...ㅠ..ㅎ
1개월차 입니다. 레슨 시간 말고는 남들 구경만 하다가 오는데요. 코치님이 계속 난타 처주라 같이 겜조 한겜 해라 해서 어찌어찌 다니고 있는데...혼자 배린이라 그런가 쉽게 잘 안되네요 ㅋㅋ
좋은 코치님 만나셨네요.ㅎ
즐거운 민턴 생활 되세요~~~^^
아마 민턴 하면서 안겪은 사람 없을거라 생각해요, 저는 콕 받치면서 배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딱 1년만 레슨받으며 참으라하고싶네요
텃세가 심한운동이지요
솔직히 배드민턴은 초심자들 에게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요...
진지하게 배워 볼려고 동호회 를 알아봤는데...
룰 숙지. 개인장비. 최소구력5개월. 이상....
초심자는 무조건 돈을 내고 레슨을 받아야되는 현상...
물론 어떠한 운동이든 간에 기본기는 알려주는 곳들이 많았는데...
배드민턴은 정말이지... 고여버린 고인물 들 사이에 초심자 가 낄수없는 그런곳...
장비를 미리 구비해두고 배울려고 했던 제자신이 원망스럽네요...ㅠㅠ
차라리 헬스가 나을듯 싶네요 혼자 해도 별문제없는 운동이니....
당근에 배드민턴 라켓이나 팔아치우러 갑니다...
레슨도 열심히 받고 매일 나가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고 끝나면 청소도 같이 해주고 하면 한두달정도 지나면 같이 게임도 쳐주고 그런던데..
너무 열심히했더니 옆구리 다쳐 잠시 쉬고 있지만 다음주부터 또 배드민턴 치러 갑니다.
옆구리 회복 잘하시구 화이팅 입니다!
맞는 말씀이긴 한데 신입회원을 잘 관리하고 실력향상도 이끌어내느냐도 그 클럽의 역량이죠
기존에 맞는 사람들 끼리만 치고 신입 오던말던 신경 안쓸거면 신입을 받지를 말던가
돈은 받아놓고 아무도 신경 안써주면 그건 솔직히 잘못된거지
그게 자연스러운게 아니라 우리나라 배드민턴 생활체육의 아쉬운점일 뿐입니다
단순히 실력을 떠나 신입들이 의기소침해지고 주눅들면 그게 좋은 스포츠인가요?
개인적으로 클럽활동 전에 레슨을 받으시라고 말하고 싶네요.~~~~
저는 한달 조금 넘었는데, 첫날부터 게임도 끼워주고
많이들 배려해주어서 고맙게 치고 있습니다.
자신이 있는 사람인데 배드민턴은 정말 제일 못쳐요ㅎㅎ
운동시작하면 그래도 중간은 금방했는데
배드민턴은 많이 어려운거 같아요
좋은 분들 만나셨네요~ 배드민턴이 접하기는 쉬운데 하면 할수록 어려워요ㅎ
너무 급하게 하지마시고 하나하나 배우는 재미 느끼시면서 즐턴하셔요^^
천안에서 클럽은 아니지만 레슨 받았었는데 못치면 잘 안받아 주는걸로 아는데 서로 난타 해주려고 해서 넘 좋았어요 단지 힘든건 진짜 운동 시작하면 뭐든 재능 있단 소리 듣고 살았는데 이제 나이먹어서 인지 레슨하면서 좌절느낀 운동은 첨이었어요 스윙하면 스텝이 안되고 ㅋㅋ 배드민턴 진짜 만만히 볼 운동이 아닙니다.
초보지만 배움이 크네요~~~
👍 👍 👍
굿
텃세 죠낸 심함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함
고인물 놀이
내돈내고 내가치는데 눈치보고 불편해야됨?
내돈내고 내가시간내서운동하는데 상대 접대민턴해줘야함??
@@김뚠-w7b 그러니깐 고인물이란거지 쳐달랬나?
신규모집해서 레슨강요부터하는 시스템 치다가 재미붙고 더 잘하고 싶음 하는거지
ㅉㅉㅉ
말뜻을 이해 못하는 수준이네
@@NoName-k6q2v 조기축구랑 다르게 11명이 뛰는거랑 2명이 뛰는건 한명한몉 실력차이가 게임에 반영되서 그래여.. 그래서 레슨은 자신이 재밌게 치려면 필수코스에요 ㅋ 근데 초심자가 오면 잘치는 사람들이 먼저 다가와 주는게 당연한거고 예의긴 하죠 클럽이 살아남으려면 냉정히 유지비가 있어야되는데 초심자도 같이 품고가야하는데 나 아니여도 다른사람이 챙겨주겠지 이런건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눈치보고 불편해하래?ㅋㅋ
@@머라-e1x 딱 보니 운동 신경도 그다지 없고 못하는것 같은데. ㅋㅋ 꼴에 버러하니?
"구석에서 연습" ㅎㅎㅎㅎㅎㅎ 😅
이겨냅시다!!!!
본인이 적극적으로 다가오면 선배님들이 하나라도 더 가르쳐 줍니다.
예뻐서😅😅😅
열심히 배워서 즐겁고 신나게 민턴을칩시다.
마형TV 구독자님들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세요 ❤❤❤
존버하면 됩니다
배드민턴하지마세요.
제 경험상 수영이 텃세 심하다고는하지만 배드민턴이 최고라고 생각이듭니다.
배드민턴 조금 접하다 수영하니 천국이더군요.
배드민턴이 진짜 안좋은게..
원치도 않게 소문과 공격이 상당합니다.
그리고 급수와 대회나가는거에 목표가있다보니 견제도 상당하고,
유지비가 적고, 남녀노소 동호인이많다보니 별의별 사람들 다있습니다.
정치인들도 협회 임원진입니다.
특히 나이어려도 잘하고 구력자면 장땡이라는 마인드다보니 어린것들이 까불면 진짜 빡치더군요.
굳이 그런 대접과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취미생활을 해야할까 싶어 클럽생활안했고, 전향하려고해도..
배드민턴쪽에서 하자는 제의와 압박이 아직도 사람을 짜증나게합니다.
소문이 무분별하게 시자체에 퍼지면 다행이고, 심하면 도전체,전국적으로 퍼지기도 합니다.
얼굴팔리고, 소문퍼지고, 사생활없고,
내맘대로 살고 피해준적없어도 단체로 비난받고,
어린구력자와 코치들이 갑질하려고하고,
진짜 짜증납니다.!
내가 내돈주고 시립체육관들어가서
동호회가입안하고, 조용히 운동해도 동호인들한테 수시로 공격과 갑질받고,
돈주고 배운적도없는데 코치들한테 갑질받고 진짜 제 상식으로는..
그걸 다 견디고 버틴 구력자들이
예전에는 대단한 열정으로 느껴졌지만
이젠
정상인이아닌 사람들로보입니다~~!
입문하기 후회된다고 느낀건
배드민턴이 처음입니다.
내향적이고, 사생활털리는게 싫고,
어린사람들한테 갑질 당하기 싫으시면
부디 신중하게 선택하시기를.!
맞아요. 배드민턴 생활체육이 말도 많고 탈도 많고....저도 코치로 10년 지내보니 정치하시는 분들 개입도 많고 하는 운동인것 같습니다...
많이 공감이 됩니다.
그렇지만 오랜기간 코치 생활을 해오면서 많은 동호인 분들을 체육관에서 땀흘리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꾀 즐거운 운동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긴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영 저는 25미터 5바퀴 돌면 숨넘어 갑니다..
@@TV-ji2bp 마민호코치님 대인배인걸로..
대놓고 배드민턴과 코치님 갑질에 안 좋은점을 장문으로 서술해서 하트와 댓글 안남겨주실줄 알았는데요.ㅎㅎ
마코치님. 감사합니다. 제 불만에 공감을해주셔서요~^^
맞습니다. 같이 운동할때 좋으신분들도계시고 배드민턴운동 자체는 재미있고, 매력있는 운동은 틀림없습니다.
도저히 정상인이 없어서 같이 미친놈 되야 살아남는 판이더라고요
우리 체육관으로 오세요~~
개인적으로 하지말라고 하고싶은 운동임
5개월차 언제알아봐주시나 5개월동안 신입이 한명이 안들어오네
저두 왕초보
아 벽이높네요
구~~독
롤 아이디 방금 만든 초짜가 랭크게임 할 수 있니 ㅋㅋ
어디가나 인간 같지 않은 품성을 가진 것들이 있지 ㅎㅎ 서로 친한 친구와 같이 시작하거나 배려심 있는 멤버를 찾아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