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다들 얼마나 슬프세요... 저는 지난 8월 25일 14살 슈누들 루씨를 재워서 보냈습니다. 신징이 안좋다는 말을 들은 지 정확히 6개월 만에요. 아직도 실감이 안나고 저희 식구들과 집으로 오는 과외생들이 엄청 예뼈해서 지굼도 오면 울고 그러는데 함부로 슬퍼할 수도 없어요. 울 루씨도 꼭 저에게 등을 기대서 자던 버릇이 있었거든요. 우리 모두 힘내보아요. ❤️
우리 쉬쭈는 얼마전, 대장수술하고, 이제 갑상선 수술 앞두고있습니다. 반려견에게, 갑상선은 엄청 위험한 병이래요. 저는반려견 대학병원에서 ct.mri다보고, 다리관절 종양도 제거하고, 눈수술도 2번, 참...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의사샘의 말씀이 더 저를 힘들게합니다. 저는 반려견 버리는 사람들정말 이해못했습니다. 하지만, 몇천만원의돈이 1년사이에 사라지는걸보고, 알았어요. 주의사람들이 수술시키지말고, 다시 입양하라는말을 했는데, 정말 충격이었어요. ㅠㅜ 저에게 반려견은 가족인데... 너무힘들지만, 열심히 치료하고 세상에 같이있는동안, 같이자고,먹고,행복할겁니다.
우리 애기 만난지 얼마 안됐을 땐 침대에서 같이 잤는데 내가 잠버릇이 좀 심해서 몇번 같이 잔뒤론 한 5분 안겨있다가 자기 집으로 가버림ㅋ 근데 일어나보면 집에서 자는게 아니라 항상 방문 앞에서 열려있는 방문쪽 바라보고 마치 보초 서듯이 잠 그러다가 나 일어났다고 부르면 달려와서 안기고 참 강아지라는 동물은 정말 사람에게 큰 위안과 행복을 주는 동물인듯
우리집애는 처음 왔을땐 혼자 멀리 떨어져서 잤는데 차츰 근처 와서 잠들더니 어느순간부터 등 뒤에서 자더라구요 4년 지난 요즘은 품에 안겨 자기도 하고 여전히 등 뒤에 바짝 붙어 자기도하고 지 집에서 잘때도 있고..ㅋㅋ 늘 동떨어져서 자다가 처음 근처 와서 잠들었을때 이제 나한테 마음 여는건가 싶어서 엄청 감동받았었죠ㅠㅠ
울 미니 (토이푸들) 6개월 인데 .처음 2개월때 데려왔을때 부터 쭉 ㅡ 함께 침대에서 잤어요 ㅋ 미안해서 ㅠ 개엄마.형제 들 너무 어린나이 에 헤어지고 인간엄마 에게 강제로 왔으니 ㅠ 많이 낮설고.외로울 까봐ㅠ 켄넬 이나 울타리 .등 이런거 사용하지 못하겠더라구요 ㅠ 갈팡질팡 끙.끙 거리고 .잠 잘때 잠꼬대로 젓 빠는 흉내까지 입술을 오물.오물 .거리는데 그냥 눈물이 확 ㅠㅠ 쌤 말씀 처럼 분리불안 이니 뭐니 해서 자주 안아주지 말라는데 난 그냥 그런거 상관없이 지금도 안고 삽니다 ㅋ 내 새꾸처럼 그냥 이쁜데 물고빨고 합니다 ㅠ 저리 이쁜데 고개를 갸우뚱 ㅋㅋ 항상 부엌에서 일 할때 발밑에서 맴돌아 가끔 다칠까봐 옆구리에 포대기 매고 넣어두고 일 해요 ㅋㅋ 일 나갈때 함께 나가고 .제가 네일샵 ( 미국) 을 해서 모든 손님들이 좋아해서 아무 문제가 없거든요.마트도.옷 샤핑도.병원만 빼고 늘 함께 다녀요 ㅋ 가끔 혼자 두고 나가야 할때 그냥 두고 나가는데 끙끙 거리지 않아요 .잘 기다려주고 .이쁜 내 새끼 ㅠ 아직 어려서 인지 .분리불안 이런거 없고.함께 일 다녀서인지 사람들 엄청 좋아하고 밖에 나가면 사람들 마다 매달히고 .하이 하고 ㅋ 다른 강아지 봐도 안짖고. 딱히 어떤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어요 ㅡ 푸들이라 영리해서 오자마자 배변 패드위에서 싸고 ㅎㅎㅎ 한번 딱 가르키면 바로 .앉아.엎드려.기다려.하이파이브. 돌아.빵 .내 발밑으로 연속2번 돌아. 코 .등.등 .등 ㅡ겨우 6개월 아직 아가인데 다 해요 ㅋㅋ 하늘에서 천사 가 나에게 왔지 싶어서 ㅋ 분리불안 걸린다고 자주 안지도.이뻐하지도.말란 말 은 전 동감 안한다에 100프로 겁니다 .
지난 15년간 함께 살았던 별이(말티즈)는 코까지 골며 잘만자더라는... 오히려 겨울에는 이불까지 자기한테 둘둘말아 가며 잘만자더군요. 그런데 별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가고 보니 그 빈자리가 너무 크더군요... 언제나 저의 침대 왼편은 별이 자리였고 제 팔베게를 하며 잠들었엇는데... 거실 쌀독 앞엔 언제나 별이의 장난감 집합소였고... 자동차 보조석 유리는 같이 차를 타고 가면 언제나 코를 찍어대서 콧자국이 가득했는데... 침대도 더블에서 슈퍼 싱글로 바꿧고... 차도 바꿧고... 그런데 별이와의 함께한 추억은 안바뀌네요... 우리곁을 떠난지 벌써 5년여가 되가지만 언제나 별이야! 하고 부르면 촵촵 발소리를 내며 언제든 와줄것만 같네요...
어제 처음 두딸들과 저희 말티 흰둥이랑 같이잤는데 걱정과달리 사부작사부작대다 두찌딸 이불이 더 포근했는지 둘째 발 아래에서 곤히 잘자더라구요🤗😁 7시 넘어서까지 짖거나 낑낑대는것없이 저희 가족 모두 잘 잤답니다^^♡ 정말 첨에는 어찌 같이 잘까 했는데 쉬야도 실수 안하고 너무 이쁩니다.♡
울집개... 이부자리 피는 순간 기가막히게 자는 타이밍을 알고 같이오지만 1,2시간후면 바로 덥다고 거실이나 베란다나가서 취침함 그렇게 새벽을 보내고 5시에서 6시되면 옆에와서 언제일어나는지 계속 기다리기만 함ㅋㅋㅋㅋㅋㅋ 일어나서 만져주고 밥주고 배변패드주고 모닝산책조지면 낮에 또 기절함 코 오지게곰 ㅋㅋㅋ
강아지가 있었을때 항상 함께 잤는데 쌔근쌔근 금방 골아떨어지는것 보니 너무 신기하고 귀엽고 저에게는 마음의 안정과 수면을 유도하였는데요… 혹시 저의 뒤척임으로 해서 강아지에게 피해가 된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해 보았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현재는 우리 아기 떠나보내고 너무 마음고생을 많이 해서 더 이상은 강아지를 안키우고 있는데요… 강아지가 너무 그립습니다…
저희 강아지 둘은 제가 밤작업 하는동안 둘이 사이좋게 붙어자다가 제가 자려고 이불들고 소파로 오면 (요즘에 소파에서 강아지들이랑 자는게 넘 좋더라구요) 너무 신난다는듯이 깡총깡총 뛰어서 이불에 얼굴과 몸을 푹 파묻어요~ 그 모습을 보는게 아주 큰 행복입니다. 처음에 데려왔을때 분리불안 생길까봐 독립심을 심어주려고 따로 재웠는데 굳이 그럴 필요도 없었나 싶어요^^
10년째 같이 자고있는데 사실상 많이 떨어지고하는데도 분리불안이 없어요.. 같이 자다가 띠로 자고싶어지면 침대 밑에 내려가고 오히려 제가 분리불안이 걸린게 아닌가 싶을 지경이에요 ㅠㅠ 밖에 있으면 계속 집이 신경쓰이고 같이 안자고 따로 자면 서운하고 ㅠㅠㅋㅋㅋㅋ 그냥 강아지가 편한대로 놔두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
저는 원룸살고 혼자 자취하는데 그래서 제 매트리스 침대쪽에 (사이즈 슈퍼싱글) 발밑에 애기가 아가때부터 쓰던 소파 놔두고 하니까 저한테 붙어자다가 제 이갈이나 잠버릇에 께면 바로 밑에 본인 소파가서 자요 ㅋㅋㅋㅋ 근데 대부분은 서로 같은베게를 베고 서로 얼굴맞대고 숨소리 들으면서 자요 ㅎㅎ
다행입니다 ㅎ 저는 함께 자면 안좋은줄~~ㅎ 보통때는 제 등에 붙어 자다가 새벽만 되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 팔에 턱을 베고 자고 있네요 ㅎ 그래서 제 팔이 저려도 울 애기 깰까봐 움직이지 않은때가 많습니다 ㅎ 함께 자는게 울 애기에게 나쁜게 아니라면 저는 계속 이렇게 함께 하고 싶습니다
저는 비전문가 이지만 이 분석이 정말 맞다고 생각합니다 강아지가 같이자면 좋은 이유도 맞는거 같고 등을 붙이고 자는 것도 맞고 제 몸부림 때문에 강아지가 고통 받는 것도 맞습니다 ㅜㅜ 그래서 강아지가 항상 제 옆에서 자길 원하는거 알고는 있지만 시중에 나오는 침대보다 1.5배는 더 넓어야 가능해서 늘 미안합니다 그럼에도 항상 우리 강아지는 제 곁에서 잠들려고 하네요 ^^
지금은 일 때문에 부모님에게 맡겨두고 멀리 떨어져 지내긴 하지만 울집 똥깽이랑 항상 같이 잤었었죠. 근데 이눔시키의 코고는 소리땜에 전 항상 수면부족이였구요. 크기도 쪼꼬만 놈이 맨날 침대 중앙에서 뒷발로 절 구석으로 쫒아내고 진 꿀잠자면서 아침엔 늦게 일어난다고 막 깨우고 ㅠㅠ
전 고양이랑 한방에 자는데 제가 잠버릇 심해서 다칠까봐 옆에 고양이 침대(아마존에서 애기용 침대 싸게 샀어요) 붙여서 자요 전 정말 너무 만족해요 👍💕 그러면 서로 푹 잘수 있어서 좋구 고양이 옆에서 자서 저도 좋아요 애기 너무 착하고 말도 잘듣고 친구들이 고양이가 너무 안정적이라 부러워해요 신기한건 밤에 제가 불끄면 바로 자기 침대가서 자요 ㅋㅋㅋ 이젠 사람과 스케줄도 같아졌어요 🤗💕
울집 강아지는 사람 옆에서 자는데 코골이가 엄청 심해서 사람이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없음. 스마트폰에 수면 체크 및 코골이 감지 센서 켜 두는데, 따로잘 때 수면 점수 80점, 코골이 시간 20분 내. 같이 자면 수면 점수 50점, 코골이 시간 3시간 ㅋㅋ 코골이 녹음소리 들어보면 이 녀석 꺼임.ㅋㅋ 그래도 울 강아지 사랑한당💚
훈련사님 저희 아이도 같이 나란히 등대고 자요 ㅎㅎㅎ 밤중에는 자기 침대에 갔다가 새벽에 다시 옆에 와서 자더라구요 부모견도 항상 24시간 식구들과 같이 자랐고 저희 콩이도 24시간 늘 같이 있는데요 꼬똥들은 대부분 분리불안이 있는거 같아서 그냥 포기하고 늘 같이 있으려고해요 훈련사님 강아지들중에 꼬똥 아이들도 훈련오나요?
자다가 내 자리 다 뺏어가고 나는 귀퉁이에 찌그러져서 잠 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
@조광우 완전 공감 ㅋㅋㅋㅋㅋㅋ
저도저도요😆 나는 쭈구리~
ㅋㅋㅋㅋ내배게 누워서자서 옆에 구석에서자게됨
오잉.ㅡㅡ
나도쭈굴이인데#.
매번 등 대고 자서 서운했는데 절 지키는거였군요ㅜㅜ
힝 오늘 더 많이 사랑해줘야겠어요
훈련사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반려생활 응원하겠습니다
얼마전 18살 시츄 떠나보냈는데 항상같이 자다가 엉덩이에 종양도 생기고 눈도 안보이고 그래서 어쩔수 없이 펜스안에 넣어놓고 잠도 따로잤는데 보내기로 마음먹고 이틀동안 침대에 패드깔고 같이 잤는데 강아지도 마지막인걸 알았는지 옆에 딱붙어서 곤히 잘 자더라구요 자주 그렇게 할걸 많이 후회가 남습니다 잠이 안올때 강아지옆에서 쌔근쌔근 숨소리들으면 저절로 같이 잠들고 그랬는데 살면서 제일행복했던 순간이였어요
펜스에 재운게 많이 후회되겠어요. 그래도 마지막 몇일은 같이자서 아마 편안하게 좋은곳에 갔을거예요.
오래키운만큼 오래 생각이 나겠네요.
힘내세요.
ㅜㅜ
항상 침대 위 에서 같이 잠에 드셨다면 더 힘드셨을꺼에요 제 강아지는 매일 거의 7년 넘게 제 팔을 베고 자고 눈뜨면 밥달라고 배 위에 올라와서 귀엽게 으르릉 거리던 기억때문에 자려고 침대에 누우면 눈물부터 나고 눈 뜨면 허전해서 또 눈물쇼..
@@안양사람-x4e 저는 비산동 살아요
어휴 다들 얼마나 슬프세요...
저는 지난 8월 25일 14살 슈누들 루씨를 재워서 보냈습니다. 신징이 안좋다는 말을 들은 지 정확히 6개월 만에요. 아직도 실감이 안나고 저희 식구들과 집으로 오는 과외생들이 엄청 예뼈해서 지굼도 오면 울고 그러는데 함부로 슬퍼할 수도 없어요. 울 루씨도 꼭 저에게 등을 기대서 자던 버릇이 있었거든요. 우리 모두 힘내보아요. ❤️
애견과 함께자면
애견은 이불덥고 아주 편하게 자고
주인은 이불도 없이 베게도 없이 구석에 허리말고 자고 있다
ㅎㅎㅎㅎㅎ
제가 댓글 쓴 줄 알았네요. ㅋㅋㅋ
저희구름이는 항상 함께자려해요
처음엔 따로 공간을 마련했지만 어느순간부터 함께자기 시작했어요~^^ 영상보니 잘한듯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우리 쉬쭈는 얼마전, 대장수술하고, 이제 갑상선 수술 앞두고있습니다. 반려견에게, 갑상선은 엄청 위험한 병이래요. 저는반려견 대학병원에서 ct.mri다보고, 다리관절 종양도 제거하고, 눈수술도 2번, 참...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의사샘의 말씀이 더 저를 힘들게합니다. 저는 반려견 버리는 사람들정말 이해못했습니다. 하지만, 몇천만원의돈이 1년사이에 사라지는걸보고, 알았어요. 주의사람들이 수술시키지말고, 다시 입양하라는말을 했는데, 정말 충격이었어요. ㅠㅜ 저에게 반려견은 가족인데...
너무힘들지만, 열심히 치료하고 세상에 같이있는동안, 같이자고,먹고,행복할겁니다.
^^
반려견도 가족 입니다 버리는 것들은 사람새키 아닙니다
현정님 감사합니다
애기들 아프면 병원비로 많은 돈을 쓰게 되는 부담감이 큰데 이렇게 최선을 다해서
애기를 케어해 주심에 제가 더 감사하네요
현정님 복 많이 받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반려견이 너무 힘들어하면 보내주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같이 있는동안 행복하세요.
쉬쭈는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하겠네요 댓글만 봐도 얼마나 사랑하는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너무나 맘에 잘 느껴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우리 애기 만난지 얼마 안됐을 땐 침대에서 같이 잤는데 내가 잠버릇이 좀 심해서 몇번 같이 잔뒤론 한 5분 안겨있다가 자기 집으로 가버림ㅋ
근데 일어나보면 집에서 자는게 아니라 항상 방문 앞에서 열려있는 방문쪽 바라보고 마치 보초 서듯이 잠
그러다가 나 일어났다고 부르면 달려와서 안기고
참 강아지라는 동물은 정말 사람에게 큰 위안과 행복을 주는 동물인듯
^^
말 정말 예쁘게 하시네요 강아지라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셔요
세상천사♡♡♡
강아지는 천사죠^^ 저도 보낸지 11년이나 됐지만 정말 너무 보고 싶고 못해준것만 생각나네요ㅠ
ㅠㅠ
정말요 ㅠㅠ 정말그래요
@@박상현-j6z 너무 보고싶습니다ㅠ 뽀뽀도 많이 해줬거든요 냄새도 좋고
ㅠㅠ
울 뽀야는 숨쉬기 힘들었을텐데 꼭 이불 안에 들어가 찜질하듯 잤었어요. 살도 좀 찌고, 코도 골고, 누워서 자고 ㅎㅎ 얼마나 잘 자던지. 지금은 어딘가 사람으로 태어나 있을 울 뽀야 보고 싶어요. 사랑해. 세상 댕이들~♡
뽀야는 정말 정말 행복했을거에요^^
이제 님이 다음생 개로 태어날 시간♥
어딘가 사람으로 태어나있을 뽀야라는 말에 울컥 하네요
뽀야~~~~~~
슬😢
우리집애는 처음 왔을땐 혼자 멀리 떨어져서 잤는데 차츰 근처 와서 잠들더니 어느순간부터 등 뒤에서 자더라구요 4년 지난 요즘은 품에 안겨 자기도 하고 여전히 등 뒤에 바짝 붙어 자기도하고 지 집에서 잘때도 있고..ㅋㅋ
늘 동떨어져서 자다가 처음 근처 와서 잠들었을때 이제 나한테 마음 여는건가 싶어서 엄청 감동받았었죠ㅠㅠ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게 감동적이네요^^
반려변과 4년째 같이자는데 잘했다싶어요 추우면 이불속으로들어와 팔을내주면 팔펴개 하고자는모습 너무예쁘고 사랑스러워요 많이움직이며 자는 내잠때문에 아침에이러나면 어느새 바닥방석위에서 ㅋㅋ 아스러움
자면서 발길질이 심해서 몇번 맞았는지 누우면 자는줄 알고 다른데로 가버렸지...
너무 보고싶다...사진만 봐도 눈물 멈추질 않네...
ㅠㅠ
울 강아지 숙면을 위해 오늘부터 신랑을 따로 재워야겠어요! 잘때 너~무 뒤척여요!
ㅎㅎㅎㅎㅎ
@@개와고양이-w2q ㅋㅋㅋ
옆으로 새우잠을 잘 자는편인데
울 강쥐가 맨날 제 등에 딱 붙어서 자길래
대체 왜 이러나 했더니
이런깊은뜻이...
코도 드르렁드르렁 잘골고 자고..
강아지들은 왜이렇게 사랑스러울까요😍
울 미니 (토이푸들) 6개월 인데 .처음 2개월때 데려왔을때 부터 쭉 ㅡ 함께 침대에서 잤어요 ㅋ 미안해서 ㅠ 개엄마.형제 들 너무 어린나이 에 헤어지고 인간엄마 에게 강제로 왔으니 ㅠ 많이 낮설고.외로울 까봐ㅠ 켄넬 이나 울타리 .등 이런거 사용하지 못하겠더라구요 ㅠ 갈팡질팡 끙.끙 거리고 .잠 잘때 잠꼬대로 젓 빠는 흉내까지 입술을 오물.오물 .거리는데 그냥 눈물이 확 ㅠㅠ 쌤 말씀 처럼 분리불안 이니 뭐니 해서 자주 안아주지 말라는데 난 그냥 그런거 상관없이 지금도 안고 삽니다 ㅋ 내 새꾸처럼 그냥 이쁜데 물고빨고 합니다 ㅠ 저리 이쁜데 고개를 갸우뚱 ㅋㅋ 항상 부엌에서 일 할때 발밑에서 맴돌아 가끔 다칠까봐 옆구리에 포대기 매고 넣어두고 일 해요 ㅋㅋ 일 나갈때 함께 나가고 .제가 네일샵 ( 미국) 을 해서 모든 손님들이 좋아해서 아무 문제가 없거든요.마트도.옷 샤핑도.병원만 빼고 늘 함께 다녀요 ㅋ 가끔 혼자 두고 나가야 할때 그냥 두고 나가는데 끙끙 거리지 않아요 .잘 기다려주고 .이쁜 내 새끼 ㅠ 아직 어려서 인지 .분리불안 이런거 없고.함께 일 다녀서인지 사람들 엄청 좋아하고 밖에 나가면 사람들 마다 매달히고 .하이 하고 ㅋ 다른 강아지 봐도 안짖고. 딱히 어떤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어요 ㅡ 푸들이라 영리해서 오자마자 배변 패드위에서 싸고 ㅎㅎㅎ 한번 딱 가르키면 바로 .앉아.엎드려.기다려.하이파이브. 돌아.빵 .내 발밑으로 연속2번 돌아. 코 .등.등 .등 ㅡ겨우 6개월 아직 아가인데 다 해요 ㅋㅋ 하늘에서 천사 가 나에게 왔지 싶어서 ㅋ 분리불안 걸린다고 자주 안지도.이뻐하지도.말란 말 은 전 동감 안한다에 100프로 겁니다 .
^^ 분리불안은 같이자는것보다 보호자와 강아지의 관계에서 오는경우가 많죠
사랑스러운 댕이와 유대감이 좋아요.
아이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기를 바래요.
푸들이는 똑똑하져 털도안빠지구
똑똑한거루다 2위일걸요??
동감해요..저도 3년내내 24시간 같이 있어요..
저도 작은앵무키우는데 항상그렇게해요.그래서 누구보다 신뢰하죠.근데 네일샵하신다하니 최대한메니큐어 냄새를 적게맡게해주세요.그리고 부엌에서 조리할때도 최대한먼거리에 두시길권합니다.작은 동물은 호흡할때 사람과달리 폐쪽이 더약해서 그런냄새에 사람보다더훨 나빠요(예를들면 발코니 페인트칠했는데 그담날 모란앵무2마리 사망한경우를 직접들은적있슴) 이건 모든 소동물키우는분들이 알고있었슴해서.물론 잘키우시겠지만 저도 첨키울때 몰랐던 실수라서요.예쁜아이 오래오래 같이 행복하시기를...
으이구!! 주인이 그렇게 좋아??!! ㅋㅋㅋ 너무 너무 좋아서 내 냄새를 듬뿍 맡으면서 자는게 그렇게 편하고 좋니? 사랑한다 천사들아 ❤
천사♡
지난 15년간 함께 살았던 별이(말티즈)는 코까지 골며 잘만자더라는...
오히려 겨울에는 이불까지 자기한테 둘둘말아 가며 잘만자더군요.
그런데 별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가고 보니 그 빈자리가 너무 크더군요...
언제나 저의 침대 왼편은 별이 자리였고 제 팔베게를 하며 잠들었엇는데...
거실 쌀독 앞엔 언제나 별이의 장난감 집합소였고...
자동차 보조석 유리는 같이 차를 타고 가면 언제나 코를 찍어대서 콧자국이 가득했는데...
침대도 더블에서 슈퍼 싱글로 바꿧고... 차도 바꿧고... 그런데 별이와의 함께한 추억은 안바뀌네요...
우리곁을 떠난지 벌써 5년여가 되가지만 언제나 별이야! 하고 부르면 촵촵 발소리를 내며 언제든 와줄것만 같네요...
별이가 강아지별에 있을지 다시 환생했을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보호자님이 추억해준다는 사실에 행복해할것 같네요.
별이가 말을 할 수 있다면 보호자님께 ~함께여서 너무 행복했다고 고마웠다고 ~
함께할 날도 많지 않은데 매번 꼬옥 안고 자야지요! 매 순간 사랑으로
사랑으로!
“내가 이쪽을 경계하면서 잘게 주인은 반대쪽을 경계하면서 자” 이말 너무 귀엽네요ㅎㅎ
사랑이죠♡
다. 맞는. 말. 같어요ㅎㅎ
어쩜 그리 우리. 강이지 를 두고
하는말. 같으네요 ㅡ구독 하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ㅡ쭉ㅡㅡ
👍👍👍ㅡㅡ💞💞💞ㅡㅡ
몇달간 같이 자다가 떨어져서 자고 있는데요. 저나 강아지나 둘다 꿀잠 자는거 같아요ㅋㅋㅋ
서로 잠꼬대에 계속 깨서 ㅋㅋ
ㅎㅎㅎㅎㅎㅎ
울해피 같이자는데 너무사랑스러움♡♡항상 건강하고행복하게 같이살자♡♡
^^
애기 강아지 키우고 있는 초보 엄마입니다 마지막 멘트에 큰 위로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가끔씩 강쥐가 제 옆에 와서 잘때가 있어요.
그때가 가장 행복해요~~~^^
자는 모습이 젤 귀여움ㅎ
♡
3일전에 시각장애견 가족으로
맞이했는데 첫날부터 제 옆에서
딱붙어서 자고 오자마자 안방차지하고
너무 사랑스럽네요 잘 알아갑니다.
^^
어제 처음 두딸들과 저희 말티 흰둥이랑 같이잤는데 걱정과달리 사부작사부작대다 두찌딸 이불이 더 포근했는지 둘째 발 아래에서 곤히 잘자더라구요🤗😁 7시 넘어서까지 짖거나 낑낑대는것없이 저희 가족 모두 잘 잤답니다^^♡ 정말 첨에는 어찌 같이 잘까 했는데 쉬야도 실수 안하고 너무 이쁩니다.♡
너무 착하네요♡
어머어머 우리 똥강아지 나를 믿고있었구나 앞으로 더 이뻐해야겄네😊
♡
천사들❤️
♡
울집개... 이부자리 피는 순간 기가막히게 자는 타이밍을 알고 같이오지만 1,2시간후면 바로 덥다고 거실이나 베란다나가서 취침함
그렇게 새벽을 보내고 5시에서 6시되면 옆에와서 언제일어나는지 계속 기다리기만 함ㅋㅋㅋㅋㅋㅋ
일어나서 만져주고 밥주고 배변패드주고 모닝산책조지면 낮에 또 기절함 코 오지게곰 ㅋㅋㅋ
넘 귀엽네요^^
김쭈쭈랑 비슷하네요. 낮에는 베란다에서 햇빛쬐면서 자고 밤에는 이불파서 다리사이에서 자고 배고프면 찡찡대고 밥먹고 배부르면 또 자고 정말 먹고자고의 연속이네요. 하루 18시간 정도 자는거 같네요.
울 행복이는
자자면 달려와 만저달라고
옆에 딱 부터 잡니다 그래서 항상 자세가 그랬군요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고 채널 번창하세요 ()
감사합니다^^
오!!! 저도 강아지들 키우고 있는데 설명 정말 잘 하셨어요. 틀린 부분 하나 없이 다 맞아요 ㅎㅎ 우리 아가들은 한 마리는 따로 쇼파에서 자는 걸 좋아하고 한 마리는 엄마랑 붙어 자는데 예민하지는 않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우리 박하는 항상 같이 자요❤ 박하야 제발 오래살아줘.
오래오래 행복하게♡
오래오래 건강하게 잘 살거에요^^
안녕하세요 저는처음 강아지를 키우는 초보 강아지 엄마 입니다 궁금하고 배울께많아 채널 방문 중입니다 유친하고 또 들려서 배울께요 ❤🎉
감사합니다^^
강아지가 있었을때 항상 함께 잤는데 쌔근쌔근 금방 골아떨어지는것 보니 너무 신기하고 귀엽고 저에게는 마음의 안정과 수면을 유도하였는데요… 혹시 저의 뒤척임으로 해서 강아지에게 피해가 된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해 보았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현재는 우리 아기 떠나보내고 너무 마음고생을 많이 해서 더 이상은 강아지를 안키우고 있는데요… 강아지가 너무 그립습니다…
ㅠㅠ
저는 한마리 보내고,두마리를 키우고있네요.
저희 강아지 둘은 제가 밤작업 하는동안 둘이 사이좋게 붙어자다가 제가 자려고 이불들고 소파로 오면 (요즘에 소파에서 강아지들이랑 자는게 넘 좋더라구요) 너무 신난다는듯이 깡총깡총 뛰어서 이불에 얼굴과 몸을 푹 파묻어요~ 그 모습을 보는게 아주 큰 행복입니다. 처음에 데려왔을때 분리불안 생길까봐 독립심을 심어주려고 따로 재웠는데 굳이 그럴 필요도 없었나 싶어요^^
분리불안은 자는시간보다 안자는시간에 영향을 더 받죠^^
고맙습니다.🐕🦮🐩
^^
아마도 제가 분리불안인가봐요. 강아지는 혼자 자겠다고 하고 저는 같이 자자고 사정을 하는데요.
이런...ㅎㅎㅎ
11개월된 강아지와 함께 잔지 어느덧 7개월,,
잠 뒤척임이 심한편인데도 꿋꿋이 옆에서 잘자던 녀석이 어느순간 지집에 들어가서 혼자 자네요ㅜㅠ서운해,,+잠도 잘 못자요 물론 제가요,,분리불안은 저한테 생긴듯,,ㅎ
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10년째 같이 자고있는데 사실상 많이 떨어지고하는데도 분리불안이 없어요.. 같이 자다가 띠로 자고싶어지면 침대 밑에 내려가고 오히려 제가 분리불안이 걸린게 아닌가 싶을 지경이에요 ㅠㅠ 밖에 있으면 계속 집이 신경쓰이고 같이 안자고 따로 자면 서운하고 ㅠㅠㅋㅋㅋㅋ 그냥 강아지가 편한대로 놔두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
^^
아이귀여워..여러 강아지들 실컷보네요
감사합니다^^
아리도 잘대 이불속에 들어와서 자고. 팔배개 비고 꿀잠 자네요ㅎㅎ
^^
같이 자는건지는 잘모르겠는데 침대옆에있는 쇼파에서 잘때도있고 거실에 있는 자기 방석에서 잘때도 있구…. 근데 아침에 알람 울릴때 깨우러와줘요 너무 귀여움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알람이네요
사랑스러운 댕이들과 같이 자도 되고 따로 자도 되고.
그때그때 달라질수 있고 그렇지 않나요?
서로 편한대로.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낑낑대는 게 심해지면 같이 재우는데 어느 날은 불 끄니까 나랑 동생 냄새 맡고 내려가서 혼자 잠...나중에 아픈 거 알고 슬펐음..ㅋ
ㅠㅠ
저희 봉구는 저랑 등 붙이고 자다가~ 지 귀찮음 소파 가서도 자다가~ 둘이 서로 합도 잘 맞고, 저에게 온 제 최고의 룸메이트!^^ㅋㅋㅋ
^^
저는 제가.. 더 힘들어요
울애기 어제 떠났는데
힘들어 죽겠어요
보고싶고 그립고 옆에 있는거 같아..
당장 따로자아겠어요
애기들이 다들 너무 예뻐요
감사합니다^^
저는 원룸살고 혼자 자취하는데 그래서 제 매트리스 침대쪽에 (사이즈 슈퍼싱글) 발밑에 애기가 아가때부터 쓰던 소파 놔두고 하니까 저한테 붙어자다가 제 이갈이나 잠버릇에 께면 바로 밑에 본인 소파가서 자요 ㅋㅋㅋㅋ 근데 대부분은 서로 같은베게를 베고 서로 얼굴맞대고 숨소리 들으면서 자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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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다행입니다 ㅎ
저는 함께 자면 안좋은줄~~ㅎ
보통때는 제 등에 붙어 자다가
새벽만 되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 팔에 턱을 베고 자고 있네요 ㅎ
그래서 제 팔이 저려도 울 애기 깰까봐
움직이지 않은때가 많습니다 ㅎ
함께 자는게 울 애기에게 나쁜게 아니라면
저는 계속 이렇게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자다가 눈뜨면 볼쪽에 간질간질해서 봤는데, 멍멍이가 바로 마주보고 자고 있드라고요 ㅋㅋ 히히 꼬순내는 보너스고요
행복이군요♡
저는 비전문가 이지만 이 분석이 정말 맞다고 생각합니다
강아지가 같이자면 좋은 이유도 맞는거 같고
등을 붙이고 자는 것도 맞고
제 몸부림 때문에 강아지가 고통 받는 것도 맞습니다 ㅜㅜ
그래서 강아지가 항상 제 옆에서 자길 원하는거 알고는 있지만
시중에 나오는 침대보다 1.5배는 더 넓어야 가능해서 늘 미안합니다
그럼에도 항상 우리 강아지는 제 곁에서 잠들려고 하네요 ^^
^^ 사랑이죠
지금 치와와 두분이 침대위에서 주무셔서 , 난 지금 벽과 침대사이에 껴서 유튜브 봄,,주무시는게 넘 귀여워서 뽀뽀하러가까이가면, 으르릉거리며 내 코를 물어버림!
ㅠㅠㅋㅋㅋㅋㅋ
맞는말인것 같아요
^^
저도 항상 큰개든 (38킬로)작은개든 같이잡니다..얼마나ㅜ기분좋은데요. 머리에 턱을 기대다던지 사랑이 샘솥습니다 .분리불안과 상관 없습니다..강아지는 원래 단체로 몸을 부댓끼면서 자는 동물이애요 ^^
^^
ㅎㅎ저희집 강아지는 침대에서 저 밀어내고 지가 가운데에서 자고 저는 찌그러져서 쟈요
여기나오는 멍이들 다들넘귀엽다 ㅋ
감사합니다
정말 매번 유익하고 유용한 정보가 너무 많아서 항상 감사히 보고 있어요☺️더군다나 나오는 아이들도 너무 이뻐서 엄마 미소가 떠나질 않네요💙
감사합니다^^
참좋은. 공부했습니다. 저희는 말티스. 2놈하고 시츄 1놈잇었는데 다 엄마침대. 제가데꼬 잡니다 말티즈 두놈은. 하늘나라 가고 지금시츄한놈있는 꼭 이불속으로둘어와서는 제종아리한참빨다가 잠드는데. 잘때코른 어찌 고는지 이제는노래소리처럼듣고잡답니다 애들은 엄마침대에서같이자면 좋아 하드라구요.
^^
영상을 3번 봐야해요... 영상에 나오는 강아지들이 너무 귀여워서 걔네 보다가 흐름을 자꾸 놓치거든요...........
감동♡
너무 이뿌다… 내 강아지 너무 그립네
^^
뿡뿡이 하면서 냄새가 나도 얼마나 이쁜데요
그것 마져도 귀여우니 함께사는 가족이겠죠
^^
지금 옆에서 등보이고 누워자는데 이런거군요 귀여운뇨쇽❤
저도 말티즈를 키우는데 떠나보낼때 어떻게 버틸지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키우다보니 너무 사랑스러운데… 구독햇어요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일 때문에 부모님에게 맡겨두고 멀리 떨어져 지내긴 하지만 울집 똥깽이랑 항상 같이 잤었었죠. 근데 이눔시키의 코고는 소리땜에 전 항상 수면부족이였구요. 크기도 쪼꼬만 놈이 맨날 침대 중앙에서 뒷발로 절 구석으로 쫒아내고 진 꿀잠자면서 아침엔 늦게 일어난다고 막 깨우고 ㅠㅠ
숙면과 바꾼 행복ㅎㅎ
처음 강아지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넘 나 귀여우면서 웃김ㅎㅎㅎ
골든리트리버 키울때 같이자면
베개도 베고 자면 새벽에 일어나서 비몽사몽 일때
사람인가 했어요
그립네요
잠자리 정말 예민한 편인데
울집 포포 옆에 두고
녀석 코고는 소리 들으며 자면 정말 푹 잘수 있음.
이젠 애기가 옆에 없으면
내가 불리불안 걸린듯
^^
그렇군요!
우리강아지루비는엉덩이붙이고
매일같이잠니다
행복하겠네요^^
전 고양이랑 한방에 자는데 제가 잠버릇 심해서 다칠까봐 옆에 고양이 침대(아마존에서 애기용 침대 싸게 샀어요) 붙여서 자요
전 정말 너무 만족해요 👍💕
그러면 서로 푹 잘수 있어서 좋구 고양이 옆에서 자서 저도 좋아요
애기 너무 착하고 말도 잘듣고 친구들이 고양이가 너무 안정적이라 부러워해요
신기한건 밤에 제가 불끄면 바로 자기 침대가서 자요 ㅋㅋㅋ
이젠 사람과 스케줄도 같아졌어요 🤗💕
^^
우리 메리는 너무 귀여워서.. 그냥 살아있는 인형이라서.. 도무지 안만질 수가없어요..ㅠ
그래서 일부러 방에 잠깐 두고 안보려고 할때도 있어요..
그 눈을 쳐다보면 도무지 헤어나올수가 없거든요😂
^^
🐶 때문에 바닥에서 이불깔고 같이 잡니다~~~^^♡♡♡
남편은 침대에서...ㅋㅋ
ㅎㅎㅎㅎㅎ
ㅎㅎ저 도같이 잡니다
깨는것도 거의 같아요
노견이어 저 일정에 일찍일어날 경우 좀 안스럽더라구요 더 푹자도 괜잖은데 ㅎ
^^
갠차나요 일나가고 나면 어짜피 또 잘거니까 신경안써도 돼요.
울 비숑이는 너무 심각히 활발하고 설쳐서 늘 에너지넘쳐
넘 지치는데 아플때 얌전해있을때 더 귀엽고 좋은건 제 잘못인거죠?😢
집 밖에서 활발하게 지내게 하고 집안에서는 놀아주는걸 줄이고 차분하게 지내는 연습을 하게 해보세요^^
제 멈머는 자기가 알아서 자더라구요ㅋㅋ 피곤하면 집에 가서 불러도 안오고 혼자 자구 좀 잤다 싶음 와서 팔 내놓으라고 긁음...ㅋ
귀엽네요^^
자다가 깨면 강아지가 자리 너무 많이 차지하고 있어서 발로밀어내도 안일어나는데 예민하지 않은아이같아 다행이네요ㅋㅋㅋ
^^
두마리키우는데요 ‥‥한녀석은 발밑에 한녀석은 맞아요 등붙치고자오 ‥‥뽀메아가 털은날리며 꼭붙어잡니다 이쁜천사지만 털땜에 좀 ㅠㅠ 우찌그리 껌닥진지 ‥‥그래도사랑스러워요 넘넘넘요
^^
우리말티즈는 항상 내침대서 자면서 꼭 발끝밑에서 문을 주시하며 절지켜줘요 ㅠ ㅠ
귀엽네요^^
발냄새때문에 그런거에요
아 틈만나몀 쓰다듬….. 저 또 반성합니다
ㅠㅠㅋㅋ 파이팅ㅎㅎ
아.. 그래서 잘땐 같이 있다가 아침에 일어나면 강쥐집에 가서 있는게 그런 이유였구나... 내가 알람소리에 깨면 그때 겨와서 밥달라고 하거나.. 오전 내내 강쥐집에 안나오든데...노곤하셨구나!!!ㅋㅋ ㅋ
^^
흐엉엉 ㅠㅠ 당장 가두리 풀고 같이 잘래요 ㅠㅠ 같이 자다가 떼어놔서 너무 마음 아팠는데 ㅠㅠㅠㅠ
^^
큰 침대에서 같이자면 되유❤
^^
울집 강아지는 사람 옆에서 자는데 코골이가 엄청 심해서 사람이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없음. 스마트폰에 수면 체크 및 코골이 감지 센서 켜 두는데, 따로잘 때 수면 점수 80점, 코골이 시간 20분 내. 같이 자면 수면 점수 50점, 코골이 시간 3시간 ㅋㅋ 코골이 녹음소리 들어보면 이 녀석 꺼임.ㅋㅋ 그래도 울 강아지 사랑한당💚
ㅎㅎㅎㅎㅎㅎ
결론은 따로 자자!
^^
당연히 같이 자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따로 자는 사람이 많구나
저도 놀랐답니다^^
훈련사님 저희 아이도 같이 나란히 등대고 자요 ㅎㅎㅎ
밤중에는 자기 침대에 갔다가 새벽에 다시 옆에 와서 자더라구요
부모견도 항상 24시간 식구들과 같이 자랐고 저희 콩이도 24시간 늘 같이 있는데요
꼬똥들은 대부분 분리불안이 있는거 같아서 그냥 포기하고 늘 같이 있으려고해요
훈련사님 강아지들중에 꼬똥 아이들도 훈련오나요?
가끔 호텔링 오는 꼬똥 친구들은 있어요^^
11살 된 저희 집 애기 ㅎㅎ 제 겨드랑이에 코를 묻고 자요 ㅜ
11년동안 어깨에 담걸려 있답니다 ㅎㅎ
제가 잠을 안자면 저희 강아지도 안자요 ㅜㅜ
목 냄새를 맡기도 하고 겨드랑이에 꼭 얼굴을 뭍고 ㅜㅜ
첨엔 얘도 저두 푹 자질 못했는데 ㅎㅎ
11년 지나니 ㅎㅎ
둘이 푹 자게 되었답니다~
인간은 적응하는 동물인가요ㅎㅎㅎ
강아지는 천사다!
천사!
켄넬에서 재워야지
습관을 들이야지
서로 편하고 행복
히답니다
같이잤었는데 두마리가 되고 슈퍼싱글 침대에 대형견 두마리가 올라와 자니까 수면부족이 넘 심해서 침대에 가드치고 잘때만 들어가는 식으로 바꿨어요ㅜㅜ 도무지 안되겠더라구요. 침대위에서 늘어지는일이 없어져서 생활습관도 좋아졌구요ㅎㅎ
ㅎㅎㅎㅎ 진짜 일상이 바뀌죠^^
울구름인 발밑에서 자다가 제발에 몇번 차이더니 ㅋㅋ 그다음부터 발가락을 세게 물어 피가 뚝뚝 ㅜㅜ 서로 조심하면서 불편하게 자요 ㅎㅎ
예전에 동거하던 강아지 녀석이 주인인 형이나 형수님이 없으면 저나 어머님 등에라도 등 붙이고 자던 이유가 이거였군요.
저의 집 강아지가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강아지들 전반적인 특징이라니 몰랐습니다.
^^
애들이 잠을 자다가도 리모콘을 딱 끄면 귀신처럼 침대로가서 누워 있는 울 집 아가들이랍니다^^
팔배게도 해욧!!!!!!! 쥐나는건 나의 몫 ㅋㅋㅋㅋ
찾으려면 찾을 수 있다는 말에 이 유튜버의 깊이를 알 수 있었습니다
^^
10년째 강아지와 함께자는데 엉덩이를 대고 아님 등 돌리고 자는데 중요한건 내가 안자면 잘때까지 졸라서 머라고 혼을 낼수도없고 얘들이 멀 알겠어요 화내지말고 혼내지도 말고 무조건 사랑으로 보살펴주세요 입질은 교육 시켜야하구요
^^
개는..천사야.천사가있다면..그건..개야~
^^
울 강아지 같이잔지 2년째. 지금은 지가 먼저 베게배고 누워있음.. 분리불안 1도 없음. 스스로 자기 아내랑 나 사이에 와서 편하게 잠.
매번 생각하는거지만... 분리불안은 우리집 강아지가 아닌....내가 생긴다........
ㅠㅠ
제가 그래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