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추첨 방송을 저 어렸던 3세 때(1985년) 어른들께서 보실 때, 저는 아버지 무릎에 앉아 숫자들을 유심히 본 기억이 납니다. 1~5와 7, 8은 아라비아 숫자라서 좋아했는데, 희비가 엇갈리는 6과 9가 한자숫자라서, 섭섭해하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부터 아버님께서 숫자공부 책자에 한자도 병기되었던 책자를 걸어주시어, 여섯 육(六)과 아홉 구(九)에 익숙해졌던 기억이 납니다. 한 일부터 열 십까지의 숫자는 처음이자, 아버님 생전에 유일하게 알던 한자입니다.
돌림판도 저 땐 진짜 발전했다 또는 잘 개발했네 라고 감탄했었지! 왜냐?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복권추첨 방송을 보았을 땐 회전판(일명 뺑뺑이)에 궁수로 짐작되는 어느 아저씨가 화살로 직접 쏘아 맞추는 번호를 당첨번호로 지정하는 방식이었는데 그게 구닥다리같아도 당시에는 무척 신선하고 화살로 직접 쏘아 맞추는 걸 보는 시청자들도 매우 흥미와 스릴감을 갖고 시청하곤했다는......
KBS 복권추첨방송 하이라이트 감사합니다~ 다음번엔 KBS의 복권추첨방송에 있어서 역사적인 장면이 나온 방영분 풀영상을 업로드해주셨으면 하네요~ 1993.10.24 홈런!일요일 - 하루에만 무려 9명의 1등 당첨자를 추첨했던 날 (주택복권 825회, 또또복권 1회 6차) 1997.03.02 행운의 일요특급 - 주택복권의 역사적인 1000회 추첨 2000.01.16 쇼! 행운열차 - 당시 국내복권 역사상 최고당첨금 20억의 주인공이 탄생했던 밀레니엄복권 추첨 2002.08.04 쇼! 행운열차 - KBS 복권 추첨방송역사상 최고액(1등 30억원, 최고 60억원)이 걸린 점보주택복권 추첨
쇼! 행운을 잡아라! 에서 이봉원씨랑 유재석씨랑 오현철군이랑 셋이 형제간으로 나오는 그런 휴머니즘적인 코미디코너 있었어요. 거기에 이봉원씨가 좀 모자란 형으로 나오고 유재석씨가 진지한 학생가장으로 나왔고 서현선씨가 그런 유재석씨를 챙기는 여친으로 나오고 박승대씨가 좀 모자란 주인집 아들로 나왔어요.
그때 임성민,엄용수 나와서 하던 연예가중계 비스무리한 코너도 재밌었고,가수와 코미디언 나와서 하던 무대도 잼있었는데..개인적으로 로또 추첨을 생방송으로 바꿔 kbs에서 예능,개그 방송하며 프로그램 끝나기 직전에 추첨해주면 좋으련만..그럼 공정성 논란도 없고 지상파도 시청률 잡고 광고수익 잡아서 좋고.그리고 체험 삶의 현장처럼 복권수익으로 유명연예인 데리고 봉사활동 하는 공익 예능해도 좋을텐데.
![이사하기 딱 좋은 날 [그땐그랬지: 8090 이사 풍경]](http://i.ytimg.com/vi/AywS22rNeL4/mqdefault.jpg)
3분30초~부터~
ㅋㅋㅋ😂😂😂😂😂
응답하라 정봉이의~~ㅎㅎㅋㅋ
올림픽 복권 당첨~~ㅎㅎㅋㅋ
와 90년대 돌림판? 어릴때 티비에서 보던 기억이 난다...뭔지는 몰랐는데 저 탁하는 소리랑 똑같은 동작 취하는게 신기해서 보고 있었지...ㅋㅋㅋ
말많은 지금 로또보다 저때가 더 투명하다고 느껴지는건 왤까요..?
주택복권 또또복권 다 추억이네 와
가끔 복권 사시던 아버지도 참 젊으셨구나
보고 싶어요 아빠
90년대 초딩때 일요일 낮마다 쏘세요를 신기하게 봤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ㅋ
2:38 저 추첨통 추억이네!!! 왠지 선풍기 같기도 하고 암튼 신기했음ㅋㅋ
나만 이 생각한게 아니었네요 ㅋㅋ
4:17 이쁨!
6:15 이 와중에 버스안에서
1997년 저때 어린 마음에 왜 '쏘세요'랑 개그 코너를 같이 하나 싶었는데 나름 버라이어티쇼였구만 ㅋㅋ 추억 돋네
4:20 응팔에도 저 장면 나왔었죠 ㅋㅋ
네... 회차만 110회로 편집해서 나온건데, 이것이 원래는 267회 1등 추첨 장면이었죠...
응팔 정봉이 올림픽복권 당첨으로 부자되던 시절.
로또 무조건 바꿔야~!!
엄마가 주말아침에 빨래 개시면 저방송이 나온거같은데ㅋㅋ 돌림판 화살 언니들이 맞으면 어쩌지 안맞나 걱정한 기억이 난다 ㅋㅋ 그리고 저때기억은 사람들이 전부 생기가넘쳤음 지금과는달랏음 ㄹㅇ
매주 아버지가 복권 사서 방송 보시던 기억나네요
80년대의 공뽑기식 추첨은 21세기에 로또추첨으로 부활할줄 아무도 몰랐습니다. 90년대부턴 화살발사식이 계속 쓰일것 같았는데 말이지요.
저 추첨 방송을 저 어렸던 3세 때(1985년) 어른들께서 보실 때, 저는 아버지 무릎에 앉아 숫자들을 유심히 본 기억이 납니다. 1~5와 7, 8은 아라비아 숫자라서 좋아했는데, 희비가 엇갈리는 6과 9가 한자숫자라서, 섭섭해하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부터 아버님께서 숫자공부 책자에 한자도 병기되었던 책자를 걸어주시어, 여섯 육(六)과 아홉 구(九)에 익숙해졌던 기억이 납니다. 한 일부터 열 십까지의 숫자는 처음이자, 아버님 생전에 유일하게 알던 한자입니다.
4:20 이게 응팔에서 정봉이 당첨 번호 갖다쓴 방송이구나
지금은 주택복권에서 연금복권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내가 초등학생인 어린시절에 주택복권 추첨방송을 롤러코스터 타듯이 시청했는데 성인이 된 지금은 주택복권의 아들격인 연금복권 520을 7년째 자발적으로 구매중인 나로서는 이 추억의 영상을 보고나니 정말로 기분이 좋네요. ^^
주택은행의 주택복권 시절의 일요일 정오 12시 쇼프로그램을 기다렸던 그 이유
행운의 금액은 적었지만
국민들의 꿈과 행복은 더 컸던 시절이었다.
3:21 피부가 나만 까맣게 보이는데요...?
4:46 어 번호 쏘는 남자들도 있었네 ㅋㅋㅋ
돌림판도 저 땐 진짜 발전했다 또는 잘 개발했네 라고 감탄했었지!
왜냐?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복권추첨 방송을 보았을 땐
회전판(일명 뺑뺑이)에 궁수로 짐작되는 어느 아저씨가 화살로 직접 쏘아
맞추는 번호를 당첨번호로 지정하는 방식이었는데
그게 구닥다리같아도 당시에는 무척 신선하고 화살로 직접 쏘아 맞추는 걸 보는 시청자들도
매우 흥미와 스릴감을 갖고 시청하곤했다는......
초기에는 그랬어요. "명중!" "불발!" 하고 구령을 붙이고 그랬어요.
저 76년생이었는데요. 처음에는 그게 뭔말인지 몰랐어요.
어렸을때 목욕탕 테레비에서 봤던거네
1:46 어디 갔을까 - 방미
4:41 출연자분들이 직접 200만원 당첨자들을 추첨했던 장면 (그 해 7월~8월에 일시적으로 100만원으로 당첨금이 낮아짐)
5:28 당시 또또복권은 최고당첨가능금액이 5억원 (31회부터는 6억4천만원으로 최고당첨가능금 증가)
어째 추첨방식이 이때가 더 공정한거같으니 로또도 쏘세요로 바꿔야지
화질 땜에 사람 피부 나만 검게 보이냐ㅋㅋㅋㅋㅋㅋㅋ
신세대보고 어른들은몰라요 쫌 풀어 주세유ㅠㅠ
저는 홈런일요일과 쇼 행운열차 프로그램 기억납니다. 홈런일요일-쇼 행운을 잡아라-쇼 행운열차 이렇게 방송했습니다. 드라마게임도 기억납니다.
역대 KBS 1, 2TV 로고송 모음도 올려주실수 있으신지?
유튜브에 검색하시면 방송자료 모으는 매니아분들이 올려놓으신 자료들있어요
쇼! 행운을 잡아라! '저때 임성민씨가 늦깍이스타로 나오셨어요.
집이 엄해가지고 오디션도 몰래 보고왔다네요. 그런데, 합격했대요. 그런데,
일단은 집에서 원하는대로 아나운서를 먼저 하셨다네요.
저 때 당첨되신 분들 지금이면 재산 백억대는 돼있겠지
93년도와 94년도에는 당시 스타들이 나와서 편을 나누어 게임하는 그런 형식이었어요.
그때 개그우먼 김성은씨가 길 떠나는 은장도'때문에 인기를 얻어가지고 그때 초대손님으로
출연하셨었어요.
5:05 대박잘생겼는데
ㅋㅋㅋㅋ 요거재밌었지 ㅋㅋㅋㅋ 토욜 학교끝나고 했나?
준비하시고 쏘세요 할때 저거보고 난 밖에 나가서 놀았지요^^ 그당시 뭘하고 댕겼는지 그걸 적어놨는데 ㅋㅋㅋㅋ
드라마 게임 내일도 방영 해주세요.
70년대 엠비씨 주택복권 변웅전씨가 준비하시고 쏘세요! 과녁판에 미녀가 과녁판을 돌리면 출연자가 화살을 쏘면 변웅전씨가 크게 번호를 외치던게 생각납니다,
신기하다 ~ 아는얼굴
여기 출연한 여성분들도 이제는 50~60대신듯...
로또 2등이 600명이나 나왔다 해서 보러 왔습니다
주택복권 방송에 여성 락밴드 ‘이브(EVE)’가 출연했던걸로 알고있는데 영상이 있다면 업로드 부탁 드리겠습니다🙏🏻🙏🏻
올림픽복권 이전에, 주택복권 100원짜리 동전으로 살 수 있었서 샀었는데, 꼴등밖에 안돼서 항상 실망했었는데.
아는형님에서 로또당첨을 예전에는 화살로 쐈느니 안 쐈느니로 다투는 거 보고 넘어온 1人
보니까 신기하네요.^^
(Feat.모두가 쐈던 시기)
1:13 올림픽 복권 저 방식으로 추첨하는건 완전 조작 100%겠네. 저게 머야 전혀 투명한 과정도 아니고 프린트기 찍어내듯이 출처 불분명한 숫자가 갑툭튀하다니
준비하시고, 쏘세요! 그거 아닌가?
0:56 에 나오는 아나운서 성함 아시는 분
MC 하지훈 님입니다. 요즘에는 안나오시지만 주택복권 관련 방송을 오래하신 분입니다.
전산추첨은 얼마나 조작하기 쉬웠을까~ 음모론~ 화살판이 최고 투명한~
저때만해도 확률만 좀 컸다싶으면 집을 장만했었지만 지금 당시기준을 삼았다간 어림도 없을걸
KBS는 준비하시고-쏘세요!
SBS(당시 KTB 기술신용보증기금의 기술복권 추첨방송을 일요특집 출발모닝와이드에 편성 중였는데 추첨방송 전담은 강 석 아저씨)는 행운을 향해-발사!
공뽑기 기계에서 나온 게 신기하네요. 그런데 6하고 9에 六하고 九라고 쓰여진 것은 좋은 아이디어?
ㅋㅋㅋ정봉이 당첨이네
이게 진심 리얼이지 로또는 쯧..
KBS 복권추첨방송 하이라이트 감사합니다~
다음번엔 KBS의 복권추첨방송에 있어서 역사적인 장면이 나온 방영분 풀영상을 업로드해주셨으면 하네요~
1993.10.24 홈런!일요일 - 하루에만 무려 9명의 1등 당첨자를 추첨했던 날 (주택복권 825회, 또또복권 1회 6차)
1997.03.02 행운의 일요특급 - 주택복권의 역사적인 1000회 추첨
2000.01.16 쇼! 행운열차 - 당시 국내복권 역사상 최고당첨금 20억의 주인공이 탄생했던 밀레니엄복권 추첨
2002.08.04 쇼! 행운열차 - KBS 복권 추첨방송역사상 최고액(1등 30억원, 최고 60억원)이 걸린 점보주택복권 추첨
저때는 주택복권밖에 없었지
요즘도 SBS에서 로또 추첨 방송하나요??
지금은 mbc에서 합니다
@@seongminkim8872 그렇군욤!
아 이거 보니 엇그제 복권 산거 봐야되는데
쇼 행운열차 생가나네요.
1992당첨주택복귄올려주세요
차라리 화살로 쏘는 추첨방식이 지금보단 더 공정해보인다^^
그 당시는 신군부 시절이라, 박정희 대통령 시해를 표방하는 멘트라, 한 동안 다트쏘기 대신 추출식으로 했습니다. 92년이 되어서야 '쏘세요!'와 96년 이후에는 '발사!!' 등 멘트가 다양해졌지요.
이재은아역 ㅋㅋㅋ
이재은동생이 80년생임.
5:32 저때 화살 쏘던 저 아가씨들은 정규직이었을까? 아직 IMF이전이라서 비정규직 개념이 없을때인데, 지금쯤 머하고 살려나?ㅋㅋㅋㅋㅋ
1998년 홈런 일요일 MC 하셨던 최승돈 스포츠캐스터도 나왔네요.
로또 되고 싶다
1969년~1983년~1988년~1991년,
1995년~1996년~1997년.
왜인지는 모르지만 주택복권 추첨 공개방송에 갔던 기억이 있음
쇼! 행운을 잡아라! 에서 이봉원씨랑 유재석씨랑 오현철군이랑 셋이 형제간으로
나오는 그런 휴머니즘적인 코미디코너 있었어요. 거기에 이봉원씨가 좀 모자란 형으로
나오고 유재석씨가 진지한 학생가장으로 나왔고 서현선씨가 그런 유재석씨를 챙기는
여친으로 나오고 박승대씨가 좀 모자란 주인집 아들로 나왔어요.
그때 임성민,엄용수 나와서 하던 연예가중계 비스무리한 코너도 재밌었고,가수와 코미디언 나와서 하던 무대도 잼있었는데..개인적으로 로또 추첨을 생방송으로 바꿔 kbs에서 예능,개그 방송하며 프로그램 끝나기 직전에 추첨해주면 좋으련만..그럼 공정성 논란도 없고 지상파도 시청률 잡고 광고수익
잡아서 좋고.그리고 체험 삶의 현장처럼 복권수익으로 유명연예인 데리고 봉사활동 하는 공익 예능해도 좋을텐데.
터보도나오나요?
네! 저 기억납니다. 95년도말에 검은고양이 네로'를 불렀던 것 기억납니다.
6:57 이 화면 진짜 오랜만에 본다 ㅋㅋㅋㅋㅋ
지금도 추첨 끝나고
아이돌들 불러서 노래 한곡 뽑아라 ~
쏘세요 예전생각ㄴㆍ네
1994년에 정준 김상중 주현씨등이 출연한 사춘기도 업로드 해주실수 있나요? 그때 대학생이었는데도 너무 재미있고 현실감있게 봤서 기억이 많이 나네요. 부탁드립니다.
그건 MBC 프로그램이에요. 여긴 KBS가 운영하는 채널입니다.
그건 mbc드라마사춘기 구요. MBC 유튜브 채널에 댓글쓰셔서 물어보세요
전산 추첨은 마술보다 속이기 더 쉽겠다
저기 저 누나들은 현재 어디서 무엇을 하고 살까요?^^
더킹영화
승돈이 형이 주택복권 추첨 아나운서도 했었군
그때 제 기억에 김금용씨랑 같이 본 것으로 기억해요.
로또는 그냥 사기인듯
이거는 주작을할수가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