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자유다! 이 말의 참뜻을 새겨보는 말씀이시네요. 사랑이란 내가 영혼에 생기를 얻고 자유롭게 성장하는 원동력을 주고받는 것이지만 관계에 있어서, 특히 남녀관계에선 사랑하면 상대를 자기 것이라 생각하고 소유를 넘어 구속하려 합니다. 이는 나의 즐거움을 위해 상대를 내 안에 가두려는 심보나 다를게 없습니다. 마음이 떠났다면 보내야죠. 억지로 붙들고 있으면 그건 집착성 사랑의 심각한 부작용. 즉 영화 ‘미저리’같은 모습을 띄게 됩니다. 상대를 붙들다 둘 다 불행해지는 관계가 되는 것이죠. 자유는 처음 사랑을 했을 당시의 상태처럼 영혼을 고양시키지만 한편 책임없는 면에서 물론 비난을 합니다. 사랑이란 변하지 않겠다고 거짓된 약속을 하는게 아니라 상대와의 관계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과 노력이 결국 결혼을 해도 성숙한 부부애로 이어지는 것이지 억지로 붙드는게 아닙니다. 이는 집착이죠. 두 사람관의 관계는 어디까지나 상호적이어서 상대의 마음을 알아차리지 않고 일방적인 나만의 해석은 아니었는지 돌아보며 상대보다 나를 더 보살피고 사랑하는 데 힘써야 합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집착을 하는 거지요, 집착은 사랑이 아닙니다, 상대가 가지고 있는 조건을 사랑하는거겠죠 열등감 질투심이 다 같은 맥락이죠 내가 부족하거나 가지지 못한걸 상대가가지고 있으니 소유하고 싶은 욕심때문에, 집착하는 사람은 손절하는게 답입니다 스토커, 데이트폭력이나 남녀간의 살인사건도 집착하는 사람에 의해 저질러 집니다 이런사람과 결혼한다 해도 질투형 의처증환자가 될 가능성이 99% 한마디로 정신장애, 질환인거죠
양창순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 다 너무 좋고 내 생활에 적용시키려고 많이 노력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목소리톤과 몸짓이 너무 설교투도 아니고 너무 불쌍하게 여겨주는 톤도 아니고 그냥 평온하고 안정적으로 하셔서 정말 하시는 말씀이 더 마음에 잘 들어와요 항상 잘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집착이라고 하면 본인의 결핍을 채우겠다는 스스로의 다짐과 일방적인 선언 아닐까요. 사랑은 이성을 생각해서 다른 이성에게 선을 두겠다고 할때 서로가 신뢰 하고 더 나은 미래를 희망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신뢰가 없다면 내일을 아무리 이야기 한다고 해도, 바라고 원하는 내일은 설령 온다고 해도 지켜 나갈 신뢰 부족으로 모래성 같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좋아 하는 감정을 오래 유지 할 수 있는 노력과 상호간에 보여줄수 있는 신뢰 쌓기가 서로를 맟추어 가는 과정에 있으면 오해가 생길 상황에도 대처가 신속하고 비온뒤 굳는 땅 처럼 단단 해 지겠지요.
우리나라는 특히 더 편협하죠 여자의 질투는 단순투기 남자의 질투는 진정한 사랑이라며...ㅋㅋㅋ어릴적엔 남자들이 넌 아무것도 하지마 내가 다할게 이런말이 굉장히 로맨틱한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았죠 그 모든 말과 행동들이 저를 동등한 사람으로서가 아닌 애완동물 취급했다는것을요 넌 내가 하는말만 듣고 내가 시키는대로만 해 이 심리가 기저에 깔린 남자들이 저런말을 한다는것을요
심리학적으로 봐서는 애정결핍 증상이라고 배웠어요. 집착이나 과도한 잘투는 절대 건강한 게 아닌데 누군가 나에게 그런 방식으로 사랑(?)를 주기를 바라는 건 어딘가에 결핍이 있어서 그걸 채우고 싶은 욕구인것 같아요. 실제로 교육 방식 때문에 한국에 애정결핍이 많다고 들었어요.
@@나무코인보살 혹시 자존감이 낮으신가요? 그렇다면 자신을 사랑하는거 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운동+ 독서가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자기만의 세계관이 생기고 몸도 상쾌해지면서 다른 사람에게 목매는 마음이나 불안함이 서서히 줄어든다고 합니다. 물론 하루아침에 바꾸기가 쉽지는 않지만요... 여자친구도 착하고 좋은 분이시라니 항상 고마워 하되 자신감을 가지세요.
사랑은 자유다! 이 말의 참뜻을 새겨보는 말씀이시네요. 사랑이란 내가 영혼에 생기를 얻고 자유롭게 성장하는 원동력을 주고받는 것이지만 관계에 있어서, 특히 남녀관계에선 사랑하면 상대를 자기 것이라 생각하고 소유를 넘어 구속하려 합니다. 이는 나의 즐거움을 위해 상대를 내 안에 가두려는 심보나 다를게 없습니다. 마음이 떠났다면 보내야죠. 억지로 붙들고 있으면 그건 집착성 사랑의 심각한 부작용. 즉 영화 ‘미저리’같은 모습을 띄게 됩니다. 상대를 붙들다 둘 다 불행해지는 관계가 되는 것이죠. 자유는 처음 사랑을 했을 당시의 상태처럼 영혼을 고양시키지만 한편 책임없는 면에서 물론 비난을 합니다. 사랑이란 변하지 않겠다고 거짓된 약속을 하는게 아니라 상대와의 관계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과 노력이 결국 결혼을 해도 성숙한 부부애로 이어지는 것이지 억지로 붙드는게 아닙니다. 이는 집착이죠.
두 사람관의 관계는 어디까지나 상호적이어서 상대의 마음을 알아차리지 않고 일방적인 나만의 해석은 아니었는지 돌아보며 상대보다 나를 더 보살피고 사랑하는 데 힘써야 합니다.
네~긴답변 감사합니다^^
저도집착이아니라생각했는데 선생님말씀들으니 이해가가네요~ 내가남편을사랑하는마음이변하지않았듯 남편도 한결같기를바랬던거같아요..감사합니다^^
또놀러올께요~^^
정말 마음에 와 닿는 말입니다.
관심은 상대에따라 집착이될수도있고 애정이될수도 있다.
어차피 떠날사람은 붇잡아도 떠나고 남을 사람은 등떠밀어도 안갑니다.
서로에게 편안함을 느낄때 최고의 사랑이 될수 있지않을까?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집착을 하는 거지요, 집착은 사랑이 아닙니다, 상대가 가지고 있는 조건을 사랑하는거겠죠 열등감 질투심이 다 같은 맥락이죠 내가 부족하거나 가지지 못한걸 상대가가지고 있으니 소유하고 싶은 욕심때문에, 집착하는 사람은 손절하는게 답입니다 스토커, 데이트폭력이나 남녀간의 살인사건도 집착하는 사람에 의해 저질러 집니다 이런사람과 결혼한다 해도 질투형 의처증환자가 될 가능성이 99% 한마디로 정신장애, 질환인거죠
양창순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 다 너무 좋고 내 생활에 적용시키려고 많이 노력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목소리톤과 몸짓이 너무 설교투도 아니고 너무 불쌍하게 여겨주는 톤도 아니고 그냥 평온하고 안정적으로 하셔서 정말 하시는 말씀이 더 마음에 잘 들어와요 항상 잘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집착이라고 하면 본인의 결핍을 채우겠다는 스스로의 다짐과 일방적인 선언 아닐까요. 사랑은 이성을 생각해서 다른 이성에게 선을 두겠다고 할때 서로가 신뢰 하고 더 나은 미래를 희망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신뢰가 없다면 내일을 아무리 이야기 한다고 해도, 바라고 원하는 내일은 설령 온다고 해도 지켜 나갈 신뢰 부족으로 모래성 같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좋아 하는 감정을 오래 유지 할 수 있는 노력과 상호간에 보여줄수 있는 신뢰 쌓기가 서로를 맟추어 가는 과정에 있으면 오해가 생길 상황에도 대처가 신속하고 비온뒤 굳는 땅 처럼 단단 해 지겠지요.
제일 어렵네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만나서 하나가 된다는게
맞는 말씀이예요~제가 너무 집착하고 급한성격에 홧김에 헤어지자고 해서 진짜 좋은 사람을 놓치고 나서 얼마나 후회를 하고 잇는지...다음 사람 만나면 집착하는 습관부터 고쳐서 절대 놓치지 않으려 합니다...집착은 금물!!
저는 상대에 대한 기대치가 높기에 그 부족한 부분을 집착으로 메우려했던 것 같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는 특히 더 편협하죠 여자의 질투는 단순투기 남자의 질투는 진정한 사랑이라며...ㅋㅋㅋ어릴적엔 남자들이 넌 아무것도 하지마 내가 다할게 이런말이 굉장히 로맨틱한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았죠 그 모든 말과 행동들이 저를 동등한 사람으로서가 아닌 애완동물 취급했다는것을요 넌 내가 하는말만 듣고 내가 시키는대로만 해 이 심리가 기저에 깔린 남자들이 저런말을 한다는것을요
집착 잘못된생각
1. 넌 나의 전부야
2. 다른사람은 연락은 잘보면서 왜 내 연락은
안봐?
3. 미안해,. 진짜.. 앞으로 더 잘할테니까 버리지만 말아줘
공감되네요 생각을 바꿔봐야겟어요
ㅇㅈ요
일과 사랑 건강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신기하네요 저는 질투받고싶고 집착해주면 좋겠는데 이건 무슨심리죠..저 자신도 힘이드네요... 받고싶은대로 하라....
공감하시는분 계시면 심리상태 공유좀 해주세요 ㅠㅠ
심리학적으로 봐서는 애정결핍 증상이라고 배웠어요. 집착이나 과도한 잘투는 절대 건강한 게 아닌데 누군가 나에게 그런 방식으로 사랑(?)를 주기를 바라는 건 어딘가에 결핍이 있어서 그걸 채우고 싶은 욕구인것 같아요.
실제로 교육 방식 때문에 한국에 애정결핍이 많다고 들었어요.
@@chiaratts7468 답글 감사합니다 다행히도 너무 착한 여자친구를 만나 저에게 잘 해주고는 있지만.. 저 자신이 질투가 너무 심해서 제가 힘이드네요 ㅠㅠ 무슨방법이 있을까요..
@@나무코인보살 혹시 자존감이 낮으신가요? 그렇다면 자신을 사랑하는거 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운동+ 독서가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자기만의 세계관이 생기고 몸도 상쾌해지면서 다른 사람에게 목매는 마음이나 불안함이 서서히 줄어든다고 합니다. 물론 하루아침에 바꾸기가 쉽지는 않지만요...
여자친구도 착하고 좋은 분이시라니 항상 고마워 하되 자신감을 가지세요.
@@chiaratts7468 넵 감사합니다... 우연히 적었다가 위로받고 가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좋은 말씀이에요. 널리널리
영상이 퍼져나갔으면 좋겠어요
바람필까봐 불안해하고집착하지마세요 필새끼들은 무조건핍니다 걸리냐안걸리냐의차이
사랑보다 친구만드는것이 더 힘듬
솔직히 혼자 전세계 여행다니며 하고싶은거 다하고 결혼안하고 사는거도 나쁘지않은듯.. 물론! 그러는 과정에서 정말 이여자아니면 안되겠다, 괜찮은사람이 나타난다면 모를까
내가 오십대 초반에어떤여자를 만나 8년을 사겼는데 어느날 재혼을하더라고 난미쳐가지고 한달정도를 술로 지냈는데 그런게집착아니것소 지금도 혼자있어면 너무생긱납니다
힘내십쇼 형님.. 위로가 안되겠지만 형님 인생을 응원합니다.
헐ᆢ 팔년을 사겼는데
왜 재혼은 다른이와 ㅜㅜㅜ
좋은말씀😂😂😂
편견이 한가득인 채로 한쪽 편만 들어대는 연예인들이 연애 상담을 해주는거 보다가 이 영상 보니 상담의 퀄리티가 다르다 ㅎㅎ
박사님.빨간 안경태가 어울리기 쉽지 않은데 교수님은 너무 잘 어울려요~! 생기 넘쳐 보이고요. 교수님. 언제나 명강의 감사합니다.
저도 제 남자친구가 다른 남자친구 둘이 만나면 너무 화나고 질투나고 열이받아요 저도 남친한테 집착많이 하는 편인데 아무리 사랑하여도 집착 싫어하나요?? 이해 못하나요??
1:06 2:15 3:09 3:40 4:22 5:01
참
말씀이 위로가 됩니다~~^^
2023.1.21
편안하지않고 신뢰가 없기때문에 . .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 마음을 좀 더 여유롭게 가지게된거같아 좃습니다
성경말씀을 인용하셔서 받고싶은대로 주라는건 공감 못하겠어요 상대방에게 집중하고 고민해서 상대가 받고싶은 방식으로 주는게 사랑인거같아요 내 방식대로만 마음을 준다면 나를 채우는 행동밖에 되지 않는겁니다.
2:47
너무공감
3:12
고맙습니다
으앙 어려워요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흑흑흑
댓글이 9개 정도면 올린지
얼마되지 않은거든지 관심히
없는지
저도누가아는와이프가그러는데 관심끄고잇고요~부부인데 피곤하게삽니다
저희커플은 아닙니다 물론마음이편하게잘만나고잇어요 각자바빠도 믿음과신뢰를가지고잇어요 결혼도생각중입니다
저희남편은직장동료들과한25년함께근무했는데요
저보다그직원들과더친하고 선물도주고받고부모님까지챙기네요 저는지병이있고왼쪽편마비가있지만 정신은예전과너무똑같은데직원들하고하루종일같이일하며더집에와서도방에서문닫고통화를연인한테하는것처럼오래수다를떠네요~ 그모습이보기싫고집에까지와서저에겐아무자리도내주지않고 사랑도해주지도않으면서그러는게너무싫더라구요 이것도집착일까요?
저는그냥친구와의우정과 배우자와의사랑은다른겇처럼 저에게도관심과사랑을주길원하는건데요
당연히 속상하죠
그건 집착이 아니라 남편분이 부인한테
소홀하신거네요 솔직하게 말씀해보세요
내가 원하는 것을 분명하게요
그전에 남편이 내게 어떻게 해주길
원하는지 차분히 생각해본다음 그렇게
하세요^^
@@김영희-g6o1q 대화를하면 꼭싸움으로끝나게되요 ~ㅠ 그래서카톡으로하고싶은말을했지만 답장은없구요~ 이혼도생각해봤지만 경제적인문제가역시나가장커서 참고살게되네요..ㅠ ㅠ
ㅏ
@@루나-q3u 대화자체가 잘 안되나 보네요 남편은 지금 부인과 잘 지내보겠다는 마음이 없나 봅ㄴ다 이혼이 힘드시다면
홀로 설 수 있는 힘을 키우시길ᆢ 자격증을
따시던지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방편을
찾으시면 좋겠어요
주제가 매일달란나
곱게 나이 들어기시네요
잘 듣고 갑니다.
여자는 당기면 멀어지고 밀면 다가온다
남자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당겨야할때도 밀면 날아감
모솔남
당겨도 멀어짐
밀어도 멀어짐
다가오는사람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