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국의 늑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는 호랑이와 표범보다도 늑대의 개체수가 훨씬 많았었고, 전국적으로 서식하던 맹수였습니다. 1980년 이후로 더 이상 늑대의 목격담과 소식은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현재는 멸종된 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현재 국내 주요 동물원에서는 우리 땅에 살던 늑대와 같은 종의 늑대들의 종 복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요즘 시골과 산간마을에 빈집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고 아무도 없는 유령 마을들이 계속해서 늘어날 것 같습니다. 마을을 다시 부흥시킬려 해도 사람들은 인프라가 구성되지 않은 시골지역은 찾지 않아 예산만 낭비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망이 없는 곳에 무리하게 사람들을 채워넣는 것 보다 다시 야생동물의 터전으로 되돌려 놓는 것이 어떨까요?
늑대하니 생각난게 저희 할아버지가 어렸을때 물수제비로 던진돌에 새끼늑대가 죽는 바람에 늑대무리의 추적을 받아서 죽다살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할아버지 어렸을때인 4,50년대에는 우리나라가 먹고살기도 어렵고 추우면 산의 나무들을 다배는통에 원래서식지에서 살기어려워진 늑대들이 강가의 갈대밭이나 강의 습지에서 새끼를 키우는 경우가 있었는데 할아버지가 그강에서 새끼늑대를 본것 같더라구요
![[ENG CC] 늑대개인 줄 알고 데려 왔는데... Adopted Wolfdogs.. or Wolves?, KBS 140506 방송](http://i.ytimg.com/vi/YE4YPGbatIg/mqdefault.jpg)
1990년초 경북의성에 살던 친구가 새벽산책길에서 늑대를 가끔 조우했다고 합니다. 늑대를 본것은 5-6차례나 된다고 ..
들개아닐까요
@@백은종-z6n 개와 늑대도 구분못하는 친구가 아니에요. 거의 야생동물 박사급친구입니다.
늑대와 개가 아무리 닮은 개체가 있다해도 걸음걸이는 완전히 다릅니다.
늑대걸음걸이는 마치 스프링을 다리에 넣은것처럼 탄력있게 걷습니다.
저도 83년도에 대구에서 늑대 2마리 봤어요~~
진짜 늑대는 동영상속의 늑대와 다르게 생겼고 꼬리끝이 검정색이에요...^^
어릴적에는 늑대울음소리도 들었는데 요즘은 모르겠네요!
설악산 인근에 비박할때면 늑대울음소리를 듣곤 했는데요!
씨가늘면 금방 많아질텐데요!
몇년도 말씀 하시는건가요
그래도 목격만 안되고 있지 깊은 산속 사람 눈에 안띄는 곳에 잘 살아 있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한국의 늑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는 호랑이와 표범보다도 늑대의 개체수가 훨씬 많았었고, 전국적으로 서식하던 맹수였습니다. 1980년 이후로 더 이상 늑대의 목격담과 소식은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현재는 멸종된 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현재 국내 주요 동물원에서는 우리 땅에 살던 늑대와 같은 종의 늑대들의 종 복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남한 전역의 들개들을 완전히 멸종시켜야 한국 토종 늑대 복원이 가능해질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남한 전역의 들개들을 멸종시키지 않으면 저 늑대들을 복원했을 때 오늘날 남한 전역의 들개들과 교잡이 심해질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오 영상 퀄이 좋네요..ㅎㅎ 잘보고 갑니다...
늑대는 내가 초등학생이였던 1985
전후로도 있었다 외갓집이 경북 영천시 청통면에 있었는데 산 아래에 위치해서 밤만되면 늑대들 울음소리를 듣곤했었다,, 그 소리는 지금도 생생하다
요즘 시골과 산간마을에 빈집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고 아무도 없는 유령 마을들이 계속해서 늘어날 것 같습니다. 마을을 다시 부흥시킬려 해도 사람들은 인프라가 구성되지 않은 시골지역은 찾지 않아 예산만 낭비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망이 없는 곳에 무리하게 사람들을 채워넣는 것 보다 다시 야생동물의 터전으로 되돌려 놓는 것이 어떨까요?
저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정책이 생긴다면, 우리나라에도 마을이 사라진 평지와 완만한 산줄기에 숲이 생길테고, 야생 동물들에게는 좋은 환경이 될 것 같습니다.
호랑이, 승냥이, 늑대, 표범 순으로 민간에 피해를 주었을 겁니다.
서울시 관악구 관악산에도 들개들 많아요!! 우리개는 늑대와 DNA상 같은 종!! 1990년대 까지 지리산 실상사 인근에서 늑대 하울링은 진짜 많이 들렸음!!
늑대하니 생각난게 저희 할아버지가 어렸을때 물수제비로 던진돌에 새끼늑대가 죽는 바람에 늑대무리의 추적을 받아서 죽다살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할아버지 어렸을때인 4,50년대에는 우리나라가 먹고살기도 어렵고 추우면 산의 나무들을 다배는통에 원래서식지에서 살기어려워진 늑대들이 강가의 갈대밭이나 강의 습지에서 새끼를 키우는 경우가 있었는데 할아버지가 그강에서 새끼늑대를 본것 같더라구요
호랑이 늑대 복원은 절때로 안된다
이런거복원하면 시골에는 사람이 살지못한다
옛날에도 시골에서 잘 살았는데 사람이 왜 못살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이렇게 많은 맷돼지,고라니 같은 애들은 어떡하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