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진짜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이해 못하는 좌절감이죠... 이런거 더이상 겪지않고 이번에는 미미님이 꼭 성공하길 바랬는데 안타까워요. 화학적유산, 계류유산 그 무엇하나 괜찮지 않아요. 언제 괜찮아질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눈물날때 그냥 울고 몸과 마음이 빨리 회복되길 바래요.
너무 짧은 시간에 두가지를 겪고나니깐 멘탈이 나가더라구요! 지치면 안되는데 지치고 ,,,, 안 괜찮은데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내가 나에게 이야기하는데 그게 더 나를 힘들게 했던거 같아요 ! 한번 뽱~ 울고 나니깐 많이 괜찮아 졌어요 ^^ 울고 싶을 땐 울려고요 ! ㅋㅋ 울보가 어디 가겠어요 ~^^ 응원 감사합니다 힘내서 다시 돌아 올게요 ♥
정말 그 좌절감과 상실감을 누가 알까요😭 시험관은 외롭고 지치는 나혼자만의 싸움인거 같아요~ 구구절절 적지는 못하지만 전 4년간 시험관했었답니다ㅠ 같은 병원이여서 더 응원하게 되네요 전 실패할때마다 모든게 제 잘못 같고 힘든데 괜찮은척하느라 더 힘들었어요 지금 슬프고 힘든 감정을 숨기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이번에 아무렇지 않은 척 감정을 숨기려고 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금방 회복하게 될껄 너무 감정을 누르다보니깐 잠깐 힘든 시간을 보냈던거 같아요! 한번 통크게 울고 나니깐 괜찮아 지더라구요! 앞으로 숨기지 않고 울고 싶은 땐 울고 하려고요! 실패해도 본인 탓 아니니깐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ㅠㅠ 혼자 외롭게 싸우지마시고 이야기하세요 제가 들어드릴게요 ♥
에구.. 미미님 이번달도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슬프면 슬픈만큼 실컷 울고 털어내는것도 방법이지요! 혼자든, 둘이든 울었으니 되었어요 잘 우셨어요!! 커피도 맘껏먹고 맥주도 한잔 하면서 시원하게 넘겨버리고 다음 차수 또 같이 준비해봐요 아가는 늦더라도 꼭와요 그때까지 지치지말고 우리 같이 파이팅해요❤ 힘내시길!!! 팟팅팟팅!!!!!!❤❤❤
역시 김조각님 응원글 보고 있으면 진짜 위로가 10000% 되요 ^^ 진짜 엄청 취하도록 술먹고 싶은뎈ㅋㅋ 맥주 두캔 먹고 어질어질하고 다음날 조금의 숙취가 있다고 느끼는 순간 내가 준비하면서 진짜 술 안먹었구나 하는 생각이 ~~ 이번에 조금 지칠뻔했는데, 조금씩 극복해가고 있어요 ~ 시험관은 한 달 쉬고 다시 해볼생각이예요~^^ 그때도 응원해주세여 ♥
어떤말도 위로가 안되지만,, 힘들게 시험관임신한 아기가 8주차에 심정지로 계류유산해서 소파술해서 긁어냈던..같은 아픔이있는 32살여자입니다. 같은 아픔을가진 사람이 같이 아파해주는거 꽤 위로 많이 되더라구요... 지금은 21개월 남매쌍둥이 키우고 있어요...제발 좋은소식이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저도 2월달에 화유하고 너무 힘든데 남편한테는 애써 괜찮은척 했던거 같아요. 그게 나중에 가슴에 쌓이면 응어리지고 더 힘드니 울고 싶을땐 울어요! 저는 화유 돠고 조영술 하고 시험관 준비중에 자연임신 됐거든요. 이제 7주 중반인데 마음을 조금 내려놓고 몸 돌보면서 다른 생각하다보면 불현듯 오더라구요 미미님 힘내요!!
저도 반복되는 실패와 화유겪을때마다 신랑 앞에서 안울고 집에서 혼자 소리내며 엉엉 울곤 했는데 같은 시간에 신랑도 혼자 차에서 울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둘이 껴안고 처음으로 엄청 울었던 날이있었어요 ..그러고나니 정말 모든 응어리가 다 풀리면서 다시 마음이 단단해지더라구요 ~ 가끔은 참지말고 다 쏟아내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미미님 항상 같은 자리에서 응원할게요!!!🙏🏻
아 진짜요~? 저는 제가 힘들어하는 모습 보이면 , 남편도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지켜보는 입장에서 그냥 내려놓게 될까봐 혼자 킁킁 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혼자 힘들어하면서 보냈는데, 남편도 저한테 티를 안 낼 뿐이지 힘들었겠죠? 힝 >..< 마음 아푸다 ㅠㅠ 어쩐지 엄청 잘해주드라니 ㅋㅋㅋㅋㅋ 이제 같이 껴안고 울어야겠어요 울고나니깐 극복 되던데요 ~^^
안녕하세요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어쩜… 같은 병원이고 전 연속 3번 화유로 저번달에 종결하고 쉬는 중이에요 저희 부부도 등산 자주 간답니다 비슷한게 많아서 놀랐네요^^; 전 동결 배아도 다 써서 아마 병원을 옮길듯해요 여기서 졸업하고 싶었는데… 참 어렵네요ㅠㅠ 다시 우리 힘내봐요!
이건 진짜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이해 못하는 좌절감이죠... 이런거 더이상 겪지않고 이번에는 미미님이 꼭 성공하길 바랬는데 안타까워요. 화학적유산, 계류유산 그 무엇하나 괜찮지 않아요. 언제 괜찮아질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눈물날때 그냥 울고 몸과 마음이 빨리 회복되길 바래요.
너무 짧은 시간에 두가지를 겪고나니깐 멘탈이 나가더라구요! 지치면 안되는데 지치고 ,,,, 안 괜찮은데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내가 나에게 이야기하는데 그게 더 나를 힘들게 했던거 같아요 ! 한번 뽱~ 울고 나니깐 많이 괜찮아 졌어요 ^^ 울고 싶을 땐 울려고요 ! ㅋㅋ 울보가 어디 가겠어요 ~^^ 응원 감사합니다 힘내서 다시 돌아 올게요 ♥
미미님 남편분께 소식 전할 때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ㅠ
천사같은 아가가 왜이렇게 늦나 싶네요...미미님 그만 아프게 하고 언능 오거라 아가..
진짜 아무렇지 않은 척했지만, 전화 끈고 먼가 기분 묘해져서 울었어요 헤헤 ^^;;;; 아닌게 아닌데 하면서 ㅋㅋㅋ 울고 나니깐 극뽁!
정말 그 좌절감과 상실감을 누가 알까요😭
시험관은 외롭고 지치는 나혼자만의 싸움인거 같아요~ 구구절절 적지는 못하지만 전 4년간 시험관했었답니다ㅠ 같은 병원이여서 더 응원하게 되네요 전 실패할때마다 모든게 제 잘못 같고 힘든데 괜찮은척하느라 더 힘들었어요 지금 슬프고 힘든 감정을 숨기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이번에 아무렇지 않은 척 감정을 숨기려고 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금방 회복하게 될껄 너무 감정을 누르다보니깐 잠깐 힘든 시간을 보냈던거 같아요! 한번 통크게 울고 나니깐 괜찮아 지더라구요! 앞으로 숨기지 않고 울고 싶은 땐 울고 하려고요! 실패해도 본인 탓 아니니깐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ㅠㅠ 혼자 외롭게 싸우지마시고 이야기하세요 제가 들어드릴게요 ♥
에구.. 미미님 이번달도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슬프면 슬픈만큼 실컷 울고 털어내는것도 방법이지요! 혼자든, 둘이든 울었으니 되었어요 잘 우셨어요!!
커피도 맘껏먹고 맥주도 한잔 하면서 시원하게 넘겨버리고 다음 차수 또 같이 준비해봐요
아가는 늦더라도 꼭와요
그때까지 지치지말고 우리 같이 파이팅해요❤ 힘내시길!!! 팟팅팟팅!!!!!!❤❤❤
역시 김조각님 응원글 보고 있으면 진짜 위로가 10000% 되요 ^^ 진짜 엄청 취하도록 술먹고 싶은뎈ㅋㅋ 맥주 두캔 먹고 어질어질하고 다음날 조금의 숙취가 있다고 느끼는 순간 내가 준비하면서 진짜 술 안먹었구나 하는 생각이 ~~ 이번에 조금 지칠뻔했는데, 조금씩 극복해가고 있어요 ~ 시험관은 한 달 쉬고 다시 해볼생각이예요~^^ 그때도 응원해주세여 ♥
아가가 더 꽃단장하고 올려고 준비하고 있나 봐요...조금만 더 기다려봅시다..더욱 예쁜 모습으로 짠!! 하고 나타날 그날을...
이쁘게 보이려고 늦는거라면 제가 기다려야져~^^ 아이도 시간이 필요할테니깐요 저도 그렇게 믿을래요~ 헤헤 감사합니다 ♥
미미님 이런말씀 드리는 것도 굉장히 조심스럽지만 ㅠㅠ 힘내세요!!!! 그리고 힘들땐 힘들다고 표현해도 괜찮아요🫶🏻 슬플 때 왕창 눈물 흘리고나면 후련해지고 그렇더라구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한번 뽝! 울고나니깐 진짜 괜찮아 지긴 하더라구요 ^^ 지금은 아주 씩씩해 지고 있는 중입니다 ^^
어떤말도 위로가 안되지만,, 힘들게 시험관임신한 아기가 8주차에 심정지로 계류유산해서 소파술해서 긁어냈던..같은 아픔이있는 32살여자입니다. 같은 아픔을가진 사람이 같이 아파해주는거 꽤 위로 많이 되더라구요... 지금은 21개월 남매쌍둥이 키우고 있어요...제발 좋은소식이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맞아요 ~ 이 아픔을 모르는 남편보다, 저를 공감해줄수 있는 사람이 위로해주면 정말 위로가 많이 되요!! 우와 귀염둥이 남매 쌍둥이 ~^^ 다음 차수에는 좋은 기운 받고 시작할게요 ~^^
저도 2월달에 화유하고 너무 힘든데 남편한테는 애써 괜찮은척 했던거 같아요. 그게 나중에 가슴에 쌓이면 응어리지고 더 힘드니 울고 싶을땐 울어요! 저는 화유 돠고 조영술 하고 시험관 준비중에 자연임신 됐거든요. 이제 7주 중반인데 마음을 조금 내려놓고 몸 돌보면서 다른 생각하다보면 불현듯 오더라구요 미미님 힘내요!!
저도 이번에 너무 감정소모를 많이 해서, 마음 편안하게 한 달 쉬어 가려고요, 이번에 시작하면 지쳐버릴까봐 ~ 다음달에 준비하려고 합니다^^ 그때 좋은 기운 보내주세요 ♥ 만출 응원할게요^^
미미님 좋은소식 기다렸는데 저두 덩달아 울컥하네요 ㅜㅜ
저두 오늘 종결소식 듣고 오는길이었거든요 미미님 맘 넘 잘알아서 저두 같이 슬퍼지네요 ㅜㅜ
그래두 우리 이번에 잘 이겨내봐요~
다음엔 이쁜 아가가 와줄거에요
화이팅~
종결소식 마음 아프죠~? ㅠㅠ 에휴.... 이식하고 피검 가는 날이면 저는 예민 그 자체예요!!! 모든게 다 짜증이예요 ~ 이번차수는 훨훨 털어버리고 아이가 와줄때까지 지치지말고 우리 힘내봐요 ♥ 화이팅 ~^^
저도 반복되는 실패와 화유겪을때마다 신랑 앞에서 안울고 집에서 혼자 소리내며 엉엉 울곤 했는데 같은 시간에 신랑도 혼자 차에서 울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둘이 껴안고 처음으로 엄청 울었던 날이있었어요 ..그러고나니 정말 모든 응어리가 다 풀리면서 다시 마음이 단단해지더라구요 ~ 가끔은 참지말고 다 쏟아내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미미님 항상 같은 자리에서 응원할게요!!!🙏🏻
아 진짜요~? 저는 제가 힘들어하는 모습 보이면 , 남편도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지켜보는 입장에서 그냥 내려놓게 될까봐 혼자 킁킁 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혼자 힘들어하면서 보냈는데, 남편도 저한테 티를 안 낼 뿐이지 힘들었겠죠? 힝 >..< 마음 아푸다 ㅠㅠ 어쩐지 엄청 잘해주드라니 ㅋㅋㅋㅋㅋ 이제 같이 껴안고 울어야겠어요 울고나니깐 극복 되던데요 ~^^
미미님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멀리서도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은 잊지 말아주세요 : ) 아기 발이 작아서 오는데 조금 시간이 필요한가봐요 🙂 다음 차수까지 푹 쉬시고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저희 같이 힘내요 ㅎㅎ
너무 위로가 되요 ♥ 짧은 시간에 두번에 이별을 하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다음 차수는 한 달 쉬고 다시 시작할꺼 같아요~^^ 그동안 건강하게 운동하고, 맛있는거 잘 먹고 하면서 지내게 될꺼 같아요 ♥ 저도 뉴니님 멀리서 응원할게요 ♥ 우리 화이팅해요 ^^
미미님 이번달도 너무 고생하셨어요 조금만 더 기다려 보자구요 꼭 좋은 소식 올꺼에요 일단 남편분이랑 신나게 행복하게 잘 지내보아요!❤
이번달 맘고생 덜라구 한달 쉬어 갈라구요~ ㅋㅋ 감정소모가 너무 심했어요 ^^;;; 응원 감사합니다 ♥
에휴... 제가 눈물이 나네요... 정말 힘든 시간이죠... 저도 불안하면 검색하게 되더라고요... 그거라도 해야... 열심히 시도하다 보면 아가가 곧 찾아오겠죠? 힘내세요~
검색해서 좋은 글만 보려고 하니깐 기대를 갖게 되고 기대하게 되니깐 실망하게 되더라구요 ~^^ 검색하게 되는거 어쩔 수 없나봐요 .... 멜탈 잡고 더 강해져서 열심히 다시 도전해볼게요 ~^^ 응원 감사합니다 ♥
저도 올해 1월. 그리고 저번주.. 두번째 화유예요
이번엔 아기집도보고 초음파사진도 받았는데 ... 에휴ㅠ
경험자로써 어떤말로도 위로가 되진않지만.. 우리 다시 힘내봐요❤
더 마음이 아프겠어요 ㅠㅠ 에흉 저는 잠깐이였는데 마음이 이렇게 아픈데 ... 같이 힘내봐요 저도 멀리서 같은 자리에서 응원할게요 ♥
저도 이번차수 낮은수치로 맘고생 하고 있는대 우리 화이팅해요 ..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더블링 잘되고 있을꺼예요~ 저는 너무 낮아서~ 기대하지 말아야지 하는것도 있었지만, 사람이 기대하게 되더라구요 ㅠㅠ 마음 편안하게 갖고 더블링 기다리고 계세요 화이팅 응원할게요 ♥
미미님 몸과 마음 멘탈 잘 다스리시고 맛있는거 많이 드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멘탈 꽉 잡고 준비할게요 ~^^ 이런 일이 또 없다는 보장이 없다는 걸 느꼈어요 ~ 그래서 강해져야 겠다고 싶더라구요 ~^^ 응원 감사합니다 힘이 되었어요 힘힘♥
미미님 소식 기다렸는데 제가 다울컥하네요 너무 힘들때는 울어도 괜찮은거 같아요 저도 3차하고 너무 힘들어서 아직도 4차도전못하고 마음 잡는중이긴 한데 다음차수에는 꼭 미미님 좋은소식 들리면 좋겠어요 힘내시고 건강식 잘챙겨드시고 기운내세요
저도 너무 짧은 시간에 두번에 이별을 하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다음 차수는 한달 쉬고 하려고 하고 있어요! 바로했는데 또 그러면 무섭기도 하고 해서요 ~^^ 맛있는거, 건강한 생활하면서 우리 같이 힘내보아요 ♥
안녕하세요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어쩜… 같은 병원이고 전 연속 3번 화유로 저번달에 종결하고 쉬는 중이에요 저희 부부도 등산 자주 간답니다 비슷한게 많아서 놀랐네요^^; 전 동결 배아도 다 써서 아마 병원을 옮길듯해요 여기서 졸업하고 싶었는데… 참 어렵네요ㅠㅠ 다시 우리 힘내봐요!
너도 동결배아 다 쓰면 병원을 옮기게 될꺼 같아요~ 이사문제도 있고 지역도 바뀌고 그래서요 ㅠㅠ 그전에 좋은 소식 갖고 올라가고 싶은데.... 진짜 어렵네용~ 다른 병원에서는 꼭 좋은 소식 있을꺼예요 ~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