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시계기술협회에서 어벤져스급 장인분들이 합심하여 좋은 국산 시계 만들어 주시는 행복한 상상을 해봅니다... 이루어질일은... 없겠죠??? 우리나라 장인분들 실력으로만 놓고 보면 진짜 장난 없는데... ㅠㅠ 시계 수리도 낭만적인 일이지만, 시계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그분들의 실력이 창조로 이어지지 않는다는것이 너무나 아까운 마음이네요. ㅎㅎ
Mz와 세대차이가 느껴지네요 카메라도 같습니다 50 60대분들은 보통 소니 캐논 니콘 사용하는데 1000만원 2000만원 주고 라이카를 사는 젊은 세대들을 이해하지못하지요. 이건 감성 부분이 적용하는것 같습니다.보통 어르신들은 감성을 제외한 실용적인걸 선호 하시는 편이죠.그래서 식탁하나에 수백만원 쓰는걸 이해 못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브랜드 가치에 넘어 감성은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힘든 영역이긴 합니다
답글을 이제 다는걸 이해 해 주세요..^^ 감성부분 충분히 공감 합니다..진공관을 이용하는 앰프가 수천만원을 호가 한다는것도 이해 합니다..그러나 그것과 내가 하고자하는 내용와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감성=희소성 인데 희소성과는 상관없는 광풍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동감 합니다. 요즘은 환금성 투자로 롤을 많이들 사지만 시계는 자기 만족을 위해 차는거라 저는 봅니다. 그래서 경제적 여건이 되는 사람이라면 롤 금통을 사던 파텍을 사던 그들 마음이고 시계 회사들이 그렇게 소비하며 만족하라고 비싸게 측정해 놓았다 봅니다. 질문 하나 드려도 될런지요. 롤 데이트 저스트 주기적 관리 해주면 수명이 얼마나 될까요? 단종된 80년초에 나온 36mm를 2011년 정도에산 41mm보다 더 즐겨 차고 있는데 주기적으로 롤 서비스센터에서 오버홀 받아 정상적으로 작동은 잘 되고 있지만 40년 넘은 녀석이라 얼마나 오래 찰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번에 3035가 3015보다 탄탄하게 만들어졌다 이야기 하셨는데?
시계 좋아해서 여러 브랜드 많이 접해봤지만 이걸 사면서도 참 이해하기 힘들때가 많죠. 롤렉스 금통이 5천만원인데 1억짜리 스뎅 시계를 팔아먹는 브랜드에 비해서는 또 양심적?이라 ㅎㅎ 이젠 고가의 시계는 시간을 보는 도구가 아니라 그냥 고가의 악세사리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엔 해탈경지에 다다르면 300만원짜리 이쁜 시계를 계속 바꿔서 차기도 하고 이게 다 의미 없다고 생각하고 가격이나 브랜드 구별 없이 자기만족하는 선에서 이쁘다 생각하는걸 사서 차고 다니죠
논점 흐린다고 계속 얘기하시는데 단순히 브랜드 가치를 보고 사는겁니다 자본주의 시대 돈을 많이 벌면 벌었다는 과시욕으로 사는거죠 이것저것 따지면 어떻게 사먹고 사겠어요. 어떤 사람에겐 로렉스가 평생의 차볼수나 있을까 하겠지만 어떤 사람에겐 로렉스가 껌값으로 느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무리해서 구매하는 사람도 있겠죠 무리를 하든 안하든 로렉스를 구매하는 사람은 하나같이 과시를 목적으로 사는겁니다. 로렉스하면 떠오르는게 성공. 재벌. 부자 이런거자나요? 세이코 10돈짜리 시계 순수 금값만 천만원이라 칩시다 세이코가 순수 금값만 받겠다고 해도 안살겁니다 차라리 10돈짜리 금을 사지
몰랐던(궁금하지도 않지만) 내용 이군요..택배접수를 안받는다... 그런데 어떤부류는 그 시계가 신이내린물건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어서 택배로 보내면 큰일나는줄 알더군요. .. 로렉스수리로 평생 생계를 유지한다? ㅎㅎㅎ 기술자들을 깡그리 엿을 맥이는군요..^^ 귀금속 판매점(일명 금방)에서 평생 금만팔아서 생계유지 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특정브랜드가 우리사회에 뿌리를 깊게내리게하는 원인중 하나를 보여주고계십니다.. 그리고..... 말하고자 하는건 비평이 아닙니다..^^
@@watch119 명장님 동영상 뒤의 베너의 가장 위쪽에 왜 롤렉스가 있는지요? 김밥 천국에서도 김밥만 팔지 않은 것는 누구나 압니다. 하지만 유명 사설 시계 수리점의 오토매틱 와인더에 돌아가는 시계를 보면 대부분이 롤렉스입니다. 명장님 수리점에도 앞으로 롤렉스 수리 안받으시면 과연 수리점이 유지 될까요? 기술자들 엿먹이는게 아니라 롤렉스처럼 수리 쉽고, 시간 잘나오는 시계가 어디있나요? 며칠씩 고생해서 수리해도 10만원도 못받는 시계도 있지만, 롤렉스는 2-3시간 투자에 20-30만원 버는게 사실 아닌가요? 롤렉스처럼 쉽게 수리하고, 부품 구하기 쉬우면 롤렉스 덕분에 먹고 산다고 표현할 수 있지 않나요?
@@andante5685 수리점에는 수리가 가능한 브랜드를 표시하는겁니다. 로렉스 마크를 해논것은 로렉스"도" 수리한다는 것이지요. .근데 왜 덧글을 도전적(?) 으로 적는지 이해를 못하겠군요. 혹시 관계자 인가요? 영 내용을 보고 무엇을 말하고자함은 알텐데 굳이 이런 시비거는듯한 덧글을 줄기차게 올리는이유는?? 혹시 지난번 하이시간 영상 덧글에 로렉스가 롤라이소송건 내용이 근거없는이야기라고 주장한사람 맞지요? "로렉스가 롤라이에 소송걸어서 롤라이가 패소하면서 접었다" 라고 말한걸 "로렉스가 소송해서 망하게했다" 라고 굳이 "망하게했다" 라는 표현했지요? 내가 영상에 근거를 올렸는데 봤나요?
아무래도 시계만 만지시느라 시장을 이해 못하신거 같습니다 .. 가격은 시장이 정하지 사람이 정하지 않습니다 뭐 금값빼고 몇천만원 그러시는데 옷 브랜드도 천쪼가리인데 신발도 브랜드 붙이면 몇천만원짜리 있지않습니까 ? 가격은 시장이 정합니다 그만큼 거래가 되고있는거구여 심지어 미술품은요 ? 시장 공급과 수요 희소성 대중성 등등등 나는 이 가격 이해못해 하시는데.. 에구.. 그만큼 브랜득가 성공했다는 뜻이겠죠
ㅎㅎㅎ 시계만 만지는사람은 시장도 안가는줄 아시는 모양..시계만지는건 그냥 직업이요.. 다른건 다른사람들이랑 같습니다..(근데 내가 왜 이설명을 하는지...ㅋ) 내용 다 보셨다면 이런덧글이 논점을 흐린다는것쯤은 아실텐데.. 참소로 미술품은 공장에서 찍어내는게 아니라는점..비교대상이 아닙니다... 이 영상에서 하고자하는 메세지는 "과함"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브랜드가 성공했다는 뜻 이라는 내용이 마음 아프네요... 주 내용이 그건데..
롤렉스 파는게 직업인 사람인가봄...제가 한마디만 할게요. 미국의 음식료 시총2위 PEPSICO는 코카콜라보다 6단계나 시총순위가 높음, 그러나 브랜드 인지도는 코카콜라가 높음. 그럼 코카콜라에서 만든 시계는 펩시에서 만든 시계보다 가격이 높아야 맞겠네요? 정말 맞아요?ㅋㅋ 그리고 또 한가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변동되는건 맞지만 소비재는 대부분 공급쪽에서 가격책정이 됩니다. 결국 시계는 소비재라는거죠. 우리나라가 기형적으로 투자재 성향을 띄고 있는겁니다. 아무래도 댓글만 적느라 시장을 잘 이해하지 못하셨나봅니다. 영상의 본질을 이해하세요.
롤렉스 요즘 꺼드락 거리면서 소비자가 줄쓰고까지 구입할거면 차라리 걍 롤렉스 값만큼 금을 사서
매일 쳐다 보는게 더 흐뭇 할지도 ㅎ
4500만원이면 순금 24K 140돈짜리 골드바가 더 낫지 않나 .
롤렉스 금통에 18K 47~48돈이면 금값은 천만원 좀 더 되는거네
Strongly agreed !!! Rather I invest gold rather than gold Roles watch !!! Thank you so much !!!
Thank you for your sympathy^^😍😍😍
로스 차일드의 나라 영국. 롤렉스는 로스차일드 가문과 밀접한 연관이 있고
남의 뛰어난 기술들을 뻬앗고 훔쳐 파는데 일가견이 있는 롤렉스와 로스 차일드 가문
명품시계기술협회에서 어벤져스급 장인분들이 합심하여 좋은 국산 시계 만들어 주시는 행복한 상상을 해봅니다... 이루어질일은... 없겠죠??? 우리나라 장인분들 실력으로만 놓고 보면 진짜 장난 없는데... ㅠㅠ 시계 수리도 낭만적인 일이지만, 시계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그분들의 실력이 창조로 이어지지 않는다는것이 너무나 아까운 마음이네요. ㅎㅎ
선배님 추운날씨에 고생 많으십니다..늘 좋은 이야기에 감사 드리고 로렉스의 거품은 정말 굉장 하다 못해 어이가 없는.....
맞는 말씀이십니다
대구는 시계수리 장인들의 메카가 아닌가 싶어요
모든 시계회사는 금통시계를 메인으로 파는게 목표죠. 그래서 롤렉스브랜드가 한계가 있는겁니다. 금통롤렉스 살 돈이면 홀리 트리니티 금통을 사니깐요
금값 1000만원 부브먼트 구입비(개발, 제작비) 공짜 경상비 공짜 에이전시 공짜 마진 제로 브랜드이미지관리비(광고비) 기타 모두가 공짜라면 박사님 말씀이나 의문점 맞습니다
그런데 기계수리하시는분들 구형 세이코시계 오버홀가격보다 로렉스 구형 금통 오버홀 가격을 훨씬 아니 몇배이상 받는것도 의문이네요
같은시계인데... ㅎ
본질을 살짝 빗나간거같아서 .... 어느회사에 제품광고할때 비교를 이렇게 합니다.."당사 타제품과 비교"
가격 결정은 시장이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주제와 다양한 브랜드들의 분석과 관련된 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 ^^
그간의 시계를 다루신 긴 시간은 무시 못하죠.. 기대가 됩니다.
말씀하신 리차드밀 등도 기대되네요~
시티즌 라디오 컨트롤 시계가 최고 ! (편하게 막 찰수있는 !)
Mz와 세대차이가 느껴지네요
카메라도 같습니다 50 60대분들은 보통 소니 캐논 니콘 사용하는데 1000만원 2000만원 주고 라이카를 사는 젊은 세대들을 이해하지못하지요. 이건 감성 부분이 적용하는것 같습니다.보통 어르신들은 감성을 제외한 실용적인걸 선호 하시는 편이죠.그래서 식탁하나에 수백만원 쓰는걸 이해 못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브랜드 가치에 넘어 감성은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힘든 영역이긴 합니다
답글을 이제 다는걸 이해 해 주세요..^^ 감성부분 충분히 공감 합니다..진공관을 이용하는 앰프가 수천만원을 호가 한다는것도 이해 합니다..그러나 그것과 내가 하고자하는 내용와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감성=희소성 인데 희소성과는 상관없는 광풍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모든 공산품의 가치라는것이 결국 수요와 공급으로 결정되지요. 수요/공급으로 결정되는 가치가 정당한것인지를 결정하고 받아들이는것은 소비자의 제품에 대한 가치관이고….사람이 살면서 합리적인 소비만을 한다면 ‘명품’이라 불리는 제품을 만드는 제조사는 모두 사라졌을듯하네요.
명품이 아니고 사치품이 맞는겁니다. 우리는 기분전환을위해 자기수준에서 어쩌다가한번 가끔 이용하는수준이아니고 노예가되어서 놀아나는수준인거구요.
상술이 고도화 되어 제작사가 수요조작하는건 주가조작과 동일
정말 기술력과 브랜드 메이커의 가격이 그만 할까요?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군요.
영상 감사합니다
동감 합니다. 요즘은 환금성 투자로 롤을 많이들 사지만 시계는 자기 만족을 위해 차는거라 저는 봅니다. 그래서 경제적 여건이 되는 사람이라면 롤 금통을 사던 파텍을 사던 그들 마음이고 시계 회사들이 그렇게 소비하며 만족하라고 비싸게 측정해 놓았다 봅니다.
질문 하나 드려도 될런지요. 롤 데이트 저스트 주기적 관리 해주면 수명이 얼마나 될까요? 단종된 80년초에 나온 36mm를 2011년 정도에산 41mm보다 더 즐겨 차고 있는데 주기적으로 롤 서비스센터에서 오버홀 받아 정상적으로 작동은 잘 되고 있지만 40년 넘은 녀석이라 얼마나 오래 찰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번에 3035가 3015보다 탄탄하게 만들어졌다 이야기 하셨는데?
ㅎㅎㅎ 3015....혹 3135 말씀 하는건 아닌가요? 시계도 그렇고 자동차도 그렇고 이쁘고 잘빠지면 내구성이 떨어지던데...3235는 더 약합니다. 로렉스..이제 튼튼하지 않아요..지난번 하이시간 인터뷰 이후 시리즈영상을 만들면서 다시한번 느끼게 되더군요...고정관념..토렉스는 튼튼하다...이제는 아닌데...
시계는 관리 잘해주면 영구적(60년) 보다 더 오래사용 합니다..
답글 고맙습니다. 3135라 적었는데 왜 3015로 적어 있는지~^^;; 시계 수명이 60년으로 보통 보고 있나 보네요. 앞으로 최소 20년 정도는 더 찰 수 있는데 100년도 못 쓴다니 가격에 비해 왠지 오래 못 쓰는 느낌이 듭니다 ㅋㅋㅋ
기간은 정해놓은게 없습니다. 영구적 이라는 표현을 자의적으로 해석한겁니다. 인간의 수명을 60으로 보고 계산한거지요. 그런데 인간도 100세시대라고 하는데 기계도 관리잘해주면 인간의수명보다 훨씬 오래갑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시계 좋아해서 여러 브랜드 많이 접해봤지만 이걸 사면서도 참 이해하기 힘들때가 많죠. 롤렉스 금통이 5천만원인데 1억짜리 스뎅 시계를 팔아먹는 브랜드에 비해서는 또 양심적?이라 ㅎㅎ 이젠 고가의 시계는 시간을 보는 도구가 아니라 그냥 고가의 악세사리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엔 해탈경지에 다다르면 300만원짜리 이쁜 시계를 계속 바꿔서 차기도 하고 이게 다 의미 없다고 생각하고 가격이나 브랜드 구별 없이 자기만족하는 선에서 이쁘다 생각하는걸 사서 차고 다니죠
피주고 사는건 진짜 이해 못하겟고 하이엔드 드레스시계나 사서 잘차고 다니겟습니다 그돈으로
시계를 구입할땐 1,000원 짜리 전자시계사면 최곱니다 가성비 최고죠 시계안가면 바로 버리고 또 1,000원짜리 구입해서 차면 되죠 😊😊😊
언제 시간되시면 애플워치도 한번 다뤄주세요. 스테인레스 모델이 알루미늄 모델보다 몇십만원 이상 비싼데 그래도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애플워치도 무슨 문제가 있나요? 그건 시계가 아니고 전자제품 아닌가요?
애플워치 라는 명제하에 답하는게 아니라 일반적으로 알미늄보다 스테인리스 가공이 비용이 더 듭니다...웃기는건 고철로 팔면 알미늄이 훨 비쌉니다..^^
선생님 오토매틱 시계를 사용안하게 되면 태엽을 안감고 그냥 두는게 나은지 안차더라도 와인딩을 해주는게 나은지 궁금합니다!
큰차이는 없습니다.
무브먼트에 사용되는 오일의 수명때문에 어차피 정기적으로 관리(오버홀등)만 잘해주면 됩니다..^^
탐욕과 과시욕의 결과인거죠
조회수 1000 달성!
선생님 혹시 롤렉스 오버홀도 하시나요? 하신다면 이용 하시는 안전택배 회사가 있으실까요?
시계수리전문점이라 당연히 합니다만..개인적으로 거래하는택배회사가 없어서 미안합니다..^^
선생님! 혹시 통금으로되어있으면서 방수도 잘되는 시계없을까요? 없으면 만들 수는 있나요?
금 자체의 성질이 물러서 기대하기 힘듭니다. 금시계는 전형적인 사치품 이라고 생각 합니다...물론 개인생각 입니다.
논점 흐린다고 계속 얘기하시는데
단순히 브랜드 가치를 보고 사는겁니다 자본주의 시대 돈을 많이 벌면 벌었다는 과시욕으로 사는거죠 이것저것 따지면 어떻게 사먹고 사겠어요. 어떤 사람에겐 로렉스가 평생의 차볼수나 있을까 하겠지만 어떤 사람에겐 로렉스가 껌값으로 느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무리해서 구매하는 사람도 있겠죠 무리를 하든 안하든 로렉스를 구매하는 사람은 하나같이 과시를 목적으로 사는겁니다.
로렉스하면 떠오르는게 성공. 재벌. 부자 이런거자나요? 세이코 10돈짜리 시계 순수 금값만 천만원이라 칩시다 세이코가 순수 금값만 받겠다고 해도 안살겁니다 차라리 10돈짜리 금을 사지
3:44😅
롤렉스가 뭔 성공입니까? ㅋㅋㅋ 아무나 다 차고다니는데
@@masonjo5386 평생 손목에 찰일 없을테니 걱정마러 ~
평생 롤렉스 수리로 생계를 유지하시는 분들이 롤렉스를 비평만 하는 게 아이러니 하네요. 롤렉스 없으면 한국의 사설 수리업체 2/3는 문 닫습니다. 서울 롤렉스 본사에서 택배 접수 안 받는 이유가 수량 감당이 안 되어서인데, 롤렉스에 감사한 마음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몰랐던(궁금하지도 않지만) 내용 이군요..택배접수를 안받는다...
그런데 어떤부류는 그 시계가 신이내린물건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어서 택배로 보내면 큰일나는줄 알더군요. ..
로렉스수리로 평생 생계를 유지한다? ㅎㅎㅎ 기술자들을 깡그리 엿을 맥이는군요..^^
귀금속 판매점(일명 금방)에서 평생 금만팔아서 생계유지 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특정브랜드가 우리사회에 뿌리를 깊게내리게하는 원인중 하나를 보여주고계십니다..
그리고.....
말하고자 하는건 비평이 아닙니다..^^
@@watch119 명장님 동영상 뒤의 베너의 가장 위쪽에 왜 롤렉스가 있는지요?
김밥 천국에서도 김밥만 팔지 않은 것는 누구나 압니다. 하지만 유명 사설 시계 수리점의 오토매틱 와인더에 돌아가는 시계를 보면 대부분이 롤렉스입니다. 명장님 수리점에도 앞으로 롤렉스 수리 안받으시면 과연 수리점이 유지 될까요?
기술자들 엿먹이는게 아니라 롤렉스처럼 수리 쉽고, 시간 잘나오는 시계가 어디있나요?
며칠씩 고생해서 수리해도 10만원도 못받는 시계도 있지만, 롤렉스는 2-3시간 투자에 20-30만원 버는게 사실 아닌가요? 롤렉스처럼 쉽게 수리하고, 부품 구하기 쉬우면 롤렉스 덕분에 먹고 산다고 표현할 수 있지 않나요?
@@andante5685 덕을 좀 본다고 하면 맞지만 "덕분에" 라고하는건 무리 라고 주장하고 싶습니다..ㅎㅎ
@@watch119 롤렉스 수리 안 받으면 수리점 문닫을 수도 있고, 롤렉스 이름 팔아서 사업하시면서, 롤렉스 덕을 좀 본다고 축소 표현하시면서 굳이 평가 절하하시는 이유는 이해가 안되네요.
@@andante5685 수리점에는 수리가 가능한 브랜드를 표시하는겁니다. 로렉스 마크를 해논것은 로렉스"도" 수리한다는 것이지요. .근데 왜 덧글을 도전적(?) 으로 적는지 이해를 못하겠군요. 혹시 관계자 인가요? 영 내용을 보고 무엇을 말하고자함은 알텐데 굳이 이런 시비거는듯한 덧글을 줄기차게 올리는이유는?? 혹시 지난번 하이시간 영상 덧글에 로렉스가 롤라이소송건 내용이 근거없는이야기라고 주장한사람 맞지요? "로렉스가 롤라이에 소송걸어서 롤라이가 패소하면서 접었다" 라고 말한걸 "로렉스가 소송해서 망하게했다" 라고 굳이 "망하게했다" 라는 표현했지요? 내가 영상에 근거를 올렸는데 봤나요?
전형적인 곤조
아무래도 시계만 만지시느라 시장을 이해 못하신거 같습니다 .. 가격은 시장이 정하지 사람이 정하지 않습니다 뭐 금값빼고 몇천만원 그러시는데 옷 브랜드도 천쪼가리인데 신발도 브랜드 붙이면 몇천만원짜리 있지않습니까 ? 가격은 시장이 정합니다 그만큼 거래가 되고있는거구여 심지어 미술품은요 ? 시장 공급과 수요 희소성 대중성 등등등 나는 이 가격 이해못해 하시는데.. 에구.. 그만큼 브랜득가 성공했다는 뜻이겠죠
ㅎㅎㅎ 시계만 만지는사람은 시장도 안가는줄 아시는 모양..시계만지는건 그냥 직업이요.. 다른건 다른사람들이랑 같습니다..(근데 내가 왜 이설명을 하는지...ㅋ) 내용 다 보셨다면 이런덧글이 논점을 흐린다는것쯤은 아실텐데.. 참소로 미술품은 공장에서 찍어내는게 아니라는점..비교대상이 아닙니다... 이 영상에서 하고자하는 메세지는 "과함"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브랜드가 성공했다는 뜻 이라는 내용이 마음 아프네요... 주 내용이 그건데..
롤렉스 파는게 직업인 사람인가봄...제가 한마디만 할게요. 미국의 음식료 시총2위 PEPSICO는 코카콜라보다 6단계나 시총순위가 높음, 그러나 브랜드 인지도는 코카콜라가 높음. 그럼 코카콜라에서 만든 시계는 펩시에서 만든 시계보다 가격이 높아야 맞겠네요? 정말 맞아요?ㅋㅋ 그리고 또 한가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변동되는건 맞지만 소비재는 대부분 공급쪽에서 가격책정이 됩니다. 결국 시계는 소비재라는거죠. 우리나라가 기형적으로 투자재 성향을 띄고 있는겁니다. 아무래도 댓글만 적느라 시장을 잘 이해하지 못하셨나봅니다. 영상의 본질을 이해하세요.
내 빤스가 몇억하겠는데. 시장논리로 치면
이분이 말씀 하시는건 금값에 비해 너무 이익을 남긴다는 말씀을 하고 싶어 하시는 건데..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지만 그걸가지고 시계만 만저서 시장을 모른다는 개소리는 뭡니까? 나도 사업하지만 구멍가게 하는 사람이라도 절대 무시 해서는 안됩니다..
유튜버해먹기 참 힘들다 몇마디하면 와서 개소리나지끌이니...ㅉㅉ 너는 댓글만다느라 이해못하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