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처리하고 집 오는길에 엄청 많이 울었다. 너는 이제 내가 지긋지긋해져서 바람폈겠지만 나도 연애라면 잔소리 안 했겠지. 나도 연애할때는 그 여자애처럼 마냥 해맑기만 했었지. 해는 쨍쨍하고 택시에서 내내 울었어. 내가 사랑했던 사람은 없더라고. 그저 나랑 빨리 갈라서기 급급한 사람만 있었지. 가족에서 제일 잘 아는 남이 된다는게 얼마나 마음 아프던지.
힘들었던 시간들 모두 나때문인것같았고, 상처받아 눈물흘리는 널 볼때마다 더 노력하겠다 다짐하고 애써도 너의 마음은 외로움에 말라갔던것도 눈치못챘던 내가 너무 밉다.. 후회하지 않도록 온 마음 바쳐 최선을 다하지 못해서, 마지막 기회를 못알아채고 괴로움만 안겨줘서 미안해...
웅아 이름만 불러도 왈칵하게 만드는 웅아.. 난 내가 늘 부족해서, 덜 표현해서 널 늘 놓쳐왔다고 생각했어.. 내가 손만 뻗으면 잡을 거리 였던 너라 생각했는데 매번 뻗어 보려할때마다 넌 멀었거든… 그런데 내가 할 수있는 표현들을 다해보고 너를 가득 마음에 품고 나니깐 .. 나의 표현의 부재가 이젠 더이상 우리사이의 문제가 아니더라 참 고마웠다 너가 내 10대 20대 30대의 모습들을 다 기억해줘서 그래서 더 애틋했고 너가 꼭 내가 잊은 내 모습들까지 소중히 여겨줘서 넌 내게 또 하나의 나였어 고맙다.. 사랑했다 웅아 진심으로 박정웅.. 웅아 … 널 정말 사랑했다 사랑했다 이젠 나를 떠나 더 행복해지길 바란다 사랑한다… 진심으로 온마음 다해. 힘들지마라. 아프지마라. 행복해라
여자들은 환상이 있다. 아니 나란 여자는 환상이 있다. 이번에 만난 사람관 운명이랄지, 그런 초현실적인 만남이 될 거라는 거. 이 사람에겐 내가 특별할 거고, 그만큼 난 이 사람을 특별하게 생각할 거라는 거. 아니 사실은 내가 이 사람을 특별히 사랑하니 이 사람도 날 특별히 사랑해주었으면 하는 얄팍한 욕심에서 비롯된 어거지 운명론이지. 나의 운명은 이렇게도 조잡스럽다. 그 안에 깃든 사랑은 참 하찮고.
글쎄 너의 따뜻한 시선이 부끄러워서 대부분 눈을 피했는데,, 하필이면 제일 중요한 순간에, 미성숙한 순간에 널 알게돼서 놓쳐버렸다.. 나도 널 알게돼서 띵 하고 머리가 울리더라.. 그렇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아본건 첨이라서.. 내가 이쁘게 하고 왔든 아니든 언제나 예쁘다는 눈으로 바라봐 줘서 고마워. 그 눈빛은 몇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내 마지막 10대를 장식해줘서, 내 옆에 있어주고 항상 바라봐줘서 고마워. 그리고 점심시간에 혼자 공부하고 있을 때면 먼저 와서 같이 앉아있어줘서 고마워.. 제일 외로울 시기에 외롭지 않게 보내서.. 근데 너한테 상처만 주고 떠난것같아. 착한 마음을 가진 너란걸 뒤늦게 알아서 미안해. 우연이라도 만나자
운명이라고 생각했어요. 이런 감정은 처음이었어서 참 서툴렀어요. 그리고 그 서투름이 모든걸 망친 것 같아 내 자신에 대한 원망을 참 많이 했어요. 사실 지금도 많이 생각나네요. 당신도 나를 운명으로 생각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때 당신의 그 표현들은 거짓이 아니었다고 믿을게요. 나는 진심이었어요. 지금도 진심으로 좋아하구요. 시간이 지나면 영화 속 한 장면처럼 기억되는 순간이 될거에요. 그런 추억을 선물해줘서 고맙습니다.
널 너무 사랑해서 1년이 지나도 미련이 남아있는줄 알았는데 내가 계속 추억하기 위해 미련을 만들고 있더라. 더 이상 힘들고 싶지 않아 그래서 이제는 널 좀 놓아주려고 나한테 새로운 감정을 알려줘서 고마웠어. 몇년후에도 그 행복했던 기억들이 문득 떠오를수도 있겠지만 그 기억들을 ‘그때 그랬었지’ 하고 스쳐보내는게 능숙한 나였으면 좋겠다. 너 말대로 좋은 남자 만날게 안녕
운명이란 단어를 난 싫어했다. 마치 인생이 이미 다 정해진, 이미 쓰여진 대본위에서 한장한장 넘겨가는것 같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어떤 삶을 살지, 어떤 사람을 만나게될지, 마치 모든게 정해진것 같다는, 나 자신의 삶과 미래를 정할 수 없는것 같기 때문에. .. 너를 만나기 전까진.
널 사랑한 건 단 한순간도 후회가 되질 않아서, 아무래도 나는 여름만 되면 널 떠올릴 것만 같아. 아무도 없던 고요한 교실, 창문 너머 옅게 불어오는 후텁지근한 여름바람에 흩날리던 네 가는 머리카락, 날 홀리던 짙은 눈빛과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늘어놓던 우리의 꿈, 시시껄렁한 농담과 과한 리액션, 나 혼자만 느끼던 설렘과 몽글거리던 그 감정, 아슬아슬한 내 마음이 그만 흘러넘쳐 네게 섣부른 고백을 던질까 두려웠던 그 날. 꾹꾹 눌러담은 감정에 집에 돌아와 매미소릴 배경으로 둔 채 펑펑 울곤 했던 여름밤. 네 선크림 나눠 바르고 아이스크림 하나 쥔채 여유롭게 즐기던 산책. 몇 년 전 일인데도 왜이렇게 선명한지, 나도 잘 모르겠는데 아마 네가 영락없는 내 첫사랑일거란 사실 하나는 잘 알 것 같아. 참 많이 아팠고 그만큼 많이 배웠던 것 같아. 어쩌면 그래서 더 잊기 힘든지도 모르겠다. 그러니까, 내말은, 그 시절 어렸던 나의 첫사랑이 되어줘서 고맙다고. 많이 미숙했지만 그래서 더 예쁘게 추억할 수 있는 기억 남겨줘서 고맙다고.
너를 사랑한 걸 후회하진 않아 같이 있는 사진을 보면 내가 너무 행복해보이더라 너한테 마음을 다 보여준 것 처럼 숨길 수 없는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지만, 너와의 마지막을 생각해보면 나는 참 너에게 얼마나 호구였나 싶기도 해. 거짓말을 하면서도 너의 마음은 어땠는지 궁금한 나도 참.. 호구가 맞긴 한가보다. 제발 후회해주라 널 다시 만나진 않을거지만, 너를 이만큼이나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고 너를 정말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줬었구나를 지금이나마 알았으면 좋겠어. 정말 많이 사랑했다. 당신은 모른다. 마음의 여유라고는 찾아볼 수 없던 내가 당신을 껴안기 위해 얼마나 팔을 뻗어야 했는지 무엇을 놓아야 당신을 더꽉 잡을 수 있을까 싶어 가진 것을 모두 손에 올려놓고 얼마나 버려냈는지 모른다. 당신에게 별일 아닌 것이 나에겐 귀했으며 서로를 만나기 전 삶이 우리를 밀어낼까 불안해 며칠 밤을 새웠다는 것을 모른다. 당신은 나를 그냥 이기적이고 감정에 충실한 사람으로 보지만 당신을 바라볼 때 내 눈빛이 어땠으며 말투는 또 어땠으며 마음은 어떤 채도였으며 왼쪽 어깨가 얼마나 젖었는지 모른다. 당신이 내 마음을 모래 알갱이 만큼이라도 이해할 때면 우리 남이 됐을 거라는 것 또한 모른다.
오빠한테 말하는 그 순간까지도 이 말을 뱉으면 ‘우리’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을 걸 알기에 무서웠어. 매번 오빠가 헤어지자 해도,나를 차단해도, 항상 오빠에게 안정감을 되찾아주는 나였는데, 이번에 오빠가 차단한다는 말을 했을 때 나는 좀 다른 감정을 느꼈던 것 같아. 오빠가 차단했던 날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가면서 우린 앞으로 도 영원히 이렇겠구나. 과연 우리에게 함께할 수 있는 미래가 있긴 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어. 여전히 너무 사랑하고, 들숨에 도 날숨에도 생각나는 오빠지만 우리는 여기까지만 존재하는 거로 하자. 내 말투도 성격도 식습관도 생활패턴도 연애방식도 전부 바꾼 오빠, 갤러리도, 네컷 사진도, 옷장도 함께 한가득 채워나간 우리 오빠. 나 없이 잘지내는 오빤 절대 보고 싶지 않았는데 드디어 내가 오빠한테 진심으로 잘지내길 바란다는 말을 할 수 있게 되었어. 정말 잘지내길 바래. 항상 무탈하고 일상 속에 소소한 행복이 가득한 날들만 있길 멀리서나마 응원할게. 사랑했어 정말.
서로에게 너무 진심이라서 너무 서툴렀던 관계가 됐던 것 같네 뭐 하나 제대로 끝 맺지도 못 해서 더 아쉬움이 남는, 어쩌면 그 무엇도 시작하지 못 한 관계였던 것 같네 아무것도 신경 안 쓰고 좋아하기엔 진짜진짜 상황이 여의치 않았다 그치? 그 지루한 긴 시간을 보내줘서 너무 고맙다 그 시간이 좋은 추억으로 남아 그걸 빌미로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서로의 목표를 이루고 더 예쁘고 멋진 모습으로 만나서 마저 못 한 이야기를 하고 순수하고 철 없게 만나자 많이 보고싶다 시간 지난다고 잊혀질 사람인 것 같지도 않고 너같은 사람이 어디 또 있을까 싶고 요즘엔 무섭다 이게
내가 못난사람인걸 빨리빨리알았으면 널 좀 덜아프게했을텐데. 나는 내가 스스로의 아픔을 삼켜내느라고 너를 돌보지를 못했던거같아. 근데있잖아 그만큼 널 계산이랄것도없이 대했다? 주는거에 계산이없었어 너가 나의 20대 초반을 함깨해서, 너의 20대 중반을 함깨해서 너무 고마워. 지금 내가, 나를 만났을때의 너의 나이가 됐어. 해가 갈수록 너에게 미안하고 고마워. 이걸 너에게 전해줄수가 없네.내 마음 한 끄트머리는 언젠간 닿지않을까? 고마워. 하루가 힘들수 있어도 자주 즐거운 마음이 가득찼으면좋겠다. 적어도 하루의 반 이상이. 응원하는 사람이 꼭 있다고 생각해줬으면.
널 만났던걸 후회하진 않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하게 되고 사귄건 처음이였는데 이걸로 인해서 앞으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날 좋아하게 만들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거든 나는 내 방식으로 그 사람이 날 사랑하게 만들거야 진심을 보여주면 상처받을 때도 있겠지만 내 가치관과 행동을 보여주면 그 사람도 날 좋아하게 되지 않을까?
재헌아 너를 참 많이 사랑했다 너는 나라는 존재를 지탱해주는 하나의 커다란 기둥이야 지금도 여전히 매순간순간 내게서 너를 느낀다 내 모든 건강과 안정은 다 네게서 비롯된거야 나 드디어 너를 털어내고 새로운 사람이 생겼어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해보려해 너도 또다른 사랑을 시작했길 바란다 정말 많이 사랑했다 재헌아
난 인생은 사랑이 전부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원하는 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사회에서 1인분은 해야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괴로움.. 20대초반인데 스펙은 볼것도 없고 나열하면 누구나 다 인생 망했다고 손가락질 할것같은 그런 상황😢 아무 노력도 하기싫어서 점점 구렁텅이로 빠져들어가면서 사랑을 갈망하기만 하는데 어쩌죠….
그때 우리의 사랑은 작은 소꿉장난에 불과한 우정과 사랑 사이 그 어디쯤에 있는 거라고 생각했어. 우리가 친구에서부터 시작해서였을까? 아니면 우리가 동성이었기에 그랬던 것일까? 항상 이게 사랑인지 고민했던 것 같아. 우린 다른 고등학교를 갔고 난 너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어. 난 그때 우리가 사랑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어. 그래서 나는 너를 떠나보냈고 우린 친구와 전애인 사이 그 어디쯤 또 다시 애매한 관계에 있었다고 생각해. 근데 고등학교에 와서 3년간 지내면서 새로운 경험을 쌓고 내 몸과 마음과 머리가 자라나면서 난 너를 절대 잊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 난 아직도 너가 매일 생각나고 보고싶고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난 너가 내 인생에서 사라지고 나서야 사랑을 깨달았어. 너가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어. 너가 그 친구랑 잘 지내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 친구가 너에게 잘 못 해준다면 난 그 친구가 많이 미울 것 같아. 너는 날 미워하겠지? 내가 너에게 한 잘못이 너무 많은 것 같아. 근데 난 자꾸 욕심이 난다. 너가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고 나면, 성인이 되고 나면 나에게 다시 연락해줬으면 좋겠어. 그 연락이 무엇이든. 너가 보고싶어. 너가 원하는 대학 꼭 가길 바랄게. 수능 잘봐.
언제쯤 나는 널 잊을 수 있을까. 매일 생각하는 것도 지겹다. 그리워하는 내가 지긋지긋해. 한번이라도 못 이기는 척 잡혀주지. 너도 참 못됐어. 나 스스로가 우울증인지도 모르고 매일 울때 옆에 있어줘서 고마웠다. 그리고 제일 힘들 때 그렇게 갑자기 헤어지자 그래서 죽도록 미워했어. 너랑 헤어지고 우울증 진단 받고 얼마나 너한테 해명하고 싶던지. 내가 이상한게 아니고 아팠던 거라고.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왜 자꾸만 사라지는걸까 내가 너무 행복해서 미칠거같을땐 사라지고 내가 너무 힘들고 바닥을 볼 것 같을땐 나타나는 널 운명이라고 할 수 있을까 너를 진심으로 잡고싶을때는 잡히지 않고 너를 생각할 공간조차 없을정도로 지칠때 너가 나타나는 이러한 이상한 현상을 보고 우리가 운명이라고 할 수 있을까 나한테는 너가 여자친구가 있고 없고는 중요하지 않아 단지 나는 언젠가 이 모든걸 값을 수 있는날이 언제일까 아니 그런날이 오긴할까 곰곰히 생각하고있을뿐이야 너와 나의 세계가 철저히 분리되는 시기가오면 이번엔 내가 너의 세계로 가서 너를 지켜줄게!!!
미안해 나는 너를 잊을 수 없는 사람인가봐. 욕심쟁이인 나라서 있는 그대로의 너를 더 사랑하지 못했던 나를 후회해. 그런데 다시 돌아가도 그 심술은 다시 자라나서 너를 또 아프게 할까봐, 이기적인 행동으로 우리의 남아있던 행복한 추억마저도 해칠까봐 두려워. 그래서 먼저 연락도 못하고 이렇게 바보같이 유튜브 영상에다 댓글을 써. 이런 나지만 3년 4개월동안, 고등학교 학창시절의 시작과 끝을 동행해줘서, 성인으로서의 발걸음을 함께 내딛어줘서 고마워. 정말 너를 사랑했어. 아직도 사랑하고 있지만 사랑 안 한다고 생각하고 살려고. 그래야 나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
계산하지 않는 마음이 더 넉넉한 사랑을, 여유를, 낭만을 알게 만든다고 해요. 비 맞지 마시고 여름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밝은 노래로 찾아오고 싶었는데 어느새 장마라 어울리는 노래들로 골라봤습니다 。。너무 늦지 않게 또 찾아올게요😌
너무 좋아효 , , , 🫠
즐감하겠습니다^^❤❤🎉🎉
이혼 처리하고 집 오는길에 엄청 많이 울었다. 너는 이제 내가 지긋지긋해져서 바람폈겠지만 나도 연애라면 잔소리 안 했겠지. 나도 연애할때는 그 여자애처럼 마냥 해맑기만 했었지. 해는 쨍쨍하고 택시에서 내내 울었어. 내가 사랑했던 사람은 없더라고. 그저 나랑 빨리 갈라서기 급급한 사람만 있었지. 가족에서 제일 잘 아는 남이 된다는게 얼마나 마음 아프던지.
진아님께 더 따스한 세상이 오기를 바랄게요
어떻게든 널 안 좋게 기억하고 싶었어. 그래야 위안이 될 것만 같았어. 그런데 말야, 부정할 수 없겠더라. 너랑 함께했던 시간들은 즐거웠고 행복했어. 널 좋아했던 걸 후회하진 않아. 아팠던만큼 많은걸 배웠고, 울었던만큼 너 덕분에 웃은 일도 많았으니까
힘들었던 시간들 모두 나때문인것같았고, 상처받아 눈물흘리는 널 볼때마다 더 노력하겠다 다짐하고 애써도 너의 마음은 외로움에 말라갔던것도 눈치못챘던 내가 너무 밉다.. 후회하지 않도록 온 마음 바쳐 최선을 다하지 못해서, 마지막 기회를 못알아채고 괴로움만 안겨줘서 미안해...
관형어 뒤에 오는 만큼은 뛰어쓰는 것이 적절합니다
웅아 이름만 불러도 왈칵하게 만드는 웅아..
난 내가 늘 부족해서, 덜 표현해서 널 늘 놓쳐왔다고 생각했어.. 내가 손만 뻗으면 잡을 거리 였던 너라 생각했는데 매번 뻗어 보려할때마다 넌 멀었거든…
그런데 내가 할 수있는 표현들을 다해보고 너를 가득 마음에 품고 나니깐 .. 나의 표현의 부재가 이젠 더이상 우리사이의 문제가 아니더라
참 고마웠다
너가 내 10대 20대 30대의 모습들을 다 기억해줘서 그래서 더 애틋했고 너가 꼭 내가 잊은 내 모습들까지 소중히 여겨줘서 넌 내게 또 하나의 나였어
고맙다.. 사랑했다 웅아 진심으로
박정웅.. 웅아 …
널 정말 사랑했다
사랑했다
이젠 나를 떠나 더 행복해지길 바란다
사랑한다… 진심으로 온마음 다해.
힘들지마라. 아프지마라. 행복해라
여자들은 환상이 있다. 아니 나란 여자는 환상이 있다. 이번에 만난 사람관 운명이랄지, 그런 초현실적인 만남이 될 거라는 거. 이 사람에겐 내가 특별할 거고, 그만큼 난 이 사람을 특별하게 생각할 거라는 거. 아니 사실은 내가 이 사람을 특별히 사랑하니 이 사람도 날 특별히 사랑해주었으면 하는 얄팍한 욕심에서 비롯된 어거지 운명론이지. 나의 운명은 이렇게도 조잡스럽다. 그 안에 깃든 사랑은 참 하찮고.
엥? 뭔 수식어를 ㅋㅋㅋㅋㅋ
글쎄 너의 따뜻한 시선이 부끄러워서 대부분 눈을 피했는데,, 하필이면 제일 중요한 순간에, 미성숙한 순간에 널 알게돼서 놓쳐버렸다.. 나도 널 알게돼서 띵 하고 머리가 울리더라.. 그렇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아본건 첨이라서.. 내가 이쁘게 하고 왔든 아니든 언제나 예쁘다는 눈으로 바라봐 줘서 고마워. 그 눈빛은 몇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내 마지막 10대를 장식해줘서, 내 옆에 있어주고 항상 바라봐줘서 고마워. 그리고 점심시간에 혼자 공부하고 있을 때면 먼저 와서 같이 앉아있어줘서 고마워.. 제일 외로울 시기에 외롭지 않게 보내서.. 근데 너한테 상처만 주고 떠난것같아. 착한 마음을 가진 너란걸 뒤늦게 알아서 미안해. 우연이라도 만나자
사이버 다락방 같은 공간.
나만 알고 싶으면서도 바쁘게 하루를 살아가는 현대인들 모두가 알았으면 하는 공간.
운명이라고 생각했어요. 이런 감정은 처음이었어서 참 서툴렀어요. 그리고 그 서투름이 모든걸 망친 것 같아 내 자신에 대한 원망을 참 많이 했어요.
사실 지금도 많이 생각나네요. 당신도 나를 운명으로 생각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때 당신의 그 표현들은 거짓이 아니었다고 믿을게요. 나는 진심이었어요. 지금도 진심으로 좋아하구요.
시간이 지나면 영화 속 한 장면처럼 기억되는 순간이 될거에요. 그런 추억을 선물해줘서 고맙습니다.
널 너무 사랑해서 1년이 지나도 미련이 남아있는줄 알았는데 내가 계속 추억하기 위해 미련을 만들고 있더라. 더 이상 힘들고 싶지 않아 그래서 이제는 널 좀 놓아주려고 나한테 새로운 감정을 알려줘서 고마웠어. 몇년후에도 그 행복했던 기억들이 문득 떠오를수도 있겠지만 그 기억들을 ‘그때 그랬었지’ 하고 스쳐보내는게 능숙한 나였으면 좋겠다. 너 말대로 좋은 남자 만날게 안녕
미련을 만든다는거 너무 공감됨..
운명이란 단어를 난 싫어했다.
마치 인생이 이미 다 정해진, 이미 쓰여진 대본위에서 한장한장 넘겨가는것 같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어떤 삶을 살지, 어떤 사람을 만나게될지, 마치 모든게 정해진것 같다는, 나 자신의 삶과 미래를 정할 수 없는것 같기 때문에.
.. 너를 만나기 전까진.
널 사랑한 건 단 한순간도 후회가 되질 않아서, 아무래도 나는 여름만 되면 널 떠올릴 것만 같아. 아무도 없던 고요한 교실, 창문 너머 옅게 불어오는 후텁지근한 여름바람에 흩날리던 네 가는 머리카락, 날 홀리던 짙은 눈빛과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늘어놓던 우리의 꿈, 시시껄렁한 농담과 과한 리액션, 나 혼자만 느끼던 설렘과 몽글거리던 그 감정, 아슬아슬한 내 마음이 그만 흘러넘쳐 네게 섣부른 고백을 던질까 두려웠던 그 날. 꾹꾹 눌러담은 감정에 집에 돌아와 매미소릴 배경으로 둔 채 펑펑 울곤 했던 여름밤. 네 선크림 나눠 바르고 아이스크림 하나 쥔채 여유롭게 즐기던 산책. 몇 년 전 일인데도 왜이렇게 선명한지, 나도 잘 모르겠는데 아마 네가 영락없는 내 첫사랑일거란 사실 하나는 잘 알 것 같아. 참 많이 아팠고 그만큼 많이 배웠던 것 같아. 어쩌면 그래서 더 잊기 힘든지도 모르겠다. 그러니까, 내말은, 그 시절 어렸던 나의 첫사랑이 되어줘서 고맙다고. 많이 미숙했지만 그래서 더 예쁘게 추억할 수 있는 기억 남겨줘서 고맙다고.
즐거웠던 건 즐거웠던 기억으로. 아픔은 아픔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일기를 쓰는 내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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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한 걸 후회하진 않아 같이 있는 사진을 보면 내가 너무 행복해보이더라
너한테 마음을 다 보여준 것 처럼 숨길 수 없는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지만, 너와의 마지막을 생각해보면 나는 참 너에게 얼마나 호구였나 싶기도 해.
거짓말을 하면서도 너의 마음은 어땠는지 궁금한 나도 참.. 호구가 맞긴 한가보다.
제발 후회해주라 널 다시 만나진 않을거지만, 너를 이만큼이나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고 너를 정말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줬었구나를 지금이나마 알았으면 좋겠어. 정말 많이 사랑했다.
당신은 모른다.
마음의 여유라고는 찾아볼 수 없던 내가 당신을 껴안기 위해 얼마나 팔을 뻗어야 했는지 무엇을 놓아야 당신을 더꽉 잡을 수 있을까 싶어 가진 것을 모두 손에 올려놓고 얼마나 버려냈는지 모른다.
당신에게 별일 아닌 것이 나에겐 귀했으며 서로를 만나기 전 삶이 우리를 밀어낼까 불안해 며칠 밤을 새웠다는 것을 모른다.
당신은 나를 그냥 이기적이고 감정에 충실한 사람으로 보지만 당신을 바라볼 때 내 눈빛이 어땠으며 말투는 또 어땠으며 마음은 어떤 채도였으며 왼쪽 어깨가 얼마나 젖었는지 모른다.
당신이 내 마음을 모래 알갱이 만큼이라도 이해할 때면 우리 남이 됐을 거라는 것 또한 모른다.
이제는 볼 수 없게 된 너를 우연히 보게 된다면 또 다시 운명을 믿게 될까..
어떤 거리도 한달음에 달려갈 수 있을 것 같은 용기와 열정을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
공무원 준비로 하루종일 공부하다 플리 듣고 울컥했어요 감사합니다🥹
놓치고 싶지 않아 꽉 쥔다는게, 널 답답하게 만들었다는거. 그게. 끔찍한거야.. 너도 참 힘들었겠다...그런 너가 나를 이해 해준다니 눈물나네.. 난 널 정말 사랑했어. 겁날만큼.
오빠한테 말하는 그 순간까지도 이 말을 뱉으면 ‘우리’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을 걸 알기에 무서웠어.
매번 오빠가 헤어지자 해도,나를 차단해도, 항상 오빠에게 안정감을 되찾아주는 나였는데, 이번에 오빠가 차단한다는 말을 했을 때 나는 좀 다른 감정을 느꼈던 것 같아.
오빠가 차단했던 날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가면서 우린 앞으로
도 영원히 이렇겠구나. 과연 우리에게 함께할 수 있는 미래가 있긴 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어.
여전히 너무 사랑하고, 들숨에
도 날숨에도 생각나는 오빠지만 우리는 여기까지만 존재하는 거로 하자.
내 말투도 성격도 식습관도 생활패턴도 연애방식도 전부 바꾼 오빠, 갤러리도, 네컷 사진도, 옷장도 함께 한가득 채워나간 우리 오빠.
나 없이 잘지내는 오빤 절대 보고 싶지 않았는데 드디어 내가 오빠한테 진심으로 잘지내길 바란다는 말을 할 수 있게 되었어. 정말 잘지내길 바래. 항상 무탈하고 일상 속에 소소한 행복이 가득한 날들만 있길 멀리서나마 응원할게.
사랑했어 정말.
인트로 때문에 자꾸 기다리게 되잖아요..
서로에게 너무 진심이라서 너무 서툴렀던 관계가 됐던 것 같네 뭐 하나 제대로 끝 맺지도 못 해서 더 아쉬움이 남는, 어쩌면 그 무엇도 시작하지 못 한 관계였던 것 같네 아무것도 신경 안 쓰고 좋아하기엔 진짜진짜 상황이 여의치 않았다 그치? 그 지루한 긴 시간을 보내줘서 너무 고맙다 그 시간이 좋은 추억으로 남아 그걸 빌미로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서로의 목표를 이루고 더 예쁘고 멋진 모습으로 만나서 마저 못 한 이야기를 하고 순수하고 철 없게 만나자 많이 보고싶다 시간 지난다고 잊혀질 사람인 것 같지도 않고 너같은 사람이 어디 또 있을까 싶고 요즘엔 무섭다 이게
내가 못난사람인걸 빨리빨리알았으면 널 좀 덜아프게했을텐데.
나는 내가 스스로의 아픔을 삼켜내느라고 너를 돌보지를 못했던거같아. 근데있잖아 그만큼 널 계산이랄것도없이 대했다? 주는거에 계산이없었어
너가 나의 20대 초반을 함깨해서, 너의 20대 중반을 함깨해서 너무 고마워. 지금 내가, 나를 만났을때의 너의 나이가 됐어. 해가 갈수록 너에게 미안하고 고마워. 이걸 너에게 전해줄수가 없네.내 마음 한 끄트머리는 언젠간 닿지않을까?
고마워. 하루가 힘들수 있어도 자주 즐거운 마음이 가득찼으면좋겠다. 적어도 하루의 반 이상이.
응원하는 사람이 꼭 있다고 생각해줬으면.
소수빈 머물러주오 … 보석을 발견했네요.. 이 노래를 왜 이제 알았을까요. 고마워요 덕분에 행복하게 잠에 듭니다 💕
보고싶어 연락하지말고 그냥 우연히 보자 우리 그땐 웃는 모습으로 마주하자 잘 지내
널 만났던걸 후회하진 않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하게 되고 사귄건 처음이였는데 이걸로 인해서 앞으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날 좋아하게 만들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거든 나는 내 방식으로 그 사람이 날 사랑하게 만들거야 진심을 보여주면 상처받을 때도 있겠지만 내 가치관과 행동을 보여주면 그 사람도 날 좋아하게 되지 않을까?
평생 함께할 줄 알았는데 현실 앞에 나는 그저 알량한 사람이었고
재헌아 너를 참 많이 사랑했다
너는 나라는 존재를 지탱해주는 하나의 커다란 기둥이야
지금도 여전히 매순간순간 내게서 너를 느낀다
내 모든 건강과 안정은 다 네게서 비롯된거야
나 드디어 너를 털어내고 새로운 사람이 생겼어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해보려해
너도 또다른 사랑을 시작했길 바란다
정말 많이 사랑했다 재헌아
헐 그늘은 그림자로 플레이리스트에 있는거 너무 특별하고 좋아요 진짜 저 이곡 너무 좋아하는데 🥹
난 인생은 사랑이 전부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원하는 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사회에서 1인분은 해야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괴로움.. 20대초반인데 스펙은 볼것도 없고 나열하면 누구나 다 인생 망했다고 손가락질 할것같은 그런 상황😢 아무 노력도 하기싫어서 점점 구렁텅이로 빠져들어가면서 사랑을 갈망하기만 하는데 어쩌죠….
앞으로 원하는 사랑도, 삶도 차곡차곡 그려나갈 수 있는 기회가 너무 많으니까 앞서 걱정하기보다는 기대로 가득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 가끔 힘들거나 지칠 때, 잠시 이곳으로 쉬러 와주세요. 저는 늘 이 자리에 있답니다 😌
아이러니 하게도 고독의 시간을 사랑하면
너를 고독하게 놔두지 않을 사랑이 찾아온다.
@@nuheartz지나가다 위안받고 갑니다 ... 🫶🏻
20대 자체가 너무 큰 스펙쓰💚
너무 멋진 20대는 낭만 없죠ㅎㅎ
원래 엉성한 게 낭만이랍니다🍀
20살인데 아직 연애를 해본 적이 없어요ㅜㅜ 그래서인지 두려움이 조금 더 큰 것 같아요.. 다가오는 사람이 있어도 자꾸만 부담스러워 밀어내게 되고 내가 연애 할 준비가 안 된것만 같고.. 언젠간 저도 연애를 할 수 있겠죠…?
정말 좋다 오늘의 순간 중 가장 즐겁다
첫 곡을 듣고, 멜로디가 비슷한 ‘그늘은 그림자로’가 나오면 좋겠단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바로 나왔어요. 그 기분이란. 오늘의 소소한 기쁨을 얻고 갑니다.
기다렸어요 😳🤍
영상 속 독일격언 어디서 찾으셨나요? 너무 격하게 공감되어서 또 다른것도 있나 궁금해서요ㅎㅎ
그때 우리의 사랑은 작은 소꿉장난에 불과한 우정과 사랑 사이 그 어디쯤에 있는 거라고 생각했어. 우리가 친구에서부터 시작해서였을까? 아니면 우리가 동성이었기에 그랬던 것일까? 항상 이게 사랑인지 고민했던 것 같아. 우린 다른 고등학교를 갔고 난 너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어. 난 그때 우리가 사랑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어. 그래서 나는 너를 떠나보냈고 우린 친구와 전애인 사이 그 어디쯤 또 다시 애매한 관계에 있었다고 생각해. 근데 고등학교에 와서 3년간 지내면서 새로운 경험을 쌓고 내 몸과 마음과 머리가 자라나면서 난 너를 절대 잊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 난 아직도 너가 매일 생각나고 보고싶고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난 너가 내 인생에서 사라지고 나서야 사랑을 깨달았어. 너가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어. 너가 그 친구랑 잘 지내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 친구가 너에게 잘 못 해준다면 난 그 친구가 많이 미울 것 같아. 너는 날 미워하겠지? 내가 너에게 한 잘못이 너무 많은 것 같아. 근데 난 자꾸 욕심이 난다. 너가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고 나면, 성인이 되고 나면 나에게 다시 연락해줬으면 좋겠어. 그 연락이 무엇이든. 너가 보고싶어. 너가 원하는 대학 꼭 가길 바랄게. 수능 잘봐.
사클에서도 너무 잘 듣고 있어요🥹 자주 올려주세요
진짜 댓글 안 다는데 꼭 달고 싶어서 써봐요!
하루에 한 번씩은 꼭 듣는 플리입니다..🥹 기다리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곧 돌아올게요 !
인트로 맛집 , , 오늘 비도 오는데 틀자마자 마음이 평온해집니댜, , 💗
너무너무 좋아하는 최애 플리 🥹 이런 분위기 정말 좋아요
저는 이제 꽤나 괜찮나봅니다. 더 나은 나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부디 행복해주세요.
로필딕션은 최고네
이진욱
자존심쌘.윤석현....
곁에
늘상처받으면서 잇어주는
주열매...
로맨스가.필요해.
이진욱이랑 서현진이
목소리 젤감성적이네요
두사람 드라마 로필.연발작가
다시보고프네요.
정유미.지창욱도~
드라마 역주행이람면
정현정작가
로맨스필요해 시즌2
연애의발견
주열매랑.한여름이랑
윤석현이랑.강태하
내인생드라마~♡
운명은 개뿔.. 나는 철저히 계산된 각도에서 사람을 만났는데
나도 언젠가 운명의 사람을 만날 수 있기를...
다 퍼주고 싶은 진짜 사랑 한번 해봤으면...
언제쯤 나는 널 잊을 수 있을까. 매일 생각하는 것도 지겹다. 그리워하는 내가 지긋지긋해. 한번이라도 못 이기는 척 잡혀주지. 너도 참 못됐어.
나 스스로가 우울증인지도 모르고 매일 울때 옆에 있어줘서 고마웠다. 그리고 제일 힘들 때 그렇게 갑자기 헤어지자 그래서 죽도록 미워했어. 너랑 헤어지고 우울증 진단 받고 얼마나 너한테 해명하고 싶던지.
내가 이상한게 아니고 아팠던 거라고.
내가 못본거였어…돌아오지 않았던게 아니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플리가 따뜻해요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왜 자꾸만 사라지는걸까 내가 너무 행복해서 미칠거같을땐 사라지고 내가 너무 힘들고 바닥을 볼 것 같을땐 나타나는 널 운명이라고 할 수 있을까 너를 진심으로 잡고싶을때는 잡히지 않고 너를 생각할 공간조차 없을정도로 지칠때 너가 나타나는 이러한 이상한 현상을 보고 우리가 운명이라고 할 수 있을까 나한테는 너가 여자친구가 있고 없고는 중요하지 않아 단지 나는 언젠가 이 모든걸 값을 수 있는날이 언제일까 아니 그런날이 오긴할까 곰곰히 생각하고있을뿐이야 너와 나의 세계가 철저히 분리되는 시기가오면 이번엔 내가 너의 세계로 가서 너를 지켜줄게!!!
다시 만날 수 없는 거 아는데 그냥 보고 싶고 만나고 싶어 근데 이것도 내 이기적인 마음이라 참아볼게 몸 건강히 잘 지내
우연히 들어왔는데 감성 죽인다...
기다렸어요~ 내 최애 플리🫶🏻
흐아아아..요즘 이 채널 플리만 몇 번씩 들었는데 새로운 플리라니 잘 듣고갑니다
아직 어리석은 나는 너와 정제되지 않은 사랑을 하고 싶다
그땐 나도 나를 잘 몰랐어 지금 생각해보면 너를 정말 많이 좋아했는데
기다렸어요! 내일 시험인데 조급했던 마음 잘 풀고 갑니다 :)
우앙 감사해요ㅠㅠ❤❤❤❤❤
와…. ㅠㅠ 로맨스가 필요해 넘 좋아하는 여름 드라만데 플리랑 너무 잘 어울려요! 잘 듣고 갑니당
기다렸어용..◡̎
아주 잠깐이었지만, 내 앞으로 가을 바람이 불어왔을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가을에 대한 그리움 때문이었을까, 아픈 짝사랑의 시작 때문이었을까
이진욱 목소리 같아요 좋다
장마를 기분 좋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당 잘 들을게요!
하 드디어
돌아오셨군요,,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그거지 않을까? 사랑이란게 원래 되게 현실적인데 허상인것. 근데 그때의 나는 그 어떤 때보다 비롯이 오롯이 나일수 있었던 것. 그걸 나는 이제서야 깨달았다.
미안해 나는 너를 잊을 수 없는 사람인가봐. 욕심쟁이인 나라서 있는 그대로의 너를 더 사랑하지 못했던 나를 후회해. 그런데 다시 돌아가도 그 심술은 다시 자라나서 너를 또 아프게 할까봐, 이기적인 행동으로 우리의 남아있던 행복한 추억마저도 해칠까봐 두려워. 그래서 먼저 연락도 못하고 이렇게 바보같이 유튜브 영상에다 댓글을 써. 이런 나지만 3년 4개월동안, 고등학교 학창시절의 시작과 끝을 동행해줘서, 성인으로서의 발걸음을 함께 내딛어줘서 고마워. 정말 너를 사랑했어. 아직도 사랑하고 있지만 사랑 안 한다고 생각하고 살려고. 그래야 나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
그 사람에게 끌린다는 것은, 내가 가지고 있던 결핍을 그 사람이 충족시켜주기 때문이다.
그 사람을 잊지 못한다는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결핍을 그 사람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치 사랑은 다 줘야지
사클에서도 너무 잘 듣고 있어요 자주 올려주세요。。♡
Que buen mix , la guitarra suena hermoso. Tengan un buen día coreanos 😜
I don't understand a thing but I love the playlist
이제 정말 보내줄게 잘 가 너 정말 나빴는데 원망 안할게 내가 더 좋아했으니까
와 이거 진짜 좋네요…
요즘 최애 플리..
역시 좋다
초반에 나레이션 어디에 나온건가요,,, 제발 알려주세요...
설명란에 적어뒀어요 ! 🩵
감사합니다
비 맞으면서 감기걸리며 여유롭게 살고있습니다.
인트로 대사 어느 드라마에서 나온건가요??
설명란에 적어두었습니다 ! 🫧
드디어.....돌아오셨다! 근데 내마음은 어떻게아시고...
기다렸어요
인트로 청순여성분 어떤 배우세요?
너무이뻐요😢
중국 배우lu yuxiao님 입니다:)
인트로 어떤 영상인지 알 수 읶을까용?!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입니다! ㅎㅎ 설명란에 적어뒀어요 :)
@@nuheartz 헉 가장 중요한 걸 못 봤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this indescribable feeling
민재야 언젠가 너랑 다시 만나고싶어
우리 다시 볼 수 있지?
im happy for her
인트로 대사 로맨스가 필요해에 나온건가요?
네 맞슺니다! ㅎㅎ 설명란에 적어뒀어요 🤍
누구신데 제 마음을 울리세요
오셧다 !!
🩷
인트로에 이진욱이잖아..ㅠㅠ
썸넬의뷰티풀한언니는 누구신가용
설명란에 적어뒀습니다 ! ◡̈
솔아 잘 지내
썸네일 누구인가요?
중국 배우 lu yuxiao님 입니다 :)
유병제 로맨스..
ㅋㅋㅋㅋㅋ ㅠㅠ 비정제 로맨스라구요 🥺
혹시 썸네일 누군가요
중국 배우lu yuxiao님 입니다:)
처음 나레이션 무슨 드라만가요ㅠㅠ?
설명란에 적어두었습니다 !
썸네일 누구에요??
설명란에 적어뒀습니다 ! :)
썸네일 누구신가요??
@@user-fs1xl9qd9m 중국 배우lu yuxiao님 입니다:)
@@nuheartz 감사합니당 혹시 어디서 따오신 장면인지 알 수 있을까요?
썸네일 여자분 누구인가요?
중국 배우 lu yuxiao님 입니다:)
썸넬 누군가요
설명란에 적어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