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경북 칠곡군이 아닌 대구와 '칠곡'이라는 지명만 몇 차례 언급되었고, 대규모로 택지개발해서 아파트 단지 조성했다는 것, 또 댓글들도 쭉 살펴보면 김펠트님이 말씀하신 칠곡이란 아마 대구 북구 칠곡지구가 확실할 듯 합니다. 16:20 부분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김펠트 님께서 "음...칠곡 쪽입니다. 세븐ㅂ…(이때 돌비님께서 아~칠곡 하셔서 발음이 뭉개졌어요)"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세븐밸리'라는 단어는 칠곡(漆谷)의 다른 이름인 칠곡(七谷)을 영어로 표현한 거거든요. 그래서 칠곡3지구에 세븐밸리 아울렛이 있기도 해서 보통 이쪽 분들이 아시는 이름이기도 해요 다만... 칠곡지구란 곳이 1,2,3,4지구까지 세분화되어 있고 여기에 해당하는 동만 14개나 되니... 상당히 넓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제보자님께서 말씀하신 동네가 어딜지는 알 수 없겠지만,, 3대가 칠곡에 살았던 토박이로서 어렸을 때부터 쭉 들었던 걸로 미뤄보면, 칠곡1지구 중에서도 읍내동 또는 그 인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릴 적부터 아버지를 비롯해 여러 사람들로부터 드문드문 읍내동에서 칠곡군 동명면 넘어가는 길목이 6.25전쟁 때 격전지였어서 아직도 밤이 되면 그 도로에서 귀신이 출몰하기도 한다는 얘기도 가끔 들었었고, 실제로 지금의 대중금속공고에서 중앙고속도로 아랫길로 들어가면 안양마을과 아시골이라는 작은 마을이 있는데요, 이곳은 6.25전쟁 발발 직후인 7~8월 쯤에 우리나라 군경들로부터 자행된 국민보도연맹 학살이 있었던 곳으로 200여 명의 희생자가 나온 곳입니다... 택지가 조성된 곳들이랑은 조금 거리가 있긴 하지만 인근 지역이라 충분히 여파가 있었으리라 봐서요. 또 읍내동은 예로부터 문화 류씨와 달성 배씨 집성촌이기도 하거든요.
대구라 하신거보니 대구 칠곡이신가보네요. 원래 칠곡군 땅이데 대구로 흡수되었습니다. 중간에 세븐이라고 하시다가 끊기셨는데 세븐벨리 쪽인것 같네요. 거기가 원래 논,밭이 많았던 시골 같은 느낌이었는데 개발되면서 아파트가 엄청나게 들어섰습니다. 칠곡3지구라고 검색해보시면 됩니다.
칠곡군에서 27년 정도 살았읍니다 나이는 60이 다 되어가고요 지금 말씀 하신거로 봐서는 칠곡군 석적읍 쪽인거 같아요 거기 유명하지는 않지만 사찰도 하나 있는데 거기도 아늑하지 않고 스산해요 말씀 하시는 분 나이 대가 30이될까? 석적이 말씀 하시는 그 시기에 아파트 개발이 시작 되었어요 대구 칠곡은 그니까 관음동 읍내동 태전동 칠곡lc 쪽은 30년전 부터 개발 되기 시작 되었죠? 그러니 어릴적 기억과는 거리가 있죠? 개들을 키우라는 건 대수대명 인거 같아요
9년전쯤 결혼 2년차에 원룸 살다가 오래된 5층 아파트의 4층으로 이사 갔습니다. 이삿날 다른 지방에 시합이 있어서, 장모님께서 이사를 도와주고 와이프랑 애랑 큰방에서 주무셔서 저는 이사 첫날 미닫이 문이 있고, 바깥 베란다가 보이는 작은 창문이 있는 방에서 잤습니다. 이상하게 자는데 누가 창문에 서서 쳐다보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날 저는 바로 가위를 눌렸습니다. 그 방 앞에서 말도 아직 못 하는 제 아이가 종종 허공을 손가락질 하며 막 밖에서 쳐다보고 "어~~어~~어" 이런식으로 자주 있었죠. 근데 그 방이 유독 벽면에 곰팡이가 가득했습니다. 물론 외벽이라 결로현상이 심해 늘 습기가 있어서 곰팡이가 가득했다고 쳐도, 같은 라인에 있는 같은 외벽인 안방은 곰팡이가 하나도 안 폈었거든요. 락스를 뿌리고 닦아봐도 며칠 뒤면 곰팡이가 피곤 했습니다. 그 집에서 2년 살고 나오는 날 꿈을 꾸는데 아줌마 3명이서 이사 잘 가라고, 우린 안 따라간다고 인사하고 저는 잘 있으라고 하고 나온 적이 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곰팡이 가득 했던것이 전부 다 귀신 이였을 수도
![[실화단편] 강원도 산골 마실 - 퍅셔내의 실화 시즌6｜왓섭! 공포라디오](/img/1.gif)
돌비 이분은 ㄹㅇ 부지런한 사람 같음.
ㅇㅈ. 대성할 사람임
ㅇㅈㅇㅈ
돈 많이번다고 아무나 하는건 아니니까 특별하쥬 다들 직접하지 않고 구독하는 이유!👍
@@bboongbbangland 본인이 하는 일에 비해 라는 전제를 둔 자체가 돌비님과 돌비님 컨텐츠를 아래로 보는거예요. 수익이 컨텐츠 가치를 증명하는거지 뭔 하는 일에 비해 많이 벌어
돌비님 하는 일이 쉬워 보인다는 사람들ㅋㅋ
돌비님처럼 해보시고 말해보세요.
하루도 제대로 못할 겁니다.ㅋ
목소리자체 과하지 않은 사투리 차분함 스토리 모든것이 완벽했어요 진짜 온몸에 소름 또나와주세요
영상에서 경북 칠곡군이 아닌 대구와 '칠곡'이라는 지명만 몇 차례 언급되었고, 대규모로 택지개발해서 아파트 단지 조성했다는 것, 또 댓글들도 쭉 살펴보면 김펠트님이 말씀하신 칠곡이란 아마 대구 북구 칠곡지구가 확실할 듯 합니다. 16:20 부분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김펠트 님께서 "음...칠곡 쪽입니다. 세븐ㅂ…(이때 돌비님께서 아~칠곡 하셔서 발음이 뭉개졌어요)"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세븐밸리'라는 단어는 칠곡(漆谷)의 다른 이름인 칠곡(七谷)을 영어로 표현한 거거든요. 그래서 칠곡3지구에 세븐밸리 아울렛이 있기도 해서 보통 이쪽 분들이 아시는 이름이기도 해요
다만... 칠곡지구란 곳이 1,2,3,4지구까지 세분화되어 있고 여기에 해당하는 동만 14개나 되니... 상당히 넓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제보자님께서 말씀하신 동네가 어딜지는 알 수 없겠지만,, 3대가 칠곡에 살았던 토박이로서 어렸을 때부터 쭉 들었던 걸로 미뤄보면, 칠곡1지구 중에서도 읍내동 또는 그 인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릴 적부터 아버지를 비롯해 여러 사람들로부터 드문드문 읍내동에서 칠곡군 동명면 넘어가는 길목이 6.25전쟁 때 격전지였어서 아직도 밤이 되면 그 도로에서 귀신이 출몰하기도 한다는 얘기도 가끔 들었었고,
실제로 지금의 대중금속공고에서 중앙고속도로 아랫길로 들어가면 안양마을과 아시골이라는 작은 마을이 있는데요, 이곳은 6.25전쟁 발발 직후인 7~8월 쯤에 우리나라 군경들로부터 자행된 국민보도연맹 학살이 있었던 곳으로 200여 명의 희생자가 나온 곳입니다... 택지가 조성된 곳들이랑은 조금 거리가 있긴 하지만 인근 지역이라 충분히 여파가 있었으리라 봐서요.
또 읍내동은 예로부터 문화 류씨와 달성 배씨 집성촌이기도 하거든요.
칠곡중옆인갑네여 10년도면
ㄷㄷ 대중금속공고 앞쪽에 새로 뚫린 말산길? 거기로 운동삼아 종종 걸어다니고 밤에도 잘 다녔어요.. 근데 이제..ㄷㄷ 밤에 자전거타고 읍내동에서 동명 넘어가는 그 길도 종종 지나다니곤 하는데.. 와우..😱
감사해요 스피드웨건! 나중에 혼자 밤에 돌아다녀보겠습니다!
칠곡 사람 여기서 만나니까 되게 반갑네용
@@taewoong9974그러게요
아니 밤에 허수아비 나오는 이런 어마어마하게 무서운이야기를 어찌 이렇게 덤덤하게 아무렇지 않게 하세요 ㄷㄷㄷ
얘기를 편안하게 너무 잘해주신다...
펠트님 사연 정말 재밌네용 시간 가는줄 모르고 끝까지 다 들었어요
역시 금기사항은 지켜야하는거죠 확실한 엔딩이나 이유가 없어도 무섭고 너무 소름 돋네요 어후ㅠ
그슨새 찾아보니까 사람 홀려서 스스로 목을 매게 한다던데……;;;; 소름
나무심지마라는게 목매달거라서 심지마라는거였네요 오싹,
늘 잘듣고있습니다.
.....!!!ㄷㄷㄷ
그냥 귀신부르는 행위인줄알았는데;;;;
헐… 댓글 보고 나니까 소름이네요;;;;
아~~그럴수도..
쏘름~~~
언젠가부터 집에서 혼자 있다보면 돌비공포 꼭 틀게 됩니다. 이야기도 다 무섭고 재밌고 돌비님도 항상 친절하고 진중하게 이야기들어주셔서 더 몰입이 잘되는거같아요. 앞으로도 더더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참고로 칠곡 3지구가 2000년 초반부터 개발됐었어요. 제가 운암중학교앞 아파트 단지에서 일했죠
대구라고 하셨는데 대구 칠곡 인거 같습니다. 칠곡이 두 군대가 있거든요 대구 칠곡과 경북 .. 다른 곳입니다. 아파트 단지가 조성된 곳은 대구 칠곡입니다
칠곡군에도 아파트 단지 두군데 있습니다.
으아아아앙 저 대구 칠곡 사는데 너무 무서워요....🥺🥺🥺🥺
@@링링가링이 울지마요 꼬마 아가씨 뚝
@@BA-jj4tc 보다가 껏어요ㅠㅠ😢😢
@@링링가링이 같은 동네분 방가워요..그렇게 무셔워쪄용?? ㅠㅠ
결말없음=주작이 아닌 실화
대박 무섭네요…
돌비님 김펠트 님 오늘도 감사합니다~잘들을께요 ~~❤❤❤
🤷♂️1️⃣1️⃣🤷♂️ 🏃♀️중딩지각생🏃♀️
🤷♂️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알꿀밤🤷♂️
🧏♂️🌰🌰🌰💁♂️
🙋♂️🙋♂️🙋♂️🙋♂️🙋♂️
@@ttsp-627 님 따뜻한 ☕커피 한잔 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
돌비님 김펠트님 잘 듣고갑니다❤
진짜 재밌다 이 분 썰 더 듣고싶음;; 기승전결이 없으니까 체험기같음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모두들 행복한 날 되세요.^^
🤷♂️8️⃣🤷♂️
🤷♂️노메달 노막대사탕🤷♂️
🤷♂️뉴욕오거리제과점 고추잠자리사탕🤷♂️
🧏♂️🍬🍬🍬💁♂️
🙋♂️🙋♂️🙋♂️🙋♂️🙋♂️
@@ttsp-627 뭐함
개인적으로는 돌벤져스보다 이런 단발로 썰푸는 분들이 더 무섭고 신선한게 많다고 생각되는데 이 분도 은근 소름이네. 단발로 사연 거친 분들 진짜 무서운거 많았는데. 잘들었어요.
맞아요. 격하게 공감 합니다!
맞아요..저도 돌벤져스 분들보다 새로 시참하시는 분들 사연이 더 리얼리티 있고 재밌는거 같아요...본방 못봤는데 영상으로 업로드된게 이렇게 무서운 썰이면 너무 핵꿀잼~~득템...
내용을 들어보니 과거엔 경북 칠곡군의 일부였는데, 대구시 북구로 편입된 동천동, 구암동 일대인가 봅니다. 대구 사람들은 그 쪽을 아직도 칠곡이라고 부릅니다.
2010년쯤 마을단위로 개발된곳이 없는 것 같아요 거기는, 칠곡군 말하는 것 같습니다
보건대쪽 말씀하시는건가요??
@@WSC1987 연도를 확인 안 했었는데, 2010년 이후 개발된 주거지역은 대구 북구 사수동이 있습니다. 거기도 원래 칠곡군이었습니다.
@@ericyoon6053 사수동 뒷쪽에 아직 절있던데 얘기에 나오는 그절일까요? 소름....
어제 하우위딜님도 금기에 관한거였던거 같은데… 이번엔 할아버지의 금기상황 이네요... 귀족분들 좋은 주말 보내세욤!!
와 김펠트님 이제부터 팬입니다
김펠트님 동네꼬마님 두분 진짜 레전드입니다
몇달만에 와봤는데 레전드 사연이네요. 펠트님 이야기 또 듣고싶어요!
생방도 봤었는데 역시 또봐도 재미잇네요
아침부터 정말 오싹한 제목이네요.. 금기사항이라 과연 어떤 금기사항일까요..? 정말 기대가 됩니다!! 그럼 사연 제보해주신 김펠트님, 영상올려주신 돌비님, 그림그려주신 그림작가님 정말 고맙습니다^^
칠곡군 석적읍 쪽으로 예상해봅니다, 2008년 즈음으로 다 개발됐거든요. 칠곡군 전체가 낙동강변 근처인데 여기가 6.25전쟁때 낙동강 최후 방어선으로 수만명이 죽어나간곳입니다. 다부동 전투 등 전쟁기념관들도 두어개 있고요. 저도 이동네 3년전에 이사와서 낙동강변에서만 귀신5번 봤습니다, 따로 영안이 있는것도 아닌데 여기 터 자체가 음한건 맞습니다. 뒷산에 뱀이 많기로도 유명합니다. 칠곡군 거주자.
@@MMMM-sl7gi 그런 터가 있더라~ 이말입니다 ㅋ 저는 직접 보고 겪은게 있어서 믿지만 굳이 믿으라 강요하진 않아요~~~~ 안본 사람들이나 몸이 허해서 그렇다느니 하는데, 본 사람들은 콧방귀 뀔 일입니다 ㅎㅎ
우와......팩트 기반 댓글👍 안타까운 역사의 한 장소였네요ㅠ 하늘에선 평안해야 할텐데
@@MMMM-sl7gi 근데 실제로 경험담 들어보면 남부쪽에서 흑인귀신인데 복장이 노예같다는 그런 이야기들이 좀 있어요. 특히 한국분들이 이야기해준거에서요. 뭐.. 영어나 그런건 안찾아보고 한국분들 목격담만 봐서요
저랑 생각이 비슷한듯. 보니깐 제보자님 성씨랑 집성촌이 제쪽이랑 같은거 같은데 어렸을때 큰집 내려갔을때 귀신 나오니 뭐니 하는거 얼핏 들어본거 같음
목소리 톤도 딱 조아서 집중이 너무 잘되네요 ㅎ
시골에서 살 때 생각나서 더 몰입해서 봤네요
얘기 잘하셔요
생방때 1년에 한번 귀신보는분이었나 그분사연은 언제올라오나요? 엄청 무서웟는데
어느 편인가요?
무섭든 않무섭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니깐요 경험담 시들무에 꼭 참여해 주시길!!
🌵✌☕🤗☕✌🌵
와 소름 쫙이에요...말씀도 너무 편안하고 조리있게 잘해주셔서 몰입감 장난아니었네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
대구칠곡하고 경북칠곡 두개다르답니다
안녕하세요 돌비님~펠트님사연 잘들을께요
고마워요 행복한하루 보내세요~😃👍🍀🐯🍀🥤
🥀⚔2️⃣⚔🥀
🥀⚔은메달⚔🥀
🥀⚔🥈🥈🥈⚔🥀
🥀⚔🎖🎖🎖⚔🥀
🥀🥀🥀🥀🥀🥀🥀
@@ttsp-627 티티님 감사해요~상쾌한 하루보내세요~~~😁😆🤭🍀🐯🍀🌸🍀☕
돌비님 유튜브 진짜 성의, 퀄리티 갑
자막 오타 검수 열심히 하고..
그림도 넣어서 다른 공포라디오와 다른 하이퀄리티
김펠트님 돌비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다들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
🤷♂️4️⃣🤷♂️
🤷♂️노메달🤷♂️
🤷♂️울릉도 호박엿 색동부채 막대사탕🤷♂️
🧏♂️🍭🍭🍭💁♂️
🙋♂️🙋♂️🙋♂️🙋♂️🙋♂️
댓글계의 돌벤져스 ttsp님 ㅋㅋㅋㅋㅋ 꾸준히 메달 주시네요 👍👍
칠곡쪽이 워낙에 치열하게 전투가 치뤄진 곳이라서 사연이 많을거임 ㄷㄷㄷ
맞아여
제 고향이 칠곡동명인데
다부랑 가까운곳이라 집앞마당까지 총알이 떨어졋다고 합니다
@@cnrgkgo1 그러시구나!
그때가 언제인줄 모르지만 지금은 주변이 많이변햇드라고여
제고향이 거기라서 부모님은 안계시지만 언니들이 잇어 가끔가네요
참 살기좋은 동네라여ㅎㅎ
개승만 군경이 미군과 합동으로 무고한 양민들 수십만 무단학살한 곳 중 하나죠.💀💀💀💀💀💀
.지금 대통령 후보들도 참배하러 오잖아요~~
@@독튜브-o3k 훠이 훠이
3분전 올라온 것을 운좋게 보게 되네용! 돌비님 그림작가님 감사합니다! 오늘 저는 좀 아파서 일찍 인났는데 귀족님들은 건강한 하루 시작하세요!
✌☕🤗☕✌
@@ttsp-627 안녕하세요! 바뀐 이모티콘 포맷도 넘나 귀여워요^^ 커피 두잔 잘 마실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고 건강 잘 챙기세요.
잘듣겠습니다
감사 드려요
30분 16초에 여자목소리같은게 (헉! 어머 !!) 이러는것같은데 ㅠ 잡음일까요 브금소린가요 이어폰으로듣고있다가 놀랬는데 ㅠ 이제집에 곰팡이핀곳 무섭겠어요 ㅠ ㅠ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오늘 하루 웃는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해피 바이러스 뿜뿜~~^^
돌비님 . .늘 귀한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드려요🙏🏻
🤷♂️🤷♂️ 🏃♀️울트라지각생🏃♀️
🤷♂️반성문2장 or 화장실청소2일🤷♂️
🤷♂️핵꿀밤🤷♂️
🧏♂️👊🌰🌰🌰👊💁♂️
🙋♂️🙋♂️🙋♂️🙋♂️🙋♂️🙋♂️🙋♂️
@@ttsp-627 오랜만이라 늦게 왔어요.😁
핵꿀밤 감사합니다.🙏🏻
@@ttsp-627 이게 뭐임?
@@hccl6816 ✌🤔✌
@@ttsp-627 ㅋㅋㅋ 귀여워
요즘 너무 잘 듣고 있어요. ㅋㅋ
어제 돌벤져스 잘듣었습니다
금~~~요일도 희망하지만~~~
돌비님이 매일 업로드해주는걸로 월요일까지 참고 기달리겠습니다^^ 늘 감사해요
대구라 하신거보니 대구 칠곡이신가보네요. 원래 칠곡군 땅이데 대구로 흡수되었습니다. 중간에 세븐이라고 하시다가 끊기셨는데 세븐벨리 쪽인것 같네요. 거기가 원래 논,밭이 많았던 시골 같은 느낌이었는데 개발되면서 아파트가 엄청나게 들어섰습니다. 칠곡3지구라고 검색해보시면 됩니다.
몇분쯤에 세븐이라고 했나요??
@@김콩-v2p 16:20 여기요~!
기대안하고 편하게 들으려다 뒤통수맞은 얘기네요.
자야하는데 큰일이네..
30:17 돌비님 "오와" 후에 작게 들리는 여자 목소리
"어머"
잘 듣겠습니다 요호~
🤷♂️6️⃣🤷♂️
🤷♂️노메달🤷♂️
🤷♂️울릉도 호박엿 색동부채 막대사탕🤷♂️
🧏♂️🍭🍭🍭💁♂️
🙋♂️🙋♂️🙋♂️🙋♂️🙋♂️
말씀을 너무 잘해주셔서 더 무서웠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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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금메달⚜2🥀
🥀2⚜🥇🥇🥇⚜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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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선따봉 후 듣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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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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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tsp-627 오우~!!! 오늘은 동메달이군요~!!! ^^
감사합니다~~~^^
진정한 유튜버 돌비님😂
석적이나 왜관부근일수도있을것같아요 2010년쯤 근처에 큰 아파트 대단지랑 이곳저곳 조성되고나서 도로도 계속 새로났거든요...어릴적엔 다부동전투란걸 몰랐지만 친척분들이 근처에 사셔서 저녁에 집에갈때마다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있어요
칠곡이 그칠곡이 아니라 대구 칠곡인듯합니다
@@user-jq7ll9ec2d 거기도 원래는 칠곡군이었답니다/./
상상은 자유니깐요~
칠곡지구도 칠곡이었구나 응애라 몰랐어요 선생님
저두 그 생각했어요!!
뭔가 느릿느릿 말투 매력적이네요. 나는 어떡하지 계속 살아야되는데 이런 것도요ㅋㅋㅋㅋㅋ
금요일 아침에 들으니 아드레날린이 마구 돋네요 감사합니다^^
일단 선감상하러 갑니다
🤷♂️9️⃣🤷♂️
🤷♂️노메달 노막대사탕🤷♂️
🤷♂️뉴욕오거리제과점 고추잠자리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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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편안하게 이야기 해줘서 잠이 온다요...
칠곡 오래전에 살았었는데 신기하네요 내가 살았던 동네가 나오니까
어쩌다보니 오늘은 일찍 일어났는데 평일에도 빨리 들으니까 좋네요
펠트님, 돌비님 잘 듣고 잘 보겠습니다!~!
🤷♂️1️⃣2️⃣🤷♂️ 🏃♀️고딩지각생🏃♀️
🤷♂️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알꿀밤🤷♂️
🧏♂️🌰🌰🌰💁♂️
🙋♂️🙋♂️🙋♂️🙋♂️🙋♂️
김펠트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1️⃣5️⃣🤷♂️ 🏃♀️마지막뽀로로지각생🏃♀️
🤷♂️반성문3장 or 화장실청소3일🤷♂️
🤷♂️🌐핵호떡꿀밤🌐🤷♂️
🧏♂️✊🌰🌰🌰✊💁♂️
🙋♂️🙋♂️🙋♂️🙋♂️🙋♂️🙋♂️✌
이분 조곤조곤 말씀하시는데 사투리랑 말투가 너무 재밌어여 ㅋㅋㅋㅋ
와 ...리얼 무섭네요 차분하게 이렇게 소름돋고 중간중간 유머러스하게 무섭게 만들기 있기요??ㅋㅋㅋ😊
펠트님 딕션도 좋고 목소리도 좋아서 듣기좋네용
설명 정말 잘하시네요
다음 이야기 기다릴께요
꼬옥 들려주세요^^
저도 여기저기 짜잘짜잘하게.. 가위눌리고 귀신 봤다고 들은 얘기가 되게 많은데 ㅎㅎ 겪은거도 있고..근데
겁이많아서 어디가서 얘기를 해본적이 없네요.. ㅋㅋ
어쩜 저리 얘기를 흥미롭게 잘 하시는지♡
칠곡군에 살고있는 1인으로서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저두여
다부터널은 공동묘지 아래로 터널 뚫고 만든거라
심령스팟이라고 들었습니다
출근길...기릿♥️
🤷♂️1️⃣3️⃣🤷♂️ 🏃수퍼지각생🏃
🤷♂️반성문1장 or 화장실청소1일🤷♂️
🤷♂️핵꿀밤🤷♂️
🧏♂️👊🌰🌰🌰👊💁♂️
🙋♂️🙋♂️🙋♂️🙋♂️🙋♂️🙋♂️🙋♂️
@@ttsp-627 나는야 슈퍼지각생🪂ㅋㅋㅋ티티님 넘 오랜만이에요🐯💞 복많이받으시고 건강하시고 로또당첨~~👍🏻
펠트님 목소리가 너무 귀에 쏙쏙쏙 들어오네요 언니가 이불속에서 무서운이야기해주는거같아요 너무 무섭습니다
💕✌☕🤗☕✌💕
@@ttsp-627 💖티티님💖
좋은 밤 보내세요 😉
감사이 소름돋게 미스테리하게 들었습니다👍⭐👍👍👍👍👍
두이야기다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아침 시작은 돌비님 영상으로 시작합니다 잘들을께요^^ 감사합니다❤👍
오 이분 이야기 소재 무섭다!! 또 나오셔욘
오늘 이야기는 새롭고
잼있네요 ㅎㅎ
오늘도 레전드...... 하아.. 끊을수가없네요 돌비 채널님... ㅜㅜ
이야기가 나른나른 쿨쿨..잠이 잘오네요
결말없는 이야기 좋아해요 존잼
16:30 이소리는 돌비님 목소린가요? 가만 듣다가 움찔했네요
잘은 모르겠는데 제 추측으로는 허수아비 처럼 보인것은 사람이 양팔을 벌리고 어떤 기둥에 묶여서 총살 당하는 누군가가 자신이 죽기 바로 전에 형태로 영가가 그렇게 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돌비님!!! 항상 감사해요!!
진짜 듣다가 소름 쫙 돋았어요ㅠ 무서운 이야기 많이 들어봐서 웬만하면 무섭다고 생각만 들고 끝인데 뭔가 감이 확 오는 느낌..?
대구 사람인디 듣다가 보니 경북 칠곡이 아니라 대구 칠곡인것같네요..! 대구 칠곡이 계획도시거든요…ㅎㅎ…오들오들 친구들 동네가면 아는거 있나 물어봐야겠다요
와.. 진짜 식은땀 흘리면서 들었어요.. 너무 무서워….
경북 칠곡 할아버지집에선 무슨일이 잇엇는지ㅠ
잘들을게요^^
김펠트님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돌비님 김벨트님 수고하셧어요 ^^
저도 경북 칠곡에 사는데 반갑기도 하고 무섭고 기이하네요 잘 들었습니다 ㅎㅎ
어제도 듣다가 잠들었는데. ㅠㅠ 출근길 행복하게 왔습니다
오늘은 휴무라 집에서 듣고 있습니다!!^^
✌☕😊☕✌
@@ttsp-627 감사드립니다!!
돌비님은 집중력있게 얘기를 들어주시고 이끌어 주시니 얘기를 해주시는 분이나 듣는 시청자들도 같이 집중하는듯 해요^^
헐 두사연 다 소름..얘기 잘하심
오늘 하루도 평안을 기도드립니다.
칠곡군에서 27년 정도 살았읍니다 나이는 60이 다 되어가고요 지금 말씀 하신거로 봐서는 칠곡군 석적읍 쪽인거 같아요 거기 유명하지는 않지만 사찰도 하나 있는데 거기도 아늑하지 않고 스산해요 말씀 하시는 분 나이 대가 30이될까? 석적이 말씀 하시는 그 시기에 아파트 개발이 시작 되었어요 대구 칠곡은 그니까 관음동 읍내동 태전동 칠곡lc 쪽은 30년전 부터 개발 되기 시작 되었죠? 그러니 어릴적 기억과는 거리가 있죠? 개들을 키우라는 건 대수대명 인거 같아요
헐 그슨새가 그 밧줄로 사람 묶어서 목을 멘 것 처럼
죽인다는 거가 좀 인부들이 목 메달았다는 거랑 비슷하네…ㄷㄷ
잘듣고 갑니다 돌비님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돌비님 잘들을께요
좋은하루보내세요
황홀한 2월 보내셔ㅡ여 홧팅
오늘 아침도 감사합니다-!!
두번째 너무 무섭다ㅠ 펠트님이신가 말을 잘하시네ㅠㅠ
일 크게 키우지말고 이유를 가르쳐줘야함.
이유 안 가르쳐주고 무작정 뭐 하지말라고하면 좋게 끝나는 걸 못봤음.
돌비님 김펠트님.반갑습니다.잘듣겠 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돌비님 ~~안녕하세요😊
✌☕😊☕✌
어제 하우위딜님 사연듣고있었는데...
잠들엇따..
✌☕😊☕✌
감사해요
9년전쯤 결혼 2년차에
원룸 살다가 오래된 5층 아파트의 4층으로 이사 갔습니다.
이삿날 다른 지방에 시합이 있어서,
장모님께서 이사를 도와주고 와이프랑 애랑 큰방에서 주무셔서 저는 이사 첫날
미닫이 문이 있고, 바깥 베란다가 보이는 작은 창문이 있는 방에서 잤습니다.
이상하게 자는데 누가 창문에 서서 쳐다보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날 저는 바로 가위를 눌렸습니다. 그 방 앞에서 말도 아직 못 하는 제 아이가 종종 허공을 손가락질 하며 막 밖에서 쳐다보고 "어~~어~~어"
이런식으로 자주 있었죠.
근데 그 방이 유독 벽면에 곰팡이가 가득했습니다. 물론 외벽이라 결로현상이 심해 늘 습기가 있어서 곰팡이가 가득했다고 쳐도, 같은 라인에 있는 같은 외벽인 안방은 곰팡이가 하나도 안 폈었거든요.
락스를 뿌리고 닦아봐도
며칠 뒤면 곰팡이가 피곤 했습니다.
그 집에서 2년 살고 나오는 날 꿈을 꾸는데
아줌마 3명이서 이사 잘 가라고,
우린 안 따라간다고 인사하고
저는 잘 있으라고 하고 나온 적이 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곰팡이 가득 했던것이 전부 다 귀신 이였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