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adonezuko9838 이미 씨를말려놓고 내린 사면령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생색내기지. 살아남은 왕씨들도 살기위해 성씨를 버리고 지금 이 나라에 왕씨의 후손은 단 한명도 남아있질 않는데. 애초에 조선에서는 왕을 뜻하는 왕씨 성을 가질 수도 없었고. 지금와서 개성왕씨니 무슨 왕씨니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실상 500년 넘게 단절되었던 성씨가 과연 그 사람들이 진짜 왕씨 후예들인지 알 길도 없고.
태종이 손에 피 안묻혔으면 태종 즉위하자마자 힘 있다는 놈들이면 다 덤볐을걸요? 애초에 이방원도 그렇게 했는데 그걸 본 사람들이 하는 생각은 뻔하죠.. 그래서 이방원은 즉위하고나서도 피를 계속 묻혔을거고.. 그리고 이방원이 왕권강화 안했으면 세종이 한글은 개뿔이ㅋㅋㅋㅋㅋ 한글 만들다가 신하들한테 쿠데타 당하고 쫓겨났겠지..
1:40 이래서 내가 육룡이 태종을 좋아해 역사적으로 세종못지 않게 애민군주로 새겨진 태종 하지만 다들 이사실은 잘 인지하지 못하고 대중매체에서도 잘 반영되지 않는 점 참 아쉬워 용의 눈물에서도 정도전에서도 태종 이방원에서도 이 애민의 면모와 신념이 잘 보이지 않는데 육룡이에서는 백성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태종의 면모가 담겨있어
근데 저 당시 이방원이 정몽주에게 백성들에 대한걸 말할 자격이 없는게 이 드라마는 선역들을 미화하기 위해 최영이나 정몽주 같은 인물들의 업적을 많이 각색했다. 실제로 고려시대에서 정몽주는 백성들을 위해 많이 애쓰고 노력한 인물이다. 본인 목숨이 위험할수 있는 상황에서 명나라의 사신으로 가거나 왜로 가 왜구에게 잡혀간 백성들을 구해오는등. 심지어 고려말 왜구의 침입때 이성계나 최영같은 무장들과 함께 왜구들과 싸우고 성과를 올리는등 외교관으로서, 학자로서, 개혁가로서, 군인으로서 무너져가는 고려와 백성들을 위해 피땀흘리며 노력하던 문무를 겸비했던 먼치킨인데 과연 이 당시 비교적 최근에 조정에 입사하여 눈에 띄는 공이 없었던 이방원이 그런 정몽주를 상대로 저런 말할 자격이나 있는지.....
조선 역사상 최고의 왕. 태종 이방원 그저 빛 그자체... 세종은 백성을 위햇다기엔 노비가 가장 많았고 양반을 사랑했다기엔 백성을 위해 글자를 만들었고 훌륭한 왕이라고 하기엔 스스로가 왕으로서 신하들과 후대 외척들을 너무 소홀히 냅둿다. 세종은 훈민정음 단 하나... 다만 그 하나가 너무 태산같은 업적이야 왕으로서 최고는 태종임 ㄹㅇ 반박불가
둘의 이야기는 그 어떤 상상력 보다도 더 드라마틱 해
0:25
가문의 권력과 영달?
오로지 나만이 가져야할 권력이다.
그 누구도 아닌 오직 나만이!!!
둘 다 연기 너무 잘해
진짜 대사 좋다고 봅니다 대사 말 그대로라고 생각함 후대의 우리가 어떻게 표현하고 말하던 무슨 상관이 있겠음 저 시대에 본인이 생각하고자 하는 대로 행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는게 중요하죠
죽인다... 배경음악마저
이방원은 신료들에겐 과격했을지라도 백성에겐 좋은 왕이었지..
왕씨성 가진 백성들에겐...
@@kamadonezuko9838 이미 씨를말려놓고 내린 사면령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생색내기지. 살아남은 왕씨들도 살기위해 성씨를 버리고 지금 이 나라에 왕씨의 후손은 단 한명도 남아있질 않는데. 애초에 조선에서는 왕을 뜻하는 왕씨 성을 가질 수도 없었고. 지금와서 개성왕씨니 무슨 왕씨니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실상 500년 넘게 단절되었던 성씨가 과연 그 사람들이 진짜 왕씨 후예들인지 알 길도 없고.
고려를 만든사람이 왕씨라서요? 왕건!
@@hikerfrantz5829 좀 모르면 가만히 좀....논리가 전혀 안 맞아....
@@공부-m6h ??? 아니 왕씨 다죽여 놓고 논리 타령을 하고 있나? 누가 니 가족 다 죽이고선 니가 따지는건 논리가 안맞네 이럴레?
누구의 의견이 틀린게 아니다. 각자의 정의가 다를 뿐
브금이 너무 좋아
역사는 승자의 것
태종은 세종 있게 한거 하나로 평생 까방권임
세종아니어도 까방권임ㅋㅋㅋ 조선의기틀을 만드는중요한역할을함
태종이 손에 피 안묻혔으면 태종 즉위하자마자
힘 있다는 놈들이면 다 덤볐을걸요?
애초에 이방원도 그렇게 했는데 그걸 본 사람들이 하는 생각은 뻔하죠..
그래서 이방원은 즉위하고나서도 피를 계속 묻혔을거고..
그리고 이방원이 왕권강화 안했으면 세종이 한글은 개뿔이ㅋㅋㅋㅋㅋ
한글 만들다가 신하들한테 쿠데타 당하고 쫓겨났겠지..
이래서 자식 낳아서 잘 키워야 함
뭣이됐던 저 시절엔 위인들이 만았지 현시대엔 정도전.정몽주. 이방원 세종 이순신같은 위인이 없다는게 노무현이명박근혜 문재인 다 나라말아먹는놈들뿐
오히려.아들 세종땜시 아버지인 태종이 저평가된거임 세종의 아버지라는 이유로 태종이 세운 업적들은 다들 신경도안씀 ㅠㅠ
1:40 이래서 내가 육룡이 태종을 좋아해
역사적으로 세종못지 않게 애민군주로 새겨진 태종 하지만 다들 이사실은 잘 인지하지 못하고 대중매체에서도 잘 반영되지 않는 점 참 아쉬워 용의 눈물에서도 정도전에서도 태종 이방원에서도 이 애민의 면모와 신념이 잘 보이지 않는데 육룡이에서는 백성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태종의 면모가 담겨있어
지금 대한민국은 이방원 같은 군주가 필요하다
미얀마 꼴 나고 싶음??
그냥 정치 잘하고 진짜 국민을 위하고 북한과 페미따위한테 굴복하지않는 대통령이면 충분하지 ㅋㅋ
대통령이나 국회의원들 보면 표 하나 얻자고 발악하고 페미들한테 아부 떠는거 보면 같잖다.
백성들 웃게하는 정치 한다는건 이루엇지..
이방원 현실주의적 태도는 너무 매력적이네요
백성들 외에는 킬방원 이었던 태종
근데 저 당시 이방원이 정몽주에게 백성들에 대한걸 말할 자격이 없는게 이 드라마는 선역들을 미화하기 위해 최영이나 정몽주 같은 인물들의 업적을 많이 각색했다. 실제로 고려시대에서 정몽주는 백성들을 위해 많이 애쓰고 노력한 인물이다. 본인 목숨이 위험할수 있는 상황에서 명나라의 사신으로 가거나 왜로 가 왜구에게 잡혀간 백성들을 구해오는등. 심지어 고려말 왜구의 침입때 이성계나 최영같은 무장들과 함께 왜구들과 싸우고 성과를 올리는등 외교관으로서, 학자로서, 개혁가로서, 군인으로서 무너져가는 고려와 백성들을 위해 피땀흘리며 노력하던 문무를 겸비했던 먼치킨인데 과연 이 당시 비교적 최근에 조정에 입사하여 눈에 띄는 공이 없었던 이방원이 그런 정몽주를 상대로 저런 말할 자격이나 있는지.....
딱히요..
조선사 국왕들 중 킬수로 따지면 최하위권인게 태종입니다.
진짜 필요한 최소한의 살생으로 많은걸 쏘아 올린게 태종이죠.
그 소수의 살생이 임팩트가 워낙 커서 킬방원으로 불릴뿐.
🤩👍🏻👍🏻
둘다 하여가 단심가로 영원히 앞으로 역사에 회자될진 몰랐겠지 ㅎㅎ 사회책도아니고 문학책에서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떻냐 금수산 드루렁 쿨쿨쿨
칡뿌리캐서 즙해먹즈아
백성과 동등하게 같이 살 마음없는 두 관료들의 개소리 향연.. 단지 계속해서 백성을 위에서 가르치고 군림하고 싶을 뿐이지..
당시 백성은 국민과 다른 의미였습니다
그리고 두분다 자신만에 애민을 갖고 저 썩어 빠진 세상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셨고
세종대왕을 있게끔 한 것 자체가 넘사벽임
조선 역사상 최고의 왕.
태종 이방원 그저 빛 그자체...
세종은 백성을 위햇다기엔 노비가 가장 많았고
양반을 사랑했다기엔 백성을 위해 글자를 만들었고
훌륭한 왕이라고 하기엔 스스로가 왕으로서 신하들과 후대 외척들을 너무 소홀히 냅둿다.
세종은 훈민정음 단 하나... 다만 그 하나가 너무 태산같은 업적이야
왕으로서 최고는 태종임 ㄹㅇ 반박불가
훈민정음 하나라는 말에 웃고 갑니다😂
핵 하나 쐈다고 다른 미사일은 안 쐈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네요
노비도 솔직히 억까입니다. 그시대 중세유럽도 대부분의 백성들아 다 농노였고
세종때문에 노비가 많아졌다고 할수도없어요
글자도 통치를 편하게 하려고 만든거 아닌가 좋게 포장해서 백성을 아꼈다고하는거지 뭐 결국에 지금 잘 쓰니 개꿀이긴하지만
@@짜장면설거지마치 모든 왕은 백성을 사랑하지 않는 것처럼 말씀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