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두부랑 채소 잘 안 먹으려고 하는데 맨날 다이어트 한다고 밥 안 먹으려고 하는 딸 단백질도 섭취 시키고 만약 애들이 별로 안먹어도 나한테도 좋은 음식이네요. 글쓰면서 느끼는 건데 요리 잘하는 엄마밑에서 삼시세끼 다 챙겨 먹으면서 가난해서 외식 못하고 자랐는데 직접 주부로써 겪어보니 정말 존경. 차분하지 않으면 요리 마지막에 엉망 징창되고 건강만 생각하면 맛이없고 애들 요구 다 들어주면 건강에 나쁜 습관 길러주게 되고 노력과 정성과 사랑없이는 할 수 없는 일 요리. 정말 난이도 높은 일. 아저씨들이 함부로 솥뚜껑 운전수니 뭐니 놀릴 일이 절대 아님
@@milawoods8814 많은 사람이 '꼬치'를 '꼬지'라고 잘못 쓰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쓰러지거나 빠지지 아니하게 박아 세우거나 끼우다'라는 뜻을 가진 '꽂다'라는 말을 생각하며 잘못 쓰는 것 같아요. 강원·경북 일부 지역에서 방언으로 '꼬치'를 '꼬지'라고 부르는 것도 헷갈리는 이유일 수 있어요. 또 '우산 꽂이' '연필꽂이' 등 익숙한 말 때문에 '꽂이'라는 말을 떠올리게 되는데 '꽂이'는 꼬챙이를 잘못 쓴 말입니다. 음식을 말할 때는 무조건 '꼬치'라고 써야 정확하다는 것, 잊지 마세요. 그럼 '꼬지'는 언제 쓸까요? '꼬지'는 '꼬다'의 부사어입니다. '꼬다'는 '가는 줄 따위의 여러 가닥을 비비면서 엇감아 한 줄로 만들다, 몸의 일부분을 이리저리 뒤틀다, 비꼬다' 등의 뜻을 가지고 있죠. 그래서 '몸을 비비 꼬지 마라' '남의 말을 꼬지 마라'같이 쓸 때 '꼬지'를 쓰지요. 〈예시〉 ―아빠는 캠핑 갈 때마다 꼬치구이를 해 주신다. ―어묵 꼬치가 들어 있는 뜨끈한 국물을 할머니는 참 좋아하셨다. ―떡꼬치에 양념을 발라 구워 먹었다. ―삼색 꼬치전을 만들 때 가족 모두가 역할을 나누어 맡아 일찍 마칠 수 있었다. ―그는 포장마차에서 해물 두 꼬치와 닭꼬치를 주문했다. ―산적은 쇠고기 등의 재료를 길쭉길쭉하게 썰어 갖은 양념을 하여 꼬치에 꿰어 구운 음식을 말한다.
와 어떻게 산적을 두부사이에 넣을 생각을 하셨어요 진짜.. 천재만재다ㅠㅠㅠㅠ
애미야 유튜부보니까 두부를 파서 그안에 다양하게 재료를 넣고 하니까 보기에도 좋고 먹음직 스럽더구나
아이디어 천재세요~
맛은 기본이고 비주얼은 덤!!
다양한 적용이 될 거 같아요😊
너무 이뼈서 도전을 해봐야겠습니다.
СПАСИБО ШЕФ ! У Вас вкусный блины! 👍셰프님 감사합니다! 당신의 팬케이크는 맛있어요!
멋지고 신빅한 요리법 잘배워갑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와우~ 색다르고 환상적인 전잔치ㅎㅎ 한가위가 기대됩니다, 감사 💛
요리 천재이신듯❤❤❤안그래도 뭘 만들어가 고민중 이였으나,여기 모든걸 다 만들어 가야겠어요.너무 감사합니다😊
와 내일 전부칠때 따라해봐야겠어요 넘나 이쁨!❤
어쩜 이렇게 정갈하고 예쁘게 만드셨을까요!!😍눈으로 먹는 음식이네요~~❤
조만간에 꼭 따라 해볼래요
와~~우 맛있겠당❤
영상 빠르게 진행되고 지루하지않고 정보에 감사
애들이 두부랑 채소
잘 안 먹으려고 하는데
맨날 다이어트 한다고
밥 안 먹으려고 하는 딸
단백질도 섭취 시키고
만약 애들이 별로 안먹어도
나한테도 좋은 음식이네요.
글쓰면서 느끼는 건데
요리 잘하는 엄마밑에서
삼시세끼 다 챙겨 먹으면서
가난해서 외식 못하고 자랐는데
직접 주부로써 겪어보니 정말 존경.
차분하지 않으면
요리 마지막에 엉망 징창되고
건강만 생각하면 맛이없고
애들 요구 다 들어주면
건강에 나쁜 습관 길러주게 되고
노력과 정성과 사랑없이는
할 수 없는 일
요리.
정말 난이도 높은 일.
아저씨들이 함부로 솥뚜껑 운전수니 뭐니 놀릴 일이 절대 아님
스팸깻잎전 꼭 해먹을게요 이번 명절에!!!!
와~대박
이번에 스팸 마니들어왔는데
해볼께요
스팸깻잎 두부구이 만들어봤는데 햐~두부 한 모 8개 만들기도 힘드네요ㅡㅡ
두부는 자꾸 부러지고 스팸크기 맞추기도 어렵고 막상 만들고 보니 비주얼이나 맛도 그냥저냥~😢
아이디어는 너무 좋으신데 만들기 쉽진 않더라는😂
와아아...대단하셔요.
진짜 아이디어 넘 좋아요
잘라난 가운데 네모는 어디다 쓸지부터 궁금한 영상
바로 따라해봅니다
❤❤❤❤❤
와 진심 어이디어 쵝오에요‼️‼️‼️
wow yummy
하고싶어지내요
부두 가운데 네모 속 자르기 전에 통 두부 상태에서 자르면 일일이 다 하나하나 가운데 안 잘라도 편하실듯해요
요리도 창조... 두뇌 뛰어난 분들이 가능
MERHABA KARDEŞİM ƏLLƏRİNƏ ƏMƏYİNƏ SAGLIQ COX GOZEL BİR PAYLAŞIM HALAL OLSUN SİZƏ BOL İZLƏMLƏR İZLİYİRƏM DƏSTƏK OLURSUNUZ COX SEVİNİRİM 👍👍👍
가운데 파는 게 잘 안되더라고요
끊어지고
👍👍👍
,👌💖👍
가운데 자르고 남은 두부는 두부김치로...
너무 맛나보이네요,,,,,,,근데 꼬지라는 말은 잘못된 표현이라고 합니다,꼬치라고 해주세요,,,,,,,,,,,,,
전라도는 꼬지라고 해요 지역 방언이니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세요 그런 단어가 한두개도 아니고...
@@milawoods8814 많은 사람이 '꼬치'를 '꼬지'라고 잘못 쓰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쓰러지거나 빠지지 아니하게 박아 세우거나 끼우다'라는 뜻을 가진 '꽂다'라는 말을 생각하며 잘못 쓰는 것 같아요. 강원·경북 일부 지역에서 방언으로 '꼬치'를 '꼬지'라고 부르는 것도 헷갈리는 이유일 수 있어요. 또 '우산 꽂이' '연필꽂이' 등 익숙한 말 때문에 '꽂이'라는 말을 떠올리게 되는데 '꽂이'는 꼬챙이를 잘못 쓴 말입니다. 음식을 말할 때는 무조건 '꼬치'라고 써야 정확하다는 것, 잊지 마세요.
그럼 '꼬지'는 언제 쓸까요? '꼬지'는 '꼬다'의 부사어입니다. '꼬다'는 '가는 줄 따위의 여러 가닥을 비비면서 엇감아 한 줄로 만들다, 몸의 일부분을 이리저리 뒤틀다, 비꼬다' 등의 뜻을 가지고 있죠. 그래서 '몸을 비비 꼬지 마라' '남의 말을 꼬지 마라'같이 쓸 때 '꼬지'를 쓰지요.
〈예시〉
―아빠는 캠핑 갈 때마다 꼬치구이를 해 주신다.
―어묵 꼬치가 들어 있는 뜨끈한 국물을 할머니는 참 좋아하셨다.
―떡꼬치에 양념을 발라 구워 먹었다.
―삼색 꼬치전을 만들 때 가족 모두가 역할을 나누어 맡아 일찍 마칠 수 있었다.
―그는 포장마차에서 해물 두 꼬치와 닭꼬치를 주문했다.
―산적은 쇠고기 등의 재료를 길쭉길쭉하게 썰어 갖은 양념을 하여 꼬치에 꿰어 구운 음식을 말한다.
표준어가 아니라고 잘못쓰인 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세상 모든 방언과 사투리를 고쳐야 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