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류는 파충류에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양서류에서 파충류가 먼저 갈라져 나왔고 그 후 원시 포유류인 단궁류들이 따로 진화해왔습니다. 공룡은 파충류인데 새가 수각류라면 새도 파충류냐는 질문에 대해선 어느 정도는 맞고 어느정도는 틀린 말입니다. 파충류는 크게 인룡류(유린목에 속해 있는 비늘 파충류)와 주룡류(지배파충류)로 갈라지며 이 지배 파충류에 공룡 및 악어 익룡 등이 속합니다. 때문에 악어는 뱀이나 도마뱀보다 새와 유연관계가 가까운데 파충류라는 분류군에 속해 있습니다. 이는 초기 린네식 분류법에 의해 파충류라는 분류군의 포지션이 애매해진게 이유인데 현존하는 새와 파충류는 형태학적으로 따지나 진화적으로 따지나 차이가 큰 것이 사실이기에 이 둘의 분리할 필요가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최근에는 새가 수각류의 일부라는 것이 알려지며 아예 따로 파충류와 조류를 석형류 또는 용궁류라는 분류군으로 따로 묶어버리기도 했습니다.
공룡에 대해 우리가 많은 것을 알게 된 것은 최근 일입니다. 쥬라기공원이 나올 때 우리가 공룡에 대해 알던 것과 지금은 아마도 허블 우주망원경으로 우주의 어느곳을 비추든 그곳에 빽빽하게 은하가 있다는 걸 처음 발견한 수준의 차이가 있을 겁니다. 조류는 새가 공룡이라는 걸 알기 전에 정해진 분류입니다. 생물학 분류라는게 조금만 들어가보면 비하하는 건 아니지만 완벽하계 체계적인건 아니구나 라고 느껴질때가 많더군요.
![아인슈타인이 천재인 이유?! 드디어 밝혀진 E=mc²의 비밀?! [궤도의 교양과학 시리즈 - 상대성 이론 2탄 - 1부]](http://i.ytimg.com/vi/owOqB38P2O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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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라고만 하지만 불교 경전에는 비우라는 말이 없다 | 청룡암 원영스님 [더 릴리전]](/img/1.gif)
과학계의 밥 로스 공룡 님
공로스 박사님의 그림을 그립시다 편
9편 고봉밥 너무 죠코
공룡님 필체랑 그림 왤케 귀여운건뎈ㅋㅋㅋㅋㅋ
너무재밌습니다 빨리2부♡
공룡최고🦕🦖🦕🦖🦕🦖🦕
그림 굿즈만들면 대박날듯
9:08 사람도 어쩌다 가끔 양막을 유지한 채 알처럼 태어나는 사례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런게 박혁거세처럼 알에서 태어나는 신화의 기반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설도 있다고 합니다 ㅎㅎㅎ
공룡박사님 점점 공룡처럼 되어가네요
공룡처럼 털이 생겨나고 있음
비늘 아닌게 어디에요 ㅋㅋㅋㅋ
7:00 방파제에 원뿔대 4개 정사면체 모양으로 합쳐져있는 그 구조물 이름이 테트라포드예요
설 연휴 기념 공룡학개론 풀버전 업로드 기대합니다!!!!❤
이집트도 한번 가시죠
재밌네요 ㅋㅋ
랩미팅 공룡편보고 다른곳 공룡, 지질이야기 보니깐 이해하기 너무 좋고 재미있었어요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9탄이요???ㅋㅋㅋ
이야... 30분이 이렇게 짧다니!! 그런데 이게 9챕터중에 1번째라니!!!
헐 수염난 공룡님도 넘 멋있다 섹시해
😮
공룡을 참기는 어렵지
이야 1/9 ㅋㅋㅋㅋ
이과 지망 유치원생들의 교양 필수 좋습니다 ㅋㅋㅋㅋ
하정은 어디
아.
???: 박혁거세는 실존했다!
우리의 공통조상은 케로피였다...
겨울방학때마다 모셔오시는군요😂
공룡님 강의 내용도 너무 좋았고,
편집자님 센스 최고👍
편집자님 덕분에 라이브 볼때보다 훨씬 더 이해가 쉬웠어요!
이게 앞으로 8개나 더 남았다니🤭
뭔가 이상해서 질문해봅니다.
양서류에서 파충류와 포유류가 나왔다?로 들렸어요. 파충류에서 공룡과 포유류가 나온것이 아니었나요?
그리고 공룡이 파충류라면 참새도 파충류가 되는데 참새가 파충류가 맞는지, 혹시 아니라면 왜 아직까지 공룡을 파충류로 불려지는지도 궁금합니다.
포유류는 파충류에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양서류에서 파충류가 먼저 갈라져 나왔고 그 후 원시 포유류인 단궁류들이 따로 진화해왔습니다. 공룡은 파충류인데 새가 수각류라면 새도 파충류냐는 질문에 대해선 어느 정도는 맞고 어느정도는 틀린 말입니다. 파충류는 크게 인룡류(유린목에 속해 있는 비늘 파충류)와 주룡류(지배파충류)로 갈라지며 이 지배 파충류에 공룡 및 악어 익룡 등이 속합니다. 때문에 악어는 뱀이나 도마뱀보다 새와 유연관계가 가까운데 파충류라는 분류군에 속해 있습니다. 이는 초기 린네식 분류법에 의해 파충류라는 분류군의 포지션이 애매해진게 이유인데 현존하는 새와 파충류는 형태학적으로 따지나 진화적으로 따지나 차이가 큰 것이 사실이기에 이 둘의 분리할 필요가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최근에는 새가 수각류의 일부라는 것이 알려지며 아예 따로 파충류와 조류를 석형류 또는 용궁류라는 분류군으로 따로 묶어버리기도 했습니다.
공룡에 대해 우리가 많은 것을 알게 된 것은 최근 일입니다. 쥬라기공원이 나올 때 우리가 공룡에 대해 알던 것과 지금은 아마도 허블 우주망원경으로 우주의 어느곳을 비추든 그곳에 빽빽하게 은하가 있다는 걸 처음 발견한 수준의 차이가 있을 겁니다. 조류는 새가 공룡이라는 걸 알기 전에 정해진 분류입니다. 생물학 분류라는게 조금만 들어가보면 비하하는 건 아니지만 완벽하계 체계적인건 아니구나 라고 느껴질때가 많더군요.
요새는 파충류 조류를 합쳐서 석형류 라고도 하더라구요
동물 아이콘 돈 주고 사고싶네요
왔다 오늘 내 저녁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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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수염길렀노
공룡시대 인간은 거인이였던게 맞는거 같아 그럼 미스테리 스핑크스,피라미드의 이해가 가지
공룡시대에는 인간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