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초코짱-k3d 님의 주장은 우뱅이 그간 가장 더티했으니 허예은 저정도는 익스큐즈다라는 논리?? 난 우뱅팬도 아닐뿐더러 더티 플레이 하지 않는다고 주장한적도 없음 김단비도 누구못지 않게 더티한거 여농팬이면 모르는 이 있음? 논점을 흐리지 말고 현재 상황만 가지고 이야기 해야지요.
체육관을 울리는 관중들의 답답한 탄식.... 아쉬운 경기력에 아쉬운 슛감....뭐 선수들 편에서 이해한다면 두 팀이 만나면 치열하죠 두 팀 모두 샷클락 잔치 그만큼 수비가 심했다 ? 1. 역시 김단비다.... 쉴 만도 한데 끝까지 중심을 잡아주고 우뱅의 DNA는 뭘까 ? 박혜미 대단함. 2. 허예은의 트레블링 ,바디 첵 비판이 많은데 허예은 팬의 입장에서 트레블링은 WKBL의 문제인 듯 불어도 그만 안 불어도 그만, 나츠키에 대한 바디첵은 비판 할 만 함 저도 순간 놀랐고.. 뭐 팬 입장에서 지난 경기 나츠키에게 털렸던 허예은의 지나친 승부욕이 화근 ... 직관 하신 분들은 느끼셨겠지만 정말 악으로 따라다님... 예은선수 프로 선수로서 그 승부욕은 칭찬할 만 하지만 좀 더 냉정하고 조절 능력을 경험으로 배우기를 .... 상대도 같은 리그 팀원임을 인지하는 프로의식이 필요함 3. 송윤하 ... 오늘 경기장에 국대 코치진들 오셨던데 당장 뽑으시기를.... 박지수 이후 국대 센터는 없고... 이만한 잠재력 있던 선수도 없었는데 빨리 경험치라도 올려주시기를... 고3이 이 정도 힘 배짱이면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봅니다.
이런 상황에서 무슨 7구단이야,, 하드콜 당장 철회하고 일본쿼터도 그냥 예전 외국인선수제도로 바꾸고 2군 3군선수들 다 해외로 교육리그 참가시키고 2군리그 활성화시킨다음 40경기까진 못해도 35경기로 돌려야함. 잘해서 봐온 여자농구는 아니지만 안그래도 여자선수들 내구성 문제 심각한데 부상으로 다 나가떨어지겠네,,
@@이용준-u4u 지금 프로출범이후 초창기제외 가장 적은 30경기인데 하루쉬고 하는 일정 자체도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화요일만 쉬는거 버리고 매주 또는 최소 격주로는 하루 더 경기없는날 만들어야한다고 봅니다. 중요한건 7구단가면 선수단 수준이 더 낮아짐,, 야구도 8구단에서 10구단되면서 나왔던 얘기라,, 그리고 코칭스탭도 문제
팀이 7팀이면 홀수라서 안되니까..2팀 늘려서 8팀으로 해야 지금처럼 어떤 팀은 일주일에 3경기하는 스케줄이 없어짐..그리고 여자배구처럼 아쿼제도에 해외용병제도도 도입하여 경기수준 끌어올려야 함..그리고 학교농구도 각팀에서 적극지원하고 클럽팀도 활성화시켜 뛰어난 선수들은 드래프트 할수 있도록 해야함
요약: 불명예 3위를 기록한 최소 스코어의 경기 (16-23), 바뀔 뻔한 역대 전반전 최소 득점 1위 (12-24 2016.12.17. 청주체육관 (Feat. 우리은행) ) KB스타즈: 투박했던 맨투맨, 좀처럼 터지지 않았던 이지슛과 메이드의 한계 김완수 감독은 염윤아의 결장 (발바닥 통증) 속 수비뎁스가 낮아진 점을 떠오르는 루키 송윤하를 기용하면서 프론트코트로 전력을 강화했다. 대인방어를 목적으로 선수들의 수비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것엔 성공했지만 이지슛 찬스와 메이드를 만들지 못했다. 결국 우리은행의 나츠키의 점퍼와 김단비의 속공으로 밀린 상황 속 탑에서 출발을 알렸던 허예은과 김민정, 나윤정이 지원 사격을 해줬지만 이후 림을 벗어난 소강상태가 계속 이어졌다. 그리고 페인트 싸움에서 이겨낸 송윤하와 강이슬의 외곽으로 잠시 균형을 맞췄지만 이전과는 달리 모에가 극심한 야투 난조를 보이며 흔들렸다. 그래서 트랩 디펜스로 김단비를 봉쇄하고 강이슬의 딥쓰리가 터지며 분전했지만 최고의 스페이싱 활용과 제2공격 옵션을 보여줬던 이명관, 높이를 잡아주는 변하정, 승부처에서 박혜미로 이어지는 득점의 트리오에 6점차 균형을 유지 할 수 밖에 없었다. 체력적인 우위는 분명 있었지만 롤링 전개의 엇박자와 우리은행의 스크린 플레이에서 컬과 팝 공격 전개 상황 속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기본기 틀에서 아쉬움을 보이며 보강이 필요했던 게임이었다. 우리은행: 부상 투혼 속 리더십을 발휘했던 캡틴 김단비와 핵심코어 이명관, 혼신을 다해 3연승을 이끌어내다. 득점의 비중보단 준비했던 숨막히는 질식수비인 디나이 디펜스를 만들어내며 수비 조직력에 신경을 많이 썼던 위성우 감독이였다. 거기서 팀의 안정성을 잡아주는 김단비의 아이솔레이션이 1쿼터에 빛을 봤지만 볼 경합 상황 시 스크린을 잡아줄 때 충돌로 팔상태가 좋지 않았다. 결국 팀의 플랜비를 생각해야 했던 김단비의 공백 상황에서 다음 롤을 잡아주는 선수가 필요했다. 그 턴을 잡아줬던 선수는 스페이싱 오펜스로 달려주면서 올아웃 상황을 만들었던 이명관의 외곽포였다. 팀의 어려운 상황에도 자신의 장점인 공간 활용을 이용하면서 원투펀치로 실링을 이끌며 4G 연속 두자릿 수 득점을 칭찬하고 싶었고 수비 리바운드에 치중하면서 궃은일을 했던 변하정의 화력지원으로 코트로 돌아오는 김단비의 텀을 회복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찬스메이킹을 살리면서 발목 부상으로 빠진 한엄지을 대신해서 출전한 박혜미의 3점 슛 연속 두방은 쐐기를 만들며 달아나는데 견인을 했다. 본인도 무릎이 좋지 않음에도 기회가 왔을때 승부사의 기질을 보여줬던 빅게임 슈터였다. 주장인 김단비의 팔 상태를 지켜봐야하지만 어려운 스케줄 속 3연승과 BNK와의 1게임 차 추격을 만들며 전반기의 페이지가 좋은 마침표를 짓고 있는 날이였다고 볼 수 있었다.
하은주 해설 너무 잘함.
허예은 선수 경기력을 떠나 오늘 플레이에 정말 실망했음 그동안 플랍이 심하긴 했지만 더티 플레이어는 아니라고 여겼는데 나츠키에게 한 그 러닝 바디첵은 정말이지...동업자 정신을 망각한 플레이
더티플레이를 가장 많이하는 구단이 어딘데 이런말을..그동안 심판이 안불어준것만해도 넘쳐나는데..우리은행이랑 할때는 본인이말한 더티플레이가 필요함 그동안 당한 다른구단선수들이 얼마인데 더티운운하고있어!!!
@@초코초코짱-k3d 님의 주장은 우뱅이 그간 가장 더티했으니 허예은 저정도는 익스큐즈다라는 논리?? 난 우뱅팬도 아닐뿐더러 더티 플레이 하지 않는다고 주장한적도 없음 김단비도 누구못지 않게 더티한거 여농팬이면 모르는 이 있음? 논점을 흐리지 말고 현재 상황만 가지고 이야기 해야지요.
염윤아, 강이슬이 플랍하고 더티플레이하는 걸 그대로 따라 배우는거죠
열심히 준비하고 기회왔을때 잘잡은 박혜미선수.앞으로 더 잘할수있을거에요.
박혜미 최고
박혜미 선수가 3점을 2개 넣기는 했지만...! 허예은을 데리고도 포스트업을 못하는 모습에...답답했습니다.
좀 더 자신감과 연습이 필요해 보입니다...응원합니다...박혜미 선수!
@@song8075그러게요 허예은인데 밖으로 빼는건 ㅡㅡ
심판들아....대체 허예은이 몇 발을 걸어야..트레블링을 불어줄래???
2:41 어이가 없을 정도임...!
모에짱인데요??
@@여우비-k1v 영상을 좀 자세히 보세요. 모에에게 패스를 하는 허예은이 몇 발을 걷는지..!!!
트레블링아닙니다 전혀 문제없는스텝입니다
@@릅갈통갈통류 아무리 게더스탭의 시대라지만...저게 트래블링이 아니면 트래블링이라는 자체가 사라질거 같은데요.
@@song8075 저건 게더스텝의 문제가 아닙니다. 공 소유하기 직전까지는 몇발이고 움직일수있습니다. 허예은선수가 잔발로 움직인건 공을 캐치하기 직전이기에 게더스텝과는 전혀 상관없는 문제입니다
단비스 부상이 걱정됩니다
우뱅 올해 우승하면 진짜 미친거다
청주홈콜진짜 오진다 심판끼고싸운다
정말 멋진 김단비 선수 최고의인터뷰 정말 아주 잘 했어요 김단비 선수 인터뷰 정말 최고 예요
성숙함
단비누나ㅠㅠㅠㅠㅠ
이명관, 고비고비마다 결정적인 슛을 성공시키는구나.
체육관을 울리는 관중들의 답답한 탄식.... 아쉬운 경기력에 아쉬운 슛감....뭐 선수들 편에서 이해한다면 두 팀이 만나면 치열하죠 두 팀 모두 샷클락 잔치 그만큼 수비가 심했다 ?
1. 역시 김단비다.... 쉴 만도 한데 끝까지 중심을 잡아주고 우뱅의 DNA는 뭘까 ? 박혜미 대단함.
2. 허예은의 트레블링 ,바디 첵 비판이 많은데 허예은 팬의 입장에서 트레블링은 WKBL의 문제인 듯 불어도 그만 안 불어도 그만, 나츠키에 대한 바디첵은 비판 할 만 함 저도 순간 놀랐고..
뭐 팬 입장에서 지난 경기 나츠키에게 털렸던 허예은의 지나친 승부욕이 화근 ... 직관 하신 분들은 느끼셨겠지만 정말 악으로 따라다님... 예은선수 프로 선수로서 그 승부욕은 칭찬할 만 하지만 좀 더 냉정하고 조절 능력을 경험으로 배우기를 .... 상대도 같은 리그 팀원임을 인지하는 프로의식이 필요함
3. 송윤하 ... 오늘 경기장에 국대 코치진들 오셨던데 당장 뽑으시기를.... 박지수 이후 국대 센터는 없고... 이만한 잠재력 있던 선수도 없었는데 빨리 경험치라도 올려주시기를...
고3이 이 정도 힘 배짱이면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봅니다.
0:52 엔드라이 바이얼레이션
아니 김기웅 캐스터 선수 이름 왜 이렇게 자주 틀리세요? 변하정 선수를 지난 경기에서부터 몇 번째 변소정 선수라 하지 않나, 3점 넣은 박혜미 선수를 화면 잡히는데도 연신 김예진 선수라 하지 않나. 제대로 캐스터 하세요
이명관 변하정 화이팅!
팬들보고 응원해달라 찾아와달라
하기 이전에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어느정도 부합하는 경기를
보여주는게 선수들과 코칭스탭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스포츠는
쇼 엔터테인먼트니까요
이게 하이라이트가 슛 들어가는거만 편집해서 그럴듯하게 보이는거지 실제로는 완전 졸전임~이런걸 돈내고 시간내서 봐야하나 싶을 정도
돌진 한 허예은이를 가볍게 팅겨버리는 단비네이터 ㅎㅎ
김단비는 최고의 선수입니다
올스타전전에 감독목숨나가리 보인다 보여!!!!댓글몇번적지만 올시즌만큼 기량하시즌이있었나싶을정도로 역대급으로 다들 못한다 ....이러면차라리 박신자컵없애고 푹쉬고 시즌들어가는게 좋지않을까싶다....ㅡㅡ
김단비 선수는 미에 선수한테 팔부상 당해서 안타깝고 정말 걱정 됩니다 김단비 선수 팔부상 당했는데 많이 불편 해 보여요 김단비 선수 팔부상 쾐찮아요 김단비 선수 팔부상 진짜 심각해요 애기 해 주셔요 김단비 선수 팔부상 정말 쾐찮아요
갑시다 ㅎㅎㅎㅎ
나가타모에가 다말아먹은 경기
모에는 은근 간이 작은듯. 1라에도 한번 그랬지만
긴장 심하게 하면 득점력이 완전히 꼴아박는 날이 있음
모에 없으면 kb 꼴지다
모에가 야투율이 안좋았지만 kb에 모에없으면 안됨ㅋㅋㅋㅋ있어서 이정도지
@@걍이발톱 열심히는 안중요함 결과가중요하죠
수능 열심히 준비만하면 합격시켜주나요?
점수를 잘봐야죠?
용병이 3쿼 첫득점하고
빈골대 계속 야투놓치는게 실력미달아니면 뭔가요ㅋ
예쁜 심성영 왜 안보여?!!
단비선수 아프면 안됩니다ㅠㅠ
또 졌어... 갈수록 예측치 부합인가
슬프다슬퍼
농구를 3명 대 2명 그와중에 한명 다침.. 2명이 이겼네
이런 상황에서 무슨 7구단이야,, 하드콜 당장 철회하고 일본쿼터도 그냥 예전 외국인선수제도로 바꾸고
2군 3군선수들 다 해외로 교육리그 참가시키고 2군리그 활성화시킨다음 40경기까진 못해도 35경기로 돌려야함.
잘해서 봐온 여자농구는 아니지만 안그래도 여자선수들 내구성 문제 심각한데 부상으로 다 나가떨어지겠네,,
그래도 7구단이면 게임수가 늘지만 한 구단씩 경기가 없어서 일정이 지금보다는 덜 빡셀 수 있어요~
@@이용준-u4u 지금 프로출범이후 초창기제외 가장 적은 30경기인데 하루쉬고 하는 일정 자체도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화요일만 쉬는거 버리고 매주 또는 최소 격주로는 하루 더 경기없는날 만들어야한다고 봅니다.
중요한건 7구단가면 선수단 수준이 더 낮아짐,, 야구도 8구단에서 10구단되면서 나왔던 얘기라,, 그리고 코칭스탭도 문제
팀이 7팀이면 홀수라서 안되니까..2팀 늘려서 8팀으로 해야 지금처럼 어떤 팀은 일주일에 3경기하는 스케줄이 없어짐..그리고 여자배구처럼 아쿼제도에 해외용병제도도 도입하여 경기수준 끌어올려야 함..그리고 학교농구도 각팀에서 적극지원하고 클럽팀도 활성화시켜 뛰어난 선수들은 드래프트 할수 있도록 해야함
이게 프로농구냐
KB스타즈에서 나카타 모에 선수 있으면 KB스타즈 다른팀한테 승리 진짜 할수 있어요 정말 멋지고 나가타 모에 선수 농구 잘 하고 최고의선수 예요 모에 선수 경기력 정말 좋아요
나카타 모에 왜이러지? 지쳐서 그런가....
좀 쉬게 해주라.
그리고 오늘 경기 최악이다.
40점대 경기는 진짜
2쿼터 김단비 부상 직후 kb동점만들고 역전까지 만들 기회였는데 감독 갑자기 허예은빼고 뜬금없이 이여명 투입하면서 3연속턴오버하고 7점차되서 게임터진듯....
KB너무 실망스러움. 작전이 도대체 있긴 한건가?
맨날 3초남도록 탄돌리다가 허예은 에라모르겠다 뽀록 3점 ㅋㅋㅋㅋ
좀 너무 심함
송윤하 선수는 당장 국대를 가도 되겠어... 루키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너무 잘하는데
송윤하 괜찮네요 근래 본 빅맨중에 꼽을정도
여자 농구는 수비적인거임 아니면 남자 농구보다 시간이 짧음? 득점이 얼마 안나오내
쿼터당 2분정도 짧음
김단비 올 시즌 끝나고 팔 아작나겠네
요약: 불명예 3위를 기록한 최소 스코어의 경기 (16-23), 바뀔 뻔한 역대 전반전 최소 득점 1위 (12-24 2016.12.17. 청주체육관 (Feat. 우리은행) )
KB스타즈: 투박했던 맨투맨, 좀처럼 터지지 않았던 이지슛과 메이드의 한계
김완수 감독은 염윤아의 결장 (발바닥 통증) 속 수비뎁스가 낮아진 점을 떠오르는 루키 송윤하를 기용하면서 프론트코트로 전력을 강화했다.
대인방어를 목적으로 선수들의 수비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것엔 성공했지만 이지슛 찬스와 메이드를 만들지 못했다.
결국 우리은행의 나츠키의 점퍼와 김단비의 속공으로 밀린 상황 속 탑에서 출발을 알렸던 허예은과 김민정, 나윤정이 지원 사격을 해줬지만 이후 림을 벗어난 소강상태가 계속 이어졌다.
그리고 페인트 싸움에서 이겨낸 송윤하와 강이슬의 외곽으로 잠시 균형을 맞췄지만 이전과는 달리 모에가 극심한 야투 난조를 보이며 흔들렸다.
그래서 트랩 디펜스로 김단비를 봉쇄하고 강이슬의 딥쓰리가 터지며 분전했지만 최고의 스페이싱 활용과 제2공격 옵션을 보여줬던 이명관, 높이를 잡아주는 변하정, 승부처에서 박혜미로 이어지는 득점의 트리오에 6점차 균형을 유지 할 수 밖에 없었다.
체력적인 우위는 분명 있었지만 롤링 전개의 엇박자와 우리은행의 스크린 플레이에서 컬과 팝 공격 전개 상황 속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기본기 틀에서 아쉬움을 보이며 보강이 필요했던 게임이었다.
우리은행: 부상 투혼 속 리더십을 발휘했던 캡틴 김단비와 핵심코어 이명관, 혼신을 다해 3연승을 이끌어내다.
득점의 비중보단 준비했던 숨막히는 질식수비인 디나이 디펜스를 만들어내며 수비 조직력에 신경을 많이 썼던 위성우 감독이였다.
거기서 팀의 안정성을 잡아주는 김단비의 아이솔레이션이 1쿼터에 빛을 봤지만 볼 경합 상황 시 스크린을 잡아줄 때 충돌로 팔상태가 좋지 않았다.
결국 팀의 플랜비를 생각해야 했던 김단비의 공백 상황에서 다음 롤을 잡아주는 선수가 필요했다.
그 턴을 잡아줬던 선수는 스페이싱 오펜스로 달려주면서 올아웃 상황을 만들었던 이명관의 외곽포였다. 팀의 어려운 상황에도 자신의 장점인 공간 활용을 이용하면서 원투펀치로 실링을 이끌며 4G 연속 두자릿 수 득점을 칭찬하고 싶었고 수비 리바운드에 치중하면서 궃은일을 했던 변하정의 화력지원으로 코트로 돌아오는 김단비의 텀을 회복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찬스메이킹을 살리면서 발목 부상으로 빠진 한엄지을 대신해서 출전한 박혜미의 3점 슛 연속 두방은 쐐기를 만들며 달아나는데 견인을 했다. 본인도 무릎이 좋지 않음에도 기회가 왔을때 승부사의 기질을 보여줬던 빅게임 슈터였다.
주장인 김단비의 팔 상태를 지켜봐야하지만 어려운 스케줄 속 3연승과 BNK와의 1게임 차 추격을 만들며 전반기의 페이지가 좋은 마침표를 짓고 있는 날이였다고 볼 수 있었다.
@마이클조던-g4j 그 날 경기마다 전술적인거 적어가면서 어떤 일 있었는지 남겨놓고 있음 안쓰는 날은 직관가고요. 오늘은 안씁니다 ㅎ
퀸단비 부상은 단순한 타박상이길 😂😂😂
이게농구야? 24초 다쓰고 슛도 못쏘고
계좌다 까야할듯
아니 부상인걸 뻔히 알면서 아픈선수를 인터뷰.......단비선수 팔 클로즈업 하는데 내가 눈물나네 진짜
이제 여자농구 정말 잼 없다
이민주도 자꾸쓰면 잘할것 같은데 왜 안쓰지 그냥 죽이되든 밥이 되든 한번 써봐라 가비지때만 쓰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