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다 아시는데 굳이 구해야 하나요? | 독서모임 '기도의 자리로' | 워십인크라이스트미니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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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окт 2024
  • C.S 루이스의 '기도의 자리로'의 두 번째 챕터,
    '하나님이 내 필요를 다 아시는데 굳이 왜 구하는가?' 의 북 리뷰 입니다.
    #cslewis #기도 #독서 #신앙
    *위의 컨텐츠는 2024년 10월에 진행된 워십인크라이스트 미니스트리 독서모임 컨텐츠 입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6

  • @mIna_e
    @mIna_e 2 дня назад +6

    우리 삶과 이 세상의 작가이신 하나님이 그 분의 뜻대로 이루어가시지만 그 안에 디테일들은 저희가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자유의지를 주셨음을 봅니다. 하나님이 불러주신 자리에서 하나님의 이야기가 더욱 깊고 넓게 흘러갈 수 있도록 열심히 저의 역할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그리고 저의 기도가 제 마음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것으로 응답해주신다는 것에 너무 안심이 됩니다. 가장 선한 길로 이끌어주실 주님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 @mistersheeep
    @mistersheeep День назад +3

    God is in control of our prayers. My prayers for my needs can be dangerous for others. I’ve never thought about that. Prayers can be dangerous. Today, I learned a different perspective of prayers.
    참 감사하죠..? 진짜 주님이 내 기도를 다 들어주셨다면… 무서웠을것 같기도 해요.. 어렸을때 저는 공룡이 대고 싶다고 기도했던것 같은데.. ㅎㅎㅎ

  • @JoyP_ark
    @JoyP_ark 3 дня назад +6

    세상은 ‘기도 무용론’을 주장하며 그럴싸하게 기도가 의미없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변함 없는 하나님의 성품을 조금만 더 이해한다면 오히려 우리를 위해 기도의 응답권이 하나님께 있음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알텐데 말이죠.
    나같이 작은 자에게도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을 주시고, 그로인해 하나님의 계획에 동참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 @insunkang8062
    @insunkang8062 2 дня назад +4

    기도의 효력도 응답권도 하나님께 있다는 사실이 신앙에서 큰 안도가 아닐까 생각된다. 그 이유는 연약한 사람이 아닌 전지전능 하신 분이신 우리의 기도를 쥐고 계신다는 것은 그 응답이 무엇이기에 우리에가 가장 좋은 것을 허락하신다는 것이 약속되어 있다는 사실을 전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 @g1hannn
    @g1hannn 2 дня назад +3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연극 plot 안에서 내가 디테일을 정하고 애드립을 할 수 있는 권리를 주셨다. 그렇게 행동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주시고 존엄성을 주셨다. 행동의 결과는 나의 몫이지만 내 기도에 대한 결과의 몫은 오직 하나님의 권리이시며 그분의 몫이다. 하나님의 연극에 동참함으로 나는 하나님의 스토리를 함께 써나가고 역사를 써나간다. 이 모든 게 전지전능하셔서 모든 것을 완벽히 해내실 수 있는 하나님께서 그렇지 않은 나에게 주신 특권이라는 것을 다시 느낀다. 노동=기도라는 건, 하나님께 기도로 구하며 나 또한 행동으로 실천해야 한다는 것 같다. 그리고 그 구함과 실천이 하나님은 원하시지 않는 것인데 내가 원한다고 밀고 나가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를 쓰는데 동참하는 것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을 더 알아가야 한다.

  • @hwakma
    @hwakma 2 дня назад +4

    어짜피 하나님께서 선을 행하시고, 악을 막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내 안에 찾아올 때가 있다. 겉으로는 전적인 하나님께 의지하는것 같지만, 사실, 나의 진심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기 싫어서, 책임을 지기 싫어서 일때가 더 많다. 그렇기에 기도를 하기 싫을때, 필요하지 않다고 느낄때, 나의 동기를 잘 보아야한다. 기도를 하지 않는 순간, 나의 존엄과 존재 가치가 깎이는 일이다. 하나님은 자유의지를 주셨고, 동역자로 부르셨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할때에, 그안에서 마음껏 누리게 하셨다. 하나님안에서 너무 높아질 이유도, 너무 낮아질 이유도 없다. 매 삶의 순간마다 기도를 놓치 않도록 연습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