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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하나이신 하나님께서 과연 나의 기도의 질과 양을 고려하셨는지 의심하며 기도를 더할지 말지를 결정하는게 아닌, 어떠한 모습으로든 내 기도가 참작되었음을 믿음으로 기도해야 한다는게 와닿습니다. 가끔 마음과 육체가 지칠때 한결같이 무언가를 위해 기도하지 못함을 느끼는데, 그럴때마다 어차피 정해진 결과이거나 나 외에도 기도하는 누군가가 있으니…라고 기도하지 못하게 하는 영적인 방해를 이제는 더 인식하며 기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쉬지말고 기도하라고 하셨던 말씀이 생각나는 챕터입니다.

이런 귀한 영상을 통하여 우릴 다시 기도의 자리로 초청해주시는 우리 주님을 마음 다해 찬송합니다~❤

할렐루야~~~🎉🎉🎉🎉🎉🎉🎉 c.s 루이스가 말하는 기도에 대해 이종현목사님을 통하여 들을수록 기도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더 깊이 묵상하며 곱씹게 됩니다 그리고 기도를 하고픔이 솟아납니다 기도를 통해 살아 계신 하나님과 더욱 깊고 친밀한 관계를 맺고 싶음의 갈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는~ "부족하고 하찮은 기도란 절대 없다" 는 걸 주님이 제 삶 속에서도 체휼하게 해주신 작은 이야기 하나 있어 나눠보려 합니다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글도 길기에...) 오래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제가 어떤 한 일로 남편한테 서운함을 토로했는데 오히려 남편이 화를 냄으로 서로 관계가 굉장히 서먹하고 불편해졌습니다, 집안 공기가 냉랭해질만큼이나요 제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주님~제 마음 좀 만져주세요 저 지금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이렇게 계속 간구했습니다 얼마 후에 제 마음이 가라앉았고 놀라운 건 제 속에서 '내가 남편에게 그렇게까지 말할 건 아니었어'하는 회개의 반성과 함께 남편의 마음도 주님이 직접 만져주셔서 풀어주시길 간구하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할렐루야~ 이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예..딩동댕~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대로 주님이 멋진 해결사가 되어주셨습니다 저는 퇴근하는 남편 기다리며 맛난 저녁밥을 준비하고 있었고 남편은 밝은 얼굴로 현관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와 저를 꼭 안아주면서 미안하다고 한마디 합니다 예..식사 후에 둘 다 열린마음으로 서로의 얘기를 들어주며 화해하고 주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나서 집안 공기가 겨울에서 따뜻한 봄으로 바뀌었음을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이 확 바꾸어 주셨지요 할렐루야~ 주님은 그 일이 무엇이여도 그 자리가 어디여도 주님 앞에서 주님께 토설하는 이의 힘든 마음 한자락까지도 다 받아주시고 마음의 고통을 만져주실 뿐만아니라 근본적인 마음의 문제와 그로 인한 삶의 어려운 처지와 상황도 해결되도록 은혜 베풀어주시고 역사하시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심을 체훌케 해주셨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로 삶 속에서 이런 작고 소소한 일들도 주께 먼저 아뢰면서 주님을 찾으니 주의 역사하심을 맛보아 알게 해주시고 또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주께서 이런 기도체험들을 차곡차곡 쌓이게 해주셔서 서서히 자연스럽게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먼저 간절히~찾고 주님께 먼저 간절히~묻는 신앙의 체질이 되도록 크고도 놀라운 은혜을 베풀어주시니 더욱 주님을 찾을 도리 ㅡ말씀,기도,찬양ㅡ밖에 없음을 실감하며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예... 우리가 숱하게 넘어지고 또 실수해도 괜찮아~내가 다 알고 있다 하시면서 마음을 돌이켜 주님~을 찾고 부르는 우리를 일으켜 주시고 인도해주시는 주님이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니 더욱더 주께 고하고 아뢰는 기도로 주님을 나의 일상의 삶의 자리에 인정함으로 모십니다 매일 매순간 할렐루야~ 오늘 이 영상의 내용을 들으면서는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가 떠올랐고 그 기도 중에~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겨지게 하옵시며~" 라는 구절이 새삼 저에게 다가와 아버지는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겨지도록 아버지께서 친히 일하시는 분이심을 감사함으로 찬송하게 합니다 할렐루야~ 이런 영상을 통하여서 제게도 다시 기도의 불이 붙길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 받고 알게되니 참으로 주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저는 정말 뼈속까지 있어보이고 싶어하고 체면을 중요시 여긴다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미 나의 모든것을 다아시는 하나님앞에서 조차 거룩해 보이려고 했던 나의 모습을 발견 하였습니다. 나의 모든 허물을 다아시고도 나를 사랑해주시는 분 앞에서 나는 무엇을 숨기고 싶었던 걸까요.. 내가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대해야 하나님은 거기에 반응 하십니다.. 시시콜콜한것까지 나의 나약함과 치부까지 털어놓는 인격적인 관계를 맺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이끄심을 누리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기도를 하다보면 정말 잡다한 생각들이 몰려올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생각들을 떨쳐내고 집중하려고 하지만 더 잘 안되는 것 같아요. CS 루이스가 한 말 처럼 그 생각들을 억지로 밀쳐내다보면 나머지 기도도 망치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숨김없이 다 내놓으면 하나님이 지나친 부분을 알맞게 조정해 주신다”는 말이 너무 위로와 안심이 됩니다. 내 기도가 연약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친히 만져주시고 선한길로 이끌어 주실거란 믿음이 더욱 굳건해지게 만듭니다. 하나님 앞에 체면 차리지 않고 온전히 저의 모든것을 보여드리며 유치하고 사소하다고 생각되는 것들도 전부 구해야겠다는 묵상을 해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매일 매순간 하나님과 기도로 대화하며 더욱 그리스도를 닮아가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여러가지 모습으로 우리와 교제하고자 하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히 아빠라 부를 수 없을 것 같이 높으면서도 아빠되시고 친구되시고, 든든한 빽도 되어 주십니다. 그런분이 우리와 소통하시고자 닿을 수 없던 관계를 인격체로써 닿을 수 있게 하셨는데도, 내 마음과 모습을 숨기며 대화를 회피한다면 얼마나 속상하실까 생각해 봅니다. 내가 기도의 자리에 나가야지만 소통하는 그 분이 아니라, 매 순간순간이 하나님과의 소통가운데 있길 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방금 보셨죠?" 할만큼 가까이 계시고 모든 걸 꿰뚫고 계시는 분임을 인지하며 기도할때 베일벗은 자의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길 소망합니다.

책을 읽어 갈수록 기도는 하나님과의 동행의 초청이라는 생각이 듣다. 거창하거나 특별한 것이 아닌 날마다의 삶을 동행하고 싶은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다. 우리 안에 마땅히 있어야 할 모습을 보이고 싶은 이유는 우리의 체면 때문이라는 말에 나의 민낯을 들킨것 같아 많이 부끄럽고 저절로 회개가 나온다. 부족한 그대로의 기도를 들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하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나와의 일상에서의 동행임을 잊지 말자! 날마다의 삶에서 기도와 함께 하나님을 누릴수 있게 되기를 소망해본다.

기도의 내용과 순서/형식에 사로잡힐 이유가 없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만큼, 그분이 나에게 관심을 가지신다는 확신을 가질수록, 나의 기도는 더 솔직해지고, 때로 더 유치해질수도 있다. 기도를 그분께 “드렸을때” 하나님은 그것을 “받으시고,” 나의 마음을 고치시고, 때로 나의 죄 또한 드러나게 하신다. 하지만 진실된 모습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게 쉽지가 않다. 거룩해 보이려는 기도의 습관이 내 안에 있기에, 내가 내 자신에게 솔직해지는것이 어색하고 나의 별볼일없는 믿음이 드러난것이 두렵기도 하다. 유치해보이고, 별볼일 없는 기도일지라도, 내 마음을 사로잡는 모든 것들을 하나님 앞으로 가져가야한다.

이상하게 저는 기도하는것이 운동 fitness center가는 거랑 비슷 했던것 같아요.. 기도하려면 기도에 자리에 가야하고.. 가끔은 귀찮고.. 피곤해서 안하고 싶구.. 제대로 하고 있는 줄도 몰라 미련하게 더 이상한? 운동도 해보고.. 운동 1-2번 같다고 바로 티가 않나 그만두고.. 기도 또한 바로 음답 안해주시면 내가 기도를 재대로 했나.. 하.. 오늘 또 기도 해야하나..? “주님, 아시죠? 아멘.. 했던 부끄러운 제 모습도 있었네요.. 그리고 부담이 컸어요… 근데 오늘 부터는 좀더 편하게 하루를 지내면서 기도하려합니다. 당연히 따로 매일 기도를 드리는 시간이 있긴하지만, 좀 더 편안하고 부담이 좀 덜 할것 같네요~

c.s. 루이스의 기도에 대한 깊이와 처절한 몸부림이 저를 부끄럽게 만들었습니다. 한편으로 또 위로가 되었습니다. 예전에 사람에게 인정받기위해 에너지를 쏟아내어 무리하게 사역을 할때 릭워렌 목사님이 얘기한것처럼 기도가 하늘로 올라가지 못하고 천장에 bounce되서 땅에 떨어지는 느낌을 받으며 절망에 빠져있을때가 있었습니다. 말씀이 은혜로 다가오지 않고 부정적인 시각에 갇혀 염세주의에 빠져있던때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모두 제 힘으로 이루려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내가 잘하고 완벽해야 구원을 이룰수 있다고 믿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의 부족함을 마주할때마다 절망하고 슬퍼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전부 저의 착각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부족한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 하시고 그분의 영광에 나를 초대하고 계십니다. 그런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시라 그저 감사하고 기쁠 따름 입니다. 그런 하나님과 진솔하게 인격적으로 교제하며 믿음으로 살기 소망합니다.

우리 모두는 신앙생활을 하며 자신이 추구하는 것들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 같다. 기도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가지고 있었던 기도의 편견들, 기도하면서 꼭 지켜져야 할 나만의 규칙들, 자세들, 잣대들을 전제에 두고 기도에 임하는 것 같다. 이것들이 기준이 무엇일까 생각을 해 보면, 나 자신임을 발견하다. 어떤 것은 나를 빛나게도 하고, 비참하게도 하고, 부끄럽게도 한다. 그런데 돌아보면 나의 신앙이나 기도의 시작점이 틀린 것을 발견하고 깨닫는다. 기도의 시작점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여야 한다는 것을…

저만의 기준을 만들며 CS루이스가 말한 것 처럼 “실감”이 없으면 기도가 실패했다고 느낄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정말 나의 진짜 모습을 숨기고 거룩해 보이려고 하는 기도도 많이 했음을 느끼며 진짜 기도의 목적을 다시 돌아봅니다. 하나님 앞에 저의 모습 그대로 나아가 더 자유롭게 하나님과 대화하는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세상은 정말 갖가지 방법으로 우리를 구속하려 한다는 걸 오늘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을 애써 찾고 구하려 그 자리까지 갔음에도 불구하고 과연 하나님이 들으셨는지, 그 반응을 세상이 주는 감정으로 확인하려 했음을 저또한 고백합니다. 내가 이미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그리고 그분이 이미 승리하셨기에 내가 누릴 수 있는 자유를 온전히 누리기 원합니다. 더이상 세상에게 컴펌받는 제가 아닌 이미 들으셨고 선한 일을 이미 하고 계신 하나님만 신뢰하는 자유가 우리에게 넘쳐나길 소망합니다~

God is in control of our prayers. My prayers for my needs can be dangerous for others. I’ve never thought about that. Prayers can be dangerous. Today, I learned a different perspective of prayers. 참 감사하죠..? 진짜 주님이 내 기도를 다 들어주셨다면… 무서웠을것 같기도 해요.. 어렸을때 저는 공룡이 대고 싶다고 기도했던것 같은데.. ㅎㅎㅎ

루이스는 실감이 없으면, 실패한 기도라고 여겼고, 이 염세주의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한다. 나의 기도의 기준은 무엇인가. 틀리지 않고 정확하게 말하고, 집중을 잘하고, 하나님과 연결됨을 인지하고,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할때, 성공적이라 여길지도 모르겠다. 이런것들이 부재하면, 찜찜한 마음이 있다. 결국 내가 능력과 실력이 있어야지 하나님이 나를 인정하신다는 착각에 사고에 빠져있다. 내가 아무리 노력한다 한들, 하나님께 거룩히 나아갈수 있을까. 그분의 십자가를 기억하며, 오로지 그의 헌신으로 내가 그분의 가장 가치있는 아들이 되었음을 기억하자. 자유함안에서 기도할수 있을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연극 plot 안에서 내가 디테일을 정하고 애드립을 할 수 있는 권리를 주셨다. 그렇게 행동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주시고 존엄성을 주셨다. 행동의 결과는 나의 몫이지만 내 기도에 대한 결과의 몫은 오직 하나님의 권리이시며 그분의 몫이다. 하나님의 연극에 동참함으로 나는 하나님의 스토리를 함께 써나가고 역사를 써나간다. 이 모든 게 전지전능하셔서 모든 것을 완벽히 해내실 수 있는 하나님께서 그렇지 않은 나에게 주신 특권이라는 것을 다시 느낀다. 노동=기도라는 건, 하나님께 기도로 구하며 나 또한 행동으로 실천해야 한다는 것 같다. 그리고 그 구함과 실천이 하나님은 원하시지 않는 것인데 내가 원한다고 밀고 나가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를 쓰는데 동참하는 것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을 더 알아가야 한다.

어짜피 하나님께서 선을 행하시고, 악을 막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내 안에 찾아올 때가 있다. 겉으로는 전적인 하나님께 의지하는것 같지만, 사실, 나의 진심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기 싫어서, 책임을 지기 싫어서 일때가 더 많다. 그렇기에 기도를 하기 싫을때, 필요하지 않다고 느낄때, 나의 동기를 잘 보아야한다. 기도를 하지 않는 순간, 나의 존엄과 존재 가치가 깎이는 일이다. 하나님은 자유의지를 주셨고, 동역자로 부르셨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할때에, 그안에서 마음껏 누리게 하셨다. 하나님안에서 너무 높아질 이유도, 너무 낮아질 이유도 없다. 매 삶의 순간마다 기도를 놓치 않도록 연습이 필요하다.

기도의 효력도 응답권도 하나님께 있다는 사실이 신앙에서 큰 안도가 아닐까 생각된다. 그 이유는 연약한 사람이 아닌 전지전능 하신 분이신 우리의 기도를 쥐고 계신다는 것은 그 응답이 무엇이기에 우리에가 가장 좋은 것을 허락하신다는 것이 약속되어 있다는 사실을 전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삶과 이 세상의 작가이신 하나님이 그 분의 뜻대로 이루어가시지만 그 안에 디테일들은 저희가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자유의지를 주셨음을 봅니다. 하나님이 불러주신 자리에서 하나님의 이야기가 더욱 깊고 넓게 흘러갈 수 있도록 열심히 저의 역할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그리고 저의 기도가 제 마음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것으로 응답해주신다는 것에 너무 안심이 됩니다. 가장 선한 길로 이끌어주실 주님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기도 무용론’을 주장하며 그럴싸하게 기도가 의미없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변함 없는 하나님의 성품을 조금만 더 이해한다면 오히려 우리를 위해 기도의 응답권이 하나님께 있음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알텐데 말이죠. 나같이 작은 자에게도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을 주시고, 그로인해 하나님의 계획에 동참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읽으면서 헷갈렸던 부분을 잘 요약 정리를 해주셔서 이해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의 요청' 이라는 말씀!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역설적으로 우리를 필요로 하시고 우리를 통해 일을 하신다는 것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감동하게 됩니다. Servant King!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기대가 되네요! 이번 북클럽을 통해 어떻게 주님께서 저의 기도를 빌드하실지~ 함께 하시는 분들이 있어 너무 좋고 힘이 될것 같네요~ 함께 끝까지 화이팅해요!

때론 기도의 목적을 잘 분별하지 못하고 수락 or 거절에만 집중하게 만드는 세상의 계략을 생각해 봅니다. 내 기도가 힘이 없어서, 하나님이 안들으셔서가 아니란걸 겟세마네에서 거절당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를 보아 알수 있다는것이 너무 와닿습니다. 오늘 이 책을 읽으며 배움과 나눔이 갈급했던 나의 기도를 듣고 계셨던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부족하고 서투르지만 기도를 통해 동역자로서 하나님과 함께 일할 수 있게 해주시는 그 은혜에 너무 감사합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기도는 우리의 요청임과 동시에 하나님의 일에 동참이라는 사실이 너무 감동입니다. 기도가 우리의 특권임을 증명하는 배움이었습니다. 기도가 그리스도인에 의무라고 생각했었는데 감사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기도의 특권을 감사로 누리게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내 기도가 실제로 응답 받느냐~ 방금 저도 경험한 바가 떠올라 나눠봅니다 중.고등부 학생들에게 선물을 하려 하는데 뭐가 좋을지 주님께 여쭤봤던 일이 있습니다 내 속에서~~양말~양말이라고 계속~~ 예..양말을 선물로 준비했고 선물을 전해주는 그날에 중.고등부 학생들이 모두 신발을 벗고 방 안에 있었는데 그 중 한 학생이 구멍난 양말을 신고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그때 그일로 알게 된 건 기도 후에 내 속에서 일어나는 것을 결코 간과하지 말고 그것에 좀 더 기민하게 반응함으로 행하자였습니다 간혹 간과하여 응답을 놓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말입니다

할렐루야~~~🎼🎵🎶 와우~~~기도에 대한 c.s 루이스의 내공이 목사님께서 책 내용을 요약해 설명해주시니 좀더 명확하게 들려져서 정말 좋습니다 앞으로의 내용들에 대해서도 벌써 기대됩니다👍 저는 아직 이 책을 구입하지도..읽어보지도 않은 상태인데 구입해 읽어보고픈 마음이 생깁니다 저에겐 오늘 내용에서 '기도는 관계이며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주께서 나를 동참하게 해주시는 것이다'란 말씀이 정말 크고도 강력하게 다가옵니다 그러면서 이 영상을 듣는 중에 창세기 18:17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오~정말 놀랍고 감동적인 말씀입니다 하나님과 아브라함의 살아있는 관계.. 예..저도 먼저 소소한 삶의 일상 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하든지 주님께 아낌없이 감사와 찬양을 드리고 주님을 향한 사랑의 고백을 드림으로써 주님을 만나는 기도의 자리로 나갑니다 아브라함이 어딜 가든지 제단을 쌓고 제사,예배드렸던 것과 같이 말입니다 할렐루야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 나와 관계를 맺고 함께 하시는 나의 하나님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신청서링크 forms.gle/5tkk27abx2R6vphi9 샬롬!🤗 무더운 여름,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셨는지요. 이제 한국은 추석 연휴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오셨을것 같아요. 한국과 미국의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다보니 예상보다 조금 늦게 다시 찾아뵙게 됐습니다.🫶 여러분~!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 옛말을 아시나요? 무덥고 긴 여름을 마치며 여러분과 함께 책 한 권을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여름 동안 있었던 안타까운 소식들로 인해 마음이 많이 아프셨을것 같아요.🥹 그만큼 우리 마음에 기도에 대해 많은 질문들이 생기는 계절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말씀원두 에스프레소를 시작하기에 앞서 ‘기도’에 대해 깊이 배우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귀한 책을 한 권 골라봤습니다. 책은 바로…! C. S. Lewis 의 ‘기도의 자리로’ 이미 무척 잘 알려진 책입니다. 열심히 찍은(?) 영상 광고도 보시고 많이 퍼트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 아래의 링크는 독서모임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담긴 신청서 링크 입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립니다. 함께 ‘기도’에 대하여 깊이 배워가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 그럼 독서모임에서 만나요~! 🙌🫶🫡 *참고로 독서모임은 영어팀과 한국어팀으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죄인인 저를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고 약속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살면서 사람의 인정에 목말라 했고, 공의의 하나님보단 세상의 인정에 눈치보느라 신앙의 격을 내려놓기도 하였습니다. 현대사회는 거짓된 진리도 옳다고 주장하는데, 거짓임을 확고히 함으로 인해 받을 사람들의 질타를 무서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거짓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 앞에 죄가 된다는 것에 더 두려움을 가지길 원합니다. 신앙의 격을 잃지 않도록 말씀을 보며 하나님을 좀 더 알아가는 지혜를 구합니다.

저 같은 연약한 사람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다 하지만, 항상 자신감없는 모습이 보일 때가 많았고 제 안에 누릴 수 없었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얼마나 큰지 모를 때도 많았는데, 제 안에 교만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시편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형성하며 살고 있는 것이 큰 감사임을 다시금 알게하심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구원받은 자로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세상에 작은 행동들로 보여지길 원합니다.

범사에 공의로우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내가 두렵고 위태로운 상황가운데 있을지라도 악인을 반드시 심판하기도 의인을 반드시 축복하실 하나님이시기에 의인으로 살아가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확신으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흔들리지 않는 방학을 보내기를 기도합니다.

In the end God will reward the faithful ones. Help me to have faith in you within in the midst of storm. Eventhough I may feel like it’s only myself that is going through this. And seems like the wicked ones are always living the better life. But help me to be righteous and stay in you. Even if I am about to face death, help me to choose you and not let go of you. Not to fear of losing the temporary things of this world.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다윗은 그의 정체성을 지켰습니다. 자기 연민에 사로잡히지도, 문제가 너무 크게 다가와 하나님을 멀리하지도 않았습니다. 고개를 들어, 오로지 신뢰와 확신의 대상인 여호와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내 눈앞에 있는 것들에 사로잡히지 않게 하소서.

확신전쟁 말씀을 통해 다윗처럼 하나님께 확신을 두면 어떤 상황에도 평안과 담대함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봅니다. 눈 앞에 보여지는 것들에 흔들릴 때가 많지만 그 순간 순간마다 그것을 넘어 저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불안과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담대하게 그리고 꿋꿋하게 의인의 길을 걸어가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다윗과 같은 확신으로 주위의 흔들림에도 (그것이 아무리 가깝고 친한 사람이라 해도) 흔들리지 않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심판의 순간이 멀게 느껴진다고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지 않고 의롭다고 불릴 순간을 위해 하루하루 하나님 붙들고 말씀 붙들며 사는 제가 될 수 있도록 붙들어주세요.

확신전쟁을 마치며 다윗과 친구들의 상반된 모습을 보게 됩니다. 친구들은 위기 앞에서 하나님은 오간데 없고 그저 다급해하고 불안하고 그들의 리더를 잃을까봐 떨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인 다윗은 매우 평안합니다. 친구들도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나님을 잘 알았을텐데 다윗과는 매우 다른 모습입니다. 한편으로 친구들도 이해가 됩니다. 저도 그럴때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확신 전쟁을 마치며 이제는 더이상 친구들의 모습이 아닌 다윗의 모습으로 남은 인생을 살 것을 다짐하게 됩니다. 언약의 신실하신 하나님은 반드시 그 뜻을 공의와 사랑 가운데 이루실 것이기 떄문에 비록 오늘 내가 죽는다 하여도 나의 죽음도 공의와 진실 가운데 유익할 것이기에 그 어떤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사탄이 오만것들을 끌고 와서 보여주며 불안을 유도할 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뻥! 차버리겠습니다. 그리고 확신 가운데 기쁨과 감사를 잃지 않겠습니다. 저 같이 연약하고 부족한 죄인에게 이렇게 귀한 말씀(언약)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내가 의인이라 믿기 때문에 의인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의 의가 나의 것이 됩니다. 그것이 나의 생명이며 영원한 찬양의 제목입니다. 하나님의 의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는 그 의에 이르기까지 연단 가운데 거하기도 합니다. 그 속에서 지혜를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의 의와 사랑의 길로 가기위해서 지혜가 간절합니다.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지금은 길게 느껴지지만 하루하루 이 테스트를 통해 의인임을 증명하고 이 연단의 끝에는 하나님의 복이 있음을 기억하먀 김시하기 원합니다. 더이상 내 마음대로 행하는 자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확신전쟁에서 승리하는 오늘, 주말을 보내기를 기도합니다.

God will never forsaken me. He will continue to guide me, protect me, and lead me to a a pasture. Eventhough it may feel like million years i know he wouldnt put me forever. There is an end to this and he is training me to become stronger. No matter how much beating I may go through, the more beating I get, the brighter and stronger I will become. God would you be with me? Would you continue to strengthen me and give me the patience to wait for your timing according to your plan.

제 삶 속에 하나님의 테스트들을 통해 의인으로 세움 받기 원합니다. 죄에 무너질 때도 많지만 하나님의 오래참으심으로 다시 돌이킬 기회가 있음에 너무 감사합니다. 연단을 통해 정금과 같이 될 수 있다면 그 연단도 기쁨과 감사함으로 감당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습이 보여지는 의인으로서의 삶을 더욱 살아낼수있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저를 악함을 놔두시는것은 주님의 오래 참으심 때문이며, 저의 불순물을 제거하시는것은 저를 의인으로 만드는 하나님의 과정입니다. 심판을 받던, 모든 복이 더해져서 하늘의 상급으로 이어지던, 결국 모든게 끝이 날 것입니다. 저의 본성, 성격이 있지만, 주님을 위해서 거스러야 할때가 있습니다. 내 자신을 죽이며, 하나님께 의인임을 증명하는 하루를 살겠습니다.

하나님 저는 제 노력의 한계를 인정합니다. 하나님께 의지합니다. 하나님을 따라갈때 테스트를 승리하고 삶에 서도 주님과 함께 산을 넘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오늘 저의 삶에 주어지는 테스트를 통해 의인임을 증명해내길 원합니다. 그 테스트에서 흔들리어 낙심하고 넘어지고 좌절할 때도 있지만 그때마다 저의 마음을 붙잡아 주시는 말씀과 성령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특별히 긴 연단 중에 계시는 분들을 위해 중보하겠습니다. 반드시 주님께서 그분들을 붙드시고 승리케하실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 말씀원두 가족 모두 평안 가운데 승리하는 주말 되길 기도합니다.

(민수기 6장 / 개역개정)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주시기 원하시며 가장 좋은것을 주시는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고난과 연단 가운데서도 계시는 하나님을 발견하는 삶을 살게하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붙잡고 일어나는 역사를 경험하는 은혜로 축복하소서! 위로의 말씀 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을 듬뿍느끼는 주말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

Lord, open my eyes to see you. Everyday I only focus on what I can see. These days work has been so tough and I feel very burnt out. Because Im so tired, lack of sleep, I make more mistakes. As I make mistakes and get called out at work fear comes into my heart and thoughts. What if I get fired today for my wrong decision making. These burdens are causing me to fear, scared, and negative thought creep up. At times when I struggle, it so hard to see God. I wonder why i have to go through this. But Lord when I cant see you in my eyes, help me to be closer to you. Help me to be more patient and wait until I see you. But while ai wait may you give me the strengths so that I may not fall and continue to wait on you.

어디에도 계시며 이세상 모든 곳에 계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촉하고 감찰하십니다. 내가 혼자 있을때도 내 속의 동기도 다 보고계십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계획 속에 겸손히 나아가기 원합니다. 내 눈 앞에 보이는 것이 다 가 아님을 확신하며 하나님을 바라보는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보시고, 모든 것을 기억하시며, 모든 것을 갚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수는 세상에 비할 것이 없듯이, 믿는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또한 세상에 비할 것이 없습니다. 믿는자들의 연약함을 사랑으로 품으시며, 우리의 눈물과 고통을 모두 갚아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오늘 기뻐하기로 결단합니다. 오늘의 수고를 즐겨 하기로 결단합니다. 수많은 공격과 핍박 속에서도 나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끝내 모든것을 갚으시고 선하게 이끄실 주님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승리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