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능력으로 하는 게 아니라 주님의 능력으로 행하신다는 것을 자꾸 잊는 것 같아요.. 저는 그 말씀 전해주실 때 가장 은혜 받았네요ㅠㅠ 제가 해야 할 일은 주님께서 엄마라는 역할을 통해 아이들에게 행하실 능력을 잘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아이도 홈스쿨링한지 2년되었어요 주변에서 자꾸 학교에 보내라고해서 마치 이렇게 있다가는 큰일날듯한 마음에 불안할때가 많았는데 이 영상 보고 용기를 얻고 편안해졌어요 저도 주님께 기도하며 결정했던일이고 아이또한 홈스쿨링으로 행복지수가 올라갔는데 이런저런 염려로 편치못했던 미래를 생각하는 관점들을 내려놓고 이제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너무감사합니다
저 역시도 2년여동안 망설이다 이제 1년반 정도 되었어요... 나의 연약함에 멈춰야하는 게 아닐까 자꾸 흔들렸는데... "괜찮아, 잘 하고 있어." 라고 하나님께서 위로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부르신 곳에는 하나님이 미리 가주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주신다는것을... 다시 아멘으로 가슴에 담았습니다. 감사해요 :)
저는 네아이의 엄마이고 시골에서 목회를 하는 남편과 홈스쿨을 3년 전에 결정을하고 시작하였지만, 저는 사모님처럼 노하우가 없는 것 같아요. 아직도 아이들에게 어떠한 틀을 가지고 계속 이것은 꼭해야해~ 나중에 필요하니까 .. 어휘가 부족한 것 같으면 어휘적 요소를 추가하고 조금씩 추가하지만 더디게만 느껴지네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한가지 제가 주도적으로 아이들에게 시키고 아이들은 제가 기준치를 많이 줄여준것 같은데도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는 것 같고 노는 것에, 장난치는 것에 집중하느라 제가 잔소리 하기 전에는 절대 학업을 진행해 나가지 않더라고요. 동기부여를 어떻게 해주시는지,, 꿈을 찾아가게 해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좀 힘을 뺀것 같은데도 아직 저는 부족해보이기만 합니다. 값진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사모님, 아이고 저도 부족하고 또 부족합니다.. 저도 여전히 배우는 과정에 있고, 부족하지만 부족함 그대로 그저 이 길을 새롭게 가려고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다 도움이 될까 해서 영상을 만들게 되었네요. 사모님네 네 아이들은 몇살인가요? 아직 어리다면 주도적으로 해줘야하는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늘 원하는 것만 할수는 없다는 것을 알려줘야하고 부모님께 순종도 배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잘 하고 계실 것입니다! 홈스쿨링은 심는 시간이 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도하며 말씀에 비추어 사랑으로 꾸준히 한다면 분명 주님께서 열매가 자라나게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혹시 주변에 다른 홈스쿨 가족들이 있으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저에게도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홈스쿨링을 하면서 큰 동기부여와 도움이 되었던 것은 다른 홈스쿨 가족들과의 모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자연, 놀이, 책 (교과서나 문제집이 아닌), 체험학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것을 통해서 좋아하는 것들을 발견하게 해주고 자연스럽게 꿈을 키워주도록 한 것 같습니다. 다 자녀를 홈스쿨링 하는 것 쉽지 않죠? 4명의 아이들을 15년째 홈스쿨링 하고 있는 한 어머니의 노하우를 담은 영상도 있는데 혹시나 도움이 되실까해서 링크 추가하겠습니다. ruclips.net/video/bi5Hyr7HyyI/видео.html 응원합니다 사모님!
답변 감사해요. 그런데 제 주변에는 홈스쿨 가족이 없고 2시간 가량 차로 가야만 만날수있는분들이 있어요. 저희는 아주 시골이거든요. 제가 가지고있는 틀로 인해 아이들이 힘들어하는것 같기도하고 리드하는면에 있어서도 제게 리마인드가 필요한것 같고..아이들이 무언가 찾아서 해보고자하는것이 아닌 부모가 짜준 시간표들을 해내는것에 초점이 맞춰져있는것 같아요. 저는 그것을 하도록, '이정도는 꼭해야해'를 강요하고있고요. 사모님의 영상을 보며 대단하시고 성품이 인자하신것 같아 아이들이 행복할것 같네요. 저는 제 온순함?이 아이들을 망치는것 같아 소리를 지르기 마련이랍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모님의 수고와 노력 또 이러한 고민들을 주님 다 아시고 은혜 위에 또 은혜로 홈스쿨링 여정과 아이들이 커가는 모든 순간순간 덮어주시기를 마음 담아 응원합니다. 저희 가족도 힘들때가 많고, 저도 늘 잘 하고 있는 것이 맞나 라는 생각과 씨름하고는 합니다.. 홈스쿨링으로 인해 더더욱 주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저의 영상들도 많이 부족하지만 함께 홈스쿨링을 하고 계신 사모님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기도하며 준비하겠습니다❤️ 축복합니다 사모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한국에서 홈스쿨과 공교육을 병행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재 기독대안학교 초3입니다. 학교는 너무 좋은데 아이가 크면서(학업능력을 보이면서) 커리큘럼이 아쉬운 부분이 있고, 집문제로 멀리 이사를 가야할 상황에 처했습니다. 이사갈곳은 공립초가 신설예정인데 초4부터 그곳을 보낼지, 아니면 홈스쿨해서 초졸검정고시를 볼지 고민입니다. 공립보내면 저는 편하겠지만 가치관문제로 아이가 힘들것같고요, 홈스쿨은 아직은 겁납니다.. 미국온라인홈스쿨을 하면서 한국검정고시 준비도 가능할까요? 사모님이라면...기독대안학교 다니다가 초4~5정도에 공립학교를 보내는건 어떨거 같으신가요??
아이가 태어날 때 쯤 홈스쿨을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어려운 육아에 어린이집, 유치원에 보내면서 자연스레 학교 교육을 생각하고 있었어요. 우연히 4차 산업, 인공지능에 대한 책을 읽으며 대입이 우선 되는 학교에 보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고 몇 년만에 홈스쿨링을 다시금 고려해보아요. 무엇보다 저 때문에 자신이 없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검색했는데 마지막 말씀에 조금 놀랐습니다. 다른 영상들 감사히 보겠습니다 :-)
영상 통해서 정말 많은 격려와 위로를 받았습니다 다니엘과 세친구들과 같이 하나님의 자랑이되는 자녀들로 자라주길 바라고 홈스쿨링이 탁월한 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준비하면서 가장 큰 장벽이 제 자신임을 크게 인식하고 있던차에 이 영상보고 많은 격려를 받네요 하나님이 하시고자 할 때 여호와이레 예비하심을 믿고 믿음으로 한 발자국씩 나아가는 것을 본받고 싶네요 영상감사합니다 샬롬
맞아여...제 자신이 너무 부족해서 아이를 잘 이끌어주지 못할거 같은 마음이 너무커서 시작을 못하고 있어요..제가 아이를 망칠까바..처음 초등학교 입학할때 욕심이 나서 비싼돈 들여 사립으로 보냈어요 영어유치원나오고 잘사는집 아이들이 다니는 곳이였어서 학업차이가 확 나드라구여..그래도 하다보면 따라갈 수 있겠지 하는데..점점 아이는 학교를 버거워하고 따라가지 못하고 오히려 흥미를 다 잃은것 같아 너무 미안한 마음에 홈스쿨을 해야겠다 마음 먹었고 아이도 너무너무 좋다고 했습니다..근데..막상하려니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고 욕심만 생긱고..제 자신이 너무 부족해 보이고 아이한테는 너무 미안하고...복잡하네요 마음이..
그러셨군요..ㅠㅠ 아이가 홈스쿨을 너무 좋다고 했다니 감사하네요! 하나하나 차차 하시면 됩니다❤️ 홈스쿨링도 하다 보면 욕심이 더욱 생기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심플하게, 아이와 행복한 시간이 되도록, 어떤 분야로 가고 어떤 일을 해도 건강한 성품과 인격이 키워질 수 있도록에 더욱 중점을 두려고 노력하려고 해요~ 잘하실 겁니다, 어머님! 아이와 행복한 시간,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아멘^^ 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2018년도에 아픈일이 있어서 그때부터 홈스쿨생각했던 4세 6세 두아들 둔 엄마예요~~~ 두 아들래미들과 2019년에 쭉 대리고 있고~~~ 올해는 코로나로 또 대리고 있네요ㅠ 홈스쿨소망있는데~~~ 제 성품이 안 되고 오히려 나로 인해서 아이가 나쁜성품 될까봐 겁나네요ㅜ 오늘 영상보고 도움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여전히 많이 부족해서 걱정 될때가 있어요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 은혜 구하며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간증이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입니다.. 홈스쿨링으로 인해 아이들과 함께 주님 앞에 나아가고 주님 의지하며 함께 성장하는 시간인것 같습니다. 잘 하실 것입니다~❤️ 두 아들을 맡기신 하나님께서 함께해주실 것입니다~ 마음 담아 응원합니다!
미국에 살지만 영어로 정규 교육을 받지 않은 제가 홈 스쿨링을 고민중입니다. 올리신 여러 동영상을 볼 때마다 고민이 되는데 진짜 저처럼 대학때 미국으로 온 경우 이렇게 커리큘럼이나 교육을 잘 준비하고 가르칠 수 있을지 진짜~~~ 고민이고 기도하는 중입니다.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에 아기는 아직 어려 학교갈 나이는 아니지만 미리 부모로서 준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혹시나 저의 글을 읽으시고 이런 경험이 있으시거나 조언이 될 부분이 있으시면 글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를 위해 미리 기도하시며 준비하신다니 정말 멋지십니다! 언어면에서 똑같은 고민을 하시는 부모님들이 참 많으세요~ 전에 제가 답변 했던 것을 이곳에도 첨가하겠습니다: 충분히 잘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조금 더 수고가 요구 되는 부분이 있고 불편하신 부분은 있으시겠시지만, 어느 언어로 자녀를 홈스쿨링 하셔도 결국에는 교육을 facilitate해주는 역할.. 자녀에게 제공해주는 여러 교육 자료들을 통해 스스로 배워가는 학생으로 크게끔 옆에서 도와주는 역할이 저희의 주 역할인 것 같습니다.. 옆에서 모르는 것도 함께 알아가는 것 또한 아이들에게 좋은 교훈이 될것이구요^^ 영어가 주 언어가 아니신데도 불구하고 아주 멋지게 홈스쿨링 하시는 분들도 많이 많이 뵈었습니다. 꼭 영어 커리큘럼을 사용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점도, 그리고 홈스쿨링을 하시면서 꼭 모든 과목을 엄마가 다 가르치지 않으셔도 된다는 점을 참고하시면 짐이 덜어질 거에요~ 좋은 기독교 홈스쿨 온라인 프로그램 (코로나로 인해 더더욱 많아졌어요!)도 사용하실 수도 있으실겁니다^^ 대부분의 커리큘럼에는 Teacher's Guide도 포함이 되어 있고 상세하게 나와있어서 어느 과목도 가르치는 것이 가능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홈스쿨링을 한참 고민했을 때 똑같이 막내가 어리다는 점으로 고민했었어요~ 아직 첫째도 어린 나이라 놀이식으로 천천히 시작하시며 홈스쿨을 모험해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저희는 막내가 만 3살에 시작했는데 오히려 형아 누나가 같이 있고, 어깨 넘어로 보면서 이것저것 배우고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지금은 더 일찍 시작했어도 좋았겠다 라는 생각도 가끔 들지만 후회보다는 어느 쪽으로 선택해도 장점이 있는 것에 초점 두며 저희 가족에게 딱 좋을 때 시작한 것 같다는 믿음으로 감사하고 있어요! ^^ 막내가 조금 더 커서 시작하셔도 그것에 대한 장점이 있고, 아직 첫째도 어릴때 편안하게 조금씩 천천히 시작하시는것에 대한 장점도 있으실 거에요~💕 어느쪽으로 결정하셔도 마음에 평강이 있으시기를 축복합니다🙏
저희도 처음 시작했을 때 아이들의 의견을 물어봤었어요~ 첫째는 학교에 더 있고 싶다고 해서 미국에서 공립학교를 2년 다녔던 둘째랑 먼저 시작했는데요 (미국에서는 TK, K라고 1학년 전 두해도 공립학교 아래에서 하는거라) 그런데 학교생활을 하다가 시작해서 있었던 장점도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이 원하면 지금도 다시 학교에 보낼 준비는 되어있어요^^ 아이가 학교에 기대감이 있다니 너무 잘됐네요! 저도 아이가 원하는 것을 생각하며 기도로 한 해 한 해마다 최선이 무엇인지 고민하면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내 능력으로 하는 게 아니라 주님의 능력으로 행하신다는 것을 자꾸 잊는 것 같아요.. 저는 그 말씀 전해주실 때 가장 은혜 받았네요ㅠㅠ 제가 해야 할 일은 주님께서 엄마라는 역할을 통해 아이들에게 행하실 능력을 잘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할렐루야❤️ 저도 계속해서 되새겨야하는 점이에요~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축복합니다❤️
홈스쿨링 놓고 기도중이예요. 유툽 해 주샤서 감사해용❤
절대 가능할수없겟지 햇던 제게 먼가모를 가능성의 한줄기의 빛이 들어왓어요... 뭘까요 기도해 봐야겟어요
저희 아이도 홈스쿨링한지 2년되었어요
주변에서 자꾸 학교에 보내라고해서
마치 이렇게 있다가는 큰일날듯한 마음에 불안할때가 많았는데 이 영상 보고 용기를 얻고 편안해졌어요
저도 주님께 기도하며 결정했던일이고 아이또한 홈스쿨링으로 행복지수가 올라갔는데
이런저런 염려로 편치못했던 미래를 생각하는 관점들을 내려놓고 이제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너무감사합니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계속해서 과정인것 같습니다. 저도 그저 한걸음 한걸음 주님 붙잡으며 걸어가고 있습니다.. 마음 담아 응원합니다~! 축복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4학년 2학년 6살 5살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작년 코로나를 시작으로 아이들괴 함께한 시간이 1년 가까이 되었는데... 수없이 무너지는 시간속에 넘어질때마다 건져주시는 은혜를 누리며 정말 달팽이처럼 걸어가네요...
벌써 1년이 되어가네요.. 아이들 넷과 정말 고생 많으셨지요..? ㅠㅠ 천천히여도 앞으로 조금씩 전진하신 어머님을 마음 담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늘 함께하시고 앞으로도 일으켜주실 주님의 은혜에 오늘도 우리 함께 힘내보아요💕
저 역시도 2년여동안 망설이다 이제 1년반 정도 되었어요... 나의 연약함에 멈춰야하는 게 아닐까 자꾸 흔들렸는데... "괜찮아, 잘 하고 있어." 라고 하나님께서 위로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부르신 곳에는 하나님이 미리 가주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주신다는것을... 다시 아멘으로 가슴에 담았습니다. 감사해요 :)
할렐루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함께 주님의 위로와 격려를 다시 한번 되새깁니다~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홈스쿨링하면 꿈드림센터에서 식비 지원해주나여?
저는 네아이의 엄마이고 시골에서 목회를 하는 남편과 홈스쿨을 3년 전에 결정을하고 시작하였지만, 저는 사모님처럼 노하우가 없는 것 같아요. 아직도 아이들에게 어떠한 틀을 가지고 계속 이것은 꼭해야해~ 나중에 필요하니까 .. 어휘가 부족한 것 같으면 어휘적 요소를 추가하고 조금씩 추가하지만 더디게만 느껴지네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한가지 제가 주도적으로 아이들에게 시키고 아이들은 제가 기준치를 많이 줄여준것 같은데도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는 것 같고 노는 것에, 장난치는 것에 집중하느라 제가 잔소리 하기 전에는 절대 학업을 진행해 나가지 않더라고요. 동기부여를 어떻게 해주시는지,, 꿈을 찾아가게 해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좀 힘을 뺀것 같은데도 아직 저는 부족해보이기만 합니다. 값진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사모님,
아이고 저도 부족하고 또 부족합니다.. 저도 여전히 배우는 과정에 있고, 부족하지만 부족함 그대로 그저 이 길을 새롭게 가려고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다 도움이 될까 해서 영상을 만들게 되었네요. 사모님네 네 아이들은 몇살인가요? 아직 어리다면 주도적으로 해줘야하는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늘 원하는 것만 할수는 없다는 것을 알려줘야하고 부모님께 순종도 배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잘 하고 계실 것입니다! 홈스쿨링은 심는 시간이 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도하며 말씀에 비추어 사랑으로 꾸준히 한다면 분명 주님께서 열매가 자라나게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혹시 주변에 다른 홈스쿨 가족들이 있으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저에게도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홈스쿨링을 하면서 큰 동기부여와 도움이 되었던 것은 다른 홈스쿨 가족들과의 모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자연, 놀이, 책 (교과서나 문제집이 아닌), 체험학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것을 통해서 좋아하는 것들을 발견하게 해주고 자연스럽게 꿈을 키워주도록 한 것 같습니다. 다 자녀를 홈스쿨링 하는 것 쉽지 않죠? 4명의 아이들을 15년째 홈스쿨링 하고 있는 한 어머니의 노하우를 담은 영상도 있는데 혹시나 도움이 되실까해서 링크 추가하겠습니다. ruclips.net/video/bi5Hyr7HyyI/видео.html 응원합니다 사모님!
답변 감사해요. 그런데 제 주변에는 홈스쿨 가족이 없고 2시간 가량 차로 가야만 만날수있는분들이 있어요. 저희는 아주 시골이거든요. 제가 가지고있는 틀로 인해 아이들이 힘들어하는것 같기도하고 리드하는면에 있어서도 제게 리마인드가 필요한것 같고..아이들이 무언가 찾아서 해보고자하는것이 아닌 부모가 짜준 시간표들을 해내는것에 초점이 맞춰져있는것 같아요. 저는 그것을 하도록, '이정도는 꼭해야해'를 강요하고있고요. 사모님의 영상을 보며 대단하시고 성품이 인자하신것 같아 아이들이 행복할것 같네요.
저는 제 온순함?이 아이들을 망치는것 같아 소리를 지르기 마련이랍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모님의 수고와 노력 또 이러한 고민들을 주님 다 아시고 은혜 위에 또 은혜로 홈스쿨링 여정과 아이들이 커가는 모든 순간순간 덮어주시기를 마음 담아 응원합니다. 저희 가족도 힘들때가 많고, 저도 늘 잘 하고 있는 것이 맞나 라는 생각과 씨름하고는 합니다.. 홈스쿨링으로 인해 더더욱 주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저의 영상들도 많이 부족하지만 함께 홈스쿨링을 하고 계신 사모님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기도하며 준비하겠습니다❤️ 축복합니다 사모님!
한국에서 홈스쿨 준비중 입니다. 6살 8살)시작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으나 어떻게 어떤방법으로 시작해야하는지 등등 막연했고 큰 부담으로 다가왔는데 미츠이네 영상을 2-3번씩 보면서 생각과 마음을 다지고 정리합니다. 그리고 기도가 더 구체적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나눠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준비하시는 과정과 두 아이들과 홈스쿨 하시는데 하나님의 응답과 은혜와 역사하심을 경험하시길 마음 담아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더 열심히 도움이 되실 영상들을 준비하겠습니다! ^^
초2 올라가는 아들 홈스쿨링 생각중입니다^^
정말 저희 아이에게 맞는 저희 아이만을 위한 플랜을 짜고 실천하고 싶어요^^
저부터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
구독 꾹 누르고갑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귀한 발걸음에 감사 드립니다! "저희 아이에게 맞고 저희 아이만을 위한" 너무 좋은 교육이네요~~ 멋진 어머님이세요! 응원합니다~~
@@ButtonWebzine 감사합니다^^
저도 저 자신 때문에 홈스쿨을 쉬이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데...따뜻한 격려와 위로의 메세지 감사합니다♡
솔직한 나눔 감사 드립니다. 많은 시행 착오를 격으면서 이길을 가셨군요. 4살7살9살 홈스쿨 하는 가정 입니다. 다른것들을 내려 놓고 아이와의 관계에 더욱 집중 하셨다는 말씀에 많이 동의 합니다. 그것이 홈스쿨의 장점이라 생각 합니다.
안녕하세요~~^^ 와 삼남매 홈스쿨링 가족 너무 반갑고 응원합니다! 귀한 발걸음 감사드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한국에서 홈스쿨과 공교육을 병행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재 기독대안학교 초3입니다. 학교는 너무 좋은데 아이가 크면서(학업능력을 보이면서) 커리큘럼이 아쉬운 부분이 있고, 집문제로 멀리 이사를 가야할 상황에 처했습니다. 이사갈곳은 공립초가 신설예정인데 초4부터 그곳을 보낼지, 아니면 홈스쿨해서 초졸검정고시를 볼지 고민입니다. 공립보내면 저는 편하겠지만 가치관문제로 아이가 힘들것같고요, 홈스쿨은 아직은 겁납니다..
미국온라인홈스쿨을 하면서 한국검정고시 준비도 가능할까요?
사모님이라면...기독대안학교 다니다가 초4~5정도에 공립학교를 보내는건 어떨거 같으신가요??
감사합니다 ~^^ 저도 홈스쿨을 고민하는 상황에서 제 자신에 대한게 가장 걸리더라구여 몸이 아파서 누워있는 시간이 많고 아들과도 거의 누워서 놀아주는 상황이라 고민되면서도 마음은 홈스쿨로 기울어가 고민입니다 기도하며 차근히 준비해 나가야겠어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어느쪽으로 결정하셔도 하나님은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고 또 하나님께서 아이를 붙잡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기도하시며 준비하시는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가 있으시길 축복합니다❤️
아이가 태어날 때 쯤 홈스쿨을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어려운 육아에 어린이집, 유치원에 보내면서 자연스레 학교 교육을 생각하고 있었어요. 우연히 4차 산업, 인공지능에 대한 책을 읽으며 대입이 우선 되는 학교에 보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고 몇 년만에 홈스쿨링을 다시금 고려해보아요. 무엇보다 저 때문에 자신이 없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검색했는데 마지막 말씀에 조금 놀랐습니다. 다른 영상들 감사히 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귀한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여전히 부족하게 느껴질 때가 많지만 한걸음 한걸음 내딛다 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홈스쿨링을 고려하시고 기도하시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고 선하시게 인도해주실 줄 믿고 응원합니다🙏
홈스쿨링을 제 자신에게 자신감이 없어 못한다는 말, 정말 공감가네요..홈스쿨링을 고민하고 있는 5살8살맘입니다.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영상 통해서 정말 많은 격려와 위로를 받았습니다 다니엘과 세친구들과 같이 하나님의 자랑이되는 자녀들로 자라주길 바라고 홈스쿨링이 탁월한 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준비하면서 가장 큰 장벽이 제 자신임을 크게 인식하고 있던차에 이 영상보고 많은 격려를 받네요 하나님이 하시고자 할 때 여호와이레 예비하심을 믿고 믿음으로 한 발자국씩 나아가는 것을 본받고 싶네요 영상감사합니다 샬롬
반갑습니다~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격려해주시기를 원하시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통로로 사용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소원하시고 또 준비하시는 과정 가운데 마음 담아 축복과 응원 전합니다~ 샬롬!
성과보다 관계가 더 중요하다는 말씀이 특히 와닿네요... 💗 용기와 지혜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홈스쿨링은 역시 부모님들이 단단히 각오하셔야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요새는 유투브라는 매개체로 좋은 영상들도 많아서 resource도 많아졌지만 역시 결과는 활용하시는 분들에게 달린 것이니까요.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도움이 되고 유익한 영상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말씀과 조언에서 위론를 얻습니다 구독하고 재방문할게요
감사합니다^^
무조건 입학을 시킨 후 홈스쿨링 해야하는 건가요?
아니면 학적 없이도 홈스쿨링이 가능한가요?
네 입학안하고 전화드려서 정원외관리대상으로 신청하시면 되세요~
입학 시키실 필요 없이 홈스쿨링 가능하세요^^
그렇군요 많은 도움이 도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들 잘보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한국에 좋은 홈스쿨 커뮤니티 아시면 소개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맞아여...제 자신이 너무 부족해서 아이를 잘 이끌어주지 못할거 같은 마음이 너무커서 시작을 못하고 있어요..제가 아이를 망칠까바..처음 초등학교 입학할때 욕심이 나서 비싼돈 들여 사립으로 보냈어요 영어유치원나오고 잘사는집 아이들이 다니는 곳이였어서 학업차이가 확 나드라구여..그래도 하다보면 따라갈 수 있겠지 하는데..점점 아이는 학교를 버거워하고 따라가지 못하고 오히려 흥미를
다 잃은것 같아 너무 미안한 마음에 홈스쿨을 해야겠다 마음 먹었고 아이도 너무너무 좋다고 했습니다..근데..막상하려니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고 욕심만 생긱고..제 자신이 너무 부족해 보이고 아이한테는 너무 미안하고...복잡하네요 마음이..
그러셨군요..ㅠㅠ 아이가 홈스쿨을 너무 좋다고 했다니 감사하네요! 하나하나 차차 하시면 됩니다❤️ 홈스쿨링도 하다 보면 욕심이 더욱 생기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심플하게, 아이와 행복한 시간이 되도록, 어떤 분야로 가고 어떤 일을 해도 건강한 성품과 인격이 키워질 수 있도록에 더욱 중점을 두려고 노력하려고 해요~ 잘하실 겁니다, 어머님! 아이와 행복한 시간,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저 울었어요ㅜ.ㅜ 넘 고민되고 복잡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결정장애가 왔습니다. 무작정 홈스쿨링이라고 쳤는데 영상이 나왔네요.
아 왜 우셨나요? ㅠㅠㅠㅠ 어떤 결정을 하시든 하나님께서 함께하실 겁니다~ 결정 하시는 가운데 평강으로 채워주시길 축복합니다!
시간을 되돌려 나에게 하고싶은말이 있다면...
그 말이 갑자기 제 맘이 찌리릿!! 사모님의 홈스쿨링 강의를 들어야 하는데 은혜를 받고 있어여 ㅋㅋㅋ
영상을 통해 사모님께서 은혜를 받으셨다니 가장 큰 보람입니다 ㅠㅠ
너무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이렇게 해보고 싶은마음은 있는데 ..신앙교육을 할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것 같은 요즘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귀한 댓글에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아멘^^ 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2018년도에 아픈일이 있어서 그때부터 홈스쿨생각했던 4세 6세 두아들 둔 엄마예요~~~ 두 아들래미들과 2019년에 쭉 대리고 있고~~~ 올해는 코로나로 또 대리고 있네요ㅠ
홈스쿨소망있는데~~~ 제 성품이 안 되고 오히려 나로 인해서 아이가 나쁜성품 될까봐 겁나네요ㅜ
오늘 영상보고 도움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여전히 많이 부족해서 걱정 될때가 있어요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 은혜 구하며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간증이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입니다.. 홈스쿨링으로 인해 아이들과 함께 주님 앞에 나아가고 주님 의지하며 함께 성장하는 시간인것 같습니다. 잘 하실 것입니다~❤️ 두 아들을 맡기신 하나님께서 함께해주실 것입니다~ 마음 담아 응원합니다!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미국에 살지만 영어로 정규 교육을 받지 않은 제가 홈 스쿨링을 고민중입니다. 올리신 여러 동영상을 볼 때마다 고민이 되는데 진짜 저처럼 대학때 미국으로 온 경우 이렇게 커리큘럼이나 교육을 잘 준비하고 가르칠 수 있을지 진짜~~~ 고민이고 기도하는 중입니다.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에 아기는 아직 어려 학교갈 나이는 아니지만 미리 부모로서 준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혹시나 저의 글을 읽으시고 이런 경험이 있으시거나 조언이 될 부분이 있으시면 글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를 위해 미리 기도하시며 준비하신다니 정말 멋지십니다! 언어면에서 똑같은 고민을 하시는 부모님들이 참 많으세요~ 전에 제가 답변 했던 것을 이곳에도 첨가하겠습니다:
충분히 잘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조금 더 수고가 요구 되는 부분이 있고 불편하신 부분은 있으시겠시지만, 어느 언어로 자녀를 홈스쿨링 하셔도 결국에는 교육을 facilitate해주는 역할.. 자녀에게 제공해주는 여러 교육 자료들을 통해 스스로 배워가는 학생으로 크게끔 옆에서 도와주는 역할이 저희의 주 역할인 것 같습니다.. 옆에서 모르는 것도 함께 알아가는 것 또한 아이들에게 좋은 교훈이 될것이구요^^ 영어가 주 언어가 아니신데도 불구하고 아주 멋지게 홈스쿨링 하시는 분들도 많이 많이 뵈었습니다. 꼭 영어 커리큘럼을 사용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점도, 그리고 홈스쿨링을 하시면서 꼭 모든 과목을 엄마가 다 가르치지 않으셔도 된다는 점을 참고하시면 짐이 덜어질 거에요~ 좋은 기독교 홈스쿨 온라인 프로그램 (코로나로 인해 더더욱 많아졌어요!)도 사용하실 수도 있으실겁니다^^
대부분의 커리큘럼에는 Teacher's Guide도 포함이 되어 있고 상세하게 나와있어서 어느 과목도 가르치는 것이 가능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5세 2세 키우는 엄마입니다. 둘째가 어리다보니 홈스쿨이 겁이 나고 막막하기도 하고 아직 때가 아닌건지 지혜가 필요한건지 두려움이 있습니다. 지혜좀 얻을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도 홈스쿨링을 한참 고민했을 때 똑같이 막내가 어리다는 점으로 고민했었어요~ 아직 첫째도 어린 나이라 놀이식으로 천천히 시작하시며 홈스쿨을 모험해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저희는 막내가 만 3살에 시작했는데 오히려 형아 누나가 같이 있고, 어깨 넘어로 보면서 이것저것 배우고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지금은 더 일찍 시작했어도 좋았겠다 라는 생각도 가끔 들지만 후회보다는 어느 쪽으로 선택해도 장점이 있는 것에 초점 두며 저희 가족에게 딱 좋을 때 시작한 것 같다는 믿음으로 감사하고 있어요! ^^ 막내가 조금 더 커서 시작하셔도 그것에 대한 장점이 있고, 아직 첫째도 어릴때 편안하게 조금씩 천천히 시작하시는것에 대한 장점도 있으실 거에요~💕 어느쪽으로 결정하셔도 마음에 평강이 있으시기를 축복합니다🙏
공교육을 경험해보고 시작하는게 좋을지,
그냥 홈스쿨로 가야하는지..
고민이네요
내년 학교 들어가는 아이가 초등 학교에 대한 기대감이 있어서요..ㅎ
저희도 처음 시작했을 때 아이들의 의견을 물어봤었어요~ 첫째는 학교에 더 있고 싶다고 해서 미국에서 공립학교를 2년 다녔던 둘째랑 먼저 시작했는데요 (미국에서는 TK, K라고 1학년 전 두해도 공립학교 아래에서 하는거라) 그런데 학교생활을 하다가 시작해서 있었던 장점도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이 원하면 지금도 다시 학교에 보낼 준비는 되어있어요^^ 아이가 학교에 기대감이 있다니 너무 잘됐네요! 저도 아이가 원하는 것을 생각하며 기도로 한 해 한 해마다 최선이 무엇인지 고민하면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엄마가 일을 하면 홈스쿨링하는데 힘들겠지요.
네 그렇죠.. ㅠㅠ 아무래도 한 부모님 혹은 어른 누군가가 (할아버지, 할머니, 이모, 삼촌, 은퇴하신 선생님, 과외선생님, 등등) 전념하실 수 있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사모님 반가워요
반갑습니다~~^^
6살아들을 키우면서요 저는 지금껏 어린이집도우치원도 안보내고 있거든요. 학교는 좀 다른의미더라로요 내가다책임져야한다는생각에 요새 아이한테 마니 자극적이게 되었고 체력이 약한제가
무리인건 아닌가라는생각에...ㅠㅠ 정말 눈물이 또르륵 위로받은기분입니다 감사해요저는 기독교인이 아닌데 홈스쿨링예정이에요.
안녕하세요~~^^ 위라고 되셨다니 정말 감사하네요 ㅠㅠ 쉽지 않지만 사랑하는 우리 자녀를 위해서 정말 의미있는 결정인 것 같아요. 6살아드님과 행복한 홈스쿨링 과정과 추억이 되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