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참여방법📸📸 1. 페이서 유튜브 구독, 영상 좋아요 를 눌러주세요! 2. 해당 영상 댓글에 본인이 추천하는 건축 답사지 or 가보고 싶은 건축 답사지를 추천해주세요! 3. 받고 싶은 이유, 좋아하는 이유등 다양한 내용을 적어주세요! ( ❤자세할 수록 당첨확률 UP!! ❤) 이벤트 기간 : 2024.05.02 13:00 - 2024.05.10 11:59 당첨자 발표 : 2024.05.10 12:00 ( 총 20명 )
전 답사지로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을 추천드립니다! 과거 박해받았던 천주교인들을 기리는 상징물들이나 건축적 요소들이 재미있더군요. 공간감 자체도 너무 좋구요. 입장료도 없어서 산책하듯이 구경해도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는 바로 길 반대편에 있는 염천교 수제화상가도 한번 들여다보시면 좋구요.. 상가 바로 뒤로는 개발사업이 이뤄지고 있어서 그림이 미묘한데.. 나중에 어떻게 될지 궁금하더군요. 근처에 서울로 7017 산책하겨도 좋고, 여기서 광화문쪽으로 버스타고 조금만 올라가면 노먼포스터 전시를 하고있는 서울시립미술관이나 서울도시건축전시관도 들르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전 최근에는 대구에 있는 사유원에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요즘같이 날씨 좋은날에 조용하게 산책도 하고 당첨된 필름카메라로 사진도 찍어보고 싶네요!
사진을 찍다보면 내가 보고있는 이 순간을 한 프레임안에 어떻게 담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거 같아요. 이러한 고민은 설계 공부하면서도 많이 했었고 시퀀스를 담아내는 과정이 많이 비슷하다라고도 느껴졌구요..그러니 자연스럽게 이 두 분야를 좋아하게 된것같아요🤣🤣 그렇게 이번 이벤트를 통해 카메라가 생긴다면 저는 ddp를 답사해보고싶어요! 건축을 배우는 사람들에겐 흔한 곳일지 몰라도 그 거대한 공간들을 하나의 프레임안에 가둬서 보려는 생각을 해본적은 없었거든요. 사진을 의도하면 항상 봐왔던 장소도 다른 시선으로 보기마련이라 생각하는데 새로운 시선으로 보게될 ddp는 얼마나 색다르게 느껴질지가 궁금하네요😁
종종 필름 카메라를 들고 건축답사를 가고는 합니다. 건축물의 성격에 따라 흑백 필름을 쓰기도 하고, 컬러 필름을 쓰기도 하는데요. 필름 사진만이 가지고 있는 색감과 느낌이 건축의 공간미를 더욱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가보았던 곳 중 필름 사진이 가장 아름답게 나왔던 곳은 마포 문화비축기지와 선유도공원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외부 빛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필름카메라의 특성상, 야외공간을 즐길 수 있는 건축물들을 담아내기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필름 카메라에 담아보고 싶은 건축공간은 아직 수없이 많지만,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은 사유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거리와 시간상의 핑계로 아직 가보지 못했는데, 언젠가는 꼭 필름 카메라에 담아보고 싶은 공간입니다.
브이월드 맵을 통해 입체적인 지도로 답사지 설명해주신 거 이해도 쏙쏙 되고 좋은 것 같습니다!ㅎㅎ 저는 강릉의 솔올 미술관을 다녀오고 싶어요. 흰색과 강렬한 빛의 그림자가 만드는 대비감을 사진에 담으며 손맛을 느끼고 싶습니다. 찍는 순간 위치 사람에 따라 공간의 분위기가 달라질 것 같은데, 그게 단순히 핸드폰으로 찍어서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는 방식이 아니라 필름 카메라로 신중하게 찍어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며 인화하고, 그것을 주위 사람들에게 엽서처럼 나눠주거나 모니터 옆에 걸어두고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습니당. 이번에 처음으로 페이서 채널을 알게되었는데 많은 영상 응원할게요~ 카메라 갖고 싶습니당 ㅎㅎ
항상 사진으로만 보고 꼭 언제 가리라 마음 먹었던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을 답사하러 가고 싶습니다! 외부에서 봤을 때 옹벽처럼 세워진 붉은 벽이 내부에서는 비워진 깊은 공간으로 기능하는 점이, 건축이 할 수 있는 기도이자 천주교인이 그시절 받아온 박해에 대한 애도라고 느껴졌습니다. 실제로 해당 공간이 땅과 맺는 관계를 느껴보고 필름카메라로 담아보며 그날의 순간과 감상들을 남겨보고 싶습니다!
저는 서울시립미술관을 추천드립니다 올해 전시의제가 건축이기도 하고 지금 노먼포스터 건축가 전시를 하고도 있구요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과거의 벽과 현재 증축한 벽 사이에 타임터널이 매력적인 공간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이 공간을 페이서 카메라로 촬영을 해보고 싶습니다. 이어서 날씨가 좋으니 카메라 들고 덕수궁도 한번 돌아보고 바로 옆에 정동길을 돌며 개화기 근대건축물을 필름카메라로 담아도 사진이 운치있게 잘 나올 것 같습니다. 꼭 받고싶어요 ~~!!
제가 추천하는 답사지로는 중림창고를 추천합니다 골목을 사이에 두고 오래된 아파트와 마주보고 있는 이 중림창고는 공간들간의 연결관계가 정말 흥미롭고 중간중간 위치한 이용자들을 위한 디테일들이 매력적인 건축물이라고 생각해서 추천드립니다! 가보고 싶은 답사지는 정말 좋아하는 노먼포스터의 전시가 열리는 서울시립미술관과 최근에 개방한 경복궁 집옥재입니다! 평소에 자연과의 조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건축을 배우고 있는데, 이를 잘 표현한 건축가와 이를 아름답게 담아낸 경복궁을 보고 싶어서 답사를 계획하게 되었어요! 이 예쁜 필름카메라와 함께 답사를 하면서 더 좋은 공간을 배우고 저의 생각을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꼭 받고 싶어요!
저는 제주도에 있는 본태 박물관과 일본 오사카에 있는 물의 사원 가고싶네요.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으로 제주도와 일본 오사카를 갔었습니다. 앞에 말했던 본태 박물관과 물의 사원 이였는데 그 당시에는 사진이나 건축에 대한 꿈이 없었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 공간이 없었습니다. 대학을 가고 건축을 공부하다보니 수학여행으로 갔던 두 곳이 얼마나 공부가 많이 되는 곳이였는지 뼈져리게 느껴집니다.... 이번엔 많은 사진과 영감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루이스칸의 솔크연구소도 가보고 싶네여....
안녕하세요! 페이서 여러분!! 이번에 페이서를 알게되서 페이서를 통해 강의를 수강하려던 참에 이런 좋은 이벤트와 함께하게 되서 기쁩니다 :) 우선, 비공자인지라 건축에 대한 막연함,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두려움 등 여러 고민이 있었는데, 페이서를 만나게 되서 너무 다행이고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어요ㅎ! 그래서 이번에 용센의 실내건축 과정을 수강하려합니다! 이 수업과 동시에 카메라를 지니고 이곳, 저곳을 함께 공부하면 더욱 좋은 추억을 될 것 같아요! 비록 수도권 거주자라 거리가 좀 있지만, 저는 꼭꼭! 을 다녀오고 싶습니다! 정말 좋은 이벤트 감사드려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십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을 답사하고 싶어요. 대학캠퍼스들 중에 중세 고딕양식을 따른 건축물이 많은데, 경희대 평화의 전당은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더욱 사람들에게 압도적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뿐만아니라 경희대엔 고딕양식의 건축물이 여러개 더 있는 것 같은데, 필름 카메라로 사진찍으며 답사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선선한 날씨에 높은 언덕에 있는 평화의 전당을 보며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하고 싶네용. 물론 사진도 찍으면서요!
건축 답사를 하면서 카메라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 기회로 필름카메라를 다뤄 보고싶어요! 받게 된다면 카메라 핑계로 답사를 더 자주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답사지로는 북촌 설화수플래그쉽스토어와 오셜록 건물 추천합니다! 한옥과 양옥의 조화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가보고 싶은 곳은 그라운드시소입니다! 답사를 간다는 건 그 장소를 직접 느끼며 그 공간을 눈에 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필름카메라와 함께라면 소중한 공간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기회로 더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날이 더 더워지기 전에 추천드리는 답사지로, 서초구에 고속버스터미널부터 예술의 전당까지 가로지르는 도로를 따라 걸으며, 중간의 누에고치 다리, 국립중앙도서관, 예술의 전당 건물을 구경하고 동시에 사진을 찍으면 참 알찬 하루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강남 뒷길과 압구정로데오, 청담 쪽에도 재미있는 건물들이 많아 참 좋아합니다. 이 이벤트를 계기로 구독을 하게 되었는데, 마침 [페이서]가 제가 최근에 관심을 갖게 된 건축 분야를 다루는 채널이라 참 기쁩니다. 최근에 취미로 쓸 카메라를 하나 사려다 중고 사기를 당해서 여러모로 감정이 상했는데, 이 이벤트를 계기로 항상 손에 쥐고 다닐 수 있는 카메라를 받을 수 있으면 올해 끝까지 기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
건축 답사를 다니며 찍은 사진들로 사진집을 만들고 싶은 사람입니다! 좋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계셔 저도 한번 참여해봅니다 :) 제가 가보고싶은 건축 답사지는 제천 콘크리트 월입니다. 차가운 콘크리트 건축물과 따뜻한 자연이 주는 오묘한 건축적 공간를 좋아하는데 그 분위기를 필름카메라로 담을 수 있다면 또다른 감성의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영상을 보며 필름카메라가 있다면 전에 방문했던 하양무학로 교회에 다시한번 가보고 싶네요! 작은 교회의 벽돌 공간들이 주는 따스한 느낌을 담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었는데 필름카메라를 통해 담게된다면 제가 품고자했던 공간이 더 생생하게 나타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축답사를 다니며 공간에서 건축가의 의도를 찾아보고 나만의 느낌과 해석도 찾아보며 사진으로 담았던 제게 페이서 필름카메라 이벤트에 당첨된다면! 공간을 더욱 진중하게 담아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 공간의 본연의 느낌을 전달할 수있는 좋은 한걸음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저는 국립현대미술관, 공예박물과 그라운드시소까지 추천해주신 장소들을 답사를 갈 생각입니다. 멀지 않은 곳인 서울시립미술관에 7월 21일까지 노먼포스터 전시가 있습니다. 만약 다른 분들도 일정을 잘 조율하거나 1박2일로 다녀오신다면 전시회까지 같이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이런 곳에 가도 대학생인 저는 주로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게 되는데요. 고등학생 때 방송부을 하며 캐논 사진기와 니콘 사진기를 사용했던 경험상 휴대폰의 카메라와는 사진의 감성이 다르다는 것(시야각 채도 선명도 해상도 등의 차이로)을 알고있습니다. 필름사진기를 사용하면 또 어떤 색다른 사진을 찍을 수 있을지 정말 기대되어 꼭 받고 싶습니다.
추천해주신 곳들 대부분을 갔지만 국힙현대미술관을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외부에서 내부를 들여다 볼수 있는 점도 재밌고, 미술관과 한옥 건물과의 조화도 예쁘고, 다양한 레벨에서 주변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사진찍는 재미도 있고 재밌는 건축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절이 바뀔때 마다 국립현대미술관에 가지만 항상 새로운 풍경을 보고 오는 것 같습니다. 계절마다 건축물이 주는 다양한 경험 또한 제가 국립현대미술관을 다시 가고 싶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시아문화의 전당을 추천드립니다. 좋은 공공건축의 예시이자 건축적으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원래 사진을 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건축을 배우는 학생이기도 해서 카메라를 받는 다면 알차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저는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안도 다다오의 '뮤지엄 산'⛰️을 건축답사지로 추천하겠습니다! 안도 타다오는 물과 빛, 유리와 노출 콘크리트를 많이 사용하고, 자연과 긴밀하게 결합한 건축을 선보여 현대 건축사 에서 중요한 인물로 주목받았는데요, 이러한 안도 다다오의 건축 특징은 뮤지엄 산의 디자인에서 느껴볼 수 있습니다!🚶🏻♀️ 또 내부에서는 안도 다다오의 대표적인 작품인 '빛의 교회, 물의 교회, 바람의 교회'의 모형도 볼 수 있어요 대학교 학회에서 답사로 방문했었는데 소중한 경험이었어서 추천드리네요! 시간이 된다면 한 번쯤 방문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 이러한 건축답사를 페이서의 필름카메라와 함께라면 더욱 뜻깊게 기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BS평생학교] 2강 인물 사진 잘 찍는 법│이강신의 배워서 바로 써먹는 스마트폰 사진찍기](/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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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 2024.05.02 13:00 - 2024.05.10 11:59
당첨자 발표 : 2024.05.10 12:00 ( 총 20명 )
전 답사지로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을 추천드립니다! 과거 박해받았던 천주교인들을 기리는 상징물들이나 건축적 요소들이 재미있더군요. 공간감 자체도 너무 좋구요. 입장료도 없어서 산책하듯이 구경해도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는 바로 길 반대편에 있는 염천교 수제화상가도 한번 들여다보시면 좋구요.. 상가 바로 뒤로는 개발사업이 이뤄지고 있어서 그림이 미묘한데.. 나중에 어떻게 될지 궁금하더군요. 근처에 서울로 7017 산책하겨도 좋고, 여기서 광화문쪽으로 버스타고 조금만 올라가면 노먼포스터 전시를 하고있는 서울시립미술관이나 서울도시건축전시관도 들르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전 최근에는 대구에 있는 사유원에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요즘같이 날씨 좋은날에 조용하게 산책도 하고 당첨된 필름카메라로 사진도 찍어보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페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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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하면서 상경한지 벌써 4년차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해외 유명건축가 작품들도 많이 찾아다니고 했었는데 저는 왜인지 모르게 김중업, 김수근을 비롯한 국내 1,2세대 건축가분들의 작품이 너무 좋아지더라구요.
여름이 오기전에 또 한번 사진을 찍으러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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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다보면 내가 보고있는 이 순간을 한 프레임안에 어떻게 담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거 같아요.
이러한 고민은 설계 공부하면서도 많이 했었고 시퀀스를 담아내는 과정이 많이 비슷하다라고도 느껴졌구요..그러니 자연스럽게 이 두 분야를 좋아하게 된것같아요🤣🤣
그렇게 이번 이벤트를 통해 카메라가 생긴다면 저는 ddp를 답사해보고싶어요! 건축을 배우는 사람들에겐 흔한 곳일지 몰라도 그 거대한 공간들을 하나의 프레임안에 가둬서 보려는 생각을 해본적은 없었거든요.
사진을 의도하면 항상 봐왔던 장소도 다른 시선으로 보기마련이라 생각하는데 새로운 시선으로 보게될 ddp는 얼마나 색다르게 느껴질지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페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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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성지 역사 박물관 가보고 싶습니다! 신앙생활 하면서 성지도 많이 다녀봤지만 SNS로 본 서소문 성지 역사 박물관이 너무 아름다워 보여서 카메라로 꼭 가보고 셒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졸업전시를 끝내고 일본 여행을 10일간 떠나려고 합니다!! 가나자와부터 시작해서 도쿄까지 돌 예정인데, 21세기 미술관이나 도쿄 국제포럼을 필름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
종종 필름 카메라를 들고 건축답사를 가고는 합니다. 건축물의 성격에 따라 흑백 필름을 쓰기도 하고, 컬러 필름을 쓰기도 하는데요. 필름 사진만이 가지고 있는 색감과 느낌이 건축의 공간미를 더욱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가보았던 곳 중 필름 사진이 가장 아름답게 나왔던 곳은 마포 문화비축기지와 선유도공원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외부 빛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필름카메라의 특성상, 야외공간을 즐길 수 있는 건축물들을 담아내기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필름 카메라에 담아보고 싶은 건축공간은 아직 수없이 많지만,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은 사유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거리와 시간상의 핑계로 아직 가보지 못했는데, 언젠가는 꼭 필름 카메라에 담아보고 싶은 공간입니다.
혹시 언제 배송되나요?!
전 제주도를 돌며 이타미준의 건축을 답사하고싶습니다.
건축에 대한 섬세한 고찰이 이타미준의 건축에 잘 담겨있는것 같아요.
브이월드 맵을 통해 입체적인 지도로 답사지 설명해주신 거 이해도 쏙쏙 되고 좋은 것 같습니다!ㅎㅎ 저는 강릉의 솔올 미술관을 다녀오고 싶어요. 흰색과 강렬한 빛의 그림자가 만드는 대비감을 사진에 담으며 손맛을 느끼고 싶습니다. 찍는 순간 위치 사람에 따라 공간의 분위기가 달라질 것 같은데, 그게 단순히 핸드폰으로 찍어서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는 방식이 아니라 필름 카메라로 신중하게 찍어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며 인화하고, 그것을 주위 사람들에게 엽서처럼 나눠주거나 모니터 옆에 걸어두고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습니당. 이번에 처음으로 페이서 채널을 알게되었는데 많은 영상 응원할게요~ 카메라 갖고 싶습니당 ㅎㅎ
안녕하세요, 페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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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사진으로만 보고 꼭 언제 가리라 마음 먹었던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을 답사하러 가고 싶습니다! 외부에서 봤을 때 옹벽처럼 세워진 붉은 벽이 내부에서는 비워진 깊은 공간으로 기능하는 점이, 건축이 할 수 있는 기도이자 천주교인이 그시절 받아온 박해에 대한 애도라고 느껴졌습니다. 실제로 해당 공간이 땅과 맺는 관계를 느껴보고 필름카메라로 담아보며 그날의 순간과 감상들을 남겨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페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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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시립미술관을 추천드립니다 올해 전시의제가 건축이기도 하고 지금 노먼포스터 건축가 전시를 하고도 있구요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과거의 벽과 현재 증축한 벽 사이에 타임터널이 매력적인 공간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이 공간을 페이서 카메라로 촬영을 해보고 싶습니다.
이어서 날씨가 좋으니 카메라 들고 덕수궁도 한번 돌아보고 바로 옆에 정동길을 돌며 개화기 근대건축물을 필름카메라로 담아도 사진이 운치있게 잘 나올 것 같습니다. 꼭 받고싶어요 ~~!!
10일에 가족들 모두 제주도여행을 갑니다..이카메라로 소중한추억을 담고싶기도 하고 건축물을 담아보고싶기도 합니다. 3대가 모여서 대가족이 이동하는데 유용하게 써보고싶네용…유튜브 및 페이서강의가 건축을 알아가고 활용하는데 많은도움이됩니다…더좋은강의 기대하겠습니다
저는 청주에 있는 용화사를 가보고 싶습니다. 필름을 써본적이 없어서 절의 모습을 필름으로 느낌을 담아내면 좋을 것 같댜는 생각이 들어 필름카메라를 받고 싶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건축물은 파주에 위치한 미메시스 아트뮤지업 입니다. 이 건축물은 내부에 창문에서 흘러들어오는 빛의 흐름을 잘 담아냈습니다. 이러한 건축물을 직접보고 필름 카메라만 담을 수 있는 분위기를 건축물에 녹여내 사진으로 남기기고 싶습니다!
아직 가보지 못한 "아모레 퍼시픽" 가버거 싶네요
서울 시립미술관 어떤가요? 지금 " 노먼 포스터, 포스터 + 파트너스" 전시도 하고
덕수궁 돌담길도 걸어보고...
제가 추천하는 답사지로는 중림창고를 추천합니다 골목을 사이에 두고 오래된 아파트와 마주보고 있는 이 중림창고는 공간들간의 연결관계가 정말 흥미롭고 중간중간 위치한 이용자들을 위한 디테일들이 매력적인 건축물이라고 생각해서 추천드립니다!
가보고 싶은 답사지는 정말 좋아하는 노먼포스터의 전시가 열리는 서울시립미술관과 최근에 개방한 경복궁 집옥재입니다!
평소에 자연과의 조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건축을 배우고 있는데, 이를 잘 표현한 건축가와 이를 아름답게 담아낸 경복궁을 보고 싶어서 답사를 계획하게 되었어요! 이 예쁜 필름카메라와 함께 답사를 하면서 더 좋은 공간을 배우고 저의 생각을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꼭 받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페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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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주도에 있는 본태 박물관과 일본 오사카에 있는 물의 사원 가고싶네요.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으로 제주도와 일본 오사카를 갔었습니다. 앞에 말했던 본태 박물관과 물의 사원 이였는데 그 당시에는 사진이나 건축에 대한 꿈이 없었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 공간이 없었습니다. 대학을 가고 건축을 공부하다보니 수학여행으로 갔던 두 곳이 얼마나 공부가 많이 되는 곳이였는지 뼈져리게 느껴집니다....
이번엔 많은 사진과 영감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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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페이서 여러분!!
이번에 페이서를 알게되서 페이서를 통해 강의를 수강하려던 참에 이런 좋은 이벤트와 함께하게 되서 기쁩니다 :)
우선, 비공자인지라 건축에 대한 막연함,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두려움 등 여러 고민이 있었는데,
페이서를 만나게 되서 너무 다행이고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어요ㅎ!
그래서 이번에 용센의 실내건축 과정을 수강하려합니다!
이 수업과 동시에 카메라를 지니고 이곳, 저곳을 함께 공부하면 더욱 좋은 추억을 될 것 같아요!
비록 수도권 거주자라 거리가 좀 있지만, 저는 꼭꼭! 을 다녀오고 싶습니다!
정말 좋은 이벤트 감사드려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십쇼!!
카메라라고는 스마트폰밖에 없는 장애인입니다 평소 필름 🎞️에 대해서 알아가면서 딱 갖고 싶어했던 필름 카메라였습니다
소마미술관,평창 답서하게 되는데 만약에 받게 된다면 필름만의 감성을 가지고 그곳에 가서 사진 찍고 싶습니다!
저는 부산의 f1963을 답사해보고 싶습니다!! 필름 카메라는 소식에 제일 먼저 달려왔습니다! 꼭 받고 싶습니다;)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을 답사하고 싶어요. 대학캠퍼스들 중에 중세 고딕양식을 따른 건축물이 많은데, 경희대 평화의 전당은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더욱 사람들에게 압도적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뿐만아니라 경희대엔 고딕양식의 건축물이 여러개 더 있는 것 같은데, 필름 카메라로 사진찍으며 답사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선선한 날씨에 높은 언덕에 있는 평화의 전당을 보며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하고 싶네용. 물론 사진도 찍으면서요!
안녕하세요, 페이서입니다.
페이서 필름카메라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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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뒤에 휴가나가는 군인입니다 딱 이벤트 기간도 맞물리고 국립현대 미술관 여러번가는데 필름 카메라로 사진찍으면 또 다양한 시퀀스들이 나올것 같아서 추천해주신이유중에서 먹거리들도 같이 사물형태로 저 카메라에 담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꼭 받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페이서입니다.
페이서 필름카메라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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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답사를 하면서 카메라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 기회로 필름카메라를 다뤄 보고싶어요! 받게 된다면 카메라 핑계로 답사를 더 자주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답사지로는 북촌 설화수플래그쉽스토어와 오셜록 건물 추천합니다! 한옥과 양옥의 조화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가보고 싶은 곳은 그라운드시소입니다! 답사를 간다는 건 그 장소를 직접 느끼며 그 공간을 눈에 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필름카메라와 함께라면 소중한 공간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기회로 더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페이서입니다.
페이서 필름카메라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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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 더워지기 전에 추천드리는 답사지로, 서초구에 고속버스터미널부터 예술의 전당까지 가로지르는 도로를 따라 걸으며, 중간의 누에고치 다리, 국립중앙도서관, 예술의 전당 건물을 구경하고 동시에 사진을 찍으면 참 알찬 하루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강남 뒷길과 압구정로데오, 청담 쪽에도 재미있는 건물들이 많아 참 좋아합니다.
이 이벤트를 계기로 구독을 하게 되었는데, 마침 [페이서]가 제가 최근에 관심을 갖게 된 건축 분야를 다루는 채널이라 참 기쁩니다. 최근에 취미로 쓸 카메라를 하나 사려다 중고 사기를 당해서 여러모로 감정이 상했는데, 이 이벤트를 계기로 항상 손에 쥐고 다닐 수 있는 카메라를 받을 수 있으면 올해 끝까지 기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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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답사를 다니며 찍은 사진들로 사진집을 만들고 싶은 사람입니다! 좋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계셔 저도 한번 참여해봅니다 :)
제가 가보고싶은 건축 답사지는 제천 콘크리트 월입니다. 차가운 콘크리트 건축물과 따뜻한 자연이 주는 오묘한 건축적 공간를 좋아하는데 그 분위기를 필름카메라로 담을 수 있다면 또다른 감성의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영상을 보며 필름카메라가 있다면 전에 방문했던 하양무학로 교회에 다시한번 가보고 싶네요! 작은 교회의 벽돌 공간들이 주는 따스한 느낌을 담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었는데 필름카메라를 통해 담게된다면 제가 품고자했던 공간이 더 생생하게 나타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축답사를 다니며 공간에서 건축가의 의도를 찾아보고 나만의 느낌과 해석도 찾아보며 사진으로 담았던 제게 페이서 필름카메라 이벤트에 당첨된다면! 공간을 더욱 진중하게 담아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 공간의 본연의 느낌을 전달할 수있는 좋은 한걸음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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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에 있는 박태준 기념관 답사가고싶습니다 ! 공간도 구경하고 책도 읽고 역사적인 것도 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사진 찍는 거 좋아해서 필름 카메라로 기록 남기면 좋을 거 같아요 !
기장 카페나 다른 곳에 대한 기록도 남기면 좋을 거 같습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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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립현대미술관, 공예박물과 그라운드시소까지 추천해주신 장소들을 답사를 갈 생각입니다. 멀지 않은 곳인 서울시립미술관에 7월 21일까지 노먼포스터 전시가 있습니다. 만약 다른 분들도 일정을 잘 조율하거나 1박2일로 다녀오신다면 전시회까지 같이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이런 곳에 가도 대학생인 저는 주로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게 되는데요. 고등학생 때 방송부을 하며 캐논 사진기와 니콘 사진기를 사용했던 경험상 휴대폰의 카메라와는 사진의 감성이 다르다는 것(시야각 채도 선명도 해상도 등의 차이로)을 알고있습니다. 필름사진기를 사용하면 또 어떤 색다른 사진을 찍을 수 있을지 정말 기대되어 꼭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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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제가 좋아하는 건축가인 노드포스터의 전시가 이루어지는 서울시립도서관에서 하는 노먼포스터 전시회와 시민들을 위한 리싸이클 건축의 대표 건축물인 마포 문화비축단지에 가서 필름카메라 만의 매력으로 사진을 찍어보고 싶습니다
추천해주신 곳들 대부분을 갔지만 국힙현대미술관을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외부에서 내부를 들여다 볼수 있는 점도 재밌고, 미술관과 한옥 건물과의 조화도 예쁘고, 다양한 레벨에서 주변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사진찍는 재미도 있고 재밌는 건축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절이 바뀔때 마다 국립현대미술관에 가지만 항상 새로운 풍경을 보고 오는 것 같습니다. 계절마다 건축물이 주는 다양한 경험 또한 제가 국립현대미술관을 다시 가고 싶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시아문화의 전당을 추천드립니다. 좋은 공공건축의 예시이자 건축적으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원래 사진을 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건축을 배우는 학생이기도 해서 카메라를 받는 다면 알차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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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안도 다다오의 '뮤지엄 산'⛰️을 건축답사지로 추천하겠습니다!
안도 타다오는 물과 빛, 유리와 노출 콘크리트를 많이 사용하고, 자연과 긴밀하게 결합한 건축을 선보여 현대 건축사 에서 중요한 인물로 주목받았는데요, 이러한 안도 다다오의 건축 특징은 뮤지엄 산의 디자인에서 느껴볼 수 있습니다!🚶🏻♀️
또 내부에서는 안도 다다오의 대표적인 작품인 '빛의 교회, 물의 교회, 바람의 교회'의 모형도 볼 수 있어요
대학교 학회에서 답사로 방문했었는데 소중한 경험이었어서 추천드리네요!
시간이 된다면 한 번쯤 방문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
이러한 건축답사를 페이서의 필름카메라와 함께라면 더욱 뜻깊게 기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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