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이해는 다 되는데, 2문단 마지막에. "이처럼 그림자 금융에서는 대출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하기보다는 만기가 짧은 단기 증권으로 만들어 파는 증권화...."이 문장이. 애매하네요.... 저만 느끼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지문 내용에 따르면, '그림자 금융'은 '대출채권'을 '콘딧'에게 팔고, '콘딧'으로 부터 '돈(증권 팔고 받은 투자금)'을 받습니다. '콘딧'은 '펀드'를 통해 '증권'을 팔고 '투자금'을 받습니다. 이에 따르면 저 문장에서 그림자 금융이 증권화하기보다는 콘딧이 증권화하는 것 아닌가요??? 그림자금융은 대출채권 매각하고 증권이 아니라, 돈을 받습니다.ㅠㅠㅠ 저 문장과 1번에 3번 선지.... 이것도 말이 틀려보여서 질문드려요.....
생각해봤는데, 저 문장이 말이 되려면 지문에서 '그림자 금융'이라는 단어를 대출채권을 돈으로 매매하는 하나의 주체로 보는 단어로 쓰기도하고, 매매 전과정을 아울러 그냥 그림자 금융으로 지칭하는 단어로 쓴다고 봐야할 것 같은데, 저문장에서 후자의 단어 뜻으로 보면 말은 되죠. 거래 전체적으로 보면 대출채권은 증권화가 되었으니까..........근데 2문단 첫문장에 그림자 금융을 전자로 정의하고, 언질없이 후자의 단어로 쓰는건 너무 불친절한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선생님 의견 듣고 싶어요...
선생님 !! 궁금한 게 있습니다! 콘딧이 비은행한테 자본을 주고 비은행은 대출자가 준 대출채권을 콘딧한테 주고 콘딧은 그 채권들을 트랜칭을 통해서 파는 거잖아요! 그러면 대출채권 내용에 ‘1억 +이자’ 인 원리금(1억 초과 금액)을 비은행한테 지불하고 콘딧도 대출채권을 매수한 거 일텐데 부도 확률 등 곱해서 사람들한테 0.99억원이든 0.81억원이든 저 금액으로 팔면 콘딧은 뭐 먹고 사나요.. 본인들이 산 금액보다 더 비싸게 못 파는데 왜 하는 건가요..? ㅠㅠ 영상보고 혼자 공부하다가 궁금증 생겨서 남깁니다!
4번에서 경기 불황기에 자기자본대비부채에 대한 비율을 완화하고 이와 더불어 자산에 대한 자기자본의 최소수준인 규제비율을 높인다고 했는데 둘이 상충되는거아닌가요? 부채 규제를 완화하면 자기자본이 적어지고 부채가 많아질 수있는데 자기자본의 최소수준 규제비율을 높이면 부채가 적어지고 자기자본이 많아져야하는거 아닌가요 ㅜㅜ
저도 그 해설 보고 한참 더 고민해봤는데, 저는 아무리 읽어도 단기 금융 상품으로 해석돼서 제 소신대로 설명했습니다😅 둘 중 더 납득되는 해설로 따라가시면 될 듯 해요. + 제 설명에 따라도 펀드 등에 맡긴 투자자들의 돈이 최종적으로는 대출 채권을 구입하는 자금이 되기는 합니다
2문단에서 그림자 금융은 대출을 실행하고 받은 대출채권을 시장에 매각하여 재원을 마련..그 다음 문장에서 이 대출채권을 매입하는 주체를 콘딧이라한다.. 여기서 그림자 금융도 대출채권을 받은 뒤 시장에 매각하는건데 콘딧을 제가 읽을때는 그림자금융이랑 같은것이라고 해석했거든요…틀린 해석일까요?
선생님 국어공부 방향에 대해 좀 궁금한데요! (혼자 공부하고 있다보니까 이게 맞나 싶어서 여쭤봅니다 ㅜ,ㅜ) 저는 올해 수능을 보는 재수생이구요 다른 인강이나 사설 같은거 안듣고 안풀고 평일에는 ebs 문학, 독서만 깊게 정리하고 주말에는 모고 기출 문풀을 하고 있거든요,, ㅠㅠ 작년 수능을 직접 경험해봤던 만큼 ebs 연계가 생각보다 크다고 다가와서 그런데 지금처럼 Ebs 독서를 세세하게 분석하며 이해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어떤 사람들은 그냥 가볍게 제재만 훑어라 라고 해서 이게 맞나 싶기도 해서요!🥹
음.. 현재 제 학생들은 기출:수특 문학:수특 독서=2:2:1 정도의 비율로 시키고 있어요. 다만 이건 방학 때 평가원 기출을 제법 깊게 공부해서 한 바퀴 돌려놨기 때문이에요. 기출 공부가 부족하다면 기출을 3~4로 늘릴 거예요. 수특 독서는 문학만큼 열심히 할 필요는 없는 게 맞아요. 하지만 그렇다고 제재만 훑는 건 너무 가벼워요. 본인이 읽었을 때 쉽게 읽히는 지문은 한 번 읽어보는 수준으로만 하시고, 주제통합3 같은 이런 어려운 지문은 깊게 공부해두시는 게 좋습니다.
4번문제에서 '자산에 대비한 자기 자본의 최소수준인 규제비율을 높여 손실흡수력 강화' 이 부분도 위와 같이 이해하면 되는건가요? (자기자본을 갖고 있어야하는 비율 자체를 높여 손실흡수력 강화 or 규제 강도를 높여 손실흡수력 강화) 또 ~인 ~다 로 되있어서.. (1) 규제비율=자산에 대비한 자기자본의 최소수준이다(규제비율의 정의가 이것이다) (2) 자산에 대비한 자기자본의 최소수준에 대한 규제비율 둘중에 뭘로 이해하는게 올바른가요?
오우 동지😂 저도 처음엔 헷갈리더라구요 이때 자기 자본 대비 부채에 대한 규제 비율은 규제를 강하게 하는 정도(X) 그 비율을 넘지 못하도록 규제하는 것(O) 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부채 비율을 낮게 규제할수록 빚을 많이 못 지게 만드는 거니까 더 빡센 규제가 되는 거죠
@@easygugeo아하 이해됐네요 감사합니다. 그러면 4번문제에서 '자산에 대비한 자기 자본의 최소수준인 규제비율을 높여 손실흡수력 강화' 이 부분도 위와 같이 이해하면 되는건가요? (자기자본을 갖고 있어야하는 비율 자체를 높여 손실흡수력 강화 or 규제 강도를 높여 손실흡수력 강화) 또 ~인 ~다 로 되있어서.. (1) 규제비율=자산에 대비한 자기자본의 최소수준이다(규제비율의 정의가 이것이다) (2) 자산에 대비한 자기자본의 최소수준에 대한 규제비율 둘중에 뭘로 이해하는게 올바른가요?
21:18 2번 3번 부도X 경우가 1억입니다(연두색 숫자 반대로 적음😢)
개인적으로 이번 수특에서 가장 어려웠던 지문이라 생각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진짜 최고예요,,,,, 오래오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엄청난 명강입니다
무료로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진짜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ㅠ 국어공부 혼자 하느랴 힘들었는데, 선생님 수특 해설 강의 들으면서 조금씩 독해력아 느는것 같아요 🥹❤👍🏻👍🏻
ㅠㅠ 혼공러에게 구세주같으십니다. 진짜 문제 풀었는데도 다 틀린 문제는 이게 유일해요. 이해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Ebs3명 강사의 지문분석들이 별루여서 유투브로 강의듣습니다.
빛 같은 구조화....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 들어갑니다 ~ 너무 중독성 있어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설명 너무 와닿아요 감사해요! 수능날 이 지문이 꼭 나왔으면… 헷갈리는 부분은 콘딧이 발행하는 신종증권과 단기금융상품이 어떻게 다른지 잘 모르겠어요 😱 같은건 아닐건데 말이죠ㅠ
엄청난 강의입니다.
혹시 태플릿 프로그램이나 펜 등 알 수 있나요?
빨강 표시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ㅎㅎ
프로그램은 굿노트 쓰고 있어요. 빨강 표시도 굿노트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레이저 포인트 기능을 설정만 점->선으로 바꾼 겁니다
21:18 때 2번 3번 부도 x가 1억이 되야하는데 잘못 쓰신 것같아요..!
너무 이해가 안가서 끙끙 앓았는데 보고 이해가 되기 시작했어요 감사합니다!
오마이ㅜㅜ 알려줘서 고마워요!
헉….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아직 늦지 않았군요?? 도움이 되기를..!
고생많아요😄
내용 이해는 다 되는데, 2문단 마지막에. "이처럼 그림자 금융에서는 대출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하기보다는 만기가 짧은 단기 증권으로 만들어 파는 증권화...."이 문장이. 애매하네요.... 저만 느끼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지문 내용에 따르면, '그림자 금융'은 '대출채권'을 '콘딧'에게 팔고, '콘딧'으로 부터 '돈(증권 팔고 받은 투자금)'을 받습니다. '콘딧'은 '펀드'를 통해 '증권'을 팔고 '투자금'을 받습니다.
이에 따르면 저 문장에서 그림자 금융이 증권화하기보다는 콘딧이 증권화하는 것 아닌가요??? 그림자금융은 대출채권 매각하고 증권이 아니라, 돈을 받습니다.ㅠㅠㅠ 저 문장과 1번에 3번 선지.... 이것도 말이 틀려보여서 질문드려요.....
생각해봤는데, 저 문장이 말이 되려면 지문에서 '그림자 금융'이라는 단어를 대출채권을 돈으로 매매하는 하나의 주체로 보는 단어로 쓰기도하고, 매매 전과정을 아울러 그냥 그림자 금융으로 지칭하는 단어로 쓴다고 봐야할 것 같은데, 저문장에서 후자의 단어 뜻으로 보면 말은 되죠. 거래 전체적으로 보면 대출채권은 증권화가 되었으니까..........근데 2문단 첫문장에 그림자 금융을 전자로 정의하고, 언질없이 후자의 단어로 쓰는건 너무 불친절한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선생님 의견 듣고 싶어요...
전체 과정을 아울러 그림자 금융으로 지칭하고 있는 게 맞습니다. 훌륭해요!👏👏
이 지문 자체가 너무 난해하게 적혀 있기는 해요. 그래도 마지막 문장에 의문을 가지고 나면 결국 그림자 금융이란 게 전체를 가리키기도 한다는 걸 파악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easygugeo 뿌듯하네요. 요즘 한문장이라도 애매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계속 고민하고 하는데 빛을 발한 것 같기도 ㅎㅎ
쓰앵님 30:40 쯤에 선지를 '판매'로 바꾸면 인과관계가 반대로 되는 거 아닌가요??
돌고 도는 순환 관계여서 '이용하여'라는 표현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요? 일단 '콘딧은 단기 금융 상품을 매입하는 주체가 아니다'에만 초점 맞춰 주세요
2문단에서 중앙은행의 유동성 지원이 무슨 말인가요?
글에 안 적혀 있으니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은행에 문제가 생기면 중앙 은행에서 유동성(현금 등)을 지원해준다는 얘기 아닐까요?
3번에 5번.
그러면 대출 채권에 대해 신용 보강을 한다는 말은 어떤 의미인가요?
정확한 차이를 아직 모르겠네요
대출 채권 그 자체에 대한 신용 보강은 지문에서 언급된 적이 없어서요.
콘딧 입장에서 대출 채권이 목적이고 그것을 매입하기 위한 수단이 단기 금융 상품이니까,
대출 채권과 단기 금융 상품(어음 등)이 다르다는 것만 인지해 주시면 됩니다.
선생님 !! 궁금한 게 있습니다!
콘딧이 비은행한테 자본을 주고 비은행은 대출자가 준 대출채권을 콘딧한테 주고 콘딧은 그 채권들을 트랜칭을 통해서 파는 거잖아요!
그러면 대출채권 내용에 ‘1억 +이자’ 인 원리금(1억 초과 금액)을 비은행한테 지불하고 콘딧도 대출채권을 매수한 거 일텐데
부도 확률 등 곱해서 사람들한테 0.99억원이든 0.81억원이든 저 금액으로 팔면 콘딧은 뭐 먹고 사나요.. 본인들이 산 금액보다 더 비싸게 못 파는데 왜 하는 건가요..? ㅠㅠ
영상보고 혼자 공부하다가 궁금증 생겨서 남깁니다!
오.. 잘 모르겠습니다! 더 저렴하게 사오거나 여러 명한테 팔거나 할 것 같은데 지문에 없는 내용은 저도 답변드리기가 조심스러워서요(실제로 모르는 내용이기도 하구요😅)
대출채권 매수금액이 1억보다 적지 않을까요..? 원리금을 쪼개서 받는것보다 한방에 주는게 더 이득인만큼 원리금보다 싸게 살것같은데요!!
대출채권이 일정기간 후 1억을 받을 권리인데 1억 이상을 주고 구매할 이유가 없을거 같아요
4번에서 경기 불황기에 자기자본대비부채에 대한 비율을 완화하고 이와 더불어 자산에 대한 자기자본의 최소수준인 규제비율을 높인다고 했는데 둘이 상충되는거아닌가요? 부채 규제를 완화하면 자기자본이 적어지고 부채가 많아질 수있는데 자기자본의 최소수준 규제비율을 높이면 부채가 적어지고 자기자본이 많아져야하는거 아닌가요 ㅜㅜ
상관계수 0일때 신종증권회수금액이 1억원일때 회수확률이 무엇인가요 ㅠㅠ?
글쎄요ㅜ 수학이라.. 😂
1 - 0원 회수 확률 - 2억 회수 확률로 하면 되지 않을까요?
1번 문제 2번 선지에서 보강은 트렌칭 설명에 나와있고 은행은 보증을 해준다고 나와있어서 2번 선지를 틀렸다 했는데... 보증이랑 보강이랑 같다고 봐야하나요?😥
동지..😂 저도 처음에는 그 부분이 의심스러웠는데, 각 단어의 뜻을 생각해보면 신용 보증을 해 주면 신용도가 보강되기는 하겠더라구요. 어휘 자체의 의미까지 고려해 주시면 됩니다
4번 문제 5번 선지에서 경기호황기에 경기 순응성을 낮춰야 하나요…?
경기 호황기에 증권화를 억제한다는 걸 보면, 심한 변동이 일어나지 않도록 방지하려는 취지라는 걸 알 수 있어요.
경기 호황기에도 경기 순응성을 낮추려는 게 맞습니다
2문단에서 '이를' 매입하는 자금은 펀드 등에 맡긴 투자자들의 돈이다 라는 문장에서 '이를' 이 단기 금융 상품을 지칭하는 거라고 설명하셨는데 다른 해설에서는 주어가 콘딧이라 대출 채권이라고 해서 헷갈리네요 🥲 앞 문장을 가리키는 거니까 단기 금융 상품이 맞는건가요?
저도 그 해설 보고 한참 더 고민해봤는데, 저는 아무리 읽어도 단기 금융 상품으로 해석돼서 제 소신대로 설명했습니다😅 둘 중 더 납득되는 해설로 따라가시면 될 듯 해요.
+ 제 설명에 따라도 펀드 등에 맡긴 투자자들의 돈이 최종적으로는 대출 채권을 구입하는 자금이 되기는 합니다
2문단에서 그림자 금융은 대출을 실행하고 받은 대출채권을 시장에 매각하여 재원을 마련..그 다음 문장에서 이 대출채권을 매입하는 주체를 콘딧이라한다.. 여기서 그림자 금융도 대출채권을 받은 뒤 시장에 매각하는건데 콘딧을 제가 읽을때는 그림자금융이랑 같은것이라고 해석했거든요…틀린 해석일까요?
음.. 네, 대출을 해주고 대출 채권을 받는 게 그림자 금융이어서요, 대출 채권 자체를 사온 게 아니에요.
그림자 금융은 대출 채권 자체를 판매하는 거고, 콘딧은 그 대출 채권을 매입하는 거라 둘을 구별해 주셔야 합니다
@@easygugeo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2번 문제 1억 회수시 각 트렌치가 받는 금액에서 1억만 회수할 확률이 0이라 D E가 전부 0이라는 부분이요
만약 1억을 회수하면 상위 트렌치만 1억을 받지만 그럴 확률이 0인 것인데 그렇다면 D 1 E 0 이 당연히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이해가 안되네요
한쪽에서 부도가 발생하면 나머지는 자동으로 부도가 나기 때문에 1억만 회수하는 상황은 존재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1억만 회수하는 상황은 애초에 없기 때문에 상위 트렌치가 1억을 받을 수 있다는 확률 자체도 없습니다. 애초에 성립이 안되는 가정이니까요 ..!
선생님 국어공부 방향에 대해 좀 궁금한데요!
(혼자 공부하고 있다보니까 이게 맞나 싶어서 여쭤봅니다 ㅜ,ㅜ)
저는 올해 수능을 보는 재수생이구요
다른 인강이나 사설 같은거 안듣고 안풀고
평일에는 ebs 문학, 독서만 깊게 정리하고
주말에는 모고 기출 문풀을 하고 있거든요,, ㅠㅠ
작년 수능을 직접 경험해봤던 만큼 ebs 연계가 생각보다 크다고 다가와서 그런데
지금처럼 Ebs 독서를 세세하게 분석하며 이해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어떤 사람들은 그냥 가볍게 제재만 훑어라 라고 해서 이게 맞나 싶기도 해서요!🥹
음.. 현재 제 학생들은 기출:수특 문학:수특 독서=2:2:1 정도의 비율로 시키고 있어요. 다만 이건 방학 때 평가원 기출을 제법 깊게 공부해서 한 바퀴 돌려놨기 때문이에요. 기출 공부가 부족하다면 기출을 3~4로 늘릴 거예요.
수특 독서는 문학만큼 열심히 할 필요는 없는 게 맞아요. 하지만 그렇다고 제재만 훑는 건 너무 가벼워요. 본인이 읽었을 때 쉽게 읽히는 지문은 한 번 읽어보는 수준으로만 하시고, 주제통합3 같은 이런 어려운 지문은 깊게 공부해두시는 게 좋습니다.
@@easygugeo 긴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그럼 혹시 기출 같은 경우엔 몇개년까진 봐야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주 예전 기출이라도 소재가 누적돼서 배경지식으로 쓰이니까 푸는게 나을까요?
배경지식용으로 옛날 기출을 푸는 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버릴 문제가 많거든요. 저는 2018 이후 문제로 수업하고 있어요
@@easygugeo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44:01에서 규제 비율을 규제 단어 뜻에서 벗어나서 그냥 자기자본 대비 부채의 비율의 의미로 이해해도 되나요?
이때 자기 자본 대비 부채에 대한 규제 비율은 '그 비율을 넘지 못하도록 규제하는 것'이라서요.
규제 개념은 살리되, 적용할 때는 자기자본 대비 부채 비율로 이해하셔도 무방합니다😊
콘딧이 단기금융 상품인 신종증권을 발행하는데, 그림자 금융도 단기증권으로 만들어 파는 증권화를 하니 콘딧도 그림자금융 안에 들어가나요?
오.. 뭔가 경제학적으로는 포함될 것 같기도 한데, 이 지문에서는 그림자 금융이 판매하면 그걸 매입하는 것이 콘딧으로, 행위의 주체와 객체로 나뉘어 있으니 구별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c가 왜 10인지 모르겠어요 ㅠ.. 둘다 부도가 났으면 0 아닌가요 ㅜㅜ
2번 문제 얘기죠? 회수 금액 0억원을 회수할 확률이라서 그래요😅
돈을 받게 될 확률(X)
결과적으로 0원을 받게 될 확률(O)
4번문제에서
'자산에 대비한 자기 자본의 최소수준인 규제비율을 높여 손실흡수력 강화' 이 부분도 위와 같이 이해하면 되는건가요?
(자기자본을 갖고 있어야하는 비율 자체를 높여 손실흡수력 강화 or 규제 강도를 높여 손실흡수력 강화)
또 ~인 ~다 로 되있어서..
(1) 규제비율=자산에 대비한 자기자본의 최소수준이다(규제비율의 정의가 이것이다)
(2) 자산에 대비한 자기자본의 최소수준에 대한 규제비율
둘중에 뭘로 이해하는게 올바른가요?
네 맞습니다.
(2)로 이해해 주시구요.
4번 문제에 경기 호황기에는 규제 비율을 낮추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 높여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규제 비율 관련해서 이해하는 게 어렵네요..ㅜ
오우 동지😂 저도 처음엔 헷갈리더라구요
이때 자기 자본 대비 부채에 대한 규제 비율은
규제를 강하게 하는 정도(X)
그 비율을 넘지 못하도록 규제하는 것(O) 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부채 비율을 낮게 규제할수록 빚을 많이 못 지게 만드는 거니까 더 빡센 규제가 되는 거죠
@@easygugeo아하 이해됐네요 감사합니다.
그러면 4번문제에서
'자산에 대비한 자기 자본의 최소수준인 규제비율을 높여 손실흡수력 강화' 이 부분도 위와 같이 이해하면 되는건가요?
(자기자본을 갖고 있어야하는 비율 자체를 높여 손실흡수력 강화 or 규제 강도를 높여 손실흡수력 강화)
또 ~인 ~다 로 되있어서..
(1) 규제비율=자산에 대비한 자기자본의 최소수준이다(규제비율의 정의가 이것이다)
(2) 자산에 대비한 자기자본의 최소수준에 대한 규제비율
둘중에 뭘로 이해하는게 올바른가요?
내용 진짜 어렵네요,,
진짜요,, 내용 모르는 독자들을 이해시킬 생각으로 쓴 글이 아닌 것 같아요😩
ㅠㅠㅠ 그래도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설명이 가장 이해도 잘되고
분석해주셔서 도움이 컸어요!!
다른 강의도 완젼 잘들었습니다
감사해요!!🫶🏻
주제통합9번은 이번주 안애 올라오기 힘들ㄹ갯죠…ㅠㅜㅜㅠㅜㅜㅜ
네 주제통합은 이제 이번주에는 안 올라와요🥲
@@easygugeo 사회문화ㅜ11도 안올라올까요..ㅜㅜ
사문11도 빨라야 이번주 일요일에 올릴 것 같습니다ㅜ
@@easygugeo 언제든ㄴ 좋아여..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