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8월 산티아고 순례길 🇵🇹 ep.3] 씬나 씬나 초대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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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9 сен 2024
- 외발자전거로 산티아고 가기 2일차!
오늘은 마리냐스 공립 알베르게 오픈이 2시. 적어도 1시 반에는 도착해서 줄을 서야 베드를 확보할 수 있어요.
그런데 데크길은 끝이 안 보이고, 돌바닥은 울퉁불퉁.
벌써부터 이렇게 힘들면 어떻게 하지?ㅠㅠ
그래도 가끔씩 나타나는 바르에서 뜨거운 에스프레소 한 잔, 누군가 친절하게 그려 준 노란 화살표,
우연히 들른 가게에서 얻은 수제 마그넷 하나에 또 다시 힘을 얻고 달립니다.
꾸역꾸역 달려서 도착한 공립 알베르게. 2시간 넘게 기다렸다가 겨우 들어간 작고 불편한 나의 침대.
우리 계속 이렇게 숙소에 쫓겨서 앞만 보고 달려야 해?
Song : hayang2 - paradise
Follow Artist : / hayang2
Music promoted by DayDreamSound : bit.ly/3yx4IMp
해변이 멋있네요^,^~~
두분의 멋진모습 부럽습니다^,^~~
모래밭 도전 👍 👍
봉디아 ~~~ㅎㅎ
외발자전거로 여행하는 특별함이 두분에게 있네요
행복해 보여요^,^~~~😊😊
참 좋았겠습니다❤❤
저희의 여행이었다보니 볼때마다 가슴두근거림이 있어요^^ 힘들었지만 다시 해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도 들고
정말 좋았었답니다~ ^^ 두분도
함께 즐겨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꼭 꼭 듭니다. 🥰
외발자전거, 여행, 길, 자연, 시골풍경, 이국풍경, 이야기, 식사, 카페, 숙소... 시원한 바람이 여기까지 느껴져요. 멋있고 아름다워요~
ㅎㅎㅎ 진짜 먼길을 그냥 먹을거만 생각하고 쉴 것만 생각하고 달리는게 행복이라는 걸 끝나고 나면 생각하게 되는곳 같아요~^^ 머지않은 시간에 대만에서도 해보고 싶네요~
시청 잘 하고갑니다 ~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함께이듯 스며드네요.
덕분에 여행 잘 합니다~
대단하고 멋진 두 분이세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즐겁게 봐주세요~❤️
중간에 강도 보이고 경치 좋은 곳이 많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경치도 경치지만 새로운 미지의세계를 탐험하는 기분이랄까!!! 😊
ㅎㅎㅎ 매일매일이 스펙타클. 하루 20~30 킬로.. 긴 거리도 아닌데 왜 이리 힘들었는지 모르겠어요.ㅎㅎ
음식도 숙소도 길도 익숙지 않으니 어쩔수 없지요. 그게 매력 아닌가요 ㅎㅎ^^
외발에 사랑을 싣고, 외발과 함께 산티아고를 느끼다...^.^
배낭에는 적당히 챙겨가는게 최고랍니다~^^; ❤ 사랑을 넘넘 많이 싣고 갔지요 ㅎㅎㅎ
성경에 나오는 빌라도가 꼰대였군요 ㅋㅋㅋ 두 분 방부제 커피 마시고 방부제 미모 유지하시는군요 ^^ 이번회도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앗! 역시나, ㅎㅎ 꼰대의 발견입니다. 🤣 말을 잘해야 하는거였네요ㅎㅎㅎ
분명 설탕인지 방부제인지 모르지만 맛나게 먹었더니 지금의 미모를 … 흠흠흠
항상 재밌게 정주행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행자청이 아니라면 29인치가 좀 편하겠네요
혼자거나 속도가 빠른 2명이라면 29인치 2-3홀 크랭크로 가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평지 긴곳은 빠르게 산악은 크랭크 길면 편하게 달릴 수 있을듯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