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율이와 민국 바라기 할머니의 친해지길 바라~ 여행!, #08, 일밤 201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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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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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시간 Sun 오후 04:50~
아빠! 어디가?, 87회, EP87, 2014/09/14, MBC TV, Republic of Korea
민율이네/ 할머니댁 가는 민율이, 할머니와 어색한 민율이
![[아빠! 어디가?] 날아가버린 지도에 폭풍오열하는 민율이! "그거 소듕한(?) 종인데...", 일밤 20130519](http://i.ytimg.com/vi/zOnhA4WMZXE/mqdefault.jpg)
예전에도 김성주가 그랬었는데 이 집에서는 민국이가 제일이라고 그러면서 민율이는 친할머니한테 관심 받으려면 형을 이기고 상타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그랬는데 진짜 너무 짠하다... 아들인 민율이도 오죽한데 민주는 어떻고.... 성주 부인은 이러는거 보면 진짜 마음이 찢어질듯...
민국이가 착 붙는게 아니라 할머니가 민국이만 예뻐하니까 민국이가 알아서 할머니~이러면서 그러는거고 민율이가 얼마나 밝고 활기찬데 ㅠㅠ 할머니 집가서 계속 조용하고 눈치보고 표정도 안좋고 ㅠㅠㅠㅠㅠㅠㅠ
5:30 울민율 계속 눈치보고 기죽어있다가 지 와서 좋다니까 좋다고 웃는데 눈물남.. 얼마나 사랑을 받고싶었을까
5:30 할머니가 힘이 생긴다 바둑알같은 눈 반짝이는거봐 ㅠㅠㅠㅠ 그래도 할모니라고 시장가자니까 같이 간다고 고개 끄덕끄덕 에이구 애기야 ㅠㅠ
ㅋㅋㅋㅋ민율이 어색해하는거봐ㅠㅠ아이고짠해
솔직히 저 상황이면 민율이 서러움 되게 많을것같다....
민율이 원래 진짜 활기차고 밝고 그러는데 저렇게 눈치보고 조용한거보니까 짠하다..할머니는 계속 민국이 민국이 그러고 민국율이는 누구에요.. 우리 민율이도 예뻐해주세요 김성주아빠는 좀 세게 말하지 민율이도 예뻐하라고 그러다 나중에 민율이가 할머니 미워하면 또 아빠는 머라할거아니야 처음부터 잘해주든가..
아니 민율이가 와서 할머니가 힘이 생기네 끝내면 되지 뭘 민국이가 오면 더 좋았을껄 이런 말은 왜 하지..대체..할머니 노이해
ㅇㅈ 그 부분은 진짜 저 할망구 노망 쳐 났나 소리가 육성으로 나왔음 뭔 정신으로 저딴 말 씨부리는 거야
그렇게 활발한 애가 얌전한 것봐...ㅠㅠㅠ
우리 할머니도 딱이러심. 크면클수록 그게 너무나 눈에 보이고 하나하나 너무 섭섭하고 서운해서 자연스럽게 연락도 안드리게되고 그냥 할머니께 거리를 두게됨. 저렇게 아무렇지않게 말씀하시는거 민율이한테 하나하나 다 상처일거임 애들이 못들을거같아도 다 눈치채고 알아들음 나도 울컥했던적이 한두번아님.. 할머니께 아무리 잘해봤자 남자가최고 장남이최고 이러시는데 내가 잘해드려봤자 뭐.. 이런생각들고 그냥 할머니에 대한 정? 사랑? 애뜻함? 이런거 1도없음 차라리 동네할머니가 더 친숙하고 날 이뻐해주심
뽕따잉얄라 저도 공감가는 이야기네요
뽕따잉얄라 저도 그래서 할머니집 발 끊은지 오년이 넘었네요.. 안가도 손주손주 노래를 부르시니 뭐...
애들이 더 귀신같이 알아챈다 어른보다ㅋㅋㅋ 애들은 그게 본능이거덩 말 한마디 안해도 심지어 표정보고 느낌으로 앎. 김성주 본인도 엄마랑 관계가 여느 집처럼 따뜻한건 아닌 듯. 요리해주는 다른 영상에서도 쫌 서먹하네
@@한선나-p7f 말투 보니까 아지매인 것 같은데 저기 영상 속 할머니랑 친구이신가 봐요 눈치 좀 챙겨요 아지매 이미 다 커서 눈치 배울 기회도 없겠지만
@@옝니-o2v 눈치가 없어서 너무 죄송하네요
@나라하나 뭐 어쩌라고 내 눈에 그렇게 보였다는데 시비질ㅋㅋ
근데 이거 ㄹㅇ이긴 함… 우리아빠도 할아버지랑 어색한지 계속 나한테 말걸고 근데 그게 느껴짐
근데 진짜 저러면 나중에 민율이가 커서 할머니만 미워하는게 아니라 민국이도 미워함 할머니가 민국이만 예뻐라 하니까
어느집이고 첫정이최고더라고요 울장남은딸인데도최고여요, 아빠어디가. 똑똑하고영리한민율이땜에 본방사수 지금은많이컷겠지? 민율이 핫 ㅡ팅^^.^^
@@yun569 맞춤법 지키세요 아지매야
옛날 문화에 익숙하다고 계속 이해하고 넘어가면 남는건 차별이라는 폭력이다.
유진정 동감입니다
그말이그말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옛날엔 다그랬다 옛날사람이라그렇다 이해해라는건 걍 모순임. 옛날사람이라면서 스마트폰쓰고 도어락달고 아파트살고 차타고다니고 정수기쓰고 세탁기에 냉장고쓰고 등등 편한건 다 취하면서 되도않는 허물뿐인 전통은 또 졸라 고집함ㅋㅋㅋㅋㅋ 전통 뭐 유교 이딴거 고집할거면 초가집에서 우물먹고 냇가에서 빨래하면 인정..
옛날 사람들 이해하라고 하는데 우리 할머니랑 할아버지는 손자 손녀 구분 말고 다 잘해주셨다 특히 우리 할머닝♡
@@JEL-m1h 항상 어디든 좋으신 분들도 계셔서 세상이 아직 존재하는 것 같네요:)
아이고 민율아ㅠㅜㅜㅜ 그렇개 활발하던애가 짠하네,,
아기새처럼 활발하고 꽁냥꽁냥하던 민율이가 기죽어서 한마디도 못하고 눈치만 보는 거 자체로 마음 찢어지네 진짜. 저 여섯살 짜리가 무슨 죄가 있어서 저리 눈치만 보고ㅠㅠ 사랑받고 싶어할 나인데 진짜 할머니 그거 나중에 고대로 돌아올거에요 그러는 거 아닙니다
민율이가 얼마나 사랑스러운 아인데
에휴 ; 민율이 아직 어리지만 속으로는 다 알텐데 참 .. 애가 모를꺼라고 생각하는건지 뭔지 .... 하나하나 쌓이면 애기 기만 죽을텐데 쯧
할머니가 앞에 말로 민국이 이야기 민국으 칭찬 잔뜩해서 애기 기죽고 눈치보게 다 하시고 마무리로 한마디 민율이도 좋아 이런식으로 하고 끝내버리시네ㅎ 민율이는 그래도 그 한마디도 좋다고 배시시 웃고ㅠㅠㅠㅠ 진짜 눈물난다 저 작은아이 마음에 상처가 얼마나 클까 아무리 사람들이 안타까워하고 그래도 저분은 평생그래왔다는 핑계, 옛날사람이니까 하는 핑계로 절대 안바뀌실분인것 같아서 더 민율이 민주가 안쓰럽다
할머니가 이쁜 손주들을 공평하게 관심을 가져 아무도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민국이와 민율이 모두 건강하게 잘 컸으면 좋겠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저기서 왜 굳이 친할머니 외할머니 중 누가 더 좋냐는 말을 하냐....
ㅇㅈ
분량 뽑아야하니까..
아이고 어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머니 민율이도 많이 예뻐해주시지...ㅋㅋㅋ큐ㅠㅠㅠ
민율이 조용한거 첨보네 요즘도 선호사상같은게 있구나
내가 딱 민율이랑 같은 입장이었는데 진짜...장례식장에서 눈물도 안나더라. 할머니 그러지마세요
Hyeonju Kim ㅇㅈ 진짜 장례식장에서 눈물 한방울도 안날듯
내가 민율이었으면 죽빵갈겼을듯
손창민 뭔 죽빵까지;;
저는 이름도 못 들어봤어요 ㅋㅋㅋ 평생을 누구 동생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어요 ㅋㅋㅋ
아무래도 애정이 없으니깐요..ㅜㅜ영상 보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아ㅠㅜㅠ 민율이...짠해..민율이도 다 알텐데..
민슈가 니도아는데 당근
나도 어렸을때 할머니가 나 앞에서 대놓고 욕하고 싫어히는 수준이었는데.. 성인되고 크면서 내가 훨씬잘나가고 반대로 위에형제자매는 놀기만하고그러니까 이제 명절날가면 나만쳐다보고 챙겨주고 이뻐함ㅋㅋㅋ
새삼 김성주 와이프분이 첫째로 민국이 안낳았으면 얼마나 고통스러운 시집살이했을까 싶어 아찔하네요. 아들 못 낳고 딸만 낳았으면 죄다 며느리탓하면서 시름시름 말라죽게 햇을듯 ㅠㅠ
애는 남여 둘이 낳는건데 남자가 씨를준다고 남아선호사상 ㅇㅈㄹ 하는거보고 진짜 무지 하고 거지같은 사상임 애는 남자혼자낳나 열달동안 배에 품고 고생하는건 여자인데
@@heh-co7tw심지어 남녀 결정은 남자에 의해 결정ㅋㅋㅋㅋ
우리 민유리ㅠㅠㅠ밝은척 장난치는척 하면서 다 느끼고 눈치보는거 너무 맘아푸다ㅜㅜ 표정에서 다 드러나ㅠㅠ
민율아 너 엄청 이뿌고 귀여워
지금은 물론 많이 컸지만ㅋㅋㅋㅋ지금처럼 이쁘고 밝게 장난꾸러기처럼 건강히 자라길🙏🙏
나도 이럴때 진짜 많앗눈데 이럴때마다 다음부터 할머니 보기 싫어지고 눈물나오는데
엊그제한 반장선거를 할머니가 알고있으면 백퍼 김성주 아니고 며느리한테 맨날 전화해서 물어보시는듯....ㅎ.....
어느집이나 다 똑같음. 삼남매중 둘째는 둘중에 하나임. 애교덩어리 이거나, 조용한 목석. 첫째와 막내에게만 쏠리는 관심이 조금이라도 저를 향하게 하기 위해 사랑받는 방법을 터득하거나 아님 찬밥인 제 신세를 체념하고 받아들이거나... 집안 어딜가도 항상 우선선위에서 밀려나는 민율이가 너무 가여워..
셋째인가 여자애는 얼마나 서러울까..
섯째 에다가 여자 이니...,,
섭섭해 하는거 아시는 분이 민국이만 찾으면 애가 겁나 섭섭해하지.. 민율이가 왔는데도 민국이 얘기만하고
그렇게 활발하던아이가 눈치보며 조용히 있는게 맘아프네요 메달도 가져왔는데..
어려서모르지않아요 저때느낀 감정과 마음은 성인이되서도 잊히지않아요
ㅠㅠㅠ이 진짜 너무 슬퍼...성격이 저렇게 된것도 다 할머니영향이 있을텐데ㅠㅠㅜ아 너무 안쓰러워진짜 너무하셔...같은 둘째로서 너무 공감되고 슬퍼
고삼 둘째가 아니라도 공감되요.. 저게 민국이한테도 절대 좋은 거 아님.. 커서 자기도 모르게 이기적인 행동을 하는데 절대 커서는 안 고쳐짐
민율이도 저런데 3째인데 여자애인 민주는 어쩌냐....
체니 체니 유일한 손녀라 괜찮지 않을까요?
윤세영 저런분들은 여자는 아예 처다도 안보시는분들 많아요.. ㅠㅠ
그리고 민주가 셋째라 오히려 다행인거 첫째였으면 엄청 구박받고 대놓고 차별받았을꺼임 ㅠㅠ
윤세영 아니요. 차남이 저런집은 여자는 개털취급입니다..
eun e ㅇㅈ 이요 저 첫째여자인데 동생이랑 엄청 차별받아요
민율이 어떡해.......... 애써 아무렇지않은척 하는데 조용히 할머니 말씀하시는거 다 듣고있으면서 상처 많이 받고있는게 느껴진다........
개,고양이도 자기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눈치로 대강 아는데 아무리 6살이어도 모를까.. 민주는 아주 대놓고 차별하시겠네ㅠ
사춘기오면 할머니 미워할듯
같이 살거나 자주 만나지않는 이상 조또 관심없음ㅋ
어렸을 때야 서운해 하지 좀만 더커봐라 저 할매 보러도 안감ㅋ
김보성의리 ㅇㅈㅆㅇㅈ
ㅇㅈㅇㅈㅆㅇㅈ 진짜 좀만 커봐라
이게 팩트 ㄹㅇ
ㅇㅈㅇㅈ 굳이 잘해줄필요도없음
ㅇㅈㅇㅈ
이때 민율이보고 맘아팠는데..
집안에서부터 차별받는 여자들 많은데 요즘엔 안그런다고 억지부리고 남자들만 불쌍하다고 난리치는거 보면 짜증남
예전보다 좋아진거지... 지들은 남자라는 이유로 가족에게 우선시 되었던 땨가 많았을텐데 그건 특권인줄 아나봄...
ㅋㅋ너네집만그래
@@김강희-t3j 우리집도 그런데 왜 단정지음?
@@사람-u4f 그건 '남자'탓이 아니라 느그네 집 사람들이 ㅂㅅ인탓임
제가 약간 민율이입장인데 제 아래 동생은 없고 할머니집가면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 큰아빠있는데 어렸을때부터 진짜 서운한적많았는데 할아버지빼고 티나게 차별해서 할머니집가기싫었는데 맨날 반강제로끌려가서 성격이 말도점점 없어지고 어딜가나 위축되는 성격이생겼어요 자식낳으면 절대 차별은 안해야하고 부모님도 못하게해야되요 부모님이그러면 명절때 자식안데려가는것도 괜찮은거같음
장남 , 남아선호사상 이딴걸 왜가지고 있는지 존1나 이해안감
이신 요즘 사람들이야 그렇게 생각하지만 나이 많은 사람들은 좀 틀림 그 시절에 살던 사람이고 나이먹으면 보수적으로 되니..
이신 옛날에는 농경사회여서 힘을 쓰는 남자 즉 노동력이중요했기때문에 그럼
잘못된 사상이여도 사상이니까 쉽게 바뀌긴 힘들죠..
노높 다 이게 성리학때문 고려시대때만 했어도 남녀 똑같이 유산 물려받고 평등했음 그리고 장남, 남아선호사상이 정말 잘못된거지만 옛날분들은 이미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셨고 사상이 너무 깊이 뿌리박혀서 ㅠㅠ 99%는 못고친다고 봐야 ㅠㅠ
Haha Ha 조선 때도 임진왜란 이전까지만 해도 아들, 딸 차별 없었고 딸도 제사 지내고 그랬어요. 임란 때 왕을 포함한 지배층이 백성들을 버리고 도망가는 것을 본 백성들이 동요하면서 신분계층이 흔들리는 것을 본 이들이, 본인들의 세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성리학을 더욱 더 강조했기에 이렇게 된거예요. 거기다 일제강점기 때 이게 더욱 더 심화가 된 거고요. 조선 전기의 권력층은 관학파는 타 학문에 열린 자세였지만 조선 후기 권력층인 사림파는 오로지 성리학, 성리학만 외쳤죠. 선조 때 사림파가 득세했는데 선조가 정말 나라꼴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놨어요.
민율이가 원래 참 활발하고 다정한 아인데ㅠㅠ 할머니 앞에선 저렇게 조용하다니,,, 눈치가 많이 보이나부다 ㅜㅜ
김성주 중간에서 좀 쎄게 왜구러냐고 해주지...
H U ㅇㅈ 나도 계속 그생각 했는데..
몇대 독자로 부엌한번 안들여보낸 귀하디 귀한 아들이잖아요 ^^ 그렇게 자라신분이 민율이 마음 이해나 하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
혜택받고 자란 장본인인데 불공평함을 완전히 이해할수있을리가
엄마가 너무 아들을 아껴서 아들 입장에서 엄마한테 세게 말하기가 힘들겟죠
그치만 또 애 앞에서 뭐라하는 것도 두번 기죽이는거라
민율이 와서 할머니 힘 생긴다하니까 바로 민율이 웃는것봐ㅠㅠ 으구ㅜㅜㅜ우리민율이ㅜㅜㅜ
민율이같이 귀여운 애기를 ㅜㅜ
민율이 저렇게 조용한거 처음 본다 진짜
아빠 뒤에 숨은 모습 너무 안쓰럽다
민율이 평소와 다르게 소심하네.
어른들이 애들 편애하면 저리된다.
손주 차별 저 정도면 아들 딸 차별은 오죽했을까?
몇 대에 걸쳐 피해를 끼치는거냐?
우리 문화도 아닌 중국 유교문화
남아선호사상, 장손선호사상.
징그럽다.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둘째는 서러워ㅠㅠ
민율이 화이팅!ㅜㅜ
아 민율이 짠내ㅠㅠㅠ
아구ㅠㅠ 밝고 예쁜 민율이가 계속 숨고 어두운 표정 짓는게 맘 아프다
야 민율이 이렇게 말 없는거 처음 본다. 애들도 다 아는가봄 ㅠ
TENDER LOVE 네 다 알죠 눈치로 다 알아챕니다 나이가어려도 다 알죠
지금 잘 컸지만 이 때 민율이...그 활발하고 장난끼 많던 애가 거의 웃지도 않고 말도 잘 안하는 거 보고 넘 안쓰러웠음,, 울 뽀시래기ㅠㅠ
아우 이건 속상해서 못보겠음. 활달하고 씩씩한 애가 기죽어서 시무룩한게 참ㅠㅠㅠ
그렇게 활기차던 민율이가ㅠㅠㅠㅠ 아 진짜 맘아프다......
저 분위기 어쩔껴ㅋㅋㅋ 민율이한테 저런 면이 다 있었네...ㅠㅠㅠㅠ 그래도 노력하셔서 다행이네요 아예 눈 감고 귀 막은 어르신 분들 정말 많으셔요ㅠ 말도 안 되는 그 놈의 사상..
아유 민율이ㅠㅠ
어려도 다안다고..ㅠㅠ 눈치보고 눈도 못 마주치는거봐..ㅠ
민율이는 뭘 해도 귀엽네 ㅋㅋㅋ 기죽은 모습도 귀여웤ㅋㅋㅋ
김성주도 저런 엄마 아래서 크면서 압박 많이 느꼈을듯.. 엄마랑 사랑하고 좋지만 인정받아야하는 아들 인정받을 일을 해야 사랑받을 수잇는 아들 관계였을 듯 ㅠ
민율이가 저렇게 어색해하고 얌전한걸 보면 진짜 차별 많이 했나봄... 장남, 남아선호사상 진짜 이해안됨. 옛날 분들이라서 그렇다고 하기엔 우리 할머니랑 할아버지도 옛날 분들이신데 똑같이 대해주고 오히려 사촌오빠나 동생들보다 우리 언니랑 나 더 이뻐하심
손자인 민율이한테도 그러시는거면 손녀인 민주는 진짜.. 상상만해도 너무 속상하네 ㅠ 그러지마세요 사랑만 해주기도 부족한 시간인데 ㅠㅠ 우리할머니도 남아선호사상 너무 강해서 돌아가실때까지 안친했던게 너무 아쉽네요
남아선호사상 이런거 진짜 너무 싫어하는데 내가 보는내내 민율이 너무 안쓰럽고 짠했다,, 민율이 다 보고 듣고 있는데도 계속 민국이 민국이 거리시니까 인상이 나도 모르게 계속 찌푸려졌다 아니 민율이도 저정도인데 셋째인 손녀 민주는 여잔데 어떡하냐 할머님이 민주 대할거 생각하니까 눈쌀 찌푸려진다;
아................민율이다아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속상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명절이라서 다시 보러 왔는데..진짜 사람사는거 다 비슷하고 같네요..저도 첫째인데 어릴때는 모르겠지만.. 크면서 차별을 하심 외모부터 맘에 안드시는지.. 그 후로 할머니 진짜 싫어함 부모님한테까지 할머니때문에 난 너무 힘들다고 ..명절때 할머니집가면 불안하고 식은 땀 흐름..
아이고 할매요 그만좀 하쇼
진짜 깝깝하네 장남장남 어이구
난 이해가는데
@@monicalee2145 딱!!딱!!
@@kimming9 ㅋㅋㅋㅋㅋ
민율이같은 아들 있어서 김성주씨 좋으시겠어요.
똘망똘망 자기주장 잘하고 말도 잘하고 똑똑하고 귀욤이고...ㅎ
아휴 ~
민율이 그니여워라~
애들이 자기를 좋아는지 싢어 하는지 눈치가 빨라요 엄마 아빠가 채워줘야죠 항상 둘째 들이 치였다고 느끼면서 살고 잘못되면 혼자라고 느낄때가 많아요 실지 그렇잖아요 귀엽고 사랑스런 민율이 잘자라서 지 아빠 처럼 되면 좋겠네요
,,,,?열살이 넘은 애가 반장 떨어졌다는건 걱정하고 민율이 앞에선 민율이 이야기 해야할것 아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저래서 민율이가 악착같이 음식이랑 아빠 챙기지 진짜 저런 집안분위기 존나 시러
사춘기 오는 순간 할머니댁가기싫어집니다.. 민율이 마음 저랑 제 동생은 너무나 잘 알것같네요 한달전 할머니 장례식이었는데 할머니에 대한 슬픔보다는 아버지가 서럽게울고 슬퍼하는 모습만 보이더라구요..
할머니.. 정말 그러지마세요
우리할무니는 남동생이랑 똑같이 이뻐해주셨는데 안타깝다 애긴데도 차별하는거 다알고 상처받을텐뎅..
둘째라서 저정도면 셋째에 여자인 민주는....
할머니 포스가 남다르시네
민율이같은 천사를.. 가슴아프다진짜
무식이 죄지 뭐
김은미 그게 꼭 무식이라기 보다 문화가 그런거죠... 그래서 옛날분이라고 소개했고 남아선호사상 뿌리박혀 있다고
HeyHey Hey 어린 아이라 해도 무슨 말인지 다 알아듣습니다 그것도 모르니 무식한거 맞죠
진짜 이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이걸 무식하다고 하다니..
참 무식하다
아 짠하다..ㅜㅜㅜ
첫째가 딸이라고 욕먹던 우리 엄마나, 진짜 딸이어서 욕먹던 나나ㅋㅋㅋㅋㅋ 아 이거 보니까 또 생각나네
촬영 중이어도 저 정돈데....... 평소엔 안 봐도 비디오.........
민율이 최고 이러면 와 내가 최고인가보다- 이럴 줄 아나.. 2살도 분위기나 표정으로 알아채고 혼자 자책하면서 주눅들지.. 장녀인데 사랑받고 자란 나로서 전혀 이해가.. 제발 21세기에 저런 마인드는 나가 떨어졌으면
민율이 너무 안타깝네ㅠㅠㅠㅠ할머니 왜저래
민율이처럼 영리하고 총기넘치는 애일수록 눈치도 빠르고 감수성도 더 예민함. 그래서 감정적인 폭력에 상처도 더 깊이 남음. 마음을 많이 안다쳤음 좋겠음. 저런할망구 말고도 훌륭한 부모님이 계시니까.
저 병아리같이 짹짹대던 애기가 저렇게 조용하고 얌전한거봐...
아...나랑 비슷하네 우리오빠만 챙기고 난 별로 이런식이신데...옛날분이라는 말은 잘 모르겠지만 장남 남자 만 좋아하심...
여자애들이 다 크면 갑자기 좋아하는척 챙기는척하는데 젤 꼴보기 싫은.... (내 경험담...)
할머니 ㅜㅜ 민율이도 많이 이뻐해주세요 ㅠㅠㅠㅜㅜㅜ 민국율이가 누구에요 ㅠㅠ
민율이 그 밝은애가 차안의 불안한 눈빛이 너무마음에 아프다
내가 저 상황에 민율이 나이였다면 울었을텐데.....민울이 진짜 착하다👍
기독교 집안에 무슨 장손 같은게 있는지ㅠㅠ제사도 없는데 무슨 장손???
한국 개신교의 모순 ㅎ 제사도 온갖 전통도 다 극혐하면서 막상 장손, 장남, 아들 엄청 따짐
으이그.. 저런 어른들은 본인이 애한테 한 생각은 못하고 살갑게 안한다고 또 뭐라한다ㅉㅉ 민국이는 예뻐하니까 착붙었겠지 민국이가 같이 왔어야지 착붙는다고 또 애앞에서 어휴
셋째 여자아이인 민주는 어떡해 ....
그러게요ㅠㅠ
요즘사람으로서 정말정말 이해안간다
예전엔 후가 젤귀여웠는데 요즘보면 민율이가 더 귀여운거같다
저러면 진짜 똑같이 돌려받는다 민율이도 커서 할머니별로 안챙길듯
민율이 둘째 하지만 아들. 민주 막내 게다가 딸.... 민주야 힘내 엄마아빠가 지켜주실꺼야!!!!!
김성주가 사전 인터뷰를 잘해서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네티즌들 정말 난리 났었을듯ㅠㅠㅠㅠ
진짜 둘째들 또는 동생들이 눈치 진짜 잘보고 애기들일수록 눈치가 진짜 좋음.. 저런거 다 커서 하나하나 마음속에 남는건데..
나도 어릴 때 다 형만 잘해줘서 상처 받았었는데 ㅠ
우리 친가분들은 둘째를 더 좋아하시던데요...
그래서 저도 어렸을때부터 명절에 방문하면
동생만 챙기는 거에 진짜 서운하고 혼자서
막 울고 그랬어요...
그래서 민율이 마음이 더 이해가 가네요..
그래도 같이간 엄마나 아빠가 잘해주시고
편들어주시면 그래도 혼자는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들어서 그걸로 위로받구 그랬었어요
저게 커서까지 저러시면 진짜루 서운하고
완전 서먹해지시고 하실거에요...
같은손주니까 똑같이 좀 챙겨주세요...
애들이 티를 안내서 그렇지 그런거에 상처 많이받을거에요..
난 민율이가 제일 예뻐 넘 귀엽구~♡♡♡
민율이 조용해진거봐ㅜ
나같음 할머니집 안간다
앞에있는데도 민국이 민국이
메달 딴거 보여드려도 심드렁~~~
대놓고 민국이가 왔음 좋았을걸????
나같음 진짜 할머니 안보고 싶을듯.
민율이가 얼마나 컸을까요? 아빠어디가 에서 봤는데...똘똘한 민율이 어떻게 얼마나 컸는지 보고싶네요
민주는 할머니댁 안 가는게 낫겠다..상처받을텐데ㅜ
이쁜 민율이 영상 따라왔더니 요즘 세상 장남 선호하는 집은 또 처음 보네 웬 구석기
그래도 김성주가 민율이한테 되게 다정하고 친절하고 민율이도 아빠 엄청 좋아하던데 할머니야 뭐 명절때만 보고 그러니까 나는 김성주가 민국이보다 민율이한테 더 다정해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