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씨. 그냥... 사는 동안 살고... 죽는 동안 죽어요. 살 때 죽어 있지 말고, 죽을 때 살아 있지 마요. 남자인 동안엔 남자로 살고.... 내가 애인인 동안엔 애인으로 살고... 내가 보호자인 동안엔 보호자로 살래요. 그냥 그렇게 살면 돼요. - 전경의 대사 중에서-
"일정한 슬픔 없이 어린 시절을 추억할 수 있을까? 지금은 잃어버린 꿈, 호기심 미래에 대한 희망 언제부터 장래희망을 이야기하지 않게 된 걸까? 내일이 기다려지지 않고, 1년 뒤가 지금과 다르리라는 기대가 없을 때 우리는 하루를 살아가는 게 아니라 견뎌낼 뿐이다. 그래서 어른들은 연애를 한다. 내일을 기다리게 하고, 미래를 꿈꾸며 가슴 설레게 하는 것 연애란 어른들의 장래희망 같은 것."
근데 그 사람한테서만 마음을 봤어요 처음부터 성격 좋은 사람은 많이 봤지만 그게 마음은 아닌 거 같아요 그 사람의 마음은 내 마음을 울려요 1분 1초도 안 쉬고 내 마음을 울려요 그 사람은 나한테만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이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사람이에요 처음 봤어요. 난 최고의 사람을 만난거예요 최고의 마음을 지금 만나고 있어요 - 네 멋대로 해라, 전경 대사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 운명이 있어서 그걸 말로 표현 한다면 이런 느낌일것 같습니다 네 멋을 보고 드라마 작가를 꿈꿨고 지금도 쓰고 있습니다 네 멋 같은 드라마 쓸 수 있다면! 스틸 꼭 읽고 싶습니다!
홍시입니다. 설당이 아니고 홍시이옵니다. 예? 저는, (기 죽어가며) 제 입에서는.. 고기를 씹을 때.. 홍시 맛이 났는데.. (중얼중얼) 어찌 홍시라 생각했느냐 하시면.. 그냥.. 홍시 맛이 나서.. 홍시라 생각한 것이온데.. 5회에서 어린 장금이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가장 기억에 남았던 TV드라마 명대사를 적어주세요.
총 세분을 추첨해 박성수 감독님 사인이 담긴
작법서 [스틸]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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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씨. 그냥... 사는 동안 살고... 죽는 동안 죽어요. 살 때 죽어 있지 말고, 죽을 때 살아 있지 마요. 남자인 동안엔 남자로 살고.... 내가 애인인 동안엔 애인으로 살고... 내가 보호자인 동안엔 보호자로 살래요. 그냥 그렇게 살면 돼요. - 전경의 대사 중에서-
그 대사 참 좋죠. 명상의 결이 그대로 살아있는 대사!
"일정한 슬픔 없이 어린 시절을 추억할 수 있을까? 지금은 잃어버린 꿈, 호기심 미래에 대한 희망
언제부터 장래희망을 이야기하지 않게 된 걸까?
내일이 기다려지지 않고, 1년 뒤가 지금과 다르리라는 기대가 없을 때 우리는 하루를 살아가는 게 아니라 견뎌낼 뿐이다.
그래서 어른들은 연애를 한다.
내일을 기다리게 하고,
미래를 꿈꾸며 가슴 설레게 하는 것
연애란 어른들의 장래희망 같은 것."
언젠가 꼭 만나 뵙고 직접 사인 받을 날을 기대하면서 직접 내돈내산 구입합니다~ 오늘 정말 귀와 마음이 다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음이 좋아지는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스턴트 맨이 뭐냐?
뭔지 모르겠지만 나쁘일은 아닌가보다
영어로 된일이니까...
네멋대로해라 고복수와 복수아빠의 대화중에
아빠가 너무 순수하게 느껴지는 대사였습니다.
박성수 감독님과 원작자 우동이즘 작가님의 협업 기다려 봅니다.
(줄도 서 봅니다 ㅎㅎㅎ)❤
협업은 언젠가의 꿈으로 간직하고, 일단 할 수 있는 것부터 하겠습니당ㅠㅠ
@@storymake ❤
근데 그 사람한테서만 마음을 봤어요
처음부터 성격 좋은 사람은 많이 봤지만 그게 마음은 아닌 거 같아요
그 사람의 마음은 내 마음을 울려요
1분 1초도 안 쉬고 내 마음을 울려요
그 사람은 나한테만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이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사람이에요
처음 봤어요. 난 최고의 사람을 만난거예요
최고의 마음을 지금 만나고 있어요
- 네 멋대로 해라, 전경 대사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 운명이 있어서
그걸 말로 표현 한다면 이런 느낌일것 같습니다 네 멋을 보고 드라마 작가를 꿈꿨고 지금도 쓰고 있습니다 네 멋 같은 드라마 쓸 수 있다면! 스틸 꼭 읽고 싶습니다!
저도 정말 좋아하는 대사입니당
겨우 한번
그 한 순간 때문에
백번을 돌아서도 이 길 하나뿐입니다. 애기씨.
미스터 선샤인 6화 중
아껴놓은 드라마인데 조만간 봐야겠네여ㅠㅠ
@@storymake 제일 좋아하는 대사 보다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의 대사입니다.
꼭 한 번 보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영상 보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
"여긴 버티는게 이기는 데야. 버틴다는 건 어떻게든 완생으로 나아간다는 거니까. 우린 아직 다 미생이야" -미생
예나 선정이 딸이예요
사랑했나봐 120화 中
(주루ㅜ루루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 추앙해요.
난 한 번도 채워진 적이 없어. (중략) 한 번은 채워지고 싶어. 그러니까 날 추앙해요. 사랑으론 안 돼. 추앙해요.
나의 해방일지 中
신묘한 대사지요. 추앙해요
박동훈: 지안, 편안함에 이르렀나?
이지안: 네. 네!
나의 아저씨 16화
이야기 내외로 마음 아픈 드라마입니다ㅠㅠㅠ
맨땅에 헤딩 연출하셨는데 그 얘기도 듣고 싶네요
살아있으면 한 살이구나. 작년에는 그렇게 말했다.
- 연애시대
박성수 감독님 인터뷰 감사합니다. 꿈에 대해 얼마나 확신을 가지고 있었는가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걸어오신 길 이야기도 엄청 재밌게 들었어요!
확신을 가지기 위해 자신의 마음과 노력을 선명하게 가져가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홍시입니다. 설당이 아니고 홍시이옵니다. 예? 저는, (기 죽어가며) 제 입에서는.. 고기를 씹을 때.. 홍시 맛이 났는데.. (중얼중얼) 어찌 홍시라 생각했느냐 하시면.. 그냥.. 홍시 맛이 나서.. 홍시라 생각한 것이온데.. 5회에서 어린 장금이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얼마면 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