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역대 우승덱 1편

#유희왕
유희왕 WCS 역대 우승덱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역대 우승덱
유희왕 세계대회
2003년: 토마토 한데스 덱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첫 번째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열광적인 군중 속에서, 두 명의 듀얼리스트가 결승에 올라 그들의 전투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토마토 한데스 덱을 사용하여 전장을 지배했습니다. 이 덱의 핵심은 ‘킬러 토마토’와 ‘돈 잘우그’. 킬러 토마토의 능력을 통해 상대의 패를 차례차례로 뚫어내고, 돈 잘우그로 필드를 지배하며 우위를 점했습니다. 2003년, 토마토 한데스 덱은 상대의 패를 털어내며, 초창기 유희왕의 강력한 메타를 상징했습니다.
2004년: 카오스 덱
LA에서 열린 2004년 월드 챔피언십에서 카오스 덱의 전성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참가자 수가 증가하면서도, 결승에 오른 네 명의 듀얼리스트는 모두 카오스 덱을 선택했습니다. 카오스 솔저 개벽과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이 이 덱의 주춧돌이었습니다.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은 필드를 통째로 파괴하며 상대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었고, 카오스 솔저 개벽은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했습니다. 이 시대, 카오스 카드들은 필드와 패를 지배하며 강력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2005년: 돌연변이 덱
2005년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돌연변이 덱이 주목받았습니다. 이 덱의 승리자는 돌연변이 카드를 활용하여 ‘사우전드 아이즈 새크리파이스’를 신속하게 소환했습니다. 돌연변이로 복잡한 융합 소환을 간단하게 만들었고, 사우전드 아이즈 새크리파이스로 상대의 몬스터를 흡수하며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었습니다. 돌연변이의 강력한 능력은 이 대회 이후 금지 카드로 지정될 정도로, 그 영향력이 컸습니다.
2006년: 카오스 덱
2006년 월드 챔피언십에서 다시 카오스 덱이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데블 프랑켄이 새로운 전략의 중심이었습니다. 이 덱은 사이버 엔드 드래곤과 사이버 트윈 드래곤을 데블 프랑켄으로 소환하며 강력한 공격력을 발휘했습니다. 카오스 카드와 데블 프랑켄의 조합은 덱의 안정성과 파괴력을 극대화했습니다. 공격력 높은 몬스터와 카오스 카드의 조화는 그 당시의 강력한 메타를 상징했습니다.
2007년: 제왕 덱
2008년: 검투수 덱
2009년: BF 덱
2009년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BF(Blackwing) 덱이 등장했습니다. BF 덱의 승리자는 ‘검은 선풍’ 카드로 전장을 지배했습니다. BF 카드들은 강력한 서치 능력과 싱크로 소환을 통해 필드를 지배하며 당시 메타를 지배했습니다. 싱크로 소환의 도입과 BF 카드의 조합은 새로운 게임의 흐름을 만들어갔습니다.
2010년: 개구리 원턴킬 덱
2010년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개구리 원턴킬 덱이 우승했습니다. 이 덱은 교체깨구리와 풍류깨구리, 매스 드라이버를 이용해 상대의 라이프를 한 턴에 모두 소모시키는 원턴킬 전략을 구사했습니다. 원턴킬을 통해 게임을 빠르게 끝내는 전략은 당시 유희왕의 매력을 한층 부각시켰습니다. 원턴킬을 시도하던 중 우승하게 된 이 덱은 개구리 카드들의 위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로즈-y8p]

6:35 아.. 아앗..ㅠㅠ

[@C4621Karas]

월챔 첫 개최가 내 생년이랑 같은거 보니 신기하다

[@릴리오스]

역대 우승덱 다모아도 지금 유벨이 다 씹어먹을거같은데..

[@프라나]

정룡을...?

[@릴리오스]

@@프라나 그때 우라라도 없던 시절인데다가
지금 정룡 굴려보면 딕도 못이겨요

[@user-gg2bs4yp2b]

파워인플레로 인해 당연 지금 덱들이 다 이기긴하지 ㅋㅋㅋ

[@Inu_fox]

11기 덱들이 더 쎌듯? 스프,티아라 전성기 생각하면

[@Megalith_Aratron]

@@Inu_fox 티아라는 진짜 어우 데먼스미스만 아니였어도 영원한 혐오 카드군 1위 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