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후 꺽인데. 아파트 사고 국민차 10년 전꺼 끌고다닌다. 40다 되서 집안 도움 없이 했다. 근데 난 술 마시면 안되고, 담배 안하고, 어디 놀로가서 돈 쓰기 보단 뒷산 올라 김밥 한 줄 뜯고, 바닷가 방파제 앉아 오댕 찢고, 비오는 날 낭만 있게 전 한 판에 사이다 말아 먹지. 이래 사는데 40다 되서 3억 집에 차 중고 팔면 300짤 타고 산다. 20대 1억? 어디 사다리 운영 하셨어요? 집에서 부모님이 용돈 주셨나요? 부러워말자. 차근차근 한 발 한 발 전진하자. 정신 차리고 전진하면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 해있고 그 곳에서 안주 말고 다음 목적지 설정해서 개척하자. 나는 몇 가지 자격증 따기 위해 한 걸음 다시 내딛었다. 시간 지나면 걸어온 이 길이 내 인생의 흔적이고 길이고 당당하게 외칠 수 있는 자부심이다. 20억 30억에 기 눌리지 말고 힘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힘내자.
난 공부도 못하고 집안도 많이 어려워서 고딩때부터 노가다도 해보고 공장도 다녀봄 엄청 힘들었는데 그래도 아무능력 없어도 굶어죽지는 않는구나라고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함 그래도 전역하고 남들이 보기에는 좋은일은 아니지만 내 능력치곤 과분한 돈이랑 대우받으면서 일하고있음 남들이랑 비교하지말고 어차피 자기운명 정해진거 포기할거 포기하고 자기객관화 하면서 사는게 그나마 살아남는 방법인거같음
이 사람이 재밌게 웃기게 말하는 것 같아도 다 ㅈㄴ 합리적인 말임. 중간에 했던 "이미 다 주장한 사람이 있더라" 라는 말이 재밌는 부분임. 운명론자들 중에서도 카뮈, 스피노자, 칸트가 했던 주장이 방장 사상이랑 좀 비슷함. 카뮈는 "다 결정되어있다, 그래도 사람은 삶에서 의미를 찾으려는 비극적 존재다", 스피노자는 "인간이 신이 정한 운명 속에서 살아간다, 이를 이해하고 수용해야 행복을 찾을 수 있다.", 칸트는 "인간의 도덕이 관여하는 결정이 운명을 개척할 가능성을 지닌다." 등을 주장했음. 방장이 말하는 "결정돼있다" 가 운명론적 사상인데, 실제로 태어난 환경, 만나는 사람, 부모의 교육 방법이나 가치관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보면, 아이 잠재력이 어느 정도일지 대충 예상 가능함. 결국 인간은 성공과 행복을 쫓는 존재라고 할 때, 메타인지가 되어있는 사람인지에 따라 허상을 쫓으며 불행해질지, 가진 것들과 이루어놓은 것들을 보면서 행복해질지가 결정됨.(스피노자, 카뮈) 방장이 마지막에 했던 말처럼. 추가적으로 인성개터진 재벌3세나 열정적이고 선한 흑수저처럼 교육으로 채 눌러놓을 수 없을 정도의 도덕 관념을 가진 사람들만이 이런 운명을 벗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칸트의 주장과 꽤나 부합함.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런 천성조차 태어날 때 갖고 태어난다는 걸 생각해보면 그것조차 운명 안에 포함된다는 아이러니가 있지만... 그나마 그거는 유일하게 본인이 컨트롤할 수 있는 부분이니깐 뭐
정답은 없어 사연자처럼 여자가 20살에 결혼해도 여자가 즐길거 못즐겨봤다고 느끼면 어찌될지 모르는거임 블라인드만 구경해봐도 다른 이성 만나려는 기혼자들 널렸음 걍 마지막 말처럼 행복하게 살고 여기에 후회없이 살려는 마인드가 추가되면 좋은 것 같다 결혼못해도 실패한 인생이 아니고 이혼해도 실패한 인생이 아니야. 이왕 사는 인생 후회없이 행복하게 살아보려고 하자. 그리고 남에게 피해주며 살기보다 서로 도우면서 살자 그러면 죽을 때 그래도 잘 살았네 하지 않을까 싶다.
전 무교입니다 영준이는 말하는 마인드가 부처님 말씀을 따라가는 느낌임 한참 오래된 이야기이지만 예를 들어 부처님 말씀 단순히 검색해보더라도 이런 얘기들이 나옴 그래서 내가 영준이 좋아하는 것도 있고 배울 점이 늘 있으니, 근데 부처 말씀을 따른다고 불교 신자냐? 그렇게 생각하면 안돼요 어느 종교든 좋은 점만 쏙쏙 빼먹자는거임 친구들 영준이가 말했듯이 자기가 말한 걸 먼저 생각한 사람이 항상 있는거고 불교든 기독교 사상이든 그런 것에서 좋은 점을 흡수하고 나에게 적용하는게 중요함
깊이 배운건 아니지만 사는건 기질+ 환경입니다 마인드도 바꾸면된다는데 아에틀린말은 아니지만 이거조차 태어나면서 기질적으로 정해져요 즉 유전적입니다 행복을담당하는 세로토닌양 도파민의 양이 사람마다 차이가 납니다 물론 마인드로 바뀔수있는거도 많지만 어느정도는 타고난다고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자고 여자고 결혼 하는 사람들 자체가 이해가 안 감ㅋㅋ아 이해 가는 부류 하나 있다. 무조건 자기 애를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ㅇㅇ그거 때문에 결혼하는 사람은 결혼하는 이유 이해감. 근데 딩크거나 아니면 애 낳아도 그만 안 낳아도 그만 이런 스탠스인데 결혼하는 사람은 진짜 이해가 안 감.. 일단 유부남 중 바람피거나 성매매 안하는 놈 거의 없음. 내가 20대 여자 직장인인데, 회사에서 유부남들이 나나 다른 미혼여자들한테 치근덕대는 거에 아주 질려버렸음. 다른 회사 다니는 친구들이랑 얘기해봐도 다 똑같이 말하고 뭐 오피스와이프 이런 웃기지도 않은 거 만드는 인간도 개개개 많음. 바람 필 상황이나 능력 안되는 남자는 업소라도 감. 그게 남자임. 기혼 여자 선배들이 술 먹고 남편들 바람 핀 거 얘기해주면서 그래도 어쩌겠어 애도 있는데 그냥 눈 감아주고 사는 거지~이러면서 씁쓸하게 한숨 쉬는데 진짜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안타까웠음. 그리고 남자 입장에서도 결혼 굳이? 싶음. 알다시피 결혼하면 자기 돈 자기가 맘대로 못 쓰고 총각 때 누렸던 자유의 상당 부분 포기해야 함. 희생과 배려가 없으면 못하는 게 결혼생활임. 한번 사는 인생 그냥 혼자 속 편하게 살면서 평생 연애하면서 살면 되는데(또래 만나면 됨) 왜 굳이 유통기한 5년도 안되는 그 사랑이라는 감정에 넘어가서 한 사람만 보겠다고 서약해놓고는 바람 피고 다니고ㅋㅋㅋ또 스스로의 자유를 창밖으로 던져버리는지? 다시 한번 말하지만 애 낳는 게 중요하다는 분들은 내 댓글 해당사항 X
혈연이 아닌 남과 마음이 통해 법적으로 가족이 된다는거 자체에 큰 의미가 있는거지. 니 주변에 똥만 모여있는거임. 불륜 안하는 사람이 통계적으로는 절대다수임. 그리고 너가 생각하는거 만큼 결혼이 단순한 절차가 아님. 평생 연애하는거랑은 느낌이 완전 다름. 그리고 총각 때 느낄수있는 쾌락과 중년때 느낄수있는 쾌락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자유와 쾌락을 포기하고 결혼을 한다는건 말 자체가 틀림. 시야가 좁으면 넓히려는 시도를 해야지 왜 고착시키냐....
@@su1r 김민재랑 김민재 아내가 뭘 잘못했냐? 좀 알려줘봐라. 걍 성향차이라는거지 긴 타지생활과 내조 버티기 힘들어하는 여자도 있는거다. 능력껏 성향 잘 맞는 사람 사귀어라. 능력남이 내조녀 선호 괜히 하는 거 아니다. 내조도 능력이야. 그거 무시하는 애들은 자식 똑바로 못키움.
일반적으로 중간에 큰 공백기 없이 남자가 군대, 대학을 넘긴 26살(만25세)까진 괜찮은데 2년, 3년 허송세월로 보내면서 자기계발 안하고 30대 들어서면 그건 상대방(연인)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임 인간은 기본적으로 내 주위 사람의 영향을 받으면서 나이를 먹는데, 어렸을 땐 주위 사람이 조금 한심하든 아니든 크게 신경쓰지 않지만 사회를 맛보기 시작하면 거기서부터 정떨어지기 시작함 이 사람과의 미래가 그려지지 않음 당장 성장한 모습이 보이지 않아도 나름 근거있는 꿈, 목표가 있고 평소에 노력을 하고 있다면 그나마 버텨지는데, ㄹㅇ 아무것도 안하면 웬만한 사람 다 멀어짐, 심지어 부모님을 포함한 가족까지도 괜히 정말 하고싶은거 하나를 찾거나 남들 하는거 최소한이라도 따라가라는 말을 하는게 아님 역시 사람은 능력과 인성이 합쳐졌을 때 진국이라는거임 아무리 외모가 잘생기고 예뻐봤자 처음에만 불타오르지 금방 식음 능력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의지, 목표, 노력 이 세가지를 꾸준히 가지고 있으면 싫어도 생기는 것 같음
@@일특 20살에 사고쳐서 애낳는 게 부러운게 아니거 이제와서 결혼하고 애낳고 하려니 너무 리스크가 크다 이거임 전제는 이혼을 안한다 생활력이 어느정도 있다는게 가정이겠지만 막말로 둘다 아무것도 모를때 애낳으면 무조건 주변에서 도와주게 되어있고 그 도움아래에서 책임감갖고 열심히 살다보면 30대에 애가 이미 10대임 20대에 애키우면서 뭔갈 한다는게 너무 힘들겠지만 지나고보면 이미 30대에 자식까지 이뤄내놓은게 너무 부럽다 이거임 걍 내 주변에 사고쳐서 애낳고 사는애들이 잘살고있어서 한면만 보고 부러유ㅓ하는게 맞긴한데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할말없고
이 나라에서 결혼이란건 부모님이 뿌린거 거두는 자리임. 어른들 오는데 좁아터진 허름한 곳에서 할 수도 없고 그냥 무조건 호텔임. 그러다 보면 점점 판이 커지는데 '대관료'만 평균 5~ 600이 나오고 요즘 식대 얼마인지는 모르겠다만 내가 할인받고 48000원에 했음. 신랑 신부 지인은 많이 안 올지라도 어른들이 진짜 많이 오시는데 내 기억에 350명?정도 왔던거 같음. 식대랑 대관료만 벌써 2280에 스튜디오, 드레스(턱시도) , 메이크업, 한복 대여, 헬퍼비, 웨딩 반지, 신혼여행 등등 3천은 훌쩍 넘어가는데 이게 오로지 결혼식만 고려한거임. 집은 이미 계약을 했다는 전제하에 가전 여기저기 다 돌아보니 백화점이 페이백도 제일 쎄고 혜택도 제일 좋은데 결국엔 1200 1300나옴. 가구? 한샘은 너무 비싼거 같아서 또 하루종일 알아봐야지 침대도 너무 거품이라 온갖 매장 다 돌아 다니면서 여기저기 누워봐야지.. 그럼 또 2천은 금방 써버림. 어차피 축의금으로 메꿀 수 있는거 아니냐? 하는데 부모님 앞으로 들어간 돈은 전부 부모님 드려야 되고 내 지인들 축의금 나중에 그 사람들 결혼하면 다시 돌려주러 가야됨. 결국 본인한테 플러스로 잡힌 금전은 사측에서 보내준 경조사비 밖에 없는거임. 뭐 물론 식대나 티비정도는 본인 행실에 따라 장인어른이 해주실 수도 있음. 집도 둘이서 사니까 최소 20평대는 가야 되는데 수도권은 그냥 죽었다 봐야지 이러니까 수도권 출산율이 박살이 나는거임. 애 낳기전에 결혼을 해야 되는데 결혼부터 불가능임.
1. 20대 초반 남자가 20대 초반 여자들이랑 연애하면 되도않는 요구가 생길 경우 상당히 많은 시간을 소모하게됨. 결국 자기를 쌓아가는 시간을 낭비하는 것과 같음 ex) 새벽까지 술 마시기, 생일선물, 기념일 챙긴다고 도움안되는 파트타임 잡 뛰면서 건강 망치기 2. 어느정도 궤도에 오른 상태일 경우 이상한 여자가 꼬일 수도 있음, 냉정하게 성별 떼고 보면 걸러야하는데 괜히 레이더 발동해서 인생에 걸림돌이 될수도
뭐 자리잡고 30대 어쩌고 하는데 이상적인 결혼생활 하려면 20대 초반 남자는 군대 끝나고 대학졸업상태 여자는 대학졸업상태 이상태로 결혼하고 결혼식은 개뿔 부모능력따라 할지말지 결정하는거고 쥐뿔없으면 생략해야함 그리고 바로 맞벌이하면서 월세방으로 시작하고 둘이서 3년 빡시게 모으고 아이계획 짜면됨 자리를 잡는다 라는 개념이 너무 넓고 포괄적임 애초에 말도안됨 30대 중반넘어가면 혼자 살아라 도축당한다
공감 많이 합니다. 1) 저는 28세에 취업하자마자 26세인 현재의 와이프를 만나서 2년 정도 교제후 결혼했습니다. 만약 첫만남이 서로 30세가 넘었다면 아마 현실적인 부분은 더 따졌을것 같습니다. 결혼이 점차 어려워지겠죠. 2)저는 태어나자마자 운명은 정해져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바뀔수도 있지만, 어느정도 70~80%는 정해져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유전적인 부분이 가장 큽니다. 부모님의 체격, 정신, 마인드, 건강, 머리, 질병 등등 모든것을 갖고 태어나다보니 사실 일부 정해졌습니다. 운동선수 부모님이면 체격이나 기골이 장대할수밖에 없고, 부모님이 질병이 있으시면 자녀도 어쩔수없이 물려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구축해놓은 환경속에 살다보니 온실속 화초냐, 야외에 잡초냐 ...에 따라 사실 성장에 차이가 커지게 되죠..ㅠㅠ 아니다. 부모님이 안주셔도 스스로 개척할수있다. 맞습니다. 가능합니다. 20% 내외로 보고 있구요. 콩심은데 콩나는 법이다보니, 정말 뼈를 깎고 살을 깎는 방법없이는 쉽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는 제가 만들까요? 부모님이 그런 사고를 물려주신걸까요?
30후 꺽인데.
아파트 사고 국민차 10년 전꺼 끌고다닌다.
40다 되서 집안 도움 없이 했다.
근데 난 술 마시면 안되고, 담배 안하고, 어디 놀로가서 돈 쓰기 보단 뒷산 올라 김밥 한 줄 뜯고, 바닷가 방파제 앉아 오댕 찢고, 비오는 날 낭만 있게 전 한 판에 사이다 말아 먹지.
이래 사는데 40다 되서 3억 집에 차 중고 팔면 300짤 타고 산다.
20대 1억? 어디 사다리 운영 하셨어요?
집에서 부모님이 용돈 주셨나요?
부러워말자.
차근차근 한 발 한 발 전진하자.
정신 차리고 전진하면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 해있고 그 곳에서 안주 말고 다음 목적지 설정해서 개척하자.
나는 몇 가지 자격증 따기 위해 한 걸음 다시 내딛었다.
시간 지나면 걸어온 이 길이 내 인생의 흔적이고 길이고 당당하게 외칠 수 있는 자부심이다.
20억 30억에 기 눌리지 말고 힘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힘내자.
이거 ㄹㅇ이다. 나도 이글보고 꼬추뗐다. 아 다들 진꼰대말 명심하고 행복한 결혼생활했으면 좋겠다.
헐 고추 안아파요?
님아..
성전환?
어차피 못쓸꺼 좋은 전략으로 가셨네요
난 공부도 못하고 집안도 많이 어려워서 고딩때부터 노가다도 해보고 공장도 다녀봄 엄청 힘들었는데 그래도 아무능력 없어도 굶어죽지는 않는구나라고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함 그래도 전역하고 남들이 보기에는 좋은일은 아니지만 내 능력치곤 과분한 돈이랑 대우받으면서 일하고있음 남들이랑 비교하지말고 어차피 자기운명 정해진거 포기할거 포기하고 자기객관화 하면서 사는게 그나마 살아남는 방법인거같음
노가다라도 나가는 게 대단하네 아무것도 안하는 것 보다 이게 훨 낫다
넌 성공해라
화이팅❤
멋있습니다
멋지시네요
사람 잘 잡았다는 가정하에
빨리 가면 빨리 갈수록 좋음
나는 맨날 생산직 알바 이런데만 기웃거리는 애가 갑자기 공부해보겠다고 진심을 다하면 그건 ㄹㅇ 기적이라고 생각한다 그게 실패하던 성공하던 인생의 밑거름임
이 사람이 재밌게 웃기게 말하는 것 같아도 다 ㅈㄴ 합리적인 말임.
중간에 했던 "이미 다 주장한 사람이 있더라" 라는 말이 재밌는 부분임.
운명론자들 중에서도 카뮈, 스피노자, 칸트가 했던 주장이 방장 사상이랑 좀 비슷함.
카뮈는 "다 결정되어있다, 그래도 사람은 삶에서 의미를 찾으려는 비극적 존재다",
스피노자는 "인간이 신이 정한 운명 속에서 살아간다, 이를 이해하고 수용해야 행복을 찾을 수 있다.",
칸트는 "인간의 도덕이 관여하는 결정이 운명을 개척할 가능성을 지닌다." 등을 주장했음.
방장이 말하는 "결정돼있다" 가 운명론적 사상인데, 실제로 태어난 환경, 만나는 사람, 부모의 교육 방법이나 가치관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보면, 아이 잠재력이 어느 정도일지 대충 예상 가능함.
결국 인간은 성공과 행복을 쫓는 존재라고 할 때, 메타인지가 되어있는 사람인지에 따라 허상을 쫓으며 불행해질지, 가진 것들과 이루어놓은 것들을 보면서 행복해질지가 결정됨.(스피노자, 카뮈) 방장이 마지막에 했던 말처럼.
추가적으로 인성개터진 재벌3세나 열정적이고 선한 흑수저처럼 교육으로 채 눌러놓을 수 없을 정도의 도덕 관념을 가진 사람들만이 이런 운명을 벗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칸트의 주장과 꽤나 부합함.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런 천성조차 태어날 때 갖고 태어난다는 걸 생각해보면 그것조차 운명 안에 포함된다는 아이러니가 있지만... 그나마 그거는 유일하게 본인이 컨트롤할 수 있는 부분이니깐 뭐
정답은 없어
사연자처럼 여자가 20살에 결혼해도 여자가 즐길거 못즐겨봤다고 느끼면 어찌될지 모르는거임
블라인드만 구경해봐도 다른 이성 만나려는 기혼자들 널렸음
걍 마지막 말처럼 행복하게 살고 여기에 후회없이 살려는 마인드가 추가되면 좋은 것 같다
결혼못해도 실패한 인생이 아니고 이혼해도 실패한 인생이 아니야. 이왕 사는 인생 후회없이 행복하게 살아보려고 하자. 그리고 남에게 피해주며 살기보다 서로 도우면서 살자 그러면 죽을 때 그래도 잘 살았네 하지 않을까 싶다.
빠를수록 좋음. 물론 돈없으면 일찍은 하고싶어도 못할거고
애초에 남자만 군대 2년썩고 시작해서 여자가 돈더많이 써야되는데 아직도 남자가 돈더많이 쓰고있으니 ㅋㅋ
@@jieuwwyuiop ㅋ댓글만봐도 님이 왜 돈 안쓰면 여자를 못 만나는지 알것같아요😮
@@jieuwwyuiopㅋ보통 연하만나잖아~ 여자못만나본티 많이나네
사랑하는 사람 만나면 결혼하세요
다 포기하라 편하다
난 너를 병신으로 본다
남자는 돈이 많으면 결혼해서 전재산 다털리고 돈이 없으면 결혼을 못하니 ㄹㅇ 한국이 남자로 살기 제일 힘든나라 ㅋㅋ
애초에 남자만 군대 2년썩고 시작해서 여자가 돈더많이 써야되는데 아직도 남자가 돈더많이 쓰고있으니 ㅋㅋ
@@jieuwwyuiop그래도 이제 그나마 3천모아서 나올수있잖아 한잔 해
결혼이고 뭐고 포기가 편한듯
자리잡히면 결혼한다는 애들은 능지에 문제 있음ㅋㅋㅋ 자리 언제 잡히는데?ㅋㅋㅋ 대리달면 자리잡힘? 과장달면 자리 잡힘? 부장달면 자리잡힘?ㅋㅋㅋ 1억 모으면 자리 잡힘? 2억 모으면 자리잡힘? 3억 모으면 자리잡힘? 결혼에 있어서 ‘자리잡힘’은 고려대상 자체가 아님
결혼은 선택이 아니다.
찰나의 순간, 운명처런 받아드려야 한다.
그걸 거부하면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감
ㄹㅇ 성욕 때문에 뭔 일에 진득하게 집중이 안됨 고추 쓰지도 못하는거 떼버릴까 진짜
안뗄꺼면서 쯧쯧
언제하더라도 스탑럴커와 결혼.
전 무교입니다 영준이는 말하는 마인드가 부처님 말씀을 따라가는 느낌임 한참 오래된 이야기이지만 예를 들어 부처님 말씀 단순히 검색해보더라도 이런 얘기들이 나옴 그래서 내가 영준이 좋아하는 것도 있고 배울 점이 늘 있으니, 근데 부처 말씀을 따른다고 불교 신자냐? 그렇게 생각하면 안돼요 어느 종교든 좋은 점만 쏙쏙 빼먹자는거임 친구들
영준이가 말했듯이 자기가 말한 걸 먼저 생각한 사람이 항상 있는거고 불교든 기독교 사상이든 그런 것에서 좋은 점을 흡수하고 나에게 적용하는게 중요함
깊이 배운건 아니지만 사는건 기질+ 환경입니다 마인드도 바꾸면된다는데 아에틀린말은 아니지만 이거조차 태어나면서 기질적으로 정해져요 즉 유전적입니다 행복을담당하는 세로토닌양 도파민의 양이 사람마다 차이가 납니다 물론 마인드로 바뀔수있는거도 많지만 어느정도는 타고난다고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연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인생을 살아보니, 가장큰 행복은 자신의 시간을 본인 의지로 쓸수 있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 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20살 여자가 결혼한다 하면 전 우주가 나서서 말릴듯 한국 문화에선 혼전임신 아닌 이상 20살이 결혼하자 해서 할 확률이 극히 희박하죠 남자가 너무 좋고 조건이 좋아도 주변이 가만 두질 않아요 ㅋㅋ
처음에는 정글배우려고 접근햇다가 새로 이런채널올라오고나서 와 새롭고 좋다 해서 보기시작했는데..
내년 30살 되는사람으로써 진짜 맞는말을 너무나 잘하셔서 공감이 많이되네요 ㄷㄷ....
결혼제도도 없애고, 부모자식개념없이 시작하는게 나을 것 같기도하고.
시작이 똑같고 능력있는 사람에게 기성세대의 자본을 넘겨 발전시킨다.
다 포기하고 살면 편하긴해.
어제혼인신고함
생각해보면
남자는 34쯤 결혼이 좋은거같음
몇살이신가요?
🫠😅✅🤗 퇴근길 웃가가 환승 놓치고, 계단에서 구름
대학 졸업하기 1년 전에 세상을 알았다..
결혼식은 그냥 서로 존나 좋아할때 하는게 행복하고
결혼 생활은 자리잡고 돈좀있고 정신머리 성장한 30대초다 좋음
명언이다..
11:25 근데 ㄱㅊ 떼면 성공 욕구 반절은 사라짐
10년사귀고 내년에 결혼하는데 클릭 못참음
마지막에 축구선수 한분이 생각나네요.. 제가 이상한게 아니겠죠?
남자는 일찍가면 손해인거같음 그래도 직장도 자리잡고 정신차리고 30대초반이 적당할듯
일찍가야 직장잡기 전이라도 여자한테 빌붙어 살아보지;;
@누군가-h7g 말이되노... 여자도 많이 안만나보고 여자보다 경험도 자격증 딸시간도 있고 안정적으로 살아야 배우자한테 기 안죽고 살지... 가장인데
@@구독누르지마요-e5t 나이쳐먹고 결혼하면 과거를 알기가 힘듦. 일찍이라고 하는게 중~고딩 혹은 대학생부터 사귀다가 결혼하는거 말한거임
@누군가-h7g 일찍 중고딩때연애해서 30대초반 ㄱㅊ할듯
30대 초반부터 자리잡기는 힘들듯... 적어도 중반부터 자리 슬 잡히는😅
내나이38살 33살에 첫째낳음 37살에 둘째낳고 2세생각하면 유부남들은 다똑같이생각함 조금만 더빨리낳을껄 이거99프로임 2세생각없으면 솔직히 40전에만하면됨 6:50초 이거진짜레알공감 저도똑같이생각해봤는데 인연은 확실히있음 대신 어느정도준비는해야함
진짜 흑자의 길 걷나ㅋㅋㅋㅋ
30살 35살 먹고 노산하는거보단 젊고 탱탱할때 결혼하고 애낳는게 맞지
여자는 20대 중반에 결혼하는게 정배인데 사회가 지금 비정상이라
@@시민성-j5o뭔 비정상임 ㅋㅋㅋ 잘생기지도 않은 새끼들이랑 결혼하고싶겠음? 걍 도태되는거임 못생긴애들은 ㅋㅋㅋ 좋은현상이지 ㅇㅇ 사회탓쳐하고있네 ㅋㅋ
남자나 여자나 둘다 제정신이면
장기연애든 뭐든 나이도 상관없다
이런류 유튜브 특징
1.메모장에 적으면서 얘기함
2. 중간에 큐잡힘
3. 바로잡고 이야기 이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피기되고 살이 되는거 같네요 ㄷㄷ
동갑인데 형 같다
얘 왜이리 운명론자 같냐 걍 모든 말의 결론이 운명이네
일반화가 좀 심한듯
정확히는 결정론이고 대부분의 철학자들은 결정론을 지지함.
제대로 영상 본거 맞냐;;
부모가 진짜 중요하고 영향이 큰데 그건 내 노력으로 바꿀 수 없는거니까 마인드라도 긍정적으로 으쌰으쌰 해서 살라는거지 핀트 못 잡고 운명론자 드립이야 십ㅋㅋㅋ
@@user-tg5gi8os2g 난독증인듯
@@LimTurtle1999 그건 아님.
형 건강관리 잘해라 방심하지마 우리 사촌형작년애29살에 갑자기 쓰러져서 죽었어 갑자기 생각나서 댓글다는거야
0:28 아니 형들 26이랑 19인데 이건 왜 아무 말이 읎어..?
문제는 ㄱㅊ떼면 그만한 의욕이 안 생김 성취욕구는 남성호르몬, 여자를 안고 싶은 거에서 나오는 거지
남자고 여자고 결혼 하는 사람들 자체가 이해가 안 감ㅋㅋ아 이해 가는 부류 하나 있다. 무조건 자기 애를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ㅇㅇ그거 때문에 결혼하는 사람은 결혼하는 이유 이해감.
근데 딩크거나 아니면 애 낳아도 그만 안 낳아도 그만 이런 스탠스인데 결혼하는 사람은 진짜 이해가 안 감..
일단 유부남 중 바람피거나 성매매 안하는 놈 거의 없음. 내가 20대 여자 직장인인데, 회사에서 유부남들이 나나 다른 미혼여자들한테 치근덕대는 거에 아주 질려버렸음. 다른 회사 다니는 친구들이랑 얘기해봐도 다 똑같이 말하고 뭐 오피스와이프 이런 웃기지도 않은 거 만드는 인간도 개개개 많음. 바람 필 상황이나 능력 안되는 남자는 업소라도 감. 그게 남자임. 기혼 여자 선배들이 술 먹고 남편들 바람 핀 거 얘기해주면서 그래도 어쩌겠어 애도 있는데 그냥 눈 감아주고 사는 거지~이러면서 씁쓸하게 한숨 쉬는데 진짜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안타까웠음.
그리고 남자 입장에서도 결혼 굳이? 싶음. 알다시피 결혼하면 자기 돈 자기가 맘대로 못 쓰고 총각 때 누렸던 자유의 상당 부분 포기해야 함. 희생과 배려가 없으면 못하는 게 결혼생활임.
한번 사는 인생 그냥 혼자 속 편하게 살면서 평생 연애하면서 살면 되는데(또래 만나면 됨) 왜 굳이 유통기한 5년도 안되는 그 사랑이라는 감정에 넘어가서 한 사람만 보겠다고 서약해놓고는 바람 피고 다니고ㅋㅋㅋ또 스스로의 자유를 창밖으로 던져버리는지?
다시 한번 말하지만 애 낳는 게 중요하다는 분들은 내 댓글 해당사항 X
주변도르~
@ 너는 디시도르 커뮤도르~
@@playdatewithmolly2119 좋은 남자 분 만나세요
혈연이 아닌 남과 마음이 통해 법적으로 가족이 된다는거 자체에 큰 의미가 있는거지. 니 주변에 똥만 모여있는거임. 불륜 안하는 사람이 통계적으로는 절대다수임. 그리고 너가 생각하는거 만큼 결혼이 단순한 절차가 아님. 평생 연애하는거랑은 느낌이 완전 다름. 그리고 총각 때 느낄수있는 쾌락과 중년때 느낄수있는 쾌락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자유와 쾌락을 포기하고 결혼을 한다는건 말 자체가 틀림. 시야가 좁으면 넓히려는 시도를 해야지 왜 고착시키냐....
@@오우야-r5p 세번째 줄까지 읽고 그만 읽었습니다ㅋㅋㅋ통계적으롴ㅋㅋㅋㅋㅋㅋ나라도 내가 바람 피는 중인데 설문조사에서 바람 피냐고 물어보면 아니오 찍겠다ㅋㅋㅋ익명이라고 다 솔직하게 대답할 거라는 건 대체 무슨 생각이지?
김민재 같은 사례 보면 20대에 결혼해도 깨질 애들은 깨지는 거 아닐까
30대에 할 거면 자기 주제 파악(메타인지)이나 똑바로 하고 결혼 생활 충실하면 되는데
결혼 시장 인간(특히 여자)들 대다수가 인생을 날로 먹을 생각 밖에 없잖아.
애초에 남자만 군대 2년썩고 시작해서 여자가 돈더많이 써야되는데 아직도 남자가 돈더많이 쓰고있으니 ㅋㅋ
성급한 일반화긴함
김민재가 아내보고 조용히 내조나 하면서 전업주부하라 했더니 못해먹겠다 해서 파혼한건데 뭔 꿀빨려는 여자라니..걍 성향이랑 가치관이 다른거지 지금도 사치안하고 조용히 내조하는 여자가 이상형인 남자도 많음
@@박체리마루란 얘는 김민재 아내가 뭐 하고 다녔는지 아무것도 안 찾아봤나보네 ㅋㅋ
@@su1r 김민재랑 김민재 아내가 뭘 잘못했냐? 좀 알려줘봐라. 걍 성향차이라는거지 긴 타지생활과 내조 버티기 힘들어하는 여자도 있는거다. 능력껏 성향 잘 맞는 사람 사귀어라. 능력남이 내조녀 선호 괜히 하는 거 아니다. 내조도 능력이야. 그거 무시하는 애들은 자식 똑바로 못키움.
걍 요즘 결혼하는건 진짜 애바다
노가리 재밌네
11:05
난 여름에 땀 뻘뻘 나는 날 내가 왜 남자인가 한탄스러울 때가 많다. 가랭이 사이에 이 쓰잘때기 없는게 달랑걸리면서 땀이랑 같이 쓸리는데 기분 개 그지 같드라. ㄹㅇ 착탈식이었으면 하는 생각이 한두번이 아니었음
인생애기하면서 큐돌리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ㅊ 때문에 성공 하고 ㄱㅊ 때문에 실패 한다
9:53 이거 뭔가 자기얘기같아서 조금 짠하네
옷에 얼굴 그려져 있는거 개웃기네
니얼굴ㅋㅋ
@ 왜그러세요
일반적으로 중간에 큰 공백기 없이 남자가 군대, 대학을 넘긴 26살(만25세)까진 괜찮은데 2년, 3년 허송세월로 보내면서 자기계발 안하고 30대 들어서면 그건 상대방(연인)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임
인간은 기본적으로 내 주위 사람의 영향을 받으면서 나이를 먹는데, 어렸을 땐 주위 사람이 조금 한심하든 아니든 크게 신경쓰지 않지만 사회를 맛보기 시작하면 거기서부터 정떨어지기 시작함
이 사람과의 미래가 그려지지 않음
당장 성장한 모습이 보이지 않아도 나름 근거있는 꿈, 목표가 있고 평소에 노력을 하고 있다면 그나마 버텨지는데,
ㄹㅇ 아무것도 안하면 웬만한 사람 다 멀어짐, 심지어 부모님을 포함한 가족까지도
괜히 정말 하고싶은거 하나를 찾거나 남들 하는거 최소한이라도 따라가라는 말을 하는게 아님
역시 사람은 능력과 인성이 합쳐졌을 때 진국이라는거임
아무리 외모가 잘생기고 예뻐봤자 처음에만 불타오르지 금방 식음
능력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의지, 목표, 노력 이 세가지를 꾸준히 가지고 있으면 싫어도 생기는 것 같음
1억있으면 정부보증전세대출 끼고 3~4억 짜리 구하고도 남는다 이율 1.5프로도 받는다. 걍 마음먹기임.
나도 95인디 어릴때 20살에 사고쳐서 애낳고 사는애들보면 존나 부러움
오히려 사고치고 애 일찍낳으면 주변에서 안도와줄수가 없기때문에 지나고나면 더 좋은거같은 느낌이랄까....
지금은 결혼하려면 너무 이것저것 재는게 너무많다
ㅋㅋㅋㅋㅋㅋ저게 부러운 거면 진짜…인생 알만하다
어휴 스무살에 사고쳐서 애 낳으면 너랑 니 마누라, 자식 인생 99프로 정해진거야. 누군가는 부모 지원받으면서 젊음의 패기로 공부해서 의사,변호사, 사업가 되고 거기서 인생의 수많은 발전과 선택권을 갖는데
누구는 스무살에 사고친애를 부러워하네ㅋㅋㅋ 어디 할렘 사냐?
@@일특 20살에 사고쳐서 애낳는 게 부러운게 아니거 이제와서 결혼하고 애낳고 하려니 너무 리스크가 크다 이거임
전제는 이혼을 안한다 생활력이 어느정도 있다는게 가정이겠지만
막말로 둘다 아무것도 모를때 애낳으면
무조건 주변에서 도와주게 되어있고 그 도움아래에서 책임감갖고 열심히 살다보면
30대에 애가 이미 10대임
20대에 애키우면서 뭔갈 한다는게 너무 힘들겠지만 지나고보면 이미 30대에 자식까지 이뤄내놓은게 너무 부럽다 이거임
걍 내 주변에 사고쳐서 애낳고 사는애들이 잘살고있어서 한면만 보고 부러유ㅓ하는게 맞긴한데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할말없고
이 나라에서 결혼이란건 부모님이 뿌린거 거두는 자리임. 어른들 오는데 좁아터진 허름한 곳에서 할 수도 없고 그냥 무조건 호텔임. 그러다 보면 점점 판이 커지는데 '대관료'만 평균 5~ 600이 나오고 요즘 식대 얼마인지는 모르겠다만 내가 할인받고 48000원에 했음. 신랑 신부 지인은 많이 안 올지라도 어른들이 진짜 많이 오시는데 내 기억에 350명?정도 왔던거 같음. 식대랑 대관료만 벌써 2280에 스튜디오, 드레스(턱시도) , 메이크업, 한복 대여, 헬퍼비, 웨딩 반지, 신혼여행 등등 3천은 훌쩍 넘어가는데 이게 오로지 결혼식만 고려한거임. 집은 이미 계약을 했다는 전제하에 가전 여기저기 다 돌아보니 백화점이 페이백도 제일 쎄고 혜택도 제일 좋은데 결국엔 1200 1300나옴. 가구? 한샘은 너무 비싼거 같아서 또 하루종일 알아봐야지 침대도 너무 거품이라 온갖 매장 다 돌아 다니면서 여기저기 누워봐야지.. 그럼 또 2천은 금방 써버림. 어차피 축의금으로 메꿀 수 있는거 아니냐? 하는데 부모님 앞으로 들어간 돈은 전부 부모님 드려야 되고 내 지인들 축의금 나중에 그 사람들 결혼하면 다시 돌려주러 가야됨. 결국 본인한테 플러스로 잡힌 금전은 사측에서 보내준 경조사비 밖에 없는거임. 뭐 물론 식대나 티비정도는 본인 행실에 따라 장인어른이 해주실 수도 있음. 집도 둘이서 사니까 최소 20평대는 가야 되는데 수도권은 그냥 죽었다 봐야지 이러니까 수도권 출산율이 박살이 나는거임. 애 낳기전에 결혼을 해야 되는데 결혼부터 불가능임.
야 좋아요를 누르고 싶어도 팔만대장경을 써놔서 읽기가 싫다
남자의 전성기는 30대다. 이 때 본인이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여성을 만나서 결혼하자. 이 마인드인데 나는
롤이랑 현실이랑 다르다. 미니언 먹는다고 카사딘으로 16찍고 왕귀하는거랑 현실은 구분해야 되는거 아니노 내가봐선 30대 되서도 40대 후반이 내 전성기다. 덤벼라 세상아 이지랄 할거같은데
20대후반이 전성기 돈벌면서 관리시작하믄 ㄱㅊ
걍 남녀불문 인간은 30대 되면 급속도로 늙는듯
글쎄….
ㅋㅋㅋㅋㅋㅋㅋㄱ이사람여자로 살아본거같네
여자 입장에서 말해주시는 거 같은데,, 맞습니다 틀린말 하나도없음 ㅎ 인생 2회차신가
영준형 연애랑 결혼 얘기는 많이 했는데 친구 관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해? 그리고 친구 만드려면 어떻게 해야될까?
하다하다 친구 만드는 거까지 알려줘야 하는 건가요?
@@G0T0THEGYM19야야 하지마
니랑 마음만 맞으면 친구할 수 있는거지 니가 관계에 절실한 만큼 관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만 결과가 뒤따라온다는 것만 알아둬라
놀아줄까?
@@김희성-m5k 친구 있었던적 없는건 아니에요. 최근에도 1년정도 사귄 친구 있었는데 걔가 날 얕잡아봐서 절교했어요. 사람들 겪다 보니까 진정한 친구라는게 있나 싶어서 물어봤습니다
이사람 결혼 해봄?????
썸넬 남자둘아님?
20후반에 인생이 결정되는건 아닌듯
일산에 1억 짜리 전세 ㅋㅋㅋㅋㅋㅋㅋㅋ
1억 현금가지고있으면 전세대출 껴서 못할것두 없긴한데 4드론러쉬마냥 20대때 미친둣이 벌어야 현금1억 마련될거같아여
이 영상을 전국민이 봐야한다
진꼰대 그는 신이다
10:27
고추때매 인생이 왜 말림?
1. 20대 초반 남자가 20대 초반 여자들이랑 연애하면 되도않는 요구가 생길 경우 상당히 많은 시간을 소모하게됨. 결국 자기를 쌓아가는 시간을 낭비하는 것과 같음
ex) 새벽까지 술 마시기, 생일선물, 기념일 챙긴다고 도움안되는 파트타임 잡 뛰면서 건강 망치기
2. 어느정도 궤도에 오른 상태일 경우 이상한 여자가 꼬일 수도 있음, 냉정하게 성별 떼고 보면 걸러야하는데 괜히 레이더 발동해서 인생에 걸림돌이 될수도
@GE_star 오 그런거였군
뇌가 성욕에 지배당해서
ex) 박원순, 오거돈
고졸은 현자놀이 그만
나 윤석열 나이로 33인데 여친 고딩 내년이나 후년쯤 결혼각 보고있음
여친 애미애비가 암??ㅋㅋ
뭐 자리잡고 30대 어쩌고 하는데
이상적인 결혼생활 하려면
20대 초반
남자는 군대 끝나고 대학졸업상태
여자는 대학졸업상태
이상태로 결혼하고 결혼식은 개뿔
부모능력따라 할지말지 결정하는거고 쥐뿔없으면 생략해야함
그리고 바로 맞벌이하면서
월세방으로 시작하고
둘이서 3년 빡시게 모으고 아이계획 짜면됨
자리를 잡는다 라는 개념이 너무 넓고 포괄적임 애초에 말도안됨
30대 중반넘어가면 혼자 살아라
도축당한다
야추 팡팡 ㅋㅋㅋㅋㅋ
8:32
잔나한테 말렸지?
공감 많이 합니다.
1) 저는 28세에 취업하자마자 26세인 현재의 와이프를 만나서 2년 정도 교제후 결혼했습니다.
만약 첫만남이 서로 30세가 넘었다면 아마 현실적인 부분은 더 따졌을것 같습니다. 결혼이 점차 어려워지겠죠.
2)저는 태어나자마자 운명은 정해져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바뀔수도 있지만, 어느정도 70~80%는 정해져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유전적인 부분이 가장 큽니다. 부모님의 체격, 정신, 마인드, 건강, 머리, 질병 등등 모든것을 갖고 태어나다보니 사실 일부 정해졌습니다.
운동선수 부모님이면 체격이나 기골이 장대할수밖에 없고, 부모님이 질병이 있으시면 자녀도 어쩔수없이 물려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구축해놓은 환경속에 살다보니 온실속 화초냐, 야외에 잡초냐 ...에 따라 사실 성장에 차이가 커지게 되죠..ㅠㅠ
아니다. 부모님이 안주셔도 스스로 개척할수있다. 맞습니다. 가능합니다.
20% 내외로 보고 있구요.
콩심은데 콩나는 법이다보니,
정말 뼈를 깎고 살을 깎는 방법없이는 쉽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는 제가 만들까요?
부모님이 그런 사고를 물려주신걸까요?
1일1영상해라진짜로
주변보면 고딩이나 대학생 12학년때 만난사람이랑 결혼 하는거아니면 남자는 돈 존나모아서 어린여자랑 비즈니스 결혼해야함
그래야 이혼할때 애랑 여자 젊음이랑 등가교환했다고 받아들일수있지
이 포지션 아니면 애매해서 존나 후회하더라
캬 20중반이 19살 만나는 인간이 퍽이나 제대로된 가정 꾸리겠다 싶8; 몇년뒤 알고리즘 떠서다시보면 웃길듯
남자가 성공하는 법은 의외로 간단함.
20대에 고추 뗀 다음 30대에 붙이면됨.
넌 하고하는말?
ㅄ인가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