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어쩌다 이재철목사 영상을 실수로 클릭해버려서 이재철목사 영상이 자꾸 알고리즘에 떠서 봤더니 다 한국교회 목사들 대형교회 목사들 비판판단정죄하는 영상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분 마니 교만하다. 정말 성령충만한 목사님은 자기는 감추고 아버지와 아들예수님에 대해 선포하는 데 혈안이 돼있는데 이분은 은퇴해놓고도 자꾸 나와가지고 회중들 앞에서 판단정죄 하며 에헴 재판관 선비노릇을 하더라고요. 사람들은 다 찬사를 보내지만 정죄판단하는 목회자들 교만하신 분들 많이 봐왔기에 갠적으로 스킵할려다가 님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이재철우상숭배자들 진짜 사악하고 입에서 시체 썩은 내가 나네요. 이재철 그 사람의견에 반대한 내용이 틀린 말씀도 아니고 지극히 현실적이고 하나님의 공의에 어긋나지도 않았는더 이분에게 단지 이재철목사님 말에 반대했다고 미움을 품고 각종 인신모독댓글과 멸시와 조롱 댓글을 답니까. 그러면서 어디가서 나 크리스찬이라고 일절 말하지 마십시오. 하나님 이름을 모독하는 겁니다.
33년동안 개척목회만 한사람입니다. 지금은 자립이 되었지만 과거에 내 자식 감기약값2500원이 없어서 운적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아내는 지금도 직장을 다닙니다. 저도 알바한적 많아요. !!! 사람마다 하나님께서 쓰시는 경로가 다르지요 다른거 생각할거 없고 바울도 직업을 가지고 사역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목회자의 이중직은 그 사람의 형편에 따라 다르다고 봐요.!!! 다만 방향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개척을 하면서 일을 했고 생활이 어려워 눈물로 밤을 보냈던 사람입니다. 하루가 모자르게 열심히 살아도 그런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목사는 오직 복음만 전하면 된다는 생각이듭니다. "이중직하려면 때려쳐라"? 자신에게만 해당된 능력 안에서 경험한 것을 멋진 소신처럼 이야기하면 인기는 얻을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이 더 많기에 그 말로 얻은 인기는 지금처럼 비판으로돌아 옵니다. 세상 속에 사는 목회자들의 다양한 환경을 제단하고 판단하는 것은 교만과 무례함에서 나온 생각이라 생각됩니다. "할아버지 전쟁 때 밥이 없으면 라면 끓여 먹으면 되지 왜 굶었어?"란 말이 문뜻... 저도 이재철 목사님의 목회 철학을 존중하지만 그분이 살아 왔던 꽤 괜찮은 환경 속에서 만들어진 가치관이니 할말 없습니다. 능력없으면 그만둬 란 소리로 들리기도 하고... 하지만 목회자의 소명은 작은 능력으로 적은 숫자에게 복음의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면 가치가 충분하다고 예수님께 배웠습니다. ////// 목회자는 자기 자리에서 "죄와 어둠의 권세에서 벗어나 빛이요 진리 되신 예수님께서 인도하는" 복음 만을 전하면 됩니다. 하나님은 분명 이중직하는 분들에게 더 가까이 계실겁니다. 왜냐면 울면서 살아야 하거든요. 예수님은 그런 사람들에게 순간이라도 더 가까이 계시지 않을까요. 누가 잘했고 못했고는 하나님만 판단하십니다. 이중직 화이팅 !!!
올해 나이 50인 직장인 입니다. 님이 하신말씀 충분히 공감 갑니다. 나하고 같은 처지에 있는분이 이중직 안된다고 해야 받아들이지 처지가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은 공감이 될수 없죠. 인생살아보니 사람들은 내가 그걸직접한다하고 얘기하는게 아니라 남이 한다고 생각하고 조언하고 충고하는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제가 직접 젊은 목회자의 입장에서 개척한다고 생각해도 경제적인 부분이 넘 힘들고 막막할것 같습니다. 밑에 댓들 중에서 꼰대같은 분들이 하는말 개념치 마시고 소신껏 믿음생활 하시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맞아요 딱 그 느낌이 문제의 지점입니다 나는 그렇게 했는데 너희는 왜 그렇게 못해? 이중직을 하는 후배들을 향해 아쉬워하고 안타까운 선배로서의 마음이 느껴지기보다는 '그렇게 먹고사는게 걱정이면 세속직을 해라,니요? 거의 막말에 가까운 발언 이라고 생각합니다 떠든사람님! 조목 조목 핵심을 말하시니 어느부분 속이 시원합니다. 지방대학 나와도 목회 얼마든지 잘 하실수 있어요. 학력세탁! 사역세탁! 이런 표현은 당혹스럽기도하고 씁쓸하네요... 그런데 교단 시스템 개혁되어야한다고 생각하신다면 목사님이 되셔서 한번 싸워보시기를요 응원 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전제가 잘못됬어요~ 왜 목회하시나요? 목회하지 말아야 할사람들이 목회를 해서 엄청난 수의 목사들이 배출되었고 그 무리가 교단을 이루어 자기들 카르텔을 만들어 사회와 성도들에게 삯꾼질 하고있어요~ 세상에 나가세요~ 세상에는 당신같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특히 낮은곳에서...아직 젊잖아요~ 무경력, 무스팩 같은 소리하지말구요... 당신같은 사람이 만인제사장 정신으로 낮은곳에서 높은곳까지 사회곳곳에 위치하고 있었으면 우리나라가 이렇게까지 망가지지 않았겠지요~ 당신이 목회하는것만이 하나님의 의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모 목사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신학은 50살 넘어서 해야하는거라고..’ 지금 시대에 절대적으로 옳은 말씀입니다. 사회생활 한 번 안해보고 도데체 누가 누구를 가리키는건가요? 당신이 젊어서 신학하고 자연스럽게 목회에 길로 들어서서 무지막지하게 고생한건 백분 이해가 되는데 당신의 그 고생의 아픔보다 영혼을 사기당해 70~80살이 되어도 종교생활하고 있는 성도들과 병든 사회에 종속되어 뭐가 잘못된지도 모른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마음이 더 아프실꺼에요~ 그 삯꾼 집단의 카르텔에서 벗어나게 해주신 것을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뭐든 우리는 존재감을 느끼려고 합리화 합니다 임업. 농사. 일용직. 공장. 택배. 택시기사. 선교사. 교회개척. 목사. 부목사 등등 그런데 분명한 사실은 모두 쉽지 않지만 그 공간(현장)에 나라는 존재가 실재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삶이 옳든 그르든 주님앞에 각자 서야겠죠 세상속에서 소금. 빛이 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 이시기에 일어서고 넘어지면서 분투해 봅니다 임업 하시는 그곳에 주님께서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이중직이든. 목회든 상관 없습니다 건승하세요❤
여기 댓글창이 한국 개신교, 그리고 그 너머 한국 사회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이의가 전혀 용납되지 않는, 그리고 지위 권위에 무지성으로 따라가는 사회. 정작 예수님은 어린 시절부터 성전에서 율법학자들과 토론했습니다. 2000년 전 극동지방 어린이 대우는 지금과 매우 달랐을겁니다, 불과 100년 전만 해도 어린이라는 말도 없었고 그냥 힘 없고 잘 죽고 밥만 축내는 작은 인간 정도로 치부했죠. 그런 작은 이의 말 또한 경청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회든 사회든... 세상 모두가 이야기를 안 들어줘도 우리는 들어줘야 합니다, 그게 우리 개신교의 존재 의의 아닐까요?
아이구, 언급해주신 걸 뒤늦게 알았네요. 잘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맞아요 .저도 참 막막하더라고요. 부모님이 목사님도 아니시고, 부유하신 것도 아니고, 내가 그렇다고 제도권 교회의 시스템을 잘 받아들일 수 있는 타입도 아니고. 그렇다면 천상 개척을 해야겠구나.. 근데 소신껏 목회하려고 개척하고선 성도들에게 내 밥줄을 다 기대면 그건 소신껏 목회하는 건가.. 싶어서 어떻게든 돈 벌려고 아등바등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애는 또 셋을 낳아서. ㅋㅋㅋㅋ 참 쉽지 않네요! 저는 교회 안에서, 떠든사람님은 교회 밖에서, 각자의 삶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잘 이루어 가봐요 ㅎ (그리고 댓글 중에 수준 낮다 싶으면 웬만하면 삭제하셔요 그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ㅠ)
교단 시스템을 바꿀 생각도 안 하고 있지요. 음, 한국 교회가 기울어져도 교단 시스템은 안 바뀔 것입니다. 그걸 다루는 사람이 윗 세대니까요. 40대 이하 목회자들의 소리를 들어주는 교단은 한국에 없습니다. 이중직이라는 것도 교단 시스템이 만든 잣대죠. 귀한 나눔 감사드려요. 저보다 젊으신 분들이 그래도 이렇게 깨인 말씀해주시니, 저가 오히려 도전받습니다. 저는 제도권 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하면서 불만, 갈등, 불안에 휘감겨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한 가정의 가장입니다. 여전히 기성교회는 미래목회와 목회자에 대한 컨설팅을 받으려하지도 않고, 목회 컨설팅 해주는 기관도 드뭅니다만 그마저도 듣지를 않죠. 현재 공예배때 많이 앉아있는 성도들을 보면 우려할만한 상황은 아니니까 '나' 때까지는 괜찮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젊은 세대와 그 목회자는 [공정]에 민감한데, 그간 당화장과 당회는 [공정]을 무시해왔습니다. 은혜 깎아먹는다고;;;
40대 후반 집사입니다 어릴때 부터 교회에서 자랐고 일가 친척들 중 목회자들이 많습니다 오죽하면 이중직을 할까..기성세대 책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중직을 하더라도 일시적인것 같아요 장기적이지 않길 바랄뿐이고 기도하며 좋은 환경에서 사역하시길 응원드립니다 이중직을 하지 않도록 대형교회 교단 등이 모여서 대안을 만들길 기대합니다
전도사 때는 많은 고민이 있겠지요 뭐 이중직도 할수 있겠지요 그러나 목사직을 받고는 달라야되지 않을까 생각이듬니다 저는 성경에서 답을 찾고자합니다 모세가 떨기나무에서 하나님을 만났을 때 사건으로 여기는 거룩한 곳이니 신을 벗으라 고하신것에 있습니다 목사로 부름받았으니 어떠한 세상 염려 가운데 라도 주님만 바라보구 가야 함을 밀씀하신것을 깨달았읍니다 지금도 어렵고 힘들지만 하나님의 섭리는 고난이 네게 유익이다라고 하신 것처럼 사명이기에 고난을 극복해야 산다고 생각합니다 기도 🙏
♠이재철 목사님 ~~ 이중직 목사 발언 나도 이중직은 찬성하지만 젊은 목회자는 진정으로 예수님의 제자라면 이중직 숙고해야~~지금 이중직의 상태라면, 생활고가 있다면, 어차피 어렵다면 차라리 세상직을 택해 평신도로써 그 분야에서 복음적인 사람으로 사는 것도 타당한듯..~~너무 현실적인 나를 옹호하고 합리화함은 인본주의 입장일 수 밖에.. 암투병 중인 김동호 목사 (사단법인 피피엘 대표)가 29 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목사의 이중직'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그러면서 김 목사는 최근 이재철 목사가 목사의 이중직에 대해 발언한 내용의 진의를 숙고해야 한다며 “이중직을 포기하는 목회자도 나올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 다. 두려워 말라 염려하지 말라 공중의 새도 기르신다 수고도 아니하는 들의 백합화 보라 어떻게 자라는가 두려워 말라 염려하지 말라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아라 오늘 괴로움은 오늘 족하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리 두려워 말라 염려하지 말라 공중의 새도 기르신다 수고도 아니하는 들의 백합화 보라 어떻게 자라는가 두려워 말라 염려하지 말라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아라 오늘 괴로움은 오늘 족하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리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아라 오늘 괴로움은 오늘 족하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리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리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리
한 때 교회 수가 편의점 수보다 많다고 할 정도로 목회자가 과잉공급되어 있는 현실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이중직이든, 풀타임이든 애쓰다가 정 안되면 목회를 과감히 내려놓고 가족들을 먹여 살리는 길로 가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교인 수가 급격히 감소하면 안 그래도 과잉공급된 목회자 수도 같이 주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목회 그만 둔다고 하늘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작금의 한국 교회에 이렇게 많은 목회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재철 목사님의 좋은 말씀은 무시한채 가슴에 채이는 그 말씀하나를 가지고 비판을 위한 비판을 공개적으로 하시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당신의 불평 불만 푸념 속에 어느 하나 그리스도의 말씀은 없네요.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마6:26-27) 먼저 자신을 성경말씀에 비추어 돌아보며 기도해보시면 어떨까요.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떠든사람님이 생각하는 본인의 삶이 있듯, 이 목사님도 그 분의 삶을 살아가고 계십니다. 이중직요? 그 1시간짜리 강의를 다 들어 보셨나요? 다 들어보셨다면 그 분의 가정사까지 이야기하면서 비난할 내용이 아님을 느끼실겁니다. 세속과 멀리하라는 목회자의 본질을 말씀하셨고 여러 상황이나 비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중 이중직이라는 것이 예시로 쓰였죠. 목회자라면 삶이 경제적으로 풍족하건 그렇지 않건 그것에 마음을 두지 말라는 말씀으로 해석됩니다. 어떤 메시지든 '듣는자의 몫' 이긴 하지만 충분히 해석할 수 있을만한 분들이 왜곡된 영상을 올리시니... 그냥 유투브 조회수 빨아먹으려고 올렸다 생각하고 지나가겠습니다. 파이팅하세요.
애시당초 논란거리가 될 수 없는 주제죠. 아니, 구태여 논란이라면 '이중직' 이라는 용어 자체가 이미 논란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목회를 하나의 직업, 또는 직분으로 인식하고 고착화시키는.. 정말 한심하기 그지 없는 저열하고 멍청한 관념이죠. 구태여 '목회'라고 할 때, 그건 직업도 직분도 아니고 그저 활동입니다. 그 활동을 위한 비용이 필요할 때, 그 비용을 어떻게 마련하느냐는 알아서 할 문제이고요. 즉, 아마추어의 취미활동과 다를 바가 없는 겁니다. 이렇게 말하면 또 전혀 이해 못하고 날뛸 사람들이 눈에 선하네요.. 어떤 아마추어들은 자신의 활동이 수입과 연결되기도 하는데, 그게 '프로'지요. 프로와 아마추어의 본질적인 차이가 있을까요? 네. 프로에게는 팬이 중요합니다. 팬을 무시하는 프로는 절대로 용납할 수가 없죠. 하지만 예수님은 이에 대해 명확히 말씀을 하셨습니다. 나에게 돈을 주는 '팬'보다, 양심이 중요하다고. 내 양심이 나에게 돈을 주는 '팬'의 기호와 양립할 수 없다면, 발에서 먼지를 털고 나가라고. 즉, '프로'는 그저 운이 좋은 사람들일 뿐, 적어도 '목회'라는 활동에서는 본질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프로/아마추어 의 구분에서, 목회의 본질은 아마추어이고, 그래야만 합니다. '프로'는 '직업'이 될 수 있지만, 아마추어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중'직' 이라는 단어는 목회를 '직' 으로 인식하는, 근본적인 오류와 몰이해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죠. 목회는, '직업'이 될 수 없습니다. 그저 활동입니다. 운이 좋게 '프로' 목회자로서 수입을 얻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말 그대로 그저 운이 좋을 뿐입니다. 아니면 예수님의 가르침을 배신하고 구매자의 비위에 맞추고 있을 뿐이거나, 또는 스스로를 속이고 있거나. 그들이 자신을 속이지도 않았고 예수님을 배신하지도 않았다면, 자신보다 운이 좋지 못한 사람들을 도우면 될 뿐입니다. 훈계할 게 아니라. '이중직' 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모순적이고 한심한 지는 이제 명확합니다. 바울 자신이 '자비량' 목회를 했습니다. 목수를 하다가 전업 전도자가 된 예수님은 탁발을 했고요. 세례 요한은 그냥 없으면 없는대로 살았습니다. 그뿐입니다. 당신이 목회를 하면서 수입을 얻고 있습니까? 당신은 그저 탁발승일 뿐입니다. 당신이 오랜 기간 목회를 하고, 이제 은퇴를 앞두고 있습니까? 교회에서 최대한 당신의 노고에 대한 보답을 뜯어내고 싶어요? 당신의 매몰비용을 보상받고 싶어요? 천국을 믿지 않고 평생을 모두를 속여온 게 아닙니까? 당신이 목회를 하면서 수입을 얻기는 하는데, 생계에 터무니없이 모자랍니까? 당신이 알아서 할 문제입니다. 당신이 목회를 하도록 하나님이 강요했다면, 하나님과 따지면 될 문제입니다. 당신이 착각했던 게 아니라면요.. 이중직이니 뭐니 떠들면서 운으로 얻은 자신의 재물을 나누지 않는 자들은 무시하고 바울처럼 천막 짜면 되는 겁니다. 딱히 가족이 없으면 세례 요한처럼 가난하게 살면 되고요. 비루한 자들의 말에 상처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아, 이 모든 얘기는 '담임목사'에게만 적용되는 얘기입니다. 부교역자는 아니에요. 부교역자는 '노동자'로 대우하고 노동법으로 보호해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이 논리를 부교역자한테 적용하면 열정페이 노동착취입니다. 담임목사의 열정페이는 하나님하고 따질 문제이지만, 부교역자에 대한 착취는 법으로 따져야 합니다. 그리고 보통 부교역자에게 이런 걸 강요하는 담임목사가 자기 욕심은 더 열심히 챙기지요.
ㅋㅋㅋㅋ 댓망진창이네요. 왜 그 따위로 이야기하냐. 너는 목사 안한게 다행이다 등 네이버 정치 기사 댓글 수준과 엇비슷함에 쓴웃음이 지어집니다. 유튜버 떠든 사람님은 중도하차한 실패자기 때문에 거친 반박이 용인되지만 이재철 목사님은 존경받아 마땅한 은퇴 목사시기 때문에 삼고초려하여 그분의 견해를 논해야 합니까? 이런 모습을 강약약강이라고 하지요…
목사의 이중직의 저의 견해는 “찬반의 입장이 모두 동의 된다. 원칙과 현실의 차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또 다른 마음은 “이재철 목사는 원칙을 말한 것이고 상황과 현실은 얼마든지 예외도 있다. 폭넒은 마음으로 수용하면 많은 도전이 되리라 생각된다” 목회자 이중직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이중직에 대한 찬반’을 떠나 이 목사 메시지의 본질을 바로 보자는 의견들도 눈에 많이띈다. 즉 그의 메시지 본질은 “이중직에 대한 반대가 아니”라는 주장이다. 또 한편으로는 “목사의 본질을 잃지 말라는 뜻으로 받아들여 주셨으면 한다”고 말하고 싶다. 또한 “큰 맥락을 이해하지 못하고 한 부분에 편중해 접근하기에 이재철 목사님의 현존하는 미래들(젊은 목회자들)에게 하는 진심어린 충고와 바람이 퇴색되는 것 같다”고 말 할 수 있다.
요즘 이런 논의들이 참 많네요.. 코로나 이후 비대면 온라인 예배가 많아지고 그 계기로 소위 '가나안' 성도가 많아진.. 특히 젊은층에선 상당히 많은수가 그런거 같고요.. 교회 헌금 문제 특히 십일조에 대한 의문 바른 신학적 해석 등등.. 기존 한국 교회 내에서 차마 입 밖으로 내서 물어보기 조차 어려웠던 수많은 질문들이 유튜브 매체를 통해 활발하게 공론화 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만큼 많은 성도들이 이렇게나 많은 의문들을 가지고서도 어디 물어볼 곳 하나 없거나 물어 봤더라도 '믿음없는자' 취급 받아서 불쾌한 마음에 더 이상 물어보지 않고 의문을 품은채 다니거나 스스로 돌아서서 가나안 성도가 되거나..이런 현실속에 있는것 같아요. 어쩌면 교회 내에서 쉬쉬 하던 것들이 이젠 웬만한 세상 사람들도 뉴스 매체를 통해 하도 들어서 교회의 사정이나 부조리 등을 잘 아는것 같고요.. 그래서 세상 사람들에게도 뭐라고 말을 해줘야 할지 참 난감할 때가 많은데.. 유튭 매체를 통해 공론화 되고 있는건 어찌보면 하나님의 섭리 한 가운데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좀 이상한? 방향으로 나가는 곳들도 있지만.. 많은 이들이 고민하고 또 기도하며 논의하다 보면 또 이 시대에 맞는 '복음적 대안'이 또 나오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그동안 수백 수천년 이상 기독교 역사와 인류 역사를 하나님이 이끌어 오셨듯이요.. 이단아? 님 채널도 자주 와서 시청하겠습니다. 여담으로.. '기도하는 남자' 라는 영화를 봤는데 영화지만 개척교회 현실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우리의 신앙과 목회는 이중직이라 든지,아니면 전임목회라든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면 된다고 합 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일이 개인의 이 성을 통해 분별하고 논할 일이 아니라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아니라,기도 통해서, 각 자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구약에 전문제사장직을 기록했고, 바울이 장막을 짖고 주님이 목수하신 것도 기록했기 때 문입니다. 이재철 목사님 말씀은 물론 듣기에 편협적인 것이 있을 수 있지만 그 분의 말씀은 정신을 무장하는 것으 로 듣는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선배목회자분들이 신학-목회 간의 보다 효율적일 수 있는 혹은 더 좋은 시스템을 만들고자 노력해야 한다는 건 좋은 이야기인듯 합니다. 하지만 그것과 신학을 공부하는것, 혹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은 전혀 별개의 일인듯 합니다. 하나님께서 내 인생의 분명한 주관자라고 믿는다면 (이 믿는다는게 .... 사람마다 그 기준이나 모양이 다를 수 있는게 문제이긴 합니다만..)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매사에!
저는 서로 바라보고 회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하시면서 목회하시는 분들은 '내가 옳다. 나 잘났다'하지 마시고 '참 나는 부족하다. 생계에 목매는 목사라니..' 하며 낮은 자세로 목회를 하시면 될 거 같고.. 목회에만 전념하시는 분들은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라하셨는데, 혹시 내가 일을 안 하는 것은 노동이 싫어서가 아닐까'하며 낮은 자세로 섬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분입니다.~
영상말미에 신학전공하신분으로서의 정체성? 을 언급하시던데 그런것도 정립이 안된 상태에서 목회하는 분들이 많으니까 문제인거아니가싶네요. .결국 이재철목사님 말씀은 원론적으로 맞다는 생각이들구요. 단순히 이중직이 맞냐 틀리냐가 아니구요. 중간에 목사세계의 카르텔도 언급힌셨는데 물론 그런분들도 있겠지만 정말 순수하게 개척해서 사역하시는분들도 정말 많다는걸 말씀드리고싶네요. 어떻게아냐구요? 그렇게 살고있는 목사아내입니다. 제 주변에는 대부분 그런 목사님들입니다. 참고로 저는 이중직을 반대하지않아요. 예전에 저희 교회부목사님도 직장생활하시면서 주말에만 사역하셨었으니까요. 이재철목사님을 비난할게 아니라 지금의 개신교현실을 비판해야하는게 맞을것같네요.
댓글 달아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은 저에게 달려 있겠지요! 아마도 제도권 안에서 목사안수 받고 헌신과 희생을 하고 있고 했다면 이런 비판은 불가능 했을 거에요. 이미 그런 모든 것들을 순응하는 선택을 해서 삶을 살아온 저를 부정하고 저 스스로를 비판하는 것이 더 힘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 이렇게까지 논란이 되야하나 싶네요. 전 목회자는 아니지만 평신도로서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하며 영상을 보았어요. 이중직이 맞다고 생각하는 분은 신념에 맞게 그 삶을 살아가면 되고, 이재철 목사님의 이야기를 듣고 목회만 해야겠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살면 되는 것 아닐까요? 능력주의 사회에 냉소적이고 일종의 패배감이 조금이라도 있는 상태에서 들으면 그렇게 들리겠지만, 젊은 목회자의 무능력함을 그저 지적하려고만 하신 이야기는 아닌 것 같고 목회 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려고 하신 것 같아요.
ㅋㅋㅋ진짜 크리스천들 댓글 수준하고는 ㅋㅋㅋㅋㅋㅋㅋ피해의식에 비판의식만 가득해서 나는 맞고 너는 틀리다 ㅋㅋㅋ진짜 못봐주겠음... 예수님도 목수 아니였음 ? 영상 수준은 높은데 댓글 다는 사람들 말하는 수준이 너무 낮아욬ㅋㅋ....이재철 목사님은 그래도 멋지시고 선하신 분인데 그 성도들은 아닌가봄...ㅋㅋㅋㅋㅋㅋ이재철 목사님이 아이고 창피하다 어디가서 내 성도라고 이야기하지 말허라 ~ 부끄럽다 수준들임ㅋㅋㅋㅋㅋ
🖤이 일이 복음을 섬기는 데 방해가 되지는 않는가? 오히려 이 일이 복음 전달자로 살아갈 때 짐이 되지는 않는가? 바울이 생계를 위해 했던 일은 천막을 짓는 일이었습니다. 동물 가죽을 만지는 이 일은 유대인들로부터 존중받지 못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바울에게 이 일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일이었습니다. 몸을 써서 땀을 흘리며 천막을 지으면서 바울은 분명 하나님 나라를 묵상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천막 재료를 손질하며 말씀을 묵상하고.. 그 재료들을 나르면서 그리스도를 묵상하고.. 천막을 잇고 지으면서 성도들과 교회를 생각하고.. 또 동역자였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와 함께 작업하면서 사역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었을 것입니다. 분명 이 일은 바울로 하여금 다른 생각 없이 잠잠히 그리고 깊이.. 하나님 나라를 묵상하게 도와주었을 것입니다. 당신의 부르심은 무엇입니까? 만약 하나님께서 당신으로 하여금 자비량 선교를 꿈꾸게 하셨다면 텐트 메이커였던 바울을 깊이 묵상해 보세요. 먼저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반드시 기억하면서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재철 목사님 은근히 뉴스앤 조이 느낌이 나서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재철 목사님 같은 분들에 호응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기성교회에 율법적으로 연약한 부분 들어내고 비판적인 설교에 열광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설교자들에 대해서는 상당히 주의를 기울이고 봐야하는 부분인데요 기존 교회의 비판과 비난 이전에 기존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이 율법적인 잘못만 지적하시는 설교자들은 하나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는 설교자가 아니라 교회를 허물고, 율법주의의 잣대로 교회를 욕먹게 하는 시대정신을 조장하는 교회 반대세력으로 생각합니다 단지 바른말한다고 응원하지 마시고, 그 사람이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의 아픔과 잘못된 부분을 내 죄로 인식하며 사랑의 눈물로 호소하는 설교자인지를 보십시오 주님이 그러셨습니다. 우리들이 일그러져 있고, 형편없을때 왜 그것밖에 못하느냐가 아니라 찾아와서 사랑한다하시고, 수치를 덮어주시고 조용한 말로 깨우쳐주셨습니다 주님의 이 마음으로 설교하지 않는자, 주님의 이 마음으로 교회를 세워가지 않는 자들의 달콤한 설교에 대해 조심하세요 입바른 말은 중학생이상의 지능만 있으면 할 수 있지만 사랑은 하나님의 마음이 없으면 할 수 없습니다
먼저 댓글 달아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사해도 하나님은 들먹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를 닮아가는 방향성 아래 장사를 한다면 어떤 장사를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살고 있습니다. ◡̈ 신학할 때는 좀 슬펐습니다 ㅠ 지금은 저 자신을 찾아서 일하고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발견하며 재미있게 살고 있습니다◡̈ 많은 목사들이 이재철 목사님 처럼 되고 싶어한다면, 성공한 목회를 했다고 할 수 있겠지요. 저는 그러한 관점에서 이재철 목사님은 성공한 목사다 라고 말했구요. 모두기 이재철 목사님과 같은 상황은 아니니, 각자의 성공 기준은 알아서 찾아가야하는 것 같아요. 목사면 무조건 생계도 안되는데 버텨야 할까요? 물론 개인이 노력해야하지만, 그 개인의 노력의 일환으로 이중직이라는 현상이 나타났구요. 교단이라는 시스템이 어느정도는 책임져야할 부분 있다라는 취지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 이재철 목사님 같은 성공한 분이 힘써주시는게 좋다. 라고 생각합니다 ◡̈
저는 목사도 아니고 교회 오래 다니지도 않앗고 성경지식도 마니 알지 못합니다.그런데 댓글 보다가 맘이 넘 아파서 몇자 남겨봅니다 이재철목사님 말씀의 의도는 이중직을 비난한게 아니라 어떤 맘가짐으로 목회를 해야하는지.. 권고의 말씀처럼 저한테는 그렇게 들렸어요.. 전 현장에서 일하는 40대 여자입니다 인생의 끝자락에서 주님을 만낫죠 다 포기하고 자살할려는 나를 살리시고 노가다 건설현장으로 일거리를 주셨습니다 이렇게라도 사용해주시니 넘 감사햇어요 구원의 감격이 넘 감사해서 항상 부족하고 빚밖에 없어도 기쁨이 넘치더라구요 항상 부족할때 채워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늘 체험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중직을 하시는 목사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부족할때 채워주시는 주님의 은혜가 늘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두서없이 적은것 같네요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단비러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목수로 일하며 현장에서 일합니다! 언제나 안전! 몸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당장 생존 때문에 5-10명 성도들의 헌금으로는 생존이 되지 않아서, 성도들에게 부담 주지 않으며, 소신있게 목회하려는 목사들에게, 홍성사라는 어엿한 출판사에 아내가 대표로 있고, 거기에서 먹고 살 것 걱정없이 심지어 목회도 성공적으로 해오신 분이 뱉은 그 이중직에 대한 말을 당장 한 달 일주일 하루를 걱정하며, 생존을 위해 돈버는 일하는 목사들이 들으면 어떤 기분일까요?
귀하의 의견에 이의 있습니다 이재철목사님이 기성 목사님과 똑같다고 한다면 귀하의 귀는 막힌것이요 알아듣는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중직이 그 렇게 기쁘게 말할만 한것인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분이 걸어온 길을 알고도 그리 쉽게 폄훼를 일삼다니 참 딱합니다 마치 올바르게 목회한 분의 지적을 온전하게 목회하지 못하는 목회자가 도리어 비판하는 꼴이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이중직이 그 렇게 기쁘게 말할만 한것인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왜죠? 왜 기쁘게 말 할 수 없죠? 어려운 상황에서 소명 감당하는 분들을 펌훼하시다니... 화가 나네요. 다양한 환경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긍휼과 사랑으로 온전하게 바라보지 못하고 비판하는 꼴이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젊은이 목회는 아무나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목회는 목숨을 걸고 주님계서 명하신 길을 가겠다고 생각하는 사명을 가진 분들이 모든걸 내려놓고 가는 길입니다 차성진 목사나 님이나 왜 목회를 하려고 하는지 진진하게 자신에게 물어보길 바랍니다 내 자신이 정말로 목회를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었다고 생각하는지 말입니다 처음부터 다시 한번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먼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글쎄요.목회는 뭘까요? 성서, 설교, 기독교 교육, 등등은 배우는데, 목회는 실상 다른것들이 더 많이 필요해 보이더라구요. 사람들을 조직하는 법, 의사소통 하는 법, 상담하는 법, 등등 호남신학대학교 Mdvi는 저런 과목은 없었어요. 그 나마 상담은 학부때 사회복지 상담학과 수업 교양 선택으로 들을 수 있기는 했습니다. 교수님들이 목회 하는 사람들은 아니에요. 신학을 하는 사람들이죠. 뭐 목회실천이라고, 지역 목사님들 오셔서 이야기 하는 것도 있었는데. 유의미한 말을 하신 분은 광주 제일교회 권대현 목사님이 남들과 똑같이 하지마라, 제자교육말고 참신한 생각을 해라 등등의 말을 들었던 기억만 있네요. 더 슬픈건.. 광주에서조차 장신대 사람 출신 해외 학위있는 목사(권대현목사님)을 청빙한다는 것입니다.
@@make_noise_about_faith 신학교 마다 추구하는 범위가 약간씩 다르다고 봅니다. 선교나 개척 위주의 신학교도 있구요, 학술 위주의 신학교도 있어요. 그러나 대부분 목회를 기반으로 교육합니다. 목회, 설교, 목회상담 등. 때문에 신학교를 선택할 때도 잘 알아봐야 해요. 미국에선 목회를 하려면 사회 경험과 선교 경험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만큼 목회란 다양한 사람들에게 성경 말씀을 가르치고 삶속에서 말씀대로 살아나가도록 하는 것이지요.. 때문에 하나님의 가정에 대한 의중, 사회에서 직장에서 기독교인으로서의 마음가짐 등.. 때문에 사실 목사가 사회 경험이 없으면 목회를 잘 하기 힘들죠.. 목사의 주요 사역은 말씀 선포라 할 수 있는데.. 신도들의 골수를 쪼개고 마음을 움직이는 설교를 하기 위해서는 목사 스스로 말씀 연구에 힘쓰고 주님과의 교제를 통한 영성과 체험들이 필요합니다. 사실상 그러려면 세상 일과 병행하여 목회한다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meihe4739 말씀이 뭔가 모순되는데요...사회경험이 없으면 목회를 하기가 힘든데 세상일과 겸직은 안된다라....사실 평범한 직장생활하다 신학대 들어가서 목회해도 되지만 지금 이중직 문제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20살에 신학대 입학해 신대원을 졸업후 목회하는 분들인데 이분들이 사회 경험이 있을까요? 그리고 사실 신학교 졸업장은 다른분야 취업시 도움이 안됩니다 그러니 고졸로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데 이것 또한 쉽지 않죠 그렇기에 전도사-강도사-목사로 이어지는 길을 걸을수 밖에 없을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그렇지 않음 목회를 포기하던가 해야 하는데 어떻게든 소명을 붙잡고 성도들에게 부담 주지 않으면서 목회하려고 발버둥치는 모습은 않보이시나요? 주님이 각자에가 허락하신 길과 믿음의 분량 또 상황이 다르다는걸 생각해주셨음 합니다 어떤 방법이 주님의 선한 방법일지는 아무도 모르지요
@@김아론-s4k 그래서 학부는 일반대학 나오고 사화경험을 하다가 다시 석사코스로 목회학을 마치고 선교활동을 하시던 분을 선호해요.. 생각해보세요.. 학부부터 신학공부만 하던 사람 모두가 목회를 하고자 한다면 그 수를 감당할 수 없을뿐더러 그런 사람은 오히려 신학교수나 연구 쪽으로 가는 게 맞아요.. 목회는 여러 직종과 상황에 있는 사람들을 인도하는 목양입니다. 사회생활이나 선교의 경험 없이는 감당이 어렵죠.. 일단 목회를 시작하면 오로지 주님을 의지하며 감당해야 합니다. 목회는 직업이 아니라 주님의 종으로 헌신된 사람입니다. 종이란 자기 뜻대로 살 수 없으며 주인이 모든 걸 책임집니다. 결정은 본인 몫입니다.
이 인간도 이재철 목사님 어그로 끌어서 구독자 늘리려고 하네ㅋㅋ 제발 젊은 사역자들아 분쟁할 시간에 말씀을 보고 제대로 전하기나 해라. 죄다 눈에 불들어와서 노저을 생각만 하고 있네 진짜ㅋㅋㅋ 성령님이 이렇게 시키드나?ㅋ 사역자들이 죄다 정확한 말씀은 뒷전이고 출세길 살펴보고 있네ㅉㅉ
길게 주절주절 떠들지 말고 목회 안 되면 그냥 때려치셈. 님 하나 안 한다고 뭐 달라지는 거 없음. 님은 대단한 사람이 아님. 한 해 수천명이 쏟아지는 게 널리고 널린 신학생이고 목사임. 꼬우면 때려치셈. 다 그렇게 정직하게 일해서 벌어먹고 살고 있음. 성도하나 못늘릴 무능력자면 그만둬야지. 적자생존 당연한 거 아님?
댓글 달아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절 주절 떠들려고 만든 채널이라서... ㅎㅎ 목사로서 목회가 되는지 안되는지는 안해봤어요 ㅠ 제도권 목사가 저에게는 무의미해서 때려치웠습니다. 저 하나 안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지요. 님 말초럼 제가 그리 대단한 사람도 아니구요. 하지만, 제 개인의 인생은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정직하게 저도 일해서 돈벌고 있습니다! 성도 하나 못 늘릴 무능력자가 되면, 알아서 다들 그만 두시더라구요. 아니면 생존을 위해서 이중직으로 가시거나요. 적자생존. 목사되기를 포기 했지만, 목사세계 즉 교회를 이루는 것 까지 경쟁해야하는 이 시스템이 저는 슬픕니다. ---------- 제 영상을 보고 화가 많이 나신 것 같습니다. 님 마음 가운데 평화가 함께하길 빕니다🙏
과연 목회자의 소명이 있는지? 왜 목사직을 해야 하는지 의식이 없는 세상논리로 가득찬 애기네요 사명을 받고 시작했으면 집중해라는 식인데, 이중직이 뭐 그렇게 중ㅈ요 한가요, 이런말이 있어요.여자가 목숨을 걸고 순정을 지기면 강간은 당하지 않는다는 말도 있어요 약간 어패가 있긴하지만.. 사영을 받고 목숨걸면 망하겠 습니까. 하나님이 그런분인가요 죽으면 순교하는 것이지요. 말을 들으니 님은 목회 사명이 없어 보이는 것 같군요 그렇다고 인정하면 다른 길을 가야 할 것 같아요. 나사렛 예수 ㅡ시골 촌놈이라는 뜻 이죠.
사단아 물러가라!
와우.
전 이재철 목사님의 이야기를 받아들이는 쪽이지만 이건 아니잖아요 ㅎㅎ 고정댓글 ㅋㅋ
참 이분은 본인이 사단이네
풉~~ ㅋㅋㅋ 코메디?
사단이라니요. 당신은 기독교인이 아니시네요.
와. 어쩌다 이재철목사 영상을 실수로 클릭해버려서 이재철목사 영상이 자꾸 알고리즘에 떠서 봤더니 다 한국교회 목사들 대형교회 목사들 비판판단정죄하는 영상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분 마니 교만하다. 정말 성령충만한 목사님은 자기는 감추고 아버지와 아들예수님에 대해 선포하는 데 혈안이 돼있는데
이분은 은퇴해놓고도 자꾸 나와가지고 회중들 앞에서 판단정죄 하며 에헴 재판관 선비노릇을 하더라고요.
사람들은 다 찬사를 보내지만 정죄판단하는 목회자들 교만하신 분들 많이 봐왔기에 갠적으로 스킵할려다가
님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이재철우상숭배자들 진짜 사악하고
입에서 시체 썩은 내가 나네요.
이재철 그 사람의견에 반대한 내용이 틀린 말씀도 아니고 지극히 현실적이고 하나님의 공의에 어긋나지도 않았는더
이분에게 단지 이재철목사님 말에 반대했다고 미움을 품고 각종 인신모독댓글과 멸시와 조롱 댓글을 답니까.
그러면서 어디가서 나 크리스찬이라고 일절 말하지 마십시오. 하나님 이름을 모독하는 겁니다.
세례요한과 선지자들은 부패한 자들을 향해 끊임없이 소리쳤습니다 구분해야합니다 비판한다고 무조건 교만한게 아닙니다
33년동안 개척목회만 한사람입니다. 지금은 자립이 되었지만 과거에 내 자식 감기약값2500원이 없어서 운적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아내는 지금도 직장을 다닙니다. 저도 알바한적 많아요. !!! 사람마다 하나님께서 쓰시는 경로가 다르지요 다른거 생각할거 없고 바울도 직업을 가지고 사역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목회자의 이중직은 그 사람의 형편에 따라 다르다고 봐요.!!! 다만 방향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귀중한 삶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떼는 말이야 세대문제가 아니라 먹고사는문제죠 목욕탕캐셔인데 사장님이 목사님인데 목욕탕수입으로 생활하십니다 시골이라 교인도 없고 목사님도 이중직 해도 된다봐요 여기도 세탁이있네요 노오력이 부족해서야 꼰대들이 자주하는말 돈없으면 생육번성 못하죠 근데 신학교 나오면 진로가넘 좁을듯 하네요
세대를 말하고 현실을 말하면 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이재철 목사님의 중심을 들으면 좋겠어요 , 바울도 이중직을 가지곤 했지만 그는 목숨을 걸고 복음전하고 교회 세우고 전도했습니다.
저도 개척을 하면서 일을 했고 생활이 어려워 눈물로 밤을 보냈던 사람입니다. 하루가 모자르게 열심히 살아도 그런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목사는 오직 복음만 전하면 된다는 생각이듭니다. "이중직하려면 때려쳐라"? 자신에게만 해당된 능력 안에서 경험한 것을 멋진 소신처럼 이야기하면 인기는 얻을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이 더 많기에 그 말로 얻은 인기는 지금처럼 비판으로돌아 옵니다. 세상 속에 사는 목회자들의 다양한 환경을 제단하고 판단하는 것은 교만과 무례함에서 나온 생각이라 생각됩니다. "할아버지 전쟁 때 밥이 없으면 라면 끓여 먹으면 되지 왜 굶었어?"란 말이 문뜻... 저도 이재철 목사님의 목회 철학을 존중하지만 그분이 살아 왔던 꽤 괜찮은 환경 속에서 만들어진 가치관이니 할말 없습니다. 능력없으면 그만둬 란 소리로 들리기도 하고... 하지만 목회자의 소명은 작은 능력으로 적은 숫자에게 복음의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면 가치가 충분하다고 예수님께 배웠습니다. ////// 목회자는 자기 자리에서 "죄와 어둠의 권세에서 벗어나 빛이요 진리 되신 예수님께서 인도하는" 복음 만을 전하면 됩니다. 하나님은 분명 이중직하는 분들에게 더 가까이 계실겁니다. 왜냐면 울면서 살아야 하거든요. 예수님은 그런 사람들에게 순간이라도 더 가까이 계시지 않을까요. 누가 잘했고 못했고는 하나님만 판단하십니다. 이중직 화이팅 !!!
자립의 의도를 오해 하신 듯 합니다
그런 의도의 자립을 말 하지 않은 것 같아요
댓글들이 참 충격적이네요. 기독교는 인격을 빼고서는 설명이 안 되는 종교인데... 어떤 선택을 하시던지 주님안에서 기도하며 최선을 다한 선택이라면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주님이 책망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보단 화목
제사보다 화해
이중직 하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주님만이 아십니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그 마음을.
올해 나이 50인 직장인 입니다. 님이 하신말씀 충분히 공감 갑니다. 나하고 같은 처지에 있는분이 이중직 안된다고 해야 받아들이지 처지가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은 공감이 될수 없죠. 인생살아보니 사람들은 내가 그걸직접한다하고 얘기하는게 아니라 남이 한다고 생각하고 조언하고 충고하는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제가 직접 젊은 목회자의 입장에서 개척한다고 생각해도 경제적인 부분이 넘 힘들고 막막할것 같습니다.
밑에 댓들 중에서 꼰대같은 분들이 하는말 개념치 마시고 소신껏 믿음생활 하시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지금 이중직이 옳다 그르다 할때인가요? 이미 어렵게 목회와 일을 하는 목사님들의 눈물을 닦아주면서 격려해야할 때가 아닌가요? 이중직이 혹 물질의 욕심으로 기울어질까봐, 또 설교준비와 기도 시간을 소홀이 할까봐 절제하는 믿음도 필요하지요, 저도 은퇴한 목사입니다
맞아요 딱 그 느낌이 문제의 지점입니다
나는 그렇게 했는데 너희는 왜 그렇게 못해?
이중직을 하는 후배들을 향해 아쉬워하고 안타까운 선배로서의 마음이 느껴지기보다는
'그렇게 먹고사는게 걱정이면 세속직을 해라,니요?
거의 막말에 가까운 발언 이라고 생각합니다
떠든사람님! 조목 조목 핵심을 말하시니 어느부분 속이 시원합니다.
지방대학 나와도 목회 얼마든지 잘 하실수 있어요.
학력세탁! 사역세탁! 이런 표현은 당혹스럽기도하고 씁쓸하네요...
그런데 교단 시스템 개혁되어야한다고 생각하신다면 목사님이 되셔서 한번 싸워보시기를요
응원 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싸워보려다 진즉 저의 길이 아니다 싶었습니다.
싸우는 것도 부르심을 받아야 하나 봅니다. 개혁을 위해 교단안에서 싸울 목사로 부르심을 받은 목사님들이 잘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전제가 잘못됬어요~ 왜 목회하시나요? 목회하지 말아야 할사람들이 목회를 해서 엄청난 수의 목사들이 배출되었고 그 무리가 교단을 이루어 자기들 카르텔을 만들어 사회와 성도들에게 삯꾼질 하고있어요~ 세상에 나가세요~ 세상에는 당신같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특히 낮은곳에서...아직 젊잖아요~ 무경력, 무스팩 같은 소리하지말구요... 당신같은 사람이 만인제사장 정신으로 낮은곳에서 높은곳까지 사회곳곳에 위치하고 있었으면 우리나라가 이렇게까지 망가지지 않았겠지요~ 당신이 목회하는것만이 하나님의 의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모 목사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신학은 50살 넘어서 해야하는거라고..’ 지금 시대에 절대적으로 옳은 말씀입니다. 사회생활 한 번 안해보고 도데체 누가 누구를 가리키는건가요? 당신이 젊어서 신학하고 자연스럽게 목회에 길로 들어서서 무지막지하게 고생한건 백분 이해가 되는데 당신의 그 고생의 아픔보다 영혼을 사기당해 70~80살이 되어도 종교생활하고 있는 성도들과 병든 사회에 종속되어 뭐가 잘못된지도 모른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마음이 더 아프실꺼에요~ 그 삯꾼 집단의 카르텔에서 벗어나게 해주신 것을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구구절절 공감가는 말씀이세요! 그래서 일터에서 예수를 닮아가는 삶을 어떻게 살아낼까 고민하며 노동현장에 있습니다!
선생님을 정말 응원합니다!!! 진짜 목회하고 계시는겁니다^^
@@whl3351 응원 너무 너무 감사 드립니다! 힘이 됩니다! ❤️
같은 생각입니다 ㅠㅠ속시원하네요
@jj-ou3ne 조금만 힘들다고요? 님은 돈없이 살수 있는지? 기초생활비도 못 버는 목사들도 많은데 너무 가볍게 말하시는 것이 아닌지. 돈없는 약자 목사님들을 생각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뭐든 우리는 존재감을 느끼려고 합리화
합니다 임업. 농사. 일용직. 공장. 택배. 택시기사. 선교사. 교회개척. 목사. 부목사 등등
그런데 분명한 사실은 모두 쉽지 않지만
그 공간(현장)에 나라는 존재가 실재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삶이 옳든 그르든 주님앞에 각자 서야겠죠
세상속에서 소금. 빛이 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 이시기에 일어서고 넘어지면서
분투해 봅니다
임업 하시는 그곳에 주님께서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이중직이든. 목회든
상관 없습니다
건승하세요❤
저역시어려운목회자딸이었지만
저희아버지역시김치국물을
가족들끼리먹어가면서
목회하셨습니다
그길은생명걸지않고선.
절대갈수없답니다
지금은암으로하늘로
소천하셨구요
늘빈성경가방을듵고
다니시던기억이있습니다
목회자가정들참많이어렵지만
주님께서그가정을지켜주시기에
끝까지믿음의경주를할수
있었습니다목사님들
정말사랑하고존경합니다
우리주님은졸지도주무지도
않습니다
여기 댓글창이 한국 개신교, 그리고 그 너머 한국 사회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이의가 전혀 용납되지 않는, 그리고 지위 권위에 무지성으로 따라가는 사회.
정작 예수님은 어린 시절부터 성전에서 율법학자들과 토론했습니다.
2000년 전 극동지방 어린이 대우는 지금과 매우 달랐을겁니다, 불과 100년 전만 해도 어린이라는 말도 없었고 그냥 힘 없고 잘 죽고 밥만 축내는 작은 인간 정도로 치부했죠.
그런 작은 이의 말 또한 경청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회든 사회든...
세상 모두가 이야기를 안 들어줘도 우리는 들어줘야 합니다, 그게 우리 개신교의 존재 의의 아닐까요?
세상이 전부 1등만능주의를 외쳐도 최소한 교회는 안 그래야하는데,
맨날 입으로는 세상을 따라가지 말라고 외치면서 정작 교회 시스템은 세상을 그대로 베끼고 있군요.
아이구, 언급해주신 걸 뒤늦게 알았네요. 잘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맞아요 .저도 참 막막하더라고요. 부모님이 목사님도 아니시고, 부유하신 것도 아니고, 내가 그렇다고 제도권 교회의 시스템을 잘 받아들일 수 있는 타입도 아니고. 그렇다면 천상 개척을 해야겠구나.. 근데 소신껏 목회하려고 개척하고선 성도들에게 내 밥줄을 다 기대면 그건 소신껏 목회하는 건가.. 싶어서 어떻게든 돈 벌려고 아등바등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애는 또 셋을 낳아서. ㅋㅋㅋㅋ 참 쉽지 않네요! 저는 교회 안에서, 떠든사람님은 교회 밖에서, 각자의 삶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잘 이루어 가봐요 ㅎ (그리고 댓글 중에 수준 낮다 싶으면 웬만하면 삭제하셔요 그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ㅠ)
오! 반갑습니다! 저에겐 그 아등바등이 너무 멋져 보였습니다. 제가 하지 못한 걸 하고 계셔서 격하게 응원합니다!
각자의 삶에서 하나님나라 교회 안에서 밖에서 하나님 나라 이루다가 언젠가 만나뵙기를 기대합니다! 하시는 일과 가정에 늘 평화가 있기를🙏
아이가 셋 애국자시네요~^^
동의합니다 이재철목사는 신학 전 경제적 자유를 가지셨고 대부분의 목사들의 삶의 정황은 고통 그자체입니다
으흠~ 저도 젊은 세대이지만 … 정답은 힘들면 세속직을 택하시면됩니다~~!
교단 시스템을 바꿀 생각도 안 하고 있지요. 음, 한국 교회가 기울어져도 교단 시스템은 안 바뀔 것입니다. 그걸 다루는 사람이 윗 세대니까요. 40대 이하 목회자들의 소리를 들어주는 교단은 한국에 없습니다. 이중직이라는 것도 교단 시스템이 만든 잣대죠. 귀한 나눔 감사드려요. 저보다 젊으신 분들이 그래도 이렇게 깨인 말씀해주시니, 저가 오히려 도전받습니다. 저는 제도권 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하면서 불만, 갈등, 불안에 휘감겨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한 가정의 가장입니다. 여전히 기성교회는 미래목회와 목회자에 대한 컨설팅을 받으려하지도 않고, 목회 컨설팅 해주는 기관도 드뭅니다만 그마저도 듣지를 않죠. 현재 공예배때 많이 앉아있는 성도들을 보면 우려할만한 상황은 아니니까 '나' 때까지는 괜찮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젊은 세대와 그 목회자는 [공정]에 민감한데, 그간 당화장과 당회는 [공정]을 무시해왔습니다. 은혜 깎아먹는다고;;;
40대 후반 집사입니다 어릴때 부터 교회에서 자랐고 일가 친척들 중 목회자들이 많습니다 오죽하면 이중직을 할까..기성세대 책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중직을 하더라도 일시적인것 같아요 장기적이지 않길 바랄뿐이고 기도하며 좋은 환경에서 사역하시길 응원드립니다 이중직을 하지 않도록 대형교회 교단 등이 모여서 대안을 만들길 기대합니다
얼마전 TV에서 불교,천주교, 개신교 목사님이 나오셨는데...불교 천주교는 대기업에 다니시니 생활 걱정이 없고, 개신교목사님들은 자영업자 라서 교회가 어려우면 굶어죽는다고 말씀 하시는데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심지어 신부님 카톨릭대 성모병원 스님은 원광대였나 그 불교 재단 대학병원 병원비 다 공짜라고 하더라구요ㅠ
목사님, 오늘의 사역자의 문제를 잘 읽으시는 것 같아 응원합니다.
전도사 때는 많은 고민이 있겠지요 뭐 이중직도 할수 있겠지요 그러나 목사직을 받고는 달라야되지 않을까 생각이듬니다 저는 성경에서 답을 찾고자합니다 모세가 떨기나무에서 하나님을 만났을 때 사건으로 여기는 거룩한 곳이니 신을 벗으라 고하신것에 있습니다 목사로 부름받았으니 어떠한 세상 염려 가운데 라도 주님만 바라보구 가야 함을 밀씀하신것을 깨달았읍니다 지금도 어렵고 힘들지만 하나님의 섭리는 고난이 네게 유익이다라고 하신 것처럼 사명이기에 고난을 극복해야 산다고 생각합니다 기도 🙏
댓글 감사합니다.
성경에 보면 바울도 텐트 만들며 자비량으로 전도여행을 했어요. 이중직이 그런 맥락입니다.
순수한 마음, 순수 열정만으로는 교회안에서 사역못합니다.
어차피 본인이 경험하지 못한 것은 이해못하기 마련입니다~~
이상한 댓글들이 많네요~~
앞날을 응원합니다~~~ 자유롭게 사세요~~~!!!
어머. 감동😂감사합니다!
후배목사님들의 삶속에 전혀 들어가 보지 않은
그런 생각도 없는
참으로 냉정하고 차가움이 느껴지는 이재철목사님 이시네요
명성만 있으시고 사람냄새가 전혀 나지 않아
아쉽습니다
♠이재철 목사님 ~~ 이중직 목사 발언
나도 이중직은 찬성하지만
젊은 목회자는 진정으로 예수님의 제자라면 이중직 숙고해야~~지금 이중직의 상태라면, 생활고가 있다면, 어차피 어렵다면 차라리 세상직을 택해 평신도로써
그 분야에서 복음적인 사람으로 사는 것도 타당한듯..~~너무 현실적인 나를 옹호하고 합리화함은 인본주의 입장일 수 밖에..
암투병 중인 김동호 목사
(사단법인 피피엘 대표)가 29
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목사의 이중직'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그러면서 김 목사는 최근 이재철 목사가 목사의 이중직에 대해 발언한 내용의 진의를 숙고해야 한다며 “이중직을 포기하는 목회자도 나올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
다.
두려워 말라 염려하지 말라
공중의 새도 기르신다
수고도 아니하는 들의 백합화 보라
어떻게 자라는가
두려워 말라 염려하지 말라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아라
오늘 괴로움은 오늘 족하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리
두려워 말라 염려하지 말라
공중의 새도 기르신다
수고도 아니하는 들의 백합화 보라
어떻게 자라는가
두려워 말라 염려하지 말라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아라
오늘 괴로움은 오늘 족하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리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아라
오늘 괴로움은 오늘 족하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리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리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리
이단아 님 설득력있게 말씀 잘하세요~
한국의 거대한 그ㅡ러나 죽은 교회모양을 한 소위 대형교회들이 작게 쪼개져서
젊은 목사님들이 참신하게 목회 할수있음…. 하네요! 기도를 합니다!
한 때 교회 수가 편의점 수보다 많다고 할 정도로 목회자가 과잉공급되어 있는 현실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이중직이든, 풀타임이든 애쓰다가 정 안되면 목회를 과감히 내려놓고 가족들을 먹여 살리는 길로 가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교인 수가 급격히 감소하면 안 그래도 과잉공급된 목회자 수도 같이 주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목회 그만 둔다고 하늘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작금의 한국 교회에 이렇게 많은 목회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재철 목사님의 좋은 말씀은 무시한채 가슴에 채이는 그 말씀하나를 가지고 비판을 위한 비판을 공개적으로 하시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당신의 불평 불만 푸념 속에 어느 하나 그리스도의 말씀은 없네요.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마6:26-27)
먼저 자신을 성경말씀에 비추어 돌아보며 기도해보시면 어떨까요.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좋은 말씀하는 좋은 목사님인줄 알았는데
그냥 고고한척 가르치려드는 인간이네요
떠든사람님이 생각하는 본인의 삶이 있듯,
이 목사님도 그 분의 삶을 살아가고 계십니다. 이중직요? 그 1시간짜리 강의를 다 들어 보셨나요? 다 들어보셨다면 그 분의 가정사까지 이야기하면서 비난할 내용이 아님을 느끼실겁니다.
세속과 멀리하라는 목회자의 본질을 말씀하셨고 여러 상황이나 비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중 이중직이라는 것이 예시로 쓰였죠.
목회자라면 삶이 경제적으로 풍족하건 그렇지 않건 그것에 마음을 두지 말라는 말씀으로 해석됩니다.
어떤 메시지든 '듣는자의 몫' 이긴 하지만 충분히 해석할 수 있을만한 분들이 왜곡된 영상을 올리시니...
그냥 유투브 조회수 빨아먹으려고 올렸다 생각하고 지나가겠습니다.
파이팅하세요.
애시당초 논란거리가 될 수 없는 주제죠.
아니, 구태여 논란이라면 '이중직' 이라는 용어 자체가 이미 논란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목회를 하나의 직업, 또는 직분으로 인식하고 고착화시키는.. 정말 한심하기 그지 없는 저열하고 멍청한 관념이죠.
구태여 '목회'라고 할 때, 그건 직업도 직분도 아니고 그저 활동입니다. 그 활동을 위한 비용이 필요할 때, 그 비용을 어떻게 마련하느냐는 알아서 할 문제이고요.
즉, 아마추어의 취미활동과 다를 바가 없는 겁니다. 이렇게 말하면 또 전혀 이해 못하고 날뛸 사람들이 눈에 선하네요..
어떤 아마추어들은 자신의 활동이 수입과 연결되기도 하는데, 그게 '프로'지요.
프로와 아마추어의 본질적인 차이가 있을까요? 네. 프로에게는 팬이 중요합니다. 팬을 무시하는 프로는 절대로 용납할 수가 없죠.
하지만 예수님은 이에 대해 명확히 말씀을 하셨습니다. 나에게 돈을 주는 '팬'보다, 양심이 중요하다고. 내 양심이 나에게 돈을 주는 '팬'의 기호와 양립할 수 없다면, 발에서 먼지를 털고 나가라고.
즉, '프로'는 그저 운이 좋은 사람들일 뿐, 적어도 '목회'라는 활동에서는 본질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프로/아마추어 의 구분에서, 목회의 본질은 아마추어이고, 그래야만 합니다.
'프로'는 '직업'이 될 수 있지만, 아마추어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중'직' 이라는 단어는 목회를 '직' 으로 인식하는, 근본적인 오류와 몰이해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죠.
목회는, '직업'이 될 수 없습니다. 그저 활동입니다. 운이 좋게 '프로' 목회자로서 수입을 얻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말 그대로 그저 운이 좋을 뿐입니다. 아니면 예수님의 가르침을 배신하고 구매자의 비위에 맞추고 있을 뿐이거나, 또는 스스로를 속이고 있거나. 그들이 자신을 속이지도 않았고 예수님을 배신하지도 않았다면, 자신보다 운이 좋지 못한 사람들을 도우면 될 뿐입니다. 훈계할 게 아니라.
'이중직' 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모순적이고 한심한 지는 이제 명확합니다.
바울 자신이 '자비량' 목회를 했습니다.
목수를 하다가 전업 전도자가 된 예수님은 탁발을 했고요.
세례 요한은 그냥 없으면 없는대로 살았습니다.
그뿐입니다.
당신이 목회를 하면서 수입을 얻고 있습니까? 당신은 그저 탁발승일 뿐입니다.
당신이 오랜 기간 목회를 하고, 이제 은퇴를 앞두고 있습니까? 교회에서 최대한 당신의 노고에 대한 보답을 뜯어내고 싶어요? 당신의 매몰비용을 보상받고 싶어요? 천국을 믿지 않고 평생을 모두를 속여온 게 아닙니까?
당신이 목회를 하면서 수입을 얻기는 하는데, 생계에 터무니없이 모자랍니까? 당신이 알아서 할 문제입니다. 당신이 목회를 하도록 하나님이 강요했다면, 하나님과 따지면 될 문제입니다. 당신이 착각했던 게 아니라면요.. 이중직이니 뭐니 떠들면서 운으로 얻은 자신의 재물을 나누지 않는 자들은 무시하고 바울처럼 천막 짜면 되는 겁니다. 딱히 가족이 없으면 세례 요한처럼 가난하게 살면 되고요. 비루한 자들의 말에 상처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아, 이 모든 얘기는 '담임목사'에게만 적용되는 얘기입니다. 부교역자는 아니에요. 부교역자는 '노동자'로 대우하고 노동법으로 보호해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이 논리를 부교역자한테 적용하면 열정페이 노동착취입니다. 담임목사의 열정페이는 하나님하고 따질 문제이지만, 부교역자에 대한 착취는 법으로 따져야 합니다. 그리고 보통 부교역자에게 이런 걸 강요하는 담임목사가 자기 욕심은 더 열심히 챙기지요.
ㅋㅋㅋㅋ 댓망진창이네요. 왜 그 따위로 이야기하냐. 너는 목사 안한게 다행이다 등 네이버 정치 기사 댓글 수준과 엇비슷함에 쓴웃음이 지어집니다.
유튜버 떠든 사람님은 중도하차한 실패자기 때문에 거친 반박이 용인되지만 이재철 목사님은 존경받아 마땅한 은퇴 목사시기 때문에 삼고초려하여 그분의 견해를 논해야 합니까? 이런 모습을 강약약강이라고 하지요…
강약약강. 위로가 되는 말이네요◡̈
관심과 댓글 감사합니다!😂
목사의 이중직의 저의 견해는
“찬반의 입장이 모두 동의 된다.
원칙과 현실의 차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또 다른 마음은
“이재철 목사는 원칙을 말한 것이고
상황과 현실은 얼마든지 예외도 있다.
폭넒은 마음으로 수용하면 많은 도전이 되리라 생각된다”
목회자 이중직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이중직에 대한 찬반’을 떠나 이 목사 메시지의 본질을 바로 보자는 의견들도 눈에 많이띈다. 즉 그의 메시지 본질은 “이중직에 대한 반대가 아니”라는 주장이다.
또 한편으로는
“목사의 본질을 잃지 말라는 뜻으로 받아들여 주셨으면 한다”고 말하고 싶다.
또한 “큰 맥락을 이해하지 못하고 한 부분에 편중해 접근하기에 이재철 목사님의 현존하는 미래들(젊은 목회자들)에게 하는 진심어린 충고와 바람이 퇴색되는 것 같다”고 말 할 수 있다.
큰 맥락을 이해함에도 꿋꿋이 목소리를 내는 겁니다. 과거에만 사는 현존들은 현존하는 미래들의 진심어린 호소를 퇴색 시키는 것 같네요.
잘 봤습니다. 젊은 신학생들이 충분히.할 수 있는 고민 같다고 느껴지네요.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즘 이런 논의들이 참 많네요.. 코로나 이후 비대면 온라인 예배가 많아지고 그 계기로 소위 '가나안' 성도가 많아진..
특히 젊은층에선 상당히 많은수가 그런거 같고요.. 교회 헌금 문제 특히 십일조에 대한 의문 바른 신학적 해석 등등..
기존 한국 교회 내에서 차마 입 밖으로 내서 물어보기 조차 어려웠던 수많은 질문들이 유튜브 매체를 통해 활발하게
공론화 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만큼 많은 성도들이 이렇게나 많은 의문들을 가지고서도 어디 물어볼 곳
하나 없거나 물어 봤더라도 '믿음없는자' 취급 받아서 불쾌한 마음에 더 이상 물어보지 않고 의문을 품은채 다니거나
스스로 돌아서서 가나안 성도가 되거나..이런 현실속에 있는것 같아요. 어쩌면 교회 내에서 쉬쉬 하던 것들이
이젠 웬만한 세상 사람들도 뉴스 매체를 통해 하도 들어서 교회의 사정이나 부조리 등을 잘 아는것 같고요..
그래서 세상 사람들에게도 뭐라고 말을 해줘야 할지 참 난감할 때가 많은데.. 유튭 매체를 통해 공론화 되고 있는건
어찌보면 하나님의 섭리 한 가운데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좀 이상한? 방향으로 나가는 곳들도 있지만.. 많은 이들이
고민하고 또 기도하며 논의하다 보면 또 이 시대에 맞는 '복음적 대안'이 또 나오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그동안 수백
수천년 이상 기독교 역사와 인류 역사를 하나님이 이끌어 오셨듯이요.. 이단아? 님 채널도 자주 와서 시청하겠습니다.
여담으로.. '기도하는 남자' 라는 영화를 봤는데 영화지만 개척교회 현실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긴글 감사합니다 ◡̈ 공감이 많이 되네요!
부목사들 결혼일찍하는건 교회청년부 소란스러움을 차단하는겁니다 바울처럼 두가지직업을 갖는걸 비판할건 아닌데요 요즘 젊은목사들의 직업의식을 비판한건가 싶습니다 근데 신학생님 내가 몸담은곳은 개선은못해도 무시는 안됩니다 목사질이라뇨 목사도성도도 예수안에 성령충만한삶이 최우선가치죠! 요즘 신학교들 화납니다 예수님때와 같아요 목회안하셔도 삶속에서 영혼구원 이루는 복된삶 되세요!
이중직 이든 이중직 이 아니든. 술을 마시든 안 마시든..복음의 본질에서 무엇이 문제 인가요? 절제 안에서 자유 하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신앙과 목회는 이중직이라
든지,아니면 전임목회라든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면 된다고 합
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일이 개인의 이
성을 통해 분별하고 논할 일이 아니라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아니라,기도 통해서, 각 자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구약에 전문제사장직을 기록했고, 바울이 장막을 짖고
주님이 목수하신 것도 기록했기 때
문입니다.
이재철 목사님 말씀은 물론 듣기에
편협적인 것이 있을 수 있지만 그 분의 말씀은 정신을 무장하는 것으
로 듣는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왜 우리만 이재철 목사님 말씀를 정신 무장으로 들어야 하는거죠?
이재철 목사님도 젊은 목회자의 말을 들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선배목회자분들이 신학-목회 간의 보다 효율적일 수 있는 혹은 더 좋은 시스템을 만들고자 노력해야 한다는 건 좋은 이야기인듯 합니다.
하지만 그것과 신학을 공부하는것, 혹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은 전혀 별개의 일인듯 합니다. 하나님께서 내 인생의 분명한 주관자라고 믿는다면 (이 믿는다는게 .... 사람마다 그 기준이나 모양이 다를 수 있는게 문제이긴 합니다만..)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매사에!
예수나,바울.베드로가 비판 받지 않았는가?세상에 핍박,욕 안먹는 목사가 세속적.인본주의 목사지.진짜는세상으로부터 죽도록 욕 먹어요!
겸손부터 배웁시다
목회자는 아무나하면 않됩니다 소명도 없이 점수에 맞춰서 신학대에 갔으니까 ㅎㅎ
뜨끔. 제가 점수 맞춰서 가서 그만뒀나 봅니다.😂
이중직은 현실이고 더이상 논쟁에 대상이 아닙니다.
저는 서로 바라보고 회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하시면서 목회하시는 분들은 '내가 옳다. 나 잘났다'하지 마시고 '참 나는 부족하다. 생계에 목매는 목사라니..' 하며 낮은 자세로 목회를 하시면 될 거 같고..
목회에만 전념하시는 분들은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라하셨는데, 혹시 내가 일을 안 하는 것은 노동이 싫어서가 아닐까'하며 낮은 자세로 섬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분입니다.~
영상말미에 신학전공하신분으로서의 정체성? 을 언급하시던데 그런것도 정립이 안된 상태에서 목회하는 분들이 많으니까 문제인거아니가싶네요. .결국 이재철목사님 말씀은 원론적으로 맞다는 생각이들구요. 단순히 이중직이 맞냐 틀리냐가 아니구요. 중간에 목사세계의 카르텔도 언급힌셨는데 물론 그런분들도 있겠지만 정말 순수하게 개척해서 사역하시는분들도 정말 많다는걸 말씀드리고싶네요. 어떻게아냐구요? 그렇게 살고있는 목사아내입니다. 제 주변에는 대부분 그런 목사님들입니다. 참고로 저는 이중직을 반대하지않아요. 예전에 저희 교회부목사님도 직장생활하시면서 주말에만 사역하셨었으니까요. 이재철목사님을 비난할게 아니라 지금의 개신교현실을 비판해야하는게 맞을것같네요.
이재철 목사님 같은 분이 저런 말 안하고, 개신교 현실을 비판하면 좋겠는데 안하시죠.
나중에 먼훗날 부끄러우실거 같아요~
제도권 안에서 목사 안수를 받으셔서 그 현장에서 치열하게 헌신과 희생을 하신 후에 저렇게 비판을 하셨다면 더 설득력이 있었을거 같은데 아쉽네요.
댓글 달아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은 저에게 달려 있겠지요!
아마도 제도권 안에서 목사안수 받고 헌신과 희생을 하고 있고 했다면 이런 비판은 불가능 했을 거에요.
이미 그런 모든 것들을 순응하는 선택을 해서 삶을 살아온 저를 부정하고 저 스스로를 비판하는 것이 더 힘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 이렇게까지 논란이 되야하나 싶네요. 전 목회자는 아니지만 평신도로서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하며 영상을 보았어요. 이중직이 맞다고 생각하는 분은 신념에 맞게 그 삶을 살아가면 되고, 이재철 목사님의 이야기를 듣고 목회만 해야겠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살면 되는 것 아닐까요? 능력주의 사회에 냉소적이고 일종의 패배감이 조금이라도 있는 상태에서 들으면 그렇게 들리겠지만, 젊은 목회자의 무능력함을 그저 지적하려고만 하신 이야기는 아닌 것 같고 목회 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려고 하신 것 같아요.
저.. 여기 댓글다시는 분들 전부 크리스챤은 아니겠죠.? 생각이 다르다고 진짜 크리스찬들이 저렇게들 쓸리는 없겠죠? 에이 슬마..
❤
이재철목사님.
본인은 큰 교회에서 편~~하게 목회해놓고 수많은 찢어지게 가난한 개척교회 목사님들과 그들의 가족의 마음을 갈기갈기 찢는 발언을 서슴없이 하는지...
세월이 조금더
흐른후 다시의견
얘기해주세요...
자비량 해도된다.굶어죽을 각오로 하니?
이재철목사님 같이만 하세요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내가 홍성사 같은 기업대표가 아니라서 저는 못해요....아. 저는 목사도 못합니다..하하.
@jj-ou3ne 중소기업 사장이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헐~~~~~댓글 수준이 참..
성도로서 그런뜻. 아니에요. 이중직 필요해요, !
ㅋㅋㅋ진짜 크리스천들 댓글 수준하고는 ㅋㅋㅋㅋㅋㅋㅋ피해의식에 비판의식만 가득해서 나는 맞고 너는 틀리다 ㅋㅋㅋ진짜 못봐주겠음... 예수님도 목수 아니였음 ? 영상 수준은 높은데 댓글 다는 사람들 말하는 수준이 너무 낮아욬ㅋㅋ....이재철 목사님은 그래도 멋지시고 선하신 분인데 그 성도들은 아닌가봄...ㅋㅋㅋㅋㅋㅋ이재철 목사님이 아이고 창피하다 어디가서 내 성도라고 이야기하지 말허라 ~ 부끄럽다 수준들임ㅋㅋㅋㅋㅋ
🖤이 일이 복음을 섬기는 데
방해가 되지는 않는가?
오히려 이 일이 복음 전달자로 살아갈 때
짐이 되지는 않는가?
바울이 생계를 위해 했던 일은
천막을 짓는 일이었습니다.
동물 가죽을 만지는 이 일은
유대인들로부터
존중받지 못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바울에게 이 일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일이었습니다.
몸을 써서 땀을 흘리며
천막을 지으면서
바울은 분명 하나님 나라를
묵상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천막 재료를 손질하며
말씀을 묵상하고..
그 재료들을 나르면서
그리스도를 묵상하고..
천막을 잇고 지으면서
성도들과 교회를 생각하고..
또 동역자였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와
함께 작업하면서
사역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었을 것입니다.
분명 이 일은
바울로 하여금
다른 생각 없이
잠잠히 그리고 깊이..
하나님 나라를 묵상하게
도와주었을 것입니다.
당신의 부르심은
무엇입니까?
만약 하나님께서 당신으로 하여금
자비량 선교를 꿈꾸게 하셨다면
텐트 메이커였던 바울을
깊이 묵상해 보세요.
먼저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반드시 기억하면서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재철 목사님 은근히 뉴스앤 조이 느낌이 나서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재철 목사님 같은 분들에 호응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기성교회에 율법적으로 연약한 부분 들어내고 비판적인 설교에 열광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설교자들에 대해서는 상당히 주의를 기울이고 봐야하는 부분인데요
기존 교회의 비판과 비난 이전에 기존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이
율법적인 잘못만 지적하시는 설교자들은 하나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는 설교자가 아니라
교회를 허물고, 율법주의의 잣대로 교회를 욕먹게 하는 시대정신을 조장하는 교회 반대세력으로 생각합니다
단지 바른말한다고 응원하지 마시고, 그 사람이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의 아픔과 잘못된 부분을 내 죄로 인식하며
사랑의 눈물로 호소하는 설교자인지를 보십시오
주님이 그러셨습니다.
우리들이 일그러져 있고, 형편없을때 왜 그것밖에 못하느냐가 아니라
찾아와서 사랑한다하시고, 수치를 덮어주시고 조용한 말로 깨우쳐주셨습니다
주님의 이 마음으로 설교하지 않는자, 주님의 이 마음으로 교회를 세워가지 않는 자들의 달콤한 설교에 대해 조심하세요
입바른 말은 중학생이상의 지능만 있으면 할 수 있지만
사랑은 하나님의 마음이 없으면 할 수 없습니다
이재철 목사님의 말씀은~
지금 말씀하시는 분의 뜻과 생각과는 너무 거리가 먼 것같아요
목사님의 삶이 그러했다고 해서~
지금현재 목사님들의 이중직에대해 잘못되었다고 말씀 하시는게 아니듯 합니다
이재철 목사님 거론해서 구독자 모으려고 이러는거ㅋ ㄹㅇ 한심함
당신에게 목회는 직업입니까???주의 일입니까??
다음부터는 내용을 기도하면서 잘 분별하셔서 유트브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교회는 시스템도아니고
현실의 상황과 변화에 맞춰가는것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며 서로서로 연합하며 섬겨나갈때
주님께서 아름답게 이뤄나가십니다
뭔 헛소리야
그거는 아닙니다.그분처럼 우리들은 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추종하면 어떻게 광신도가 되는지 댓글수준참.. 응원합니다.
딱 장사하시면 되겠네요. 괜히 하나님 들먹이지 마시구요.... 하나님과 무관하게 신학하신 님이 좀 슬퍼보이네요
계속 '성공'에 대해 이야기하는데...도데체 목사의 성공이란 무엇인가요???생계를 잘 유지하고 잘 살아남는 건가요????
먼저 댓글 달아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사해도 하나님은 들먹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를 닮아가는 방향성 아래 장사를 한다면 어떤 장사를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살고 있습니다. ◡̈
신학할 때는 좀 슬펐습니다 ㅠ 지금은 저 자신을 찾아서 일하고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발견하며 재미있게 살고 있습니다◡̈
많은 목사들이 이재철 목사님 처럼 되고 싶어한다면, 성공한 목회를 했다고 할 수 있겠지요.
저는 그러한 관점에서 이재철 목사님은 성공한 목사다 라고 말했구요.
모두기 이재철 목사님과 같은 상황은 아니니, 각자의 성공 기준은 알아서 찾아가야하는 것 같아요.
목사면 무조건 생계도 안되는데 버텨야 할까요? 물론 개인이 노력해야하지만, 그 개인의 노력의 일환으로 이중직이라는 현상이 나타났구요.
교단이라는 시스템이 어느정도는 책임져야할 부분 있다라는 취지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 이재철 목사님 같은 성공한 분이 힘써주시는게 좋다. 라고 생각합니다 ◡̈
저는 목사도 아니고 교회 오래 다니지도 않앗고 성경지식도 마니 알지 못합니다.그런데 댓글 보다가 맘이 넘 아파서 몇자 남겨봅니다
이재철목사님 말씀의 의도는 이중직을 비난한게 아니라 어떤 맘가짐으로 목회를 해야하는지..
권고의 말씀처럼 저한테는 그렇게 들렸어요..
전 현장에서 일하는 40대 여자입니다
인생의 끝자락에서 주님을 만낫죠
다 포기하고 자살할려는 나를 살리시고 노가다 건설현장으로 일거리를 주셨습니다
이렇게라도 사용해주시니 넘 감사햇어요
구원의 감격이 넘 감사해서 항상 부족하고 빚밖에 없어도 기쁨이 넘치더라구요
항상 부족할때 채워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늘 체험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중직을 하시는 목사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부족할때 채워주시는 주님의 은혜가 늘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두서없이 적은것 같네요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단비러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목수로 일하며 현장에서 일합니다!
언제나 안전! 몸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당장 생존 때문에 5-10명 성도들의 헌금으로는 생존이 되지 않아서, 성도들에게 부담 주지 않으며, 소신있게 목회하려는 목사들에게,
홍성사라는 어엿한 출판사에 아내가 대표로 있고, 거기에서 먹고 살 것 걱정없이 심지어 목회도 성공적으로 해오신 분이 뱉은 그 이중직에 대한 말을
당장 한 달 일주일 하루를 걱정하며, 생존을 위해 돈버는 일하는 목사들이 들으면 어떤 기분일까요?
@@make_noise_about_faith
같은 설교를 듣고도
본질을 놓치시고 그렇게 해석하니
많이 꼬이신 건 맞네요. ㅎㅎ..
귀하의 의견에 이의 있습니다
이재철목사님이 기성 목사님과 똑같다고 한다면 귀하의 귀는 막힌것이요 알아듣는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중직이 그 렇게 기쁘게 말할만 한것인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분이 걸어온 길을 알고도 그리 쉽게 폄훼를 일삼다니 참 딱합니다
마치 올바르게 목회한 분의 지적을 온전하게 목회하지 못하는 목회자가 도리어 비판하는 꼴이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이중직이 그 렇게 기쁘게 말할만 한것인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왜죠? 왜 기쁘게 말 할 수 없죠? 어려운 상황에서 소명 감당하는 분들을 펌훼하시다니... 화가 나네요. 다양한 환경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긍휼과 사랑으로 온전하게 바라보지 못하고 비판하는 꼴이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내로남불에 세속화 잘먹고 잘사는 것만 선상에 두고 진정 예수님처럼 사랑을 나누려 목숨걸고 해봤나?사악한 자들.먹사.독사 거짓된 자들.세탁한 자들이 목사니?
이재철목사비판하면추종자분들의 악플이끝이없네.. 그사람은절대선인가?
생육번성.영혼살리는게 번성이다
이재철목사님 말씀의 의도는 그런것 아닌데 ㅎ
비판하기보단 그사람을 위해 기도를 해주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목사님이 안하시길 잘하신것 같아요.
관심과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절 위해 기도해주세요ㅠㅠㅠㅠㅠ🙏
말 못되게 진짜 잘한다. 자진삭제하시고 회개하세요. 하나님이 안무서우세요?
당신은? 왜? 목사가 되었나요? 목사가 직업입니까? 직분입니까?
저기요. ㅇㅏ저씨~ 왤케 꼬이셨어요. 성공? 목사가 성공 이라...
그럼 목사를 하지 마세요.
그래서 안하고 있어요 !
당신은? 기도하는 목사는 아닌듯 하네요! ㅎㅎ 목사가 직업인 사람이네요!! 세대? 푸하하!!
목사가 직업이 아니니 목사외에 직업을 가져도 되겠네요.
근데 이재철 목사님은 왜케 뭐라고 하실까요.
이중직이 아니잖아요 그죠? 목사는 직업이 아니고 직분이니까요.
저는 목사 아니고 목사하려다가, 이재철 목사님 포함한 선배 목사님들이 만들어놓은 제도권 목사는 더러워서 못해먹겠어서 그만둔 평신도 입니다.
뭘 가르치고 싶으세요. 지금 교회는 썩었다? 기득권 타파? 저는 같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배우고 실천하며 살고싶은 사람으로써 님이 만난 예수님의 애기를 듣고싶습니다. 성경을 어떻게 가르쳐 주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성경을 가르칠 생각은 없구요 ㅎ 그냥 제 생각을 정리해서 떠들 뿐입니다!
무슨 말을 하겠소? 40년 전에 교단헌법을 통해 배웠네요. 목사 이중직 허용 안함/
젊은이 목회는 아무나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목회는 목숨을 걸고 주님계서 명하신 길을 가겠다고 생각하는 사명을 가진 분들이 모든걸 내려놓고 가는 길입니다
차성진 목사나 님이나 왜 목회를 하려고 하는지 진진하게 자신에게 물어보길 바랍니다
내 자신이 정말로 목회를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었다고 생각하는지 말입니다
처음부터 다시 한번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알기에 MDiv. 과정은 1학년 과정 을 제외하고 대부분 목회 위주의 과목이 많습니다. 목회를 배우지 못했다는 게 이해가 안되네요.. 학부만 나오셨다면 몰라도…
먼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글쎄요.목회는 뭘까요?
성서, 설교, 기독교 교육, 등등은 배우는데,
목회는 실상 다른것들이 더 많이 필요해 보이더라구요. 사람들을 조직하는 법, 의사소통 하는 법, 상담하는 법, 등등 호남신학대학교 Mdvi는 저런 과목은 없었어요. 그 나마 상담은 학부때 사회복지 상담학과 수업 교양 선택으로 들을 수 있기는 했습니다.
교수님들이 목회 하는 사람들은 아니에요. 신학을 하는 사람들이죠. 뭐 목회실천이라고, 지역 목사님들 오셔서 이야기 하는 것도 있었는데. 유의미한 말을 하신 분은 광주 제일교회 권대현 목사님이 남들과 똑같이 하지마라, 제자교육말고 참신한 생각을 해라 등등의 말을 들었던 기억만 있네요.
더 슬픈건.. 광주에서조차 장신대 사람 출신 해외 학위있는 목사(권대현목사님)을 청빙한다는 것입니다.
@@make_noise_about_faith 신학교 마다 추구하는 범위가 약간씩 다르다고 봅니다. 선교나 개척 위주의 신학교도 있구요, 학술 위주의 신학교도 있어요. 그러나 대부분 목회를 기반으로 교육합니다. 목회, 설교, 목회상담 등. 때문에 신학교를 선택할 때도 잘 알아봐야 해요. 미국에선 목회를 하려면 사회 경험과 선교 경험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만큼 목회란 다양한 사람들에게 성경 말씀을 가르치고 삶속에서 말씀대로 살아나가도록 하는 것이지요.. 때문에 하나님의 가정에 대한 의중, 사회에서 직장에서 기독교인으로서의 마음가짐 등.. 때문에 사실 목사가 사회 경험이 없으면 목회를 잘 하기 힘들죠.. 목사의 주요 사역은 말씀 선포라 할 수 있는데.. 신도들의 골수를 쪼개고 마음을 움직이는 설교를 하기 위해서는 목사 스스로 말씀 연구에 힘쓰고 주님과의 교제를 통한 영성과 체험들이 필요합니다. 사실상 그러려면 세상 일과 병행하여 목회한다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jj-ou3ne 왜 어불성설이죠? 바울도 세속직업을 가졌는데 바울도 어불성설인가요?
@@meihe4739 말씀이 뭔가 모순되는데요...사회경험이 없으면 목회를 하기가 힘든데 세상일과 겸직은 안된다라....사실 평범한 직장생활하다 신학대 들어가서 목회해도 되지만 지금 이중직 문제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20살에 신학대 입학해 신대원을 졸업후 목회하는 분들인데 이분들이 사회 경험이 있을까요? 그리고 사실 신학교 졸업장은 다른분야 취업시 도움이 안됩니다 그러니 고졸로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데 이것 또한 쉽지 않죠 그렇기에 전도사-강도사-목사로 이어지는 길을 걸을수 밖에 없을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그렇지 않음 목회를 포기하던가 해야 하는데 어떻게든 소명을 붙잡고 성도들에게 부담 주지 않으면서 목회하려고 발버둥치는 모습은 않보이시나요? 주님이 각자에가 허락하신 길과 믿음의 분량 또 상황이 다르다는걸 생각해주셨음 합니다 어떤 방법이 주님의 선한 방법일지는 아무도 모르지요
@@김아론-s4k 그래서 학부는 일반대학 나오고 사화경험을 하다가 다시 석사코스로 목회학을 마치고 선교활동을 하시던 분을 선호해요.. 생각해보세요.. 학부부터 신학공부만 하던 사람 모두가 목회를 하고자 한다면 그 수를 감당할 수 없을뿐더러 그런 사람은 오히려 신학교수나 연구 쪽으로 가는 게 맞아요..
목회는 여러 직종과 상황에 있는 사람들을 인도하는 목양입니다. 사회생활이나 선교의 경험 없이는 감당이 어렵죠.. 일단 목회를 시작하면 오로지 주님을 의지하며 감당해야 합니다. 목회는 직업이 아니라 주님의 종으로 헌신된 사람입니다. 종이란 자기 뜻대로 살 수 없으며 주인이 모든 걸 책임집니다. 결정은 본인 몫입니다.
목사는 가난을 선택했다고 생각하고 목사 되었는데... 다른 분들은 안그러신가요?
그 가난이 애들 밥도 못먹이고 아플때 약도 못사 먹이고, 교과서도 못사줄정도로 가난해도 무조건 버티고 교회를 지키면서 밤낮 기도와 성경연구 설교 준비만 해야한다는 소리인가요? 그걸 언제 올지도 모를 성도 심지어 종교인구 줄고, 젊은 세대의 헌금 액수는 기성 세대만큼 나오질 않습니다.
가난이 아니라 굶어 죽어요 일용할 양식도 안나오는게 현실입니다. 그러니 생존을 위해서 일터로 나가면서 목회를 유지하고 목사로 최선을 다하는 겁니다.
그런것이 두려우면 목사 안했지요. /목사 되기 전에 깊이 고민하세요.
@@make_noise_about_faith 힘들 때도 있었지만 피할길 주셨어요.
@@make_noise_about_faith 강서구 염창동 사랑장로교회 가셔서 힘든 과정 어떻게 통과하셨는지 김 목사님께 들어보세요. 개척교회때 우리교회 옆동네 교회 였어요.
@@make_noise_about_faith 형제님이 아프리카 선교사로 나가셨으면 이중직 삼중직 고민하셨겠어요?
이재철 목사님 비꼬지 마시고, 고민을 깊이 해보세요// 20년전에 하나님께서 유시민 선지자를 통해서 교회의 찔렀지요. / 교회는 생각을 마취 시키는 서비스 사업이다- 유시민 //
이 인간도 이재철 목사님 어그로 끌어서 구독자 늘리려고 하네ㅋㅋ 제발 젊은 사역자들아 분쟁할 시간에 말씀을 보고 제대로 전하기나 해라. 죄다 눈에 불들어와서 노저을 생각만 하고 있네 진짜ㅋㅋㅋ 성령님이 이렇게 시키드나?ㅋ 사역자들이 죄다 정확한 말씀은 뒷전이고 출세길 살펴보고 있네ㅉㅉ
저는 사역 안하고 있답니다◡̈
@@make_noise_about_faith 만인 제사장이다◡̈
길게 주절주절 떠들지 말고 목회 안 되면 그냥 때려치셈. 님 하나 안 한다고 뭐 달라지는 거 없음. 님은 대단한 사람이 아님. 한 해 수천명이 쏟아지는 게 널리고 널린 신학생이고 목사임. 꼬우면 때려치셈. 다 그렇게 정직하게 일해서 벌어먹고 살고 있음. 성도하나 못늘릴 무능력자면 그만둬야지. 적자생존 당연한 거 아님?
댓글 달아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절 주절 떠들려고 만든 채널이라서... ㅎㅎ
목사로서 목회가 되는지 안되는지는 안해봤어요 ㅠ 제도권 목사가 저에게는 무의미해서 때려치웠습니다.
저 하나 안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지요. 님 말초럼 제가 그리 대단한 사람도 아니구요. 하지만, 제 개인의 인생은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정직하게 저도 일해서 돈벌고 있습니다! 성도 하나 못 늘릴 무능력자가 되면, 알아서 다들 그만 두시더라구요. 아니면 생존을 위해서 이중직으로 가시거나요.
적자생존. 목사되기를 포기 했지만, 목사세계 즉 교회를 이루는 것 까지 경쟁해야하는 이 시스템이 저는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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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영상을 보고 화가 많이 나신 것 같습니다.
님 마음 가운데 평화가 함께하길 빕니다🙏
적자생존이 기독교의 가치인가?
조회수 뭡니까? ㅋㅋㅋㅋㅋ
그러게요 ㅋㅋㅋ 이정도가 될 줄은...;;
주댕이만 살았네요
관심과 댓글 감사합니다.◡̈
왠지 칭찬같네요 ㅎㅎ 떠든사람 이라는 채널 정체성과 잘 맞는 댓글 인것 같습니다.
예! 앞으로 기대합니다
@@꿈꾼다-v8w 친구?
@@꾸꾸수학 저도 제 가족인가? 생각하고 있는데 ㅋㅋ 아닌것 같습니다 ㅋㅋ
@@make_noise_about_faith 까면 까일걸 생각하는건 온당지사니 그리 알고 깔 일 있으면 까일일도 당연지사 받아들이시길!
이재철목사님이 진정한 목회자
성공하려고 목회하시면 지금 바로 관두세요. 님을 부른 이가 슬퍼할 겁니다.
과연 목회자의 소명이 있는지?
왜 목사직을 해야 하는지 의식이 없는 세상논리로 가득찬 애기네요
사명을 받고 시작했으면 집중해라는 식인데,
이중직이 뭐 그렇게 중ㅈ요 한가요,
이런말이 있어요.여자가
목숨을 걸고 순정을 지기면 강간은 당하지 않는다는 말도 있어요
약간 어패가 있긴하지만..
사영을 받고 목숨걸면 망하겠 습니까.
하나님이 그런분인가요
죽으면 순교하는 것이지요.
말을 들으니
님은 목회 사명이 없어 보이는 것 같군요
그렇다고 인정하면 다른 길을 가야 할 것 같아요.
나사렛 예수 ㅡ시골 촌놈이라는 뜻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