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님 있으니까 정말 분위기가 달라지는게 느껴져요. 어머님이 말씀한 것처럼 나도 장혁님이 있어야 든든하고 마음이 놓이는 느낌. 무거운 주제도 너무 회피하거나 너무 낙관적으로 이야기하지 않고 "나도 무서울 것 같아.", "의사 선생님이 나 안 찾으셔?", "혹시 알아? 누나처럼 대충사는게 낫는 비법이다 할 수도~" 공감과 위트를 섞어 대화하는 장혁님 너무 멋있고 존경스럽네요. 수빈님과 저의 소원이 똑같으니까, 그 소원이 머지않아 이뤄지길 기도할게요. 꼭 이뤄질거에요.
저희 어머니도 루게릭이셨는데 투병 12년 마지막까지 입으로 드셨어요ㅎ 환자영양캔이랑 죽이랑 육회나 부드러운것들 위주로 잘게 잘라서 드셨어요ㅎ위루술 권유도 많이받고 폐렴 주의도 많이 받았지만 정말 조심해서 오래오래 드셨어요ㅎ 덕분에 말하는 능력도 오래 유지되셨던것 같구요ㅎ무엇보다 하고싶은데로 자유롭게 하셨어요ㅎㅎ 환자가 기분좋고 삶이 재밌어야 컨디션도 좋게 유지되는거죠♡♡ 가족이라는 존재가 뭐라도 입으로 더 맛보고 싶게 해 주고 싶은 마음이 누구보다 간절한 사람들이자나요ㅎ 자식인 저도 그랬는데 수빈님 어머님은 더 간절하실거에요ㅎ수빈님은 더욱 그러실거구..너무 두려워 마시고 컨디션에 맞춰 잘 유지하실 수 있을거에요!!!!화이팅해요!!!
덤덤하게 위루술 이야기를 꺼내지만 떨리는 목소리와 빨개지는 언니 눈시울이 너무 마음이 아파요. 영상 제목을 보고 입으로 밥을 먹고 씹고 삼키는 게 누군가에게는 큰 행복이고 소원일 수 있겠구나 깨달았어요. 언니 그리고 가족 모두가 어서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수있도록 기도할게요
아파보면.. 무조건 긍정적인 상황만 다가오지는 않거든요~ 만약을 대비해서 내 생각을 가족에게 어필하는것도 필요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냥 부정적인 생각말고 나을것만 생각하기엔 ..진행되는 병이잖아요~ 저는 수빈님의 마음도 이해가 되네요 모든 사람의 종착역은 한곳 아니겠습니까~ 그 끝을 꼭 부정적인 얘기 금기시해야하는 얘기 라고 규정짓고 쉬쉬하는것이 현명한방법은 아닌듯요 저도 비교적 이른 35세에 암진단 받았지만 훨씬 이전부터 아픈곳 많았고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본결과 연명의료는 거부하고 싶거든요 가족한테도 항상 얘기합니다. 나의 마지막을 그렇게 보내고 싶지 않다고요~ 그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악의 상황 인생의 마지막 등 누구도 유쾌하게 겪을수는 없겠지만 그에대해 미리 대비하는 자세는 오히려 긍정적인 생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긍정한다는건 희망적인 것 좋은 것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거래요.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는것. 윗분 말대로 아파보면 힘든 순간이 오거든요. 진행 되는 병은 나중을 생각 안할 수는 없는 거 같아요. 걱정을 하기보단 다가올 것에 대한 생각을 해보는거죠. 저도 신경계 질환으로 오래 병원에 다니고 있는데 요즘 다 그만 두고 싶은 심정이었거든요 삐루빼로님 영상보고 힘 많이 얻어요! 결국 이기는 사람은 끝까지 버틴 사람 이래요. 우리 즐겁게 끝까지 잘 버텨 보아요 ㅎㅎㅎ
위루술 얘기는 꺼내지도 말라는 엄마의 마음이, 병원에 오는 거 우울해 하지 말자는 마음이. 애써 웃으려고 이것 저것 이야기 해보는 엄마와 애써 웃어보는 우리 수빈씨의 마음이 어떨지 차마 나는 가늠도 되지 않아요. 그렇지만 스쳐 지나가는 구독자인 나도 오늘 영상 제목 보고 심장이 쿵 해서 들어왔는데 우리 어머니도 들으면서 마음이 어떠셨을까. 어머니 뿐만 아니라 우리 수빈씨 그 말을 해야하는 마음이 어땠을까. 그러고 나서 잠깐 스쳐 지나갔던 위루술 얘기를 장혁님한테 이야기 하신 어머니는 계속 마음에 걸리셨나봐요. 고기도 아니고 야채가 안 넘어가서 너무 놀랐고 무섭고. 누구보다 힘들었을 우리 수빈님이 생활하면서도 무서움이 피부에 와닿을텐데, 가끔은 이 상황에 울컥할텐데. 우리 수빈씨 잘 버텨줘서 너무 고마워요. 늘 옆에서 도와주시는 가족분들도, 어느 누구도 전부 공감하고 이해할 수는 없는 길을 열심히 걷고 있는 수빈님도 조금 더 진행이 느려지고 힘이 나기를, 너무 나빠지지 말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위로할게요. 오늘도 좋은 영상 너무 고마워요! 따뜻한 봄엔 예쁘게 만개한 벚꽃을 보러, 여름엔 예쁜 옷 입고 시원한 바닷가에. 가을엔 낙옆도 보고. 겨울엔 눈도 맞으며 눈사람도 만들어보고. 그래봐요 우리. 올해도 같이 파이팅 해요!
저도 힘든 몸으로 생활 중인데 부모님께서 20대 초 처음 발 병 했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중심을 잘 잡아주셔서 40대인 지금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늘 밝고 하루라도 건강하게 지내는 것 더이상 진행되지 않게 늘 바라는 것이 아픈 자식을 가진 부모님 마음일테지요.. 수빈님도 가족들도 모두 응원 합니다
저도 희귀근육병인 강직인간중후군 을 앓고 있습니다. 온몸의근육 이 굳어가고 통증을 동반하게되는데 몸의 장기들도 굳어가서 인공호흡기도 하고있 어요. 치료제가 없어서 마약성진통제 없이는 생활을 할수가 없습니 다. 힘겨움을 이해할수 있어 마음이 아프네요.. 함께 화이팅 해요!!
우연이 보게되어 계속 방문하네요 항상 아픈사람이나 건강한 사람도 위로를 받게 되는군요 가족이 혼연 일치가되어 내일처럼 돕는것이 쉽지 않은데 아프지만 주인공은 얼굴도 예쁜데 항상 밝은모습이 부럽네요 동생 찐 대단하고 인성이 반듯해 보입니다 엄마가 남매를 아주 잘 키우셨습니다 저희도 환자가 있지만 보면서 공감을 받아요. 회복 되실 꺼에요~~
"집에가자 빈아, 우울하지않은곳으로.." 어머님말씀 듣고 순간 제 최애 드라마 킬미힐미 대사중에 "가자.어디든 도망치자 무서웠던 기억으로부터" 이 대사가 생각나네요 수빈님이 위루술 얘기 꺼냈을때 순간 어머님 목소리에 떨림이 느껴져서 저도 울컥했어요... 수빈님! 우리 걱정은 내려놓아요 그냥 지금 이순간을 위해 즐겁게 살아요 혼자 누워서 많은 생각과 걱정에 휩싸여계실 수빈님을위해 안좋은생각하지않도록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저도 작년 암으로 인해 수술하고... 평생을 아침 저녁으로 약을 한줌씩 먹어야 해요 앞으로 늘 이렇게 살아야 한단 게 억울하고 분했는데 힘든 상황에서도 긍정적이신 수빈님과 가족분들 덕에 제 기분도 가벼워져서 자꾸 찾아보게 돼요 병원에서는 무슨 일이 있어도 씩씩하게!! 저도 기도할게요!!
오히려 논문 찾아보고 열심히 더 찾아보는게 스스로는 스트레스가 될 수 있어요!!천천히 조절하면서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거 가고싶은곳 가고 하면서 스트레스없이 하루하루 지내셨으면 좋겠어요❤️마음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해질수 있는거니까요!!긍정적으로!!!!화이팅이예요 언니!!!!💪🏻
목에 음식이 걸려 걱정이 되셨을 때 얼마나 두렵고 무서우셨을까요..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영상을 보게되어요. 요즘 아픈 것에 대한 두려움과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활짝 웃으며 열심히 병과 싸우시는 모습 그리고 가족분들의 배려와 화목함이 영상에서 느껴져서 저까지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수빈님과 가족분들 모두 정말 멋지고 대단하세요.♡ 항상 행운이 가득하시길 응원할게요.♡
항상 밝고 웃는 모습 너무 감사합니다. 스트레스가 많아 먹는것도 싫고 회사가는것도 싫다고만 생각한 요즘인데 빈이씨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에 힘 얻고가요. 더 많은 긍정 에너지로 꼭 과학자들의 빈이씨 완쾌하는 스토리가 연구 대상일 그날 까지 화이팅! 항상 많은 구독자가 함께 할께요.
수빈님이랑 동갑인 암환자인데 7:51 동생분 말씀에 저 역시도 덩달아 위로 받네요 🤍 구독 중 유일하게 영상 올라오면 바로바로 챙겨보고 진심을 담아 좋아요를 누르는 채널입니다 ! 저에겐 여기가 힐링캠프에요 😌 병원은 늘 만감이 교차하는 곳이지만 우리 그마저도 행복하게 생각해요 ❤️
자기전에 언니보러 왔어요🤍 정말 진심으로 언니와 가족들을 위해 기도할게요!! 사람이라서 무섭고 걱정을 안할 순 없지만 그것들이 울 언니를 지배할 수 없어요!! 항상 긍정•해피 에너지 나눠주셔서 저도 더 긍정적으로, 하루하루 더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언니와 가족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장혁님 위로가 참 마음이 따뜻해지네요ㅠㅠ 수빈님이 생각하기에 무섭고 불안한 고민을 너무 심각하지 않게 무겁지 않게 풀어내주는 저 센스가 너무 멋있네요 그와중에 진짜 무서웠겠다면서 공감도 해주시고.. 수빈님 영상보면 마음이 너무 따뜻해져요 그리고 수빈님 욕심 내셔도 괜찮아요 :) 우리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긍정적이게 보내길 다 함께 노력해요 !
'집에가자 빈아, 우울하지 않은곳으로' 라고 하시는 어머니 말씀에 보는 제가 다 눈물이 와르르르 났어요 ㅠㅠ 그나저나 삐루는 아가아가해서 새벽2시에 깨어있는건 쵸큼 힘들군요 ㅎㅎ 수빈님 ,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
제목을 보고 이해를 못했었는데 입으로 밥 먹는 것도 힘드시다는 걸 보니까 마음이 아프네요ㅠ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슬퍼요.. ㅠ 어머님 말씀하시는게 진짜 마음에 찡 와닿네요....
수빈님 몸이 불편 해도 항상 응원하고 명랑하고
웃고 밝고 모습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이시여 왜이렇게 여리고 착한아이에게 이러십니까..
나쁜사람벌주라는거 아닙니다.
다만 ....
어머니 너무너무 최고 긍정 쿨
장혁님 있으니까 정말 분위기가 달라지는게 느껴져요. 어머님이 말씀한 것처럼 나도 장혁님이 있어야 든든하고 마음이 놓이는 느낌. 무거운 주제도 너무 회피하거나 너무 낙관적으로 이야기하지 않고 "나도 무서울 것 같아.", "의사 선생님이 나 안 찾으셔?", "혹시 알아? 누나처럼 대충사는게 낫는 비법이다 할 수도~" 공감과 위트를 섞어 대화하는 장혁님 너무 멋있고 존경스럽네요.
수빈님과 저의 소원이 똑같으니까, 그 소원이 머지않아 이뤄지길 기도할게요. 꼭 이뤄질거에요.
어머님의 긍정위트 DNA를 두자녀분께 물려주신듯. 많이 반성하고 용기를 얻고 감사합니다
진짜요! 장혁씨는 장해서 장혁씨인가봐요,, 🙄 가족들 다함께 긍정적으로 힘내고 이겨내는 모습.. 보기 너무 좋아요! 수빈씨 지금보다 더 좋아지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장혁씨 가족 앞에서의 밝은 모습 뒤에 혼자 있을때 마음 삭히고 가슴 아파할까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 하루빨리 치료제가 개발되어 가족분들 모두 모두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진짜루요. 장혁님 있으니까 생글생글 웃음이 나는 기분! 저런 분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아요 ㅎㅎ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이 존경 받아 마땅하지만...이 어머님의 격려와 응원은 영상을 보는 나에게도 힘이 된다.
그리고 동생의 공감능력...하..배우고 싶다.
가족이니까 사랑한다는것이 아니라 사랑하니까 가족이라는 말이 느겨지게 하는분들인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루게릭이셨는데 투병 12년 마지막까지 입으로 드셨어요ㅎ 환자영양캔이랑 죽이랑 육회나 부드러운것들 위주로 잘게 잘라서 드셨어요ㅎ위루술 권유도 많이받고 폐렴 주의도 많이 받았지만 정말 조심해서 오래오래 드셨어요ㅎ 덕분에 말하는 능력도 오래 유지되셨던것 같구요ㅎ무엇보다 하고싶은데로 자유롭게 하셨어요ㅎㅎ 환자가 기분좋고 삶이 재밌어야 컨디션도 좋게 유지되는거죠♡♡
가족이라는 존재가 뭐라도 입으로 더 맛보고 싶게 해 주고 싶은 마음이 누구보다 간절한 사람들이자나요ㅎ 자식인 저도 그랬는데 수빈님 어머님은 더 간절하실거에요ㅎ수빈님은 더욱 그러실거구..너무 두려워 마시고 컨디션에 맞춰 잘 유지하실 수 있을거에요!!!!화이팅해요!!!
어머니 목소리와 말투가 이집에 힘인거같아요. 자녀들도 그래서 이렇게 긍적적이고 따뜻하고 재밌고.
부러워요 이런 가족애가요..ㅎ
수빈씨가 이런 분위기라 병진행속도가 아주더딘거죠~~
가진것이 너무너무많으니 감사의 힘으로 더많이 힘내시고 보는우리에게도 힘주시길요~
정말 공감해요. 어머님 목소리. 웃음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좋아져요~~
덤덤하게 위루술 이야기를 꺼내지만 떨리는 목소리와 빨개지는 언니 눈시울이 너무 마음이 아파요. 영상 제목을 보고 입으로 밥을 먹고 씹고 삼키는 게 누군가에게는 큰 행복이고 소원일 수 있겠구나 깨달았어요. 언니 그리고 가족 모두가 어서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수있도록 기도할게요
수빈님이 위루술 꺼냈을때 엄마 극대노하는 그 순간 저도 버럭했어요ㅠㅠ우리 부정적인거 생각하지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 여기 많은 구독자님들이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고 응원하구 있어요! 힘내서 으쌰으쌰 약도 잘먹고, 먹고싶은거 맛있게 먹으면서 좋은 것만 생각해요 ㅎㅎㅎ 따듯한 봄이오듯 삐루네에도 따듯한 좋은소식이 올거라 믿어요!
아파보면.. 무조건 긍정적인 상황만 다가오지는 않거든요~
만약을 대비해서 내 생각을 가족에게 어필하는것도 필요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냥 부정적인 생각말고 나을것만 생각하기엔 ..진행되는 병이잖아요~
저는 수빈님의 마음도 이해가 되네요
모든 사람의 종착역은 한곳 아니겠습니까~
그 끝을 꼭 부정적인 얘기
금기시해야하는 얘기 라고 규정짓고 쉬쉬하는것이 현명한방법은 아닌듯요
저도 비교적 이른 35세에 암진단 받았지만 훨씬 이전부터 아픈곳 많았고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본결과
연명의료는 거부하고 싶거든요
가족한테도 항상 얘기합니다.
나의 마지막을 그렇게 보내고 싶지 않다고요~
그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악의 상황 인생의 마지막 등
누구도 유쾌하게 겪을수는 없겠지만
그에대해 미리 대비하는 자세는 오히려 긍정적인 생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머님 성격이..진짜 보는 내내 울면서도 너무 타고난 긍정이세요 감동입니다
@@제이-o4y7d 모든 문장에 동감합니다
긍정한다는건 희망적인 것 좋은 것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거래요.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는것.
윗분 말대로 아파보면 힘든 순간이 오거든요.
진행 되는 병은 나중을 생각 안할 수는 없는 거 같아요.
걱정을 하기보단 다가올 것에 대한 생각을 해보는거죠. 저도 신경계 질환으로 오래 병원에 다니고 있는데
요즘 다 그만 두고 싶은 심정이었거든요
삐루빼로님 영상보고 힘 많이 얻어요!
결국 이기는 사람은 끝까지 버틴 사람 이래요.
우리 즐겁게 끝까지 잘 버텨 보아요 ㅎㅎㅎ
위루술 얘기는 꺼내지도 말라는 엄마의 마음이, 병원에 오는 거 우울해 하지 말자는 마음이. 애써 웃으려고 이것 저것 이야기 해보는 엄마와 애써 웃어보는 우리 수빈씨의 마음이 어떨지 차마 나는 가늠도 되지 않아요. 그렇지만 스쳐 지나가는 구독자인 나도 오늘 영상 제목 보고 심장이 쿵 해서 들어왔는데 우리 어머니도 들으면서 마음이 어떠셨을까. 어머니 뿐만 아니라 우리 수빈씨 그 말을 해야하는 마음이 어땠을까.
그러고 나서 잠깐 스쳐 지나갔던 위루술 얘기를 장혁님한테 이야기 하신 어머니는 계속 마음에 걸리셨나봐요. 고기도 아니고 야채가 안 넘어가서 너무 놀랐고 무섭고. 누구보다 힘들었을 우리 수빈님이 생활하면서도 무서움이 피부에 와닿을텐데, 가끔은 이 상황에 울컥할텐데. 우리 수빈씨 잘 버텨줘서 너무 고마워요.
늘 옆에서 도와주시는 가족분들도, 어느 누구도 전부 공감하고 이해할 수는 없는 길을 열심히 걷고 있는 수빈님도 조금 더 진행이 느려지고 힘이 나기를, 너무 나빠지지 말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위로할게요. 오늘도 좋은 영상 너무 고마워요!
따뜻한 봄엔 예쁘게 만개한 벚꽃을 보러, 여름엔 예쁜 옷 입고 시원한 바닷가에. 가을엔 낙옆도 보고. 겨울엔 눈도 맞으며 눈사람도 만들어보고. 그래봐요 우리. 올해도 같이 파이팅 해요!
수빈씨 어머니처럼 자식에게 모든걸 쏟으시는 어머니는 가끔 본거같은데 동생분처럼 스윗한 남동생은 본적이 없어요. 신기하면서도 부럽기도하고 남매의 모습 보기좋아요
항상 중심을 잡으려 애쓰시는 어머니 정말 존경합니다👍👍 그 노고가 분명 좋은 결말에 닿을 거예요
동생분이 밤늦게 오셔서 도란도란 이야기 하시는데 정신적 지주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족 각각이 모두가 서로에게 큰 역할을 해주는 이상적인 가족!
삐루는 꼬질미 덕에 귀여움이 두배네요 ㅋㅋㅋ
수빈님 불행 중 다행을 감사하며 지금보다 쪼금 더 건강하시길!
수빈님! 약이 잘 맞아서 기적적으로 병 진행이 멈췄으면 좋겠어요! 꼭 나아지길 기도합니다. 밝은 에너지 잃지 말고 꼭 힘내요!!!!!🌞
영상 올라올 때 마다 챙겨보는 50살 엄마예요~~~
오늘은 좀 울컥했어요 ㅠㅠ
그런데 또 이겨내시는 모습 보니까 든든합니다.
때때로 순간순간 많이 힘들고 외롭고 지치고 두렵겠지만 우리 같이 이겨내요!!!
함께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화이팅~~~♡♡♡
73 소띠,,
저도 힘든 몸으로 생활 중인데
부모님께서 20대 초 처음 발 병 했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중심을 잘 잡아주셔서
40대인 지금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늘 밝고 하루라도 건강하게
지내는 것 더이상 진행되지 않게
늘 바라는 것이 아픈 자식을 가진 부모님
마음일테지요.. 수빈님도 가족들도
모두 응원 합니다
힘내세요!!
부모님이 잘 잡아주신 덕도 있지만, 작성자님께서 잘 버텨내신 덕도 정말 클거에요.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그럼에도 꺽이지않는 모습들이 멋지세요.
하쿠나마타타.
어머니 굉장히 강인하신분..수빈님 눈은 꽃사슴...어쩜 온 식구가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운가요..긍정 에너지 유전인가봐요 삐루까지 환상 가족♡♡♡
마음으로 늘 응원할께요♡
루게릭 환자한테만 희망 주는거 아닌데? 모든 사람에게 희망 주시는데 의사샘이 잘 못 아셨네요 😘😘😘
엄마말씀 옳아요~ 병원에오는건 어쩔수 없는 선택이지만 즐거워할수만은 없더라도 넘 우울해하지마세요~엄마도 수빈씨도~ 모자 넘 잘어울려요 수빈씨👍미리부터 앞서서 걱정하지말고 오늘도 즐겁고행복하게 지내길 바래요 모든이들이 수빈씨의 건강과 행복을 기도합니다 🙏👍엄마두 화이팅이요👍
수빈님과 엄마 마음이 백번 이해되면서 눈물나네요.
따뜻한 동생마음 고맙네요
오늘은 유독 어머님이 눈에 들어오네요
어머님 마음의 건강도 잘 챙기시고 계시는거죠?
얼굴이 안나오셔서 잘은 모르지만 영상에서 나오는
실루엣만으로도 엄청난 미인이세요
수빈님도 가족분들도 항상 응원할께요
오늘도 영상 보고 힘 얻어 가네요 감사해요
신이여 이분 제발 건강해 지도록 도와주세요~~
자녀분들의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는
어머니께 물려받은거네요. 정말 큰 자산이에요 긍정적이고 씩씩하게 좋은 에너지 많이 나눠주세요!😄
저도 희귀근육병인
강직인간중후군 을 앓고
있습니다. 온몸의근육
이 굳어가고 통증을
동반하게되는데 몸의
장기들도 굳어가서
인공호흡기도 하고있
어요. 치료제가 없어서
마약성진통제 없이는
생활을 할수가 없습니
다. 힘겨움을 이해할수
있어 마음이 아프네요..
함께 화이팅 해요!!
그래요
엄마말씀이 공감가네요
그나마 병원에 올수있는게
다행이고 행운이에요..
무조건 이기고 무조건 힘내고
무조건 건강해져야 합니다
""너무서두르지말고 천천히
화이팅하면서 즐기고
살아가봅시다""....
겁먹고 눈물그렁한 슬픈 눈 ㅠㅠ 수빈님 39만 구독자 분들께서 온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삐루가 이 집에 큰 존재라고 느껴집니다
항상 가족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는것같아요
울 삐루 대견하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딸 사랑스러운 수빈양 어머니 사랑에 감동받고 가요 힘내세요
처음엔 수빈님 때문에 채널 구독하게 되었는데 지금은 그냥 이 가족 자체를 사랑하게 된 것 같다.....덩달아서 나까지 위로 받음 ㅠㅠ 수빈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어머님 너무 매력적이세요. 외모만이 아니라 외면 내면이 다 너무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우심
맞아요. 이 가족 자체를 사랑하게 됨ㅜㅜ
지인짜 너무 공감되는 말이에요!!!! ✨✨💪🏻
맞아요.어머님 너무 좋아요.
그니까요 전 진짜 너무 힐링되요 왜 그러냐고 이유를 정확하게 묻는다면 딱히 왜 그런다 답은 못할것 같은데 진짜 너무 안정되고 힐링되고 제가 막 뭉클하고 사랑스럽게 다가와요 이 영상속 모든 인물들이 특별하지 않아도 평범하게 어디서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항상 오물오물 밥 맛나게 드시는 수빈님의 모습 늘 응원해요❤️
동생 아무렇지 않게 위루술 얘기꺼내면서 위로해주는 거..너무 감동적이고 눈물나네요 나도 내 형제가 아프면 저렇게 간호해줄 수 있을까
가족이 사랑으로 하나되어 서로 위로하고 힘이 되어주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꼭 이겨내시길 기도 할게요.
엄마의사랑이란...참..
어머니눈엔 작고 이쁘고 세상소중한
아기처럼 보일텐데..여전히☺
따스함이 여기까지 느껴져요~
수빈님 많은 루게릭 환우분들께 희망과 위로를 주고 계시는군요. 저는 수빈님뿐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요.. 모두 존경합니다 !!
우연이 보게되어 계속 방문하네요
항상 아픈사람이나 건강한 사람도 위로를 받게 되는군요
가족이 혼연 일치가되어 내일처럼 돕는것이 쉽지 않은데
아프지만 주인공은 얼굴도 예쁜데 항상 밝은모습이
부럽네요
동생
찐 대단하고 인성이 반듯해 보입니다
엄마가 남매를 아주 잘 키우셨습니다
저희도 환자가 있지만 보면서 공감을 받아요.
회복 되실 꺼에요~~
수빈님의 작지만 큰 소망 ,,
평생 이루어지실거라 믿어요🍀🍀
화이팅하세요!💚
표정이 정말 밝고 눈동자에도 힘이 넘쳐보여요 !! 꼭 나아지실거에요 지금도 행복해보이세요 감사함을 알게해주시는 어머님이 너무 좋으시네요 !!
항상 응원해요 삐루빼루 님 우리 모두는 빠루님과 다르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밝게 웃을 수 있는 건 삐루 님의 긍정 힘이라고 생각해요. 긍정 파워 너무 동경하고 그냥 자체가 너무 이쁘세요..
유전자 치료가 하루빨리 개발되서 수빈님이 뛰어다니는 날이 오기를...
동생이랑 하루 이야기를 나누는거 너무 보기 좋아요~ 기절한 삐루는 어떤 하룰 보냈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병원에 가서 우울하다 생각보단 말씀대로 처방받을 약이 있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게 다행이다 생각하고 어렵겠지만 우울하지 않은 마음 가졌음 좋겠어요 늘 응원할게요!!
동생분께서 찍어주던 카메라와는 각도가 달라서 왜그런가 했더니,
어머님께서는 항상 앉아서 눈높이를 맞춰주셨군요
밥 먹여주실 때도 그렇고 항상 같은 눈높이에서 수빈님을 바라보는 모습이 그려져셔 뭔가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입맛도 없고 밥맛도 없지만
입으로 먹을 수 있는 나는
행복한 폐암4기입니다
이쁜 수빈님 감사해요~
마음 아프실 엄마 힘내세요~
동생분이 참 따뜻하고 든든하네요. .
늦은시간 누나와 엄마걱정에 달려오는동안 혹여 외롭고 힘들진 않으실지 맘이 쓰였으나. .
사랑가득 웃음가득한 가족의 힘으로
잘 견디어 내실것을 알기에 응원합니다.
"집에가자 빈아, 우울하지않은곳으로.."
어머님말씀 듣고
순간 제 최애 드라마 킬미힐미 대사중에
"가자.어디든 도망치자 무서웠던 기억으로부터"
이 대사가 생각나네요
수빈님이 위루술 얘기 꺼냈을때
순간 어머님 목소리에 떨림이 느껴져서
저도 울컥했어요...
수빈님! 우리 걱정은 내려놓아요
그냥 지금 이순간을 위해 즐겁게 살아요
혼자 누워서 많은 생각과 걱정에 휩싸여계실
수빈님을위해 안좋은생각하지않도록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속으로 누구보다도 많이 힘드실텐데 수빈씨 힘내라고 계속 긍정적으로 말해주는 어머님이 너무 지혜롭고 강인하신것같네요☺️
맞아요. 엄마는 몇배 더 가슴 아프고 슬프고..딸을 위해 얼마나 힘을 내시는지가 느껴져요.
욕심이 아니길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해요! 오늘 영상도 잘 봤어요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수빈님 정말 예쁘시고 가족분들 진짜 너무 따뜻하세요ㅠㅠ 이 영상에서처럼 생각지 못한 상황들에 우울하고 힘든 날도 있겠지만, 수빈님과 가족분들의 따뜻한 에너지가 매일 행복하고 따뜻한 일들을 끌어당길 거예요♡♡ 항상 응원합니다♡♡
하고 싶은 말을 가족분들이 솔직하게 맘 상하지 않게 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가족간 대화가 너무 좋아요. 따뜻하게 힘이 되어주는.
너무 예쁘다 수빈님 눈동자가 반짝반짝 빛나요- 긍정적이고 내면이 강한 가족들이 이렇게 수빈님 사랑하고 응원해주니까 분명 앞으로도 잘 해낼거고 좋아질거에요💜
@박상현 으휴 마기꾼보다 멋대로 남의 얼굴 상상해놓고 혼자 실망하는 님 같은 사람들이 문제임. 본인은 마기꾼처럼 눈이라도....
@박상현 니 이름에 먹칠하는 말 하지 말자 상현아. 너도 좋은 사람이잖아
@@가나다람-b4r 눈물나..이런 귀한 사람.... 님같이 비난대신 이런말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저 약간 울컥했어요... 멋있는 사람이 너무 많네요 세상엔....
@@가나다람-b4r 아뇨 이미 글러먹은 인간같은데 포기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가나다람-b4r 그런말 해주지 말아요
오늘은 같은엄마로써 수빈님엄마입장에 너무감정이입되서 콧구멍 벌렁 입삐죽거리면서 눈물이 찔끔찔끔 나오네요. 진짜 수빈씨를 사랑하셔서 없는 긍정도 끄집어내서 수빈씨에게 힘을 주는 멋진엄마!! 우주만물이 수빈씨를 응원해♡화이팅입니당♡♡
진행 멈추기를 꼭 기도 할게요^^~ 아니 꼭 멈추고 좋아 질겁니다^^
만난적도 없지만 누구보다 간절히 수빈씨께 기적이 일어나길 바래봅니다.
힘내세요. 그 이쁜 미소 오래오래 볼 수 있게...
언니 꼭 기적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언니는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언니 가족들 영상을 보면 저도 모르게 힐링이 되면서 눈물이 나는것 같아요 멀리서 기도할게요 언니도 화이팅🤍
힘든상황에서도
모두에게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빈님도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응원할께요~^^ 오늘도 힘내세요.
사랑해요 수빈,장혁,삐루,엄마,할머니~~~우울한나를 위로해주는 유일한채널~♡♡♡♡항상기도해요
당연한 것들이 당연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에 죄송한 마음도 드네요. 모두의 바람과 염원이 수빈님께 닿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부디.
그래도 옆에 든든한 가족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가족 모두가 항상 긍정을 잃지 않으려는 모습이 참 보기 좋고 본받고 싶습니다. 가끔 보고 있어요. 항상 힘내세요!!
저도 작년 암으로 인해 수술하고... 평생을 아침 저녁으로 약을 한줌씩 먹어야 해요 앞으로 늘 이렇게 살아야 한단 게 억울하고 분했는데 힘든 상황에서도 긍정적이신 수빈님과 가족분들 덕에 제 기분도 가벼워져서 자꾸 찾아보게 돼요 병원에서는 무슨 일이 있어도 씩씩하게!! 저도 기도할게요!!
수빈님과 장혁님의 평소 밝고 유쾌한 성격이 어머니를 닮았다는 게 오늘 모녀 대화속에서 더욱 잘 보이네요 ! 어머니 말씀처럼 아직 다가오지 않은 일에 미리 걱정하지 말고, 지금처럼 순간순간의 기쁨과 행복을 많이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 항상 응원해요 🥰
숩님 어머니께서도 열정적이게 촬영해주시는 거 너무 귀여우세욬ㅋㅋㅋㅋ😂 수빈님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절망적인 질병에도 온 가족이 꿋꿋하게 싸우는 모습에 매번 느끼는게 많네요! 멀쩡한 몸에도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수빈님은 부디 행복한 삶 사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많이 힘드실텐데도 항상 밝은 모습 보여주셔서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ㅎㅎ 어머님도 항상 큰 힘이 되어주시는 모습에 많이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점점 더 건강해져가는 모습 기대하고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수빈님 힘내세요!!^^
어머님도 그렇고, 동생분도 밤늦게 퇴근하고 들어와서
우울했을 누나 웃게해주는 따뜻한 모습에 제가 다 위로받았어요 🤍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가족ㅎㅎ
동생분 말처럼 수빈님이 학계의 정설로 남는 그 날까지!
응원할게욤 사랑합니다 뿅🥰
어머님의 사랑이 유독 많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수빈님 가족 모두 건강하고 기쁨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아..진짜 무서울것같애 하고
공감해주면서
저렇게 볼살은 빵빵한데 하며 바로
농담으로 웃음주는 장혁님..
참.. 좋다
그나저나 오늘도 수빈님은 예쁘시네요💕
수빈님 환우분들 유튜브를 보면 기분이 가라앉은채로 응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빈님 일상들은 보면 그렇지않아요. 보면서 그냥 기분이 평온하고 혼자 웃음나고 그래요. 더 나아지실거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어요. 더더 좋은 일상이 기다리고 있길 바란답니다.
수빈님 가족들은 다 감정 표현에 솔직하고 긍정적이어서 보는 사람도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계속 흐뭇한 미소를 지으면서 보게돼요 ❤️😀 수빈님 늘 응원합니다!
수빈님 눈에 별이 박힌것처럼 너무 아름답고 이뻐요♥️ 너무 멋진 어머님과 함께여서 그런지 미소 가득한 수빈님 얼굴이 빛나네요🥰 씩씩하게 이겨내세요♥️
우울했는데 수빈님 영상 보고 웃게 되네요 작은 변화에도 잘못될까봐 걱정하시는구나 생각하니 안타까우면서도 가족들의 긍정적인 응원과 공감이 너무 좋고 수빈님의 의젓함이 느껴져서 마음이 놓여요
언니 똥그란 눈이 그렁그렁 거릴때마다 심장이 벌렁거려요ㅠ 얼마나 무서웠을까 ㅠ 우울한 와중에도 기쁘고 행복하고 즐거운 일 가득하길❤ 화이팅 !!!!!!!!
오히려 논문 찾아보고 열심히 더 찾아보는게 스스로는 스트레스가 될 수 있어요!!천천히 조절하면서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거 가고싶은곳 가고 하면서 스트레스없이 하루하루 지내셨으면 좋겠어요❤️마음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해질수 있는거니까요!!긍정적으로!!!!화이팅이예요 언니!!!!💪🏻
이렇게 예쁜 수빈씨인데~ 병이 훨훨 날아가 버렸으면 좋겠어요! :) 열심히 이겨내서 건강해주세요~ 수빈씨 웃는 모습 계속 보러오고 싶어요! 힘힘!!
가족분들이 항상 긍정적으로 밝은 모습으로 말씀하시것 같아 정말 존경스럽고 본받고 싶어요, 수빈님과 일면식도 없지만 저와 같은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
댓글 처음 남겨보는데, 수빈님 꼭 행복하게 가족들이랑 오래오래 지냈음 좋겠어요. 루게릭 환우 중에 처음으로 치료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수빈양~ 작지만 큰 욕심 꼭 이루어질거에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기도하는데 안이루어지기가 더 힘들걸요.
어머니 사랑은 말해 뭐하지만, 장혁군의 밝은 에너지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겁니까. 남매사랑이 정말 보기 좋아요.
수빈님 영상보면서 항상 응원하고 기도하고 있어요.. 수빈님 원하는대로 위루술 없이 먹는즐거움을 계속 느낄수있길 바랍니다..
목에 음식이 걸려 걱정이 되셨을 때 얼마나 두렵고 무서우셨을까요..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영상을 보게되어요. 요즘 아픈 것에 대한 두려움과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활짝 웃으며 열심히 병과 싸우시는 모습 그리고 가족분들의 배려와 화목함이 영상에서 느껴져서 저까지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수빈님과 가족분들 모두 정말 멋지고 대단하세요.♡ 항상 행운이 가득하시길 응원할게요.♡
어머니의 씩씩하자는 말에 저까지 위로받았어요... 평온하고 무탈한 오늘이 매일이 되시길요.
수빈님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중딩 구독자 인데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예요!! 힘들때마다 큰 위로 받고 있어 댓글 남겨봐요,, 너무 감사해요!! 치료제가 빨리 나오라고 매일 기도할게요ㅠ.ㅠ
이번 편은 수빈님 얼굴이 많이 나와서 좋네요 누구나 좋아할 수 밖에 없는 환한 인상이에요
항상 밝고 웃는 모습 너무 감사합니다. 스트레스가 많아 먹는것도 싫고 회사가는것도 싫다고만 생각한 요즘인데 빈이씨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에 힘 얻고가요. 더 많은 긍정 에너지로 꼭 과학자들의 빈이씨 완쾌하는 스토리가 연구 대상일 그날 까지 화이팅! 항상 많은 구독자가 함께 할께요.
삔어머니보며 저도 그런 힘주는 엄마되고싶어요. 이쁜 삔이님~~ 하루하루 행복하게! 우리 그렇게 살아요! 아자아자~~~~
맑고 고운 사람들이에요. 성품을 진심으로 배우고 싶어요. 건강 꼭 되찾으시길 🍀
예쁜그대.. 평생 입으로 예쁘게 밥먹길 기도합니다♡
수빈님이랑 동갑인 암환자인데 7:51 동생분 말씀에 저 역시도 덩달아 위로 받네요 🤍
구독 중 유일하게 영상 올라오면 바로바로 챙겨보고 진심을 담아 좋아요를 누르는 채널입니다 !
저에겐 여기가 힐링캠프에요 😌 병원은 늘 만감이 교차하는 곳이지만 우리 그마저도 행복하게 생각해요 ❤️
수빈님! 밝게 지내시는 모습 너무너무 보기 좋아요 수빈님도 어머님도 동생분도 할머님도 다들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요! 수빈님 정말 잘 이겨내주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응원할게요 !
왜 눈물이 날까요... ㅠ_ ㅠ.
동화처럼 만화처럼, 사랑이 담긴 눈물 한방울에 수빈님이 건강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수빈님의 삶 희노애락을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어머니의 마음이 전해져 오네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수빈님 챙겨보고있다가 처음 글남겨봐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지금도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수빈님도 가족분들도 정말 다들 박수쳐드리고 싶어요👏👏
맘 약해지지 마세요.♥️
얼굴도 너무 예쁜 수빈님... 루게릭이라는 병을 가지고 계시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꼭 좋은 치료제가 나오길 기도할게요
우연히 보게됫습니다
전 슬픔도 웃음도 별로 없는편인데
수빈님보고 좋은눈물이 조금 나오네요
항상 힘내세요 응원하겟습니다
'약 많이 먹어도 좋으니까 멈췄으면 좋겠다..'
참 가슴이 아프고 또 아픈 말이네요.ㅜㅜ
그 간절한 마음이 꼭 하늘에 전달되서 이루어지길..
사랑하는 가족분들도 지금처럼 함께 파이팅.
하쿠나마타타.
자기전에 언니보러 왔어요🤍 정말 진심으로 언니와 가족들을 위해 기도할게요!! 사람이라서 무섭고 걱정을 안할 순 없지만 그것들이 울 언니를 지배할 수 없어요!! 항상 긍정•해피 에너지 나눠주셔서 저도 더 긍정적으로, 하루하루 더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언니와 가족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장혁님 위로가 참 마음이 따뜻해지네요ㅠㅠ 수빈님이 생각하기에 무섭고 불안한 고민을 너무 심각하지 않게 무겁지 않게 풀어내주는 저 센스가 너무 멋있네요 그와중에 진짜 무서웠겠다면서 공감도 해주시고.. 수빈님 영상보면 마음이 너무 따뜻해져요 그리고 수빈님 욕심 내셔도 괜찮아요 :) 우리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긍정적이게 보내길 다 함께 노력해요 !
우울해도 유머로 웃어넘기는 멋진 가족🥰
위루술 얘기하는부분은 진짜 눈물샘 엄청나게 자극하네요ㅜㅜ말하는 본인과 어머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리고자 할수록 가슴이 찢어지네요....꼭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씩씩하게~^^
매번 느끼지만 정말 화목한 가족이에요. 의좋은 남매 보기 너무 좋고, 수빈님 안 좋은 생각 하지 말아요. 씩씩하게 잘 이겨내고 계세요. 늘 응원합니다 오늘도 화목한 가족들 보면서 힘을 얻어갑니다
영상 자주올려줘서 너무 기뻐요 수빈씨!
야채가 주먹보다 컸던걸꺼에요, 너무 속상해하지마요!
긍정의 힘이 크다는 걸 믿어봐요 수빈씨!
이번주도 아프지말고, 즐거운 시간 보내요❤
영상 자주 올려줘서 고마워요! 나의힐링❤
수빈님 응원해요! 그러니까 우울해하지말고 맛있는 거 꼭꼭씹어서 감각도 느끼고, 삐루랑 가족분들이랑 지금처럼 웃으면서 오래오래 살아요 우리 🤍🤍
영상보면 함께 웃고 울고 행복해할 수 있는 가족이 옆에 있다는게 또 하나의 기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증상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기를
멈추기를 기도합니다
하루를 감사로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이렇게 착하고 예쁜 딸인데 아프다하니 더 맘이 아프네요... 밝은 수빈씨의 웃는 얼굴은 가족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 표현인 것 같네요. 많이 행복하시고 또 꼭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