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수빈씨를 걱정해서~ 직접 밥 먹어보라고 하시는 거겠지만 계속 봐오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수빈씨는 직접 할 수 있을 땐 30분을 걸리더라도 직접 머리를 감았었구, 가족의 부축을 받아 빨래 밟는 것도 했었어요. 숟가락을 드는 것보다 더 힘든 것도 할 수 있는 부분은 끝까지 스스로 해보려고 노력했던 사람이기에 우리가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스스로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충분히, 우리가 보지 않을 때에도 하고 있을 거예요. 우린 그저 보여주는 모습 그대로를 응원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ㅎㅎ 저는 요즘 수빈씨의 미간 찌푸림과 사레 들리는 횟수가 많이 줄어든 게 보여서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날이 더워져 보양식 잘 챙겨 먹어야 하잖아요ㅎㅎ 꼭꼭 잘 씹어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저두요. 그냥 이대로의 모습이 이쁘고 그리고 본인의 삶에 충실한 그 모습이, 저에게는 아름답고... 저도 저대로 제약과 아픔에 버텨볼 에너지도 받고 그래요. 그럼 충분하지 않나요? 병에대해 더 나아라 말아라 하는 것도 좀 그래요. 보이는 걸로 뭘 안다고.. 그리고 지금 너무 멋지게 살고 계신데, 뭘 더하라고 하는지. 각자 자기 위치에서 누군가에게 삶의 에너지, 긍정의 힘을 주고들 사는지 돌아보면 좋겠어요. 숟가락들고 밥먹고 살아도 그거 못하고 상처주고 사는 인간들이 대부분일텐데요. 그 대단한 것을 이분은 하고 계십니다! 누구나 수저들 힘 없는 순간이 안 올것 같나요? 우리 모두, 다 와요! 그때 가면 꼭 떠올리세요. 나는 이 순간 다른사람들에게 기쁨과 에너지와 긍정의 힘을 주고 있는지~ 이 분이 얼마나 지금 대단한지 보이실거예요!!
@@andreskang3138 아 할머니 악플 좀 그만다세요 댓글 다신거보니 70살이라고 하셨는데 어른이 왜 그렇게 심보가 못돼셨나요 자식 아픈데 가장 속상한 사람이 엄마일텐데 뭐가 그렇게 꼬이셨어요 영상에서 웃는 모습만 나온다고 가족분들이 항상 업된 상태이겠냐고요 힘든거 다 편집한거지...제발 생각을 좀 하고 댓글다세요 나이 헛으로 먹으셨네 진짜
그렇죠ᆢ 저도 라디컷 26차 맞으러 입원중인 als환우 입니다 팔이 안 올라가고 손가락에 힘이 안 들어가고 그래도 다행히 사레 안 걸리고 잘 드시니ᆢ 곁에 어머니와 동생이 있으니ᆢ 저는 어린 자녀를 둔 가장인데ᆢ 그 가장자리를 집사람이 대신한지가 3년 제 식사는 그나마 요즘은 애들이 방학이라 아이들이 챙겨주죠 기특하게 ᆢ 힘든 투병생활을 하면서도 늘 긍정적 생각과 행복한 가족관계 늘 응원 하고 부럽습니다 우리 기적의 그날이 오기를 ᆢ 신약이 나오는날까지 함께 화이팅 모든 als환우 환우가족 힘내세요
수빈님! 안녕하세요!! 전 미국.텍사스주에 사는 곽영일 이여요! 항상 영상보며 감사하고 동생이 너무나 착하고 누나를 위해 헌신적인 사랑을 베푸는 모습이 천사같아요..간병하는게 쉽지 않은데 정말 감동이 되고 수빈씨 또한 병마를 위해 노력하시고 주사맞고 운동하고 거기에 손을 잘쓸수가 없는데 영상을 만들고 편집하시는게 너무 놀라워요..전 크리스찬 이여요..그래서 항상 기도할때마다 수빈씨.동생.글고 가족을 위해 기도해요..얼른 신약이 나와서 수빈씨와 모든 루게릭 환우들이 나았으면 해요..화이팅 입니다..글고 항상 많은이 에게 희망.용기.자신감.위로 해주니 넘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수빈님 저는 수빈님이 다니시는 병원에 근무중인 간호사입니다 늘 눈팅만 하다가 댓글 한번 남겨봅니다 저희 병동 특성상 수빈님처럼 같은 질환을 가지신 환자분들께서 주사를 맞으러 종종 오시는데요 그럴때마다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초반에 봤을때보다 점점 안좋아지는 모습이 맘이 아프기도하고, 환자분들이 말씀하실때마다 제가 빨리 알아듣지 못해서 죄송스럽기도 하구요 얼른 좋은 약과 치료들이 나와서 수빈님 포함 모든 환자분들께서 건강한 삶을 더 힘차게 살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요즘 같이 더운 날 더위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이렇게 꾹꾹 눌러쓴 댓글만봐도 선생님께서 보살펴주시는 환자분들은 행운이시겠어요. 병원일.. 잘은 모르지만 값진 일이면서.. 고된일이라서.. 점점 기계적이게되잖아요.ㅜㅜ 시국도 어려운데 늘 감사한 마음 가지고있습니다. 수빈님도 또 다른 환자분들도 잘 부탁드립니다.🙏 선생님도 화이팅하시고 시원한 여름되시길 바랄께요🏖🏝🏞
본인이 직접 상황을 겪어보지 않았으면 저런 말들이 나올까 싶다. 영상에서는 웃고 계시지만 속으론 얼마나 힘들고 외로우 실까..얼마전까지만 해도 포크를 이용하시던분이 이제는 그 근육마저 제대로 사용하지못할때 좌절감은 얼마나 클까하는걸 이해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다..항상 웃는게 아름다우시고 이쁘시니까 그 웃음 저런 추측과 글들에 속상하지 마시고 그 웃음 잃지 말고 항상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위로가 되 실지 모르시겠지만 항상 응원하고 화이팅입니다!
어머님이 참 강하고 멋진 분이신 것 같아요. 아픈자식 보는 속상한 마음 내색도 없이 너무 긍정적이시고 밝고...웃음 소리로 더위가 다 날아가는 느낌 ^^ 경상도 사투리도 너무 매력적이시고~ 수빈님도 장혁님도 긍정 에너지 잃지 마세요. 머지않아 오늘 떠올리면서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준 가족에게 감사하며 웃는 날이 올거예요. ^^
수빈님 그런 말들에 신경 쓰지마세요 내가 당연하다고 생각조차 못할만큼 무의식적으로 당연히 하는 행동들이 누군가에게는 안간힘을 다해야 하는 일일수도 있다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그런말에 신경쓰기엔 수빈님은 너무 따스하고 아름다운 사람이에요 날이 더운데 건강 잘 챙기시고 응원하고 있을게요 기운내요 수빈님
저 병을 앓아보지 않았다면 함부로 판단하여 댓글을 적지 않았으면 합니다. 앓고있는 당사자가 가장 힘들고 괴로울테니까요. 그저 재활을 위해 스스로 먹어보라는 그 한마디가 수빈님께는 정말 간절히 하고 싶은 일일지도 모릅니다. 수빈님이라고 안 움직이고 싶을까요? 남의 아픔을 자신의 잣대로 판단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맛있게 드시는 영상 잘 봤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셨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 동생분 ㅋㅋㅋ 진짜 재밌으셔 ㅋ “ 아 미쳤다고 ..””아 비위가 안좋아 내가” ㅋㅋ 정말 찐동생 반응 ㅋ 수빈님이 나이가 어려도 참 마음이 깊네요 지나가는 좀 불편한 댓글에도 한번 더 깊게 영상으로 풀어내주는 현명함이 엿보이네요 닮고 싶은게 참 많아요 수빈님은(하트)
가끔 영상보며 위로받는지라 이렇게 처음 댓글을 남깁니다 여자친구가 29살에 확진을 받았습니다. 지금이 41살이니 12년동안 잘 버텨나가고 있습니다. 삐루빼로님도 힘내시고 무지한 댓글들에 대해 마음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맛난거 많이 드시고 좋은데 많이 다니세요 바로지금 바로여기서 행복하시길 언제나 바랍니다.
음.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보아요. 저는 뇌성마비 라는 장애를 가지고 있어요. 뇌의 운동영역이 손상을 입어서 장애가 나타나는 것인데요. 뇌의 손상은 진행되지 않지만 신체 능력은 악화되기도 해요. 저도 아무것도 없이 걷고 뛰기도 하다가, 지팡이를 사용하다가, 지금은 워커와 휠체어를 사용해요. 노력 여하와 관계없이 조금씩 신체 능력이 저하되는 것을 경험하고 있어요. 그런데, 움직일 때 어떤 도구나 도움이 필요한가 아닌가, 혹은 도움이 더 필요한가 덜 필요한가 하는건 사실 부수적인 문제일 뿐인 것 같아요. 중요한 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나가는 거라고 생각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무더운 날씨지만 더 많이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요! :)
저도 같은 장애는 아니지만 19년전 월드컵때 교통사고로 경추손상 입어 목 아래로 전신마비 입니다 웃고 살다보면 좋은날 올거라 생각 합니다 수빈씨 우선 현재 긍정적 마인드을 가지고 사시는거 참 보기 좋은거 같아요 행여 치료받는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조급한 마음 먹지 마시고 현재 치료만 집중 하시면서 애전에 행복하고 즐거웠던 순간들만 기억 하면서 남아 있는 운동 신경과 관절들 다치지 않는 범위에서 조금씩 힘들어도 운동해보세요 늘 영상 보면서 응원 할게요 어머님.동생분도 응원합니다
간만에 남겨요 희귀질환 아내둔 사람이에요 제 와이프는 점점좋아지네요 삐루빼루님도 좋아지셧으면 좋겠어요 항상 희망잊지말자고요 ㅎ 가끔 시간날때마다 영상은 보는대 정말 오랜만에 남기네요 맛있는거 많이드시고 항상 힘네세요 항상 응원해요 그리고 웃는모습 보기좋네요 ㅎ 행복하신게 보여요
음식을 삼킬수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다니 저 수빈님 과 가족 멀리서 응원합니다. 더 이상은 안좋아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병에 대해 얼핏들었지, 이렇케 자세하게? 안건 처음이에요. 점점 달라지는 자신을 맞닥뜨려야 되는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모습에 감동받았어요.. 나라면 저럴수있을까 치료제가 빨리 개발되면 원이 없겠네요
혹시나 잘 모르는 사람들의 댓글때문에 수빈님이 힘들거나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새 날씨가 많이 더운데 병원에 다니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어요. 수빈님도 영상을 보는 구독자님들도 항상 물 충분히 섭취하시고 몸 조심히 이겨내봐요! 그래도 하늘은 정말 맑고 구름이 예쁘니까 위안삼아서 지내봐용! 화이팅화이팅!
수빈님 정말 존경스러워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늘 한결같이 영상올려주시고 편집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닐텐데 이렇게 꾸준히 소식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손가락 범죄자들, 모든걸 본인 입장에서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방구석에서 누워서 편하게 손가락으로 평가질 하는건 본인 거울이나 보면서 하시고요 수빈님을 응원하시는 분들이 훨씬!!많다는걸 꼭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지금 수빈님 또래인데요 수빈님이랑 같이 할머니 될때까지 소중한 영상 보면서 도란도란 잘 지내고 싶어요 오늘도 즐겁게 잘 봤습니다! 다음에 또 봬요 수빈님!!
중증 장애를 가진 아이의 엄마 입니다. 정말 사람들의 고나리질 너무 공감 되네요. 속사정도 모르면서 함부로 놀리는 입과 손가락들이 너무 밉습니다. 제 아이는 특히 구강 감각이 너무 심각하게 예민해서 거친 음식을 먹지 못하고 새로운 음식을 먹기를 힘들어하며 부드럽고 자극이 없는 음식만 먹으려 드는데다 식욕마저 없어서 뭐라도 먹으면 먹여야 하는데 특수교사도 아닌 일반 어린이집 교사인 한참 손아랫 사람인 시집식구가 요거트를 많이 먹는 아이를 보며 저러니 밥을 안먹는다며 다들 모인 자리에서 저를 저격하더라고요ㅎㅎ 장애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말이죠... 제발 내가 모르는 일에는 참견들 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알아서 합니다.
누군가는 지나가는 한 마디로 뱉은 말이지만, 많은 사람의 것이 모인다면 그건 무겁게 다가올 수밖에 없죠ㅠ 혼자서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 해서, 느리더라도 끝까지 하는 수빈님의 의지와 근성이 대단하다고 여겼어요 늘. 포기하고 싶으셨던 유튜브지만 기다리고 있는 팬들 생각해서 다시 펜을 잡은 그 모든 순간들에 감사하는 마음 뿐입니다. 수빈님과 가족분들에게 어제보다 나은, 그런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가득하길 바랄게요!
수빈님 화이팅. 저는 20대때 암환자였고 지금은 5년이 지났지만 병을 앓고 있을 땐 남들이 이래라 저래라하는거 스트레스 많이 받고 이해받지 못한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지나고나니, 사람은 겪어보지 않은 아픔에 대해선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겪어보지 않은 아픔도 내 마음처럼 알아주는 이는 정말 소중한 인연이겠지요. 항상 예쁘게 말씀하시고 감사히 여기시는 것들 전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예쁘게 웃는 날들이 계속 이어지길 바래요. 수빈님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안녕하세요 언니 ! 저는 어제 유튜브를 보다 처음으로 언니의 영상을 접하게 된 학생입니다:) 처음에 영상을 보고나니 다른 영상을 또 보고싶어지더라구요ㅎ 그래서 또 하나를 더 보고 또 하나를 더 보고 하다 보니 새벽 2시가 됐어요 ...! 유튜브를 보면서 누군가의 인생이 정말 나보다도 더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드는건 처음인 것 같아요.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는 언니와 가족분들의 헌신적인 모습을 보면서 이 가족은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다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항상 지금처럼 긍정적인 모습으로 노력하신다면 못 이겨 낼 일이 없을거에요 !! 제가 정말정말 많이 응원할게요 !!! 시국이 시국인지라 불편한 생활에 또 다른 불편함이 더해졌지만 잘 이겨내시리라 생각합니다 :) 항상 몸 조심하시고 오늘도 화이팅, 내일도 화이팅! 계속 계속 화이팅해서 완치라는 그 단어에 조금씩 가까워져봐요 !! 🤍🤍
다들 수빈씨를 걱정해서~ 직접 밥 먹어보라고 하시는 거겠지만 계속 봐오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수빈씨는 직접 할 수 있을 땐 30분을 걸리더라도 직접 머리를 감았었구, 가족의 부축을 받아 빨래 밟는 것도 했었어요. 숟가락을 드는 것보다 더 힘든 것도 할 수 있는 부분은 끝까지 스스로 해보려고 노력했던 사람이기에 우리가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스스로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충분히, 우리가 보지 않을 때에도 하고 있을 거예요.
우린 그저 보여주는 모습 그대로를 응원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ㅎㅎ
저는 요즘 수빈씨의 미간 찌푸림과 사레 들리는 횟수가 많이 줄어든 게 보여서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날이 더워져 보양식 잘 챙겨 먹어야 하잖아요ㅎㅎ
꼭꼭 잘 씹어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너무 진실되고 수빈씨 생각하는 맘이 너무 따뜻하네요
정말 속깊은 댓글이네요^^
🙏
어휴 환자와 가족들 속도모르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사람들 말은 신경쓰지마세요ㅠㅠ 세상에 모든병을 앓는 사람들이 건강해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희엄마도 투병중인데 엄마를 위해 기도할때 꼭 수빈님을 위해서도 기도할께요!
어머님 쾌유를빕니다
언넘이 이래라 저래라 합니까?
@@user-vf4oz9lg3x 따뜻한댓글 감사드려요ㅠㅠ
@@김첵스오즈 ㅉㅉㅉ
ruclips.net/video/YBV5jYMfIkc/видео.html
수빈님이 자신의 몸상태를 가장 잘 알지 않을까요?
병에 대해서 잘 모르면서 이래라 저래라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같은 생각했어요..
저두요. 그냥 이대로의 모습이 이쁘고
그리고 본인의 삶에 충실한 그 모습이, 저에게는 아름답고...
저도 저대로 제약과 아픔에
버텨볼 에너지도 받고 그래요.
그럼 충분하지 않나요? 병에대해 더 나아라 말아라 하는 것도 좀 그래요. 보이는 걸로 뭘 안다고.. 그리고 지금 너무 멋지게 살고 계신데, 뭘 더하라고 하는지.
각자 자기 위치에서
누군가에게 삶의 에너지, 긍정의 힘을 주고들 사는지 돌아보면 좋겠어요. 숟가락들고 밥먹고 살아도 그거 못하고 상처주고 사는 인간들이 대부분일텐데요.
그 대단한 것을 이분은 하고 계십니다!
누구나 수저들 힘 없는 순간이 안 올것 같나요? 우리 모두, 다 와요!
그때 가면 꼭 떠올리세요. 나는 이 순간
다른사람들에게 기쁨과 에너지와 긍정의 힘을 주고 있는지~
이 분이 얼마나 지금 대단한지
보이실거예요!!
@@andreskang3138 ㅉㅉㅉ
그러게요 지식도 없고 영상 몇개만 보고 쓴 글이겠죠.. 너무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andreskang3138 아 할머니 악플 좀 그만다세요 댓글 다신거보니 70살이라고 하셨는데 어른이 왜 그렇게 심보가 못돼셨나요 자식 아픈데 가장 속상한 사람이 엄마일텐데 뭐가 그렇게 꼬이셨어요 영상에서 웃는 모습만 나온다고 가족분들이 항상 업된 상태이겠냐고요 힘든거 다 편집한거지...제발 생각을 좀 하고 댓글다세요 나이 헛으로 먹으셨네 진짜
그렇죠ᆢ
저도 라디컷 26차 맞으러 입원중인 als환우 입니다
팔이 안 올라가고
손가락에 힘이 안 들어가고
그래도 다행히 사레 안 걸리고 잘 드시니ᆢ
곁에 어머니와 동생이 있으니ᆢ
저는 어린 자녀를 둔 가장인데ᆢ
그 가장자리를 집사람이 대신한지가 3년
제 식사는 그나마 요즘은 애들이 방학이라
아이들이 챙겨주죠 기특하게 ᆢ
힘든 투병생활을 하면서도 늘 긍정적 생각과 행복한 가족관계 늘 응원 하고 부럽습니다
우리 기적의 그날이 오기를 ᆢ
신약이 나오는날까지 함께 화이팅
모든 als환우 환우가족 힘내세요
울남편도 며칠전에 서울대에서 신경과에서 확진받았읍니다. 지금 증세가 똑같아요. 연하장애까지 와서 물먹기도 힘듭니다. 근데요 라디컷주사는 몇차까지 맞읍니까?? 실비들어 있어면 해당이 되는지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며칠전에 협회에 환자등록도 했읍니다.
신약이 빨리 나오길 기도하겠습니다..
아이들이 착하고 너무 이쁘네요~
누군가를 이렇게 온 마음으로 응원해본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응원하고있어요. 언제나 저에게 위로와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수빈님처럼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날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저도 같은 마음... 오히려 빼로님 보면서 힘 얻어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빼로님
말 진짜 이쁘게하시네요ㅠㅠ😿뭉클 배워갑니다
수빈님! 안녕하세요!! 전 미국.텍사스주에 사는 곽영일 이여요! 항상 영상보며 감사하고 동생이 너무나 착하고 누나를 위해 헌신적인 사랑을 베푸는 모습이 천사같아요..간병하는게 쉽지 않은데 정말 감동이 되고 수빈씨 또한 병마를 위해 노력하시고 주사맞고 운동하고 거기에 손을 잘쓸수가 없는데 영상을 만들고 편집하시는게 너무 놀라워요..전 크리스찬 이여요..그래서 항상 기도할때마다 수빈씨.동생.글고 가족을 위해 기도해요..얼른 신약이 나와서 수빈씨와 모든 루게릭 환우들이 나았으면 해요..화이팅 입니다..글고 항상 많은이 에게 희망.용기.자신감.위로 해주니 넘감사해요!!!
루게릭환자의 가족인 사람이엇던 사람으로 무심한 사람들의 한마디가 참 가슴아파요 그냥 지나가세요제발
안녕하세요 수빈님 저는 수빈님이 다니시는 병원에
근무중인 간호사입니다 늘 눈팅만 하다가 댓글 한번 남겨봅니다 저희 병동 특성상 수빈님처럼 같은 질환을 가지신 환자분들께서 주사를 맞으러 종종 오시는데요 그럴때마다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초반에 봤을때보다 점점 안좋아지는 모습이 맘이 아프기도하고, 환자분들이 말씀하실때마다 제가 빨리 알아듣지 못해서 죄송스럽기도 하구요 얼른 좋은 약과 치료들이 나와서 수빈님 포함 모든 환자분들께서 건강한 삶을 더 힘차게 살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요즘 같이 더운 날 더위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문주호이호이 이새끼 뭐냐?
@문주호이호이 이정도면 ㅈㅅ병이다
울 수빈님 잘부탁드립니다ㅜㅜ
이렇게 꾹꾹 눌러쓴 댓글만봐도 선생님께서
보살펴주시는 환자분들은 행운이시겠어요.
병원일.. 잘은 모르지만
값진 일이면서.. 고된일이라서..
점점 기계적이게되잖아요.ㅜㅜ
시국도 어려운데 늘 감사한 마음 가지고있습니다.
수빈님도 또 다른 환자분들도
잘 부탁드립니다.🙏
선생님도 화이팅하시고
시원한 여름되시길 바랄께요🏖🏝🏞
본인이 직접 상황을 겪어보지 않았으면 저런 말들이 나올까 싶다. 영상에서는 웃고 계시지만 속으론 얼마나 힘들고 외로우 실까..얼마전까지만 해도 포크를 이용하시던분이 이제는 그 근육마저 제대로 사용하지못할때 좌절감은 얼마나 클까하는걸 이해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다..항상 웃는게 아름다우시고 이쁘시니까 그 웃음 저런 추측과 글들에 속상하지 마시고 그 웃음 잃지 말고 항상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위로가 되 실지 모르시겠지만 항상 응원하고 화이팅입니다!
어머님이 참 강하고 멋진 분이신 것 같아요.
아픈자식 보는 속상한 마음 내색도 없이
너무 긍정적이시고 밝고...웃음 소리로 더위가 다 날아가는 느낌 ^^
경상도 사투리도 너무 매력적이시고~
수빈님도 장혁님도 긍정 에너지 잃지 마세요.
머지않아 오늘 떠올리면서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준 가족에게 감사하며 웃는 날이 올거예요.
^^
저런 병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환한 표정이 얼굴에 배어있는 걸 보면 얼마나 사랑이 넘치고 배려심이 넘치는 수준 높은 가족분들인지 보인다.... 천사분들이 지상에 여행들 오셨누 ㄷㄷ
수빈님 그런 말들에 신경 쓰지마세요
내가 당연하다고 생각조차 못할만큼 무의식적으로 당연히 하는 행동들이
누군가에게는 안간힘을 다해야 하는 일일수도 있다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그런말에 신경쓰기엔 수빈님은 너무 따스하고 아름다운 사람이에요
날이 더운데 건강 잘 챙기시고
응원하고 있을게요 기운내요 수빈님
말이 너무 예쁘네요
이 말은 모두에게 응원이 되는 말..♡
저 병을 앓아보지 않았다면 함부로 판단하여 댓글을 적지 않았으면 합니다. 앓고있는 당사자가 가장 힘들고 괴로울테니까요.
그저 재활을 위해 스스로 먹어보라는 그 한마디가 수빈님께는 정말 간절히 하고 싶은 일일지도 모릅니다. 수빈님이라고 안 움직이고 싶을까요?
남의 아픔을 자신의 잣대로 판단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맛있게 드시는 영상 잘 봤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셨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담담하게 말씀하시지만 이 영상을 편집하면서 얼마나 많은 생각과 고민를 하셨을까요..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위해 얼마나 고뇌하셨을지 생각하니 맘이 아프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고 수빈님 웃는 모습에 에너지 받고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
@알몸 제로투 댄스. 니네엄마가 벗고추는거 안궁금해
전 기도드릴게요.
아 동생분 ㅋㅋㅋ 진짜 재밌으셔 ㅋ “ 아 미쳤다고 ..””아 비위가 안좋아 내가” ㅋㅋ 정말 찐동생 반응 ㅋ
수빈님이 나이가 어려도 참 마음이 깊네요
지나가는 좀 불편한 댓글에도 한번 더 깊게 영상으로 풀어내주는 현명함이 엿보이네요
닮고 싶은게 참 많아요 수빈님은(하트)
과학기술은 발전하고 언젠가는 정복될 병. 그 시간이 조금 걸려도 힘내시고 씩씩하게 이겨내시길 빕니다. 힘드셔도 활동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 기운 팍팍!!
가끔 영상보며 위로받는지라 이렇게 처음 댓글을 남깁니다
여자친구가 29살에 확진을 받았습니다.
지금이 41살이니 12년동안 잘 버텨나가고 있습니다.
삐루빼로님도 힘내시고 무지한 댓글들에 대해 마음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맛난거 많이 드시고 좋은데 많이 다니세요
바로지금 바로여기서 행복하시길 언제나 바랍니다.
12년이면 병이 어느정도까지 진행 되었나요?
잘 버텨나가고잇단게.. 주변에 좋은 간병인분들이 있기에 가능한일이죠
@@미가락 제발
@@user-dh2zq8ls5t 걍 먹금하고 신고나 먹여요
@@미가락 정말 왜 그래요.얼굴 안보인다고 아무말 던지면 되나요?
처음으로 댓글 다는데요.. 어쩜 말도 그렇게 예쁘게 하세요
수빈님은 유지만이라도 감사하다고 하지만 저는 분명 앞으로 더 좋아질 거라고 믿고 또 열심히 바라고 있어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럴거에요 🥰🥰
음.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보아요. 저는 뇌성마비 라는 장애를 가지고 있어요. 뇌의 운동영역이 손상을 입어서 장애가 나타나는 것인데요. 뇌의 손상은 진행되지 않지만 신체 능력은 악화되기도 해요. 저도 아무것도 없이 걷고 뛰기도 하다가, 지팡이를 사용하다가, 지금은 워커와 휠체어를 사용해요. 노력 여하와 관계없이 조금씩 신체 능력이 저하되는 것을 경험하고 있어요. 그런데, 움직일 때 어떤 도구나 도움이 필요한가 아닌가, 혹은 도움이 더 필요한가 덜 필요한가 하는건 사실 부수적인 문제일 뿐인 것 같아요. 중요한 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나가는 거라고 생각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무더운 날씨지만 더 많이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요! :)
밥은 직접 못떠먹어도 스스로 음식 씹고 삼킬수 있음에 감사한다는 수빈님 말 듣고 제가 더 배우고 가요:-)
그럼 시간 지나면 목 근육이 사라질테니 음식 씹지도 삼키지도 못 하겠네요...그럼 어떻게 하나요? 삼시세끼 죽만 먹어야하나요?
@@Cjsi1-m9v 루게릭병 환자들이 이 방법을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입으로 음식 섭취가 어려운 환자들에게 코에 비위관을 넣거나 배에 구멍을 낸 후 튜브를 연결하여 영양분을 주입하는 시술을 합니다
저두요...
영상 보면서 느끼는건 정말 어머님의 사랑은 대단하다는거... 존경합니다ㅠㅠ 어머님 생각해서라도 더더 힘내셔야해요!!!
그런거 신경쓰지 마시구~ 더 많이 웃으시고 매일매일 행복 하루하루 보내세요~ 영상 항상 재밌게보고 있어요♡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
세상에는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았어요~ 그런 무지한 사람들의 의견따위는 신경쓰지말고
내 건강, 내 가족의 행복에만 집중하세요^^
그러기만해도 하루가 바쁠거에요^^
힘내세요!
밥은 직접 먹으라고....? 진짜 내가 다 속상하다.. 영상에서 웃는 모습만 보여준다고 그게 다가 아니다... 남일이라고 쉽게 말하지 말았으면.. 진짜..
저도 같은 장애는 아니지만 19년전 월드컵때 교통사고로 경추손상 입어 목 아래로 전신마비 입니다 웃고 살다보면 좋은날 올거라 생각 합니다 수빈씨 우선 현재 긍정적 마인드을 가지고 사시는거 참 보기 좋은거 같아요 행여 치료받는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조급한 마음 먹지 마시고 현재 치료만 집중 하시면서 애전에 행복하고 즐거웠던 순간들만 기억 하면서 남아 있는 운동 신경과 관절들 다치지 않는 범위에서 조금씩 힘들어도 운동해보세요 늘 영상 보면서 응원 할게요 어머님.동생분도 응원합니다
계속 살아주셔서 감사해요
긍정적인 생각 가지신것도 정말 보기 좋아요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시길 바래요
@@sooah3850 (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힘내세요~~
수빈씨 영상을 보면 그냥 가족이라는 단어 밖에 생각이 안나요 그냥 가족이니까 그냥 엄마니까,그냥 동생이니까
참 따뜻하고 아름다운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팔이라도 쓸 수 있으면 좋으련만
스스로 밥이라도 먹게 ㅠㅠ
엄마도 동생도 본인도 아무런일 없는듯 영상에서 항상 농담하며 즐겁고 밝게 웃기까지 남들은 상상도못할 고통의 시간들이 분명 있었을거라는거 충분히 짐작이가요. 수빈씨 또래 딸을 둔 엄마로써 이 가족의 행복을 늘 기원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요즘 말도 안되는 날씨 때문에 문득 화가 나거나 기운이 빠질 때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요즘 하늘은 더 말도 안되게 예쁘네요.
우리 예쁜하늘 보면서 이번주도 잘 보내요.
화이팅 :)
유투브를 좋아하고 많이 보지만
영상의 제목을 보고 심장이 덜컹한적은 처음이네요
맨날 수빈님의 진심이 담겨져 있는 영상들 보면서 한 구독자에서 수빈님의 친한친구가 된 느낌이에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간만에 남겨요 희귀질환 아내둔 사람이에요
제 와이프는 점점좋아지네요
삐루빼루님도 좋아지셧으면 좋겠어요
항상 희망잊지말자고요 ㅎ 가끔 시간날때마다 영상은 보는대 정말 오랜만에 남기네요
맛있는거 많이드시고 항상 힘네세요
항상 응원해요 그리고 웃는모습 보기좋네요 ㅎ
행복하신게 보여요
늦은시간 하트 감사해요 ㅎ
역시 삐루빼루님 ㅎ 하트감사하지만 일찍 주무시고 몸관리 해주셧으면 좋겠어요
웃는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음식을 삼킬수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다니 저 수빈님 과 가족 멀리서 응원합니다.
더 이상은 안좋아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병에 대해 얼핏들었지, 이렇케 자세하게? 안건 처음이에요.
점점 달라지는 자신을 맞닥뜨려야 되는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모습에 감동받았어요.. 나라면 저럴수있을까
치료제가 빨리 개발되면 원이 없겠네요
더 나빠지지만 않게 바래야죠
치료제가 활성화 될때까지 건강하게
건강하게만 버텨줘요..
힘내요.
저도 많이아파요.
그래도 힘내요.
먹을수있다는 점에 감사해요.
힘내요.저는크론병 환자입니다.
먹는족족 싸요.
계속 영양제 생활 입니다.
힘내세요. 날이 요새 많이 더운데 더위 조심하시구요 :)
더 나은 내일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helenc7933
감사합니다.
얼마전 유전자 조작된 기생충을 이용한 크론병 치료에 대해 읽은 적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연구가 활발히 이어져서 꼭 치료법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silverchairdont9409
감사합니다.
근데 저는 비행기랑 배는 못타요.
타면 혼절하는 것때문에
제주도에 병원다녀요.
저도 궤대환자에여ㅠ 넘 우울하네요 완치도 안되서....
빨리 완치약이나 치료법이 나왔으면 에효
현대 의학기술로는 원인조차도 알 수가 없답니다..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에게는 저런 가족 분위기 만큼 부러운게 또 없네요.
여러분 남을 통해 내 인생이 낫다고 감사하다고 위안삼는것, 그리고 그 생각을 댓글로 남기는것 만큼 무지한것도 없습니다. 감사는 마음속에 품으세요
동감합니다
상대방이 날 보고 위안 느끼는걸
내가 느끼는순간 기운이 땅끝까지
떨어집니다
조금만 배려해줍시다
가수 신해철의 노래가사처럼... 우리 모두 같은 곳으로 가고 있습니다. 한사람의 예외도 없이... 그 와중에 수빈님은 다른 사람들에게 웃음을, 용기를, 그리고 깨달음을 주는 좋은 삶을 살고 계세요.
노래 제목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들어보고 싶어요.
@@kkogumaya 나에게 쓰는 편지
그래도 막내아들 덕분에 집안에 웃음이 가득하네요. ㅋㅋㅋ 하루하루 웃음과 행복으로 채워갑시다.
혹시나 잘 모르는 사람들의 댓글때문에 수빈님이 힘들거나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새 날씨가 많이 더운데 병원에 다니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어요.
수빈님도 영상을 보는 구독자님들도 항상 물 충분히 섭취하시고 몸 조심히 이겨내봐요!
그래도 하늘은 정말 맑고 구름이 예쁘니까 위안삼아서 지내봐용! 화이팅화이팅!
수빈님 정말 존경스러워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늘 한결같이 영상올려주시고 편집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닐텐데 이렇게 꾸준히 소식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손가락 범죄자들, 모든걸 본인 입장에서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방구석에서 누워서 편하게 손가락으로 평가질 하는건 본인 거울이나 보면서 하시고요
수빈님을 응원하시는 분들이 훨씬!!많다는걸 꼭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지금 수빈님 또래인데요 수빈님이랑 같이 할머니 될때까지 소중한 영상 보면서 도란도란 잘 지내고 싶어요 오늘도 즐겁게 잘 봤습니다! 다음에 또 봬요 수빈님!!
오늘 처음 보게됐는데 너무 밝으시고 행복하게 지내는 가족분들 모습에 눈물이 살짝 나다가도 웃음이 나고 그러네요.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일상 보내시길 바랍니다. 날이 많이 더운데 조심하시구요!
그 동안 남매간에 위하는 모습을 많이 봤는데 누나 발을 더러워하는 동생님 모습에 드디어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ㅋㅋㅋㅋㅋ 두 분 웃는 모습 너무 예쁩니다. 다음 영상 기다릴게용 화이팅!!!!!
영상 오래 봤는데 댓글은 처음 다는 것 같은데 정말 꼭 완쾌 하시고 건강 되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프시더라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수빈님의 행복을 항상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 더운 여름 잘 보내시구 행복하세요!!!
@@andreskang3138 왜저래
언니!!! 반가운 알람에 선댓글후감상해요! 오늘도 무사히!!!! 더위 조심하구 시원한 하루 되길 바라요 기다렸어요❤️❤️❤️
중증 장애를 가진 아이의 엄마 입니다. 정말 사람들의 고나리질 너무 공감 되네요. 속사정도 모르면서 함부로 놀리는 입과 손가락들이 너무 밉습니다.
제 아이는 특히 구강 감각이 너무 심각하게 예민해서 거친 음식을 먹지 못하고 새로운 음식을 먹기를 힘들어하며 부드럽고 자극이 없는 음식만 먹으려 드는데다 식욕마저 없어서 뭐라도 먹으면 먹여야 하는데 특수교사도 아닌 일반 어린이집 교사인 한참 손아랫 사람인 시집식구가 요거트를 많이 먹는 아이를 보며 저러니 밥을 안먹는다며 다들 모인 자리에서 저를 저격하더라고요ㅎㅎ 장애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말이죠...
제발 내가 모르는 일에는 참견들 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알아서 합니다.
하..한심하네요.그 분
@@김k-h3h 동서면 차라리 낫게요...동서가 아니라 시조카였습니다^^ 그런데 그 엄마도 뭐 정상은 아니었어요. 그 어미에 그 딸이죠.
고난속에서 감사와 행복을 찾는 긍정적인태도... 정말 본받고싶네요. 수빈님께 기적이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예수님의십자가
은혜로수빈씨
건강하게회복하세요
환자 가족들은 생활패턴 하나도 정말 수 없이 많은 고민을 거치고 거쳐서 결정 내림..
전 8살 딸아이 키우는 엄마인데..
어머님 보시면 정말 멋지신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그렇게 친구처럼 지낼수 있는건지...
저도 엄마가 처음이라 너무 힘드네요ㅜㅜ
오랜만에 영상올라와서 그런가봐요~^^ 너무반가운거 있죠? 힐링하면서 봤습니다🥰
날씨가 너무더워서ㅠ 항상 수분섭취 잘하시구 맛있는 보양식? 드셨으면 하네요 ㅎㅎ 밥이보약!! 👍 오늘도 응원합니다 홧팅~!!❤^^
생각이 건강한분 같아요~ 외모도 생각도 너무너무 예쁩니다. 동생분도 어머님도~~ 너무 더운데 무리 말고 우리 이 무더운 여름 잘 보내요~~^^♡
안아파 봤으면 말을 하지마라
가만있는게 도와주는거다
뭘 안다고 이래라 저래라 그러냐?
사랑하는 가족들을 볼수있고 목소리를 들을수있고 같이 할수 있음이 감사한거죠...
오늘 저녁은 닭도리탕으로 결정♡
더위조심하시고 오늘도 화이팅^^
04:59 완벽한 가족 그 자체 ㅋㅋㅋㅋ
언니가 이렇게 승승장구 할 수 있었던 것은 언니의 편집실력 + 어머니와 동생분의 티격태격 + 귀여운 삐루 덕분인 거 같아요 언니 항상 힘내세요 !!🤍🤍🤍🤍 ( 아 그리고 미모까지..🥰)
오빠 아니고 동생이에요(소곤소곤) ㅋㅋ
@@근천재 아 알고 있었는데 잠시 착각했네요 ㅎㅎ
터프하게 모든일을 다할것 같은데..발가락 비위가 어쩌구 저쩌구 엄청나게 깨끗한척 눈물이 주르륵 떨어질정도로 빵터짐ㅋㅋ
기적이 일어나시길 바라고 바랍니다 !
어머님 마음 생각하니 마음이 찡하네요. 세상에 있는거 다 팔아서라도 병을 낫게 하고 싶을텐데요, 그래도 곧 좋은 약도 나오고 잘 치료받을 수 있는 그런 세상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1:44 삐루 왜 이렇게 귀여워… 저번에 어떤 영상에서 영상빨 안받는다고 했던 것 같은데 실제로 보면 얼마나 귀여울지 감도 안잡힌다
수빈님 힘내세요!
가족분들도 파이팅하시고 힘내주세요!!
누군가는 지나가는 한 마디로 뱉은 말이지만, 많은 사람의 것이 모인다면 그건 무겁게 다가올 수밖에 없죠ㅠ
혼자서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 해서, 느리더라도 끝까지 하는 수빈님의 의지와 근성이 대단하다고 여겼어요 늘.
포기하고 싶으셨던 유튜브지만 기다리고 있는 팬들 생각해서 다시 펜을 잡은 그 모든 순간들에 감사하는 마음 뿐입니다.
수빈님과 가족분들에게 어제보다 나은, 그런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가득하길 바랄게요!
많이 지치고 힘드실텐데 긍적적인
마음을 가지시는것같아서 속상하면서도
저도 감사함을 늘가져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늘 응원할게요 항상 힘내시길바랍니다 !🧡
몸이 불편하지만 옆에서 사랑을 주는 가족들이 있어서 너무 행복해보여요
정말 미소와 웃음밖에 안나오는 이쁜 가족.
그대들에게 행운과 좋은 일이 정말 가득
했으면 좋겠습니다 ◡̈ 영상보면서 속으로 응원가득히 하고있어요!
지금보다 더 나아지는 그 날이 오길 바라며….
이런 가족애로는 못이겨나갈것이 없다고 생각해요. 볼때마다 너무나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서빨리 치료제가 나와서 수빈님이 꼭 완치되길 바랍니다.
아파도 가족들이 있어서 밝은 네요
병을 대신 아파 줄수 없다면, 아픈 마음을 다 대신 이해해 줄 수 없다면 그냥 조용히 응원만 해요.
이미 그 사람은 당신들이 뭐라 하지 않아도 당신들이 상상하지 못할 만큼을 아프고 힘듦을 겪고 있으니까요.
수빈님 밝은 모습 보아서 안심되는 아침입니다
기도할 때 수빈님 위해서도 기도해요 힘내세요~ 아름다우신 어머님과 얼굴도 마음도 잘생긴 동생도 칭찬해요..아자아자!!
수빈씨네 가족애가 너무 부럽습니다. 항상 용기 잃지 마시고 랜선에서 응원합니다. 수빈씨 영상을 볼때마다 나도 긍정적 에너지을 얻고 갑니다.^^
수빈님 화이팅. 저는 20대때 암환자였고 지금은 5년이 지났지만 병을 앓고 있을 땐 남들이 이래라 저래라하는거 스트레스 많이 받고 이해받지 못한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지나고나니, 사람은 겪어보지 않은 아픔에 대해선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겪어보지 않은 아픔도 내 마음처럼 알아주는 이는 정말 소중한 인연이겠지요. 항상 예쁘게 말씀하시고 감사히 여기시는 것들 전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예쁘게 웃는 날들이 계속 이어지길 바래요. 수빈님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미래에 자식 낳으면 어머니처럼 친구같고 유쾌한 엄마가 되고싶어요😁
누군가의 한마디 한마디에 무너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좋은 앞날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한 말도 아닌데 제가 감동을 받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제 댓글로 감동을 받으셨다니 제가 더 감사해요~
코로나도 더위도 조심하시구요^^
수빈님도 우리도 힘든 날들을 잘 헤쳐나가봐요😊
아이..어쩜 말도 요래 예쁘게 하시나요..
맘이 예쁘신분~~
수빈님 생각하는척하는 배려없는 몇몇사람들의 말에 제발 상처받지 마시길..
그저 수빈님과 가족분들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우연히 유툽 알고리즘에 의해 들어와 보게 되었습니다. 힘내라는 말 조차도 너무나도 죄송스럽게 느껴지지만 그 말밖에 드릴 수 있는 말이 없어 슬프네요. 온 몸과 맘으로 버텨내고 계신 수빈님과 그리고 가족분들을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알고리즘으로 떠서 보기 시작했는데 가족분들이 너무 보기 좋으세요 앞으로도 건강이 조금 더 나아지길 바라면서 구독하고 영상 잘보겠습니다 👍
수빈님 기다렸다구요❤️❤️❤️
누군가의 아무렇지 않은 말에도 큰 상처를 받을거란 생각에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아무쪼록 수빈님과 수빈님 가족들 모두 좋은 소리만 들으세요~ 상처받지마시구요
진짜 이쁘면 답니까?ㅋㅋ 너무 이쁩니다 진심ㅋㅋ 기분좋아지는 예쁨ㅎㅎ 수빈씨는 그런 매력이 있어요!!!♡
저만그럴수도 잇는데 수빈님 말할수없는 비밀에 계륜미 닮으신거 같아요 😍
오! 볼때마다 누굴 닮았는데 누구지 싶었는데 맞는것 같아요
오!!! 공감해요!
정말 닮았네요...
오 비슷하다...수수하게 생긴듯 하지만 정말 이쁜 배우죠!
처음 영상보고 또 보러왔네요 힘든시기에도 얼굴 찌푸릴 법도한데 긍정적으로 웃는모습 보고 가족분들이 너무 좋아 하실거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저는 요즘 날씨가 덥고 습하지만 에어컨이 있어서 참 행복하다~ 라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어요!
수빈님도 소소한 행복함으로 건강하게 이번 여름 잘 나길 바래요!!
저희 아버지도 루게릭병이여서 제가 음식 먹여드릴때가 생각나네요ㅠㅠ수빈님은 또 제동생과 많이 닮으셔서 더 마음이쓰이고 항상 응원 많이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항상 밝은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아주 꼭! 쾌유가 되길 간절하게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수빈님 영상을 보면 행복함과 평안함이 느껴져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감사함을 담아 온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Best wishes!!
완치 하실거에요. 제가 예상한건 거의 이루어지거든요. 지금처럼 웃음 잃지 않고 힘들때 응원해주는 댓글들과 가족 보며 힘내시면 좋겠어요.
4:58 진정한 남매 바이브…. 😂🤍
예뻐요.. 웃는것도예쁘고 말하는것도예쁘고.. 이렇게예쁜데 한편으로 신이있는걸까하면서 원망도스럽지만 잘이겨내는모습에 미소짓게되네요 힘내세요♡
그냥 그날 하루하루 행복하면 그게다죠..
웃는 엄마소리가 착한동생이 좋네요
04:59 찐 남매 케미ㅋㅋㅋㅋ 미쳤다니ㅋㅋㅋㅋ 수빈님 항상 응원해요❤️ 늘 밝고 예뻐요❤️ 예쁘면 답니까?!
진짜 웃겨욬ㅋㅋ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ㅋㅋ 현실남매 ㅠㅠ
항상 느끼는건데 수빈님은 영상에 음악을 잘 쓰시는 거 같아요 👍🏻 영상에 들어가는 노래들이 다 좋아요💕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 봐도 아들딸이 예뻐보이는데 어머니 눈엔 얼마나 예쁠까요... 에너지 받고 갑니다☺️❤️
수빈님 채널 초기때부터 봐왔습니다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수빈님을 헐뜯는 소수의 말들보다 저를 포함한 훨씬 많은 사람들의 응원이 수빈님께 닿아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의에서 하는 말일지라도 역지사지해서
한번더 생각해보고 댓글을 달았으면 좋겠어요
때론 좋은 의도 보다 전달방식이 더 중요할 때가 있으니까요.
반가운 영상 잘봤고 수빈님도 가족분들도
그리고 선한 마음의 구독자님들도 모두 더위 잘 이겨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진짜 생각없는 댓글에 화가나네요...
항상 내편이 되어주는 가족들이 있잖아요!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언제 올라올지 궁금해서 어제 들어와봤는데 오늘 올라 오네요ㅋㅋㅋ
건강이 안좋아도 가족간에 밝게 지낼수 있다는게 부럽다ㅜ
이제 건강만 할껍니다 웃으면서 지내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사이좋고 행복한 가족의 모습 너무 보기좋네요! 삐루빼로님! 옆에 좋은 가족도 있고 이렇게 응원해주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꼭 건강해질수 있으실거에요♡ 화이팅!
많은 사람들이 아무리 본인의 말에 악의가 없었다고 해도 상대가 상처 받을 수도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오늘 영상에서도 너무 멋져여 더운데 힘내요💜
이영상을보고 추천을 누르는게 맞나 싶지만,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해서 누릅니다. 항상 영상보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혼자먹기 힘드니 먹여주시겠쪼~ 별~ 참견은~ 하나하나 신경쓰지마세요
항상 멀리서 응원하고 있어요
어서낫아서 혼자밥잘먹는 수빈씨 모습을 기대할께요~😄😁 오늘도 이쁘시네요😀😃
햇살처럼 밝은 수빈 씨, 항상 밝았으면 좋겠어요 당신의 그 따스함이 구독자들을 선한 영향으로 이끌어주는 거 같아요 항상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언니 ! 저는 어제 유튜브를 보다 처음으로 언니의 영상을 접하게 된 학생입니다:)
처음에 영상을 보고나니 다른 영상을 또 보고싶어지더라구요ㅎ 그래서 또 하나를 더 보고 또 하나를 더 보고 하다 보니 새벽 2시가 됐어요 ...!
유튜브를 보면서 누군가의 인생이 정말 나보다도 더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드는건 처음인 것 같아요.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는 언니와 가족분들의 헌신적인 모습을 보면서 이 가족은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다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항상 지금처럼 긍정적인 모습으로 노력하신다면 못 이겨 낼 일이 없을거에요 !! 제가 정말정말 많이 응원할게요 !!! 시국이 시국인지라 불편한 생활에 또 다른 불편함이 더해졌지만 잘 이겨내시리라 생각합니다 :)
항상 몸 조심하시고 오늘도 화이팅, 내일도 화이팅!
계속 계속 화이팅해서 완치라는 그 단어에 조금씩 가까워져봐요 !! 🤍🤍
바쁜 와중에 예쁘게 편집해서 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덕분에 자주 행복해요, 또한 그대들의 행복을 자주 빌어요! 이건 기어이 사랑이겠죠. 또 봐요 우리 🥰
어떤 상황이던 무한긍정인 수빈씨!!! 응원합니다
유튜브가 수빈씨 일상에 행복으로만 남아줬으면 좋겠어요. 부담도 안 좋은 이야기도 모두모두 요즘 이 뜨거운 햇빛에 태워버리고 행복만 가득해요 꼭. 행복해요, 우리!
아픈 중에도 넘나 이쁘신 삐루님 ,,,
행복하시고 더이상 진행 없이 아프지 마시길 ,,,
삐루는 강아지 이름이에요!
수빈양 전 40먹은 아재에요 전 18년 10월경 혈액암걸리고 암환자에요 독한항암다하고 현재 추적관찰중이에요 수빈님 이아재도
암이랑싸우고 잇으니 수빈양도 같이 힘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