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가님~ 덕분에 늘 조명에 대한 지식을 얻어갑니다 ㅎㅎ 야간 촬영 등에서 순간광을 쓰면 듀레이션 타임 때문에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얻을 수 있는데, 어두운 실내 조명과 같이 지속광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피사체가 댄스를 한다는 등의 움직임이 있는 경우 1/125정도의 셔터 스피드로는 흔들리는 사진이 나오는게 정상인 것이겠지요? 아니면, 순간광의 세기가 지속광 대비 충분히 세다면 주변에 지속광원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은 사진을 얻을 수 있는걸까요? 셔터스피드를 계속 느리게 하다보면 어느 순간부터 지속광원이 순간광원을 잡아먹고 센서로 들어오는 현상때문에 문득 궁금증이 생겨서 여쭤봅니다 ㅎㅎ
피사체가 흔들리지 않는지 미리 확인하시는 방법은 키라이트 촬영전 피사체가 검게 나오는지를 확인하는것 입니다. 조리개나 셔터스피드의 설정이 촬영 환경의 앰비언트광을 완전히 제거됬을 정도라면 라무리 빠른 움직이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사진이 나올수 있죠. 거기에 하나더 추가한다면 광량은 최소한으로 낮추면서 적정노출을 맞추는게 좋습니다. 낮은 광량일수록 듀래이션터임이 빠르기 때문이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오늘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많은 도움받고있습니다. 지속광 1/5초에선 순간광이나 같은건 이해하겠는데. 셔속이 1/5초라면 지속광은 흔들리게 나오니 사진촬영에서는 지속광보다는 순간광이 우세할꺼 같단 생각입니다 맞는지요?
네 일반적인 사진에서는 순간광이 우세하죠. 하지만 움직이지 않는 정물을 삼각대에서 촬영 한다면 지속광도 광량에 우세일수도 있다입니다
뭐 쉽게 이야기를 하자면 우리가 흔히보는 태양과 가로등 불빛도 장노출을주면 밝아지는거처럼 지속광도 같은 원리라고 생각을 하면될듯해요..
넵 맞습니다. 순간광과 지속광의 특성이 달라서 그점을 테스트 해서 보여드렸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작가님~
덕분에 늘 조명에 대한 지식을 얻어갑니다 ㅎㅎ
야간 촬영 등에서 순간광을 쓰면 듀레이션 타임 때문에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얻을 수 있는데, 어두운 실내 조명과 같이 지속광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피사체가 댄스를 한다는 등의 움직임이 있는 경우 1/125정도의 셔터 스피드로는 흔들리는 사진이 나오는게 정상인 것이겠지요?
아니면, 순간광의 세기가 지속광 대비 충분히 세다면 주변에 지속광원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은 사진을 얻을 수 있는걸까요?
셔터스피드를 계속 느리게 하다보면 어느 순간부터 지속광원이 순간광원을 잡아먹고 센서로 들어오는 현상때문에 문득 궁금증이 생겨서 여쭤봅니다 ㅎㅎ
피사체가 흔들리지 않는지 미리 확인하시는 방법은 키라이트 촬영전 피사체가 검게 나오는지를 확인하는것 입니다. 조리개나 셔터스피드의 설정이 촬영 환경의 앰비언트광을 완전히 제거됬을 정도라면 라무리 빠른 움직이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사진이 나올수 있죠. 거기에 하나더 추가한다면 광량은 최소한으로 낮추면서 적정노출을 맞추는게 좋습니다. 낮은 광량일수록 듀래이션터임이 빠르기 때문이죠